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리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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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거/리처즈는 믹 재거와 키스 리처즈의 음악적 협업을 지칭하며, 롤링 스톤스의 자작곡 대부분을 공동 명의로 발표했다. 앤드루 루그 올덤의 권유로 작곡을 시작했으며,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의 영향도 받았다. 첫 자작곡은 싱글 "Tell Me (You're Coming Back)"이며, "Sympathy for the Devil", "Brown Sugar" 등은 재거 단독, "Happy", "Ruby Tuesday" 등은 리처즈 단독으로 작곡했다. 글리머 트윈스라는 필명으로 앨범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롤링 스톤스는 재거/리처즈를 록 음악의 필수 요소를 정의한 위대한 작곡가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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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링 스톤스 - 롤링 스톤스 레코드
롤링 스톤스 레코드는 1971년 롤링 스톤스가 음악 권리 유지와 멤버 솔로 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한 레이블로, 밴드 멤버 솔로 앨범 및 롤링 스톤스 음반 발매와 더불어 외부 아티스트와도 계약했으며 현재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카탈로그를 소유 및 배급한다. - 롤링 스톤스 - 아니타 팔렌버그
이탈리아 태생의 모델이자 배우, 패션 디자이너인 아니타 팔렌버그는 롤링 스톤스 멤버들의 연인이자 1960년대 후반 록 음악계에 영향을 미친 인물로, 컬트 영화 출연, '스톤스의 여자'로서의 유명세, 키스 리처즈와의 동거, 마약 중독, 스콧 칸트렐 사망 사건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재거/리처즈 | |
---|---|
기본 정보 | |
![]() | |
직업 |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
활동 기간 | 1960년대 초반 – 현재 |
관련 행위 | 롤링 스톤스 |
구성원 | |
추가 정보 | |
참고 | 재거-리처즈는 롤링 스톤스의 노래 대부분을 작곡했다. |
2. 역사
재거와 리처즈는 앤드루 루그 올덤에 의해 작곡 파트너십을 시작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첫 작곡 시도에 대한 기억은 서로 다르지만, 올덤이 이들의 협력을 이끌어냈다는 점에는 동의한다.[30]
초기에는 주로 다른 사람들의 곡을 커버하는 데 집중했지만, 올덤은 밴드가 커버할 만한 무명의 좋은 곡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재거와 리처즈에게 직접 곡을 써보라고 권유했다.
이후 재거와 리처즈는 함께 곡을 쓰기 시작했고, 이 파트너십을 통해 롤링 스톤스의 많은 명곡들이 탄생했다. 비록 〈Sympathy for the Devil〉, 〈Brown Sugar〉처럼 재거가 단독으로 작곡한 곡이나, 〈Happy〉, 〈Ruby Tuesday〉, 〈Little T&A〉와 같이 리처즈가 단독으로 작곡한 곡도 있지만, 대부분의 곡들은 두 사람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졌다. 믹 재거는 1995년 《롤링 스톤》 인터뷰에서 이러한 협력 관계에 대해 "어찌 되었건 균형 잡힌 상태"라고 설명했다.[35]
1972년 무렵까지는 테이프 레코더를 앞에 두고 함께 곡을 썼지만, 이후에는 서로 다른 곳에 살게 되면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작곡 스타일이 변화했다.[22]
2013년 6월 26일, 재거/리처즈의 곡 권리는 BMG에 양도되어 40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 회사가 곡들을 관리하게 되었다.[36]
2. 1. 초기 협업
앤드루 루그 올덤은 재거와 리처즈의 협업을 이끌어 낸 주요 인물로 꼽힌다. 리처즈는 올덤이 다른 사람의 곡에 집중하던 그들에게 작곡을 하도록 설득했으며, 밴드가 커버할 만한 무명의 좋은 곡들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회상한다.[30]리처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앤드루 올덤은 우리를 밤에 부엌에 가두고 '노래를 가지고 나오기 전에는 나올 생각 마'라고 말했다. 우리는 둘러앉아 'As Tears Go By'를 만들었다. 롤링 스톤스의 다른 곡들과는 다르지만, 그게 노래를 쓸 때 일어나는 일이다. 다른 세계로 날아간다. 앤드루가 마리안 페이스풀을 발견했고, 그녀에게 준 곡이 히트했다. 우리는 이미 작곡가였다! 하지만 스톤스를 위한 곡을 쓰기까지는 다음 해까지 기다려야 했다."[31]
재거는 올덤이 '너희가 노래를 쓰기 전까지 방에 가둬야겠다'라고 말했고, 상상으로 문을 잠갔지 실제로 잠그지는 않았다고 회상하며, "우리가 처음 만든 곡은 조지 빈을 위한 곡으로, 몹시 기억에 남는 'It Should Be You'이다."라고 다르게 기억한다.[32]
존 레논은 자신과 폴 매카트니가 재거와 리처즈가 자작곡을 쓰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1963년, 레논과 매카트니는 자신들의 곡 〈I Wanna Be Your Man〉를 스톤스에게 주었다. 레논은 1980년 《플레이보이》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브라이언 엡스타인과 다른 사람들에 의해 리치몬드에서 공연하던 그들을 만나러 갔다. 그들은 노래가 필요했고 우리는 그들이 뭘 하는지 확인하려 했다. 믹과 키스는 우리가 미완성한 곡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폴이 어느 정도 기여한 곡이었는데, 다른 절이 필요했다. 우리가 연주해 주자, 그들은 "좋다, 우리 스타일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곡조가 너무 짧아서 폴과 내가 그들이 잡담하는 동안 방구석에서 곡을 완성했다. 우리가 돌아왔을 때, 믹과 키스가 작곡 의지를 발현했다. '세상에, 저 녀석들 구석에서 노래를 완성했잖아!' 그들 눈앞에서 벌어진 일이었다."[33]
2. 2. 첫 자작곡 싱글

롤링 스톤스 싱글의 A면으로 발매된 최초의 재거/리처즈 자작곡은 〈Tell Me (You're Coming Back)〉이다. 이 곡은 미국에서만 싱글로 발매되어 차트 24위에 올랐다. 〈Good Times, Bad Times〉는 바비 워맥과 셜리 워맥의 〈It's All Over Now〉 커버곡의 B면에 실렸다. 재거/리처즈의 자작곡이 A면에 실린 밴드의 첫 영국 싱글은 1965년 2월에 발매된 〈The Last Time〉으로, 영국에서 1위, 미국에서 9위를 기록했다.[34]
2. 3. 작곡 방식의 변화
재거와 리처즈는 초기 작곡 시도에 대한 기억은 서로 다르지만, 앤드류 루그 올덤이 협업을 촉발했다는 점에는 동의한다. 리처즈는 올덤이 다른 사람의 곡에 집중하던 그들에게 작곡을 권유했고, 밴드가 커버할 만한 무명의 좋은 곡이 부족하다고 설득했다고 말했다.[30]리처즈는 "앤드류 올덤은 우리를 밤에 주방에 가둬놓고 '노래를 들고 나오기 전까지는 나올 생각 마'라고 말했다. 우리는 둘러앉아 'As Tears Go By'를 만들었다. ... 우리는 이미 작곡가였던 것이다! 하지만 감히 스톤스를 위한 곡을 쓰기까지는 다음 해까지 기다려야 했다."라고 회상했다.[31] 반면 재거는 "키스는 예의 주방 얘기를 좋아한다. ... 앤드류는 '너희가 노래 쓰기 전까지 방을 잠가 둬야겠다'라고 했고, 또 상상으로 그 문을 잠갔지 실제로 문을 잠그지 않았다. 우리가 처음 배출한 것은 조지 빈의 악곡으로, 몹시 기억에 남는 'It Should Be You'이다."라고 다르게 기억했다.[32]
존 레논에 따르면, 그와 폴 매카트니는 재거와 리처즈가 자작곡을 쓰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1963년 레논과 매카트니는 자신들의 곡 〈I Wanna Be Your Man〉를 스톤스에게 주었다. 레논은 1980년 《플레이보이》 인터뷰에서 "우리가 그들에게 단순하게 연주해 주었고, 그네들은 '음, 좋은걸, 바로 우리 스타일이야'라고 화답했다. ... 우리가 돌아왔을 때, 그때가 바로 믹과 키스가 작곡 의지를 발현했을 때다 ... 왜냐면, '세상에, 믿겨지냐. 저 녀석들 구석탱이에서 노래를 하나 완성했잖아!' 녀석들 눈앞에서 벌어졌던 일이었죠."라고 회상했다.[33]
출판된 재거/리처즈의 첫 자작곡은 롤링 스톤스의 싱글 〈Tell Me (You're Coming Back)〉의 A면에 있다. 미국에서만 발매되어 차트에서 최고 24위에 도달했다. 이보다 이른 〈Good Times, Bad Times〉는 바비 워맥과 셜리 워맥 커버곡 〈It's All Over Now〉의 B면 싱글에 있다. 영국 싱글에 있는 재거/리처즈 자작곡은 1965년 2월 발매의 〈The Last Time〉이 처음이었다. 영국에서 1위, 미국에서 9위였다.[34]
많은 재거/리처즈의 곡이 협력으로 지어졌지만, 〈Sympathy for the Devil〉, 〈Brown Sugar〉는 재거의 단독작이고, 〈Happy〉, 〈Ruby Tuesday〉, 〈Little T&A〉는 리처즈의 단독작이다. 이는 레논-매카트니 협력 관계와 비교되는데, 이들도 단독 또는 공동 작곡이더라도 전통적으로 공동 명의를 사용했다. 믹 재거는 《롤링 스톤》 1995년 인터뷰에서 잔 웨너에게 "내 생각에 어찌 되었건 균형 잡힌 상태이다."라고 말했다.[35]
1972년 발표된 메인 스트리트의 아웃사이더 무렵까지 재거와 리처즈는 테이프 레코더를 안고 마주보며 곡을 만들었지만, 그 이후로는 서로 다른 곳에 살게 되면서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맞춰보는 식으로 작곡 방식을 바꾸었다고 리처즈는 2002년 인터뷰에서 밝혔다.[22]
2013년 6월 26일, 재거/리처즈의 곡 권리가 BMG에게 양도되어 40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 회사가 곡들을 관리하게 되었다.[36]
3. 공동 작곡가
재거/리처즈는 극소수의 다른 사람들과 공동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 롤링 스톤스의 자작곡 대부분은 이 명의를 따르며, 실제로 재거와 리처즈 두 사람이 쓴 곡이든, 어느 한쪽이 단독으로 쓴 곡이든 마찬가지다.
1995년 인터뷰에서 재거는 공동 명의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어쩐지 그렇게 합의했다"고 답했다.[17] 비틀즈의 "레논-매카트니"와 유사하게, 다른 멤버(특히 믹 테일러 등)가 작사, 작곡에 깊이 관여하는 경우에도 대체로 이 명의가 사용된다.
스톤스에서는 기본적으로 보컬리스트인 재거가 작사를, 기타리스트인 리처즈가 작곡을 담당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재거는 1995년에 "옛날이라면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전혀 다르다"라고 부정했다.[19] 리처즈는 "와일드 호스"를 예로 들며, 자신이 곡 전체의 코드 진행과 코러스 부분의 가사 및 멜로디를 쓰고, 재거가 벌스 부분의 가사와 멜로디를 썼다고 설명했다.[20] 대표곡 "[새티스팩션]"도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21]
2002년 인터뷰에서 리처즈는 "『메인 스트리트의 아웃사이더』 무렵까지는 나와 믹이 테이프 레코더를 안고 마주 보면서 만들었지만, 그 이후로는 서로 다른 곳에 살게 되었기 때문에, 얼굴을 맞대면 서로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맞춰보는 식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22]
다음은 재거/리처즈와 함께 곡을 쓴 다른 음악가들이다.
공동 작곡가 | 노래 | 비고 |
---|---|---|
앤드루 루그 올덤 | "As Tears Go By" | |
마리안느 페이스풀 | "Sister Morphine" | |
믹 테일러 | "Ventilator Blues", "Criss Cross" | 1969년부터 1974년까지 롤링 스톤스의 기타리스트였다. 테일러는 롤링 스톤스를 떠난 이유 중 하나가 공동 작곡 크레딧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
로니 우드 | "Dance (Pt. 1)", "If I Was a Dancer (Dance Pt. 2)", "Everything Is Turning to Gold", "Black Limousine", "No Use in Crying", "Pretty Beat Up", "One Hit (To the Body)", "Fight", "Dirty Work", "Had It with You" and "When You're Gone" | 1976년부터 롤링 스톤스의 기타리스트였다. 그는 "Its Only Rock n Roll (But I Like It)"와 "Hey Negrita"에서 "로니 우드의 영감"으로 크레딧되었다. |
빌리 프레스턴 | "Melody" | 프레스턴은 "빌리 프레스턴의 영감"으로 크레딧되었다. |
척 리블 | "Back to Zero" | 리블은 1982년부터 롤링 스톤스와 함께 키보디스트로 활동했다. |
스티브 조던 | "Almost Hear You Sigh", "One More Shot" | 조던은 인기 있는 드러머이자 레코드 프로듀서로, 롤링 스톤스의 솔로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존 메이어 트리오나 키스 리처즈 앤 더 엑스펜시브 위노스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그는 나중에 찰리 와츠가 사망한 후 롤링 스톤스에서 드럼을 연주했다. |
피에르 드 보포르 | "Thief in the Night" | 리처즈의 기타 기술자이자 해당 곡을 공동 믹싱한 녹음 엔지니어였다. |
앤드루 와트 | "Angry", "Get Close", "Depending On You" | Hackney Diamonds의 공동 프로듀서였다. |
k.d. lang 과 벤 밍크 | "Anybody Seen My Baby?" | 랑과 밍크는 "Anybody Seen My Baby?"의 작곡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 곡이 발매되기 전에 키스 리처즈의 딸 중 한 명이 랑의 1992년 앨범 Ingénue에 수록된 히트곡 "Constant Craving"과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하여 공동 작곡 크레딧을 받았다. |
3. 1. 앤드루 루그 올덤, 마리안 페이스풀
앤드루 루그 올덤은 재거와 리처즈에게 다른 사람의 곡에 집중하는 대신 직접 곡을 쓰도록 독려했다. 올덤은 밴드가 커버할 만한 무명에 좋은 곡이 부족하다고 설득했다.[30] 키스 리처즈는 올덤이 밤에 그들을 주방에 가두고 "노래를 들고 나오기 전까지 나올 생각 마"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들은 둘러앉아 As Tears Go By를 만들었고, 이 곡은 마리안 페이스풀에게 주어져 히트했다.[31] 믹 재거는 올덤이 실제로 문을 잠그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그들이 처음 만든 곡은 조지 빈의 'It Should Be You'라고 회상했다.[32]재거-리처즈와 외부 작곡가가 공동 작곡한 곡은 다음과 같다.
공동 작곡가 | 노래 | 비고 |
---|---|---|
앤드루 루그 올덤 | As Tears Go By | |
마리안느 페이스풀 | Sister Morphine |
3. 2. 믹 테일러, 론 우드
믹 테일러는 1969년부터 1974년까지 롤링 스톤스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벤틸레이터 블루스 등의 곡에 공동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27] 테일러는 롤링 스톤스를 떠난 이유 중 하나로 공동 작곡 크레딧을 받지 못한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27]론 우드는 1976년부터 롤링 스톤스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Dance (Pt. 1)" 등의 곡에 공동 작곡가로 참여했다.
3. 3. 빌리 프레스턴, 척 리벨, 스티브 조던 등
앤드루 루그 올덤, 마리안느 페이스풀, 믹 테일러, 로니 우드 외에도 빌리 프레스턴은 "Melody"라는 곡을 공동 작곡했으며 "빌리 프레스턴의 영감"으로 크레딧되었다. 척 리블은 "Back to Zero"를 공동 작곡했으며, 1982년부터 롤링 스톤스와 함께 키보디스트로 활동했다. 스티브 조던은 "Almost Hear You Sigh", "One More Shot"을 공동 작곡했다. 조던은 인기 있는 드러머이자 레코드 프로듀서로, 롤링 스톤스의 솔로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존 메이어 트리오나 키스 리처즈 앤 더 엑스펜시브 위노스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그는 나중에 찰리 와츠가 사망한 후 롤링 스톤스에서 드럼을 연주했다.공동 작곡가 | 노래 | 비고 |
---|---|---|
빌리 프레스턴 | "Melody" | 프레스턴은 "빌리 프레스턴의 영감"으로 크레딧되었다. |
척 리블 | "Back to Zero" | 리블은 1982년부터 롤링 스톤스와 함께 키보디스트로 활동했다. |
스티브 조던 | "Almost Hear You Sigh", "One More Shot" | 조던은 인기 있는 드러머이자 레코드 프로듀서로, 롤링 스톤스의 솔로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존 메이어 트리오나 키스 리처즈 앤 더 엑스펜시브 위노스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그는 나중에 찰리 와츠가 사망한 후 롤링 스톤스에서 드럼을 연주했다. |
3. 4. k.d. 랭과의 표절 논란
롤링 스톤스의 곡 "Anybody Seen My Baby?"(1997년)는 k.d. 랭과 벤 밍크의 이름이 크레딧에 추가되었다. 이는 이 곡의 멜로디가 랭의 히트곡 "Constant Craving"(1992년)과 유사하다는 것을 키스 리처즈의 딸이 지적했기 때문이다. 롤링 스톤스는 표절 소송을 피하기 위해 랭과 밍크에게 공동 작곡가 크레딧을 부여했다.[23]4. 다른 아티스트에게 제공한 곡
롤링 스톤스 외 다른 아티스트가 발표한 재거-리처즈 작곡은 다음과 같다.[13]
- 진 피트니의 1964년 1월 싱글 〈That Girl Belongs to Yesterday〉
- 조지 빈의 1964년 1월 싱글 〈Will You Be My Lover Tonight〉/〈It Should Be You〉
- 바비 제임슨의 1964년 2월 싱글 〈All I Want Is My Baby〉의 B사이드 〈Each and Every Day〉 (런던 45–9730). A사이드 곡은 리처즈와 앤드류 루그 올덤이 공동 작사했다.[14]
- 애드리엔 포스타의 1964년 3월 싱글 〈Shang a Doo Lang〉
- 마이티 어벤저스의 1964년 8월 싱글 〈So Much in Love〉, 더 허드 (피터 프램프턴 및 루이 세나모와 함께)는 1966년에, 더 론리 보이즈는 1996년 동명의 앨범에 녹음했다.
- 로니 우드의 1974년 9월 LP ''I've Got My Own Album to Do'' 및 관련 1974년 7월 ''The First Barbarians: Live from Kilburn'' 콘서트 (2007년 10월 발매)의 〈Act Together〉
- 우드의 ''I've Got My Own Album to Do'' 및 ''The First Barbarians: Live from Kilburn'', 그리고 더 뉴 바바리안스의 1979년 5월 콘서트 앨범 ''Buried Alive: Live in Maryland''(2006년 10월 발매)의 〈Sure the One You Need〉
- 믹 재거의 1985년 2월 LP ''She's the Boss''의 〈Lonely at the Top〉
이 곡들 중 진 피트니, 조지 빈, 로니 우드, 믹 재거의 곡은 하위 섹션에서 더 자세히 다룬다.
4. 1. 진 피트니, 조지 빈 등
진 피트니의 1964년 1월 싱글 〈That Girl Belongs to Yesterday〉와 조지 빈의 1964년 1월 싱글 〈Will You Be My Lover Tonight〉/〈It Should Be You〉는 재거/리처즈가 롤링 스톤스 외 다른 아티스트에게 제공한 초기 곡들이다.[13]4. 2. 로니 우드의 솔로 앨범
로니 우드의 1974년 9월 LP ''I've Got My Own Album to Do''와 1974년 7월 ''The First Barbarians: Live from Kilburn'' 콘서트(2007년 10월 발매)에 수록된 〈Act Together〉, ''I've Got My Own Album to Do''와 ''The First Barbarians: Live from Kilburn'', 그리고 더 뉴 바바리안스의 1979년 5월 콘서트 앨범 ''Buried Alive: Live in Maryland''(2006년 10월 발매)에 수록된 〈Sure the One You Need〉가 있다.[13]4. 3. 믹 재거의 솔로 앨범
믹 재거의 첫 솔로 앨범인 《She's the Boss》의 첫 곡 "Lonely at the Top"은 1979년에 롤링 스톤스에서 녹음한 곡을 활용했기 때문에 재거/리처즈 명의로 되어 있다.[13]5. 글리머 트윈스
믹 재거와 키스 리처즈는 1968년 12월 ~ 1969년 1월 브라질 투어에서 만난 노부부와의 일화에서 "글리머 트윈스(The Glimmer Twins)"라는 필명을 착안했다.[37] 이 필명은 1974년 음반 《It's Only Rock 'n Roll》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롤링 스톤스의 앨범 프로듀싱에 주로 사용되었다.
5. 1. 필명의 기원
믹 재거와 키스 리처즈는 1968년 12월부터 1969년 1월까지 브라질 투어에서 마리안 페이스풀, 아니타 팔렌버그를 데리고 갔을 때 한 노부부를 만났다. 이들은 자신들의 정체를 밝히기를 꺼렸는데, 노부인이 "힌트라도 줘 보세요(just give us a glimmer)"라고 계속 물었다. 재거와 리처즈는 이를 익살스럽게 들어 '글리머 트윈스(The Glimmer Twins)'라는 필명을 짓게 되었다.[37] 이 필명은 1974년 음반 《It's Only Rock 'n Roll》에서 처음 사용되었다.5. 2. 프로듀서 활동
재거와 리처즈는 1968년 12월부터 1969년 1월까지 마리안 페이스풀, 아니타 팔렌버그와 함께 브라질 투어를 하던 중 만난 한 노부부와의 일화에서 "글리머 트윈스(The Glimmer Twins)"라는 필명을 착안했다.[37] 이 필명은 1974년 음반 《It's Only Rock 'n Roll》에서 처음 사용되었다.재거와 리처즈는 "더 글리머 트윈스"라는 가명으로 1974년에 발매된 《It's Only Rock 'n' Roll》부터 롤링 스톤스의 앨범을 프로듀싱하기 시작했다. 더 글리머 트윈스는 《Still Life》(1982년 발매)까지 밴드의 스튜디오 및 라이브 앨범의 유일한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Undercover》(1983년 발매)부터는 돈 워스(5회)와 크리스 김지(3회) 등 다른 프로듀서들과 함께 롤링 스톤스 앨범 프로듀싱 크레딧을 공유했다.
롤링 스톤스 외에도 재거와 리처즈는 1978년에 발매된 피터 토시의 앨범 《Bush Doctor》의 공동 프로듀싱에 더 글리머 트윈스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존 필립스의 앨범 《Pay Pack & Follow》는 1973년부터 1979년까지 녹음되어 2001년에 발매되었는데, 이 앨범에서는 재거와 리처즈가 자신들의 이름으로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6. 난카 페르지
1963년부터 1965년 사이에 만들어진 롤링 스톤스의 오리지널 곡 중 일부에는 "난카 페르지"라는 크레딧이 사용되었다. 이 크레딧은 롤링 스톤스 멤버 전원, 레코드 데뷔 당시 정식 멤버에서 제외된 이안 스튜어트, 매니저 겸 프로듀서였던 앤드루 올덤까지 모두 저작권을 공유하기 위해 브라이언 존스가 제안한 것이다.[28] "난카"는 브라이언 존스가 자주 짓던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페르지"는 믹 재거, 키스 리처즈, 브라이언 존스가 레코드 데뷔 전 함께 살던 아파트의 공통 지인이었던 지미 페르지라는 인물에서 따왔다.[29] "난카 페르지" 크레딧은 밴드의 두 번째 싱글 "원하는 대로"의 B면 곡인 "스톤드" 녹음 당시 처음 사용되었다.
7. 평가
재거/리처즈는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작곡 파트너십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들은 롤링 스톤스의 핵심 멤버로서, 록 음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특히, 록 음악의 필수 요소를 정의하고 미래의 록커들이 따라야 할 청사진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6] (하위 섹션 내용과 중복되어 간략하게 작성)
7. 1. 록 음악에 대한 영향
롤링 스톤은 재거/리처즈를 역대 6번째로 위대한 작곡가로 묘사하면서, 이들이 록 음악의 필수 요소를 정의하고 미래의 록커들이 따라야 할 청사진을 확립했다고 평가한다.[16]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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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h Richards: 'I'll celebrate the Stones' 60th anniversary in a wheel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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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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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ストーン・アローン/上』
ソニー・マガジンズ
[25]
서적
『ストーン・アローン/下』
ソニー・マガジンズ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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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ローリング・ウィズ・ザ・ストーンズ』
小学館プロダクシ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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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ローリングストーンズ/グッド・タイムズ・バッド・タイムズ』
シンコーミュージッ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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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Howlin' Wolf 1964 + Rolling Stones
https://www.youtube.[...]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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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Jagger/Richards: Songwriters Part I
http://www.timeisono[...]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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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According to the Rolling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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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nicl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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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Playboy Interview with John Lennon and Yoko Ono
http://www.beatlesin[...]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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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The Rolling Stones: Complete Recording Sessions 196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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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Red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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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ger Remembers: The Rolling Stone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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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Rolling Stones' Mick Jagger and Keith Richards sign BMG publishing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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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ian Media Group
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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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His Satanic Majesty: Mick Jagger
Holt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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