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유콘코디아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목차

1. 개요

유콘코디아는 멸종된 캡토리니드과의 속으로, 미국 캔자스주의 후기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약 3억 년 전 펜실베이니아기의 버질리아 시대에 살았으며, 잘 발달된 다리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육식성 도마뱀으로 추정된다. 2005년 요하네스 뮐러와 로버트 R. 라이즈에 의해 처음 명명되었으며, 원래 이름은 콘코르디아였으나 동음이의어 문제로 유콘코디아로 변경되었다. 유콘코디아는 북아메리카의 초원과 산림에서 서식했으며, 곤충, 절지동물, 무척추동물을 먹고 살았다.

광고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석탄기 북아메리카의 파충류 - 스피노에쿠알리스
    스피노에쿠알리스는 석탄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약 30cm 길이의 파충류로, 대칭적인 척추, 물갈퀴가 있는 다리, 삼각형 모양의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1995년 미국에서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다.
  • 2016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스켈로코무스
    스켈로코무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동남아시아 서부 태평양에 서식했던 멸종된 해양 파충류로, 좁고 긴 몸통, 작은 머리, 뾰족한 이빨을 지녔으며 흡입 섭식 방식으로 먹이를 섭취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코부리류 어룡이다.
  • 2016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곤살레스잠꾸러기상어
    곤살레스잠꾸러기상어는 현재 알려진 정보가 없어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어려운 항목이다.
  • 2005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필리드로사우루스
    필리드로사우루스는 백악기 초 중국에서 서식했던 멸종된 초리스토데란의 한 속으로, 두개골 융기와 뼈로 닫힌 하측 측두 페네스트라가 특징이며, 부모 양육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 2005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레페노마무스
    레페노마무스는 백악기 전기에 살았던 세첨치아목 트라이코노돈트 포유류로, 랴오닝성 이셴 층에서 발견되었으며, 특히 R. robustus 화석에서 어린 프시타코사우루스 골격이 발견되어 중생대 포유류가 육식성이었음을 보여준다.

2. 특징

''유콘코디아''(''Euconcordia'')는 미국 캔자스주 그린우드 카운티의 후기 석탄기 펜실베이니아기 지층(약 3억 백만 년 전)에서 발견된 초기 파충류의 일종으로, 캡토리니드과에 속한다.[1] 처음에는 캡토리니드과의 가장 기저적인 구성원으로 여겨졌으나,[1] 이후 연구를 통해 ''튀링고티리스''(''Thuringothyris'')가 더 원시적인 자매군으로 밝혀졌다.[2][3][4]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콘코디아''는 다른 모든 캡토리니드과 동물들이 페름기 이후의 지층에서만 발견되는 것과 달리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되어,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캡토리니드과 동물이라는 중요한 분류학적 위치를 차지한다.[2]

이 동물은 2005년 요하네스 뮐러(Johannes Müller)와 로버트 R. 리즈(Robert R. Reisz)에 의해 처음 '콩코르디아 커닝하미'(''Concordia cunninghami'')로 명명되었다. 속명 '콩코르디아'는 라틴어로 '통합' 또는 '화합'을 의미하며, 종명 '커닝하미'는 해밀턴 채석장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이 동물을 연구한 크리스토퍼 R. 커닝햄(Christopher R. Cunningham)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1] 그러나 '콩코르디아'라는 속명이 이미 다른 새우의 일종인 ''콩코디아 킹슬리이''(''Concordia kingsleyi'', 현재는 ''라트레우테스'' 속)의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2016년 리즈, 하리디(Haridy), 뮐러는 대체 속명으로 '유콘코디아'(''Euconcordia'')를 제안하여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2. 1. 형태

''유콘코디아''(''Euconcordia'')는 미국 캔자스주 그린우드 카운티에서 발견된 화석을 통해 알려져 있다. 모식표본은 캔자스 대학교 자연사 박물관의 KUVP 8702a&b로, 등쪽에서 잘 보존된 두개골과 복측에서 부분적으로 보존된 뇌 상자로 구성된다. 참조된 표본 KUVP 96/95는 복측에서 잘 보존된 두개골과 상대적으로 보존 상태가 좋지 않은 등쪽 두개골을 포함한다.[1] 이 화석들은 쇼니군 칼훈 셰일 지층 내 해밀턴 채석장에서 수집되었으며, 연대는 후기 석탄기 펜실베이니아기 버질리언 단계(약 3억 년 전)에 해당한다.[1]

''유콘코디아''는 잘 발달된 다리를 가지고 있어, 땅 위에서 빠르게 달릴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먹이를 사냥하는 데 유리했을 것이다. 양턱에는 총 20~30개의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어, 당시 서식했던 곤충, 절지동물, 무척추동물 등을 주로 잡아먹는 육식성 파충류였을 것으로 보인다.

초기 연구에서는 ''유콘코디아''가 캡토리니드과의 가장 기저적인 구성원으로 여겨졌다.[1] 그러나 2006년 뮐러와 리에즈의 연구에서는 ''튀링고티리스''(''Thuringothyris'')가 캡토리니드과의 자매군으로 밝혀져, 정의상 ''튀링고티리스''가 알려진 캡토리니드과 중 가장 기저에 위치하게 되었다.[2] 이후의 계통 발생 분석들도 이 결과를 지지한다.[3][4]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모든 캡토리니드과 분류군은 페름기 지층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에, ''유콘코디아''는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캡토리니드과 동물이다.[2]

3. 분류

''유콘코디아''는 후기 석탄기에 살았던 파충류의 한 속으로, 캡토리니드과(Captorhinidae)에 속한다. 모식종은 ''유콘코디아 커닝하미''(Euconcordia cunninghami|la)이다.

처음에는 캡토리니드과의 가장 기저적인 구성원으로 여겨졌다.[1] 그러나 2006년 뮐러(Müller)와 리에즈(Reisz)의 계통 발생 연구 결과, 튀링고티리스(Thuringothyris)가 캡토리니드과의 자매군으로 밝혀졌다.[2] 정의에 따라 튀링고티리스가 가장 기저적인 캡토리니드과가 되었지만, 다른 모든 캡토리니드과 동물들은 페름기 지층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에, ''유콘코디아''는 여전히 알려진 가장 초기의 캡토리니드과 동물이다.[2] 이후의 다른 계통 발생 연구들에서도 이러한 결과가 확인되었다.[3][4]

2005년 요하네스 뮐러(Johannes Müller)와 로버트 R. 리에즈(Robert R. Reisz)가 처음 이 속을 명명하고 기술하였다. 원래 속명은 ''콩코르디아''(Concordia|la)였으며, 이는 라틴어로 "통합" 또는 "화합"을 의미한다. 종명 ''커닝하미''(cunninghami)는 해밀턴 채석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크리스토퍼 R. 커닝햄(Christopher R. Cunningham)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하지만 ''콩코르디아''라는 속명은 이미 다른 동물(해파리 갑각류)의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2016년 리에즈, 하리디(Haridy), 뮐러는 대체 속명으로 ''유콘코디아''(Euconcordia|la)를 제안했다.

4. 어원

''유콘코디아''(''Euconcordia'')는 2005년 요하네스 뮐러(Johannes Müller)와 로버트 R. 라이즈(Robert R. Reisz)에 의해 처음 명명되었다. 원래의 속명은 ''콘코르디아''(''Concordia'')였으며, 모식종은 ''콘코르디아 커닝햄''(''Concordia cunninghami'')이었다. 원래 속명은 "통일" 또는 "조화"를 의미하는 라틴어 concordiala에서 유래되었다. 종명은 해밀턴 채석장에 대한 박사 학위 논문의 일부로 이 분류군을 연구한 크리스토퍼 R. 커닝햄(Christopher R. Cunningham)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1] 그러나 원래의 속명은 이미 현존하는 새우과 갑각류인 ''콘코르디아'' 킹슬리, 1880(''Concordia'' Kingsley, 1880, 현재 ''Latreutes'' 스팀슨, 1860의 주니어 동의어로 간주됨)과 이름이 같아 동음이의어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라이즈, 하리디(Haridy), 뮐러는 2016년에 대체 이름인 ''유콘코르디아''(''Euconcordia'')를 새로 만들었다.[5]

5. 생존 시기 및 서식지

''유콘코디아''는 고생대 석탄기 후기 펜실베이니아기 버질리아 시대(약 3억 년 전)에 생존했던 파충류이다.[1] 당시 북아메리카 대륙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초원이나 산림 지역에서 주로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은 미국 캔자스주 쇼니군의 해밀턴 채석장에 있는 후기 펜실베이니아기 칼훈 셰일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주요 화석 표본으로는 캔자스 대학교 자연사 박물관에 보관 중인 모식표본 KUVP 8702a&b(두개골 등쪽 및 뇌 상자 일부)와 KUVP 96/95(두개골 복부)가 알려져 있다.[1] ''유콘코디아''는 현재까지 알려진 캡토린과 중에서 가장 오래된 종으로, 다른 모든 캡토린과 동물들은 이보다 후대인 페름기 지층에서만 발견된다.[2][3][4]

참조

[1] 학술지 An early captorhinid reptile (Amniota, Eureptilia) from the Upper Carboniferous of Hamilton, Kansas http://ftp.ncbi.nih.[...]
[2] 학술지 "The phylogeny of early eureptiles: Comparing parsimony and Bayesian approaches in the investigation of a basal fossil clade."
[3] 학술지 A new captorhinid reptile, ''Gansurhinus qingtoushanensis'', gen. et sp. nov., from the Permian of China
[4] 학술지 ''Reiszorhinus olsoni'', a new single-tooth-rowed captorhinid reptile of the Lower Permian of Texas
[5] 학술지 ''Euconcordia'' nom. nov., a replacement name for the captorhinid eureptile ''Concordia'' Müller and Reisz, 2005 (non Kingsley, 1880), with new data on its dentition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