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이르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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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죽음에 이르는 병》은 쇠렌 키르케고르의 저서로, 절망을 자기 상실로 정의하고 그 유형을 세 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다. 책은 절망을 '죽음에 이르는 병'으로 묘사하며, 이는 영적인 죽음을 의미하고 죄와 연결된다고 주장한다. 절망의 극복 방법으로 신앙을 제시하며, 신앙을 통해 참된 자아를 발견하고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키르케고르의 사상은 헤겔 철학에 대한 반발과 개인의 실존적 경험을 강조하며 실존주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고, 다양한 철학적, 신학적, 문학적, 심리학적 해석을 낳았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절망 문제와 관련하여 시사점을 제공하며, 대중문화에도 영향을 미쳐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영화 등에서 언급되거나 차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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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이르는 병 | |
---|---|
서지 정보 | |
제목 | 죽음에 이르는 병 |
원제 | Sygdommen til Døden |
저자 | 쇠렌 키르케고르 |
저자 (가명) | 안티-클리마쿠스 (Anti-Climacus) |
번역가 | 사이토 신지, 마스다 케이자부로 등 |
국가 | 덴마크 |
언어 | 덴마크어 |
장르 | 철학 |
출판일 | 1849년 |
쪽수 | 265쪽 |
ISBN | 978-0-691-02028-0 |
OCLC | 10672189 |
시리즈 | 두 번째 저작 (가명) |
이전 작품 | 금요일 성찬식에서의 세 담론 |
다음 작품 | 기독교의 수련 |
내용 | |
인용문 | 오직 기독교인만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안다. 그는 기독교인으로서 자연인이 알지 못하는 용기를 획득한다. 그는 이 용기를 더 두려운 것을 무서워함을 배움으로써 획득한다. |
기타 | |
주제 | 철학 |
2. 주요 내용
《죽음에 이르는 병》은 쇠렌 키르케고르가 1849년에 '안티-클리마쿠스'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저서이다. 요한 복음서 11장 4절의 "이 병은 죽음에 이르지 아니하고"라는 구절을 인용하며 시작하며,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키르케고르는 이 책에서 예수가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요한 복음의 내용을 언급하며, 인간이 생각하는 죽음은 삶의 끝이지만, 기독교적 죽음은 영원한 생명의 여정에서 단지 멈춤일 뿐이므로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두려워해야 할 것은 죽을 수 없다는 것, 즉 진정한 "죽음에 이르는 병"인 절망이라고 주장한다.
키르케고르는 개인은 자신을 신이나 신의 계획에 맞추지 않으면 "절망에 빠진다"고 말하며, 이런 식으로 자신의 자아를 잃는다고 한다. 그는 자아를 "관계가 관계 속에서 자기 자신과 관계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인간의 경험을 "유한과 무한" 사이, 그리고 "가능한 것과 필연적인 것" 사이의 긴장으로 정의한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반성적이고 자의식이 있지만, 진정한 "자아"가 되기 위해서는 이 "자아"의 근원과 토대가 사랑, 즉 "그것을 창조한 힘"이라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고 보았다.
키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지 않는 병이 희망에 연결되는 것에 대해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망이며, 절망은 자기 상실이라고도 말한다. 그러나 이 자기 상실은 자기뿐만 아니라 신과의 관계를 상실한 것이 되며[14], 절망은 죄라고 한다. 그는 인간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닌 한, 자신 스스로가 절망에 대해 의식하고 있든 그렇지 않든 사실은 인간은 절망하고 있다고 설파하고 있다.
절망은 본래의 자기 모습을 알지 못하는 무자각 상태에서 시작하며, 더 나아가 절망이 깊어지면 "진정한 자기"가 되려고 하는지 여부와 같은 자각적인 절망에 이른다. 절망이 절망을 부르고, 오히려 절망의 심화가 "진정한 자기"에 이르는 길이라고 한다.
2부에서는 절망을 죄라고 설파하며, 이 병의 대처법으로 기독교의 신앙을 들고, 신 앞에 자기를 버리는 것이 신앙이며, 병의 회복에 연결된다고 한다.
2. 1. 절망의 정의와 유형
키르케고르는 절망을 "자기 상실"이라고 정의하며, 이는 단순히 자기 자신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신과의 관계 상실을 의미한다.[14] 그는 절망의 세 가지 유형을 제시한다.- 비진실한 절망: 자아가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무지에서 비롯된 절망이다. 이 상태의 사람은 유한한 현실과 분리된 자아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창조했고 계속 창조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또한 자기 자신 안에 더 많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유한함이라는 생각을 받아들인다.
- 자신이고 싶어하지 않는 절망: 즉시성 밖에서 자아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절망이다. 즉, 즉각적이고 유한한 용어로만 자아를 정의하는 것이다. 자신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만, 이 깨달음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해 유한한 삶을 정리함으로써 이 고통스러운 인식을 잃고 싶어하는 상태이다.
- 자신이 아닌 것처럼 느끼는 절망: 사랑, 즉 자신을 창조한 힘에 대한 자아의 의존성을 인정하려는 의지 없이 자아를 인식하는 절망이다. 이 상태에서 사람은 영원한 것을 받아들이고 사랑을 인정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사랑인 자아의 측면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키르케고르는 이러한 종류의 절망을 가장 심각한 형태로 간주하며 "악마적"이라고 칭한다.
키르케고르는 절망에 빠지지 않는 것은 유한한 것과 무한한 것을 화해시키고, 자신의 자아와 사랑의 힘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절망의 반대를 믿음으로 정의하며, "자기 자신과 관계하고, 자기 자신이 되기를 원하면서 자아는 자신을 세운 힘 안에서 투명하게 머문다."라고 설명한다.
2. 2. 절망과 죄
키르케고르는 절망이 곧 죄라고 주장한다. 이는 인간이 신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자신의 유한성에 갇혀 진정한 자아를 실현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14] 절망은 자기 자신을 신 앞에 정직하게 대면하지 못하게 하고, 신의 은총을 거부하는 결과를 초래한다.키르케고르는 절망에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자아가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비진실한 절망"이다. 이 상태의 사람은 유한함이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창조한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둘째는 즉시성 밖에서 자아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즉, 즉각적이고 유한한 용어로만 자아를 정의하는 것이다. 셋째는 자신을 창조한 힘에 대한 의존성을 인정하려는 의지 없이 자아를 인식하는 것이다. 키르케고르는 이러한 종류의 절망을 가장 고조된 종류로 묘사하고 "악마적"이라고 명명한다.
절망에 빠지지 않는 것은 유한한 것과 무한한 것을 화해시키고, 자신의 자아와 사랑의 힘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이다. 키르케고르는 절망의 반대를 믿음으로 정의하며, "자기 자신과 관계하고, 자기 자신이 되기를 원하면서 자아는 자신을 세운 힘 안에서 투명하게 머문다."라고 설명한다.
키르케고르는 인간이 일으키는 걸림돌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고 하며, 이 세 단계가 결정적인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말한다.
단계 | 설명 |
---|---|
1단계 | 믿지도 않지만 판단도 내려지지 않는 단계 |
2단계 | 그리스도를 무시할 수 없지만, 믿을 수도 없는 단계 |
3단계 |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단계 |
2. 3. 신앙과 절망의 극복
키르케고르는 절망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신앙이라고 말한다. 신앙은 자신의 유한함과 죄를 인정하고, 신의 무한한 사랑과 은총에 의지하는 것이다. 신앙을 통해 인간은 자신의 참된 모습을 발견하고, 신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절망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다고 보았다.[14]키르케고르는 절망의 반대를 믿음으로 정의하며, "자기 자신과 관계하고, 자기 자신이 되기를 원하면서 자아는 자신을 세운 힘 안에서 투명하게 머문다."라고 설명한다. 여기서 "자아를 창조한 힘"은 일반적으로 "신"이라고 불리지만, 키르케고르는 신과 개인적인 관계를 갖는 것, 그리고 신이 어떻게 사랑인지에 대해 더 깊이 있게 다룬다.
그는 이 병의 대처법으로 기독교의 신앙을 제시하며, 신 앞에 자기를 버리는 것이 신앙이고, 이것이 병의 회복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또한, 인간이 일으키는 걸림돌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고 보았다.
- 믿지도 않지만 판단도 내려지지 않는 단계
- 그리스도를 무시할 수 없지만, 믿을 수도 없는 단계
-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단계
키르케고르는 이 세 단계가 결정적인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말한다.
3. 키르케고르의 사상적 배경
《죽음에 이르는 병da》은 실존주의적 주제를 강하게 다루고 있으며, 마르틴 하이데거와 장폴 사르트르 등 후대 철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키르케고르는 당시 주류였던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철학의 관념론적 경향에 반대하며 개인의 실존적 경험과 주체적 결단을 강조했다. 다만 키르케고르는 절망에서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종교적 믿음뿐이라고 믿었다는 점에서 다른 실존주의 철학자들과 차이를 보였으며, 이러한 그의 사상은 기독교 실존주의라고 불린다.
3. 1. 헤겔 철학과의 관계
죽음에 이르는 병da은 실존주의적 주제를 강하게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인간 자아의 유한성과 무한성이라는 개념은 마르틴 하이데거의 "사실성" 개념과 장폴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프랑스어에서의 "초월성" 개념으로 해석된다. 키르케고르는 사르트르와 근본적으로 다른 주장을 펼쳤는데, 가장 분명한 차이점은 키르케고르가 절망에서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종교적 믿음뿐이라고 믿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실존주의는 기독교 실존주의라고 불린다.일부 학자들은 이 책의 시작 부분이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의 난해한 철학을 정교하게 패러디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레고르 말란추크와 같은 학자들은 다른 견해를 제시한다.
3. 2. 실존주의 철학과의 관계
《죽음에 이르는 병》은 강력한 실존주의적 주제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인간 자아의 유한한 부분과 무한한 부분이라는 개념은 마르틴 하이데거의 "사실성" 개념과 장폴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에서의 "초월성" 개념으로 해석된다. 키르케고르의 주장은 사르트르와 근본적으로 다른데, 가장 분명한 차이점은 키르케고르가 절망으로부터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종교적 믿음뿐이라고 믿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실존주의는 기독교 실존주의라고 불린다.어떤 사람들은 이 책의 시작 부분이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의 철학을 정교하게 패러디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레고르 말란추크와 같은 일부 학자들은 다른 견해를 제시했다.
4. 《죽음에 이르는 병》에 대한 다양한 해석
《죽음에 이르는 병》은 철학, 신학, 문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고 해석되어 왔다. 특히 실존주의 철학자들은 이 책을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불안과 절망을 다룬 중요한 저작으로 평가한다.
이 책은 실존주의적 주제를 강하게 다루고 있으며, 인간 자아의 유한성과 무한성 개념은 마르틴 하이데거의 "사실성" 개념과 장폴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에서의 "초월성" 개념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다만 키르케고르는 절망에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종교적 믿음뿐이라고 보았다는 점에서 사르트르와는 다르며, 이러한 실존주의를 기독교 실존주의라고 부른다.
이 책의 시작 부분을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철학의 패러디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다른 견해를 가진 학자들도 있다.
4. 1. 철학적 해석
''죽음에 이르는 병''은 실존주의적 주제를 강하게 드러낸다. 예를 들어 인간 자아의 유한성과 무한성이라는 개념은 마르틴 하이데거의 "사실성" 개념과 장폴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에서의 "초월성" 개념으로 해석된다. 물론 키르케고르의 주장은 사르트르와 근본적으로 다른데, 가장 분명한 차이점은 키르케고르가 절망에서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종교적 믿음뿐이라고 믿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실존주의는 기독교 실존주의라고 불린다.이 책의 시작 부분이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의 난해한 철학을 정교하게 패러디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레고르 말란추크와 같은 일부 학자들은 다른 견해를 제시한다.
4. 2. 신학적 해석
''죽음에 이르는 병''은 실존주의적 주제를 강하게 드러낸다. 인간 자아의 유한성과 무한성 개념은 마르틴 하이데거의 "사실성" 개념과 장폴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에서의 "초월성" 개념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러나 키르케고르는 절망에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오직 종교적 믿음뿐이라고 보았다는 점에서 사르트르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러한 유형의 실존주의는 기독교 실존주의라고 불린다.4. 3. 문학적, 심리학적 해석
Døden til Sygdomda은 강력한 실존주의적 주제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인간 자아의 유한한 부분과 무한한 부분이라는 개념은 마르틴 하이데거의 "사실성" 개념과 장폴 사르트르의 L'Être et le Néant프랑스어(번역하면 존재와 무)에서의 "초월성" 개념으로 해석된다.[5] 키르케고르의 주장은 사르트르와 근본적으로 다른 면이 있는데, 가장 분명한 차이점은 키르케고르가 절망으로부터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종교적 믿음뿐이라고 믿었다는 것이다.[5] 이러한 특별한 유형의 실존주의는 종종 기독교 실존주의라고 불린다.[5]어떤 사람들은 이 책의 시작 부분이 종종 난해한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의 철학을 정교하게 패러디한 것이라고 주장해왔지만, 그레고르 말란추크와 같은 일부 학자들은 다른 견해를 제시했다.[6]
5. 현대 사회에 대한 시사점
키르케고르의 사상은 현대 사회의 개인주의 심화, 소외와 고독, 정신적 위기 등의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 사회는 급격한 사회 변화와 경쟁 심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절망과 불안을 경험하고 있으며, 키르케고르의 사상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6.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
- 폴란드의 미니멀리스트 작곡가 토마시 시코르스키는 키르케고르의 텍스트 낭송을 포함하는 이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음악을 작곡했다.[7]
- 애니메이션 시리즈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16화 "죽음에 이르는 병, 그리고..."는 이 책의 제목에서 따왔다.[7][8] 이 시리즈는 아서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와 키르케고르 및 장 폴 사르트르의 실존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 아사다 히카리의 만화 《죽음에 이르는 병》은 다중 인격 장애에 대한 이야기에서 키르케고르의 절망에 대한 아이디어를 사용한다.[9]
- 워커 퍼시의 전미 도서상 수상 소설 《영화광》은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그 머리말을 가져왔다.
- 폴 슈레이더의 영화 퍼스트 리폼드에서 톨러 목사는 마이클의 극심한 절망과 삶에 의미가 없다는 감정을 "죽음에 이르는 병"에 비유한다.[10]
- 아비코 타케마루의 호러 소설 《살육에 이르는 병》의 제목은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따왔지만 내용은 거의 무관하다.
- 버라이어티 아트웍스 편 《만화로 독파 죽음에 이르는 병》(이스트 프레스 (만화로 독파 시리즈), 2009년) ISBN 978-4781600239
참조
[1]
서적
The Sickness unto Death
1941
[2]
서적
Philosophical Fragments
1844
[3]
서적
The Sickness unto Death
1849
[4]
기타
Kierkegaard's Journals
[5]
기타
[6]
서적
Armed Neutrality and an Open Letter
Simon and Schuster
1969
[7]
서적
Evangelion Chronicle
Sony Magazines
[8]
웹사이트
【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これぞエヴァの代名詞!心に残るタイトル一覧
https://animemiru.jp[...]
Anime Miru
2020-05-23
[9]
웹사이트
Otakon 2013 Vertical
http://www.animenews[...]
2013-08-10
[10]
웹사이트
First Reformed
https://janela.com.b[...]
2019
[11]
기타
[12]
웹사이트
死に至る病とは
https://kotobank.jp/[...]
2014-02-12
[13]
기타
[14]
기타
[15]
웹사이트
Otakon 2013 Vertical
http://www.animenews[...]
2013-08-10
[16]
서적
죽음에 이르는 병
삼중당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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