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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논-매카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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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논-매카트니는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로 구성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작곡 파트너십 중 하나이다. 이들은 비틀즈의 곡 대부분을 작곡했으며, 10대 시절 만나 함께 곡을 쓰기 시작하여 모든 곡에 공동 크레딧을 표기하기로 합의했다. 레논과 매카트니는 독립적으로 작곡하거나 서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며 협업했고, 각자 곡에 대한 기여도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들의 음악은 전 세계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다양한 작곡 팀의 모델이 되었다. 레논-매카트니의 작품은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제공되기도 했으며, 저작권 표기 순서를 두고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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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논-매카트니
기본 정보
이름레논-매카트니
로마자 표기Lennon-McCartney
분야작곡 파트너십
활동 기간1962년 ~ 1969년
관련 그룹비틀즈
구성원
구성원1존 레논
구성원2폴 매카트니
주요 협업
첫 번째 싱글Please Please Me
마지막 싱글The Ballad of John and Yoko
주요 음반Please Please Me
With the Beatles
A Hard Day's Night
Beatles for Sale
Help!
Rubber Soul
Revolver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The Beatles" (화이트 앨범)
Abbey Road
기타 정보
특징비틀즈의 대부분의 곡을 작곡
기네스 세계 기록"Yesterday"는 가장 많이 커버된 노래임
영향대중 음악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침

2. 만남과 초기 활동

존 레논폴 매카트니는 1957년 7월 6일, 리버풀의 한 교회 바자회에서 처음 만났다.[63] 당시 16세였던 레논은 자신의 스키플 그룹 더 쿼리멘을 이끌고 공연하고 있었고, 15세였던 매카트니는 친구 이반 본의 초대로 그 자리에 있었다.[64][65] 매카트니는 레논의 기타 연주 실력과 에디 코크런의 〈Twenty Flight Rock〉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곧 레논은 매카트니에게 쿼리멘 합류를 제안했고, 매카트니는 이를 수락했다.[4][5]

두 사람은 에벌리 브라더스, 리틀 리처드, 척 베리, 엘비스 프레슬리, 버디 홀리, 스모키 로빈슨 앤 더 미라클스 등의 음악을 함께 들으며 서로의 음악적 취향을 공유했다. 이들은 함께 곡을 쓰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갔다. 초기에는 주로 매카트니의 집(포슬린 로드 20번지)이나 레논의 이모 미미의 집(멘러브 애비뉴 251번지), 또는 리버풀 인스티튜트에서 작곡 활동을 했다. 조지 해리슨, 나이젤 월리, 바바라 베이커, 레논의 예술학교 동료 등에게 자신들의 자작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2. 1. 첫 만남

1957년 7월 6일, 지역 교회 바자회에서 16세였던 존 레논은 자신의 스키플 그룹 더 쿼리멘을 이끌고 공연을 했다.[64][65] 당시 15세였던 폴 매카트니는 친구 이반 본의 초대로 그 공연을 보러 갔다.[63] 매카트니는 레논의 기타 실력과 에디 코크런의 〈Twenty Flight Rock〉를 자기 식으로 부르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공연이 끝난 후, 레논은 매카트니에게 쿼리멘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고, 매카트니는 이를 수락했다.[4][5]

2. 2. 음악적 교류

1957년 7월 6일, 지역 교회 바자회에서 16세 레논은 자신의 스키플 그룹 더 쿼리멘을 이끌고 공연을 했다. 이 공연에서 15세 매카트니는 레논을 처음 만났는데, 매카트니는 레논의 기타 연주 실력과 에디 코크런의 〈Twenty Flight Rock〉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64][65]

공연 직후, 레논은 매카트니에게 쿼리멘 합류를 제안했고, 매카트니는 이를 수락했다. 이 만남은 레논과 매카트니의 음악적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2. 3. 초기 작곡 활동

매카트니와 레논은 1957년 7월 6일 지역 교회 축제에서 처음 만났다.[63] 당시 16세였던 레논은 자신의 스키플 그룹 쿼리멘과 함께 공연했고, 15세였던 매카트니는 친구 아이반 본의 초대로 그 자리에 있었다. 매카트니는 기타 실력과 에디 코크란의 "Twenty Flight Rock"을 부르는 솜씨로 레논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64][65] 곧 레논은 매카트니에게 쿼리멘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고, 매카트니는 이를 수락했다.[4][5]

두 사람은 에벌리 브라더스, 리틀 리처드, 척 베리, 엘비스 프레슬리, 버디 홀리, 스모키 로빈슨 앤 더 미라클스 등에게서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 이들은 함께 곡을 쓰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갔다. 초기에는 주로 매카트니의 집(포슬린 로드 20번지)이나 레논의 이모 미미의 집(멘러브 애비뉴 251번지), 또는 리버풀 인스티튜트에서 작곡 활동을 했다. 조지 해리슨, 나이젤 월리, 바바라 베이커, 레논의 예술학교 동료 등에게 자신들의 자작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마크 루이손에 따르면, 레논과 매카트니가 함께 작곡한 첫 번째 곡은 "Too Bad About Sorrows"였다.

십 대 시절, 레논과 매카트니는 자신들이 쓴 모든 곡은 개별적으로든 공동으로든 두 사람의 이름으로 표기하기로 합의했다.[10] 레논은 1980년에 자신과 매카트니가 "15~16살 때" 맺은 비공식적인 합의에 대해 언급했다.

3. 작곡 방식 및 스타일

레논비틀즈의 음악이 소통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자신과 매카트니가 이 목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작가 데이비드 로울리는 레논-매카트니의 가사 중 적어도 절반 이상이 첫 줄에 "you"나 "your"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지적한다.[66] 레논은 1980년 ''플레이보이'' 인터뷰에서 매카트니는 밝음과 낙천주의를 가져왔고, 자신은 슬픔, 갈등, 우울한 음을 가져왔다고 회상했다.[66]

하지만 역사학자 토드 콤프턴은 매카트니의 대표곡 중 일부는 비극적이거나 고립을 주제로 한다며 레논의 말에 반박했다. 예시로는 〈Yesterday〉, 〈She's Leaving Home〉, 〈Eleanor Rigby〉, 〈For No One〉 등이 있다.[67]

레논과 매카트니는 종종 독립적으로 작곡했지만, 비틀즈의 많은 노래는 한 사람의 작품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의 기여 없이 완성된 노래는 드물었다. 한 명이 아이디어나 노래 조각을 스케치하여 다른 쪽에 가져가 완성하거나, 각자 작업한 두 개의 미완성 노래를 합쳐 하나의 완성된 곡을 만들기도 했다. 종종 한 명이 다른 사람의 버스나 코러스에 미들 에이트나 브리지를 추가하기도 했다.[67] 조지 마틴은 레논-매카트니의 뛰어난 작곡 능력이 두 사람의 경쟁 관계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았다.[6]

시간이 흐르면서 노래는 점차 한 작곡가의 작품이 되어갔고, 파트너는 몇 마디의 가사나 대체 코드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A Day in the Life〉처럼 후기 비틀즈 노래 중에서도 레논과 매카트니가 모두 상당한 기여를 한 예시도 있다. 〈Hey Jude〉는 후기 매카트니 노래에 레논이 참여한 또 다른 예시이다.[7]

레논과 매카트니의 협업은 후기에 줄어들었지만, 그들은 서로에게 계속 영향을 미쳤다. 레논은 1969년에 "우리는 서로 때문에 지금처럼 곡을 씁니다. 폴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쓰지 못했을 것이고, 폴도 나 없이는 지금처럼 쓰지 못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8][9]

3. 1. 공동 작곡

초기에는 레논과 매카트니가 대부분의 곡을 공동으로 작곡했다. 이들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미완성된 곡을 합쳐 하나의 완성된 곡으로 만들기도 했다. "I Want to Hold Your Hand"와 "She Loves You"는 완전한 공동 작품이다.[52] 레논은 주로 가사와 멜로디의 기본적인 틀을 만들고, 매카트니는 곡의 구조를 다듬고 화려한 멜로디를 추가하는 역할을 했다. 레논은 1980년 ''플레이보이'' 인터뷰에서 "폴은 밝음과 낙천주의를 가져왔다면 저는 항상 슬픔과 갈등, 우울한 음을 가져왔습니다."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역사학자 토드 콤프턴은 매카트니의 가장 특징적인 곡들 중 일부는 비극적이거나 고립을 주제로 한다며 레논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았다. 조지 마틴은 레논-매카트니의 작곡 능력이 두 사람 사이의 우호적인 경쟁 관계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았다.[6]

3. 2. 역할 분담

Lennon–McCartney영어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폴 매카트니의 작곡 파트너십이다. 이 둘은 비틀즈의 대부분의 곡을 작곡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의 스타일이 뚜렷해졌다. 한 명이 주도적으로 곡을 쓰고 다른 한 명은 부분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다. 레논은 주로 사회 비판적이고 실험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선호했고, 매카트니는 사랑, 희망, 일상적인 주제를 다룬 밝고 경쾌한 멜로디를 선호했다.[6]

레논은 비틀즈 음악의 주된 목적이 소통에 있다고 말하며, 자신과 매카트니는 이를 위해 같은 목적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작가 데이비드 로울리는 레논-매카트니 가사의 적어도 절반 이상이 첫 줄에 "you"와/또는 "your"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지적한다. 레논은 1980년 ''플레이보이'' 인터뷰에서 "폴은 밝음과 낙천주의를 가져왔다면 저는 항상 슬픔과 갈등, 우울한 음을 가져왔습니다."라고 회상했다.[66]

하지만 역사학자 토드 콤프턴은 매카트니의 특징적인 곡들 중 상당수가 비극적이거나 고립을 주제로 하고 있어 레논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았다. 예시로는 〈Yesterday〉, 〈She's Leaving Home〉, 〈Eleanor Rigby〉, 〈For No One〉 등이 있다.

레논과 매카트니는 자주 독립적으로 작곡했지만, 비틀즈의 많은 노래는 한 사람의 작품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의 기여 없이 완성된 노래는 드물었다. 한 명이 아이디어나 노래 조각을 스케치하여 다른 쪽에 가져가 완성하거나, 각자 작업한 두 개의 미완성 노래를 합쳐 하나의 완성된 곡을 만들기도 했다. 종종 한 명이 다른 사람의 버스나 코러스에 미들 에이트나 브리지를 추가하기도 했다.[67] 조지 마틴은 레논-매카트니의 뛰어난 작곡 능력이 두 사람의 경쟁 관계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노래는 점차 한 작곡가의 작품이 되어갔고, 파트너는 몇 마디의 가사나 대체 코드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A Day in the Life〉처럼 후기 비틀즈 노래 중에서도 레논과 매카트니가 모두 상당한 기여를 한 예시도 있다. 매카트니의 가사(Woke up, fell out of bed, dragged a comb across my head|일어나, 침대에서 떨어져, 머리에 빗을 댔지영어)가 레논의 작곡(I read the news today, oh boy|오늘 뉴스를 읽었어, 오 보이영어) 중간에 사용되었다. 〈Hey Jude〉는 후기 매카트니 노래에 레논이 참여한 또 다른 예시이다. 매카트니가 "the movement you need is on your shoulder|네게 필요한 움직임은 네 어깨에 있어영어"라는 가사가 무의미하다고 말하자, 레논은 그 가사를 그대로 두라고 조언하며 노래에서 가장 강력한 부분 중 하나라고 말했다.

레논과 매카트니의 협업은 후기에 줄어들었지만, 그들은 서로에게 계속 영향을 미쳤다. 레논은 1969년에 "우리는 서로 때문에 지금처럼 곡을 씁니다. 폴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쓰지 못했을 것이고, 폴도 나 없이는 지금처럼 쓰지 못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3. 3. 상호 영향

레논과 매카트니는 서로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음악적으로 성장했다. 레논은 비틀즈의 음악이 소통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과 매카트니가 같은 목적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로울리는 레논-매카트니의 가사 중 절반 이상이 "you"나 "your"로 시작한다고 지적했다.[68] 레논은 1980년 플레이보이 인터뷰에서 매카트니는 밝음과 낙천주의를, 자신은 슬픔, 불협화음, 블루지한 음을 추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역사학자 토드 콤프턴은 매카트니의 대표곡 중 일부는 비극적이거나 고립을 주제로 한다며 레논의 말에 반박했다.

두 사람은 종종 독립적으로 작곡했지만, 많은 비틀즈 노래는 한 사람의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이 보완하거나 완성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때로는 두 개의 미완성 곡을 합쳐 하나의 완성된 곡을 만들기도 했다. 조지 마틴은 둘의 라이벌 의식이 뛰어난 작곡 능력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6] 이러한 경쟁심과 상호 영감, 직접적인 협업은 비틀즈의 혁신과 대중적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시간이 지나면서 노래는 점차 한 작곡가의 작품이 되어갔지만, 후기에도 서로에게 영향을 주었다. 〈A Day in the Life〉는 매카트니의 가사(Woke up, fell out of bed, dragged a comb across my head영어)가 레논의 곡(I read the news today, oh boy영어)에 더해진 대표적인 예시이다. 〈Hey Jude〉의 경우, 레논은 the movement you need is on your shoulder영어라는 가사를 그대로 두라고 조언하며 곡에서 가장 강력한 부분 중 하나라고 말했다.[7]

레논은 1969년에 "우리는 서로 때문에 지금처럼 써나갑니다. 폴은 5년 또는 10년 동안 같이 있어줬고 저는 폴이 없었더라면 지금처럼 쓰지 못했을 것이고 폴 역시 제가 없었더라면 지금처럼 쓰지 못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8][9]

4. 주요 작품 및 저작권 분쟁

레논-매카트니는 비틀즈가 녹음한 대부분의 곡을 작곡했으며, 이들의 곡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비틀즈의 곡들 중 레논-매카트니가 작곡한 곡들은 주로 "레논-매카트니"로 표기되었지만, 몇몇 예외도 존재한다.

비틀즈가 1962년 10월에 데뷔한 이후, 1969년 9월 레논이 애플사 회의에서 그룹 탈퇴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파트너십이 해소될 때까지, 두 사람의 공동 작품 또는 어느 한쪽이 단독으로 작사·작곡을 한 곡에 "레논-매카트니" 명의가 사용되었다.[53] 레논은 "폴과 나는 15살 때 약속을 정했다. 법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협력해서 곡을 쓰기로 했을 때, 그게 무엇이든 두 사람의 이름으로 내기로 약속했지"라고 말했다.[53]

하지만, 매카트니가 단독으로 제작한 피터 & 고든의 "우먼", 크리스 바버 밴드의 "캣 콜", 카를루스 멘데스의 "페니나", 배드핑거의 "매직 크리스천의 테마"의 4곡과 영화 '둘만의 창'의 사운드트랙은 단독 명의로 표기되었다. 반면, 레논은 이 기간 동안 단독 명의로 곡을 제작한 적이 없었다. 오노 요코와 공동으로 제작하여 플라스틱 오노 밴드 명의로 발표한 "평화를 우리에게"조차 레논-매카트니 명의로 발표되었다.[51]

레논과 매카트니는 작사와 작곡을 모두 담당했으며, 특히 초창기에는 "눈을 마주 보며" 곡을 만들기도 했다.[52] 각 곡에서 두 사람의 기여도 비율은 달랐는데, 초기 싱글들은 완전한 공동 작곡이었지만, 많은 경우 한쪽이 만든 곡이나 아이디어를 다른 쪽이 보완하는 방식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쪽이 거의 곡을 다 만들고, 다른 쪽은 몇몇 단어나 코드를 제공하는 정도가 되었다. "어 데이 인 더 라이프"나 "헤이 주드"는 두 사람의 협업 방식을 잘 보여주는 예시이다.[52]

기본적으로 리드 보컬이 주로 작사·작곡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A Hard Day's Night"처럼 예외도 있었다.

1976년 매카트니의 밴드 윙스는 앨범 '윙스 오버 아메리카'에서 비틀즈 5곡의 작곡가 표기를 "매카트니-레논"으로 변경했다. 레논 사후, 매카트니는 2002년 앨범 '백 인 더 U.S. - 라이브 2002'에서 다시 "매카트니-레논" 표기를 사용했고, 오노 요코는 소송을 검토했다.[53] 매카트니는 레논과의 과거 합의를 주장했고,[56] 2003년 "레논-매카트니는 로큰롤의 상표"라며 양보했다.[57]

2022년 현재, 레논-매카트니 명의 곡의 저작권 관리는 다음과 같다.[58]

4. 1. 주요 작품 목록

레논-매카트니는 비틀즈 곡 대부분을 작곡했으며, 여기에는 다음 곡들이 포함된다.

초기 두 영국 앨범에는 15개의 레논-매카트니 곡과 12개의 커버 곡이 수록되었다.[34][35] ''A Hard Day's Night''(1964년)는 레논-매카트니 곡으로만 구성된 유일한 비틀즈 앨범이다.[36] ''Help!''(1965년) 이후에는 조지 해리슨이 앨범당 1~4곡, 링고 스타는 총 2곡을 작곡했으며, 레논과 매카트니와 함께 "[What Goes On (Beatles song)|What Goes On]]"을 공동 작곡했다.[37]

레논과 매카트니는 서로 경쟁하고 영감을 주고받으며 곡을 만들었다. 한 명이 만든 곡을 다른 한 명이 보완하거나, 여러 미완성 곡을 합쳐 하나의 곡으로 완성하기도 했다.[52] 시간이 지나면서 한 명이 거의 곡을 다 만들고, 다른 한 명은 몇몇 단어나 코드를 제공하는 정도가 되었다. 누가 주 멜로디를 부르는지에 따라 누가 주로 곡을 썼는지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A Hard Day's Night"처럼 예외도 있다.[52]

레논-매카트니 명의는 1962년 데뷔 싱글 "Love Me Do"부터 사용되었으며, 1969년 레논이 비틀즈 탈퇴를 선언할 때까지 이어진다.

다음은 비틀즈나 다른 아티스트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레논-매카트니 곡 목록이다.

제목연도비고
"Keep Looking That Way"1957쿼리멘이 연주했다.
"Looking Glass"1957연주곡. 1969년 영화 아웃테이크에서 언급되었으며, 겟 백 세션 동안 연주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That's My Woman"1957쿼리멘이 연주했다.
"Years Roll Along"1957쿼리멘이 연주했다.
"I'll Wait Till Tomorrow"19601969년 1월 3일 겟 백 세션 동안 레논과 매카트니가 짧게 부른 컨트리풍 듀엣.
"I've Been Thinking That You Love Me"19601969년 1월 3일 겟 백 세션 동안 짧게 연주되었다.
"Some Days"1960녹음된 작업 진행 중인 곡을 기반으로 한 추정 제목. 당시 녹음된 "Youll Be Mine"은 앤솔로지 1에 발매되었다.
"You Must Write Everyday"1960
"Well Darling"1960
"Come on People"1960
"I Don't Know"1960
"Pinwheel Twist"19621962년에 라이브로 연주되었다.
"빛의 카니발(Carnival of Light)"19671967년 1월 5일에 녹음되었으며, 거의 14분 길이의 실험적인 콜라주 곡이다.
"Shirley's Wild Accordion"19671967년 10월 12일에 녹음되었으며, 매지컬 미스터리 투어 영화를 위해 제작된 연주곡이다.
"Etcetera"19681968년 8월 20일 매카트니가 "Mother Nature's Son"과 "Wild Honey Pie"와 함께 녹음했다.
"Watching Rainbows"1969레논이 불렀으며, 1969년 1월 14일 겟 백 세션 동안 연주되었다.


4. 2. 저작권 표기 논란

1962년 비틀즈 데뷔 이후 대부분의 곡은 "레논-매카트니"로 표기되었지만, 일부 곡에서는 "매카트니-레논"으로 표기되기도 했다.

1976년 매카트니는 자신의 밴드 윙스의 라이브 앨범 '윙스 오버 아메리카'에서 비틀즈의 5곡("레이디 마돈나", "더 롱 앤 와인딩 로드", "꿈의 사람", "블랙 버드", "예스터데이")의 저작권 표기를 "매카트니-레논"으로 변경했다. 당시 존 레논오노 요코는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54]

1980년 레논 사후, 매카트니는 2002년 라이브 앨범 '백 인 더 U.S. - 라이브 2002'에서 다시 한번 비틀즈 곡의 저작권 표기를 "매카트니-레논"으로 변경했다.[55] 오노 요코는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으며,[53] 매카트니는 자신과 레논이 과거에 합의했던 내용을 언급했다.[56] 결국 2003년 매카트니는 "레논-매카트니는 지금도 내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로큰롤의 상표이며, 항상 그래야 한다"고 말했다.[57]

2022년 현재, 대부분의 곡에서 "레논-매카트니" 표기가 유지되고 있다.[58]

4. 3. 저작권 관리 현황 (2022년 기준)

곡명보유 회사
러브 미 두MPL 커뮤니케이션스 (폴 매카트니)
P.S. 아이 러브 유MPL 커뮤니케이션스 (폴 매카트니)
Please Please Me유니버설 뮤직 그룹
애스크 미 와이유니버설 뮤직 그룹
페니 레인캐서린 홈스 아 코트
그 외의 곡소니 뮤직 퍼블리싱(미국)

[58]

5. 다른 아티스트에게 제공한 곡

레논-매카트니는 비틀즈 뿐만 아니라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관리했던 다른 밴드들에게도 곡을 제공하여, 새로운 공연 예술가들의 경력 시작에 도움을 주었다.[42] 이 곡들은 1979년 컴필레이션 앨범 ''The Songs Lennon and McCartney Gave Away''에 대부분 수록되었다.

2024년 4월, 비틀즈의 생존 멤버 폴 매카트니의 아들 제임스 매카트니존 레논의 아들 션 오노 레논은 매카트니의 새 앨범에 수록될 "Primrose Hill"이라는 곡을 함께 작업했다.[43]

5. 1. 주요 제공 곡 목록

순위비고1963롤링 스톤스"I Wanna Be Your Man"영국 #12비틀즈 버전은 1963년 후반에 With the Beatles에 발표됨1963빌리 J. 크래머 with 더 다코타스"I'll Be on My Way"(B-side)비틀즈 버전은 Live at the BBC에 발표됨1963빌리 J. 크래머 with 더 다코타스"Bad to Me"영국 #1비틀즈 데모는 iTunes 다운로드 The Beatles Bootleg Recordings 1963에 발표됨1963빌리 J. 크래머 with 더 다코타스"I Call Your Name"(B-side)비틀즈 버전은 1964년 'The Beatles Second Album(미국)과 Long Tall Sally'' EP(영국)에 발표됨1963빌리 J. 크래머 with 더 다코타스"I'll Keep You Satisfied"영국 #41964빌리 J. 크래머 with 더 다코타스"From a Window"영국 #101963토미 퀵클리"Tip of My Tongue"—1963포어모스트"Hello Little Girl"영국 #9비틀즈 버전은 Anthology 1에 발표됨1963포어모스트"Im in Love"영국 #17비틀즈 데모는 iTunes 다운로드 The Beatles Bootleg Recordings 1963에 발표됨1963실라 블랙"Love of the Loved"영국 #35비틀즈 버전은 부틀렉의 데카 오디션에 발표됨1964실라 블랙"It's for You"영국 #71964마이크 섀넌과 함께하는 더 스트레인저스"One and One Is Two"—이 곡은 빌리 J. 크래머에 의해 거절되었다. 마이크 섀넌과 함께하는 더 스트레인저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인이었다.[42]1964피터 & 고든"A World Without Love"영국 #1
미국 #1데모는 부틀렉으로 발표됨1964피터 & 고든"Nobody I Know"영국 #101964피터 & 고든"I Don't Want to See You Again"미국 #161964애플잭스"Like Dreamers Do"영국 #20비틀즈 버전은 Anthology 1에 발표됨1965P.J. 프로비"That Means a Lot"영국 #30비틀즈 버전은 Anthology 2에 발표됨1968존 포스터 & 선 주식회사 블랙 다이크 밀스 밴드"Thingumybob"—요크셔 텔레비전 시트콤의 동명 테마곡. 1968년 8월 20일 "Mother Nature's Son" 세션에서 폴 매카트니가 데모한 "Etcetera"로 알려진 초기 버전에서 개발됨.[44]1968실라 블랙"Step Inside Love"영국 #8비틀즈 즉흥 연주는 Anthology 3에 발표됨1969메리 홉킨"Goodbye"영국 #2오리지널 데모는 Abbey Road 50주년 기념 디럭스 에디션에 발표됨.[45]1969플라스틱 오노 밴드"Give Peace a Chance"영국 #2레논이 단독으로 작곡했지만, 매카트니는 싱글 발표와 레논의 컴필레이션 앨범 Shaved FishThe John Lennon Collection에서 공동 작곡가로 크레딧되었다. 이 크레딧은 1990년대에 레논만 인용하도록 수정되었다.


6. 유산 및 영향

비틀즈의 문화적 영향도 참조

레논-매카트니 명의는 1962년 10월 비틀즈가 데뷔한 이후, 1969년 9월 레논이 애플사 회의에서 그룹 탈퇴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파트너십이 해소될 때까지 녹음된 두 사람의 공동 작품, 또는 어느 한쪽이 단독으로 작사·작곡을 한 곡에 사용되었다.

예외적으로 매카트니가 단독으로 제작한 피터 & 고든의 "우먼", 크리스 바버 밴드의 "캣 콜", 카를루스 멘데스의 "페니나", 배드핑거의 "매직 크리스천의 테마" 4곡과 영화 '둘만의 창' 사운드트랙은 단독 명의로 크레딧되었다.

반면 레논은 이 기간 동안 단독 명의로 곡을 제작한 적이 없었다. 오노 요코와 공동 제작하여 플라스틱 오노 밴드 명의로 발표한 "평화를 우리에게"조차 레논-매카트니 명의로 발표했다. 레논 사후 1997년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레논 레전드 - 더 베리 베스트 오브 존 레논' 이후에는 레논만의 크레딧으로 표시되었다.[51] 이에 대해 레논은 생전에 "왜 폴의 이름이 나오는 건지 나도 모를 정도"라고 말했다. 매카트니가 "존과 요코의 발라드" 녹음을 도운 것에 대한 사례라는 설도 있다.

레논-매카트니 명의는 비틀즈의 영국 데뷔 싱글 "러브 미 두/P.S. 아이 러브 유"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그러나 두 번째 싱글 "Please Please Me/애스크 미 와이", 첫 번째 앨범 'Please Please Me', 세 번째 싱글 "프롬 미 투 유/땡큐 걸"에서는 일시적으로 "매카트니=레논"으로 크레딧되었다. 네 번째 싱글 "쉬 러브스 유/아일 겟 유"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이후 비틀즈의 공식 싱글과 앨범에서는 모두 "레논=매카트니"로 크레딧되었다.

1976년, 매카트니의 밴드 윙스가 발매한 라이브 앨범 '윙스 오버 아메리카'에서는 비틀즈의 5곡 ("레이디 마돈나", "더 롱 앤 와인딩 로드", "꿈의 사람", "블랙 버드", "예스터데이")의 작곡 크레딧이 "매카트니=레논"으로 표기되었다. 당시 레논과 오노 요코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레논 사후, 매카트니의 2002년 라이브 앨범 '백 인 더 U.S. - 라이브 2002' 라이너 노트에서도 비틀즈 곡 전부 "매카트니=레논" 크레딧이 사용되자, 오노는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매카트니는 자신과 레논이 과거에 어느 한쪽이 원한다면 크레딧을 반대로 해도 좋다는 데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2003년 매카트니는 "나는 지금 그대로 만족하고 있고, 지금까지도 그랬다. 레논-매카트니는 지금도 내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로큰롤의 상표이며, 항상 그래야 한다"고 말했다.

6. 1. 음악적 영향

레논-매카트니는 스스로 음악을 쓰고 연주하는 밴드로서, 다른 브리티시 인베이전 작곡가들과 함께 음악 산업의 변화에 영감을 주었다. 이는 미국의 음악 산업을 지배하던 전문 작곡가들에게 위협이 되었다.[21] 1963년, ''선데이 타임스''는 레논과 매카트니를 루트비히 판 베토벤 이후 최고의 작곡가라고 칭했다.[22]

레논-매카트니의 작곡 방식은 롤링 스톤스의 재거-리처드 파트너십을 포함하여 록 음악 장르의 여러 다른 작곡 팀의 모델이 되었다.[23] 이후 뉴 웨이브 밴드 스퀴즈 (밴드)의 크리스 디포드와 글렌 틸브룩은 "새로운 레논-매카트니"로 불리기도 했다.[24][25][26] 일렉트로닉 음악 밴드 오케스트랄 매뉴버스 인 더 다크의 앤디 맥클러스키와 폴 험프리스는 "신스팝의 레논-매카트니"로 묘사되기도 했다.[28][29][30]

1989년, 매카트니가 엘비스 코스텔로와 팀을 이루었을 때, 코스텔로의 신랄한 스타일은 매카트니의 협력자로서 레논과 비교되기도 했다.[31][32][33]

레논과 매카트니는 아이라와 조지 거슈윈, 오스카 해머스타인리처드 로저스와 같이 작사가와 작곡가가 분리된 파트너십과는 달리, 양자가 작사와 작곡을 모두 담당했다. 특히 초창기에는 "눈을 마주 보며" 곡을 만들기도 했다.

각 곡에서 두 사람의 기여도 비율은 작사·작곡 과정에 따라 크게 달랐다. 초기의 싱글곡은 완전한 공동 작곡이었지만, 많은 경우 한쪽이 만든 곡이나 아이디어, 곡의 단편을 다른 한쪽이 개량하거나 마무리했다. 때로는 여러 개의 미완성곡이나 각각 개별적으로 작업하던 곡의 아이디어를 조합하여 하나의 곡으로 완성시키기도 했으며, 서로 어떤 의견도 없이 곡을 완성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이러한 곡 제작 방법은 경쟁심과 상호 영감, 음악적 아이디어의 직접적인 협업과 창조적인 융합의 요소를 가지며, 비틀즈의 혁신성과 성공의 주요 원인으로 자주 언급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어느 한쪽이 거의 만든 곡이 되었고, 종종 파트너는 몇몇 단어나 대체 코드를 제공하는 정도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리드 보컬, 또는 주 멜로디를 부르는 쪽이 주로 작사·작곡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레논이 주로 만든 "A Hard Day's Night"처럼, 브리지 부분이 레논에게 너무 높아 멤버 중 가장 높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매카트니에게 부르게 하는 등의 예외도 있었다.

6. 2. 문화적 영향

레논-매카트니는 스스로 음악을 쓰고 연주하는 밴드로서, 전문 작곡가 중심의 미국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주며 음악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엘리 그리니치는 "비틀즈와 브리티시 인베이전이 등장했을 때, 우리는 '이제 우리 자리는 없어'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21] 1963년 ''선데이 타임스''는 레논과 매카트니를 루트비히 판 베토벤 이후 최고의 작곡가라고 칭송했다.[22]

레논-매카트니는 롤링 스톤스의 재거-리처드 등 다른 작곡 팀들의 모델이 되었다.[23] 이후 뉴 웨이브 밴드 스퀴즈 (밴드)의 크리스 디포드와 글렌 틸브룩은 "새로운 레논-매카트니"로 불리기도 했다.[24][25][26] 일렉트로닉 음악 밴드 오케스트랄 매뉴버스 인 더 다크의 앤디 맥클러스키와 폴 험프리스 역시 "신스팝의 레논-매카트니"로 묘사되었다.[28][29][30]

1989년 폴 매카트니엘비스 코스텔로와 협업했을 때, 코스텔로는 매카트니의 협력자로서 레논과 비교되기도 했다.[31][32][33]

6. 3. 한국 대중음악에 미친 영향

레논-매카트니는 브리티시 인베이전 작곡가들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음악을 쓰고 연주하는 밴드였기 때문에 음악 산업의 변화에 영감을 주었다. 이러한 흐름은 미국의 음악 산업을 지배하던 전문 작곡가들을 위협했다. 브릴 빌딩 작곡가인 엘리 그리니치는 "비틀즈와 브리티시 인베이전이 모두 등장했을 때, 우리는 모두 '이제 됐어, 우리 자리는 없어… 이제 자체 제작 그룹이 특정 유형의 음악을 만들어. 우리보고 뭘 어쩌라는 거야?'라고 말할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라고 말했다.[21]

레논-매카트니의 작곡 방식은 롤링 스톤스의 재거-리처드와 같은 록 음악 장르의 다른 작곡 팀들에게도 모델이 되었다.[23] 이후 비틀즈풍의 작곡 팀들은 언론에서 레논-매카트니와 자주 비교되었다. 뉴 웨이브 밴드 스퀴즈 (밴드)의 크리스 디포드와 글렌 틸브룩은 음악 작가들에 의해 "새로운 레논-매카트니"로 불리기도 했다.[2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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