브루클린 사이클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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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루클린 사이클론스는 1986년 뉴욕-펜 리그 팀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에 소속된 마이너 리그 야구팀이다. 2001년 코니 아일랜드의 롤러코스터에서 이름을 따와 브루클린으로 연고지를 이전했으며, 2019년 뉴욕-펜 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즌이 취소되었고, 2021년에는 메이저 리그 재편에 따라 하이-A 이스트에 편성되었다. 브루클린 사이클론스는 60명 이상의 선수를 메이저 리그로 진출시켰으며, 현재 MCU 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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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사이클론스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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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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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창단 | 2001년 |
연고지 | 뉴욕주뉴욕브루클린 |
별칭 | 브루클린 사이클론스 (2001년–현재) |
구단 색상 | 네이비, 라이트 블루, 빨강, 노랑 |
리그 정보 | |
리그 등급 | High-A (2021년–현재) |
이전 리그 등급 | 클래스 A 쇼트 시즌 (2001년–2020년) |
현재 리그 |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 (2021년–현재) |
이전 리그 | 뉴욕-펜 리그 (2001년–2020년) |
소속 메이저 리그 | 뉴욕 메츠 (2001년–현재) |
리그 우승 횟수 | 2회 |
리그 우승 | 2001년, 2019년 |
디비전 우승 횟수 | 6회 |
디비전 우승 | 2001년, 2003년, 2004년, 2007년, 2010년, 2019년 |
후반기 우승 횟수 | 1회 |
후반기 우승 | 2022년 |
구장 정보 | |
구장 | 마이모니데스 파크 (2001년–현재) |
수용 인원 | 7,000명 |
구단 정보 | |
구단주 | 다이아몬드 베이스볼 홀딩스 |
단장 | 케빈 머호니 |
감독 | 길버트 고메스 |
웹사이트 | 브루클린 사이클론스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2001년, 팀의 새 구장인 키스팬 파크(현재 MCU 파크)가 완공되면서 브루클린으로 이전했다. 브루클린은 1958년 브루클린 다저스가 에베츠 필드를 떠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한 이후 프로 야구가 없던 곳이었다. 약 3주간의 경기 후, 팬들을 수용하기 위해 경기장에 좌석을 추가해야 했다.
에드가 알폰소 감독이 이끈 사이클론스는 개막 시즌에 52승 24패로 리그 최고 성적을 거두었고, 팀 평균자책점 2.35로 뉴욕-펜 리그 1위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스테이튼 아일랜드 양키스를 꺾고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다. 2001년 9월 10일, 윌리엄스포트 크로스커터스와의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서 8-4로 승리했지만, 다음 날 9.11 테러로 인해 모든 마이너 리그 플레이오프가 취소되면서 크로스커터스와 공동 챔피언으로 결정되었다.
2002년 시즌에는 하워드 존슨 감독의 지도 아래 5할 승률을 기록했다. 스콧 카즈미어는 5번의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0.50, 18이닝 동안 3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003년에는 팀 토이펠 감독 하에 매트 린드스트롬, 브라이언 배니스터 등 뛰어난 투수들의 활약으로 맥나마라 디비전 우승을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원오타 타이거스를 꺾었지만,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윌리엄스포트 크로스커터스에 패했다.
2004년 시즌에는 토니 티헤리나 감독 아래 타자 3명이 0.300 이상을 기록하고, 선발 투수 5명이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며 디비전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트리시티 밸리캣츠에게 패했는데, 3차전이 우천으로 중단된 후 점수가 무효화되고 재경기가 열리는 논란이 있었다.
2005년에는 무키 윌슨 감독 아래 공격력은 좋았지만, 구원 투수진의 부진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8월 23일에는 뉴욕-펜 리그 최초의 올스타전이 키스팬 파크에서 열렸다.
조지 그리어 감독이 이끈 2006년 시즌에는 시즌 초반 7연패 후 10연승을 기록하는 등 기복이 있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러나 스테이튼 아일랜드 양키스에게 패했다. 7월 20일에는 원오타 타이거스와 뉴욕-펜 리그 역사상 가장 긴 26이닝 경기를 치렀다.[4]
2007년에는 에드가 알폰소 감독의 지휘 아래 49승 25패로 팀 역사상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디비전 우승을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스테이튼 아일랜드 양키스를 꺾었지만,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오번 더블데이스에게 패했다. 9월 7일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10,073명의 관중이 입장하여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2008년 시즌에는 에드가 알폰소 감독이 다시 팀을 이끌었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아이크 데이비스와 젠리 메히아 등 미래의 메이저리거를 배출했다.
2009년 8월 23일, 투수 브랜든 무어는 애버딘 아이언버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7이닝 노히트 경기를 달성했다.
2010년 2월 4일, 팀은 홈구장 명칭이 키스팬 파크에서 뮤니시펄 크레딧 유니온(MCU) 파크로 변경된다고 발표했다. 2010년 시즌에는 월리 백맨 감독 아래 52승 24패로 리그 1위를 기록했지만,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트리시티 밸리캣츠에게 패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와일드 카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14년 이후, 사이클론스는 인기 시트콤 ''사인펠드''를 기념하는 밤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5]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5할 승률을 밑돌거나 타이브레이커에서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19년, 브루클린 사이클론스는 뉴욕-펜 리그 플레이오프에 복귀하여 준결승에서 허드슨 밸리 레니게이즈를 꺾고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다. 로웰 스피너스와의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3차전 끝에 승리하며 2019년 뉴욕-펜 리그 챔피언이 되었다. 감독은 2001년에 사이클론스를 이끌었던 에드가 알폰소의 동생 에드가르도 알폰소였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시즌이 취소되었고, 이후 마이너 리그 재편으로 뉴욕-펜 리그가 해체되면서 사이클론스는 마지막 뉴욕-펜 리그 챔피언이 되었다.
2020년 10월, 스티브 코헨은 프레드 윌폰 가문으로부터 뉴욕 메츠, 시러큐스 메츠, 세인트 루시 메츠 및 브루클린 사이클론스를 매입했다.
사이클론스의 주요 라이벌은 스테이튼 아일랜드 양키스였으며, 이들의 경기는 "자치구의 전투" 또는 "다리를 위한 전투"라고 불렸다.
2021년 메이저 리그 야구의 마이너 리그 야구 재편과 함께, 사이클론스는 12개 팀으로 구성된 하이-A 이스트에 편성되었다.[6] 2022년, 하이-A 이스트는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로 알려지게 되었다.[7]
2024년 12월, 스티브 코헨은 사이클론스를 다이아몬드 베이스볼 홀딩스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1]
2. 1. 창단 및 초기 역사 (1986-2000)
1986년, 뉴욕-펜 리그 팀인 세인트캐서린스의 세인트캐서린스 블루 제이스(나중에 세인트캐서린스 스톰퍼스)로 시작했다. 팀은 모회사인 토론토 블루 제이스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1995년, 팀은 토론토 시에서 전 토론토 포수 어니 휘트를 포함한 지역 투자자 그룹에 매각되었다.[2]1999년,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 시장은 마이너 리그 야구 팀 두 팀을 맨해튼 외곽의 자치구로 데려오는 계약을 발표했다. 스테이튼 아일랜드 양키스와 사이클론스를 위해 새로운 야구장이 건설될 것이다.[3] 2000년 시즌 전에, 팀은 매입되어 퀸스로 이전되었고, 퀸스 킹스로 알려지게 되었다. 구단은 2000년 시즌을 자메이카, 뉴욕 퀸스의 자치구에 있는 세인트존스 대학교 캠퍼스의 잭 카이저 스타디움에서 치렀으며, 마지막 시즌까지 블루 제이스의 제휴팀으로 남았다.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이름을 결정하기 위해 "팀 이름 짓기" 대회가 열렸다. 우승은 사이클론스였는데, 이는 코니 아일랜드의 인근 애스트로랜드 놀이공원에 있는 유명한 코니 아일랜드 사이클론 롤러코스터를 가리킨다.
2. 2. 브루클린 이전과 뉴욕-펜 리그 시절 (2001-2020)
1986년 뉴욕-펜 리그 팀인 세인트캐서린스, 온타리오의 세인트캐서린스 블루 제이스(나중에 세인트캐서린스 스톰퍼스)로 시작했다. 팀은 모회사인 토론토 블루 제이스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1995년 팀은 토론토 시에서 전 토론토 포수 어니 휘트를 포함한 지역 투자자 그룹에 매각되었다.1999년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 시장은 마이너 리그 야구 팀 두 팀을 맨해튼 외곽의 자치구로 데려오는 계약을 발표했다. 스테이튼 아일랜드 양키스와 사이클론스를 위해 새로운 야구장이 건설될 것이다.[2] 2000년 시즌 전에 팀은 매입되어 퀸스로 이전되었고, 퀸스 킹스로 알려지게 되었다. 구단은 2000 시즌을 자메이카, 뉴욕 퀸스의 자치구에 있는 세인트존스 대학교 캠퍼스의 잭 카이저 스타디움에서 치렀으며, 마지막 시즌까지 블루 제이스의 제휴팀으로 남았다.[3]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이름을 결정하기 위해 "팀 이름 짓기" 대회가 열렸다. 우승은 사이클론스였는데, 이는 코니 아일랜드의 인근 애스트로랜드 놀이공원에 있는 유명한 코니 아일랜드 사이클론 롤러코스터를 가리킨다. 더블 A 제휴팀인 빙엄턴 럼블 포니 또한 놀이공원 놀이기구에서 이름을 따왔는데, 특히 빙엄턴, 뉴욕에 있거나 인근에 있는 6개의 골동품 회전목마에서 따왔다.
팀의 새 구장(당시에는 키스팬 파크라고 불림)은 2001년 시즌에 맞춰 완공되었다. 브루클린은 1958년 브루클린 다저스가 에베츠 필드를 떠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한 이후 프로 야구가 없었다. 약 3주간의 경기 후, 팬들을 수용하기 위해 경기장에 좌석을 추가해야 했다.
에드가 알폰소가 감독한 사이클론스는 개막 시즌에 리그 최고의 성적(52–24)을 거두었고, 팀 평균자책점 2.35로 NY 펜 리그를 이끌었다. 그들은 NYPL 개막 플레이오프 라운드에서 스테이튼 아일랜드 양키스를 꺾었다. 사이클론스가 4–1로 승리한 결정적인 경기는 포수 브렛 케이가 플레이를 포기한 척하다가 존 토너의 레이저 송구를 받아 주자를 홈에서 태그 아웃시키는 속임수를 보여주었다. 윌리엄스포트 크로스커터스와의 챔피언십 시리즈로 진출했다. 사이클론스는 윌리엄스포트, 펜실베이니아의 보우먼 필드로 이동하여 2001년 9월 10일 시리즈 개막전에서 8–4로 승리했다. 챔피언십을 확정 지을 경기는 9월 11일 브루클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9.11 테러로 인해 모든 마이너 리그 야구 플레이오프가 취소되었다. 사이클론스와 크로스커터스는 공동 챔피언으로 선언되었다.
2002년 시즌은 하워드 존슨 감독의 일관성 없는 플레이와 의문스러운 투구 결정으로 인해 5할 승률을 기록했다. 스콧 카즈미어는 5번의 선발 등판에서 0.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단 18이닝 동안 34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2003년 팀 토이펠이 감독한 사이클론스는 곧 메이저리거가 될 선발 투수 매트 린드스트롬과 브라이언 배니스터, 그리고 구원 투수 로버트 폴크와 카를로스 무니즈의 뛰어난 투구로 맥나마라 디비전 타이틀을 획득했다. 득점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이클론스 투수진은 원오타 타이거스를 2:1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NYPL 챔피언십에서 윌리엄스포트 크로스커터스에 2:0으로 패했다.
2004년 시즌은 역대 가장 완벽한 사이클론스 팀을 선보였다. 토니 티헤리나가 감독했고, 타자 3명이 0.300 이상을 기록했으며, 선발 투수 5명이 시즌 마지막 55경기에서 한 경기를 제외하고 로테이션을 돌았다. 사이클론스는 맥나마라 디비전 타이틀을 획득했지만, 논란 속에 트리시티 밸리캣츠에 패했다. 시리즈가 동점인 상황에서 사이클론스가 3회 초에 3–0으로 앞서고 있을 때 경기가 중단되었고 결국 비로 인해 취소되었는데, 이는 점수를 무효화시켰다. 또 다른 우천 취소 후, 3차전이 처음부터 다시 치러졌고, 사이클론스는 결정적인 경기에서 7–1로 패했다. NY-펜 리그는 비로 인해 중단된 경기의 경우, 한 팀 또는 양 팀이 득점을 한 상태라면 중단된 이닝에서 경기가 재개된다는 새로운 규칙을 도입했다.
무키 윌슨이 감독한 2005년 시즌은 좋은 공격에도 불구하고, 경기 후반 이닝에서 경기를 방해하는 일관성 없는 구원 투구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사이클론스는 3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05년 8월 23일, 사이클론스와 키스팬 파크는 역사상 최초의 뉴욕-펜 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했으며, 내셔널 리그 제휴 팀이 승리했다. 승리 투수는 바비 파넬이었다. 또한 그 해, 사이클론스는 키스팬 파크에서 한 블록 떨어진 웨스트 19번가와 머메이드 애비뉴에 위치한 작은 학교인 브루클린 스포츠 매니지먼트 고등학교의 주요 파트너가 되었다.
조지 그리어가 감독한 2006년 시즌은 팀 이름과 같았다. 시즌 초반 7연패 후 10연승을 기록하면서 기복이 심한 사이클론스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버몬트 레이크 몬스터스를 상대로 연장전 승리를 거두며 NYPL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사이클론스는 NYPL 개막 플레이오프 라운드에서 SI 양키스에 2:0으로 패했다. 2006년 7월 20일, 사이클론스와 원오타 타이거스는 뉴욕-펜 리그 역사상 가장 긴 경기인 26이닝 마라톤 경기에 참가했고, 사이클론스가 6–1로 패했다. 경기는 6시간 40분 만에 끝났다. 사이클론스는 1회에 득점했고, 원오타는 4회에 동점을 만들었으며, 26회 초에 5점을 득점하기 전까지 득점하지 못했다. 사이클론스 조지 그리어 감독은 1회에 2루에서 포스 플레이에 대한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4]
2007년 시즌은 에드가 알폰소 감독이 지휘했으며, 49–25의 성적으로 팀 역사상 두 번째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일관된 공격, 훌륭한 투구, 그리고 리그 최고의 수비를 바탕으로 사이클론스는 네 번째 맥나마라 디비전 타이틀을 획득했고, NYPL 개막 플레이오프 라운드에서 SI 양키스를 2연승으로 제압했다. 1차전은 사이클론스가 SI 양키스를 8–4로 꺾으면서 팀 역사상 최고의 원정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사이클론스는 NYPL 챔피언십에서 오번 더블데이스에 실망스럽게 휩쓸렸다. 유격수 매트 부샤드가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린 후, 미래의 토론토 블루 제이스 선발 투수 브렛 세실은 7이닝 동안 1안타를 허용하며 더블데이스가 4–1로 승리했다. 2007년 9월 7일,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로웰 스피너스에 5–4 승리)에서 사이클론스는 10,073명으로 역대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2001년 경기장의 수용 인원보다 2,573명 더 많은 숫자였다. 그 시즌, 팀은 네 번째 맥나마라 디비전 타이틀을 획득했다.
2008년 시즌은 다시 에드가 알폰소가 감독했지만, 부진한 출발로 시작했지만 45–30으로 강력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애버딘 아이언버즈에 연장 5–3으로 패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팀은 메이저리거이자 미래의 뉴욕 메츠 선수인 아이크 데이비스와 젠리 메히아를 배출했다. 그러나 팀은 득점권 주자에서 평균 이하의 결과로 일관성 없는 공격으로 얼룩졌다.
2009년 8월 23일, 사이클론스 투수 브랜든 무어는 리프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버딘 아이언버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7이닝 노히트 경기를 펼쳤다. 무어는 3개의 볼넷과 1개의 몸에 맞는 볼을 허용했고, 아이언버드는 2루까지 진루한 주자가 한 명뿐이었다. 이는 미겔 피낭고가 사이클론스를 위해 9이닝 1안타 경기를 펼치고 이닝 노히트 경기를 펼친 지 7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2010년 2월 4일, 팀은 홈구장의 새로운 이름이 2001년 경기장 개장 이후 명명권을 갖고 있던 키스팬을 대체하여 뮤니시펄 크레딧 유니온(MCU) 파크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명명권 외에도 MCU와 사이클론스는 사이클론스의 브루클린에서의 10번째 시즌을 시작하는 포괄적인 11년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 계약은 2020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2010년 시즌, 월리 백맨의 지휘 하에 사이클론스는 52–24의 기록으로 리그를 이끌었지만,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트리시티 밸리캣츠에 패했다. 사이클론스는 2011년과 2012년 와일드 카드 팀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사이클론스는 2013년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2014년에는 타이브레이커에서 패하여 시즌 마지막 날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14년 이후, 사이클론스는 인기 시트콤 ''사인펠드''를 기리는 밤을 매년 한 번씩 개최하며, "엘레인 베네스 댄스 경연 대회", 팬이 코를 골랐는지 안 골랐는지를 결정하는 등 다양한 쇼 헌정 행사를 진행하고, 사이클론스는 "퍼피 셔츠" 스타일 저지를 착용하고, 전 배우들의 출연과 쇼를 기리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 경기는 이후 사이클론스의 가장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가 되었으며, 정기적으로 매진되고 가까운 곳과 먼 곳에서 온 야구와 ''사인펠드'' 팬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5]
2015년 시즌은 브루클린 사이클론스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5할 승률을 밑돌았던 시즌이었다. 사이클론스는 2016년과 2017년에도 패배를 기록했고, 2018년에는 타이브레이커에서 패하여 다시 한번 시즌 마지막 날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브루클린 사이클론스는 2019년, 시즌 막바지에 강력한 마무리를 통해 뉴욕-펜 리그 플레이오프에 복귀했는데, 여기에는 오랜 라이벌인 스테이튼 아일랜드 양키스를 상대로 한 시리즈 스윕이 포함되었다. 준결승에서 사이클론스는 디비전 라이벌이자 와일드 카드 승리 팀인 허드슨 밸리 레니게이즈와 맞붙었다. 사이클론스는 1차전에서 레니게이즈에 5–4로 패했다. 사이클론스는 브루클린에서 2차전을 제드 로우리가 메츠에서 재활 경기를 뛰면서 친 솔로 홈런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사이클론스는 3차전에서 란피 아돈의 끝내기 2루타로 승리하며 뉴욕-펜 리그 챔피언십으로 진출했다.
사이클론스는 로웰 스피너스와의 시리즈에서 "1986 월드 시리즈"의 MiLB 재대결이라는 칭호를 받았는데, 스피너스는 레드삭스 팜 팀이었기 때문이다. 사이클론스는 로웰에서 1차전을 2–1로 가져갔지만, 브루클린에서 2차전을 3–1로 내줬다. 3차전에서 사이클론스는 2회 말에 2–0으로 앞서갔지만, 스피너스는 다음 이닝에 동점을 만들었다. 7회 초 마리노 캄파나의 솔로 홈런으로 로웰이 3–2로 앞서가자, 사이클론스는 4–3으로 리드를 잡는 반격을 펼치며 2019년 뉴욕-펜 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사이클론스는 2001년에 브루클린 사이클론스를 지휘했던 에드거 알폰소의 동생 에드가르도 알폰소가 감독을 맡았다. 팀의 다른 코치로는 투수 코치 조슈에 마토스, 타격 코치 델윈 영, 벤치 코치 엔디 차베스가 있었다.
사이클론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시즌이 취소되고, 뒤이은 MiLB 재편으로 뉴욕-펜 리그가 해체되면서 마지막 뉴욕-펜 리그 챔피언이 되었다.
2. 3. 하이-A 이스트/사우스 애틀랜틱 리그 (2021-현재)
2021년 메이저 리그 야구의 마이너 리그 야구 재편과 함께, 사이클론스는 12개 팀으로 구성된 하이-A 이스트에 편성되었다.[6] 2022년, 하이-A 이스트는 2021년 재편 이전 지역 서킷에서 역사적으로 사용되던 이름인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로 알려지게 되었다.[7]3. 역대 감독 및 코치
윌리엄스포트 크로스커터스와 공동 우승 (9.11 테러 공격으로 인한)
윌리엄스포트 패 (2–0)
와일드 카드 승자
과달루페 자발레라
와일드 카드 승자
와일드 카드 승자
와일드 카드 승자
데이브 라로시
데이비드 다발릴로
로웰 스피너스 (2–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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