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랑가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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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지랑가 국립공원은 인도 아삼 주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1904년 메리 커존 여사의 노력으로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것이 시초이다. 198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인도코뿔소, 아시아 물소, 동부 습지사슴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지이다. 브라마푸트라 강의 범람과 밀렵, 수질 오염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야생 동물 관찰을 위한 관광 활동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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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미스 국립공원은 1981년에 설립된 남아시아 최대 국립공원 중 하나로, 눈표범 등 희귀 동물이 서식하며 트레킹과 야생동물 관찰을 위해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카지랑가 국립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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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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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CN 보호 지역 범주 | II |
위치 | 골라가트 구 및 나가온 구, 아삼 주, 인도 |
가장 가까운 도시 | 골라가트 |
좌표 | 26°40′N 93°21′E |
면적 | 1090km² |
설립 | 1905년 6월 1일 |
국립공원 지정 | 1974년 2월 11일 |
관리 주체 | 아삼 주 정부 및 인도 정부 |
웹사이트 | 카지랑가 국립공원 |
세계유산 등재 정보 | |
유형 | 자연 |
기준 | ix, x |
지정 번호 | 337 |
지역 | 아시아 |
등재 연도 | 1985년 (9차 회의) |
지리 | |
설명 | 초원 지대가 늪지대로 변모하는 몬순 시기의 카지랑가 국립공원 |
일반 정보 | |
영어 이름 | Kaziranga National Park |
프랑스어 이름 | Parc national de Kaziranga |
아삼어 이름 | কাজিৰঙা ৰাষ্ট্ৰীয় উদ্যান (카지롱가 라스트리오 우드얀) |
동물 | |
설명 | 홍수 동안 편안한 곳을 찾는 삼바 사슴 |
2. 역사
카지랑가 국립공원의 역사는 1904년 인도 부왕이었던 커즌 제1백작(조지 커즌)의 부인 메리 커즌 여남작이 이 지역을 방문하면서 시작되었다.[5] 이후 카지랑가는 1950년 "카지랑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9] 1974년에는 국립공원으로 공식 지정되었다.[73] 198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73]
최근 수십 년 동안 카지랑가는 여러 자연재해와 인재의 표적이 되었다. 브라마푸트라 강의 범람으로 인한 홍수는 상당한 동물 폐사를 초래했고,[10] 2024년에는 수백 마리의 사슴과 함께 6마리의 코뿔소가 물에 익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11] 주변 지역 인구 침입으로 산림 피복이 감소하고 서식지가 상실되기도 했다.[75] 아삼통일해방전선(ULFA)이 주도하는 아삼 분리주의 운동은 지역 경제를 마비시켰지만,[12] 카지랑가는 이 운동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오히려 1980년대 이후 아삼통일해방전선 반군이 동물을 보호하고 밀렵꾼을 사살했다는 보고도 있다.[6]
2. 1. 보호의 시작
카지랑가 지역이 보호 대상이 된 것은 19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영국령 인도 제국 총독이었던 조지 커존의 부인인 Mary Curzon, Baroness Curzon of Kedleston|메리 커존영어이 이 지역을 방문했다.[5][69] 이 지역의 유명한 인도코뿔소를 한 마리도 보지 못하자, 그녀는 남편에게 감소하는 종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 조치를 취하도록 설득했다. 남편은 보호 계획을 시작함으로써 이에 응했다.[6][70] 그 결과, 1905년 6월 1일, 232km2 면적의 카지랑가 제안 보호림(Kaziranga Proposed Reserve Forest)이 조성되었다.[7][71]
이후 3년 동안 공원 면적은 152km2 확장되어 브라마푸트라 강변까지 이르렀다.[8][72] 1908년 카지랑가는 "보호림"(Reserve Forest)으로 지정되었다. 1916년에는 카지랑가 사냥 보호구(The Kaziranga Game Sanctuary)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1938년 사냥이 금지되고 방문객의 입장이 허용될 때까지 그대로 유지되었다.[72]
1950년 산림보존론자 P. D. 스트레이시의 제안으로 카지랑가 사냥 보호구역의 이름을 "카지랑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변경하여, 사냥과 관련된 의미를 없앴다.[9][72] 1954년 아삼 주 정부는 코뿔소 밀렵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부과하는 아삼(코뿔소) 법안을 통과시켰다.[72] 14년 후인 1968년, 주 정부는 1968년 아삼 국립공원법을 통과시켜 카지랑가를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선포했다.[72] 430km2 면적의 공원은 1974년 2월 11일 중앙 정부로부터 공식 지위를 부여받았다. 1985년 카지랑가는 독특한 자연 환경으로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73]
2. 2. 확장과 발전
카지랑가 지역이 자연 보호 대상이 된 것은 19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영국령 인도 제국 총독이었던 조지 커존의 부인인 Mary Curzon, Baroness Curzon of Kedleston|메리 커존영어이 이 지역을 방문했다.[69] 인도코뿔소가 유명했지만 보지 못하자, 남편에게 이 지역의 자연을 빠르게 보호하도록 설득하였다.[70] 그 결과, 1905년 6월 1일 232km2 면적의 카지랑가 제안 보호림(Kaziranga Proposed Reserve Forest)이 설립되었다.[71]
이후 3년 동안 보호림 구역은 152km2 확장되어 브라마푸트라 강변까지 포함되었다.[72] 1908년 카지랑가는 보호림(Reserve Forest)으로 지정되었고, 1916년에는 카지랑가 사냥 보호구(The Kaziranga Game Sanctuary)로 개명되었다. 1938년에는 보호구 내 사냥이 금지되고 방문객 입장이 허용되었다.[72]
1950년 산림 보호 활동가 P. D. 스트라시의 제안으로 카지랑가 사냥 보호구역의 이름이 "카지랑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변경되었다.[72] 1954년 아삼 주는 인도코뿔소 밀렵꾼에게 중벌을 내리는 법안을 통과시켰고,[72] 1968년 아삼 주 정부는 “1968년 아삼 국립공원법”을 통과시켜 카지랑가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72] 1974년 2월 11일, 430km2 면적의 공원이 중앙 정부로부터 공식 지위를 부여받았고, 198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73]
최근 카지랑가 국립공원에서는 자연재해나 인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브라마푸트라 강의 홍수는 많은 동물의 목숨을 앗아갔으며,[74] 인간의 공원 경계 침범은 산림 파괴와 생물 서식지 상실을 초래하고 있다.[75]
2. 3. 세계유산 등재와 현재
1904년 당시 영국령 인도 제국 총독이었던 조지 커존의 부인 Mary Curzon, Baroness Curzon of Kedleston|메리 커존영어이 카지랑가 일대를 방문하면서 카지랑가 지역 전체가 자연 보호 대상이 되었다.[69] 메리 커존은 이 지역에서 인도코뿔소를 보지 못하고 남편에게 이 지역의 자연을 보호하도록 설득하였다.[70] 그 결과, 1905년 6월 1일 232km2 면적의 카지랑가 제안 보호림(Kaziranga Proposed Reserve Forest)이 설립되었다.[71]
이후 3년 동안 보호림 구역은 152km2 확장되어 브라마푸트라 강변까지 포함되었다.[72] 1908년 카지랑가는 보호림(Reserve Forest)으로 지정되었고, 1916년에는 카지랑가 사냥 보호구(The Kaziranga Game Sanctuary)로 개명되었다. 1938년에는 보호구 내 사냥이 금지되고 보호구 내 출입이 허가제로 바뀌었다.[72]
1950년, 산림 보호 활동가 P. D. 스트라시의 제안에 따라 카지랑가의 이름이 사냥 보호구에서 야생동물 보호구로 바뀌었다.[72] 1954년 아삼 주는 인도코뿔소 밀렵꾼에게 중벌을 내리는 법안을 통과시켰고,[72] 1968년 아삼 주 정부는 “1968년 아삼 국립공원법”을 통과시켜 카지랑가를 국립공원으로 정비했다.[72] 1974년 2월 11일, 공식적으로 430km2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85년에는 독특한 자연 환경 덕분에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73]
최근 카지랑가 국립공원에서는 자연재해나 인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브라마푸트라 강의 홍수는 많은 동물의 목숨을 앗아갔고,[74] 인간이 공원 경계선을 따라 공원 내에 침범하는 것은 산림 파괴와 생물의 서식지 상실을 초래하고 있다.[75]
3. 어원
카지랑가(Kaziranga)라는 이름의 어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지역 전설과 기록에는 여러 가지 가능한 설명이 있다. 한 전설에 따르면, 인근 마을 출신의 라웅가(Rawnga)라는 소녀와 카르비 앙롱(Karbi Anglong) 출신의 카지(Kazi)라는 청년이 사랑에 빠졌다. 이들의 결합은 양가 집안의 반대로 이어졌고, 두 사람은 숲 속으로 사라져 다시는 보이지 않았으며, 그 숲은 그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다른 전설에 따르면, 16세기 바이슈나바(Vaisnava) 성인 학자 슈리만타 산카르데바(Srimanta Sankardeva)가 한때 자녀가 없는 카지(Kazi)와 랑가이(Rangai) 부부를 축복하고, 그들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그 지역에 큰 연못을 파라고 요청했다.[13]
17세기 아홈 왕조(Ahom Dynasty)의 프라탑 싱하(Pratap Singha) 왕이 이 지역을 지나가던 중 생선 맛에 감명을 받았고, 그 출처를 묻자 카지랑가(Kaziranga)에서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기록도 있다.[14] 카르비어(Karbi language)에서 "카지(Kazi)"는 "염소"를, "랑가이(Rangai)"는 "붉은"을 의미하므로, 카지랑가(Kaziranga)는 "붉은 염소(사슴)의 땅"을 의미할 수도 있다.[14]
일부 역사가들은 카지랑가(Kaziranga)라는 이름이 카르비어 단어 "카지르-아-롱(Kajir-a-rong)"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카지르(Kajir)의 마을"(kajiror gaon)을 뜻한다고 믿는다. 카르비족(Karbi people) 사이에서 카지르(Kajir)는 여자아이 이름으로 흔하며, 한때 카지르(Kajir)라는 여성이 이 지역을 통치했다고 전해진다. 카르비족 통치와 관련된 석주(monolith) 조각들이 이 지역에 흩어져 있어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한다.
4. 지리
카지랑가는 인도 아삼 주의 나가온 현의 칼리아보르 구역, 카르비 앙롱의 보카잔 구역, 그리고 골라갓 현의 보카카트 구역에 걸쳐있다.[21] 동서로 약 40km, 남북으로 약 13km이다.[15] 면적은 378km2이며, 최근 침식으로 약 51.14km2가 손실되었다.[15] 카지랑가는 무성한 녹색 차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아삼 경제에 크게 기여한다.
4. 1. 지형
카지랑가는 인도 아삼 주의 나가온 현의 칼리아보르 구역, 카르비 앙롱의 보카잔 구역, 그리고 골라갓 현의 보카카트 구역에 걸쳐 있으며, 북위 26°30′~26°45′, 동경 93°08′~93°36′ 사이에 위치한다.[21]공원은 동서로 약 40km, 남북으로 약 13km이다.[15] 카지랑가의 면적은 378km2이며, 최근 침식으로 약 51.14km2가 손실되었다.[15] 추가로 429km2가 공원 경계에 지정되어, 야생 동물 서식지 확장과 카르비 앙롱 구릉으로의 안전한 이동 통로를 제공한다.[52] 고도는 40m에서 80m 사이이다. 공원 북쪽과 동쪽 경계는 브라마푸트라 강, 남쪽 경계는 모라 디플루 강(모라 디플루)이 이룬다. 공원 내 주요 강으로는 디플루 강(디플루)과 모라 다나시리 강(모라 다나시리)이 있다.[16]
카지랑가는 브라마푸트라 강의 침식과 토사 퇴적으로 형성된 비옥한 충적토 평원이다. 지형은 노출된 모래톱, ''beels''(표면적의 5% 차지)라는 호수, ''chapories''라는 고지대로 구성된다. ''chapories''는 홍수 시 동물들의 피난처 역할을 하며, 인도군의 도움을 받아 인공적으로 건설되기도 한다.[17][18] 카지랑가는 히말라야 산맥 남쪽 지대에서 가장 큰 보호 지역 중 하나이며, 다양한 종들이 존재하여 "생물다양성 핫스팟"으로 묘사된다.[19]
4. 2. 생태지역
카지랑가는 인도 아삼 주 나가온 현의 칼리아보르 구역, 카르비 앙롱의 보카잔 구역, 골라갓 현의 보카카트 구역에 걸쳐 있으며, 북위 26°30′~26°45′, 동경 93°08′~93°36′ 사이에 위치한다.[21]공원은 동서로 약 40km, 남북으로 약 13km이다.[15] 카지랑가의 면적은 378km2이며, 최근 몇 년 동안 침식으로 약 51.14km2이 손실되었다.[15] 공원 경계를 따라 429km2가 추가로 지정되어 별도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야생 동물 개체 수 증가를 위한 서식지 확장 또는 카르비 앙롱 구릉으로의 안전한 동물 이동을 위한 통로를 제공한다.[52] 고도는 40m에서 80m까지 다양하다. 공원 지역은 북쪽과 동쪽 경계를 이루는 브라마푸트라 강과 남쪽 경계를 이루는 모라 디플루 강(모라 디플루)으로 둘러싸여 있다. 공원 내 다른 주목할 만한 강으로는 디플루 강(디플루)과 모라 다나시리 강(모라 다나시리)이 있다.[16]
카지랑가는 브라마푸트라 강의 침식과 토사 퇴적으로 형성된 비옥한 충적토의 평평한 지역이다. 지형은 노출된 모래톱, 강의 홍수로 형성된 호수인 ''beels''(표면적의 5%를 차지), 그리고 홍수 시 동물들에게 피난처와 은신처를 제공하는 ''chapories''로 알려진 고지대로 구성되어 있다. 동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인도군의 도움을 받아 많은 인공 ''chapories''가 건설되었다.[17][18]
카지랑가는 히말라야 산맥 남쪽 지대에서 가장 큰 보호 지역 중 하나이며, 매우 다양하고 눈에 띄는 종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생물다양성 핫스팟"으로 묘사되었다.[19] 공원은 인도말라야 생물지리구에 위치하며, 이 지역의 주요 생태지역은 열대 및 아열대 습윤 활엽수림 생물군계의 브라마푸트라 계곡 반상록림과 빈번하게 침수되는 열대 및 아열대 초원, 사바나, 관목지 생물군계의 테라이-두아르 사바나와 초원이다.
5. 기후
카지랑가 국립공원은 여름, 우기(몬순), 겨울의 세 계절을 경험한다. 11월부터 2월까지의 겨울철은 온화하고 건조하며, 평균 최고 기온은 25°C, 최저 기온은 5°C이다.[16] 이 기간 동안에는 빌(beel)과 눌라(nullah)(수로)가 말라붙는다.[16] 3월부터 5월까지의 여름철은 덥고 기온이 37°C까지 올라간다.[16] 이때 동물들은 주로 물가 근처에서 발견된다.[16] 6월부터 9월까지 지속되는 우기는 카지랑가의 연간 강수량 2220mm의 대부분을 차지한다.[20] 7월과 8월의 최고 강우량 기간에는 브라마푸트라 강의 수위 상승으로 공원 서부 지역의 4분의 3이 침수된다. 홍수가 발생할 때마다 국립공원의 70~80%가 한 번에 5~10일 동안 침수된다. 홍수로 인해 대부분의 동물들은 공원 남쪽 경계 밖의 고지대와 산림 지역, 예를 들어 미키르 구릉으로 이동한다. 그러나 가끔씩 발생하는 건조한 시기는 식량 부족과 산불과 같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23]
6. 생물 다양성
카지랑가 국립공원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크게 동물상과 식물상으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다.
카지랑가 국립공원의 식물상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된다.[98] 사바나 초원, 사바나, 열대 활엽수림, 열대 상록수림이다. 1986년 랜드샛 데이터에 따르면 카지랑가의 식생 중 41%는 키 큰 초본, 11%는 키 작은 초본, 29%는 밀림, 4%는 습지, 수역이 8%, 사질토가 6%를 차지한다.[99]
고도를 살펴보면, 공원의 동부와 서부를 비교했을 때 서부가 낮다. 서부 지역은 초원으로 덮여 있으며,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코끼리풀(나피어그래스(Napier grass))이다. 코끼리풀은 고도가 높은 동부에서도 자라지만, 지르스(jeels)라고 불리는 습지 주변에는 코끼리풀보다 키가 작은 초본이 자란다.[73] 매년 찾아오는 홍수와 계획적으로 실시되는 화재는 초식 동물의 식성에 영향을 미치고, 초원과 갈대밭을 유지하고 풍요롭게 한다. 키 큰 초본으로는 코끼리풀 외에도 사탕수수, 억새, 갈대가 대표적이다. 벼과(Poaceae) 초본도 공원의 식물상을 풍요롭게 하며, Careya arborea영어, 유칸, 키와타, 비와모도키과와 같은 관목이 공원 내에 그늘을 만든다.[72]
칸찬주리(Kanchanjuri), 판바리(Panbari), 탐리파살(Tamulipasar) 등의 지역에 가까운 구역에는 단단한 상록수가 자라는데, 예를 들어 Aphanamixis polystachya영어, Magnolia hodgsonii영어, 비와모도키, 훕쿠기속, 무화과나무속, 계피나무속, Syzygium영어 등이 있다. 바글리(Bagri), 비말리(Bimali), 할디바리(Hardibari) 등의 지역에 가까운 구역에는 열대 준상록수가 자란다. 종류로는 Albizia영어, Duabanga grandiflora영어, 반나무, 아가티스, Sterculia urens영어, Grewia영어, Mallotus philippensis영어, Bridelia retusa영어 등이 있다.[100]
공원 내 수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수생 식물을 볼 수 있다. 부레옥잠이 일반적이지만, 홍수철에는 모습을 감춘다.[73] 공원 내 또 다른 눈에 띄는 식물은 미모사 종류인 Mimosa diplotricha영어였지만, 브라질 원산인 이 식물은 초식 동물에게 독성이 강하여 2005년 인도 야생동물 트러스트(Wildlife Trust of India)의 협력을 얻어 카지랑가 직원들이 제거했다.[101]
6. 1. 동물상
카지랑가는 35종의 포유류가 서식하는 중요한 번식지이며, 그중 15종은 IUCN 적색 목록에 따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다. 이 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인도 코뿔소(2,401마리),[26][27] 아시아 물소(1,666마리),[28] 동부 습지사슴(468마리)를 보유하고 있다.[29] 대형 초식동물로는 인도 코끼리(1,940마리),[30] 사슴(58마리) 등이 있다. 소형 초식동물로는 인도 사향노루, 멧돼지, 인도 돼지사슴이 있다.[21][31] 카지랑가는 세계 아시아 물소 개체 수의 약 57%를 차지하는 가장 큰 아시아 물소 서식지이다.[32] 인도 코뿔소, 벵갈 호랑이, 아시아 코끼리, 아시아 물소, 습지사슴은 카지랑가의 '빅 파이브(Big Five)'로 알려져 있다.카지랑가는 아프리카를 제외하고는 벵갈 호랑이와 인도 표범과 같은 여러 종의 대형 고양잇과 동물의 몇 안 되는 야생 번식지 중 하나이다.[25] 카지랑가는 2006년 호랑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26] 다른 고양잇과 동물로는 정글 고양이, 물고기잡이 고양이, 표범 고양이가 있다.[25] 또한 카지랑가는 야생에서 황금 호랑이가 발견된 인도와 세계 유일의 장소이기도 하다.[33]
소형 포유류로는 희귀한 긴털토끼, 인도 회색몽구스, 작은 인도몽구스, 큰 인도사향고양이, 작은 인도사향고양이, 벵갈 여우, 황금자칼, 나무늘보곰, 중국 천산갑, 인도 천산갑, 멧돼지오소리, 중국 족제비오소리, 얼룩다람쥐가 있다.[21][25] 인도에서 발견되는 14종의 영장류 중 9종이 이 공원에 서식한다.[6] 그중 두드러지는 것은 아삼 원숭이, 긴꼬리 원숭이, 황금랑구르이며, 인도에서 발견되는 유일한 유인원인 흰뺨긴팔원숭이도 있다.[21][25] 비루퉁과 작은 발톱 수달은 2024년에 이 공원에서 관찰되었다.[34] 카지랑가 강에는 멸종위기에 처한 갠지스강 돌고래도 서식한다.


카지랑가는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에 의해 중요 조류 지역으로 지정되었다.[35] 이곳에는 다양한 철새, 물새, 맹금류, 청소동물, 사냥감 조류가 서식한다. 작은흰이마기러기, 갈색머리오리, 바이칼흰뺨검둥오리, 오리, 쇠황새, 황새, 검은목황새, 아시아황새와 같은 조류는 겨울 동안 중앙아시아에서 이 공원으로 이동한다.[36] 강가에 서식하는 조류로는 블리스 왜가리, 흰배왜가리, 달마시아펠리컨, 점박이펠리컨, 노드만녹색발도요, 검은배제비갈매기가 있다.[36] 맹금류에는 희귀한 황제독수리, 큰점박이수리, 흰꼬리수리, 팔라스수리, 회색머리수리, 쇠황조롱이가 있다.[37]
카지랑가에는 한때 7종의 독수리가 서식했지만, 디클로페낙이 포함된 동물 사체를 먹이로 섭취하면서 개체 수가 거의 멸종에 이르렀다.[38] 현재는 인도독수리, 가는부리독수리, 흰등독수리만이 살아남았다.[38] 사냥감 조류로는 습지꿩, 벵갈플로리칸, 연갈색비둘기가 있다.[36]
카지랑가에 서식하는 다른 조류로는 큰뿔부리새, 관뿔부리새, 세계구관조류(예: 제르돈관조, 습지관조), 짜임새새(예: 흔한 바야짜임새, 멸종위기종 핀짜임새, 붓털풀새), 멸종위기종인 검은가슴앵무새가 있다.[36]
세계에서 가장 큰 뱀 두 종인 그물무늬비단뱀과 인도비단뱀,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긴 독사인 킹코브라가 이 공원에 서식한다. 이곳에서 발견되는 다른 뱀으로는 인도코브라, 모노클코브라, 러셀살모사, 보통살무사가 있다.[25] 이 공원에서 발견되는 모니터 도마뱀 종류로는 벵갈모니터와 아시아물모니터가 있다.[25] 다른 파충류로는 아삼지붕거북과 같은 15종의 고유종 거북과 아시아숲거북과 같은 1종의 육지거북이 있다.[25] 이 지역에는 42종의 어류가 서식하며, ''복어(테트라오돈속)''도 포함된다.[25]
6. 2. 식물상
카지랑가 국립공원에는 네 가지 주요 식생 유형이 존재한다.[39] 이들은 범람 충적 초원, 충적 사바나 삼림, 열대 습윤 혼합 낙엽수림, 그리고 열대 준상록수림이다. 1986년 랜드샛 자료에 따르면 식생의 면적 비율은 다음과 같다.[40]식생 유형 | 면적 비율 (%) |
---|---|
키 큰 풀 | 41 |
키 작은 풀 | 11 |
개방된 정글 | 29 |
습지 | 4 |
강과 수역 | 8 |
모래 | 6 |
공원의 동쪽과 서쪽 지역 사이에는 고도 차이가 있으며, 서쪽이 더 낮은 고도에 있다. 공원의 서쪽 지역은 초원이 우세하다. 높은 지대에는 키 큰 코끼리풀이 있으며, 낮은 지대의 벨(beels, 홍수로 생긴 연못) 주변에는 키 작은 풀이 자란다. 연례적인 홍수, 초식 동물의 방목, 그리고 관리된 방화는 초원과 갈대를 유지하고 비옥하게 한다. 흔한 키 큰 풀에는 사탕수수, 창질경이, 코끼리풀, 갈대가 있다. 풀과 함께 수많은 초본이 존재한다. 풀들 사이에는 나무들이 흩어져 있어서 은신처와 그늘을 제공한다. 주요 수종으로는 쿰비, 인도구스베리, 목면나무(사바나 삼림), 코끼리사과(범람 초원)가 있다.
칸찬주리, 판바리, 타물리파타르 지역 근처의 울창한 상록수림에는 아파나믹시스 폴리스타키아, 탈라우마 호드그소니, 딜레니아 인디카, 가르시니아 팅크토리아, 피쿠스 룸피이, 시나모뭄 베졸고타, 시지지움 종 등의 나무가 있다. 바구리, 비말리, 할디바리 근처의 열대 준상록수림에는 알비지아 프로세라, 두아방가 그란디플로라, 라거스트로에미아 스페시오사, 크라테바 우닐로쿨라리스, 스터쿨리아 우렌스, 그레위아 세룰라타, 말로투스 필리펜시스, 브리델리아 레투사, 아파니아 루브라, 레아 인디카, 레아 움브라쿨리페라가 있다.[41]
호수와 연못, 강둑에는 다양한 수생 식물이 있다. 침입종인 부레옥잠이 매우 흔하며, 종종 수역을 막지만 파괴적인 홍수 때 제거된다.[42] 또 다른 침입종인 미모사 인비사는 초식 동물에게 유독성이 있는데, 2005년 카지랑가 직원들이 인도 야생동물 신탁의 도움을 받아 제거했다.[43]
7. 관리 및 보전
카지랑가 국립공원은 인도 야생동물 보호법, 1891년 아삼 삼림 규정, 2002년 생물다양성 보전법 등 다양한 법률에 따라 최대한의 보호를 받고 있다.[18]
특히 코뿔소 뿔을 노린 밀렵은 큰 문제였다. 1980년부터 2005년까지 567마리의 코뿔소가 밀렵꾼에 의해 사냥당했다.[16] 2007년에도 18마리가 희생되었다.[46] 밀렵이 테러 조직 자금 조달과 연관되었다는 보고도 있었지만,[47][48] 사실로 입증되지 않았다.
밀렵 방지를 위해 캠프 건설, 순찰, 정보 수집, 총기 사용 통제 등의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49][50] 2013년부터는 드론으로 코뿔소를 감시한다.[51]
홍수와 폭우로 야생 동물이 죽고 시설이 파손되기도 한다.[52] 동물들이 공원 밖 고지대로 이동하면서 밀렵, 차량 사고, 농작물 피해 보복 등의 위험에 처하는 경우도 있다. 당국은 순찰 강화, 고속정 구입, 인공 고지 조성, 안전 통로 설치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질병 확산 방지 및 유전적 독립성 유지를 위해 가축 예방 접종, 울타리 설치 등도 이루어진다.
차밭 농약과 누말리가르(Numaligarh) 석유 정제소 오수로 인한 수질 오염도 문제다.[16] 미모사(Mimosa) 등 침입종은 토종 식물을 위협한다. 잡초 방제를 위한 생물학적 방법 연구, 수동 제거, 제초 작업 등이 이루어지며, 산불 예방을 위해 제어된 방화도 매년 시행된다.[21]
코뿔소 뿔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베트남에서 만병통치약으로 100g에 600000JPY 이상에 팔려 밀렵이 끊이지 않는다. 안내원으로 고용되었거나, 공원에 길을 잃은 주민들이 사살되는 경우도 있다.[109]
7. 1. 관리 주체

카지랑가 국립공원의 관리 및 운영은 보카카트에 본부를 둔 아삼 주 정부 산림국의 야생동물 부서가 담당한다.[16] 최고 산림 보존관급 장교인 공원 소장이 행정 책임을 맡고, 구역 산림 관리관(Divisional Forest Officer)이 관리 책임을 맡는다. 두 명의 부산림보존관(Assistant Conservator of Forests)이 이들을 보좌한다.[16]
공원 지역은 5개의 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은 구역 산림 관리관(Range Forest Officer)이 감독한다. 5개의 구역과 각 본부는 다음과 같다.[16]
구역 | 본부 |
---|---|
부라파하르 | 고라카티 |
서부 | 바구리 |
중앙 | 코호라 |
동부 | 아가라톨리 |
북부 | 비스와나트 |
각 구역은 관리인(forester)이 이끄는 구역(beat)과 산림 감시원(forest guard)이 이끄는 소구역(sub-beat)으로 세분화된다.[16]
공원은 주 정부와 인도 정부의 환경·산림·기후변화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다. 중앙 정부의 코끼리 보호 사업을 통해 추가 자금을 지원받는다.[44] 1997-1998년에는 세계유산기금으로부터 100000USD의 보조금을 받았다.[18] 국내외 비정부기구로부터도 추가 자금을 지원받는다.
지역 주민들은 공원에서 노동 및 관련 활동을 통해 일자리를 얻는다. 공원의 노동력은 밀렵 방지 활동과 다리, 배수로 등의 건설에 필요하다. 초식 동물에게 해로운 잡초인 미모사 제거를 위해 각 구역당 약 100~200명이 고용된다.[45] 공원 당국은 공원 내 관광객 차량 보호를 위해 경비원을 고용했다. 공원은 공원 주변 마을 전체에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각 마을에는 밀렵꾼의 이동에 대한 정보를 보고하고 정보 제공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받는 주요 정보 제공자가 있다.[45]
7. 2. 보전 노력
카지랑가 국립공원의 보전 역사는 1904년 인도 부왕이었던 커즌 제1백작(조지 커즌)의 부인 메리 커즌 여남작이 이 지역을 방문하면서 시작되었다.[5] 이 지역의 명물인 인도코뿔소를 한 마리도 보지 못한 그녀는 남편에게 코뿔소 보호를 위한 긴급 조치를 취할 것을 설득했고, 커즌 백작은 이에 따라 보호 계획을 시작했다.[6] 1905년 6월 1일, 232km2 면적의 카지랑가 예비보호림이 조성되었다.[7]이후 3년 동안 공원 면적은 152km2 확장되어 브라마푸트라 강변까지 이르렀고,[8] 1908년에는 "보호림"으로 지정되었다. 1916년에는 "카지랑가 사냥 보호구역"으로 재지정되었고, 1938년 사냥이 금지되고 방문객의 입장이 허용되었다. 1950년, 산림보존론자 P. D. 스트레이시는 사냥과 관련된 의미를 없애기 위해 "카지랑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이름을 변경했다.[9]
1954년 아삼 주 정부는 코뿔소 밀렵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부과하는 아삼(코뿔소) 법안을 통과시켰다. 1968년에는 아삼 국립공원법을 통과시켜 카지랑가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430km2 면적의 공원은 1974년 2월 11일 중앙 정부로부터 공식 지위를 부여받았다. 1985년 카지랑가는 독특한 자연 환경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카지랑가는 여러 자연재해와 인재의 피해를 입었다. 브라마푸트라 강의 범람으로 인한 홍수는 상당한 동물 폐사로 이어졌고,[10] 2024년에는 수백 마리의 사슴과 함께 6마리의 코뿔소가 익사했다.[11] 주변 지역의 인구 침입으로 인해 산림 피복이 감소하고 서식지가 상실되기도 했다. 아삼통일해방전선(ULFA)이 주도하는 분리주의 운동은 지역 경제를 마비시켰지만,[12] 카지랑가는 이 운동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오히려 1980년대 이후 아삼통일해방전선 반군이 동물을 보호하고 밀렵꾼을 사살했다는 보고도 있다.[6]
카지랑가의 관리 및 운영은 아삼 주 정부 산림국의 야생동물 부서(본부: 보카카트)가 담당한다.[16] 공원 소장이 최고 책임자이며, 구역 산림 관리관(Divisional Forest Officer)이 관리 책임을 맡고, 두 명의 부산림보존관(Assistant Conservator of Forests)이 보좌한다. 공원 지역은 5개의 구역(부라파하르, 서부, 중앙, 동부, 북부)으로 나뉘며, 각 구역은 구역 산림 관리관(Range Forest Officer)이 감독한다.[16] 각 구역은 다시 관리인이 이끄는 구역(beat)과 산림 감시원이 이끄는 소구역(sub-beat)으로 세분화된다.[16]
공원은 주 정부와 인도 정부 환경·산림·기후변화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고, 코끼리 보호 사업을 통해 추가 자금을 지원받는다.[44] 1997-1998년에는 세계유산기금으로부터 10만 달러(100000USD)의 보조금을 받았다.[18] 국내외 비정부기구로부터도 자금을 지원받는다.
공원 내부에는 세 개의 비포장 도로가 있으며, 이는 공원의 세 구역에 해당한다. 중앙 구역은 다글랑과 폴리오마리 지역을 포함하며, 일부는 호랑이 보호구역 또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엄격한 자연 보호 구역으로 일반 방문객은 출입할 수 없다. 서부 구역은 모나빌, 비몰리, 칸찬주리 지역을 포함하며, 코뿔소와 물소와 같은 큰 사냥감을 보기에 적합하다. 동부 구역은 소홀라와 랑가마티아를 포함하며, 조류 관찰에 적합하다.
지역 주민들은 공원에서 노동 및 관련 활동을 통해 일자리를 얻는다. 공원 노동력은 밀렵 방지 활동과 다리 건설 등에 필요하며, 잡초 제거를 위해 많은 인원이 고용된다.[45] 공원 당국은 관광객 차량 보호를 위해 경비원을 고용하고, 공원 주변 마을에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밀렵꾼의 이동 정보를 보고받고 보상한다.[45]
카지랑가 국립공원은 인도 야생동물 보호법, 아삼 삼림 규정(1891), 생물다양성 보전법(2002) 등 다양한 법률에 따라 보호받고 있다.[18] 코뿔소 뿔을 노린 밀렵은 큰 문제였으며, 1980년부터 2005년까지 567마리의 코뿔소가 밀렵꾼에 의해 사냥당했다.[16] 2007년에는 18마리의 인도 코뿔소가 밀렵되었다.[46] 밀렵 활동이 테러 조직 자금 조달과 연관되어 있다는 보고도 있었지만,[47][48] 사실로 입증되지 않았다.
밀렵 방지를 위해 캠프 건설 및 유지, 순찰, 정보 수집, 총기 사용 통제 등의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49][50] 2013년부터는 드론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코뿔소를 감시하고 있다.[51]
홍수와 폭우로 야생 동물이 죽고 시설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한다.[52] 많은 동물들이 공원 밖 고지대로 이동하는데, 이곳에서 밀렵, 차량 사고, 농작물 피해 보복 등의 위험에 처한다. 당국은 순찰 강화, 고속정 추가 구입, 인공 고지 조성, 안전 통로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질병 확산 방지 및 유전적 독립성 유지를 위해 가축 예방 접종, 울타리 설치 등도 이루어지고 있다.
차밭 농약과 누말리가르(Numaligarh) 석유 정제소 오수로 인한 수질 오염은 생태계에 위협이 된다.[16] 미모사(Mimosa)와 야생 장미와 같은 침입종은 토종 식물에 위협이 되며, 이를 통제하기 위해 생물학적 방법 연구, 수동 제거, 제초 작업 등이 이루어진다. 산불 예방을 위해 제어된 방화와 같은 초지 관리 기술이 매년 시행된다.[21]
8. 논란
2017년, BBC 뉴스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카지랑가 국립공원이 코뿔소 보호를 명목으로 매년 20명의 사람들을 사살하는 강경한 보존 전략을 사용한다고 폭로하여 큰 비판을 받았다.[63] 이 보도로 인해 BBC 뉴스는 5년 동안 인도의 보호 구역에서 촬영이 금지되었다.[64] 여러 뉴스 보도에서 BBC가 다큐멘터리에 대해 사과했다고 주장했지만, BBC는 보도 내용을 고수했으며, 토니 홀 사장은 서바이벌 인터내셔널에 보낸 편지에서 "이 편지는 우리 저널리즘에 대한 사과를 전혀 의미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65]
인도의 연구자들은 BBC의 보도에 대해 부주의한 저널리즘이라고 비판하면서도, 카지랑가의 보존 문제[66]와 사살 명령이 유용한 보존 전략이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이 문제에 대한 더 깊이있는 이해를 제공했다.[67]
카지랑가 국립공원은 1891년 아쌈 주 삼림 규정 및 2002년 생물다양성 보존법 등 여러 법률에 따라 최대한의 보호를 받고 있다.[83] 인도 코뿔소의 뿔을 노린 밀렵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카지랑가 국립공원 관리의 가장 큰 과제이다. 1980년부터 2005년까지 25년 동안 567마리의 인도 코뿔소가 밀렵꾼에 의해 사살되었다.[74] 2007년에는 18마리의 인도 코뿔소가 밀렵꾼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102]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코뿔소 밀렵은 알카에다와 연관된 방글라데시 테러 조직과 관련이 있다.[103][104]
밀렵꾼 대책으로 캠프 설치, 공원 내 순찰, 정보 수집, 공원 주변 소화기 무장 경계 등의 밀렵 방지 활동을 통해 야생 동물이 밀렵의 표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105][106]
몬순 기간에 발생하는 홍수와 집중호우는 야생 동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보호 활동 인프라 파괴로 이어진다.[107] 침수 지역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동물들이 공원 밖 고지대로 피신하지만, 그곳은 밀렵 위험이 높고 자동차 사고 등의 위험이 있으며, 인근 농민들의 농작물 피해도 발생한다. 이러한 야생 동물 감소를 막기 위해 정부는 순찰 횟수를 늘리고, 순찰용 고속정을 구입하고, 고지대에 야생 동물 보호소를 설치하고 있다. 공원 남쪽 경계에 위치한 37번 국도를 야생 동물이 통과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생태 통로도 건설되었다.[108] 또한 공원 내 전염병 발생으로 야생 동물이 폐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원 주변 마을의 동물에게 면역력을 부여하는 활동을 하는 동시에 공원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있다. 이 울타리는 야생 동물이 가축에게 죽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
주변 차밭에 살포되는 살충제와 누마리가르의 정유 공장은 공원 내 수질을 악화시키고 있다.[74] 또한 미모사 등 장미과 식물이 공원 내로 침입하여 생태계를 파괴할 가능성도 있다. 공원 내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초원은 정기적으로 불을 이용하여 태운다.[73]
2015년에는 23명의 밀렵꾼이 보호관에 의해 “법 외 처형”되었는데, 이는 사살된 코뿔소 17마리보다 많다. 코뿔소의 뿔은 중국과 베트남에서 만병통치약으로 100g에 600000JPY 이상에 팔리고 있어 밀렵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내역으로 고용되었거나, 경계가 모호한 공원에 길을 잃은 주민들이 사살되는 경우도 있다.[109]
9. 경제적 가치
카지랑가 국립공원(카지랑가 호랑이 보호구역)은 연간 98억인도 루피(헥타르당 95000INR)의 편익을 제공하는 것으로 추산된다.[68] 주요 생태계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68]
서비스 | 가치 (루피) |
---|---|
야생 동물 서식지 및 피난처 제공 | 57.3억인도 루피 |
유전자 풀 보호 | 34.9억인도 루피 |
레크리에이션 가치 | 2100만인도 루피 |
생물학적 방제 | 1.5억인도 루피 |
탄소 격리 | 1700만인도 루피 |
10. 방문 정보
야생 동물 관찰, 특히 조류 관찰이 공원 안팎의 주요 관광 활동이다. 코끼리 또는 지프를 이용한 가이드 투어가 가능하다. 인간과 동물 간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공원 내부에서는 하이킹이 금지되어 있다. 야생 동물 관찰을 위해 소홀라, 미히무크, 카트파라, 폴리아마리, 하르모티에 관찰탑이 설치되어 있다. 눈 덮인 히말라야 산맥 남쪽 기슭이 나무와 풀이 무수한 연못과 섞여 있는 공원의 풍경을 둘러싸고 있다. 방문객들이 공원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카지랑가의 바고리 지역에 해설 센터가 있다.[54] 공원은 5월부터 10월까지 우기 때문에 방문객에게 문을 닫는다.
코호라에 있는 4개의 관광 롯지와 공원 외부에 있는 3개의 관광 롯지는 아삼 주 정부 환경림청에서 운영한다. 공원 경계 밖에는 민간 리조트도 있다.[52] 관광객 증가는 관광 관련 활동을 통해 공원 주변에 사는 사람들의 경제적 권한 강화로 이어져 공원 보호의 가치를 인식하는 데 기여했다.[14] 관광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코뿔소 관찰을 가장 즐거운 경험으로 꼽았으며, 외국인 관광객은 공원 보호 및 고용 기회에 대한 재정적 지원 가능성이 높았던 반면, 현지 관광객은 수의 서비스 지원을 선호했다.[55] 최근 두르가푸르 마을에 설립된 카지랑가 국립 난초 및 생물 다양성 공원은 최신 관광 명소이다. 이곳에는 500종 이상의 난초, 132종의 신맛이 나는 과일과 잎채소, 12종의 사탕수수, 46종의 대나무, 다양한 현지 어류가 있다.[56]
2007년 기준으로 공원 바로 외부에는 약 35개의 호텔이나 롯지가 있으며, 그중 4개는 정부에서 운영한다.[45] 이들 시설은 약 300명을 고용한다. 일부 가족은 공원 바로 밖에서 홈스테이 시설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이 현지 생활을 경험하고, 호스트가 관광객들을 공원으로 안내하고 가이드 할 수 있도록 한다.[45] 또한 현지 주민이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기념품과 현지 수공예 직물을 판매하는 26개의 상점이 있다.[45] 인도 관광부, 인도 정부 및 유엔 개발 계획(UNDP)는 인도 전역 31개 지역의 다른 계획과 함께 코호라 지역 주변에 있는 두르가푸르 마을의 농촌 관광을 공동으로 지원한다.[45]
11. 대중문화 속 카지랑가
카지랑가는 여러 책, 노래, 다큐멘터리에서 다뤄지거나 언급되었다. 이 공원은 의사이자 사진작가 겸 영화 제작자인 로빈 바네르지(Robin Banerjee)가 제작한 "카지랑가"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1961년 베를린에서 방영되어 큰 성공을 거두면서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58][59][60] 미국의 공상 과학 및 판타지 작가인 L. 스프래그 드 캠프(L. Sprague de Camp)는 그의 시 "카지랑가, 아삼"에서 이 공원을 묘사했다. 이 시는 1970년 시집 《악마와 공룡(Demons and Dinosaurs)》에 처음 실렸고, 2005년 《세월의 산물: L. 스프래그 드 캠프의 시간 여행 이야기(Years in the Making: the Time-Travel Stories of L. Sprague de Camp)》에서 "카지랑가"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판되었다.
아룹 두타(Arup Dutta)가 쓴 어린이 이야기책 "카지랑가 트레일"(어린이 도서 신탁(Children's Book Trust), 1979)은 국립공원의 코뿔소 밀렵을 다룬 내용으로 샹카르 상을 받았다.[61] 아삼 출신의 가수 부펜 하자리카(Bhupen Hazarika)는 그의 노래 중 하나에서 카지랑가를 언급했다.[29] BBC의 보존 운동가이자 여행 작가인 마크 샌드(Mark Shand)는 카지랑가의 여성 코끼리 조련사인 파르바티 바루아(Parbati Barua)의 삶을 바탕으로 한 책과 BBC 다큐멘터리 "코끼리 여왕(Queen of the Elephants)"을 집필했다. 이 책은 1996년 토마스 쿡 여행 서적상(Thomas Cook Travel Book Award)과 프리 르테레르 드 트렁트 밀리옹 담(Prix Litteraire d'Amis)을 수상하며 코끼리 조련사라는 직업과 카지랑가를 동시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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