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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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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산본적은 중국 당나라 때의 승려로, 조동종을 창시했다. 그는 천주 포전 황씨의 자손으로 유학을 공부하다가 19세에 출가하여 25세에 구족계를 받았으며, 장시성의 조산 보적사에서 조동종을 창시했다. 조산에는 그의 사리탑만 남아 있었으나,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보적사가 재건되었고, 2017년에는 국제 연구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조동종은 선종 오가 중 하나로, 일본 불교에 큰 영향을 미쳐 최대 종파가 되었으며, 한국에는 고려 시대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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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본적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법명본적(本寂)
속성황씨(黃氏)
생애
출생840년
입적901년

2. 생애

스님의 휘(諱)는 본적이며, 천주 포전(蒲田) 황씨(黃氏) 자손이다. 어려서는 유학을 공부하다가 19세에 복주 영석산에 가서 출가하였고, 25세에 구족계를 받았다.[1]

장시성(江西省) 조산(曹山)의 보적사(宝积寺)에서 조동종을 창시했다.[1] 조산에는 조산본적의 사리탑만 남아있었는데, 중국 정부가 최근 200억을 투입하여 조산에 보적사를 다시 세웠다. 2017년 7월 10일, 조산 보적사에서 제1회 중국 조동종 선학 국제 연구토론회를 개최하여 한국, 일본 등의 스님들을 대거 초청했다.[1]

2. 1. 출가와 수행

스님의 휘(諱)는 본적(本寂)이며, 천주 포전(蒲田) 황씨(黃氏) 자손이다. 어려서 유학을 공부하다가 19세에 복주 영석산에 가서 출가하였고, 25세에 구족계를 받았다.[1]

2. 2. 조동종 창시

조산본적(曹山本寂)은 당나라 때의 승려로, 속성은 황(黃)씨이며 천주(泉州) 포전(蒲田) 출신이다. 19세에 출가하여 25세에 구족계를 받았다.

장시성(江西省) 조산(曹山)의 보적사(宝积寺)에서 조동종을 창시하였다.[1]

3. 선풍(禪風)

선종 오가(五家)의 가풍은 조동사민(曹洞士民), 임제장군(臨濟將軍), 운문천자(雲門天子), 위앙공경(潙仰公卿), 법안상인(法眼商人)으로 표현된다. "임제는 통쾌하며 위앙은 근엄하고 조동은 세밀하며 법안은 상세(상명)하여 분명하고 운문은 고상(고고)하여 옛 풍취가 있다."고 한다.[1]

3. 1. 오가(五家)의 가풍

선종 오가(五家)의 가풍은 다음과 같이 비교된다.[1]

종파가풍
조동서민
임제장군
운문천자
위앙공경
법안상인



"임제는 통쾌하며 위앙은 근엄하고 조동은 세밀하며 법안은 상세(상명)하여 분명하고 운문은 고상(고고)하여 옛 풍취가 있다."고 표현한다.[1]

3. 2. 묵조선(默照禪)과 간화선(看話禪)

선종오가의 가풍은 조동사민(曹洞士民), 임제장군(臨濟將軍), 운문천자(雲門天子), 위앙공경(潙仰公卿), 법안상인(法眼商人)으로 표현된다. 임제종은 통쾌하고, 위앙종은 근엄하며, 조동종은 세밀하고, 법안종은 상세하고 분명하며, 운문종은 고상하여 옛 풍취가 있다고 한다.

도겐은 중국 조동종묵조선을 수용하였으나, 임제종간화선(看話禪)은 수용하지 않았다. 반면 고려에서는 조동종의 묵조선보다 임제종의 간화선을 주로 받아들였다.[2]

조동종은 일본으로 건너가 2018년 기준 일본 불교 최대 종파가 되었으며, 중국은 1980년대부터 일본에 유학을 보내 조동종을 역수입하고 있다. 한국에는 조동종이 제대로 전파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으나, 고려 보각국사 일연이 중편조동오위라는 책을 저술하였다.[3]

4. 동북아시아에 미친 영향

조동종은 동북아시아, 특히 한국과 일본에 영향을 미쳤다. 도겐은 중국 조동종의 묵조선을 일본에 전파하여 크게 발전시켰지만, 고려에서는 임제종간화선을 주로 받아들였다.[2]

4. 1. 한국 불교에 미친 영향

대한불교 조계종에서는 육조 혜능의 다음으로 남악회양을 제7대 조사로 본다. 남악회양 밑에서 임제종위앙종이 창시되었다. 육조 혜능의 제자인 청원행사 밑에서 조동종, 법안종, 운문종이 창시되었다. 후에는 이러한 선가 5종이 모두 임제종에 통합되어, 조동종임제종 둘만 남게 되었다.

조동종은 일본으로 건너가 2018년 현재 일본 불교 최대 종파이며, 중국은 1980년대부터 일본에 유학을 보내 조동종을 다시 역수입해왔다.

도겐은 중국 조동종의 묵조선을 받아들이고, 임제종간화선(看話禪)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반면 고려에서는 조동종의 묵조선은 주목하지 않고 주로 임제종의 간화선 위주로 받아들였다.[2]

한국에는 조동종이 제대로 전파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고려 보각국사 일연이 중편조동오위란 책을 썼다.[3]

4. 2. 일본 불교에 미친 영향

도겐은 중국 조동종묵조선을 받아들였으나, 임제종간화선(看話禪)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반면 고려에서는 조동종의 묵조선은 주목하지 않고 주로 임제종의 간화선 위주로 받아들였다.[2] 일본에서 조동종은 2018년 현재 최대 종파로 성장했으며, 중국은 1980년대부터 일본에 유학을 보내 조동종을 역수입하고 있다.[2]

5. 현대의 조동종

현대 중국에서 조동종일본만큼 큰 세를 이루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 복원 노력을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시성 조산(曹山)에는 조산본적 사리탑이 있으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20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보적사(宝积寺)를 복원했다. 2017년에는 보적사에서 제1회 중국 조동종 선학 국제 연구토론회를 개최하여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승려들을 초청했다.[1]

5. 1. 중국 내 조동종의 현황

장시성 조산(曹山)에는 조산본적의 사리탑만 남아 있었는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최근 20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산에 보적사(宝积寺)를 다시 세웠다. 2017년 7월 10일에는 조산 보적사에서 제1회 중국 조동종 선학 국제 연구토론회를 개최하여 한국, 일본 등의 스님들을 대거 초청했다.[1]

5. 2. 한중일 불교 교류

일본으로 건너간 조동종은 2018년 현재 일본 불교 최대 종파가 되었다. 중국은 1980년대부터 일본에 유학을 보내 조동종을 역수입해왔다.[2]

도겐은 중국 조동종의 묵조선을 받아들였으나, 임제종간화선(看話禪)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반면 고려에서는 조동종의 묵조선은 주목하지 않고 주로 임제종의 간화선 위주로 받아들였다.[2]

한국에는 조동종이 제대로 전파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고려의 보각국사 일연이 중편조동오위란 책을 썼다.[3]

참조

[1] 뉴스 중국 조동종의 중창과 불교 공정 아주경제 2017-07-20
[2] 뉴스 한국불교와 일본불교-하 법보신문 2017-05-30
[3] 뉴스 태고종 혜일스님이 일본에서 가져온 ‘중편조동오위’ 뉴시스 201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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