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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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남은 후한 말 원희를 섬기다 205년 초촉과 함께 원희를 배반하고 조조에게 항복하여 열후에 봉해진 인물이다. 이후 탁군태수로 임명되었으나, 유주에서 일어난 반란 당시 곽노와 조독에게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조에게 귀순하여 장판파 전투와 적벽 대전에 참전하며, 손권군을 공격하다 주태에게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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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는 후한 말 장막의 부장으로, 조조를 알아보고 동탁 토벌을 지원했으며, 서영과의 전투에서 전사했다.
장남 (후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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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성 | 장 (張) |
이름 | 남 (南) |
생몰년 | 미상 ~ 222년 |
소속 | |
초기 소속 | 원상 |
최종 소속 | 조위 |
관직 | |
원상 휘하 | 도독 (都督) |
조위 휘하 | 비장군 (裨將軍) 관내후 (關內侯) |
주요 활동 | |
원상 휘하 | 박망파 전투에서 패배 |
조위 휘하 | 이릉 전투에서 전사 |
가족 관계 | |
상관 | 원상 -> 조비 |
2. 생애
장남은 원희를 섬겼다. 205년, 유주의 원희 휘하에는 조조와 원담의 공격을 받아 위기에 몰린 원상이 피신해 있었다. 장남은 원희를 배반하고 조조에게 귀순하여 열후에 봉해졌으며, 탁군태수로 임명되었다. 이후 유주에서 일어난 반란 도중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1]
2. 1. 원희 배반과 조조 귀순
205년 장남은 동료 초촉과 함께 원희를 배반하고 공격했으며, 원희는 동생 원상과 함께 원소 때부터 우호적이었던 오환족에게로 달아났다.[1] 이후 장남과 초촉은 조조에게 귀순하여 열후에 봉해졌다.2. 2. 유주에서의 반란과 죽음
205년 장남은 동료 초촉과 함께 원희를 배반하여 공격했으며, 원희는 동생 원상과 함께 원소 때부터 우호적이었던 오환족에게로 달아났다. 그 후 조조에게 항복하여 열후(列侯)로 봉해졌으며, 탁군태수로 임명되었다.이후 유주에서는 원상의 사주로 보이는 대규모의 반란이 일어났으며, 이와 동시에 오환이 군사를 일으켜 어양군(漁陽郡)을 공격하였다. 이때 유주자사와 탁군태수(涿郡太守)가 곽노(霍奴)와 조독(趙犢)에게 살해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1] 이후의 행적은 기록된 바가 없으므로, 여기서 말하는 태수는 장남을 가리키는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에 조조가 직접 출진하여 4개월에 걸친 전투 끝에 간신히 반란을 진압했으나 오환은 재빨리 국경 밖으로 달아났다. 조조는 오환과의 전면전을 고려하고 있었으나 이 무렵 고간이 조조에 대한 반란을 일으켰으며 악진과 이전이 이 진압에 실패했기 때문에 직접 병주로 향하게 된다. 이후에도 오환의 지원을 받은 원상은 수 차례 국경을 넘어와 공격을 가했는데, 유주는 번번이 격파되었고 수십 만의 백성들이 오환으로 끌려갔다.[1] 이토록 원상에 의한 위험이 점점 심각해짐에 따라 마침내 조조는 직접 대군을 이끌고 오환 공격에 나서게 된다.
3. 《삼국지연의》에서의 장남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 제33회에 따르면, 장남은 초촉과 함께 원희를 섬겼으나, 원담을 격파하고 남피에 입성한 조조에게 항복한다.
3. 1. 장판파 전투와 적벽 대전
조조가 원담의 근거지인 남피를 공격할 때, 원희는 장남과 초촉을 보내 형을 돕게 했다. 그러나 이들은 남피성이 함락된 것을 보고 조조에게 항복하여 열후에 봉해졌다. 이후 유주로 달아난 원희와 원상을 공격했다.장판파 전투에서 조조의 부하로서 참전한 장남은 도주하는 유비군을 추격하지만, 청강검을 든 조운의 맹활약에 의해 격퇴된다.
조조가 강동의 손권을 공격하기 위해 대군을 일으켰을 때 장남은 초촉과 함께 손권군을 칠 것을 자원하여 군사 5백을 받고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적벽 대전에서 초촉이 한당에게 죽자, 한당을 베려 하다가 주태의 공격을 받아 죽었다.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초촉과 함께 경계 순찰하는 배를 빌려 손권군을 습격하고 싶다고 자원하여 허가를 받아 이를 실행했지만, 먼저 선봉에선 초촉이 한당에게 찔려 죽는다. 뒤늦게 따라온 장남은 주태의 배와 대치하지만, 자신의 배로 뛰어든 주태에게 베여 물속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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