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레고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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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티레고메나는 초기 기독교에서 논쟁적인 저술을 지칭하는 용어로, 특히 4세기 교회사가인 유세비우스가 사용했다. 그는 자신의 저서를 '인정된', '안티레고메나', '이단적인' 또는 '위조된' 그룹으로 분류했으며, 야고보서, 유다서, 베드로후서, 요한 2서, 요한 3서 등을 안티레고메나로 언급했다. 종교 개혁 시기에는 마르틴 루터가 이 용어를 사용하여 히브리서, 야고보서, 유다서, 요한계시록의 정경성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F. C. 바우어는 바울 서신을 분류하는 데 사용하기도 했다. 이 용어는 때때로 히브리 성경의 특정 책에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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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레고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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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기 기독교
4세기 기독교#성경 정의도 참조.
초기 기독교 시대에는 어떤 저술이 성경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는데, 이 논쟁적인 저술들을 그리스어로 "안티레고메나"라고 불렀다.
'안티레고메나'에 속하는 대표적인 책들로는 야고보서, 유다서, 베드로후서, 요한의 두 번째 서신과 요한의 세 번째 서신 등이 있었다. 바울의 저작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던 히브리서를 비롯하여, 바울행전, 소위 목자, 베드로 묵시록, 바나바 서신, 사도들의 가르침, 요한 묵시록 등도 '안티레고메나'로 여겨졌다. [1]
2. 1. 유세비우스의 분류
초기 주요 교회사가인 유세비우스는 서기 325년경 ''교회사''를 저술하면서 초기 기독교의 논쟁적인 저술에 '안티레고메나'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유세비우스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논쟁적인 저술(των αντιλεγομένωνgrc) 중에는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으로, 야고보서, 유다서, 베드로후서, 그리고 요한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서신(이것들이 복음사가의 것이든, 같은 이름의 다른 사람의 것이든)이 현존한다. 거부된 저술 중에는 바울행전, 소위 목자, 베드로 묵시록도 포함되어야 하며, 이 외에도 바나바 서신과 사도들의 가르침이 현존한다. 게다가, 내가 말했듯이, 요한 묵시록은 적절하다고 여겨진다면,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거부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인정된 책들과 함께 분류한다. 그리고 이들 중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히브리인들이 특히 기뻐하는 히브리 복음서도 포함시켰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논쟁적인 책(των αντιλεγομένωνgrc)으로 여겨질 수 있다.
유세비우스가 책들을 '호몰로구메나'(그리스어 ὁμολεγούμεναgrc, "인정된"), '안티레고메나', '이단적인'의 세 그룹으로 나누는지, 아니면 '노타'("위조된") 그룹을 추가하여 네 그룹으로 나누는지는 논쟁의 대상이다.
히브리서는 이전에 목록에 올랐었다.[1] 유세비우스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 사실, 어떤 사람들은 히브리서를 거부하고, 그것이 로마 교회에 의해 논쟁([αντιλέγεσθαι]grc)이 있다고 말하며, 바울이 쓴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것은 옳지 않다.
4세기의 텍스트인 시나이 사본은 콘스탄티누스의 50개 성경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으며, 헤르마스의 목자와 바나바 서신을 포함하고 있다. 원래의 페쉬타 (신약 부분은 5세기경)는 요한 2서, 요한 3서, 베드로후서, 유다서, 요한 묵시록을 제외했다. 1823년의 ''리 페쉬타''와 같은 일부 현대판에는 그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2. 2. 시나이 사본과 페쉬타
시나이 사본은 콘스탄티누스 50개의 성경 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되며, 헤르마스의 목자와 바나바 서신을 포함하고 있다. 원래의 페쉬타 (신약 부분은 c. 5세기)는 요한 2서, 요한 3서, 베드로후서, 유다서, 요한계시록을 제외했다. 1823년의 ''리 페쉬타''와 같은 일부 현대판에는 제외되었던 문서들이 포함되어 있다.3. 종교 개혁
개신교 종교 개혁 시기에 마르틴 루터는 안티레고메나 문제를 제기했다. 루터는 히브리서, 야고보서, 유다서, 요한계시록을 자신의 성경 번역에 포함했지만, 이들을 별도의 그룹으로 분류하고 그 정통성에 의문을 제기했다.[3] F. C. 바우어도 바울 서신을 분류하면서 이 용어를 사용했다.
3. 1. 루터의 구분
개신교 종교 개혁 당시, 루터는 안티레고메나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히브리서, 야고보서, 유다서, 요한계시록을 자신의 성경 번역에 포함했지만, 이들을 별도의 그룹으로 분류하고 그 정통성에 의문을 제기했다.[3] 따라서 이 책들은 때때로 "루터의 안티레고메나"라고 불리며, 이 용어는 오늘날에도 사용된다. 현재 루터교에서는 베드로후서 2개, 요한 2서, 요한 3서까지 이러한 의문을 확장한다.[4]3. 2. F. C. 바우어의 분류
F. C. 바우어는 바울 서신을 분류하면서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를 호몰로구메나(Homologoumena, 인정받는 서신)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빌레몬서를 안티레고메나(Antilegomena, 반박받는 서신)로 분류했다. 또한 목회 서신은 '노타'(notha, 위작)로 보았다.[3]4. 히브리 성경
이 용어는 때때로 히브리 성경의 특정 책에도 적용된다.[1] 신약에서는 에스더, 전도서, 아가서를 제외한 히브리 구약 성경의 모든 책이 인용된다.[2]
4. 1. 논쟁이 된 책들
이 용어는 때때로 히브리 성경의 특정 책에도 적용된다.[1] 에스더, 전도서, 아가서를 제외한 히브리 구약 성경의 모든 책은 신약에서 인용된다.[2]참조
[1]
서적
A Greek–English Lexicon
[2]
서적
The Development of the Canon of the New Testament
http://www.ntcanon.o[...]
[3]
웹사이트
Luther's Treatment of the 'Disputed Books' of the New Testament
http://www.bible-res[...]
[4]
간행물
Lutheran Cyclopedia
LCMS
[5]
서적
A Greek–English Lex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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