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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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성은 행성이나 왜행성을 공전하는 천체를 의미하며, 자연적으로 형성된 천체를 '천연위성'이라 하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인공위성'이라고 한다. 태양계에는 다양한 위성들이 존재하며, 지구의 달을 비롯하여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의 거대 행성들이 많은 위성을 거느리고 있다. 위성은 기원, 궤도, 모양, 지질 활동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며, 조석 고정 현상이나 위성의 위성(손위성)과 같은 특수한 현상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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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의 위성은 2023년 2월 기준 95개가 확인되었고 크기, 궤도, 기원 등이 다양하며 규칙 위성(내부 위성, 갈릴레이 위성)과 불규칙 위성으로 나뉜다. - 위성 목록 - 명왕성의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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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 |
---|---|
위성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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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정의 | 행성이나 왜행성, 또는 다른 더 큰 천체를 중심으로 공전하는 천체 |
다른 이름 | 자연 위성, 달 |
공전 대상 | 행성, 왜행성, 기타 더 큰 천체 |
특징 | |
중력 영향 | 공전하는 천체에 중력 영향을 미침 |
형태 | 불규칙한 모양에서 구형까지 다양 |
크기 | 매우 작거나 행성 크기까지 다양 |
궤도 | 공전 대상 주위를 다양한 궤도로 공전 |
자전 | 대부분 공전과 동기화된 자전을 함 |
기원 | |
형성 과정 | 행성 형성 과정에서 남은 물질이 모여 형성됨 |
포획 | 주변 천체를 중력으로 포획하여 위성이 됨 |
종류 | |
행성 위성 | 행성을 공전하는 위성 |
왜행성 위성 | 왜행성을 공전하는 위성 |
소행성 위성 | 소행성을 공전하는 위성 |
태양계 위성 | |
지구의 위성 | 달 |
화성의 위성 | 포보스와 데이모스 |
목성의 위성 | 갈릴레이 위성을 포함한 많은 위성 |
토성의 위성 | 타이탄을 포함한 많은 위성 |
천왕성의 위성 | 티타니아와 오베론을 포함한 많은 위성 |
해왕성의 위성 | 트리톤을 포함한 많은 위성 |
추가 정보 | |
위성 연구 | 천문학 연구의 중요한 분야 |
탐사 | 우주 탐사를 통해 위성에 대한 정보 확보 |
달 | 지구의 유일한 자연 위성으로, 가장 많이 연구됨 |
인공위성 | 인간이 만든 위성은 자연위성과 다른 개념 |
2. 용어
최초로 알려진 천연위성은 달이었지만, 1543년 코페르니쿠스가 저술한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행성"으로 간주되었다. 1610년 갈릴레이 위성이 발견될 때까지는 이러한 천체들을 하나의 종류로 지칭할 기회가 없었다. 갈릴레이는 자신의 발견을 ''Planetæ''("행성")라고 언급했지만, 이후 발견자들은 자신들이 관측한 천체와 구분하기 위해 다른 용어를 사용했다.
궤도를 도는 천체를 설명하기 위해 "위성"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1610년 소책자 『자신이 관측한 목성의 네 개의 위성에 대한 이야기』(Narratio de Observatis a se quatuor Iouis satellitibus erronibus)에서 독일 천문학자 요하네스 케플러였다. 그는 "경호원", "시종", 또는 "동반자"를 의미하는 라틴어 단어 ''satelles''에서 이 용어를 유래시켰는데, 이는 위성들이 하늘을 가로지르는 여정에서 주된 행성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위성"이라는 용어는 "달"이라는 용어의 모호성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에 행성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를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가 되었다. 그러나 1957년 인공 물체 스푸트니크 발사로 새로운 용어가 필요하게 되었다. "인공위성"과 "인공달"이라는 용어는 더 간단한 "위성"이라는 용어로 빠르게 대체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용어는 우주에서 비행하는 인공 물체와 주로 연결되었다.
이러한 의미 변화로 인해 대중 과학 및 소설에서 일반적인 의미로 계속 사용되어 온 "달"이라는 용어는 다시 존중받게 되었고, 과학 논문에서도 "천연위성"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지구의 천연위성인 달과 다른 행성의 천연위성을 한편으로, 인공위성을 다른 한편으로 혼동하는 모호성을 피할 필요가 있을 때 "천연위성"("인공적인" 것과 대조되는 의미에서 "천연적인"을 사용)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더욱 모호성을 피하기 위해, 지구의 천연위성(고유 명사)을 언급할 때는 "달"을 대문자로 표기하고, 다른 천연위성(보통 명사)을 언급할 때는 소문자로 표기하는 관례가 있다.
많은 저자들은 "위성" 또는 "천연위성"을 행성이나 왜행성을 공전하는 것으로 정의하며, "달"과 동의어로 사용한다. 몇몇 최근 저자들은 "달"을 "행성이나 왜행성의 위성"으로 정의한다.
지구의 위성인 달은 선사시대부터 그 존재가 알려졌지만, 코페르니쿠스 이전의 천동설에서는 행성의 하나로 생각되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목성에서 발견한 4개의 위성, 이른바 갈릴레이 위성이 역사상 최초로 발견된 위성이다. 요하네스 케플러에 의해 지동설이 우세해지면서, 라틴어로 종자를 의미하는 satelles에서 “위성”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국제천문연맹(IAU)에서는 2006년에 태양계 행성의 정의를 결의했지만, 위성의 정의에 관해서는 “향후 천문연맹에서 검토되어 결정될 예정”이라고만 밝혔다.[39] 행성의 정의를 위성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여겨지며, 예를 들어 행성의 정의에 포함된 “중력 평형 형태(거의 구형)를 가진다”를 조건으로 하면, 지금까지 위성이라고 불렸던 천체가 정의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다.[39] 명왕성과 카론처럼 크기가 비슷하고, 천체 간의 공통 중심이 모행성의 표면보다 바깥쪽에 있는 경우를 종래처럼 왜소행성-위성계로 볼 것인지, 이중 천체(이중 왜소행성)로 볼 것인지도 논의되고 있다.[39]
인간이 만든 인공 천체의 경우에는 자연 위성과 구별하기 위해 “인공위성”(Artificial Satellite영어)이라고 부르지만, 이를 단순히 “위성”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영어에서는 구어적으로 "moons"라는 단어로, 한국어에서도 “ (행성)의 달”이라는 호칭으로 달에 국한하지 않고 각 행성 등의 위성 전체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위성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를 손위성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자연 손위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일시적으로 존재했더라도 궤도가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2. 1. 달의 정의
"달"로 간주되는 것에 대한 하한선은 정해져 있지 않다. 태양계 행성 주위를 공전하는 것으로 확인된 모든 천체는, 크기가 1km에 불과한 것도 포함하여, 달로 간주되어 왔다. 다만, 토성 고리 내부에 있는 1/10 크기의 천체들은 직접 관측되지 않았기에 "달알(moonlet)"이라고 불려 왔다. 소행성의 위성(소행성의 자연 위성)인 다크틸과 같은 작은 천체들도 달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6]상한선 역시 모호하다. 두 개의 천체가 서로 공전할 때, 주천체와 위성으로 보기보다는 이중 행성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다. 90 안티오페와 같은 소행성은 이중 소행성으로 간주되지만, 달을 구성하는 요소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는 못했다. 일부 저자들은 명왕성-카론계를 이중 (왜)행성으로 간주한다. 달로 간주되는 것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기준은 질량중심이 더 큰 천체의 표면 아래에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지만, 이는 거리와 상대 질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다소 임의적이다.
3. 위성의 기원과 궤도 특징
행성에 비교적 가까이서 순행하는 기울기가 없는 원형 궤도를 도는 정상 위성은 일반적으로 모행성을 생성한 원행성 원반의 같은 붕괴 영역에서 형성된 것으로 여겨진다.[7][8] 반면, 불규칙 위성(일반적으로 먼 거리, 기울어진, 이심률이 높은 및/또는 역행 궤도를 도는)은 충돌로 인해 더욱 파편화된 포획된 소행성으로 여겨진다. 태양계의 주요 자연 위성 대부분은 정상 궤도를 가지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작은 자연 위성은 불규칙 궤도를 가지고 있다.[9] 달과 명왕성의 위성은 태양계 초기에 두 개의 큰 원시행성의 충돌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되는 큰 천체들 중 예외이다(거대 충돌설 참조).[10][11] 중심 천체 주위 궤도에 배치되었을 물질은 하나 이상의 궤도 자연 위성을 형성하기 위해 재집적되었을 것으로 예측된다. 행성 크기의 천체와는 달리, 소행성 위성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일반적으로 형성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트리톤은 또 다른 예외인데, 크고 가까운 원형 궤도에 있지만, 그 운동은 역행이며 포획된 왜행성으로 여겨진다.
태양 중심 궤도에서 소행성을 포획하는 것은 항상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임시 위성은 흔한 현상일 것이다.[12][13] 관측된 유일한 예는 1991 VG, 2006 RH120, 2020 CD3이다.
2006 RH120는 2006년과 2007년 9개월 동안 지구의 임시 위성이었다.[14][15]
3. 1. 위성의 안정 조건
행성은 원료가 되는 잔해의 응집을 방해하여 위성이 만들어지지 못하게 한다. 따라서 위성은 로슈 한계보다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28]동기 궤도 안쪽을 공전하는 위성은 조석력 때문에 자신의 운동 에너지를 잃고 궤도가 하강하며, 결국 로슈 한계에 이르게 된다.[29] 반대로 동기 궤도 바깥쪽을 공전하는 위성은 행성의 자전 속도에서 운동 에너지를 얻어 궤도가 상승하지만, 행성의 자전 속도도 느려지므로, 결국 위성의 공전 주기와 행성의 자전 주기가 같아지는 지점에서 안정된다.[29]
역행 위성은 조석력으로 인해 운동 에너지를 잃고 궤도가 하강하여 로슈 한계에 도달한다.[30]
여러 위성은 불안정하여 행성과의 조석력으로 궤도가 변하고, 결국 하나로 합쳐진다.[31] 목성의 갈릴레이 위성처럼 각 위성이 궤도 공명 상태에 있으면 안정될 수 있지만, 이는 행성이 위성보다 훨씬 클 때만 가능하다. 지구와 달처럼 위성이 행성 질량에 가까운 경우에는 불가능하다.[31]
위성의 형성 원인에 대해서는 다음 4가지 설이 있다.[32]
행성과 함께 형성되었다는 설은 질량이 큰 위성도 존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포획설은 천체가 클수록 포획이 어려워 성립하기 어렵다. 충돌설은 암석 행성에는 적합하지만, 가스 행성의 경우 흩어져 버리는 기체가 많아 큰 위성 형성이 어렵다.[36]
해왕성의 트리톤은 역행 궤도를 가지고 있어, 과거 해왕성에 포획된 천체라는 것이 정설이다.[37]
4. 위성의 특징
대부분의 위성은 조석 작용의 영향으로 늘 같은 면이 행성을 향하고 있다. 토성의 히페리온이나 포에베 등은 예외이다.
위성이 또 다른 위성을 가질 가능성은 낮다. 모행성의 조석 작용으로 인해 그 궤도가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성의 라그랑주 점에 다른 동반 위성이 있는 경우는 있다.
243 이다의 위성 다크틸이 발견되면서 소행성에도 위성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90 안티오페처럼 크기가 비슷한 두 소행성으로 이뤄진 이중 소행성도 있다. 87 실비아에는 두 개의 위성이 있다.
4. 1. 조석 고정
태양계의 대부분의 정상적인 위성(상대적으로 가까운 직진 궤도를 따라 공전하며, 궤도 경사각과 이심률이 작은 자연 위성)은 각각의 모체에 조석 고정되어 있다. 즉, 위성의 같은 면이 항상 행성을 향하게 된다. 이 현상은 행성에 의해 발생하는 조석력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로 인해 위성의 자전이 느려져 무시할 만큼 작아질 때 발생한다.[16] 예외도 있다. 하나의 예로 토성의 위성인 히페리온은 타이탄의 중력 영향으로 인해 불규칙하게 자전한다. 명왕성의 네 개의 작은 이중 행성 위성도 카론의 영향으로 불규칙하게 자전한다.반대로, 거대 행성의 바깥쪽 위성(불규칙 위성)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조석 고정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목성의 히말리아, 토성의 포이베, 해왕성의 네레이드는 자전 주기가 10시간 정도인 반면, 공전 주기는 수백 일이다.
4. 2. 위성의 위성 (손위성)

현재까지 위성의 위성(행성의 자연 위성을 공전하는 자연 위성)은 알려진 바 없다. 대부분의 경우, 행성의 조석 효과로 인해 이러한 시스템은 불안정해진다.
하지만, 2008년에 토성의 위성 리아 주위의 고리계가 발견[17]됨에 따라 수행된 계산 결과에 따르면, 리아를 공전하는 위성은 안정적인 궤도를 가질 수 있다. 게다가, 의심되는 고리는 좁은 것으로 생각되는데,[18] 이는 일반적으로 목자 위성과 관련된 현상이다. 그러나, ''카시니'' 탐사선이 촬영한 목표 이미지에서는 리아 주위에 고리가 발견되지 않았다.[19]
토성의 위성 이아페투스가 과거에 위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이는 이아페투스의 적도 능선을 설명하기 위해 제시된 여러 가설 중 하나이다.[20]
광도곡선 분석에 따르면, 토성의 불규칙 위성 키비우크는 매우 길쭉하며, 접촉 이중성 또는 심지어 이중 위성일 가능성이 높다.[21]
4. 3. 트로이 위성
라그랑주점(L4 및 L5)에 작은 동반 천체를 거느리고 있는 두 개의 자연 위성이 알려져 있다. 이러한 동반 천체는 궤도가 목성의 트로이 소행성과 유사하기 때문에 트로이 위성이라고 불린다. 트로이 위성으로는 토성의 위성 테티스의 선행 및 후행 동반 천체인 텔레스토와 칼립소, 디오네의 선행 및 후행 동반 천체인 헬레네와 폴리데우케스가 있다.4. 4. 소행성 위성
1990년대 초 243 이다의 자연 위성인 다크틸의 발견은 일부 소행성이 자연 위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실제로 87 실비아는 두 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다. 90 안티오페와 같은 일부 소행성은 크기가 비슷한 두 개의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 이중 소행성이다.4. 5. 위성의 모양
해왕성의 위성 프로테우스는 가장 큰 불규칙한 모양의 자연 위성이다. 에리스의 위성 디스노미아와 오르쿠스의 위성 반스의 모양은 알려지지 않았다. 천왕성의 미란다 크기 이상인 다른 모든 알려진 자연 위성들은 정수압 평형 상태에서 둥근 타원체로 변형되었으며, "둥근/원형 위성"이며 때로는 행성 질량 위성으로 분류된다. 더 큰 자연 위성들은 조석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난형(달걀 모양) 형태를 띠는 경향이 있다. 극 부근은 납작하고 적도 축은 그들의 중심 천체(행성) 방향으로 운동 방향보다 더 길다. 이 효과는 가장 큰 자연 위성에서는 더 작은데, 이는 그들의 중력이 조석 변형의 영향에 비해 더 크기 때문이다.[1]토성의 위성 미마스는 장축이 극축보다 9% 길고 다른 적도 축보다 5% 길다. 토성의 또 다른 위성인 메토네는 지름이 약 3km에 불과하며 눈에 띄게 계란 모양이다.
이름 | 위성의 모행성 | 축의 차이 (km) | 평균 지름의 % |
---|---|---|---|
미마스 | 토성 | 33.4 | 8.4 |
엔셀라두스 | 토성 | 16.6 | 3.3 |
미란다 | 천왕성 | 14.2 | 3.0 |
테티스 | 토성 | 25.8 | 2.4 |
이오 | 목성 | 29.4 | 0.8 |
Luna | 지구 | 4.3 | 0.1 |
4. 6. 위성의 지질 활동
태양계에서 중력에 의해 둥글게 형성될 만큼 충분히 큰 것으로 알려진 20개의 자연 위성 중 몇몇은 오늘날에도 지질학적으로 활동적이다. 이오는 태양계에서 가장 화산 활동이 활발한 천체이며, 유로파, 엔셀라두스, 타이탄, 트리톤은 현재 진행 중인 판구조 활동과 얼음화산 활동의 증거를 보여준다. 앞의 세 가지 경우, 지질 활동은 거대 행성에 가까운 이심 궤도로 인한 조석 가열에 의해 발생한다. 지구의 달, 가니메데, 테티스, 미란다와 같은 다른 많은 자연 위성들은 과거의 지질 활동의 증거를 보여준다. 엔셀라두스와 트리톤은 모두 간헐천과 유사한 활동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트리톤의 경우 태양열이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타이탄과 트리톤은 상당한 대기를 가지고 있으며, 타이탄은 탄화수소 호수도 가지고 있다. 갈릴레이 위성 네 개는 모두 대기를 가지고 있지만, 매우 희박하다.[22][23][24]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타이탄의 네 개의 가장 큰 자연 위성은 지하에 액체 상태의 물로 이루어진 바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더 작은 엔셀라두스도 전 지구적인 지하 액체 바다를 가지고 있다.5. 태양계의 위성
2023년 5월 현재, 태양계 행성 주위를 공전하는 위성은 284개가 발견되었다.[38] 태양계의 위성은 지구의 위성인 달처럼 주로 암석으로만 구성된 암석 위성과, 이산화탄소를 주체로 하는 얼음과 암석 또는 얼음으로만 구성된 얼음 위성으로 나뉜다. 지구는 위성이 매우 큰 것이 하나뿐인 구조이며, 달의 질량은 지구의 81분의 1에 달한다. 다른 행성의 위성의 경우 질량비가 훨씬 작다.
평균 지름 (km) | 지구 | 화성 | 목성 | 토성 | 천왕성 | 해왕성 | 명왕성 | 하우메아 | 에리스 |
---|---|---|---|---|---|---|---|---|---|
4000-6000 | 가니메데, 칼리스토 | 타이탄 | |||||||
3000-4000 | 달 | 이오, 유로파 | |||||||
2000-3000 | 트리톤 | ||||||||
1500-2000 | 레아 | 티타니아, 오베론 | |||||||
1000-1500 | 이아페투스, 디오네, 테티스 | 움브리엘, 아리엘 | 카론 | ||||||
500-1000 | 엔셀라두스 | 디스노미아 | |||||||
250-500 | 미마스, 히페리온 | 미란다 | 프로테우스, 네레이드 | 히이아카 | |||||
100-250 | 아말테아, 히말리아, 테베 | 포에베, 야누스, 에피메테우스 | 시코락스, 퍽, 포르티아 | 라리사, 갈라테아, 데스피나 | 나마카 | ||||
50-100 | 엘라라, 파시파에 | 프로메테우스, 판도라 | 칼리반, 줄리엣, 벨린다, 크레시다, 로잘린드, 데스데모나, 비앙카 | 탈라사, 할리메데, 네소, 나이아드 | 히드라 | ||||
25-50 | 포보스 | 카르메, 메티스, 시노페, 리시테아, 아난케 | 시아르나크, 헬레네, 알비오릭스, 아틀라스, 판 | 오필리아, 코델리아, 세테보스, 프로스페로, 페르디타, 스테파노 | 사오, 라오메데이아, 프사마테, 히포캠프 | 닉스 | |||
10-25 | 데이모스 | 레다, 아드라스테아 | 텔레스토, 칼립소, 이미르, 키비우크, 타르보스, 이지라크, 파리아크 | 마브, 큐피드, 프란시스코, 페르디난드, 마가렛, 트린쿨로 | 케르베로스, 스틱스 | ||||
10km 미만 | 목성의 작은 위성들 | 토성의 작은 위성들 |
5. 1. 태양계 행성의 위성
수성과 금성은 자연 위성이 없다. 지구는 달이라는 하나의 큰 자연 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화성은 포보스와 데이모스라는 두 개의 작은 자연 위성을 가지고 있다. 거대 행성들은 광범위한 자연 위성계를 가지고 있으며, 지구의 달과 크기가 비슷한 6개의 위성도 포함되어 있다.
5. 2. 왜행성 및 소행성 위성
천문학자들이 일반적으로 왜행성으로 인정하는 천체들 중에서는 케레스와 세드나는 알려진 위성이 없다. 명왕성은 비교적 큰 위성 카론과 스틱스, 닉스, 케르베로스, 히드라라는 네 개의 작은 위성을 가지고 있다.[26] 하우메아는 두 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오르쿠스, 콰오아르, 마케마케, 공공, 에리스는 각각 하나씩 위성을 가지고 있다. 명왕성-카론계는 질량 중심이 두 천체 사이의 우주 공간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특이하며, 이는 때때로 이중 행성계와 관련된 특징이다.태양계 내에서 위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행성과 왜행성 외의 천체는 소행성대에 76개(각각 두 개의 위성을 가진 다섯 개의 소행성 포함), 목성 트로이군 천체 4개, 근지구천체 39개(각각 두 개의 위성을 가진 두 개의 천체 포함), 화성 횡단 소행성 14개가 있다. 또한 해왕성 바깥 천체의 알려진 위성은 84개이다.
5. 3. 위성 목록 (표)
유로파이아페투스
디오네
테티스
오베론
움브리엘
아리엘
히말리아
히페리온
포에베
야누스
에피메테우스
시코락스
퍽
포르티아
네레이드
라리사
갈라테아
데스피나
나마카
엘라라
파시파에
판도라
크레시다
데스데모나
줄리엣
로잘린드
벨린다
칼리반
나이아드
할리메데
네소
닉스
데이모스
리시테아
카르메
아난케
레다
아드라스테아
메티스
텔레스토
칼립소
아틀라스
판
이미르
파리아크
타르보스
이지라크
키비우크
알비오릭스
시아르나크
폴리데우케스
오필리아
프로스페로
세테보스
스테파노
프란시스코
페르디난드
페르디타
마브
큐피드
라오메데이아
프사마테
히포캠프
스틱스
테미스토
메가클리테
타이게테
칼데네
하르팔리케
칼리케
이오카스테
에리노메
이소노에
프락시디케
아우토노에
티오네
헤르미페
아이토네
에우리도메
에우안테
에우포리에
오르토시에
스폰데
칼레
파시테
헤게모네
므네메
아오에데
텔크시노에
아르케
칼리코레
헬리케
카르포
에우켈라데
킬레네
코레
헤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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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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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네
필로프로시네
S/2017 J 1
에우페메
S/2003 J 19
발레투도
S/2017 J 2
S/2017 J 3
판디아
S/2017 J 5
S/2017 J 6
S/2017 J 7
S/2017 J 8
S/2017 J 9
에르사
S/2011 J 1
S/2003 J 2
S/2003 J 4
S/2003 J 9
S/2003 J 10
S/2003 J 12
S/2003 J 16
S/2003 J 23
문딜파리
스카디
에리아푸스
시아르나크
나르비
메토네
팔레네
다프니스
에게온
베비온
베르겔미르
베스틀라
파르바우티
펜리르
포르뇨트
하티
히로킨
카리
로게
스콜
수르투르
안테
야른삭사
그레이프
타르케크
(S/2004 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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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