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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크린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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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포크린 땀샘은 분비 소관과 배설관으로 구성되며, 진피 깊숙한 곳의 피하 지방에 위치한다. 대부분의 포유류에서 아포크린 땀샘은 페로몬 역할을 하는 분비물을 생성하지만, 인간은 체온 조절을 담당하는 에크린 땀샘이 전신에 발달하고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 귀, 유두, 항문 주변 등 특정 부위에 집중되어 분포한다. 인간의 아포크린 땀샘은 특히 대한선이라고 불리며,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 분비물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발생하는 냄새로, 사회적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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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크린땀샘
개요
명칭아포크린 땀샘
라틴어 명칭glandula sudorifera apocrina
영어 명칭apocrine sweat gland
어원apo- (떨어져서)
-crine (분비하다)
발음 (IPA)/ˈæpəkrən, -ˌkraɪn, -ˌkriːn/
구조 및 기능
전구체일차 상피 생식질
시스템피부계
분포 위치겨드랑이
샅굴
젖꼭지
음부
(귓속말이)
신경 분포아드레날린성 신경 섬유
기능땀 분비 (페로몬 생성 관여)
분비 방식부분분비 (과거 오해)
땀 구성 성분단백질
탄수화물
암모니아
지질
생리학
활성화 시기사춘기
자극 요인정신적 스트레스
성적 흥분
동물일부 동물의 체온 조절에 중요한 역할 (예: 당나귀, 말)
임상적 중요성
관련 질환액취증
다한증
화농성 한선염

2. 구조

아포크린 땀샘은 분비 소관의 글로메룰루스와 모낭으로 열리는 배설관으로 구성된다.[11] 배설관은 때때로 모발 옆의 피부 표면으로 열리기도 한다.[11] 이 땀샘은 크고 스펀지 같으며, 진피 깊숙이 있는 피하 지방에 위치한다.[11] 전체적인 구조가 크고 내강의 직경이 에크린 땀샘보다 크다. 아포크린 땀샘의 분비 소관은 단층 구조이지만, 에크린 분비 소관과는 달리 단 하나의 유형의 관 상피 세포만 포함하고 있다.[5] 위치에 따라 직경이 다르며, 때로는 여러 개의 관으로 분지되기도 한다. 소관은 에크린 땀샘보다 더 발달된 근상피 세포로 둘러싸여 있다.[5] 근상피세포는 분비관을 압착하여 분비물을 모낭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한다.

포유류의 전신에 분포하는 땀샘은 기본적으로 아포크린 땀샘 형식으로, 지질이나 단백질 등을 많이 포함하는 유백색 분비물을 피부 위에 분비한다. 이 분비물은 피부 상재 세균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냄새를 발생시킴으로써 사회적, 또는 성적인 개체 간 관계를 맺는 페로몬으로서 기능한다. 그러나 인간에서는 예외적으로 전신에 에크린 땀샘 형식의 땀샘이 발달하여 체온 조절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포크린 땀샘 형식의 땀샘은 피부의 제한된 장소에 집중하여 분포한다. 따라서 인간의 아포크린 땀샘 형식의 땀샘을 에크린 땀샘 형식의 전신 땀샘(소한선)과 구별하여, 특히 '''대한선'''(large sudoriferous gland영어)이라고 부른다.[17]

대한선의 발생은 표피성 모낭에서 유래하며, 털구멍에 개구하는 경우가 많다. 분포하는 위치에 따라, 겨드랑이에 있는 액와선, 외이도에 있는 이도선, 젖꼭지 주변의 유륜선, 항문 근처의 항문 주위선, 눈꺼풀에 있는 속눈썹선, 코에 있는 비익 한선 등으로 나뉜다.

일본 사회에 대표되는 몽골로이드 인종이 다수를 차지하는 사회처럼, 액와선 분비물에 기인하는 냄새가 약한 개체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인간 집단에서는 냄새가 강한 개체가 사회적으로 기피되어 강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러한 냄새가 강한 개체의 형질을 액취증이라고 부르며, 질환으로 취급된다.

3. 분비

아포크린땀샘은 미생물 활동 전에는 무취인 단백질지질이 포함된 유성 액체를 분비한다. 이 액체는 피지선이 동일한 모낭으로 열리기 때문에 피지와 섞여 피부 표면에 나타난다.[16] 지속적으로 분비되는 에크린 땀샘과는 달리, 아포크린 땀샘은 주기적인 분출로 분비된다.[16]

아포크린 땀샘은 원래 아포크린 분비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분비 세포에서 소포가 떨어져 나와 분비강에서 분해되면서 그 내용물을 방출하는 것이다.[15]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에크린 분비도 일어난다.[12]

근상피 세포는 분비 세포 주변에 평활근을 형성한다. 이 근육이 수축하면 분비관을 압착하여 축적된 액체를 모낭으로 밀어낸다.[16][7] 땀과 피지는 모낭에서 섞여 표피 표면에 혼합된 상태로 도착한다.[11] 아포크린 땀은 탁하고 점성이 있으며, 처음에는 무취이며 pH는 6–7.5이다. 물, 단백질, 탄수화물 노폐물, NaCl을 포함한다.[10] 땀은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어 휘발성 냄새 분자가 방출될 때만 특유의 냄새를 얻게 된다. 더 많은 박테리아 (특히 코리네박테리아)는 더 강한 냄새를 유발한다. 액와부 털의 존재는 분비물, 잔해, 케라틴, 박테리아가 털에 축적되면서 냄새를 더욱 자극적으로 만든다.

외분비샘 중 피지선처럼 샘 세포 자체가 내부에 분비물을 축적한 후 전체가 붕괴되어 외부로 배출되는 방식을 전분비샘(홀로크린샘), 세포체는 파괴되지 않고 샘 세포가 생성한 분비물만 세포에서 삼출되는 방식을 누출 분비샘(에크린샘)이라고 부르며, 이 둘의 중간적인 방식을 이출 분비샘(아포크린샘)이라고 부른다. 즉, 샘 세포가 분비물을 생성하여 내부에 축적하면, 그것을 보유한 세포의 일부가 세포의 본체에서 떨어져 배출되고, 세포 본체는 붕괴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분비물을 만들어낸다. 누출 분비샘과 이출 분비샘은 엄밀히 말하면 연속적인 측면이 있으며, 누출 분비샘의 샘 세포에서도 미세한 세포 단편이 이출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유선이 있으며, 은 아포크린샘 방식의 분비에 의해 생성된다.

포유류의 전신에 분포하는 땀샘은 기본적으로 아포크린 땀샘 형식으로, 지질이나 단백질 등을 많이 포함하는 유백색 분비물을 피부 위에 분비한다. 이 분비물은 피부 상재 세균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냄새를 발생시킴으로써 사회적, 또는 성적인 개체 간 관계를 맺는 페로몬으로서 기능한다. 그러나 인간에서는 예외적으로 전신에 에크린 땀샘 형식의 땀샘이 발달하여 체온 조절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포크린 땀샘 형식의 땀샘은 피부의 제한된 장소에 집중하여 분포한다. 따라서 인간의 아포크린 땀샘 형식의 땀샘을 에크린 땀샘 형식의 전신 땀샘(소한선)과 구별하여, 특히 '''대한선'''(だいかんせん, [17])이라고 부른다.

대한선의 발생은 표피성 모낭에서 유래하며, 털구멍에 개구하는 경우가 많다. 분포하는 위치에 따라, 겨드랑이에 있는 액와선, 외이도에 있는 이도선, 젖꼭지 주변의 유륜선, 항문 근처의 항문 주위선, 눈꺼풀에 있는 속눈썹선, 코에 있는 비익 한선 등으로 나뉜다.

일본 사회에 대표되는 몽골로이드 인종이 다수를 차지하는 사회처럼, 액와선 분비물에 기인하는 냄새가 약한 개체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인간 집단에서는 냄새가 강한 개체가 사회적으로 기피되어 강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러한 냄새가 강한 개체의 형질을 액취증이라고 부르며, 질환으로 취급된다.

=== 분비 메커니즘 ===

아포크린땀샘은 미생물 활동 전에는 무취인 단백질지질이 포함된 유성 액체를 분비한다. 이 액체는 피지와 섞여 피부 표면에 나타난다.[16] 에크린 땀샘과는 달리, 아포크린 땀샘은 주기적인 분출로 분비된다.[16]

아포크린 땀샘은 원래 아포크린 분비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분비 세포에서 소포가 떨어져 나와 분비강에서 분해되면서 그 내용물을 방출하는 것이다.[15]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에크린 분비도 일어난다.[12]

근상피 세포는 분비 세포 주변에 평활근을 형성한다. 이 근육이 수축하면 분비관을 압착하여 축적된 액체를 모낭으로 밀어낸다.[16][7] 땀과 피지는 모낭에서 섞여 표피 표면에 혼합된 상태로 도착한다.[11] 아포크린 땀은 탁하고 점성이 있으며, 처음에는 무취이며 pH는 6–7.5이다. 물, 단백질, 탄수화물 노폐물, NaCl을 포함한다.[10] 땀은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어 휘발성 냄새 분자가 방출될 때만 특유의 냄새를 얻게 된다. 더 많은 박테리아 (특히 코리네박테리아)는 더 강한 냄새를 유발한다. 액와부 털의 존재는 분비물, 잔해, 케라틴, 박테리아가 털에 축적되면서 냄새를 더욱 자극적으로 만든다.

외분비샘 중 피지선처럼 샘 세포 자체가 내부에 분비물을 축적한 후 전체가 붕괴되어 외부로 배출되는 방식을 전분비샘(홀로크린샘), 세포체는 파괴되지 않고 샘 세포가 생성한 분비물만 세포에서 삼출되는 방식을 누출 분비샘(에크린샘)이라고 부르며, 이 둘의 중간적인 방식을 이출 분비샘(아포크린샘)이라고 부른다. 샘 세포가 분비물을 생성하여 내부에 축적하면, 그것을 보유한 세포의 일부가 세포의 본체에서 떨어져 배출되고, 세포 본체는 붕괴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분비물을 만들어낸다. 누출 분비샘과 이출 분비샘은 엄밀히 말하면 연속적인 측면이 있으며, 누출 분비샘의 샘 세포에서도 미세한 세포 단편이 이출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아포크린땀샘으로는 을 생성하는 유선이 있다.

=== 조절 ===

아포크린 땀샘은 아드레날린에 민감하며, 인간의 감정적 발한(불안, 스트레스, 공포, 성적 자극, 통증에 의해 유발)에 관여한다.[6][11] 대부분의 포유류에서 아포크린 땀샘은 페로몬 역할을 하는 기름진 화합물을 분비하여 영역 표시 및 경고 신호로 작용한다.[13][16] 반굽이 동물과 유대류에서는 주요 체온 조절 기능을 수행한다.[11]

3. 1. 분비 메커니즘

아포크린땀샘은 미생물 활동 전에는 무취인 단백질지질이 포함된 유성 액체를 분비한다. 이 액체는 피지와 섞여 피부 표면에 나타난다.[16] 에크린 땀샘과는 달리, 아포크린 땀샘은 주기적인 분출로 분비된다.[16]

아포크린 땀샘은 원래 아포크린 분비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분비 세포에서 소포가 떨어져 나와 분비강에서 분해되면서 그 내용물을 방출하는 것이다.[15]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에크린 분비도 일어난다.[12]

근상피 세포는 분비 세포 주변에 평활근을 형성한다. 이 근육이 수축하면 분비관을 압착하여 축적된 액체를 모낭으로 밀어낸다.[16][7] 땀과 피지는 모낭에서 섞여 표피 표면에 혼합된 상태로 도착한다.[11] 아포크린 땀은 탁하고 점성이 있으며, 처음에는 무취이며 pH는 6–7.5이다. 물, 단백질, 탄수화물 노폐물, NaCl을 포함한다.[10] 땀은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어 휘발성 냄새 분자가 방출될 때만 특유의 냄새를 얻게 된다. 더 많은 박테리아 (특히 코리네박테리아)는 더 강한 냄새를 유발한다. 액와부 털의 존재는 분비물, 잔해, 케라틴, 박테리아가 털에 축적되면서 냄새를 더욱 자극적으로 만든다.

외분비샘 중 피지선처럼 샘 세포 자체가 내부에 분비물을 축적한 후 전체가 붕괴되어 외부로 배출되는 방식을 전분비샘(홀로크린샘), 세포체는 파괴되지 않고 샘 세포가 생성한 분비물만 세포에서 삼출되는 방식을 누출 분비샘(에크린샘)이라고 부르며, 이 둘의 중간적인 방식을 이출 분비샘(아포크린샘)이라고 부른다. 샘 세포가 분비물을 생성하여 내부에 축적하면, 그것을 보유한 세포의 일부가 세포의 본체에서 떨어져 배출되고, 세포 본체는 붕괴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분비물을 만들어낸다. 누출 분비샘과 이출 분비샘은 엄밀히 말하면 연속적인 측면이 있으며, 누출 분비샘의 샘 세포에서도 미세한 세포 단편이 이출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아포크린땀샘으로는 을 생성하는 유선이 있다.

3. 2. 조절

아포크린 땀샘은 아드레날린에 민감하며, 인간의 감정적 발한(불안, 스트레스, 공포, 성적 자극, 통증에 의해 유발)에 관여한다.[6][11] 대부분의 포유류에서 아포크린 땀샘은 페로몬 역할을 하는 기름진 화합물을 분비하여 영역 표시 및 경고 신호로 작용한다.[13][16] 반굽이 동물과 유대류에서는 주요 체온 조절 기능을 수행한다.[11]

4. 분포

대부분의 비(非)영장류 포유류는 신체의 대부분에 아포크린 땀샘을 가지고 있다. 은 아드레날린에 의해 조절되고 다른 그룹보다 말과에 더 널리 분포되어 있어 체온 조절 장치로 사용한다.[9] 반면에 스컹크는 강력한 방어 기제로 작용하는 분비물을 방출하기 위해 이 땀샘을 사용한다.[16]

아포크린 땀샘과 에크린 땀샘이 동일한 수로 제한된 영역인 "겨드랑이 기관"은 인간, 고릴라, 침팬지에게만 존재한다.[11] 인간의 경우 이 부위의 아포크린 땀샘이 가장 발달되어 있다(가장 복잡한 사구체를 가짐). 남성은 모든 겨드랑이 부위에서 여성보다 더 많은 아포크린 땀샘을 가지고 있다.

현재 어떤 땀샘도 인종 집단에 따라 실질적으로 다르다는 증거는 없으며, 대부분의 연구에서 차이를 발견했다고 주장하지만 방법론적 결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

포유류의 전신에 분포하는 땀샘은 기본적으로 아포크린 땀샘 형식으로, 지질이나 단백질 등을 많이 포함하는 유백색 분비물을 피부 위에 분비한다. 이 분비물은 피부 상재 세균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냄새를 발생시킴으로써 사회적, 또는 성적인 개체 간 관계를 맺는 페로몬으로서 기능한다. 그러나 인간에서는 예외적으로 전신에 에크린 땀샘 형식의 땀샘이 발달하여 체온 조절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포크린 땀샘 형식의 땀샘은 피부의 제한된 장소에 집중하여 분포한다. 따라서 인간의 아포크린 땀샘 형식의 땀샘을 에크린 땀샘 형식의 전신 땀샘(소한선)과 구별하여, 특히 '''대한선'''(だいかんせん, large sudoriferous gland영어[17])이라고 부른다.

4. 1. 인간의 대한선

인간의 경우, 전신에 에크린 땀샘(소한선)이 발달하여 체온 조절 기능을 담당하고, 아포크린 땀샘은 특정 부위에 집중 분포한다.[17] 인간의 아포크린 땀샘은 대한선(large sudoriferous gland영어)이라고 불린다. 대한선은 겨드랑이의 액와선, 외이도의 이도선, 젖꼭지 주변의 유륜선, 항문 근처의 항문 주위선, 눈꺼풀의 속눈썹선, 코의 비익 한선 등으로 나뉜다.

일본 사회와 같이 몽골로이드 인종이 다수를 차지하는 사회에서는 액와선 분비물에 기인하는 냄새가 약한 개체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냄새가 강한 개체가 사회적으로 기피되어 강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러한 냄새가 강한 개체의 형질을 액취증이라고 부르며, 질환으로 취급된다.

인간, 고릴라, 침팬지에게만 "겨드랑이 기관"이 존재하며, 아포크린 땀샘과 에크린 땀샘이 동일한 수로 제한된 영역에 분포한다.[11] 특히 인간의 경우 이 부위의 아포크린 땀샘이 가장 발달되어 있다. 남성은 모든 겨드랑이 부위에서 여성보다 더 많은 아포크린 땀샘을 가지고 있다.

5. 액취증 (암내)

지질이나 단백질 등을 많이 포함하는 유백색 분비물이 피부 상재 세균에 의해 분해되며 냄새가 발생하는데, 이는 사회적, 성적인 개체 간 관계를 맺는 페로몬으로 기능한다.[17] 겨드랑이에 있는 액와선 분비물로 인해 발생하는 특유의 냄새를 액취증이라 하며, 질환으로 취급되기도 한다.[17] 몽골로이드 인종이 다수인 일본과 같은 사회에서는 액취증이 있는 사람이 사회적으로 기피되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다.

5. 1. 치료

6. 각주

wikitext[9][10][11][12][13][14][15][16]

참조

[1] TerminologiaHistologica H3.12.00.3.03002
[2] encyclopedia apocrine
[3] encyclopedia apo-
[4] 서적 Andrew's Diseases of the Skin: Clinical Dermatology https://archive.org/[...] Saunders Elsevier
[5] 서적 Dermatology. Structure and Function of Eccrine, Apocrine and Sebaceous Glands
[6] 서적 Why do People Sing? Music in Human Evolution Logos
[7] 서적 Anatomy and Physiology' 2007 Rex Bookstore, Inc.
[8] 간행물 Skin of color: Biology, structure, function, and implications for dermatologic disease 2002-02-01
[9] 웹사이트 Integument I: Skin http://www.vetmed.vt[...] Virginia–Maryland Regional 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 2012-12-19
[10] 서적 Preventive Dermatology https://archive.org/[...] Springer
[11] 간행물 The evolution of sweat glands 1991-09-01
[12] 서적 NMS Histology Lippincott Williams & Wilkins 1997-07-01
[13] 웹사이트 Cutaneous Apocrine Gland Tumors http://www.merckvetm[...] Merck Sharp & Dohme Corp.
[14] 서적 Embryology Atlas Benjamin Cumings 2012-12-17
[15] encyclopedia sweat gland http://medical-dicti[...] Saunders 2012-12-18
[16] 서적 The Integument: A Textbook For Skin Biology https://archive.org/[...] CUP Archive
[17] 서적 학술용어집 동물학편 http://sciterm.nii.a[...] "[[丸善]]"
[18] 저널 Responses of the burro to desert heat stress http://jap.physiolog[...] 2018-06-16
[19] 저널 On the fine structure of horse sweat glands http://www.springe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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