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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스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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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토크스 변수는 빛의 편광 상태를 나타내는 네 개의 실수 매개변수로, 빛의 세기 및 편광 특성과 관련된 물리량을 표현한다. 스토크스 변수는 S₀, S₁, S₂, S₃ 또는 I, Q, U, V로 표시되며, 편광 타원, 푸앵카레 구 등과 연관된다. 이 변수는 빛의 편광 상태를 수학적으로 표현하며, 뮬러 행렬을 사용하여 광학계의 편광 효율을 분석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양자 역학과의 연관성을 통해 빛의 편광을 묘사하는 데 활용된다.

2. 정의

스토크스 변수는 종종 스토크스 벡터라 불리는 벡터의 형태로 사용된다.

:

\vec S \ =

\begin{pmatrix} S_0 \\ S_1 \\ S_2 \\ S_3\end{pmatrix}

=

\begin{pmatrix} I \\ Q \\ U \\ V\end{pmatrix}



스토크스 벡터는 무편광(unpolarized), 부분 편광(partially polarized), 또는 완전 편광(totally polarized)된 빛의 공간을 생성(span)한다. 존스 벡터는 완전 편광된 빛의 공간만 생성하지만 결맞은 빛과 관련된 문제에는 더 유용하다. 스토크스 변수는 공간에서의 축 요소(basis)로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측정하거나 계산하기 쉽기 때문에 선택되었다.

광학계의 편광 효율은 입사광의 스토크스 벡터 집합에 뮬러 행렬을 곱하면 빛이 광학계를 투과한 후의 스토크스 벡터를 구하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스토크스 매개변수 ''S''0, ''S''1, ''S''2, ''S''3와 세기 및 편광 타원 매개변수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

\begin{align}

S_0 &= I \\

S_1 &= I p \cos 2\psi \cos 2\chi \\

S_2 &= I p \sin 2\psi \cos 2\chi \\

S_3 &= I p \sin 2\chi

\end{align}



여기서 I p, 2\psi2\chi는 데카르트 좌표 (S_1, S_2, S_3)의 3차원 벡터의 구면 좌표이다. I는 빔의 총 세기이고, p는 편광도이며, 0 \le p \le 1이다. \psi에 2가 곱해진 것은 편광 타원이 180° 회전해도 구별할 수 없음을, \chi에 2가 곱해진 것은 반축 길이가 바뀌고 90° 회전된 타원과 구별할 수 없음을 나타낸다. 스토크스 매개변수에는 편광된 빛의 위상 정보는 기록되지 않는다. ''I'', ''Q'', ''U'', ''V''로 표시되기도 한다.

주어진 스토크스 매개변수에서 구면 좌표는 다음으로 계산할 수 있다.

: \begin{align}

I &= S_0 \\

p &= \frac{\sqrt{S_1^2 + S_2^2 + S_3^2}}{S_0} \\

2\psi &= \mathrm{arctan} \frac{S_2}{S_1}\\

2\chi &= \mathrm{arctan} \frac{S_3}{\sqrt{S_1^2+S_2^2}}\\

\end{align}

V 구성 요소의 부호는 사용된 물리적 규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빔을 소스 쪽으로(빛의 전파 방향과 반대) 볼 때와 빔을 소스에서 멀리(빛의 전파 방향과 일치) 볼 때 정의하는 두 가지 규칙이 있으며, V에 대해 다른 부호를 생성하므로 규칙을 선택하고 준수해야 한다.

2. 1. 스토크스 매개변수

스토크스 매개변수는 빛의 편광 상태를 나타내는 네 가지 변수이다. 각 매개변수는 빛의 전기장 성분 (E_x, E_y), 복소수의 실수부(Re) 및 허수부(Im), 그리고 시간 평균(< >)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 기본 좌표계 (\hat{x},\hat{y}) 기준:


: \begin{matrix}

I&=&|E_x|^2+|E_y|^2, \\

Q&=&|E_x|^2-|E_y|^2, \\

U&=&2\mbox{Re}(E_x^*E_y), \\

V&=&2\mbox{Im}(E_x^*E_y), \\

\end{matrix}


  • 45° 회전된 좌표계 (\hat{a},\hat{b}) 기준:


: \begin{matrix}

I&=&|E_a|^2+|E_b|^2, \\

Q&=&-2\mbox{Re}(E_a^{*}E_b), \\

U&=&|E_a|^{2}-|E_b|^{2}, \\

V&=&2\mbox{Im}(E_a^{*}E_b). \\

\end{matrix}


  • 원형 좌표계 (\hat{l},\hat{r}) 기준:


: \begin{matrix}

I &=&|E_l|^2+|E_r|^2, \\

Q&=&2\mbox{Re}(E_l^*E_r), \\

U & = &-2\mbox{Im}(E_l^*E_r), \\

V & =&|E_l|^2-|E_r|^2. \\

\end{matrix}

편광 타원, ψ 및 χ와 푸앵카레 구 매개변수와의 관계


푸앵카레 구는 마지막 세 개의 스토크스 매개변수를 구면 좌표로 표현


푸앵카레 구에서 편광 상태 묘사


스토크스 매개변수 ''S''0, ''S''1, ''S''2, ''S''3는 세기 및 편광 타원 매개변수와 다음과 같은 관계를 가진다.

:

\begin{align}

S_0 &= I \\

S_1 &= I p \cos 2\psi \cos 2\chi \\

S_2 &= I p \sin 2\psi \cos 2\chi \\

S_3 &= I p \sin 2\chi

\end{align}



여기서 I는 빔의 총 세기, p는 편광도(0 ≤ ''p'' ≤ 1), 2\psi2\chi는 데카르트 좌표 (S_1, S_2, S_3)의 3차원 벡터의 구면 좌표이다. \psi에 2가 곱해진 것은 편광 타원이 180° 회전해도 구별할 수 없음을, \chi에 2가 곱해진 것은 반축 길이가 바뀌고 90° 회전된 타원과 구별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스토크스 매개변수에는 편광된 빛의 위상 정보는 포함되지 않는다. ''I'', ''Q'', ''U'', ''V''로 표시되기도 한다.

주어진 스토크스 매개변수에서 구면 좌표는 다음으로 계산할 수 있다.

: \begin{align}

I &= S_0 \\

p &= \frac{\sqrt{S_1^2 + S_2^2 + S_3^2}}{S_0} \\

2\psi &= \mathrm{arctan} \frac{S_2}{S_1}\\

2\chi &= \mathrm{arctan} \frac{S_3}{\sqrt{S_1^2+S_2^2}}\\

\end{align}



단색광 평면파는 전파 벡터 \vec{k}전기장의 복소 진폭 E_1, E_2 (기저 (\hat{\epsilon}_1,\hat{\epsilon}_2) 사용)로 표현할 수 있다. (E_1, E_2) 쌍은 존스 벡터라고 한다. 또는 전파 벡터, 위상 \phi, 편광 상태 \Psi (고정된 평면에서 전기장이 시간에 따라 그리는 곡선)로 지정할 수도 있다.



스토크스 변수는 아래와 같이 다시 정의할 수 있다.

: \begin{align}

I & \equiv \langle E_x^{2} \rangle + \langle E_y^{2} \rangle \\

& = \langle E_a^{2} \rangle + \langle E_b^{2} \rangle \\

& = \langle E_r^{2} \rangle + \langle E_l^{2} \rangle, \\

Q & \equiv \langle E_x^{2} \rangle - \langle E_y^{2} \rangle, \\

U & \equiv \langle E_a^{2} \rangle - \langle E_b^{2} \rangle, \\

V & \equiv \langle E_r^{2} \rangle - \langle E_l^{2} \rangle.

\end{align}

여기서 아래첨자는 존스 벡터 공간의 세 가지 기저, 즉 표준 데카르트 좌표계(\hat{x},\hat{y}), 45° 회전된 데카르트 기저(\hat{a},\hat{b}), 원형 기저(\hat{l},\hat{r})를 나타낸다. 원형 기저는 \hat{l} = (\hat{x}+i\hat{y})/\sqrt{2}, \hat{r} = (\hat{x}-i\hat{y})/\sqrt{2}로 정의된다. ⟨⋅⟩는 기댓값을 의미한다.

2. 2. 편광 타원과의 관계



일반적인 타원 편광은 편광 타원의 반장축(半長軸; 타원의 장축 길이 절반) A와 반단축(半短軸; 타원의 단축 길이 절반) B인 타원이 ''x'' 축에서 \theta만큼 회전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오른쪽 그림 참조). 편광 타원의 매개변수와 스토크스 변수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

\begin{matrix}

I_p & = & A^2 + B^2, \\

Q & = & (A^2-B^2)\cos(2\theta), \\

U & = & (A^2-B^2)\sin(2\theta), \\

V & = & 2ABh. \\

\end{matrix}



위 식을 통해 다음을 알 수 있다.

:

\begin{matrix}

A & = & \sqrt{\frac{1}{2}(I_p+|L|)} \\

B & = & \sqrt{\frac{1}{2}(I_p-|L|)} \\

\theta & = & \frac{1}{2}\arg(L)\\

h & = & \sgn(V). \\

\end{matrix}



여기서 h는 회전 방향을 나타내는데, +1은 오른손 방향, -1은 왼손 방향을 의미한다.

3. 스토크스 벡터 표현

스토크스 변수들은 종종 다음과 같이 스토크스 벡터라 불리는 벡터의 형태로 사용된다.[1]

:

\vec S \ =

\begin{pmatrix} S_0 \\ S_1 \\ S_2 \\ S_3\end{pmatrix}

=

\begin{pmatrix} I \\ Q \\ U \\ V\end{pmatrix}



스토크스 벡터는 무편광, 부분 편광 및 완전 편광된 빛의 벡터 공간을 포함한다. 이와 비교하여 존스 벡터는 완전 편광된 빛의 공간만 표현할 수 있지만, 결맞음 빛과 관련된 문제에는 더 유용하다. 4개의 스토크스 변수가 선택된 이유는 공간의 선호되는 좌표계가 아니라, 쉽게 측정하거나 계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1] 광학계의 편광 효율은 입사광의 스토크스 벡터에 뮬러 행렬을 곱하여 빛이 광학계를 투과한 후의 스토크스 벡터를 구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스토크스 매개변수 ''S''0, ''S''1, ''S''2, ''S''3와 세기 및 편광 타원 매개변수의 관계는 아래 방정식과 오른쪽에 있는 그림에 나와 있다.[1]

:

\begin{align}

S_0 &= I \\

S_1 &= I p \cos 2\psi \cos 2\chi \\

S_2 &= I p \sin 2\psi \cos 2\chi \\

S_3 &= I p \sin 2\chi

\end{align}



여기서 I p, 2\psi2\chi(S_1, S_2, S_3)를 3차원 벡터로 표현했을 때의 구면 좌표이다. I는 빛의 총 세기이고, p는 편광도를 나타내며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진다. \psi 앞에 2가 곱해진 것은 편광 타원이 180° 회전해도 구별할 수 없음을 의미하며, \chi 앞에 2가 곱해진 것은 반축 길이가 바뀌고 90° 회전된 타원과 구별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스토크스 매개변수에는 편광된 빛의 위상 정보는 기록되지 않는다. 스토크스 매개변수는 때때로 ''I'', ''Q'', ''U'', ''V''로 표시되기도 한다.[1]

주어진 스토크스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구면 좌표를 계산하는 식은 다음과 같다.[1]

: \begin{align}

I &= S_0 \\

p &= \frac{\sqrt{S_1^2 + S_2^2 + S_3^2}}{S_0} \\

2\psi &= \mathrm{arctan} \frac{S_2}{S_1}\\

2\chi &= \mathrm{arctan} \frac{S_3}{\sqrt{S_1^2+S_2^2}}\\

\end{align}

V 구성 요소의 부호는 사용되는 물리적 규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빔을 광원 쪽으로(빛의 전파 방향과 반대) 보면서 정의하는 경우와, 빔을 광원에서 멀리(빛의 전파 방향과 동일) 보면서 정의하는 경우 두 가지가 있다. 이 두 규칙은 V에 대해 서로 다른 부호를 생성하므로, 하나의 규칙을 선택하고 일관되게 사용해야 한다.

3. 1. 예시

다음은 몇몇 일반적인 빛의 편광 상태를 스토크스 벡터로 표현한 것이다.

편광 형태선형 편광 (수평)선형 편광 (수직)선형 편광 (+45˚)선형 편광 (-45˚)
스토크스 벡터 \begin{pmatrix} 1 \\ 1 \\ 0 \\ 0\end{pmatrix} \begin{pmatrix} 1 \\ -1 \\ 0 \\ 0\end{pmatrix} \begin{pmatrix} 1 \\ 0 \\ 1 \\ 0\end{pmatrix} \begin{pmatrix} 1 \\ 0 \\ -1 \\ 0\end{pmatrix}
편광 형태우원 편광좌원 편광무편광
스토크스 벡터 \begin{pmatrix} 1 \\ 0 \\ 0 \\ 1\end{pmatrix} \begin{pmatrix} 1 \\ 0 \\ 0 \\ -1\end{pmatrix} \begin{pmatrix} 1 \\ 0 \\ 0 \\ 0\end{pmatrix}


4. 성질

완전 편광된 빛의 경우, 다음 식이 성립한다.[6]

: S_0^2 = S_1^2 + S_2^2 + S_3^2

또는

: I^2 = Q^2 + U^2 + V^2

부분 편광 또는 비편광된 빛의 경우에는 다음 부등식이 성립한다.[6]

: S_0^2 > S_1^2 + S_2^2 + S_3^2

또는

: I^2 > Q^2 + U^2 + V^2

이때, 편광도(Degree of Polarization, DOP)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 DOP = \frac{\sqrt{S_1^2 + S_2^2 + S_3^2}}{S_0} = \frac{\sqrt{Q^2 + U^2 + V^2}}{I}

5. 뮬러 행렬

스토크스 벡터는 뮬러 행렬을 사용하여 광학 소자를 통과한 빛의 편광 상태 변화를 계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뮬러 행렬은 4x4 실수 행렬로, 입사광의 스토크스 벡터에 곱해져 투과/반사 후의 스토크스 벡터를 계산한다. 광학계의 편광 효율은 입사광의 스토크스 벡터 집합에 뮬러 행렬을 곱하여 빛이 광학계를 통과한 후의 스토크스 벡터를 구하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1]

6. 푸앵카레 구



스토크스 매개변수 ''S''0, ''S''1, ''S''2, ''S''3와 세기 및 편광 타원 매개변수의 관계는 아래 방정식과 같다.

:

\begin{align}

S_0 &= I \\

S_1 &= I p \cos 2\psi \cos 2\chi \\

S_2 &= I p \sin 2\psi \cos 2\chi \\

S_3 &= I p \sin 2\chi

\end{align}



여기서 I p, 2\psi2\chi는 데카르트 좌표 (S_1, S_2, S_3)의 3차원 벡터의 구면 좌표이다. I는 빔의 총 세기이고, p는 편광의 정도이며, 0 \le p \le 1로 제한된다. \psi 앞에 있는 2의 계수는 모든 편광 타원이 180° 회전된 것과 구별할 수 없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chi 앞에 있는 2의 계수는 반축 길이가 바뀌고 90° 회전된 타원과 구별할 수 없음을 나타낸다. 편광된 빛의 위상 정보는 스토크스 매개변수에 기록되지 않는다. 네 개의 스토크스 매개변수는 때때로 각각 ''I'', ''Q'', ''U'' 및 ''V''로 표시된다.

스토크스 매개변수가 주어지면 다음 방정식을 사용하여 구면 좌표를 구할 수 있다.

: \begin{align}

I &= S_0 \\

p &= \frac{\sqrt{S_1^2 + S_2^2 + S_3^2}}{S_0} \\

2\psi &= \mathrm{arctan} \frac{S_2}{S_1}\\

2\chi &= \mathrm{arctan} \frac{S_3}{\sqrt{S_1^2+S_2^2}}\\

\end{align}

7. 양자 역학과의 관계

스토크스 변수는 양자 역학에서 밀도 행렬과 연관되어 해석될 수 있다. 스토크스 연산자는 파울리 행렬과 유사한 형태로 표현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양자 상태의 편광 특성을 분석할 수 있다.[1]

기하학적 및 대수적 관점에서, 스토크스 변수는 힐베르트 공간 '''C'''2 상의 비음수 에르미트 연산자의 닫힌 볼록 4-실수 차원 콘과 일대일 대응 관계를 갖는다. 매개변수 ''I''는 연산자의 대각합 역할을 하며, 연산자의 행렬 요소는 네 개의 매개변수 ''I'', ''Q'', ''U'', ''V''의 간단한 선형 함수이며, 이는 스토크스 연산자의 선형 결합의 계수 역할을 한다.[1] 연산자의 고유값과 고유 벡터는 편광 타원 매개변수 ''I'', ''p'', ''ψ'', ''χ''로부터 계산할 수 있다.[1]

''I''를 1로 설정한 스토크스 변수(즉, 대각합 1 연산자)는 양자 공간 '''C'''2의 닫힌 단위 3차원 혼합 상태 (또는 밀도 연산자)의 공과 일대일 대응 관계를 가지며, 그 경계는 블로흐 구이다.[1] 존스 벡터는 기본 공간 '''C'''2, 즉, 동일한 시스템의 (정규화되지 않은) 순수 상태에 해당한다.[1] 순수 상태 |φ⟩에서 해당 혼합 상태 |φ⟩⟨φ|로 넘어갈 때, 그리고 존스 벡터에서 해당 스토크스 벡터로 넘어갈 때 전체 위상(즉, 두 수직 편광 축 상의 두 구성파 사이의 공통 위상 인자)이 손실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1]

수평 편광 상태 |H\rangle와 수직 편광 상태 |V\rangle를 기저로 할 때, +45° 선형 편광 상태는 |+\rangle =\frac{1}{\sqrt2}(|H\rangle+|V\rangle) , -45° 선형 편광 상태는 |-\rangle =\frac{1}{\sqrt2}(|H\rangle-|V\rangle) , 좌원 편광 상태는 |L\rangle =\frac{1}{\sqrt2}(|H\rangle+i|V\rangle) , 우원 편광 상태는 |R\rangle =\frac{1}{\sqrt2}(|H\rangle-i|V\rangle) 이다.[1] 이러한 상태가 파울리 행렬의 고유 벡터이고, 정규화된 스토크스 매개변수(''U/I'', ''V/I'', ''Q/I'')가 블로흐 벡터 (a_x, a_y, a_z)의 좌표에 해당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1] 등가적으로, U/I=tr\left(\rho \sigma_x \right), V/I=tr\left(\rho \sigma_y \right), Q/I=tr\left(\rho \sigma_z \right)이며, 여기서 \rho는 혼합 상태의 밀도 행렬이다.[1]

일반적으로, 각도 θ에서의 선형 편광은 순수 양자 상태 |\theta\rangle =\cos{\theta}|H\rangle+\sin{\theta}|V\rangle 를 가지므로, 밀도 행렬 \rho = \frac{1}{2}\left(I + a_x \sigma_x + a_y \sigma_y + a_z \sigma_z\right)를 갖는 혼합 상태 광원에 대한 각도 θ에서의 투과율은 다음과 같다.

:tr(\rho|\theta\rangle\langle\theta|) = \frac{1}{2}\left(1 + a_x \sin{2\theta} + a_z \cos{2\theta}\right)

a_z > 0인 경우 \theta_0 = \frac{1}{2}\arctan{ (a_x/a_z) } 에서, 또는 a_z < 0인 경우 \theta_0 = \frac{1}{2}\arctan{ (a_x/a_z) }+\frac{\pi}{2} 에서 최대 투과율 \frac{1}{2} (1+ \sqrt{ a_x^2 + a_z^2 }) 을 갖는다.[1] 최소 투과율 \frac{1}{2} ( 1- \sqrt{ a_x^2 + a_z^2 }) 은 최대 투과 방향에 수직인 방향에서 도달한다.[1] 여기서 최대 투과율과 최소 투과율의 비율은 소광비 ER = (1 + DOLP) / (1 - DOLP) 로 정의되며, 여기서 편광 정도는 DOLP = \sqrt{ a_x^2 + a_z^2 } 이다.[1] 등가적으로, 투과율에 대한 공식은 A\cos^2{(\theta- \theta_0)} + B 로 다시 쓸 수 있으며, 이는 말루스의 법칙의 확장된 형태이다.[1] 여기서 A, B 는 모두 비음수이며, ER = (A+B)/B 에 의해 소광비와 관련된다.[1] 두 개의 정규화된 스토크스 매개변수는 a_x=DOLP\sin{2\theta_0}, \, a_z=DOLP\cos{ 2\theta_0}, \, DOLP=(ER-1)/(ER+1) 로 계산할 수도 있다.[1]

또한 각도 θ만큼 편광 축을 회전시키는 것은 블로흐 구 회전 연산자 R_y (2\theta)에 해당한다.[1]

:R_y (2\theta) =

\begin{bmatrix}

\cos \theta & -\sin \theta \\

\sin \theta & \cos \theta

\end{bmatrix}

예를 들어, 수평 편광 상태 |H\rangle|\theta\rangle =\cos{\theta}|H\rangle+\sin{\theta}|V\rangle 로 회전한다.[1] 수평 축에 정렬된 4분의 1 파장판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R_z (\pi /2)=

\begin{bmatrix}

e^{ -i\pi/4 } & 0 \\

0 & e^{ +i\pi/4 }

\end{bmatrix}

이는 등가적으로 위상 게이트 S에 의해 설명되며, 결과 블로흐 벡터는 (-a_y,a_x,a_z)가 된다.[1] 이 구성을 사용하여 소광비를 측정하기 위해 회전 분석기 방법을 수행하면 a_y를 계산하고 a_z를 확인할 수 있다.[1] 이 방법이 작동하려면 파장판의 빠른 축과 느린 축이 기저 상태의 참조 방향과 정렬되어야 한다.[1]

각도 θ만큼 회전된 4분의 1 파장판의 효과는 로드리게스 회전 공식을 사용하여 R_n (\pi/2)=\frac{1}{\sqrt2}I-i\frac{1}{\sqrt2} (\hat{n} \cdot \vec{\sigma} ) 로 결정할 수 있으며, \hat{n}=\hat{z}\cos{2\theta}+\hat{x} \sin{2\theta}이다.[1] 수평 축을 따라 선형 편광판(분석기 판)을 통과하는 결과 광의 투과율은 동일한 로드리게스 회전 공식을 사용하여 I\sigma_z에 대한 구성 요소에 초점을 맞춰 계산할 수 있다.[1]

:\begin{align}

T&= tr[R_n(\pi/2) \rho R_n (- \pi/2)|H\rangle\langle H|] \\

&= \frac{1}{2}\left[ 1 + a_y \sin{2\theta} + (\hat{n}\cdot \vec{a}) \cos{2\theta}\right] \\

&= \frac{1}{2}\left[ 1 + a_y \sin{2\theta} + (a_x \sin{2\theta} + a_z \cos{2\theta}) \cos{2\theta}\right] \\

&= \frac{1}{2}\left( 1 + a_y \sin{2\theta} +DOLP\times \frac{\cos{(4\theta-2\theta_0) }+\cos{(2\theta_0) }}{2 }\right)

\end{align}

위의 식은 많은 편광계의 이론적 기초이다.[1] 비편광광의 경우, T=1/2는 상수이다.[1] 순수하게 원형 편광된 빛의 경우, T는 주기가 180도인 각도 θ에 대한 정현파 의존성을 가지며, T=0인 절대 소멸에 도달할 수 있다.[1] 순수하게 선형 편광된 빛의 경우, T는 주기가 90도인 각도 θ에 대한 정현파 의존성을 가지며, 원래 빛의 편광이 편광판에서 90도일 때만 절대 소멸에 도달할 수 있다(즉, a_z =-1).[1] 이 구성에서, \theta_0=\frac{\pi}{2}이고 T=\frac{1-

\cos{(4\theta)}}{4} 이며, θ=45°에서 최대 1/2이고 θ=0°에서 소멸점이 있다.[1] 이 결과는, 예를 들어, 편광 빔 분할기를 사용하여 분석기 판에 정렬된 선형 편광된 빛을 얻고 그 사이에 4분의 1 파장판을 회전시켜, 4분의 1 파장판의 빠른 축 또는 느린 축을 정확하게 결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1]

마찬가지로, 각도 θ만큼 회전된 반 파장판의 효과는 R_n (\pi)=-i(\hat{n} \cdot \vec{\sigma} ) 로 설명되며, 이는 밀도 행렬을 다음과 같이 변환한다.[1]

:\begin{align}

R_n(\pi) \rho R_n (-\pi) &= \frac{1}{2}\left(I+\vec{a}\cdot[-\vec{\sigma}+2\hat{n} (\hat{n}\cdot\vec{\sigma} )]\right) \\

&= \frac{1}{2}\left[I- \vec{a} \cdot \vec{\sigma}+2(\hat{n}\cdot\vec{a} ) (\hat{n}\cdot\vec{\sigma} )\right]

\end{align}

위의 식은 원래 빛이 순수한 선형 편광(즉, a_y= 0 )인 경우, 반 파장판 통과 후 결과 빛은 여전히 순수한 선형 편광(즉, \sigma_y 구성 요소가 없음)이며 주축이 회전한다는 것을 보여준다.[1] 이러한 선형 편광의 회전은 주기가 90도인 각도 θ에 대한 정현파 의존성을 갖는다.[1]

참조

[1] 논문 On the composition and resolution of streams of polarized light from different sources 1851
[2] 서적 Radiative Transfer Dover Publications, New York 1960
[3] 논문 Polarization of light scattered by isotropic opalescent media 1942
[4] 웹사이트 S. Chandrasekhar - Session II https://www.aip.org/[...] AIP 1977-05-18
[5] 논문 The transfer of radiation in stellar atmospheres 1947
[6] 서적 Light scattering by small particles Dover Publications, New York 1981
[7] 문서
[8]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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