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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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한증은 과도한 땀 분비가 특징인 질환으로, 전신 또는 국소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원발성과 속발성으로 분류된다. 원발성 다한증은 특정 원인 없이 발생하며, 유전적 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 속발성 다한증은 당뇨병, 갑상선 질환 등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치료 방법으로는 국소 치료, 약물 치료, 이온삼투요법, 보톡스 주사, 수술 등이 있으며, 삶의 질 저하, 심리적 문제, 사회적 어려움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다한증의 유병률은 인구의 약 2.8%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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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 |
---|---|
질병 정보 | |
분야 | 피부과 |
관련 질환 | 여드름, 탈모증 |
상세 정보 | |
증상 | 과도한 발한 |
원인 | 유전 신경계 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감염 |
진단 방법 | 임상 평가, 요오드-전분 검사 |
치료 | 국소 제제 (염화 알루미늄) 이온 영동 보톡스 주사 수술 (교감 신경 절제술) |
약물 | 항콜린제 베타 차단제 |
예후 | 치료로 증상 완화 가능 |
빈도 | 인구의 약 1~3% |
2. 분류
다한증은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으로, 크게 전신 다한증과 국소 다한증으로 나뉜다. 또한, 발생 원인에 따라 원발성(특발성) 다한증과 속발성 다한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
- 전신 다한증: 교감신경의 항상성 조절 실패로 인해 체온 상승과 관계없이 전신에서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증상이다.
- 국소 다한증: 신체의 특정 부위에서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증상으로, 주로 손, 발, 겨드랑이, 얼굴 등에서 나타난다.
- 원발성 다한증: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발생하는 다한증으로, 국소 다한증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사춘기 또는 그 이전에 시작되며,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속발성 다한증: 다른 질환이나 약물 등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다한증으로, 전신 다한증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다.
1996년부터 일본에서는 다한증 치료에 건강 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국소 다한증의 병태와 책임 부위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고, 2008년 후생노동성의 난치성 질환 극복 연구 사업 연구 장려 분야로 지정되었다.
다한증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며, 삶의 질(QOL)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인해 우울증을 겪는 환자도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2. 1. 전신 다한증
교감신경의 항상성 조절 실패로 체온 상승과 관계없이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전신 다한증은 신체 기능 조절 실패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바제도병 등), 뇌하수체 기능항진증, 당뇨병, 갈색 세포종, 선단 비대증과 같이 내과적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1]속발성 다한증이라고도 불리는 전신 다한증은 보통 다른 질환의 결과로 발생하며,[1] 25세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당뇨병, 파킨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뇌하수체 기능항진증, 불안 장애, 갈색 세포종, 폐경과 같은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11]
림프종, 갈색세포종, 유암종(유암종 증후군 유발), 흉강 내 종양과 같은 암, 당뇨병 (특히 혈당이 낮을 때), 말단비대증, 뇌하수체기능항진증, 갈색세포종 (부신의 종양, 환자의 71%에서 나타남), 다양한 형태의 갑상선 질환과 같은 내분비 질환도 전신 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다.[4]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예: 설트랄린)와 같은 약물, 삼환계 항우울제, 흥분제, 아편유사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글리부라이드, 인슐린, 불안 완화제, 아드레날린성 작용제, 콜린성 작용제와 같은 약물도 전신 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다.[4]
이 외에도 척수 손상 병력이 있는 사람, 자율 신경 반사 부전증, 기립성 저혈압, 외상후 척수공동증, 가족성 자율신경 이상증 (라일리-데이 증후군), 보편적인 통증 상실을 동반한 선천성 자율신경 기능 부전, 추위에 노출, 특히 한랭 유발 발한 증후군, 저체온증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간헐적 증상, 후각, 파킨슨병, 섬유 근육통, 울혈성 심부전, 불안, 비만, 갱년기, 야간 발한, 보상성 다한증, 만성 저용량 수은 노출, 열성 질환, 격렬한 운동, 덥고 습한 환경[1]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전신 다한증이 발생할 수 있다.
2. 2. 국소 다한증
국소 다한증은 신체의 특정 부위에서만 과도한 땀 분비가 나타나는 경우이다. 주로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 등에서 발생하며, 원발성 다한증 또는 국소 다한증이라고도 불린다.국소 다한증은 영향을 받는 부위에 따라 더 세분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손, 발에만 증상이 있는 손발 다한증, 특정 음식을 먹은 직후 얼굴이나 가슴에 땀이 나는 미각 다한증 등이 있다.[1]
1996년 4월부터 일본에서는 다한증 치료에 건강 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국소 다한증의 병태와 책임 부위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고, 2008년에는 후생노동성의 난치성 질환 극복 연구 사업 연구 장려 분야로 지정되었다.
다한증은 교감신경의 실조로 체온 상승과 관계없이 에크린 땀샘에서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두부, 손, 겨드랑이, 발바닥에서 많이 나타나며 긴장이나 불안, 마음가짐 등 '''정신적인 원인'''에 의한 발한이 아니라, '''신체 기능의 실조'''로 인해 발생하는 병적인 발한을 의미한다.
다한증 환자는 땀으로 인해 일이나 공부에 지장을 받거나,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등 삶의 질(QOL)이 저하될 수 있다. 하지만, 다한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부족하여, 본인이 질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타인에게 이해받지 못해 우울증을 겪는 환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치료 방법으로는 염화 알루미늄액 도포, 이온삼투요법(통전 요법), 보톡스 주사, ETS 수술(흉강경하 흉부 교감 신경절 절제술) 등이 있지만,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중증도 등에 따라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손바닥이나 발바닥 땀샘에서 다량의 땀이 나는 경우를 각각 손바닥다한증, 발바닥다한증이라고 부르며, 과도한 땀은 서류를 적시거나, 전기 기기를 파손시키고, 악수 시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등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2. 2. 1. 손발 다한증
손바닥과 발바닥에 과도한 땀이 나는 증상이다. 각각 '''손바닥다한증'''(수장다한증), '''발바닥다한증'''(족저다한증)이라고 불린다. 경증의 경우 물건을 잡을 때 일시적으로 땀이 증가하는 정도지만, 중증의 경우 물방울이 떨어질 정도로 많은 땀이 난다.발병은 유년기 또는 사춘기 무렵이며, 수면 중에는 땀이 멈추지만, 깨어 있을 때는 땀이 많이 난다. 또한, 추운 시기에는 땀이 적고, 덥고 습한 시기에는 땀이 많아진다.
과도한 땀은 서류를 적시거나, 전기 기기를 망가뜨릴 수 있다. 또한, 악수할 때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등,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손바닥 다한증은 땀의 정도에 따라 '''3단계'''로 나뉜다. 숫자가 클수록 증상이 심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레벨 | 땀의 정도 |
---|---|
1 | 축축한 정도. 보기에는 알 수 없지만, 만져보면 땀이 배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방울이 생길 정도는 아니지만, 땀이 반짝거리는 것이 보인다. |
2 | 물방울이 맺혀 있는 것이 보기에도 확실히 보인다. 항상 젖어 있는 상태이지만, 땀이 흘러내릴 정도는 아니다. |
3 | 물방울이 생겨 땀이 뚝뚝 떨어진다. 땀이 고인다. |
또한, 단위 면적당 단위 시간당 땀의 양을 측정하여 중증도를 진단하기도 한다. 대한피부과학회의 진료 가이드라인(2010년)에서는 '''2mg/cm2/분''' 이상의 땀이 있는 경우를 중증, 그 미만인 경우를 경증으로 분류하고 있다.
2. 2. 2. 겨드랑이 다한증
겨드랑이 다한증은 겨드랑이에 땀이 과도하게 나는 증상이다. 이 부위는 냄새를 유발하는 성분을 포함한 땀이 분비될 수 있어, 체취를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한다. 긴장이나 불안과 같은 감정적 요인으로 인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며, 수술이나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1]2. 2. 3. 얼굴 다한증
얼굴 다한증은 얼굴에 과도한 땀이 나는 증상이다. 머리 부위도 체온 상승으로 발한하거나 교감신경 자극으로 다량의 땀을 흘릴 수 있다. 손이나 겨드랑이처럼 가릴 수 없기 때문에, 사람과 대화하거나 시선을 느껴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면 다한증 체질로 쉽게 간주될 수 있다.2. 3. 원발성 다한증
원발성 다한증은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발생하는 다한증으로, 국소 다한증이라고도 한다. 주로 사춘기 또는 그 이전에 시작되며, 상염색체 우성 유전 형질로 유전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 교감신경의 실조로 체온 상승과 관계없이 에크린 땀샘에서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원발성(국소) 다한증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다.
- 특발성 편측성 국한 다한증
- 다음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됨:
- 청색 고무 기포 모반
- 사구종
- POEMS 증후군
- 화끈거리는 발 증후군 (고팔란)
- 참호족
- 작열통
- 피부 비후 골막염
- 정강이 앞 점액 부종
- 미각성 발한과 관련된 질환:
- 뇌염
- 척수공동증
- 당뇨병성 신경병증
- 대상 포진
- 이하선염
- 이하선 농양
- 흉부 교감신경 절제술
- 귀사(Auriculotemporal) 또는 프레이 증후군
- 기타
- 눈물 발한 (후신경절 교감신경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며, 종종 레더 증후군에서 나타남)
- 할리퀸 증후군
- 정서적 다한증
1996년 4월부터 다한증 치료에 건강 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국소 다한증의 병태와 책임 부위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고, 2008년 후생노동성의 난치성 질환 극복 연구 사업의 연구 장려 분야로 지정되었다.
다한증 환자는 증상으로 인해 일, 공부, 대인 관계에 지장을 받고 삶의 질(QOL)이 저하될 수 있다.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여 우울증이나 사회적 고통을 겪는 환자도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2. 4. 속발성 다한증
속발성 다한증은 다른 근본적인 질환의 결과로 나타나는 전신성 다한증이다. 당뇨병, 파킨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뇌하수체 기능 항진증, 불안 장애, 갈색세포종 및 폐경과 같은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11]림프종, 갈색세포종, 유암종(유암종 증후군 유발), 흉강 내 종양 등 다양한 암이 이차성 다한증 발생과 연관되어 있다.[4] 당뇨병 (특히 혈당이 낮을 때), 말단비대증, 뇌하수체기능항진증, 갈색세포종 (부신의 종양, 환자의 71%에서 나타남) 및 다양한 형태의 갑상선 질환과 같은 특정 내분비 질환도 이차성 다한증을 유발한다.[4]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설트랄린 등)는 약물 유발성 이차성 다한증의 흔한 원인이다.[4] 삼환계 항우울제, 흥분제, 아편유사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글리부라이드, 인슐린, 불안 완화제, 아드레날린성 작용제, 콜린성 작용제 등도 이차성 다한증과 관련있다.[4]
이 외에도 척수 손상 병력 (자율 신경 반사 부전증, 기립성 저혈압, 외상후 척수공동증), 말초 신경 병증 (가족성 자율신경 이상증(라일리-데이 증후군), 보편적인 통증 상실을 동반한 선천성 자율신경 기능 부전, 추위 노출 (한랭 유발 발한 증후군), 뇌 병변 (저체온증을 동반/미동반 간헐적 증상, 후각), 전신적 의학적 문제 (파킨슨병, 섬유 근육통, 울혈성 심부전, 불안, 비만, 갱년기, 야간 발한, 보상성 다한증, 만성 저용량 수은 노출로 인한 영아 말단 홍색증) , 열성 질환, 격렬한 운동, 덥고 습한 환경[1] 등이 속발성 다한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3. 원인
다한증은 교감신경의 항상성 조절 실패로 인해 체온 상승과 관계없이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주로 얼굴, 손, 겨드랑이 등에서 많이 나타나며, 전신 다한증과 국소성 다한증으로 나눌 수 있다. 국소성 다한증은 긴장, 불안 등 감정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전신 다한증은 신체 기능 조절 실패에 의한 병적인 발한이 많다.
원인에 따라 원발성 다한증과 속발성 다한증으로 구분된다. 원발성은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발생하며, 속발성은 다른 질환이나 약물 등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한다.
1996년 4월부터 다한증 치료에 건강 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국소 다한증의 정확한 병태와 원인 부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2008년 후생노동성의 난치성 질환 극복 연구 사업 연구 장려 분야로 지정되어 연구가 진행 중이다.
다한증은 환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며, 일, 공부, 대인 관계 등에 지장을 초래하여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하지만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인해 질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타인에게 이해받지 못해 우울증을 겪는 환자도 많다.
치료 방법으로는 염화 알루미늄액 도포, 이온삼투요법, 보톡스 주사, ETS 수술(흉강경하 흉부 교감 신경절 절제술) 등이 있으며,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3. 1. 원발성 다한증의 원인
원발성 다한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유전적 요인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06년 사가 대학교 연구팀은 원발성 손바닥 다한증 환자의 DNA를 분석하여 14번째 염색체의 특정 위치에 질환 유전자가 있을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불안이나 흥분과 같은 감정적 요인은 다한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신경이 쓰여서 땀을 더 많이 흘리는" 양성 피드백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정 음식과 음료, 니코틴, 카페인, 그리고 냄새 등도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원발성 국소 다한증은 후생노동성에 의한 난치성 질환 극복 연구 사업의 연구 장려 분야로 지정되어, 병태 해석, 치료 지침 확립을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3. 2. 속발성 다한증의 원인
속발성 다한증은 다양한 기저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갑상선 기능 항진증(바제도병 등), 뇌하수체 기능항진증, 당뇨병, 갈색 세포종, 선단 비대증과 같은 내과적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말단비대증의 경우 땀샘이 비대해져 다한증이 발생한다.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다한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예: 설트랄린), 삼환계 항우울제, 아편유사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글리부라이드, 인슐린, 불안 완화제, 아드레날린성 작용제, 콜린성 작용제 등이 이에 해당한다.[4]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원인들이 속발성 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다.[4]
- 암: 림프종, 갈색세포종, 유암종(유암종 증후군 유발), 흉강 내 종양
- 내분비 질환: 당뇨병 (특히 혈당이 낮을 때), 말단비대증, 뇌하수체기능항진증, 갈색세포종 (부신의 종양, 환자의 71%에서 나타남), 다양한 형태의 갑상선 질환
- 척수 손상 병력: 자율 신경 반사 부전증, 기립성 저혈압, 외상후 척수공동증
- 말초 신경 병증: 가족성 자율신경 이상증 (라일리-데이 증후군), 보편적인 통증 상실을 동반한 선천성 자율신경 기능 부전, 추위에 노출(특히 한랭 유발 발한 증후군)
- 뇌 병변: 저체온증을 동반한 간헐적 증상 (하인스-배닉 증후군), 저체온증이 없는 간헐적 증상, 후각
- 전신적인 의학적 문제: 파킨슨병, 섬유 근육통, 울혈성 심부전, 불안, 비만, 갱년기, 야간 발한, 보상성 다한증, 만성 저용량 수은 노출로 유발되는 영아 말단 홍색증 (카테콜아민 축적 증가로 갈색 세포종과 유사한 임상 양상)
- 기타: 열성 질환, 격렬한 운동, 덥고 습한 환경[1]
4. 진단
다한증은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 대칭성, 발병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단한다. 피부과 전문의는 신체 검진을 통해 과도한 발한 부위를 면밀히 살펴보고, 문진을 통해 환자가 과도한 발한을 보이는 이유를 파악한다.[4]
다한증은 크게 원발성(국소) 다한증과 속발성(전신) 다한증으로 나눌 수 있다. 원발성 다한증은 손, 발, 겨드랑이, 얼굴 등 특정 부위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과도한 발한을 의미하며, 속발성 다한증은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과도한 발한으로, 다른 질환의 결과로 발생한다.[1] 속발성 다한증은 당뇨병, 파킨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뇌하수체 기능 항진증, 불안 장애, 갈색 세포종 및 폐경과 같은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11]
원발성 다한증은 주로 교감신경의 실조로 인해 발생하며, 체온 상승과 관계없이 에크린 땀샘에서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특히 손바닥 다한증(수장 다한증)의 경우, 발한 정도에 따라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레벨 | 발한 정도 |
---|---|
1 | 축축한 정도. 만져보면 땀이 배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물방울이 생길 정도는 아니다. |
2 | 물방울이 맺혀 있는 것이 확실히 보이며, 항상 젖어 있는 상태이지만, 땀이 흘러내릴 정도는 아니다. |
3 | 물방울이 생겨 땀이 뚝뚝 떨어진다. |
단위 면적당 단위 시간당 발한량 측정을 통해 중증도를 진단하기도 하는데, 대한피부과학회의 진료 가이드라인(2010년)에서는 2mg/cm2/분 이상의 발한이 있는 경우를 중증으로 분류한다.
땀 검사가 필요한 경우, 피부가 젖으면 보라색으로 변하는 가루를 피부에 바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체의 한쪽 면에만 과도한 발한이 나타나는 경우는 속발성 다한증을 시사하며, 신경학적 원인에 대한 추가 조사가 권장된다.[4]
5. 치료
다한증 치료는 증상의 정도와 부위, 환자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치료 방법으로는 염화 알루미늄 액의 외용, 통전 요법(이온 영동 치료), 보톡스 주사, ETS 수술(내시경 흉부 교감신경절제술) 등이 있지만, 각각 장단점이 있어 병의 경중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1996년 4월부터 다한증 치료에 건강 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국소 다한증의 병태와 책임 부위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고, 역학 조사와 병태 해석, 치료 지침 확립을 목적으로 원발성 국소 다한증이 2008년에 후생노동성에 의한 난치성 질환 극복 연구 사업의 연구 장려 분야로 지정되었다.
다한증은 교감신경의 실조로 체온 상승과 관계없이 에크린 땀샘에서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주로 두부, 손, 겨드랑이, 발바닥에서 많이 나타난다. 긴장이나 불안, 마음가짐 등 정신적인 원인에 의한 발한이 아니라, 신체 기능의 실조로 인해 발생하는 병적인 발한을 의미한다.
다한증 환자는 증상으로 인해 다양한 정신적 고통을 받는다. 일이나 공부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대인 관계에 지장을 초래하여 삶의 질(QOL)을 현저하게 저하시킨다. 하지만, 다한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현재까지도 그다지 진전되지 못하고 있으며, 본인이 질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타인에게 이해받지 못하여 우울증에 걸리거나, 사회적인 고통을 받는 환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수장 다한증은 발한 정도에 따라 3단계로 나뉜다.
레벨 | 발한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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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축축한 정도. 보기에는 알 수 없지만, 만져보면 땀이 배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방울이 생길 정도는 아니지만, 땀이 반짝거리는 것이 보인다. |
2 | 물방울이 맺혀 있는 것이 보기에도 확실히 보인다. 항상 젖어 있는 상태이지만, 땀이 흘러내릴 정도는 아니다. |
3 | 물방울이 생겨 땀이 뚝뚝 떨어진다. 땀이 고인다. |
단위 면적당 단위 시간당 발한량 측정을 통해 중증도를 진단하기도 한다. 대한피부과학회의 진료 가이드라인(2010년)에서는 2mg/cm2/분 이상의 발한이 있는 경우를 중증, 그 미만인 경우를 경증으로 분류하고 있다.
다한증의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 염화 알루미늄 액의 외용: 병원 내 조제 처방, 시판 로션 등이 있다.
- 이온삼투이동법: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정기적으로 통전하여 발한을 멈춘다.
- 보톡스 주사(보툴리눔 독소 주사):
- 프로판텔린( Propantheline bromide|프로판텔린 브로마이드영어 ) 복용: "다한증"에 적응
- 옥시부티닌, 호박산 솔리페나신 복용: 모두 항콜린제로, 적응 외 사용 (보험 적용 없음)
- 교감신경 차단술: 손과 발에 한정되지만, 부작용으로 대상성 발한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 겨드랑이의 경우: 피부를 절개하거나 깎는 수술을 성형외과에서 실시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마이크로파 열을 이용한 치료 방법(미라드라이)도 있다.
다한증은 내과적 질환의 부분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항진증(바세도우병 등), 갈색세포종, 말단비대증 등이 이에 해당한다. 말단비대증에서는 땀샘의 비대로 인해 다한증이 발생한다.
5. 1. 비수술적 치료
염화 알루미늄액을 바르거나, 이온 영동 치료, 보톡스 주사 등의 방법이 있으며, 각각의 치료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어 병의 경중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14][15]다한증 치료를 위한 국소 제제에는 포름알데히드 로션과 국소 항콜린제가 있다. 이러한 제제는 변성 작용을 통해 발한을 감소시키고, 결과적으로 땀샘의 모공을 막는다. 효과는 짧게 지속된다. 포름알데히드는 인간에게 발암 물질일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된다. 특히 포르말린과 함께 사용할 경우 접촉 감작이 증가한다. 염화알루미늄은 일반적인 땀 억제제에 사용되지만, 다한증은 훨씬 높은 농도의 용액이나 젤이 필요하다. 이러한 땀 억제제 용액 또는 다한증 젤은 특히 겨드랑이 부위 치료에 효과적이다. 개선을 보려면 3~5일이 걸린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피부 자극이다. 심한 발바닥 및 손바닥 다한증의 경우, 더 높은 농도의 염화 알루미늄 땀 억제제와 같은 보존적 조치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16] 국제 다한증 학회는 국소 및 전신 다한증에 대한 근거 기반 치료 지침을 발표했다.[17]
항콜린제라고 불리는 처방약은 전신 및 국소 다한증 치료에 종종 경구 투여된다.[18] 다한증에 사용되는 항콜린제에는 프로판텔린, 글리코피로늄 브로마이드 또는 글리코피롤레이트, 옥시부티닌, 메탄텔린, 및 벤즈트로핀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의 사용은 구강 건조, 요폐, 변비, 산동 및 조절 마비와 같은 시각 장애를 포함한 부작용으로 인해 제한될 수 있다. 불안을 유발하는 상황(공공 연설, 무대 공연, 결혼식과 같은 특별 행사 등)으로 인해 다한증이 악화되는 사람의 경우, 행사 전에 항콜린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19]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일차성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를 위해 국소 투여 항콜린제인 글리코피로늄 토실레이트를 승인했다.[20][21]
말초 다한증의 경우, 단순히 얼음물을 마시는 것으로 완화를 경험한 사람들도 있다. 얼음물은 혈관을 통해 사지로 운반되는 동안 과도한 체열을 냉각시켜 전반적인 체온을 10~30분 이내에 정상 수준으로 효과적으로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22]
보툴리눔 독소 A형 주사는 땀샘의 신경 조절을 차단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효과는 주사 부위에 따라 3~9개월 지속될 수 있다.[23] 이 사용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24] 일차성 손바닥 다한증의 유익한 효과의 지속 시간은 주사 반복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 보톡스 주사는 고통스러운 경향이 있으므로,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얼음을 적용하는 등의 다양한 조치가 시도된다.
miraDry는 마이크로파 기반 장치로, 과도한 겨드랑이 발한에 시도되었으며 유망한 것으로 보인다.[29] 이 장치로, 드물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존재하며 상지 마비 및 상완 신경총과 같은 문헌에서 보고되고 있다.[30]
수돗물 이온삼투요법은 손발 다한증 치료법으로 1950년대에 처음 설명되었다.[31] 연구 결과 수돗물 이온삼투요법에서 긍정적인 결과와 우수한 안전성이 나타났다.[32] 한 연구에서는 땀을 약 8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33]
증상의 부위와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과 대책을 선택해야 한다.
- 염화 알루미늄 액의 외용. 병원 내 조제 처방, 시판 로션.
- 이온삼투이동법.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정기적으로 통전하여 발한을 멈춘다.
- 보톡스 주사(보툴리눔 독소 주사)
- 프로판텔린( Propantheline bromide|프로판텔린 브로마이드영어 ) 복용 - "다한증"에 적응
- 옥시부티닌, 호박산 솔리페나신 복용 - 모두 항콜린제로, 적응 외 사용 (보험 적용 없음)
5. 2. 수술적 치료
내시경 흉부 교감 신경 절제술(ETS)은 척추를 따라 흐르는 주요 교감 신경 사슬의 흉부 신경절을 절단, 소작 또는 클램핑하여 땀 분비를 억제하는 수술이다.[34] 클램핑은 시술을 되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된다. ETS는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재현 가능하며 효과적인 시술"로 여겨지며, 대부분의 환자가 수술 결과에 만족한다.[35] 환자의 80% 이상이 만족하며, 특히 어린이에게서 더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36][37] 이 시술은 과도한 손 땀을 호소하는 사람의 약 85~95%에서 증상을 완화시킨다.[38] ETS는 겨드랑이 다한증, 안면 홍조 및 안면 땀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안면 홍조 및/또는 과도한 안면 땀이 있는 사람은 실패율이 더 높고, 원치 않는 부작용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39]ETS의 부작용은 경미한 것부터 심각한 것까지 다양하다.[40] 가장 흔한 부작용은 보상성 다한증(수술 전과 다른 부위에서 땀이 나는 현상)으로, 수술 환자의 20~80%에서 나타난다.[41][42] 대부분은 보상성 발한을 견딜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1~51%는 보상성 다한증으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되었다고 주장한다.[36] 교감 신경 절제술 후 열에 대한 전신 발한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신경 재생으로 인해 원래의 땀 문제가 재발할 수 있으며, 이는 시술 후 6개월 이내에 나타나기도 한다.[41][42]
기타 가능한 부작용으로는 호너 증후군(약 1%), 미각성 발한 (25% 미만), 손바닥의 과도한 건조 등이 있다. 일부는 심장 교감 신경 탈신경화를 경험하며, 이는 휴식 시 및 운동 중 심박수를 10% 감소시켜 운동 내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경피적 교감 신경 절제술은 보툴리눔 독소 주사와 유사한 최소 침습 시술로, 페놀 주사로 신경을 차단한다. 이 시술은 대부분 일시적인 완화를 제공한다. 일부 의사는 되돌릴 수 없는 경우가 많은 수술적 교감 신경 절제술에 의존하기 전에 이보다 보수적인 시술을 시도할 것을 권장한다.
땀샘 제거 또는 파괴는 겨드랑이 다한증에 사용할 수 있는 수술적 방법이다. 땀샘 제거 또는 파괴에는 땀샘 흡입, 진피 하 큐렛 절제술, 지방 흡입술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땀샘 흡입은 지방 흡입술에 적용되는 기술이다.[34]
6. 예후 및 합병증
다한증은 여러 가지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생리적 문제로는 탈수, 피부 연화(짓무름)에 따른 피부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손의 과도한 땀은 물건을 안전하게 잡는 것을 방해한다. 발의 과도한 땀은 슬리퍼나 발가락이 트인 신발을 신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칼을 사용하는 직업 등 일부 직업은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 안전하게 수행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탈수 위험은 덥고 습한 환경에서 활동하는 능력을 제한할 수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손은 악기 연주를 불편하게 하거나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심리적 문제로는 높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다한증 환자들은 악수와 같은 신체 접촉을 피하고, 땀 자국을 숨기기 위해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땀에 대한 자의식으로 인한 불안은 땀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사회적 문제로는 일이나 공부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대인 관계에 지장을 초래하여 삶의 질을 현저하게 저하시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다한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낮은 편이어서, 본인이 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타인에게 이해받지 못해 우울증으로 발전하거나 사회적으로 고통받는 환자들도 있다.
7. 역학
2006년 일본 사가 대학 연구팀은 원발성 손바닥 다한증이 14번 염색체의 D14S1003~D14S283 유전자 좌위와 관련이 있음을 보고했다. 국소 다한증은 미국 인구의 약 2.8%가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남녀 모두에게 동등하게 영향을 미친다. 25세에서 64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일부는 어린 시절부터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 환자의 약 30~50%는 가족 구성원 중에 다한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어 유전적 성향을 보인다.
8. 한국의 다한증
1996년 4월부터 다한증 치료에 건강 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2008년에는 원발성 국소 다한증이 후생노동성에 의한 난치성 질환 극복 연구 사업의 연구 장려 분야로 지정되었다.
다한증 환자는 증상으로 인해 일, 공부, 대인 관계 등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삶의 질 저하를 경험한다. 하지만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인해 질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타인에게 이해받지 못해 우울증을 겪는 등 어려움을 겪는 환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피부과학회는 다한증 진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으며, 다한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치료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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