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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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는 1946년 장 폴 사르트르가 발표한 강연을 묶어 출판한 책이다. 사르트르는 이 책에서 실존주의의 핵심 개념인 인간의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는 주장을 펼치며, 인간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하고, 불안은 인간이 자신의 행동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을 깨달을 때 느끼는 감정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개인의 행동이 인류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며, 자유를 받아들이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자기-자신을-위한-존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실존주의 사상의 대중적인 입문서 역할을 했지만, 사르트르 자신은 나중에 이 작품의 일부 견해를 거부했고, 마르틴 하이데거 등 여러 철학자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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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 [서적]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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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 |
제목 |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
원제 | L'existentialisme est un humanisme |
영어 제목 | Existentialism Is a Humanism |
저자 | 장폴 사르트르 |
삽화가 | 해당사항 없음 |
표지 화가 | 해당사항 없음 |
번역가 | 필립 메어, 캐럴 매컴버 |
국가 | 프랑스 |
언어 | 프랑스어 |
주제 | 실존주의 |
출판사 | 레 에디시옹 나젤 |
다른 출판사 | 메슈엔 & Co |
출판일 | 1946년 |
영어 출판일 | 1948년 |
미디어 유형 | 인쇄 (하드커버 및 페이퍼백) |
페이지 수 | 70 (영문판) |
ISBN | 978-0413313003 |
OCLC | 해당사항 없음 |
이전 작품 | 해당사항 없음 |
다음 작품 | 해당사항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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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판 과정
1946년 프랑스어로 처음 출판된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는 1948년 필립 메이레트의 영어 번역본으로 출판되었다.[1] 미국에서는 이 작품이 원래 《실존주의》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고, 독일어 번역본으로도 출판되었다.[1] 2007년에는 사회학자 애니 코헨-솔랄의 서문과 아를레트 엘카임-사르트르의 주석 및 서문을 포함한 캐롤 매콤버의 영어 번역본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2]
사르트르는 실존주의의 핵심 개념은 인간의 실존이 그들의 본질보다 우선한다는 것, 즉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1] 그는 "결정론적 변명"을 거부하고, 인간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다.[1]
3. 주요 내용
사르트르는 "자신을 형성하면서, 나는 인간을 형성한다"라고 말하며, 개인의 행동이 인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았다.[1] 그는 "인간 존재의 우연성이 있다. 그것은 그들의 존재에 대한 유죄 판결이다. 그들의 존재는 결정되지 않으므로, 모든 사람이 자신의 존재를 창조해야 하며, 이에 대한 책임은 그들에게 있다. 그들은 자유로울 수 없으며, 자유에 대한 일종의 필연성이 있으며, 결코 포기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1]
사르트르는 실존주의가 행동의 철학이자 자기 자신을 정의하는 철학인 만큼 낙관적이고 해방적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작업을 마무리한다. 그는 인간을 기획이자 헌신으로 묘사한다.[1]
3. 1. 불안, 절망, 포기
사르트르는 인간이 자신의 자유와 책임감을 자각할 때 느끼는 감정을 불안, 절망, 포기 등으로 설명한다.[1]
사르트르는 불안을 인간이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 대해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느끼는 감정으로 정의하며,[1] 불안은 인간이 자신의 행동이 인류를 이끌고, 자유에 대한 태도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한다.[1]
사르트르는 절망을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일련의 가능성에 대한 낙관적인 의존으로 정의한다.[1] 자기-자신을-위한-존재는 절망을 사용하여 자유를 받아들이고, 그 결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결과를 완전히 수용하면서 의미 있는 행동을 취한다.[1] 그는 또한 포기를, 삶의 방식을 규정할 신이 없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지침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무신론자들이 느끼는 외로움으로 묘사하는데,[1] 즉, 우리는 우주에서 홀로 버려져 있고 우리 자신의 본질의 중재자라는 의미에서 버려졌다고 설명한다.[1]
3. 2. 실존주의와 휴머니즘
사르트르는 실존주의의 핵심 개념은 인간의 실존이 그들의 본질보다 우선한다는 것, 즉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1]
따라서 사르트르는 "결정론적 변명"을 거부하고, 인간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다.[1] 사르트르는 불안을 인간이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 대해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느끼는 감정으로 정의한다.[1] 불안은 인간이 자신의 행동이 인류를 이끌고, 자유에 대한 태도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1] "가능성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의지가 아니다. 가치 평가는 나에게 달려 있는데, 그것은 사실이지만, 내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나의 기획, 즉 내가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경험하는지에 달려 있다."[1] 불안은 또한 사르트르의 절망 개념과 연관되어 있는데, 그는 절망을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일련의 가능성에 대한 낙관적인 의존으로 정의한다.[1] 사르트르는 "자신을 형성하면서, 나는 인간을 형성한다."고 주장하며, 개인의 행동이 인류에 영향을 미치고 형성할 것이라고 말한다.[1] 자기-자신을-위한-존재는 절망을 사용하여 자유를 받아들이고, 그 결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결과를 완전히 수용하면서 의미 있는 행동을 취한다.[1] 그는 또한 포기를, 삶의 방식을 규정할 신이 없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지침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무신론자들이 느끼는 외로움으로 묘사한다.[1] 즉, 우리는 우주에서 홀로 버려져 있고 우리 자신의 본질의 중재자라는 의미에서 버려진다.[1] "인간 존재의 우연성이 있다. 그것은 그들의 존재에 대한 유죄 판결이다. 그들의 존재는 결정되지 않으므로, 모든 사람이 자신의 존재를 창조해야 하며, 이에 대한 책임은 그들에게 있다. 그들은 자유로울 수 없으며, 자유에 대한 일종의 필연성이 있으며, 결코 포기할 수 없다."[1] 사르트르는 실존주의가 행동의 철학이자 자기 자신을 정의하는 철학인 만큼 낙관적이고 해방적임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작업을 마무리한다.[1] "사르트르는 인간을 기획이자 헌신으로 묘사한다."[1]
4. 비판과 논쟁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는 철학자 토마스 볼드윈의 말처럼 "한 세대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실존주의적 사상에 대한 인기 있는 출발점이었다. 그러나 사르트르 자신은 나중에 이 책에서 제시한 일부 견해를 철회하고 출판을 후회했다.[1]
마르틴 하이데거는 사르트르의 주장이 형이상학적 주장의 반전에 불과하며, 존재의 진실을 망각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마조리 그린은 ''실존주의와 휴머니즘''에서 "개인들 간의 관계 문제"에 대한 사르트르의 논의가 이전에 ''존재와 무''(1943)에서 제시했던 것보다 약하다고 보았다.[2] 그 외에도 여러 철학자들이 다양한 이유로 이 강연을 비판했다.
4. 1. 하이데거와의 논쟁
마르틴 하이데거는 철학자이자 게르만학자인 장 보프레에게 보낸 편지에서 사르트르의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는 주장이 본질이 실존에 앞선다는 형이상학적 주장을 뒤집는 것이지만, "형이상학적 주장의 반전은 형이상학적 주장으로 남는다"고 썼다.[1] 하이데거는 사르트르가 "존재의 진실을 잊은 채 형이상학에 머물고 있다"고 보았으며, 휴버트 드레이퍼스에게 사르트르의 작품을 "쓰레기"라고 말했다고 한다.[1]4. 2. 기타 비판
발터 카우프만은 이 책이 실존주의에 대한 결정적인 설명이 아니라 시대적 특징을 담은 강연일 뿐이라고 평가했다.[2] 카우프만에 따르면 사르트르는 철학자 카를 야스퍼스를 가톨릭 신자로 잘못 식별하는 등 사실적 오류를 범했으며, 의문이 제기될 수 있는 실존주의에 대한 정의를 제시했다.[2] 토마스 C. 앤더슨은 사르트르가 어떤 사람이 거짓되고 외부적인 권위로부터 자유를 추구한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이러한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점을 비판했다.[2] 아이리스 머독은 사르트르가 마르크스주의자와 나눈 논의 중 하나는 흥미롭지만, 그렇지 않으면 ''실존주의와 휴머니즘''을 "다소 형편없는 작은 책"이라고 생각했다.[2] 메리 워녹은 사르트르가 이 작품을 폄하한 것이 옳다고 믿었다.[2] 질 들뢰즈와 미셸 투르니에는 이 강연에 참석했지만 실망했다.[2]마르틴 하이데거는 철학자이자 게르만학자인 장 보프레에게 보낸 편지에서 사르트르의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는 주장이 본질이 실존에 앞선다는 형이상학적 주장을 뒤집는 것이지만, "형이상학적 주장의 반전은 형이상학적 주장으로 남는다"고 썼다. 하이데거의 견해에 따르면, 사르트르는 "존재의 진실을 잊은 채 형이상학에 머물고 있다."[2] 하이데거는 휴버트 드레이퍼스에게 사르트르의 작품을 "쓰레기"라고 말했다고 한다.[1] 마조리 그린은 사르트르가 ''실존주의와 휴머니즘''에서 "개인들 간의 관계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이 이전에 ''존재와 무''(1943)에서 제시했던 것보다 약하다고 보았다.[2]
철학자 프레데릭 코플스턴은 사르트르가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과 에드문트 후설처럼 르네 데카르트의 견해를 자신의 철학적 견해의 예상으로 해석했다고 말했다.[2] 신경생물학자 스티븐 로즈는 사르트르가 인간은 "자신을 만들 수 있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 것을 "보편주의적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수사적 찬가"이며 "지속 가능한 철학적 입장보다는 정치적 구호 연습에 가깝다"고 묘사했다. 그는 노화와 질병을 인간의 자유를 제한하는 요인의 예로 지적했다.[2]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은 사르트르의 견해와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1880)에 등장하는 조시마 신부의 주장이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사르트르는 완전한 자유에는 완전한 책임이 따른다고 믿는 반면, 조시마 신부에게는 "우리 각자가 모든 사람의 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2]
5.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
L'Existentialisme est un humanisme|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프랑스어는 1950년대 이후 한국 문학과 사상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1960년대 젊은 세대에게 실존주의는 기성세대의 권위와 억압에 대한 저항의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참조
[1]
웹사이트
Bryan Magee talks to Hubert Dreyfus on Husserl, Heidegger and Modern Existencialism (1987) | CosmoLearning Philosophy
https://cosmolearnin[...]
[2]
서적
Gilles Deleuze and Félix Guattari: Intersecting Lives
Columbia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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