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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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세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을 지칭한다. 크리세스 시의 아폴론 신관이자 크리세이스의 아버지이며, 트로이 전쟁 당시 딸이 그리스 군의 포로가 되자 아가멤논에게 딸의 해방을 간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에 아폴론에게 기도하여 그리스 군에 역병이 돌게 했고, 아가멤논은 크리세이스를 돌려주었지만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샀다. 또한 크리세이스와 아가멤논의 아들이자, 미노스의 아들이자, 미니아스의 아버지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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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세스 | |
---|---|
인물 정보 | |
이름 | 크리세스 |
로마자 표기 | Chrȳsēs |
그리스어 표기 | Χρύσης |
성별 | 남성 |
역할 | 아폴론의 사제 |
가족 관계 | 크리세이스의 아버지 |
등장 작품 | 일리아스 |
2. 아폴론의 신관
트로이 전쟁에서 아가멤논이 크리세이스를 전리품으로 빼앗자, 크리세스는 딸을 몸값으로 되찾으려 했으나 아가멤논은 이를 거부했다. 크리세스는 아폴론에게 기도했고, 아폴론은 그리스 군대에 역병을 보냈다. 아가멤논은 역병을 끝내기 위해 크리세이스를 돌려줘야 했다. 중요한 점은 아가멤논이 크리세이스를 납치한 것 자체가 아니라, 아버지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풀어주기를 거부했다는 것이다.[1]
2. 1. 크리세이스의 아버지
크리세스는 크리세스 시의 아폴론 신관이자 딸 크리세이스의 아버지이다.[1]트로이 전쟁 당시, 딸이 그리스 군의 포로가 되자 크리세스는 몸값을 가지고 그리스 진영을 방문하여 딸의 해방을 간청했지만, 아가멤논은 크리세이스를 놓아주려 하지 않고 그를 함부로 내쫓았다. 이 때문에 크리세스는 아폴론에게 기도하며 그리스 군에 대한 보복을 빌었고, 아폴론은 분노하여 그리스 군에게 9일 동안 죽음의 화살을 내려 많은 그리스 병사가 역병으로 죽었다. 아가멤논은 마지못해 크리세이스를 돌려주기로 동의했지만, 대신 아킬레우스의 포로 브리세이스를 빼앗았기 때문에 분노한 아킬레우스는 전장에 나가는 것을 거부했다. 오디세우스가 배를 타고 딸을 돌려주러 오자 크리세스는 아폴론에게 희생을 바치고 분노를 풀기를 빌었고, 이에 그리스 군은 역병에서 해방되었다.[2]
2. 2. 아가멤논과의 갈등
트로이 전쟁 중, 아가멤논은 모이시아에서 크리세스의 딸 크리세이스(아스티노메)를 전리품으로 빼앗았다. 크리세스가 딸을 몸값으로 되찾으려 하자 아가멤논은 이를 거부했다. 크리세스는 아폴론에게 기도했고, 아폴론은 그의 사제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그리스 군대에 역병을 보냈다. 아가멤논은 역병을 끝내기 위해 크리세이스를 돌려줘야 했다.[1]딸이 그리스 군의 포로가 되자, 크리세스는 몸값을 가지고 그리스 진영을 방문하여 딸의 해방을 간청했다. 그러나 아가멤논은 크리세이스를 놓아주려 하지 않고 그를 함부로 내쫓았다. 이에 크리세스는 아폴론에게 그리스 군에 대한 보복을 빌었고, 아폴론은 분노하여 9일 동안 죽음의 화살을 내려 많은 그리스 병사가 역병으로 죽었다. 아가멤논은 마지못해 크리세이스를 돌려주는 대신 아킬레우스의 포로 브리세이스를 빼앗았고, 분노한 아킬레우스는 전장에 나가지 않았다. 오디세우스가 배를 타고 딸을 돌려주자 크리세스는 아폴론에게 희생을 바치고 분노를 풀기를 빌었고, 그리스 군은 역병에서 해방되었다.[2]
3. 크리세이스의 아들
크리세이스는 아가멤논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들이 바로 위 크리세스의 손자이다.[3]
크리세이스는 그리스 군의 포로에서 풀려나 아버지에게 돌아갔을 때 이미 아가멤논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3] 태어난 아이는 아폴론의 아들로 키워졌다.[3] 후에 크리세스는 타우리스의 토아스 왕으로부터 도망쳐 온 오레스테스와 이피게네이아에게 자신이 그들과 같은 아가멤논의 아들이라는 것을 어머니로부터 들었다고 말해주었다.[3] 그리고 오레스테스와 협력하여 토아스를 죽이고, 타우리스에서 아르테미스 신상을 가지고 미케네로 돌아갔다고 한다.[3]
4. 미노스의 아들
크레타 섬의 왕 미노스와 님프 팔레리아의 아들이며, 에우리메돈, 네팔리온, 필로라오스와 형제이다.[4] 파로스 섬 주민으로, 헤라클레스가 파로스 섬에 들렀을 때 헤라클레스의 동료들을 살해했기 때문에 형제들과 함께 살해되었다.[4]
5. 미니아스의 아버지
크리세스는 시쉬포스의 아들 하르모스의 딸 크리소고네이아와 바다의 신포세이돈의 아들로, 미니아스의 아버지이다. 프레게이아스의 뒤를 이어 오르코메노스의 왕이 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People, Places & Things: Chryses
http://messagenet.co[...]
2012-05-29
[2]
서적
『イーリアス』第1歌
[3]
서적
ヒュギーヌス、121話
[4]
서적
アポロドーロス、2巻5・9
[5]
서적
パウサニアース、9巻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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