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규번

1. 개요

야규번은 야규 무네노리의 사후 장남 야규 미츠요시에게 영지가 분할되면서 다이묘에서 하타모토로 격하되었다가, 1668년 야규 무네후유가 1만 석 영지를 다스리는 다이묘로 복귀하면서 성립되었다. 쇼군가의 검술 지남역을 맡아 에도에 상주했으며, 13대에 걸쳐 야규 가문이 지배하다 메이지 시대를 맞이했다. 야규번은 야마토국과 야마시로국에 영지를 두었으며, 메이지 유신 이후 하타모토령과 추가 영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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