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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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식관(數息觀)은 팔리어 ānāpāna-sati(아나빠나사띠)를 번역한 용어로, 호흡에 대한 마음챙김을 뜻하며, 초기 불교의 중요한 수행법 중 하나이다. 《아나빠나사티 숫타》에 상세히 묘사된 수식관은 들숨과 날숨을 관찰하며, 몸과 마음의 감각을 알아차리는 수행으로, 위파사나 명상의 핵심으로 여겨진다. 남방 불교에서는 《청정도론》을 통해 구체적인 수행 지침을 제시하며, 북방 불교, 특히 천태종에서는 사마타와 비파사나를 결합한 수행법으로 발전했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마음을 정화하고 다른 수행을 준비하는 예비 수행으로 활용되며, 카규파와 닝마파에서는 마하무드라와 족첸 수행의 준비 단계로 중요하게 여겨진다. 수식관 수행은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감정적 반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불교에서도 위파사나와 함께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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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관 | |
---|---|
개요 | |
종류 | 불교 명상 |
대상 | 자신의 호흡 |
의미 | 호흡에 대한 마음챙김 |
용어 | |
팔리어 | ānāpānasati |
산스크리트어 | ānāpānasmṛti |
한자 | 安那般那念 |
한국어 | 안반념(安般念), 수식관(數息觀) |
설명 | |
정의 | 자신의 호흡을 관찰하는 불교 수행법. 들숨과 날숨을 알아차림으로써 현재에 집중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
수행 방법 | 편안한 자세로 앉아 눈을 감거나 뜨고, 코나 입술을 통해 들어오고 나가는 호흡을 알아차린다. 호흡의 길이, 깊이, 속도 등을 조절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호흡을 관찰한다. 생각이 떠오르면 알아차리고 다시 호흡으로 주의를 돌린다. |
효과 | 마음의 안정과 평화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감소 자기 인식 증진 |
관련 경전 | 아나파나사티 경 (맛지마 니까야 제118경) 염처경 (맛지마 니까야 제10경, 디가 니까야 제22경) |
참고 | |
관련 항목 | 사마타 위빠사나 명상 마음챙김 |
2. 어원
아나빠나사티(아-나-빠-나사띠/ānāpāna-satipal)는 팔리어 ānāpāna(호흡)와 sati(알아차림)의 합성어이다. ānāpāna는 다시 āna(들숨)와 apāna(날숨)으로 구성된다. 산스크리트어로는 ānāpāna-smṛti(아나빠나스므리티)라고 한다.
한국어로는 안반념(安般念), 수식관(數息觀), 호흡관 등으로 번역된다.
3. 역사
3. 1. 초기 불교
초기 불교 수행법인 7과 37도품에서 제일 먼저 하는 수행은 제1과 4념처이며, 4념처 중 첫 번째 수행이 신념처이다. 남방불교의 4념처 관련 주요 경전인 팔리어 경전 〈대념처경〉과 〈염처경〉에 따르면, 신념처의 첫 수행은 수식관, 즉 호흡 관찰 수행이다. 수식관은 위파사나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호흡 명상이다.
아나빠나사티(Ānāpānasatipi-Latn, 안반수의)는 초기 불교 경전인 《아나빠나사티 숫타》(Ānāpānasati sutta, 안반수의경)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2] 이 경전에서 부처는 숲 속이나 나무 아래에서 호흡을 관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이 수행이 큰 결실과 이익을 가져온다고 설한다.[26][27]
《아나빠나사티 숫타》에 묘사된 마음챙김 수행은 숲으로 들어가 나무 아래에 앉아 단순히 숨을 관찰하는 것이다.[2] 길게 숨을 들이쉬면서 '나는 길게 들이쉬고 있다'라고 분명히 알고, 길게 숨을 내쉬면서 '나는 길게 내쉬고 있다'라고 분명히 안다.[3] 짧게 숨을 들이쉬면서 '나는 짧게 들이쉬고 있다'라고 분명히 알고, 짧게 숨을 내쉬면서 '나는 짧게 내쉬고 있다'라고 분명히 안다.[3] "나는 온몸의 감각을 파악하면서 숨을 들이쉬어야지"라고 훈련하고, "나는 온몸의 감각을 파악하면서 숨을 내쉬어야지"라고 훈련한다.[3] "나는 신행(身行, = 들이쉬는 숨)을 고요하게 하면서 숨을 들이쉬어야지"라고 훈련하고, "나는 신행(身行, = 내쉬는 숨)을 고요하게 하면서 숨을 내쉬어야지"라고 훈련한다.[25]
들이쉬고 내쉬는 동안에, 명상하는 사람은 다음을 수행한다.[3]
이 수행이 추구되고 잘 발전되면, 각성의 요인 중 하나인 마음챙김의 발달을 돕는 큰 이점을 가져온다.[3] 어떤 경우에든 비구가 몸 자체에 집중하여 탐욕과 고통을 버리고 세상에 대해 열정적이고 주의 깊고 마음챙김을 유지하면, 그의 마음챙김은 안정되고 쇠퇴하지 않는다.[3] 그의 마음챙김이 안정되고 쇠퇴하지 않을 때, 각성의 요인으로서의 마음챙김이 일어난다.[3]
아나파나사티에서 파생된 수행법은 테라바다, 천태, 선불교 전통과 서구 기반의 마음챙김 프로그램의 핵심 명상 수행법이다. 아날라요에 따르면, 고대와 현대 시대 모두에서 아나파나사티는 신체 현상에 대한 관찰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불교적 방법일 가능성이 높다.
3. 2. 남방 불교 (상좌부 불교)
남방 불교에서 아나빠나사티(입출식념)는 위파사나 수행의 핵심으로 간주된다. 《청정도론》에서는 호흡을 세는 방법(가나나)을 포함한 구체적인 수행 지침을 제시한다. 현대 미얀마의 위파사나 운동에서는 호흡 시 복부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아비담마 문헌은 아나빠나사티의 16단계, 즉 관찰 단계를 구별하며, 이들은 4개의 사중항(四重項)으로 나뉜다. 첫 번째 사중항은 '신업(身業) 형성자'(italic=yes/kāya-sankhārapi)인 호흡에 마음을 집중하는 것을 포함한다. 두 번째 사중항은 '심업(心業) 형성자'()인 느낌()에 집중하는 것을 포함한다. 세 번째 사중항은 마음 자체()에, 네 번째는 '법(法)'()의 정신적 자질에 집중한다. 이는 바른 마음챙김 및 사띠팟타나와 비교된다.
아나파나사티 명상 세션은 이전 세션에서 수행자가 모든 단계를 수행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첫 번째 단계부터 순서대로 진행해야 한다.
테라바다 불교의 여러 스승들에 따르면, 아나파나사티만으로도 모든 번뇌(kilesa)를 제거하고 궁극적으로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 웨부 사야도 존자는 아나파나사티에 대해 "이것은 열반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조사에도 견딜 수 있고 경전에 보존된 부처님의 가르침과 일치한다. 이것은 열반으로 가는 올바른 길입니다."라고 말했다.
아나파나사티는 현대 테라바다 불교에서 행해지는 것처럼 네 가지 마음챙김의 틀 및 메타 바라바나와 같은 다른 전통적인 명상 주제와 함께 수행될 수 있다.
3. 3. 북방 불교 (대승 불교)
2세기에 안세고는 북서 인도에서 중국으로 와 불교 경전의 중국어 번역본을 번역했다. 그는 148년과 170년 사이에 《아나빠나사티 숫타》의 한 판본을 번역했다.[16] 이 번역본은 한때 소실된 것으로 여겨졌지만, 1999년 일본 오사카의 아마노산 콩고지에서 오치아이 토시노리 교수에 의해 재발견되었다.[17][18]
4세기경, 불도징(231–349)으로 더 잘 알려진 포투덩은 310년에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으로 와 불교를 널리 전파했다. 그는 많은 영적 능력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이 지역의 군벌들을 불교로 개종시킬 수 있었다. 그는 명상법, 특히 아나빠나스므리티를 가르친 것으로 유명하다. 포투덩은 호흡을 세는 방식을 통해 호흡을 조절하고, 동시에 마음을 평화로운 명상적 집중 상태로 집중시키는 아나빠나스므리티를 널리 가르쳤다. 난화이진에 따르면, "불교는 공(空)과 유(有)에 대한 모든 이론적 설명 외에도 의지할 수 있는 진정한 영적 능력과 명상적 집중을 실현하는 방법을 제공했다. 이것이 포투덩과 함께 불교가 중국에서 그렇게 활발하게 발전하기 시작한 이유이다." 구마라집, 담마난디, 가우타마 상가데바, 불타발타라와 같은 더 많은 승려들이 동쪽으로 오면서 인도에서 사용되던 다양한 아나빠나스므리티 방법을 가르치는 명상 텍스트의 번역도 이루어졌다. 이것들은 다양한 불교 전통뿐만 아니라 도교와 같은 비불교 전통에도 통합되었다.
6세기에 천태종이 창설되어, 일승(일승/Ekayānasa)을 주된 원리로 가르치고, 공, 임시적 존재, 중도(中道)의 명상적 관점과 관련된 세 가지 형태의 사마타-비파사나를 깨달음을 함양하는 방법으로 삼았다. 천태종은 사마타pi와 비파사나pi의 원리에 따라 아나빠나스므리티를 강조한다. 중국에서 천태의 명상에 대한 이해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것으로 명성이 높았다. 천태종의 창시자인 지자는 명상에 관한 많은 주석과 논문을 썼다. 이 텍스트 중에서 지자의 《소지관》(소지관/小止觀중국어), 그의 《마하지관》(마하지관/摩訶止觀중국어), 그리고 그의 《육묘법문》(육묘법문/六妙法門중국어)이 중국에서 가장 널리 읽혔다. 지자는 호흡을 네 가지 주요 범주로 분류한다: 헐떡거림 (천/喘중국어), 느린 호흡 (풍/風중국어), 깊고 조용한 호흡 (기/氣중국어), 그리고 고요함 또는 휴식 (식/息중국어). 지자는 처음 세 종류의 호흡은 잘못된 것이고, 네 번째는 올바른 것이며, 호흡은 고요함과 휴식에 도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선불교와 정토교를 가르친 존자 쉬안화는 올바른 명상에서 외부 호흡이 고요한 상태에 도달한다고 가르쳤다.[19]
한국 불교에서는 전통적으로 간화선이 주류였으나, 최근에는 위파사나와 함께 아나빠나사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 4. 티베트 불교
티베트 불교에서, 아나빠나스므르티(आनापानस्मृति,sa आनापानस्सति, 호흡 명상)는 마음을 정화하고 다른 수행을 준비하기 위한 예비 수행으로 여겨진다. 유가사지론과 아비달마구사론에서 아상가와 바수반두는 아나빠나스므르티를 위빠사나로 가는 심오한 수행으로 보았으나, 이 전통은 티베트에 전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겔룩파는 아나빠나사티를 마음을 진정시키는 유용한 수행으로 보지만, 그 자체로 깨달음에 이르는 핵심 수행으로 보지는 않는다. 겔룩파 학자들은 아상가와 바수반두의 저작에 나타난 호흡 명상 체계에 대한 자세한 해석을 제공하지만, 상위 단계에 대해서는 완전히 설명하지 못할 수 있다. 이는 겔룩파가 주로 삼단논법이나 결과론적 추론을 사용하는 명상에 익숙한 반면, 아상가와 바수반두가 제시한 호흡 명상은 관찰에 기초한 귀납적 추론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반면, 카규파와 닝마파에서는 아나빠나사티 수행에 기반한 알아차림이 마하무드라와 족첸 수행의 준비 단계로 중요하게 여겨진다.[20] 카규파에서는 마하무드라 수행의 맥락에서 아나빠나사티를 마음 자체를 명상의 대상으로 삼는 이상적인 방법으로 간주한다.[21] 초걈 트룽파는 "당신의 호흡은 당신이 당신의 마음에 대한 그림에 접근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것"이라고 언급하며, 카규-닝마 전통에서는 마음과 호흡을 섞는 수행을 권장한다고 밝혔다.[21]
4. 수행 방법
4. 1. 《아나빠나사티 숫타》
《아나빠나사티 숫타》에서는 16단계의 수행법을 제시한다.[2] 이 수행법은 숲 속에서 나무 아래에 앉아 호흡을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한다.[2]먼저, 길게 들이쉬고 내쉬면서 '나는 길게 들이쉬고 있다', '나는 길게 내쉬고 있다'라고 알아차린다. 짧게 들이쉬고 내쉴 때도 마찬가지로 '나는 짧게 들이쉬고 있다', '나는 짧게 내쉬고 있다'라고 알아차린다.[2] 그리고 '나는 몸 전체에 느껴지도록 들이쉴 것이다', '나는 몸 전체에 느껴지도록 내쉴 것이다'라고 자신을 훈련시킨다. '나는 몸의 변화를 진정시키면서 들이쉴 것이다', '나는 몸의 변화를 진정시키면서 내쉴 것이다'라고 자신을 훈련시킨다.[2]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는 동안, 수행자는 다음을 수행한다.[3]
- 몸 전체, 희열, 기쁨, 마음 자체, 정신 과정 중 하나 이상에 집중하도록 마음을 훈련한다.
- 무상, 무정, 멸, 버림 중 하나 이상에 집중하도록 마음을 훈련한다.
- 마음을 안정시키고, 만족시키고, 내려놓는다.
이 수행이 잘 진행되면, 깨달음의 요소 중 하나인 마음챙김의 발달을 돕는 큰 이득을 가져온다고 부처는 말한다.[3] 마음챙김이 꾸준하고 단절이 없을 때, 깨달음을 위한 요소로서의 마음챙김이 일어나게 된다. 그는 그것을 촉발하고, 그를 위해서 그것은 그것의 발달의 정점까지 이어진다.[3]
''아나파나사티 숫타''는 호흡에 대한 마음챙김을 신념의 요소로 규정하고, 호흡에 대한 마음챙김 수행을 통해 7각성 요소를 기르는 것을 권장한다.[23][24] 이는 '선정' 과정에 대한 다른 설명 혹은 묘사로, 사티(마음챙김), 담마 비차야 (분석), 비리야 (지속), 프리티 (희열), 파삿디 (평온함), 사마디 (마음의 통일), 우페크샤 (평정심) 등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의 발달은 두카 (고통)에서 벗어나 열반에 도달하는 해탈 (팔리어: ''vimuttipi-Latn''; 산스크리트어: '''')로 이어진다.
아나파나사티에서 파생된 수행법은 테라바다, 천태, 선불교 전통과 서구 기반의 마음챙김 프로그램의 핵심 명상 수행법이다. 아날라요에 따르면, 고대와 현대 시대 모두에서 아나파나사티는 신체 현상에 대한 관찰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불교적 방법일 가능성이 높다.[26][27]
4. 2. 후기 경전 및 주석서
《청정도론》에서는 호흡을 세는 방법(가나나)을 제시한다.[4] 호흡을 세는 것은 테라바다 전통에 의해 붓다고사의 주석서인 ''청정도론''에 기인하지만,[4] 바수반두의 ''아비달마코샤카리카'' 또한 숨을 열까지 세는 것을 가르친다. 안식고에 의해 중국어로 번역된 선정경은 선 수행의 기초를 형성하고, 숨을 세는 것을 권장한다.[5]선정경에서 플로린 델레아누에 따르면 "여섯 측면" 또는 "여섯 가지 방법"이라고 불리는 가르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는 인기 있는 후기 경전 방법은 네 단계를 따른다.[4]
# 10의 배수로 반복적으로 날숨을 세는 것
# 10의 배수로 반복적으로 들숨을 세는 것
# 세지 않고 숨에 집중하는 것
# 숨이 콧구멍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지점(즉, 콧구멍과 윗입술 부위)에만 집중하는 것[4]
4. 3. 현대의 수행법
전통적인 아나빠나사티는 콧구멍 안팎으로 드나드는 공기에 집중함으로써 들이쉼과 내쉼을 관찰하도록 가르치지만, 미얀마의 위파사나 운동 지지자들은 대신에 호흡의 행위 중에 배의 운동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한다.[6] 다른 불교 학파들도 또한 대안적인 중점으로 그것을 가르친다.[7]존 던에 따르면, 수행이 성공하기 위해서, 그 사람은 그 수행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하고, 명상 기간의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8] 필립 카플로에 따르면, 선 수행에서 그 사람은 아나빠나사티를 앉아서 하거나, 서거나, 눕거나, 걸으면서 할지를 결정할 수도 있는데, 혹은 앉고, 서고, 눕고, 걷는 명상을 돌아가면서 할지를 말이다.[9] 다음에 그 사람은 자신의 코를 통해서 이동하는 호흡에 집중할지도 모른다. 매번의 들숨에서의 콧구멍 안의 압력, 그리고 매번의 날숨에서의 윗입술을 따라서 이동하는 호흡의 느낌과 같이 말이다.[9] 다른 시기에 수행자들은 단전에서의 호흡에 집중하도록 제안 받는데, 배꼽 조금 아래와 몸의 피부 아래의 지점 말이다.[9] 수행자들은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일, 이, 삼,...” 그렇게 계속, 열까지 매번 들숨을 세는 것을, 그리고 다음에 다시 일부터 시작하는 것을 말이다. 대신에 사람들은 때로 또한 날숨을 센다. “일, 이, 삼,...”, 들숨과 날숨 모두에 말이다.[9] 세기를 놓쳤다면 그때 그 사람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선의 세 기둥’에서 추천된 수행의 유형은 한 사람이 한동안 들숨에 “일, 이, 삼,...”을 세는 것, 다음에 날숨에 세는 것으로 순차적으로 바꾸는 것, 다음에 마지막으로, 일단 그 사람이 세기의 기억을 유지하는데 더 지속적인 성공을 가진다면, 세지 않고 호흡에 집중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수행자들이 있는데 또한 모든 그들의 삶에서 호흡을 세는 사람들 말이다.[10] 초급 학생들은 자주 충고 받는데 하루에 약 10 혹은 15분의 짧은 일일 수행을 지속하도록 말이다. 또한, 일정한 종류의 교사나 안내자가 자주 필수적이라고 여겨지는데 도움을 위해서, 불교 수행에서 뿐만 아니라, 승가, 즉 불교인의 공동체에서 말이다.[10]
한 사람이 호흡을 놓쳤을 때, 초급과 중급 수행자 모두에게서, 생각이나 다른 어떤 것에 의해서 나타날 때, 그때 그 사람은 단순히 그 사람의 주의를 호흡으로 다시 되돌린다. 필립 골딘은 중요한 “학습”은 일어난다고 말해왔는데 수행자들이 집중의 대상인, 호흡에 그들의 주의를 다시 돌리는 순간에 말이다.[11]
5. 효과
아나빠나사띠 수행은 뇌를 변화시켜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킨다.[14] 이는 자전거 타기나 피아노 연주와 같은 육체적 훈련과 유사한 정신 훈련으로 볼 수 있다. 숙련된 아나빠나사띠 수행자들은 스트룹 테스트에서 습관적인 반응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14] 이는 감정적이고 자동적인 반응 행동의 감소를 시사한다.[14] 아나빠나사띠는 뇌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15]
6. 한국 불교와 아나빠나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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