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령 남극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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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령 남극 지역은 남위 60도 이남, 동경 44°38′과 동경 160° 사이의 남극 대륙 영토로, 1933년 영국으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가 영유권을 인정받아 시작되었다. 이 지역은 약 5,896,500km² 면적이며, 아델리랜드는 제외된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모슨 기지, 데이비스 기지, 케이시 기지 등 3개의 기지를 운영하며 과학 연구를 수행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영유권 주장은 영국, 뉴질랜드, 프랑스, 노르웨이만 인정하며, 배타적 경제 수역(EEZ) 설정과 고래잡이, 자원 개발 문제 등 국제적인 갈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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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령 남극 지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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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명칭 | 오스트레일리아령 남극 지역 |
현지 명칭 | Australian Antarctic Territory |
유형 | 오스트레일리아의 속령 |
역사 | |
영국 주장 | 1841년 |
오스트레일리아 양도 | 1933년 |
행정 | |
공용어 | 영어 |
주요 기지 | 데이비스 기지 |
최대 정착지 | 주요 기지 |
최대 정착지 유형 | 행정 중심지 |
정부 형태 | 입헌군주제 하의 종속 영토 |
군주 | 찰스 3세 |
총독 | 샘 모스틴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장관 | 타냐 플리버섹 |
수석 과학자 | 니콜 웹스터 |
면적 | |
총 면적 | 5,896,500 km² |
인구 | |
추정 인구 | 1,000명 미만 |
경제 | |
통화 |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AU$) |
통화 코드 | AUD |
기타 정보 | |
전화 코드 | +672 1x |
국가 도메인 | .aq .au |
2. 역사
1933년, 영국 제국의 명령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포되었다.
남극해에 있는 폐하의 영토 중 남위 60도 이남에 위치하고 동경 160도와 동경 45도 사이에 있는 아델리랜드를 제외한 모든 섬과 영토는 이에 따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의 관할 하에 두어진다.[15]
같은 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지역 수용법(Australian Antarctic Territory Acceptance Act 1933)은 다음과 같이 명시했다.
남극해에 있는 영토 중 남위 60도 이남에 위치하고 동경 160도와 동경 45도 사이에 있는 아델리랜드를 제외한 모든 섬과 영토는 이에 따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의 관할 하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지역이라는 이름의 영토로 연방에 의해 수용된 것으로 선언된다.
아델리랜드와의 경계는 1938년에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1947년, 영국은 허드 섬과 맥도널드 제도를 이 지역으로 이관했다. 1954년 2월 13일,[16] 모우슨 기지가 대륙 본토에 있는 최초의 오스트레일리아 기지로 설립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종주국인 영국이 1841년 1월 9일에 빅토리아랜드의 영유권을, 1930년에 엔더비랜드의 영유권을 주장하였다. 1911년 이후로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이 탐험을 수행하였고, 1933년 영국의 남극 탐험 조사위원회에 의해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권이 주장되기 시작하였다. 1926년 회의에서의 논의 이후, 1936년에 오스트레일리아는 이 영토에 대한 영유권을 요구하였고 영국은 이를 승인하였다. 1938년에는 프랑스가 주장하는 아델리랜드와의 경계가 조정되었다. 그 이후로는 남극 관측 기지를 수시로 건설하여 이 지역에서 과학 조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2. 1. 영국의 영유권 주장
1841년 1월 9일, 영국은 빅토리아랜드의 영유권을 주장하였고, 1930년에는 엔더비랜드의 영유권을 주장하였다.[15] 1911년 이후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이 탐험을 수행하였고, 1933년 영국의 남극 탐험 조사 위원회에 의해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권이 주장되기 시작하였다.1933년, 영국 제국의 명령에 따라 남위 60도 이남, 동경 160도와 동경 45도 사이에 있는 아델리랜드를 제외한 모든 섬과 영토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의 관할 하에 두어졌다.[15] 같은 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지역 수용법(Australian Antarctic Territory Acceptance Act 1933)이 통과되면서 이 지역은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지역이라는 이름으로 연방에 수용되었다.
1926년 회의에서의 논의 이후, 1936년에 오스트레일리아는 이 영토에 대한 영유권을 요구하였고 영국은 이를 승인하였다. 1938년에는 프랑스가 주장하는 아델리랜드와의 경계가 조정되었다. 1947년, 영국은 허드 섬과 맥도널드 제도를 이 지역으로 이관했다. 1954년 2월 13일,[16] 모우슨 기지가 대륙 본토에 있는 최초의 오스트레일리아 기지로 설립되었다. 이후 오스트레일리아는 이 지역에 남극 관측 기지를 수시로 건설하여 과학 조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2. 2. 오스트레일리아로의 영유권 이양
1933년, 영국 제국의 명령에 따라 남극해에 있는 폐하의 영토 중 남위 60도 이남, 동경 160도와 동경 45도 사이에 있는 아델리랜드를 제외한 모든 섬과 영토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의 관할 하에 두어졌다.[15] 같은 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지역 수용법(Australian Antarctic Territory Acceptance Act 1933)은 해당 영토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의 관할 하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지역이라는 이름의 영토로 연방에 의해 수용된 것으로 선언했다.이 지역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종주국인 영국이 1841년 1월 9일에 빅토리아랜드의 영유권을, 1930년에 엔더비랜드의 영유권을 주장하였다. 1911년 이후로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이 탐험을 수행하였고, 1933년 영국의 남극 탐험 조사위원회에 의해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권이 주장되기 시작하였다. 1926년 회의에서의 논의 이후, 1936년에 오스트레일리아는 이 영토에 대한 영유권을 요구하였고 영국은 이를 승인하였다.
1938년에는 프랑스가 주장하는 아델리랜드와의 경계가 조정되었다. 1947년, 영국은 허드 섬과 맥도널드 제도를 이 지역으로 이관했다. 1954년 2월 13일,[16] 모우슨 기지가 대륙 본토에 있는 최초의 오스트레일리아 기지로 설립되었다. 그 이후로는 남극 관측 기지를 수시로 건설하여 이 지역에서 과학 조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2. 3. 오스트레일리아의 관리
1933년, 영국 제국의 명령에 따라 남극해에 있는 폐하의 영토 중 남위 60도 이남에 위치하고 동경 160도와 동경 45도 사이에 있는 아델리랜드를 제외한 모든 섬과 영토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의 관할 하에 두어졌다.[15] 같은 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지역 수용법(Australian Antarctic Territory Acceptance Act 1933)은 이 영토를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지역이라는 이름으로 연방에 의해 수용된 것으로 선언했다.아델리랜드와의 경계는 1938년에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1947년, 영국은 허드 섬과 맥도널드 제도를 이 지역으로 이관했다. 1954년 2월 13일,[16] 모우슨 기지가 대륙 본토에 있는 최초의 오스트레일리아 기지로 설립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종주국인 영국이 1841년 1월 9일에 빅토리아랜드의 영유권을, 1930년에 엔더비랜드의 영유권을 주장하였다. 1911년 이후로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이 탐험을 수행하였고, 1933년 영국의 남극 탐험 조사위원회에 의해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권이 주장되기 시작하였다. 1926년 회의에서의 논의 이후, 1936년에 오스트레일리아는 이 영토에 대한 영유권을 요구하였고 영국은 이를 승인하였다. 1938년에는 프랑스가 주장하는 아델리랜드와의 경계가 조정되었다. 그 이후로는 남극 관측 기지를 수시로 건설하여 이 지역에서 과학 조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3. 지리
3. 1. 영역
오스트레일리아령 남극 지역(AAT)은 남극조약체계에 따라 남위 60도 이남, 동경 44°38′과 동경 160° 사이의 모든 섬과 영토를 포함하지만, 프랑스령인 아델리랜드(동경 136°에서 동경 142° 사이)는 제외된다.[2] 아델리랜드는 이 영토를 서쪽 남극대륙영토와 동쪽 남극대륙영토로 나눈다.[2] 서쪽으로는 퀸 모드 랜드, 동쪽으로는 로스 속령과 경계를 접한다.[2] 오스트레일리아 남극대륙 영토는 남극 대륙에 대한 모든 영유권 주장 중 가장 크며, 약 5,896,500 km2에 달한다.[3][29] 이는 남극 대륙의 약 42%를 차지하며,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의 약 80%에 해당한다.[4]이 영토에는 주로 연구 기지 직원들이 거주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남극사업단은 모슨 기지, 데이비스 기지, 케이시 기지 등 연중 운영되는 세 곳의 기지를 유지 관리함으로써 이 지역을 주로 관리하며, 이 기지들은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한다.[8]
3. 2. 세부 구역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지역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9개의 구역으로 나뉜다.[9] 이 지역들은 프랑스의 아델리랜드 영유권 주장에 의해 분리되어 있는데, 조지 5세 랜드와 오츠 랜드는 아델리랜드의 동쪽에, 나머지 모든 구역은 서쪽에 위치한다.
# | 구역 | 면적 (km2) | 서쪽 경계 | 동쪽 경계 | 너비 |
---|---|---|---|---|---|
1 | 엔더비 랜드 | 449,900 | 동경 44°38′ | 동경 56°25′ | 11°47′ |
2 | 켐프 랜드 | ... | 동경 56°25′ | 동경 59°34′ | 3°09′ |
3 | 맥로버트슨 랜드 | 260,000 | 동경 59°34′ | 동경 72°35′ | 13°01′ |
4 | 엘리자베스 공주 랜드 | 437,500 | 동경 72°35′ | 동경 87°43′ | 15°08′ |
5 | 카이저 빌헬름 2세 랜드 | ... | 동경 87°43′ | 동경 91°54′ | 3°11′ |
6 | 퀸 메리 랜드 | 422,000 | 동경 91°54′ | 동경 100°30′ | 8°36′ |
7 | 윌크스 랜드 | 2,160,000 | 동경 100°30′ | 동경 136°11′ | 35°41′ |
8 | 조지 5세 랜드 | 483,000 | 동경 142°02′ | 동경 153°45′ | 11°43′ |
9 | 오츠 랜드 | ... | 동경 153°45′ | 동경 160°00′ | 6°15′ |
합계 | 5,897,000 | 동경 153°45′ | 동경 160°00′ | 97°44′ | |
4. 기지
이탈리아
|
| 윌크스랜드 (방자레 랜드)
|-
| 레닌그라드스카야
| 폐쇄
| 러시아
|
| 오에이트스랜드
|}
4. 1. 주요 기지 목록 (서쪽에서 동쪽 순)
|
| 윌크스랜드 (방자레 랜드)
|-
| 레닌그라드스카야
| 폐쇄
|
|
| 오에이트스랜드
|}

오스트레일리아령 남극 지역 내에는 운영 중인 기지와 폐쇄된 기지가 존재하며, 서쪽에서 동쪽 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5. 통신
세계 어디에서든 국제전화 나라 번호 672를 더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운영되는 4곳의 남극 기지에 직접 통화를 할 수 있다. 각 기지별 지역 번호는 데이비스 기지(10-6), 모슨 기지(11-7), 케이시 기지(12-8), 매쿼리아일랜드 기지(13-9)이다.
5. 1. 전화
세계 어디에서든 국제전화 나라 번호 672를 더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운영되는 4곳의 남극 기지에 직접 통화를 할 수 있다. 각 기지별 지역 번호는 데이비스 기지(10-6), 모슨 기지(11-7), 케이시 기지(12-8), 매쿼리아일랜드 기지(13-9)이다.5. 2. 우표
오스트레일리아는 1957년에 오스트레일리아령 남극 지역을 위한 우표를 처음 발행했다. 1990년대에는 매년 남극을 주제로 한 여러 그림의 우표를 발행했지만, 이 우표들은 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6. 영유권 주장 및 국제 관계
호주의 오스트레일리아령 남극 지역에 대한 주권 주장은 영국, 뉴질랜드, 프랑스, 노르웨이만 인정한다.[17] 일본의 선박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영토 해역에서 고래잡이를 한다.[18]
2016년, 호주 정부는 남극 대륙으로의 육상 운송 능력과 항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남극 전략 및 20년 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는 남극 환경 보호와 광산 및 시추 금지의 무기한 유지를 위한 전략이 포함되었다. 연구 및 보급용 쇄빙선 건조도 계획되었다.[19] 25,000톤급의 RSV 누이니나(Nuyina)호는 2021년에 인도되었으며 즉시 케이시 기지(Casey Station) 지원에 투입되었다. 이 선박은 향후 30년간 과학 연구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20]
"서던 디스커버리 작전(Operation Southern Discovery)"을 통해 오스트레일리아 방위군(Australian Defence Force)의 일부는 지역 과학, 환경 및 경제 활동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지역(Australian Antarctic Division)과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프로그램(AAP)에 대한 연례 지원을 제공한다.[21] 오스트레일리아 왕립 공군(Royal Australian Air Force)은 C-17 수송기와 KC-30 급유기를 이용하여 남극의 윌킨스 비행장에 대한 항공 물류 지원을 제공한다.[22]
==== 배타적 경제 수역(EEZ) 분쟁 ====
호주는 오스트레일리아령 남극 지역으로부터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주장한다. 그러나 1959년 남극 조약 제4조는 남극에서 새로운 영토 주장이나 기존 주장의 확장을 금지하고 있어, 호주의 남극 EEZ 선포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10]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은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을 영해 기선으로부터 최대 200해리(약 370km)까지로 정의한다.[10]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해역에서의 고래잡이는 논란이 많고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11][31] 특히 씨 셰퍼드 보존협회와 같은 반 고래잡이 시위 단체들이 호주 남극 해역에서 활동해왔다.[12][32] 씨 셰퍼드 소형 선박들은 연구 목적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선박들과 여러 차례 충돌했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금지된 상업적 고래잡이의 "위장"일 뿐이라고 주장한다.[12][13][33] 오스트레일리아 고래 보호구역은 일본 정부가 인정하지 않는다.[11][31] 호주 정부가 통과시킨 반 고래잡이 법은 호주 영해에 적용되지만, 오스트레일리아가 주장하는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영토에 대한 영유권—그리고 따라서 호주 남극 해역에 대한 영유권—은 영국, 뉴질랜드, 프랑스, 노르웨이만 인정한다.[14][34]
==== 자원 개발 문제 ====
1980년대 초,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광물이 풍부한 남극 대륙에서 광업을 허용할지 여부를 놓고 논쟁이 있었다.[23] 여러 광산 개발 제안이 논의되었지만 모두 거부되었다.[24]
2011년 8월 9일, 로위 연구소(Lowy Institute)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자국의 영유권 주장에 대해 안이하게 생각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25] 천연자원의 개발을 금지하는 국제 조약은 2041년에 재검토될 수 있으며,[26] 일부 국가는 남극 대륙의 광물 매장량 (석탄, 망간, 철, 우라늄 포함)을 고려하여 조약에서 탈퇴할 수도 있다. 남극 대륙의 예상 석유 매장량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베네수엘라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된다. 로위 연구소의 국가 안보 연구원인 엘리 포가티(Ellie Fogarty)는 보고서에서 오스트레일리아가 일부 지역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스키 비행기가 부족하여 자국의 영유권 주장을 충분히 감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해역에서의 고래잡이는 국제적인 주목을 받는 논쟁의 대상이다.[31] 특히 반고래잡이 단체 씨 셰퍼드는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해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31] 씨 셰퍼드의 소형 선박 승무원들은 일본의 조사 포경선과 여러 차례 조우했다.[32][33] 오스트레일리아 고래 보호구역(聖域)은 일본 정부에 의해 승인되지 않았다.[31]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제정한 반고래잡이법은 오스트레일리아 영해에 적용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영토 및 영해에 대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주권 주장은 단 4개국(일본 포함되지 않음)에 의해서만 인정되고 있다.[34] 씨 셰퍼드는 일본의 조사 포경 선단에 소속된 포경선과의 통신에서, 일본은 호주 남극 해역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35]
6. 1. 배타적 경제 수역(EEZ) 분쟁
호주는 오스트레일리아령 남극 지역으로부터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주장한다. 그러나 1959년 남극 조약 제4조는 남극에서 새로운 영토 주장이나 기존 주장의 확장을 금지하고 있어, 호주의 남극 EEZ 선포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10]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은 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을 영해 기선으로부터 최대 200해리(약 370km)까지로 정의한다.[10]오스트레일리아 남극 해역에서의 고래잡이는 논란이 많고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11][31] 특히 씨 셰퍼드 보존협회와 같은 반 고래잡이 시위 단체들이 호주 남극 해역에서 활동해왔다.[12][32] 씨 셰퍼드 소형 선박들은 연구 목적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선박들과 여러 차례 충돌했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금지된 상업적 고래잡이의 "위장"일 뿐이라고 주장한다.[12][13][33] 오스트레일리아 고래 보호구역은 일본 정부가 인정하지 않는다.[11][31] 호주 정부가 통과시킨 반 고래잡이 법은 호주 영해에 적용되지만, 오스트레일리아가 주장하는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영토에 대한 영유권—그리고 따라서 호주 남극 해역에 대한 영유권—은 영국, 뉴질랜드, 프랑스, 노르웨이만 인정한다.[14][34]
6. 2. 자원 개발 문제
1980년대 초,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광물이 풍부한 남극 대륙에서 광업을 허용할지 여부를 놓고 논쟁이 있었다.[23] 여러 광산 개발 제안이 논의되었지만 모두 거부되었다.[24]2011년 8월 9일, 로위 연구소(Lowy Institute)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자국의 영유권 주장에 대해 안이하게 생각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25] 천연자원의 개발을 금지하는 국제 조약은 2041년에 재검토될 수 있으며,[26] 일부 국가는 남극 대륙의 광물 매장량 (석탄, 망간, 철, 우라늄 포함)을 고려하여 조약에서 탈퇴할 수도 있다. 남극 대륙의 예상 석유 매장량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베네수엘라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된다. 로위 연구소의 국가 안보 연구원인 엘리 포가티(Ellie Fogarty)는 보고서에서 오스트레일리아가 일부 지역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스키 비행기가 부족하여 자국의 영유권 주장을 충분히 감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해역에서의 고래잡이는 국제적인 주목을 받는 논쟁의 대상이다.[31] 특히 반고래잡이 단체 씨 셰퍼드는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해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31] 씨 셰퍼드의 소형 선박 승무원들은 일본의 조사 포경선과 여러 차례 조우했다.[32][33] 오스트레일리아 고래 보호구역(聖域)은 일본 정부에 의해 승인되지 않았다.[31]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제정한 반고래잡이법은 오스트레일리아 영해에 적용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영토 및 영해에 대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주권 주장은 단 4개국(일본 포함되지 않음)에 의해서만 인정되고 있다.[34]
6. 3.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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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Japanese whalers told to keep out of Australian territory
http://www.nzherald.[...]
2008-01-16
[32]
뉴스
'Stink' attack on Japan's whalers
http://news.bbc.co.u[...]
2008-12-27
[33]
뉴스
Japanese whaling ship detains 2 protesters
http://www.msnbc.msn[...]
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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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n honorable way out of the whaling debacle
http://www.smh.com.a[...]
2008-01-19
[35]
웹사이트
Steve Irwin Update from Antarctica
http://www.seashe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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