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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콜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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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디스 콜린스는 뉴질랜드의 정치인으로, 2002년부터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당 소속으로, 여러 차례 장관직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당 대표를 지냈다. 현재는 제6차 국민당 정부에서 법무장관, 국방장관, 과학혁신기술부 장관 등 7개 부처의 장관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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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콜린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콜린스 (2023년)
이름주디스 앤 콜린스
로마자 표기Judit Anne Kollinseu
작위존경하는
직책
제34대 뉴질랜드 법무장관term_start: 2023년 11월 27일
수상크리스토퍼 럭슨
전임데이비드 파커
제43대 뉴질랜드 국방부 장관term_start: 2023년 11월 27일
수상크리스토퍼 럭슨
전임앤드루 리틀
정부 통신 보안국 담당 장관term_start: 2023년 11월 27일
수상크리스토퍼 럭슨
전임앤드루 리틀
뉴질랜드 보안 정보국 담당 장관term_start: 2023년 11월 27일
수상크리스토퍼 럭슨
전임앤드루 리틀
제3대 디지털 정부 장관term_start: 2023년 11월 27일
수상크리스토퍼 럭슨
전임지니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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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아이샤 베랄
초대 우주 장관term_start: 2023년 11월 27일
수상크리스토퍼 럭슨
전임신설
야당 대표 (2020–2021)
제39대 야당 대표term_start: 2020년 7월 14일
term_end: 2021년 11월 25일
총리저신다 아던
부대표게리 브라운리
셰인 레티
전임토드 뮬러
후임크리스토퍼 럭슨
제14대 국민당 대표term_start: 2020년 7월 14일
term_end: 2021년 11월 25일
부대표게리 브라운리
셰인 레티
전임토드 뮬러
후임크리스토퍼 럭슨
장관 직책 (2008–2017)
제29대 세입 장관term_start: 2016년 12월 20일
term_end: 2017년 10월 26일
총리빌 잉글리시
전임마이클 우드하우스
후임스튜어트 내시
제16대 에너지 및 자원 장관term_start: 2016년 12월 20일
term_end: 2017년 10월 26일
총리빌 잉글리시
전임사이먼 브리지스
후임메건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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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경찰청 장관term_start: 2015년 12월 14일
term_end: 2016년 12월 20일
총리존 키
빌 잉글리시
전임마이클 우드하우스
후임폴라 베넷
총리존 키
전임아네트 킹
후임앤 톨리
제9대 교정부 장관term_start: 2008년 11월 19일
term_end: 2011년 12월 12일
총리존 키
전임필 고프
후임앤 톨리
총리존 키
빌 잉글리시
전임샘 로투이가
후임루이즈 업스턴
제47대 법무부 장관term_start: 2011년 12월 12일
term_end: 2014년 8월 30일
총리존 키
전임사이먼 파워
후임에이미 애덤스
의회
선거구파파쿠라
의회뉴질랜드
의석 차이13,519
임기 시작2008년 11월 8일
전임존 로버트슨 (1996)
선거구클리브던
의회뉴질랜드
임기 시작2002년 7월 27일
임기 종료2008년 11월 8일
전임워런 키드 (1996)
후임선거구 폐지
의석 차이12,871 (34.9%)
개인 정보
출생 이름주디스 앤 콜린스
출생일1959년 2월 24일
출생지해밀턴, 뉴질랜드
정당국민당 (1999–현재)
배우자데이비드 웡텅
자녀1
모교캔터베리 대학교 (법학 학사)
오클랜드 대학교 (법학 석사) (세무학 석사)
서명Signature Judith Collins.png

2. 초기 생애 및 경력

콜린스는 뉴질랜드 해밀턴에서 태어나 와이카토 지역 월턴에서 성장했다. 부모는 낙농업자인 퍼시와 제시 콜린스였으며, 여섯 자녀 중 막내였다.[7] 월턴 초등학교와 마타마타 칼리지를 졸업했다.[13] 캔터베리 대학교에서 2년간 공부한 후 오클랜드 대학교로 옮겨 법학사(LLB), 법학 석사(LLM)(우등), 세금 연구 석사(MTaxS) 학위를 취득했다. 2020년에는 매시 대학교에서 직업 건강 및 안전 분야 대학원 수료증을 받았다.[8]

대학 시절, 훗날 남편이 된 중국계 사모아인[9] 데이비드 웡-텅을 만났다. 그는 당시 경찰관이었으며 어린 시절 사모아에서 이주해 왔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다.[7] 콜린스는 자신을 자유주의적 성공회 신자라고 밝혔다.[10] 어린 시절 뉴질랜드 노동당을 지지했으나,[9] 2002년까지 3년간 뉴질랜드 국민당 당원으로 활동했다.[11] 존타 인터내셔널과 로타리 인터내셔널 회원이기도 하다.[12]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고용, 부동산, 상업, 세법을 전문으로 다루었다. 1981년부터 1990년까지 여러 법률회사에서 근무한 후,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자신의 회사인 '주디스 콜린스 & 어소시에이츠'를 운영했다. 국회의원 선거 전 2년 동안(2000~2002)은 '민터 엘리슨 러드 와츠'에서 특별 법률 고문으로 재직했다.[12] 오클랜드 지방 법률 협회 회장(1998~1999), 뉴질랜드 법률 협회 부회장(1999~2000), 카지노 관리 당국 의장(1999~2002), 뉴질랜드 주택 공사 이사(1999~2001)를 역임했다.[13]

2. 1. 유년 시절 및 가족

콜린스는 뉴질랜드 해밀턴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와이카토 지역 월턴의 낙농업자 퍼시와 제시 콜린스였으며, 여섯 자녀 중 막내였다.[7] 월턴 초등학교와 마타마타 칼리지를 다녔다.[13] 1977년과 1978년에는 캔터베리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1979년 오클랜드 대학교로 옮겨 법학사 학위를 취득, 이후 법학 석사(우등) 및 세금 연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0년 매시 대학교에서 직업 건강 및 안전 분야 대학원 수료증을 받았다.[8] 대학에서 남편인 중국계 사모아인[9] 데이비드 웡-텅을 만났는데, 그는 당시 경찰관이었으며 어린 시절 사모아에서 이주해 왔다. 둘 사이에는 아들 하나가 있다.[7] 콜린스는 자신을 자유주의 성향의 성공회 신자라고 설명했다.[10]

어린 시절부터 뉴질랜드 노동당 지지자였지만,[9] 2002년까지 뉴질랜드 국민당 당원으로 3년간 활동했다.[11] 존타 인터내셔널과 로타리 인터내셔널 회원이기도 하다.[12]

2. 2. 학력 및 전문 경력

콜린스는 뉴질랜드 해밀턴에서 태어났다.[7] 와이카토 지역 월턴의 낙농업자인 퍼시와 제시 콜린스의 여섯 자녀 중 막내였다.[7] 월턴 초등학교와 마타마타 칼리지를 다녔다.[13] 1977년과 1978년에는 캔터베리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1979년에는 오클랜드 대학교로 옮겨 법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법학 석사(우등)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세금 연구 석사 학위도 취득했다.[8] 2020년에는 매시 대학교에서 직업 건강 및 안전 분야 대학원 수료증을 받았다.[8]

대학교 졸업 후에는 변호사로 일하며 고용, 부동산, 상업, 세법을 전문으로 다루었다. 1981년부터 1990년까지 네 개의 다른 법률회사에서 변호사로 일한 후, 자신의 회사인 주디스 콜린스 & 어소시에이츠(1990~2000)의 대표가 되었다. 국회의원 선거 전 2년 동안은 민터 엘리슨 러드 와츠(2000~2002)에서 특별 법률 고문으로 일했다.[12]

오클랜드 지방 법률 협회 회장(1998~1999)과 뉴질랜드 법률 협회 부회장(1999~2000)을 역임했다. 카지노 관리 당국 의장(1999~2002)을 역임했고, 뉴질랜드 주택 공사 이사회 이사(1999~2001)를 지냈다.[13]

2. 3. 결혼 및 가족

콜린스는 뉴질랜드 해밀턴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는 와이카토 지역 월턴의 낙농업자 퍼시와 제시 콜린스였으며, 그녀는 여섯 자녀 중 막내였다.[7] 월턴 초등학교와 마타마타 칼리지를 다녔다.[13] 1977년과 1978년에는 캔터베리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1979년에는 오클랜드 대학교로 옮겨 법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법학 석사(우등)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세금 연구 석사 학위도 취득했다. 2020년에는 매시 대학교에서 직업 건강 및 안전 분야 대학원 수료증을 받았다.[8] 대학에서 남편인 중국계 사모아인[9] 데이비드 웡-텅을 만났는데, 그는 당시 경찰관이었으며 어린 시절 사모아에서 이주해 온 사람이었다. 그들은 아들 하나를 두었다.[7] 콜린스는 자신을 자유주의 성향의 성공회 신자라고 설명했다.[10]

3. 정치 경력

주디스 콜린스는 대학교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고용, 부동산, 상업, 세법 등 다양한 분야를 전문으로 다루었다. 1981년부터 1990년까지 여러 법률회사에서 변호사로 일했으며, 1990년부터 2000년까지는 자신의 회사인 '주디스 콜린스 & 어소시에이츠(Judith Collins & Associates)'를 설립하여 운영했다. 국회의원 당선 전 2년간(2000~2002)은 '민터 엘리슨 러드 와츠(Minter Ellison Rudd Watts)'에서 특별 법률 고문으로 재직했다.[12]

또한, 법률 협회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오클랜드 지방 법률 협회(Auckland District Law Society) 회장(1998~1999) 및 뉴질랜드 법률 협회(New Zealand Law Society) 부회장(1999~2000)을 역임했다. 카지노 관리 당국(Casino Control Authority) 의장(1999~2002)과 뉴질랜드 주택 공사(Housing New Zealand Limited) 이사(1999~2001)를 지내기도 했다.[13]

콜린스는 2002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클리브던 선거구의 국민당 후보로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8년 뉴질랜드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파파쿠라 선거구로 옮겨 현재까지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의정 활동 기간은 다음과 같다.

임기시작종료선거구비례대표 순번정당
47대2005클리브던48국민당
48대2008클리브던12국민당
49대2011파파쿠라7국민당
50대2014파파쿠라7국민당
51대2017파파쿠라6국민당
52대2020파파쿠라16국민당
53대2023파파쿠라1국민당
54대현재파파쿠라10국민당


3. 1. 의정 활동 초기 (2002–2008)

2002년 클리브던 선거구의 국민당 국회의원으로 의회에 입성했다. 클리브던은 기술적으로 새로운 선거구였지만, 대부분 국민당의 워렌 키드가 당선되었던 기존의 후누아 선거구를 기반으로 했다.[14]

의회에서 콜린스는 국민당의 보건 부대변인과 내무부 대변인을 맡았다. 2003년에는 사법 부대변인과 관광 대변인으로 역할이 변경되었다. 캐서린 리치가 당시 당 대표였던 돈 브래시의 논란이 된 오레와 연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거부하여, 2005년 2월 리치는 강등되었고 콜린스는 국민당의 사회복지 대변인이 되었다. 그녀는 일반적으로 업무 수행이 훌륭하다고 평가받았다.[15] 이후 콜린스는 가족 대변인과 태평양 섬 업무 대변인을 역임했다.

2003년 야당 시절, 콜린스는 뉴질랜드군이 베트남 전쟁 중에 에이전트 오렌지에 노출되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한 영향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조사를 촉구했다.[16] 이전 조사 결과와 달리, 위원회는 군인들이 베트남에서 복무하는 동안 제초제 화학 물질에 노출되었으며 따라서 독성 환경에서 활동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17] 이로 인해 2004년 노동당 정부는 재향군인들에게 사과하고 재향군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게 되었다.[18] 2004년 콜린스는 조사 촉구 활동으로 전 베트남 복무 협회 핀을 수여받았다.[16]

2008년 선거구 개편으로 콜린스의 클리브던 선거구는 사라졌다. 그녀는 처음에 기존 클리브던 선거구의 도시 지역을 포함하는 하우익 선거구의 국민당 후보 지명을 추구할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인접 선거구인 파쿠랑가의 경계가 크게 변경되는 선거구 획정 초안에 대한 선거위원회의 이의 제기 이후, 하우익 초안이 재구성되어 보타니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그러자 콜린스는 파파쿠라 (기존 클리브던 선거구의 나머지 절반을 포함)의 후보 지명을 추구하여 획득했고, 동료 국민당 의원인 팬시 웡이 보타니 선거구 후보 지명을 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콜린스는 파파쿠라에서 1만 표가 넘는 득표 차이로 승리했다.[19]

3. 2. 제5차 국민당 정부 (2008–2017)

2010년 뉴질랜드 국가전쟁기념관의 주디스 콜린스


2008년 선거에서 국민당이 승리하여 정부를 구성했고, 콜린스는 경찰, 교정, 재향군인부 장관을 역임하며 내각에 합류했다. 2009년 초에는 중대 사기 사무소 책임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11년 선거 이후에는 법무 장관, 뉴질랜드 사고 보상 공사(ACC) 장관, 인종 문제 담당 장관으로 임명되었으며, 내각 서열 5위로 여성 중 최고위직에 올랐다.[20]

3. 2. 1. 교정 장관

2008년 선거 이후 국민당이 정부를 구성했고, 콜린스는 경찰, 교정, 그리고 재향군인부 장관직을 맡으며 내각에 합류했다.[20] 2009년, 콜린스는 부정적인 언론 보도가 잇따른 후 뉴질랜드 교정국 국장 Barry Matthews의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했고, 이후 그에 대한 신임을 표명하는 것을 거부했다.[21] 그러나 국가공무원위원회 위원장 Iain Rennie의 조사 이후, 교정국이 개선 노력을 기울였고 당시 정부와 전 정부에 예산 부족으로 인한 공공 안전 위험을 경고했기 때문에 매튜스는 직위를 유지했다.[22]

콜린스는 교도소 내 작업 프로그램의 이용 가능성을 높였고,[23] 알코올 및 약물 치료 프로그램의 이용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자금을 증액했다. 교정국은 3개의 새로운 약물 치료 센터를 건설하고 단기 수감자를 위한 집중 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콜린스는 오클랜드 마운트 에덴에 새로운 교도소 건설을 감독했으며, 뉴질랜드 교정국의 권고에 따라 새로운 교도소의 민간 관리 계약을 영국 회사 Serco에 체결했다. 이는 2005년 이후 민간 부문 계약업체가 관리하는 첫 번째 교도소였다.[24][25]

2010년 6월, 콜린스는 2011년 7월 1일부터[26] 교도소 내에서의 흡연과 라이터 소지가 금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흡연과 화재로 인해 교도관과 수감자에게 발생하는 건강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였다.[27] 이 금지 조치는 이후 두 차례 법정에서 성공적으로 무효화되었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한 법률 개정으로 이어졌다.[28][29]

3. 2. 2. 경찰 장관

2008년 선거 이후 국민당이 정부를 구성했고, 콜린스는 경찰, 교정, 그리고 재향군인부 장관직을 맡으며 내각에 합류했다. 2009년 초, 그녀는 중대 사기 사무소 책임 장관으로 임명되었다.[20]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진행된 테이저건(taser) 시험 운영 후, 콜린스는 당시 경찰청장(Police Commissioner)인 하워드 브로드(Howard Broad)의 테이저건 도입을 지지했다.[30] 2009년 예산안에서 그녀는 전국 모든 경찰서에 테이저건을 배치하기 위한 1000만뉴질랜드 달러의 자금을 발표했고,[31] 그 이후로 경찰이 테이저건을 장착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재량권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2] 또한 모든 최일선 경찰 차량에 총기 보관함을 설치하여 최일선 경찰관의 총기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지지했지만, 경찰관의 상시 총기 휴대는 지지하지 않았다.[33]

의회 초기에 콜린스는 강경파로 명성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상습적인 보이 레이서(boy racer)들의 차량을 파괴하는 법안을 제안하면서 "크러셔 콜린스(Crusher Collins)"라는 별명을 얻었다.[34] 콜린스는 자신을 "억제(Deterrence)를 되살린 장관"이라고 묘사했다.[35][36]

3. 2. 3. 법무 장관

2011년 선거 이후 법무 장관, 뉴질랜드 사고 보상 공사(ACC) 장관, 그리고 인종 문제 담당 장관으로 임명되었고, 내각 서열 5위로 여성 중 최고위직에 올랐다.[20] 2012년, 콜린스는 전임자인 사이먼 파워가 시작한 법률 지원 축소 조치를 조정했다. 그녀는 가족 및 민사 사건에 대한 수수료를 줄이고, 미지급 법률 지원 채무에 대한 이자 부과 기간을 연기했으며, 절도, 폭행 또는 부주의 운전과 같은 경범죄에 대한 법률 지원을 받기 어렵게 만드는 제안을 철회했다.[37] 그러나 형사 사건에 대한 고정 수수료와 가장 심각한 사건을 제외한 모든 사건에 대한 변호사의 법률 지원 순환을 유지했는데, 이는 일부 변호사들의 비판을 받았다.[38]

2년간의 조사 끝에 법률위원회는 뉴질랜드의 알코올 법 개정을 위한 153가지 권고 사항이 담긴 정부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2년 12월 일부 입법 변경이 통과되었지만, 야당과 보건 분야 로비스트들은 콜린스와 그녀의 전임자인 사이먼 파워가 위원회의 증거 기반 자문을 무시한 결과, 최종 법안이 "그 기반이 된 획기적인 법률위원회 보고서의 흐릿한 모방품에 불과했다"고 말했다.[39] 예를 들어, 콜린스는 2012년 5월에 알코올 도수 6% 이상의 레디 투 드링크(RTD) 음료를 주류 판매점에서 판매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주류 업계의 비판에 직면하여 그녀는 이 금지 조치를 철회하고 3개월 후 업계가 RTD로 인한 청소년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자체 자발적 규정을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40] 위원회는 또한 알코올에 대한 50% 세금 인상(정부가 즉시 기각함)과 구매 연령 인상을 권고했는데, 이 또한 2012년 9월 양심 투표 후 기각되었다.[39] 콜린스 자신은 구매 연령 인상에 찬성표를 던졌다.[41] 전반적으로 콜린스는 "개혁은 책임감 있게 음주하는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으면서 알코올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줄이는 합리적인 균형을 이루었다"고 말했다.[39] 노동당과 더그 셀먼 교수는 이러한 변화가 미약하고 폭음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셀먼은 "알코올 개혁 법안이라고 하지만 개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42]

2012년 12월, 콜린스는 은퇴한 캐나다 대법원 판사 이언 비니가 작성한 보고서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보고서는 데이비드 베인이 2009년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기 전에 13년간 수감 생활을 한 것에 대해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43] 이 보고서는 2012년 8월 31일에 콜린스에게 제출되었지만, 비니가 자체적으로 보고서를 공개하겠다고 위협한 후에야 논쟁이 공개적으로 알려졌다.[44] 콜린스는 경찰과 뉴질랜드 법무차관에게 보고서 사본을 제공하고 전 뉴질랜드 고등법원 판사 로버트 피셔에게 동료 검토를 의뢰하여 "사건을 공격하는 34개 항목의 문제 목록"을 지시 편지와 함께 보냈다.[45] 그녀는 베인의 법률팀에 비니의 보고서 사본을 제공하지 않았다. 이 사실과 피셔의 동료 검토를 둘러싼 상황은 베인의 팀과 비니 판사로부터 콜린스가 "공정한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는 비난으로 이어졌다.[46] 콜린스는 그 후 보고서를 공개적으로 발표했다.[47] 한 달 후, 베인은 고등법원에 콜린스의 행동에 대한 검토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콜린스가 그를 대하는 과정에서 자연 정의와 권리장전을 위반했고 "악의적으로 행동하고 권력을 남용했으며 편향되고 불합리하며 예정된 방식으로 행동했다"고 주장했다.[48]

3. 2. 4. ACC 장관

뉴질랜드 사고 보상 공사(ACC) 장관으로 2011년에 임명되었다.[20] 2011년 8월, (Accident Compensation Corporation, ACC)에서 ACC 피보험자인 브론윈 풀러에게 6700명의 피보험자 정보가 유출되는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49] 이 사건 이후 콜린스 장관은 ACC 내부 문화를 바꿔 "개인정보 및 정보 보안"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자 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존 저지 이사회 의장의 임기는 연장되지 않았고,[50] 랄프 스튜어트 최고경영자는 다음 날 사임했다.[51] 2012년 5월, 콜린스 장관은 노동당 의원인 (Trevor Mallard)와 (Andrew Little (New Zealand politician)을 상대로 (Radio New Zealand)에서 풀러 사건 관련 미셸 보그의 이메일 유출과의 연관성을 언급한 발언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52] 이 소송은 2012년 11월 고등법원 심리 후 합의로 종결되었다.[53]

3. 2. 5. 논란

2014년 3월, 주디스 콜린스는 해외 여행 중 뉴질랜드 기업이자 중국 수출 업체인 오라비다(Oravida)가 생산하는 우유를 홍보하면서 이해충돌 논란에 휘말렸다. 콜린스의 남편은 오라비다의 이사였다.[54][55][56] 총리의 질책 후 콜린스는 사과하며 자신과 한 중국 고위 임원이 "매우 가까운 개인적인 친구"라고 말했다.[54][55][56] 이후 몇 주 동안 노동당은 그 중국 고위 임원이 누구인지 계속 질문했지만, 콜린스는 그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하원 의장인 데이비드 카터는 이를 "매우 불만족스럽다"고 평했다.[57] 존 키 총리는 콜린스가 이 사건으로 최종 경고를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58]

2014년 8월, 니키 헤이거(Nicky Hager)가 저술한 책인 '''더티 폴리틱스'''는 콜린스가 우익 블로거인 캐머런 슬레이터와 친구이며, 내무부 공무원인 사이먼 플레전트에 대한 개인 정보를 슬레이터에게 제공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콜린스는 플레전트가 부총리인 빌 잉글리시의 주택 수당 오용에 대한 정보를 유출했다고 믿었다. 슬레이터는 플레전트의 이름과 정보, 그리고 그 이후 플레전트에게 가해진 폭언과 살해 위협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했다.[59] 당시 3News-Reid Research 여론 조사 결과, 유권자의 63%가 키 총리가 이 사건과 관련하여 콜린스를 사퇴시켰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0] 키 총리는 콜린스가 '현명하지 못했다'며 두 번째 최종 경고를 했다.[61]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제일당 당수는 2014년 총선 이후 콜린스를 당수로 하는 국민당과 거래를 하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피터스는 자신이 제안을 받았다는 내용의 선서 진술서를 제출하겠다고 했다. 콜린스는 이 주장을 부인했다. 2014년 8월 29일 키 총리는 "나는 콜린스의 말을 100% 믿는다"고 콜린스를 지지했다.[62]

2014년 8월 30일, 2011년 슬레이터가 작성한 또 다른 이메일이 유출된 후 콜린스는 내각직에서 사퇴했다. 이 이메일은 콜린스가 또 다른 공무원인 아담 필리(Adam Feeley)를 헐뜯으려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필리는 중대 사기 사무소(SFO) 소장이었고, 당시 콜린스는 SFO 담당 장관이었다. 콜린스는 총선을 앞두고 자신에 대한 공격이 국민당에 대한 방해가 된다고 판단하여 사퇴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조사를 요구했다.[63]

2014년 총선 이후, 존 키는 아담 필리와의 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 때문에 콜린스를 "명예로운 자의 명부(Roll of the Honourables)"에서 제외했다. 이로 인해 콜린스는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는 칭호를 사용할 자격이 없게 되었다.[64] 콜린스는 언론을 통해 이 결정을 알게 된 것에 놀라움을 표했고,[65] 키 총리는 자신이 콜린스에게 이 결정을 설명했어야 했다고 인정했다.[66] 2014년 11월 25일, 콜린스가 전 SFO 소장 아담 필리와의 거래에 대한 의혹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내용의 Chisholm 보고서가 발표되었고,[67] 2014년 12월 4일 콜린스는 평생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는 칭호를 유지할 권리를 부여받았다.[68]

3. 3. 2016년 국민당 대표 경선

2016년 콜린스


존 키는 2016년 12월 5일 국민당 당대표직 사퇴를 발표했다. 다음 날, 콜린스는 총리직으로 승격될 수 있는 당대표직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69] 다른 후보는 빌 잉글리시와 조나단 콜먼이었다. 12월 8일, 콜린스와 콜먼은 모두 후보직을 사퇴하여 잉글리시가 무투표 당선되었다.[70]

4. 야당 (2017–2023)

2018년 2월 13일, 빌 잉글리시국민당 당수직 사퇴를 발표하자, 콜린스는 다음 날 후임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에이미 애덤스, 사이먼 브리지스도 출마 의사를 밝혔으며, 콜린스는 "강력하고 단호한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71] 돈 브래시 전 국민당 당수 등 여러 정치 평론가들이 콜린스를 지지했으나,[72][73][74][75][76] 스티븐 조이스의 입후보 발표 후 일부는 지지를 철회했다.[77] 결국 브리지스가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2018년 5월, 콜린스는 야당 교통부 대변인으로서 필 트와이포드 교통부 장관의 비행 중 휴대전화 사용을 폭로했다. 이는 민간 항공법 위반이었고, 트와이포드는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저신다 아던 총리는 그를 민간 항공 담당 직책에서만 해임하고 교통부 장관직은 유지시켰다.[78][79][80]

2020년 7월, 토드 뮬러의 갑작스러운 사퇴 이후, 콜린스는 국민당 대표로 선출되었고, 제리 브라운리는 부대표가 되었다.[81][82] 콜린스는 국민당 역사상 두 번째 여성 당수가 되었다.[82]

2020년 총선에서 국민당은 33석을 얻는 데 그쳐 대패했고, 노동당은 65석을 확보하여 단독 과반수 정부를 구성했다. 이는 국민당 역사상 두 번째로 큰 패배였다.[84] 콜린스는 아던 총리에게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다음 선거에서의 부활을 다짐했다.[86]

2021년 2월, 콜린스는 국민당이 마오리 선거구에 후보를 낼 것이라고 발표하며 기존 정책을 변경했다.[88] 그녀는 마오리 공동체에 대한 "인종 차별적 분리주의" 정책에 반대하며, 마오리 보건 당국 설립 등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러한 입장은 마오리당의 비판을 받았지만, 콜린스는 인종차별이라는 주장을 부인했다.[89][90][91]

2021년 6월, 콜린스는 새벽 강제 추방 작전에 대한 노동당 정부의 사과를 지지했다.[92]

2021년 9월, 콜린스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수크시 와일즈를 "거짓말을 일삼는 뚱뚱한 위선자"라고 묘사하여 논란이 되었다.[93][94]

2021년 11월 25일, 콜린스는 당내 투표로 불신임을 받아 국민당 대표직에서 해임되었다. 이는 콜린스가 사이먼 브리지스를 해고한 다음 날 이루어졌으며, 콜린스의 행동은 흑색선전을 통해 브리지스를 제거하려는 시도로 해석되었다.[96]

럭슨의 그림자 내각에서 콜린스는 2023년 1월 19일에 19위에서 10위로 승진했으며, "외국인 직접 투자"와 "정부 디지털 전환" 대변인직을 맡았다.[100][101]

4. 1. 2018년 국민당 대표 경선

빌 잉글리시가 2018년 2월 13일 국민당 당수직에서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다음 날, 콜린스는 그의 후임으로 출마할 의사를 밝힌 첫 번째 인물이 되었으며, 에이미 애덤스와 사이먼 브리지스가 뒤이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콜린스는 "강력하고 단호한 리더십"의 필요성을 언급했다.[71] 콜린스는 돈 브래시 전 국민당 당수,[72] 던컨 가너,[73] 마이크 호스킹,[74] 캐머런 슬레이터,[75] 크리스 트로터[76] 등 정치 평론가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스티븐 조이스가 입후보를 발표하자 호스킹은 지지를 철회했다.[77] 이후 브리지스가 당수직을 차지했다.

2018년 5월 말, 콜린스는 야당 교통부 대변인 자격으로 필 트와이포드 교통부 장관이 비행기 이륙 중 무단으로 전화 통화를 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는 국가 민간 항공법 위반이었다. 트와이포드는 장관직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저신다 아던 총리는 트와이포드의 민간 항공 담당 직책만 박탈하고 교통부 장관직은 유지시켰다.[78][79][80]

4. 2. 2020년 국민당 대표 경선 및 야당 대표 (2020–2021)

2020년 7월 14일, 토드 뮬러가 갑작스럽게 사퇴한 후 치러진 당수 선거에서 콜린스는 국민당 대표로 선출되었고, 제리 브라운리는 국민당 부대표로 선출되었다.[81][82] 이로써 콜린스는 국민당 역사상 두 번째 여성 당수가 되었다.[82]

콜린스는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노동당의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에 대한 높은 평가로 인해 노동당 지지율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민당을 이끌게 되었다. 여론조사에서 콜린스는 재신다 아던 총리에게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65석을 얻어 단독으로 과반수 정부를 구성할 수 있게 된 반면, 콜린스가 이끄는 국민당은 33석을 얻는 데 그쳐 참패했다. 이는 국민당 역사상 두 번째로 큰 패배였다.[84] 제리 브라운리는 자신의 지역구인 일람에서 패배했다.[85] 콜린스는 선거 결과가 확실해진 후 아던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패배를 인정했지만, 다음 선거에서 더 강하게 부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86]

2021년 2월, 콜린스는 국민당이 마오리 선거구에 후보를 출마시킬 것이라고 발표하며, 기존의 정책을 뒤집었다.[88] 야당 대표로서 콜린스는 마오리 공동체에 대한 "인종 차별적 분리주의" 정책에 반대했다. 이러한 정책에는 인종 기반 차별적 우대 조치 정책, 마오리 보건 당국 설립, 지방 정부의 마오리 선거구 도입 등이 포함되었다. 콜린스의 이러한 입장은 마오리당으로부터 인종차별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콜린스는 이를 부인했다.[89][90][91]

2021년 6월, 콜린스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파시피카 공동체를 대상으로 했던 새벽 강제 추방 작전에 대한 노동당 정부의 사과를 지지했다.[92]

2021년 9월, 콜린스는 면역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수크시 와일즈를 "거짓말을 일삼는 뚱뚱한 위선자"라고 묘사하여 논란을 일으켰다.[93][94]

2021년 11월 25일, 콜린스는 당내 투표로 불신임을 받아 국민당 대표직에서 해임되었다. 이는 콜린스가 5년 전 동료 의원 재키 딘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이먼 브리지스를 해고한 다음 날 이루어졌다. 국민당 의원들과 언론은 콜린스의 행동을 흑색선전을 통해 브리지스를 제거하려는 시도로 해석했다.[96]

4. 3. 크리스토퍼 럭슨의 그림자 내각 (2021–2023)

2023년 1월 19일, 럭슨의 그림자 내각에서 콜린스는 19위에서 10위로 승진했다. 그녀는 또한 "외국인 직접 투자"와 "정부 디지털 전환" 대변인직을 맡았다.[100][101]

5. 제6차 국민당 정부 (2023–현재)

콜린스(오른쪽)와 마스든 기금 위원회 의장 질리언 도비가 마스든 기금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2023년 총선에서 콜린스는 아나힐라 카농가타아-수이수이키보다 13,519표 차이로 파파쿠라 선거구 의석을 유지했다.[102]

2023년 11월 27일, 콜린스는 국민당 주도 연립 정부에서 법무장관, 국방장관, 정부 디지털화 장관, GCSB 담당 장관, NZSIS 담당 장관, 과학혁신기술장관, 우주 장관 등 7개 장관직을 맡았다.[103] 콜린스는 정부 장관들 중 가장 많은 부처를 담당하고 있다.[104] 12월 15일, 크리스토퍼 럭슨은 "그녀의 경력과 왕실을 대신하여 맡은 책임"을 인정하여 콜린스를 왕실 변호사로 임명했다.[105]

2024년 10월 29일, 콜린스는 서시드니 대학교에서 현재 세계 환경에서 헌법 및 법치주의에 대한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발표 후, 대학 법학과의 겸임교수로 임명되었다.[108][109]

5. 1. GCSB 담당 장관

2023년 11월 27일, 콜린스는 국민당 주도 연립 정부에서 GCSB 담당 장관을 맡았다.[103]

2023년 12월 8일, GCSB 장관 자격으로 뉴질랜드의 파이브 아이즈 동맹국들과 함께 러시아 연방보안청(FSB)이 영국 정치인, 공무원, 언론인, 싱크탱크, 학자 및 기타 공인들을 대상으로 일련의 사이버 공격을 수행한 것을 비난했다.[106]

5. 2. 법무 장관

2023년 11월 27일, 콜린스는 국민당 주도 연립 정부에서 법무장관을 비롯한 7개의 장관직을 맡았다.[103] 2024년 12월 20일, 법무장관 자격으로 6명의 사법 임명을 확정했는데, 대법원 판사 포레스트 밀러, 항소법원 판사 수전 토머스, 레베카 엘리스, 프랜시스 쿡, 고등법원 수석 판사 샐리 피츠제럴드, 고등법원 판사 카렌 그라우가 그 대상이었다.[107]

5. 3. 국방 장관

2023년 11월 27일, 콜린스는 국민당 주도 연립 정부에서 국방장관을 맡았다.[103] 콜린스는 국방장관을 역임한 최초의 여성이다.[104]

2024년 1월 12일, 콜린스는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 반군에 대한 영국과 미국이 주도한 예멘 공습(2024년 예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뉴질랜드의 지지를 표명했다. 이 공습은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한 대응으로 국제 해상 운송을 방해하는 후티 반군을 겨냥한 것이었다. 그녀는 이 공습을 "국제 사회가 국제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연합한 좋은 사례"라고 평가하며, 뉴질랜드 국방군의 국제 해상 안보 지원 약속을 재확인했다.[110][111]

2024년 2월 22일, 콜린스는 우크라이나 군인 훈련을 위한 뉴질랜드 국방군의 유럽 파병이 2025년 6월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또한 2024년 7월부터 전투 부상자 관리, 전투 공병, 지휘관 훈련, 해상 폭발물 처리 훈련 등의 전문 훈련이 추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112][113]

2024년 11월, 콜린스는 1990년 국방법(Defence Act 1990) 제9조를 발동하여 2024-2025년 성탄절과 신년 휴가 기간 동안 군 시설의 파업 중인 민간 경비원을 대체하기 위해 국방군 인원의 휴가를 취소했다. 콜린스의 결정은 미션 홈프런트라는 로비 단체의 비판을 받았는데, 이 단체는 "임시 권한의 사용이 민간 직원과의 중요한 상호 의존성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114]

5. 4. 과학혁신기술부 장관

2023년 11월 27일, 국민당 주도 연립 정부에서 주디스 콜린스는 과학혁신기술장관을 맡게 되었다.[103]

2024년 8월 13일, 콜린스 과학혁신기술부 장관은 정부가 실험실 외부에서의 유전자 변형 및 유전자 공학 금지를 해제하는 법안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법은 호주의 2000년 유전기술법(Gene Technology Act 2000)을 기반으로 할 것이다. 콜린스 장관은 또한 정부가 유전자 변형 및 공학과 관련된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국가 규제 기관을 설립할 것이라고 확인했다.[115]

2024년 12월 4일, 콜린스 장관은 경제 성장, 과학 기술 발전을 촉진할 물리학, 화학, 수학, 공학, 생의학과 같은 "핵심 과학"에 집중하기 위해 인문학 및 사회과학 연구에 대한 마스든 연구비(Marsden grant)를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16]

6. 정치적 견해

콜린스는 보수주의자로 여겨진다.[117][118] 그녀는 당의 우익을 대표하는 인물로 여겨지며, 경찰 장관과 교정 장관으로 재직했을 때 법과 질서 정책을 추진했다.[118] 콜린스는 전 영국 총리 마가렛 대처를 칭찬했다.[119][117]

2003년, 콜린스는 안락사를 합법화하려는 법안에 반대했지만,[120] 2020년에는 조력 자살을 합법화하는 생애 마감 선택 법안을 지지했다.[121]

콜린스는 LGBT 문제에 대해 엇갈린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4년, 2004년 시민 연합법과 같이 동성 커플에게 시민 결합(civil union)을 허용하는 법안에는 반대했지만,[121] 2013년, 동성 커플의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에는 찬성했다.[123]

2005년, 콜린스는 음주 연령을 20세로 올리려는 법안에 찬성했다.[124] 2012년, 법무 장관으로서 알코올 판매에 대한 여러 제한을 도입하는 법안을 발의했다.[125]

2009년, 콜린스는 의료용 대마 사용을 허용하려는 법안에 반대했다.[127] 2020년, 2020년 뉴질랜드 대마초 국민투표에서 대마초 합법화에 반대했다.[128]

2011년, 콜린스는 16세 미만의 사람에게 부모의 통보 없이 낙태 수술을 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낙태법 변경을 지지했다.[129] 2020년, 그녀는 낙태를 비범죄화한 법안을 지지했다.[121]

2021년 6월, 콜린스는 성별 자기 확인에 반대하는 옹호 단체를 옹호했다.[130]

2021년 8월, 콜린스는 공식 문서와 성명에서 뉴질랜드의 마오리어 이름인 ''아오테아로아''의 사용 증가에 대한 국민투표를 요구했다.[131]

7. 대중적 이미지

콜린스는 과속 운전자의 차량을 파손하는 경찰 장관으로서의 정책 때문에 "크러셔 콜린스"라는 별명을 얻었다.[132] 또한, 인종차별 및 그림자 내각의 다양성 부족에 대한 비난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모아인 남편의 민족성을 이용한 후 조롱을 받기도 했다.[133][134] 그녀는 "강경한 이미지"[135]와 반어적인 오만함으로 인해 가벼운 칭찬과 비난을 동시에 받았으며, 심지어 2021년에는 총리 재신다 아던에 의해 간접적으로 "케어런"으로 언급되기도 했다.[136][137]

8. 저서


  • Pull No Punches: Memoir of a Political Survivor영어 (2020)

9.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직책명대수정당득표율득표수결과당락
2002년 선거하원의원 (클레베돈 선거구)47대뉴질랜드 국민당37.69%11,627표1위
클레베돈 하원의원 당선
2005년 선거하원의원 (클레베돈 선거구)48대뉴질랜드 국민당59.24%21,828표1위
2008년 선거하원의원 (파파쿠라 선거구)49대뉴질랜드 국민당59.68%18,816표1위
2011년 선거하원의원 (파파쿠라 선거구)50대뉴질랜드 국민당60.28%16,586표1위
2014년 선거하원의원 (파파쿠라 선거구)51대뉴질랜드 국민당46.76%15,588표1위
2017년 선거하원의원 (파파쿠라 선거구)52대뉴질랜드 국민당55.63%20,266표1위
2020년 선거하원의원 (파파쿠라 선거구)53대뉴질랜드 국민당49.98%19,420표1위
2023년 선거하원의원 (파파쿠라 선거구)54대뉴질랜드 국민당60.54%18,858표1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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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Hon Judith Collins MP for Papakura https://judithcollin[...] National Party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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