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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샤 하이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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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1921년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태어난 미국의 소설가로, 심리 스릴러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그녀는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소금의 값》, "리플리"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썼으며, 작품들은 인간 심리를 날카롭게 파고드는 서스펜스와 독특한 분위기로 유명하다. 하이스미스의 작품은 여러 차례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그녀는 1995년 스위스에서 7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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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본명메리 패트리샤 플랭먼
출생일1921년 1월 19일
출생지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사망일1995년 2월 4일
사망지스위스 티치노주 로카르노
국적미국
직업소설가, 단편 소설 작가
언어영어
교육줄리아 리치먼 고등학교
모교바너드 칼리지 (문학사)
활동 기간1942년–1995년
장르스릴러, 심리 스릴러, 범죄 소설, 로맨스 소설
사조모더니즘 문학
패트리샤 하이스미스 서명
패트리샤 하이스미스 서명
작품 활동
주목할 만한 작품열차 안의 낯선 자들
"소금의 값" (다른 이름: "캐럴")
재능 있는 리플리
올빼미의 외침
위조의 전율
데뷔 작품見知らぬ乗客
수상
수상 내역프랑스 추리 소설 대상
CWA 상
필명
필명클레어 모건 (1952년)

2. 초기 생애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어린 시절부터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조지프 콘래드, 에드거 앨런 포, 기 드 모파상 등의 작가 작품을 즐겨 읽으며 문학적 소양을 키웠다.[68] 버나드 칼리지 재학 중에는 단편 소설 창작을 시작, "히로인"이 『하퍼스 바자』에 게재되기도 했다. 24세에 ''The Click of the Shutting''이라는 장편 소설을 폐기하기도 했다.[68] 작가가 되기 전에는 코믹북의 각본 및 편집을 담당했다.[69]

1949년 10월, 뉴욕으로 돌아온 하이스미스는 레즈비언 관계를 다룬 소설 《소금의 값》을 집필했다. 이 소설은 훗날 클레어 모건이라는 가명으로 출판되어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 1. 출생과 가족

Patricia Plangman영어는 1921년 1월 19일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Mary Patricia Plangman영어으로 태어났다. 그녀는 상업 미술가인 제이 버나드 플랭먼(Jay Bernard Plangman, 1889–1975)과 메리 플랭먼(Mary Plangman, 결혼 전 성씨 코츠, 1895년 9월 13일 ~ 1991년 3월 12일)의 외동딸이었다. 아버지 제이는 아이를 원치 않아 어머니 메리가 낙태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부부는 딸이 태어나기 9일 전에 이혼했다.[5]

2. 2. 뉴욕 이주와 성장

1927년, 하이스미스는 어머니와 새아버지 스탠리 하이스미스와 함께 뉴욕시로 이주했다. 어머니는 1924년에 스탠리 하이스미스와 결혼했다.[5] 하이스미스는 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잭 런던, 루이자 메이 올컷,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브람 스토커, 존 러스킨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읽으며 문학적 소양을 키웠다.[6] 9살 때, 칼 메닝거의 저서 《인간의 마음》(The Human Mind)을 읽고 이상 심리학에 매료되었다.[5]

2. 3. 어머니와의 관계

1934년, 하이스미스는 뉴욕으로 돌아와 어머니, 새아버지와 함께 살았지만 가정불화를 겪었다. 하이스미스는 새아버지를 싫어했고, 어머니와는 애증의 관계를 발전시켰으며, 이는 훗날 그녀의 작품에 반영되었다.

2. 4. 학창 시절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태어나 스탠리 하이스미스의 양녀가 되어 뉴욕에서 자랐다. 학생 시절부터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조지프 콘래드, 에드거 앨런 포, 기 드 모파상 등의 작가를 애독했다.[68] 버나드 칼리지 재학 중 단편 소설 집필을 시작하여, 「히로인」이 잡지 『하퍼스 바자』에 게재되었다. ''The Click of the Shutting''이라는 장편 소설도 썼지만, 24번째 생일에 폐기했다.[68] 스스로 레즈비언, 혹은 양성애자라고 밝혔다.

3. 습작 작가 시절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1940년대에 작가가 되려는 열망을 품고 사회생활을 했다. 만년에는 은둔자로 알려졌지만,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정기적으로 만나는 친구, 이웃, 팬들이 있었고, 유럽과 미국에 있는 친구들과 자주 편지를 주고받았다.[5]

하이스미스의 전기 작가, 친구, 지인들은 그녀의 공개적 및 사적인 행동이 1960년대부터 종종 괴팍하고, 무례하며, 반사회적이라고 묘사한다. 그녀는 애완 달팽이를 저녁 파티에 데려가거나,[5] 머리카락에 불을 붙이거나,[6] 친구 방에 죽은 쥐를 던지는 등의 행동을 했다.[6] 또한 종종 인종차별적이거나 무감각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5][6]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그녀가 재치 있고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지만, 어려운 사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오랜 친구 케이트 스카테볼은 대학 시절 그녀가 "함께 있으면 재미있고 유머 감각이 훌륭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는 것을 좋아했다."라고 회상했다.[6] 영국 언론인 프랜시스 윈덤은 그녀를 "수줍고 과묵하며, 깊은 감정을 가진 여성, 애정이 있지만 어려운 사람"이라고 평가했다.[6] 1980년대 그녀의 미국 편집자 게리 피스케존은 "매우 거칠고, 매우 어려운 사람이었지만... 솔직하고, 냉소적으로 웃기고, 함께 있으면 매우 즐거운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20]

하이스미스는 성인 생활 대부분을 혼자 살았으며, 1991년 인터뷰에서 "사람들이랑 말할 필요가 없을 때 상상력이 더 잘 작동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21] 그녀는 사생활을 비공개로 유지하길 원했지만, 자신의 행동 동기를 기록한 일기와 노트를 남겼다.[6]

하이스미스는 1946년 또는 1949년부터 달팽이를 애완동물로 길렀으며, 달팽이의 성적 매력에 매료되었다. 애완 달팽이는 1957년 소설 『심해』에 등장하며, 단편 "달팽이 감시자"는 주인을 죽이는 애완 달팽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녀는 얼 소햄의 집에 300마리의 달팽이를 기르며 때때로 사회적인 외출에 데리고 가기도 했다.[5] 그녀의 다른 취미는 목공,[5] 그림 그리기, 정원 가꾸기 등이었다.[6] 디오게네스 베르라크는 1995년에 그녀의 그림을 모아 책으로 출판했다.[6]

하이스미스는 주로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으며,[32] 때때로 남성에 대한 신체적 욕망 없이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다.[5] 1970년 의붓아버지에게 보낸 편지에서 남성과의 성관계를 "얼굴에 철수세미를 문지르는 것"과 같다고 묘사했다.[6] 필리스 나지는 하이스미스를 "다른 여성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별로 즐기지 않는 레즈비언"이라고 묘사했다.[22]

하이스미스는 자신을 "기본적으로 일부다처주의자"라고 불렀으며,[6] 연인에게 부정을 저질렀다.[5] 1949년 일기에 2~3년 이상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고 적었다.[6] 전기 작가 앤드루 윌슨은 "그녀는 영원히 사랑에 빠지기 쉽지만, 항상 혼자 있을 때 가장 행복했다."라고 말했다.[6]

하이스미스는 평생 동안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가졌다. 1942년에는 레즈비언이 동성애 남성보다 열등하다고 썼고,[6] 나중에는 작가 마리제인 메이커에게 "우리와 이성애자의 유일한 차이점은 우리가 침대에서 무엇을 하느냐이다."라고 말했다.[23] 1970년에는 친구에게 "우리 모두는 퀴어인 것에 순응하게 되고, 그런 삶을 선호하게 된다."라고 썼다.[6]

하이스미스는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을 거부하며, 인터뷰어들에게 "저는 저나 다른 사람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에는 답하지 않습니다."라고 반복해서 말했다.[5][6] 1990년에 그녀는 자신의 이름으로 『소금의 값』을 『캐롤』로 재출판하는 데 동의했지만, 여전히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논하는 것을 꺼렸다.[6] 그러나 1978년 그녀는 친구에게 죽은 후 미래의 전기 작가가 자신의 연애 생활에 대해 논해야 하며 "모두가 내가 퀴어 또는 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썼다.[6]

하이스미스는 어머니 메리를 "팻 하이스미스 인생의 가장 큰 사랑이자 분명 그녀가 가장 증오했던 대상"이라고 불렀다.[5] 1967년 하이스미스는 "나는 어머니를 숭배했고, 내가 17살이 될 때까지 그녀에게서 잘못된 점을 찾을 수 없었다"고 썼다.[5]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스미스는 12세 때 어머니가 뉴욕에서 스탠리 하이스미스와 화해를 시도하기 위해 그녀를 포트 워스에 남겨두고 떠났을 때 버려졌다고 느꼈다.[6] 두 여성 사이의 관계는 종종 어려웠다.[5] 1965년 하이스미스의 어머니가 6일 동안 영국에 머물렀을 때 신체적인 다툼으로 끝났고 하이스미스는 의사를 불러 두 사람 모두에게 진정제를 투여해야 했다.[6] 그녀의 어머니는 1974년 편지로 하이스미스와의 관계를 끊었고, 1975년부터 1991년 사망할 때까지 요양원에서 살았다. 이 기간 동안 하이스미스와 그녀의 어머니는 서로 아무런 연락을 하지 않았다.[6]

하이스미스는 낭만적인 환상과 사회적 진보에 대한 욕망이 결합된 사랑을 했다.[32] 그녀의 파트너 엘렌 힐은 그녀가 환상의 인물만 사랑한다고 말했다.[5]

1941년 하이스미스는 34세의 영국 저널리스트이자 문학 컨설턴트인 로잘린드 콘스터블을 만났다. 윌슨은 콘스터블을 "금발", "우아"하며 "교양 있는 세련된 여성"이라고 묘사한다.[6] 하이스미스는 콘스터블과 사랑에 빠졌지만 관계는 성적인 관계가 아니었다. 콘스터블은 그녀의 경력을 지원하며 문화계 인사들을 소개하고 나중에 야도 커뮤니티에 추천했다.[6]

1943년 하이스미스는 예술가 알렐라 코넬과 짧은 관계를 가졌는데, 코넬은 3년 후 자살했다. 하이스미스는 그녀의 죽음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모든 집에서 코넬이 그린 자신의 유화 초상화를 눈에 띄게 전시했다. 코넬은 ''지하의 리플리''에서 예술가 데르와트에게 영감을 주었다.[6]

하이스미스는 1946년 6월 부유한 사교계 명사 버지니아 켄트 캐더우드와 1년 동안 관계를 시작했다. 캐더우드는 ''소금의 값''에서 캐롤 에어드의 모델 중 한 명이었다.[6][5]

1948년 야도에 머무는 동안 하이스미스는 작가 마크 브란델을 만났는데, 그는 작가 J. D. 베레스포드의 아들이었다. 그녀는 그에게 자신의 동성애를 이야기했지만, 그들은 곧 관계를 시작했다. 11월에 하이스미스는 그와 결혼하기 위해 "자신의 성생활을 정상화하기 위해"[5] 6개월 동안 정신 분석을 받았다. 그들은 1949년 5월에 약혼했다. 그들의 관계는 1950년 가을에 끝났다.[6]

하이스미스와 브란델은 관계 동안 다른 성적 파트너가 있었다. 1948년 그녀는 화가이자 디자이너인 앤 스미스와 간헐적인 관계를 시작했다. 그 관계는 1950년에 끝났지만 두 사람은 친구로 남았다.[6] 1949년 유럽에 있는 동안 하이스미스는 영국 출판사 데니스 코헨의 아내이자 Cresset Press의 설립자인 정신 분석가 캐서린 해밀 코헨과 불륜을 저질렀다.[6]

치료 세션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하이스미스는 1948년 12월 블루밍데일스 백화점의 장난감 코너에서 판매직을 시작했다. 어느 날 그녀는 밍크 코트를 입은 우아한 금발 여성을 응대했다. 그녀의 이름은 캐슬린 센이었고, 그 만남은 하이스미스가 ''소금의 값''을 쓰도록 영감을 주었다.[6]

1951년 9월 뮌헨에서 하이스미스는 독일 사회학자 엘렌 힐을 만났는데 쉔카에 따르면 "팻의 삶에 가장 길고 강한 영향력(어머니 메리 다음으로)"을 미친 인물이다.[5] 그들은 1953년 7월까지 유럽과 미국에서 함께 살고 여행했는데, 힐은 하이스미스가 관계를 끝내겠다고 위협한 후 자살을 시도했다. 그들은 1954년 9월에 관계를 재개했고 1955년 12월까지 지속되었다. 그들은 이후 어려운 우정을 맺었고, 하이스미스가 1988년에 그녀와 헤어질 때까지 지속되었다.[6][5]

1956년 3월 하이스미스는 광고 삽화가이자 카피라이터인 도리스 샌더스와 관계를 시작했다. 그들은 뉴욕주 팰리세이즈에서 함께 살았고, 하이스미스가 소설 ''살아있는 자를 위한 게임''의 배경으로 삼았던 멕시코로 여행을 갔다. 하이스미스는 다른 여자와 불륜을 시작한 후 1958년 12월 샌더스를 떠났다.[32]

1959년 봄, 하이스미스는 작가 마리제인 메이커를 만났다. 그들은 관계를 시작했고, 하이스미스가 1960년 유럽 홍보 투어에서 돌아왔을 때 펜실베이니아주 뉴 호프 근처에서 함께 살았다. 그 관계는 격렬했고 6개월 후 하이스미스는 뉴 호프의 다른 집으로 이사했다. 1961년 그들의 관계가 무너졌을 때 메이커는 자신의 소설 ''친밀한 희생자'' (1962)에 하이스미스를 모델로 한 인물을 포함시켰다. 하이스미스도 자신의 소설 ''올빼미의 울음''에서 그렇게 했다.[5][6]

1962년 여름 유럽에서 하이스미스는 부유한 사업가와 결혼하여 아이가 있는 영국 여성을 만났다. 하이스미스는 그 여자와 불륜을 저질렀고 사랑에 빠졌다.[6] 하이스미스의 스위스 편집자 안나 폰 플란타는 익명의 영국 여성을 "그녀 인생의 사랑"이라고 부른다.[7] 하이스미스는 1963년 연인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영국으로 이사했고, 결국 1964년 서퍽주 얼 소햄에 정착했다. 불륜 사실을 알고 있던 그녀의 연인의 남편은 주말에 하이스미스를 방문했고, 그들은 유럽에서 가끔 휴가를 보냈다. 그 불륜은 1966년 10월에 끝났고 하이스미스는 그 이별을 "내 인생 최악의 시간"이라고 불렀다.[6]

하이스미스는 1967년 프랑스로 이사한 후 20~30세 연하의 여자들과 여러 차례 불륜을 저질렀다. 1982년 스위스로 영구 이주한 후 그녀는 남은 생애 동안 독신으로 지냈다.[32]

3. 1. 초기 경력

1942년에 대학을 졸업한 하이스미스는 하퍼스 바자, 보그, 마드모아젤 등 여러 출판사에 지원했지만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5] FFF 출판사에서 잠시 일하며 원고 제공 경험을 쌓았다.[6] 1942년 12월부터는 만화 출판사에서 일하며 "빌 킹 상사" 이야기를 쓰고, 블랙 테러와 파이팅 앵크 만화 등에 참여했다.[5] 또한 예카테리나 2세 등의 인물 프로필을 썼다.[5] 1년 후, 프리랜서로 만화 작업을 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1949년까지 그 일을 했다.[5] 1943년부터 1946년까지는 타임리 코믹스에서 "재퍼 버스터 존슨"과 데스트로이어 등의 캐릭터 시나리오를 썼다.[5] 포셋 출판사에서는 "크리스코와 재스퍼" 등의 캐릭터 스크립트를 썼고, 트루 코믹스, 캡틴 미드나잇 등에도 글을 썼다.[5] 하이스미스는 만화 작업을 지루하게 여겼지만, 이 경험은 그녀의 소설 작법에 영향을 주었다.[5]

3. 2. 소설가로서의 열망

하이스미스는 만화 작업을 지루하게 여기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저녁에는 단편 소설을 써서 ''뉴요커'' 등에 제출했지만 거절당했다.[6] 1944년에는 5개월 동안 멕시코에서 미완성 소설 "셔터의 딸깍 소리"를 집필했다.[6] 맨해튼으로 돌아온 후에는 또 다른 미완성 소설 "하강하는 비둘기"를 썼다.[6]

3. 3. 좌절과 전환점

이듬해인 1945년, 1941년에 썼던 방화범 보모에 관한 이야기 "여주인공"이 ''하퍼스 바자''에 게재되었다.[6] 크노프 출판사는 그녀에게 소설 출판에 관심을 보였지만, 후속 회의에서 성사되지 않았다.[6] 하이스미스의 에이전트는 그녀의 이야기가 시장성을 가지려면 더 "낙관적"이어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그녀는 세상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반영하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했다.[6]

3. 4. 《이방인》과의 만남

1946년,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을 읽고 그의 부조리한 세계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6] 이듬해 그녀는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을 쓰기 시작했다. 초기 원고는 출판사 편집자로부터 대대적인 수정을 권고받았다.[6] 1948년 여름, 트루먼 커포티의 추천으로 야도 예술가 레지던시에 참여하여 소설을 완성했다.[6]

3. 5. 첫 장편 소설 출간

1949년 5월, 하이스미스의 첫 장편 소설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이 하퍼 & 브라더스에서 출판 승인을 받았다.[6] 같은 해, 하이스미스는 유럽으로 건너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3개월을 보냈다. 이탈리아 포지타노 방문은 훗날 《리플리의 게임》의 배경이 되었다.[6] 이 여행에서 하이스미스는 키르케고르의 선집을 읽고 그를 새로운 "스승"으로 선언했다.[6]

4. 작가로서의 성장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1940년대에 단편 소설을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1950년에는 첫 장편 소설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소설은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했다.[5]

1951년, 하이스미스는 소설 출판을 위해 유럽으로 떠났고, 2년 동안 유럽에 머물며 미완성 소설 "야곱의 사다리의 통행"을 집필했다(현재 유실).[6] 1953년 5월, 뉴욕으로 돌아왔다.[6]

1952년에는 '클레어 모건'이라는 필명으로 《소금의 값》을 출판했다.[6] 이 소설은 레즈비언 소설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1990년 ''캐롤''이라는 제목으로 재출판되면서 작가가 하이스미스임이 밝혀졌다. BBC 2의 ''더 레이트 쇼'' 진행자 사라 던앤트는 이를 "문학적 커밍아웃"이라 묘사했다.[6]

1955년에는 《재능 있는 리플리 씨》를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고,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의 에드거 앨런 포 스크롤을 수상하며 작가적 명성을 확립했다.[6]

1957년에는 단편 소설 〈완벽한 알리바이〉를 《엘러리 퀸의 미스터리 매거진》에 게재했다. 같은 해, 《딥 워터》(1957)를 발표했고, 이듬해에는 《살아있는 게임》(1958), 어린이 책 《미란다 더 판다는 현관에 있다》(1958) 등을 발표했다.[6]

1963년, 하이스미스는 유럽으로 영구 이주하여 영국프랑스 등지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6]

4. 1. 뉴욕으로의 귀환과 두 번째 소설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해당 섹션 제목("뉴욕으로의 귀환과 두 번째 소설")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 이전 답변과 동일하다.

4. 2. 유럽 생활과 작품 활동

주어진 원본 소스와 요약에 따르면, "유럽 생활과 작품 활동" 섹션에는 1951년부터 1953년까지 하이스미스의 유럽 체류 및 작품 활동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전 출력물은 요약에 없는 내용(정치적 견해, 종교관 등)을 담고 있으며, 이는 섹션 범위를 벗어난다. 또한, 허용되지 않은 템플릿()을 사용했다.

다음은 수정된 출력물이다.

1951년 2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영국과 프랑스에서 소설 출판을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6] 2년 동안 유럽에 머물며 여행하고 미완성 소설 "야곱의 사다리의 통행"을 집필했다 (현재 유실).[6] 1953년 5월, 뉴욕으로 돌아왔다.[6]

4. 3. 《소금의 값》 출간과 논란

The Price of Salt영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소금의 값》은 1952년 5월, '클레어 모건'이라는 필명으로 출판된 하드백 소설이다.[5] 1953년에는 밴텀 북스에서 페이퍼백으로 출간되어 거의 100만 부가 팔렸다.[5] 이 소설은 레즈비언 커뮤니티에서 하이스미스를 존경받는 인물로 만들었지만, 그녀는 오랫동안 자신이 작가임을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5]

4. 4. 《재능 있는 리플리 씨》와 성공

The Talented Mr. Ripley영어는 1954년 하이스미스가 이탈리아에서 부유한 친구를 살해하고 그의 신분을 위조하는 젊은 미국인에 관해 쓴 소설이다.[6] 1955년 12월, The Talented Mr. Ripley영어가 출판되어 호평을 받았고,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의 에드거 앨런 포 스크롤을 수상했다.[6] 이 소설은 하이스미스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가 되었으며, 그녀의 작가적 명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4. 5. 다양한 작품 활동

1957년, 하이스미스는 단편 소설 〈완벽한 알리바이〉를 《엘러리 퀸의 미스터리 매거진》에 게재하면서 이 잡지와 오랫동안 관계를 맺었다. 같은 해, 《딥 워터》(1957)를 발표했고, 이듬해에는 《살아있는 게임》(1958), 어린이 책 《미란다 더 판다는 현관에 있다》(1958) 등을 발표했다.[6]

4. 6. 심리 스릴러 작가로서의 입지 강화

Highsmith영어는 1952년에 필명 '클레어 모건'으로 두 번째 소설 ''소금의 값''을 출판했다.[6] 1990년 블룸스버리에서 ''캐롤''이라는 제목으로 재출판하면서 자신이 작가임을 밝혔는데, BBC 2의 ''더 레이트 쇼'' 진행자 사라 던앤트는 이를 38년간의 부인 이후 "문학적 커밍아웃"이라 묘사했다.[6] 하이스미스는 새 판의 "후기"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이 소설은 희망적인 결말[31][23]과 레즈비언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미국 레즈비언 소설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28] 페이퍼백 버전은 1990년 재출판되기 전에 거의 100만 부가 팔렸다.[30]

4. 7. 영국과 프랑스에서의 삶

1963년 2월, 하이스미스는 유럽으로 영구 이주했다.[6] 1963년 11월, 영국 서퍽주 알데버러로 이주했고, 이듬해 근처 마을인 얼 소햄에 집을 마련해 3년 동안 거주했다. 1966년 말, 연애 문제로 프랑스로 이사하기로 결정했다. 1967년, 일 드 프랑스로 이주했고, 1968년 4월 몽마슈에 정착했다. 1970년 11월, 프랑스 모젤 지역의 몽쿠르 마을로 이사했다.[6] 1982년, 하이스미스는 스위스 아우리제노로 영구 이주했다.[6]

5.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시절

1981년, 하이스미스는 스위스로 이주하여 미국의 기독교 근본주의에 관한 소설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1983)을 집필했다.[6] 1981년 초, 미국 연구 여행을 바탕으로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과 다음 소설 《거리에서 발견됨》(1986)을 썼다. 전기 작가 조앤 쉔카는 하이스미스가 너무 오래 유럽에 거주하여 "소설에서 미국의 사실과 이해에 대한 오류를 범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한다.[6] 1986년, 하이스미스는 폐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스위스 테그나에 새 집을 짓고, 그곳에서 마지막 두 소설 《수중의 리플리》(1991)와 《작은 g: 여름의 전원시》(1995)를 완성했다. 1990년, 프랑스 문예 공로 훈장 장교가 되었다.[32] 1993년, 건강이 악화되어 가정 간호사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었다.[35]

6. 사망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재생불량성빈혈으로 74세에 사망하였다. 벨린초나의 묘지에서 화장되었으며, 스위스 테그나의 가톨릭 교회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7. 사생활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태어나 스탠리 하이스미스의 양녀가 되어 뉴욕에서 자랐다. 학생 시절부터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조지프 콘래드, 에드거 앨런 포, 기 드 모파상 등의 작가를 애독했다. 버나드 칼리지 재학 중 단편 소설 집필을 시작하여, 「히로인」이 잡지 『하퍼스 바자』에 게재되었다. ''The Click of the Shutting''이라는 장편 소설도 썼지만, 24번째 생일에 폐기했다[68]。 스스로 레즈비언, 혹은 양성애자라고 밝혔다.

작가가 되기 전에는 코믹북의 각본·편집을 담당했다[69]

장편 데뷔작 『낯선 승객』 발표 전, 백화점 아르바이트 중에 본 여성에게 힌트를 얻어 장편을 집필했다. 유부녀와 여성 점원의 사랑을 그린 이 이야기는 클레어 모건 명의로 ''The Price of Salt''(→소금의 값)로 출판되어, 동성애자들에게 인기를 끌어 백만 부를 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낯선 승객』이 앨프레드 히치콕에 의해 영화화되었고, 장편 제3작 『태양은 가득히』도 히트 영화가 되면서 인기 작가가 되었다. 『태양은 가득히』의 주인공 「톰 리플리」는 이후 시리즈화되었다.

1963년부터 유럽 각지로 이주, 이후 미국을 무대로 하는 작품을 집필할 때에는, 미국의 친구에게 현지의 풍속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70]。 1982년부터 스위스에서 거주했다[70]

2021년에 『Her Diaries and Notebooks:1941-1995』가 간행되었다. 그 일기를 바탕으로 영화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에 사랑을」이 제작되었다.

7. 1. 건강 문제

하이스미스는 1995년 티치노주 로카르노의 병원에서 폐암으로 사망했다.[70] 1963년부터 유럽 각지로 이주했으며, 이후 미국을 무대로 하는 작품을 집필할 때에는 미국의 친구에게 현지의 풍속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70] 1982년부터 스위스에서 거주했다.[70]

7. 2. 성격

하이스미스는 1940년대에는 야심 차고 사교적인 성격이었지만, 많은 군중과 공공 행사보다는 작은 모임을 선호했다. 만년에는 은둔자라는 평판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정기적으로 친구, 이웃, 팬들을 만났으며, 유럽과 미국에 있는 친구들과 자주 서신을 주고받았다.[70] 그녀의 전기 작가, 친구 및 지인들은 그녀의 공적 및 사적 행동이 종종 괴팍하고, 무례하며, 어렵고 반사회적이라고 묘사한다. 인종차별적이거나 무감각한 발언을 자주 하여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행동은 우울증, 알코올 중독, 아스퍼거 증후군 또는 성격 장애의 결과일 수 있다는 제안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재치 있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어려운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스스로 레즈비언, 혹은 양성애자라고 밝혔다.

7. 3. 관심사

하이스미스는 달팽이의 성적 매력에 매료되어 1946년 또는 1949년부터 달팽이를 애완동물로 길렀다. 애완 달팽이는 1957년 소설 《심해》에 등장하며, 그녀의 단편 "달팽이 감시자"는 주인을 죽이는 애완 달팽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녀는 얼 소햄에 있는 집에 300마리의 달팽이를 길렀으며 때때로 사교 모임에 달팽이들을 데리고 가기도 했다. 목공, 그림 그리기, 정원 가꾸기 등의 취미를 가졌다.

7. 4. 성적 지향과 연애

하이스미스는 주로 여성과 성적인 관계를 맺었지만, 때때로 남성과 성관계를 가지기도 했다. 그러나 남성에게서는 신체적 욕망을 느끼지 못했다.[68] 스스로를 "기본적으로 일부다처주의자"라고 칭하며, 연인에게 부정을 저지르기도 했다.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히기를 꺼렸으며, 1990년에 자신의 이름으로 《소금의 값》을 《캐롤》로 재출판하는 데는 동의했지만, 여전히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한 논의는 피했다. 1967년 프랑스로 이주한 후에는 20~30세 연하의 여성들과 여러 차례 불륜을 저질렀고, 1982년 스위스로 영구 이주한 후에는 남은 생애 동안 독신으로 지냈다.

8. 정치, 사회, 종교적 관점

하이스미스는 스페인 내전의 영향을 받아 급진적인 성향을 보였으며, 전쟁과 거대 기업에 반대하고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부동층 유권자로서 특정 정당에 얽매이지 않고 투표했으며, 자신을 자유주의 또는 사회 민주주의라고 묘사했다. 그러나 감세 정책을 이유로 마거릿 대처를 존경하기도 했다. 개인의 운명은 스스로 책임져야 하며, 사회는 개인의 문제에 대해 비난받을 수 없다고 믿었다.

팔레스타인 자결권을 지지한 하이스미스는 국제 앰네스티 회원으로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추방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1983년 소설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을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헌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의 이러한 표현은 종종 반유대주의로 기울었다는 비판을 받았다.[40][41][42]

하이스미스는 반유대주의를 공개적으로 표방했으며, 홀로코스트를 "세미카우스트"와 "홀로코스트, Inc."라고 표현했다. 1980년대 스위스에 거주하면서 이스라엘과 유대인의 영향력을 비난하는 내용을 정부 기관과 신문에 보낼 때 거의 40개에 달하는 가명을 사용했다. 또한, 흑인 미국인을 포함한 다른 사회 집단에 대해 인종차별적이고 편견을 가진 견해를 드러냈다.

일부 비평가들과 지인들은 하이스미스를 여성 혐오주의자로 평가했다. 그녀는 여성을 어리석고 상상력이 부족하며 잔혹하다고 묘사하기도 했다. 그러나 1992년 인터뷰에서는 "나는 여성의 대의를 지지할 수 있지만, 그들에 합류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란 하이스미스는[68] 어린 시절 크리스천 사이언스 신자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다. 21세에 크리스천 사이언스를 거부했지만, 37세까지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할 정도로 신에 대한 믿음은 유지했다. 그러나 1977년, 추상적인 힘이나 인간 영혼 안의 신성한 존재로서의 신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하이스미스는 인간의 동물 학대에 분노했다. 단편집 《짐승 살인자들을 위한 동물 애호가 책》(1975)은 인간에게 복수하는 학대받는 동물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 고양이를 좋아했으며, "인간이 줄 수 없는 것을 작가에게 제공한다. 즉, 요구하거나 침해하지 않는 동반자 관계"라고 말했다.

8. 1. 정치

하이스미스는 스페인 내전의 영향을 받아 급진화되었으며, 1939년 대학 재학 중 미국 청년 공산주의자 연맹에 가입했지만 1941년에 탈퇴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전쟁과 거대 기업에 반대하고 환경 문제에 관심을 보였다. 부동층 유권자였으며, 특정 정당에 얽매이지 않고 투표했다. 자신을 자유주의 또는 사회 민주주의라고 묘사했지만, 감세 정책으로 인해 마거릿 대처를 존경했다. 개인의 운명은 스스로 책임져야 하며, 사회는 개인의 문제에 대해 비난받을 수 없다고 믿었다.

8. 2. 팔레스타인 문제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팔레스타인의 자결권을 지지했다. 국제 앰네스티 회원으로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추방에 대한 반대를 공개적으로 표명해야 할 의무를 느꼈다. 1983년 소설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을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헌정했다. 중동 유대인 위원회에 돈을 기부하기도 했으나, 이러한 표현은 종종 반유대주의로 기울었다는 비판을 받았다.[40][41][42]

8. 3. 반유대주의와 인종차별

하이스미스는 반유대주의를 공개적으로 표방했으며, 자신을 "유대인 혐오자"라고 묘사했다. 그녀는 홀로코스트를 "세미카우스트"와 "홀로코스트, Inc."라고 표현했다. 1980년대 스위스에 거주하면서 이스라엘과 유대인의 영향력을 비난하는 내용을 정부 기관과 신문에 보낼 때 거의 40개에 달하는 가명을 사용했다. 또한, 흑인 미국인을 포함한 다른 사회 집단에 대해 인종차별적이고 편견을 가진 견해를 드러냈다.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범죄자... 어떤 집단을 말하든, 그녀는 그들을 혐오했다"라고 평가했다.

8. 4. 여성관

하이스미스는 일부 비평가들과 그녀를 아는 사람들에게 여성 혐오주의자로 불렸다. 1942년에 "여성의 어리석음, 상상력의 부재, 어린애 같고 정신 지체적인 잔혹성은 동물계에서 따라올 수 없다"라고 썼다. 1984년에는 페미니스트들이 항상 "징징대고, 항상 뭔가에 대해 불평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하는 대신" 싫어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1992년 인터뷰에서는 "나는 여성의 대의를 지지할 수 있지만, 그들에 합류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앤드루 윌슨은 하이스미스가 여성 혐오주의자라기보다는 인간 혐오자였다고 주장한다.

8. 5. 종교

하이스미스는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랐다.[68] 어린 시절에는 크리스천 사이언스 신자였던 어머니의 종교적 견해에 영향을 받았다. 21세에 크리스천 사이언스를 거부했지만, 신에 대한 믿음은 여전히 유지하여 37세까지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했다. 그러나 1977년, 추상적인 힘이나 인간 영혼 안의 신성한 존재로서의 신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그럼에도 1993년 그녀의 가정 간병인은 그녀가 무신론자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8. 6. 동물

하이스미스는 인간의 동물 학대에 분노했다. 그녀의 단편집 《짐승 살인자들을 위한 동물 애호가 책》(1975)은 인간에게 복수하는 학대받는 동물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 고양이를 좋아했으며, "인간이 줄 수 없는 것을 작가에게 제공한다. 즉, 요구하거나 침해하지 않는 동반자 관계"라고 말했다. 그러나 프랑스와 스위스에 있는 하이스미스의 집에 방문한 몇몇 방문객들은 그녀가 고양이를 학대했다고 말했다. 개를 싫어했으며,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생각한 이웃집 개를 몰래 발로 찼다고 인정했다.

9. 주요 작품

제목출판 연도영화화
열차 안의 낯선 자들1950앨프리드 히치콕 감독, 동명 영화(1951). 미국의 TV 방송용 스릴러 Once You Meet a Stranger (1996)
소금의 값 (클레어 모건 필명), 캐롤1952토드 헤인스 감독, 캐롤 (2015)
《아내를 죽였습니까》1954
재능 있는 리플리 씨, 태양은 가득히1955르네 클레망 감독, 태양은 가득히 (1960). 앤서니 밍겔라 감독, 리플리 (1999)
《심연 Deep Water》1957Michel Deville 감독, Eaux profondes (1981). Adrian Lyne 감독, Deep Water (2021)
《A Game for the Living》1958
《이토록 달콤한 고통 This Sweet Sickness》1960Claude Miller 감독, Dites-lui que je laime (Tell Her I Love Her)' (1977)
《올빼미의 울음》1962클로드 샤브롤 감독, 동명 영화 (1987)
《유리감옥 Glass Cell》1964Hans W. Geißendörfer 감독, 유리감옥 Die Gläserne Zelle (1978)
《The Two Faces of January》1964
《A Suspension of Mercy》1965
《Plotting and Writing Suspense Fiction》1966
《Those Who Walk Away》1967
《The Tremor of Forgery》1969
지하의 리플리1970Roger Spottiswoode 감독, 동명 영화 (2005)
《A Dog's Ransom》1972
리플리의 게임1974빔 벤더스 감독, The American Friend (1977)
《완벽주의자》1975
《Sour Tales for Sweethearts》1975
《Slowly, Slowly in the Wind》1979
《이디스의 일기》1977
《The animal-lover's book of beastly murder》1977
리플리를 따라간 소년1980
《People Who Knock on the Door》1983
《The Mysterious Mr. Ripley》1985
《골프코스의 인어들Mermaids on the Golf Course》1985
《Found in the Street》1986
《Chillers》1990
심연의 리플리1991
《Small g: a Summer Idyll》1994


9. 1. 《열차 안의 낯선 자들》 (1950)

Strangers on a Train영어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1950년 장편 소설이다. 하이스미스의 데뷔작으로,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소설은 선과 악의 상호 보완적인 본질, 남성 적대자 사이의 암시적인 동성애적 매력, 정체성의 변화 등 하이스미스 작품의 주요 주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구성과 사이코패스에 대한 통찰력 있는 묘사로 호평을 받았다.

9. 2. 《소금의 값》 (1952)

하이 스미스의 두 번째 소설 ''소금의 값''은 필명 '''클레어 모건'''으로 1952년에 출판되었다.[6] 이 소설은 희망적인 결말[31][23]과 레즈비언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났다는 점 때문에 미국 레즈비언 소설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28] BBC 2의 ''더 레이트 쇼'' 진행자 사라 던앤트는 38년 동안의 부인 이후 "문학적 커밍아웃"이라고 묘사했는데,[6] 하이 스미스는 1990년에 블룸스버리에서 ''캐롤''이라는 제목으로 재출판하는 데 동의하면서 마침내 이 소설의 저자임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소금의 값''은 폭력적인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유일한 하이 스미스 소설이며,[31] 성적 관계가 공개적이고 긍정적으로 묘사된 유일한 소설이다.[33]

9. 3. "리플리아드" 시리즈

톰 리플리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시리즈는 《재능 있는 리플리 씨》(1955)를 시작으로, 《지하의 리플리》(1970), 《리플리의 게임》(1974), 《리플리를 따라온 소년》(1980), 《수중의 리플리》(1991)까지 총 5편으로 구성된다.[32] 이 시리즈는 "리플리아드"라고도 불린다.[32]

톰 리플리는 매력적이고 위험한 사이코패스 캐릭터로, "변화무쌍하거나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남자"의 전형으로 묘사된다.[34] 하이스미스는 리플리 시리즈를 통해 "선에 대한 악의 명백한 승리를 보여주고 그것을 기뻐하며, 독자들 또한 그것을 기뻐하게 만들"고자 했다.[5]

리플리는 "혐오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이며,[32] "도덕관념이 없지만 매력적인 사이코패스"로 평가받는다.[6] 비평가들은 리플리가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더욱 성공하고 부유해지지만, 동시에 덜 흥미로워진다고 평가하기도 한다.[5]

10. 작품의 주제, 스타일 및 장르

하이스미스는 주로 서스펜스미스터리 분야에서 독자를 확보했지만, 자신의 작품이 그렇게 평가받는 것에 불만을 품었다[71]. 그레이엄 그린은 영웅적인 주인공이나 합리적인 전개와는 달리, 불합리한 전개와 불안감을 하이스미스 작품의 특징으로 꼽았다[72]

또한, 풍자와 블랙 유머를 포함한 많은 단편도 저술했다. 달팽이 관찰을 취미로 삼았으며, 실제로 몇몇 작품에서 달팽이를 소재로 다루었다.

일본에서는 영화 《태양은 가득히》의 원작자로 알려졌지만, 번역서는 영화 공개보다 10년 이상 늦게 간행되었다. 요시다 켄이치가 가장 먼저 소개한 것을 제외하고, 1980년대까지 다른 작품들도 단기간에 절판되었다. 1990년대에 인기를 얻어, 가와데 문고나 후소샤 미스터리 문고에서 미번역본이 많이 간행되어, 비로소 전체적인 윤곽이 파악되었다.

10. 1. 주제

하이스미스의 작품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쇠렌 키르케고르, 프리드리히 니체, 프란츠 카프카, 장 폴 사르트르, 알베르 카뮈실존주의 철학의 영향을 받았다.[6] 비합리적인 행동, 비정상적인 심리학, 극단적인 감정 상태가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32] 죄책감, 증오, 자기 혐오, 충족되지 못한 갈망 등이 주요 문제로 다루어진다.[32]

하이스미스는 이중성, 분열된 정체성, 변화하는 정체성 문제를 탐구했다.[6] 그녀의 많은 소설은 서로 반대되지만 서로를 정의하는 도플갱어를 찾는 두 남자 사이의 갈등을 다룬다.[6] 《재능 있는 리플리》, 《달콤한 열병》은 주인공들이 가짜 정체성을 창조하는 과정을 다룬다.[34]

남성 동성애적 욕망은 하이스미스 초기 작품의 숨겨진 주제였다.[5] 전기 작가 조안 쉔카는 "전형적인 하이스미스 상황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스토커처럼 집착하여 심리적으로 묶여 있는 두 남자이며, 이 집착은 항상 불안하고 암묵적인 호모에로틱 판타지를 포함한다"라고 설명한다.[5] 동성애는 《거리에서 발견됨》(1986), 《소문자 g: 여름의 전원시》(1995) 등 후기 소설에서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졌다.[33]

하이스미스의 작품은 교외 미국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다.[34] 비평가 데이비드 코크란은 "지배적인 관점에 따르면, 교외의 가족, 집, 성공적인 직업은 정신 건강과 행복과 동일시되었지만, 이것들이 없으면 질병으로 이어진다고 보았다. 그러나 하이스미스는 이러한 대립을 무너뜨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특히 미국 남성에 대한 그녀의 시각에서, 하이스미스는 교외 이상주의의 많은 이념적 토대를 전복시켰다"라고 평가한다.[34]

10. 2. 스타일

하이스미스는 주로 1인칭 단수 시점으로 글을 썼으며, 주인공의 시점에서 서술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녀의 문체는 간결하고 압축적이며 거의 투명하다고 평가받는다.[6] 서술 어조는 "낮고, 평탄하며, 매혹적인 정신병적 속삭임"으로 묘사된다.[5] 일상적이고 사소한 것들이 끔찍하고 사악한 것과 동일한 톤으로 묘사되어 불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6]

평론가들은 하이스미스의 작품이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서스펜스, 불안 또는 불편함으로 다양하게 묘사해 왔다. 그레이엄 그린은 그녀를 "불안의 시인"이라고 불렀다.[6] 하이스미스는 독자들을 비전형적인 심리에 동일시하도록 조작함으로써 불안감을 유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34]

10. 3. 장르

하이스미스는 미국에서는 주로 범죄, 서스펜스 또는 미스터리 작가로 분류되었지만, 유럽에서는 심리 소설가 또는 문학 소설가로 여겨졌다. 그녀의 작품은 일반적인 장르에 쉽게 들어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34]리플리》는 고딕 리얼리즘의 전조로 여겨지기도 한다.[32] 《소금의 값》은 그녀의 가장 사회적 리얼리즘 소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33] "달팽이 관찰자"와 같은 일부 단편 소설은 공포 소설로 분류되기도 한다.[6]

11. 수상 및 평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주로 서스펜스미스터리 분야에서 독자를 확보했지만, 자신의 작품이 그렇게 평가받는 것에 불만을 품었다.[71] 그레이엄 그린은 영웅적인 주인공이나 합리적인 전개와는 다른, 불합리한 전개와 불안감을 하이스미스 작품의 특징으로 꼽았다.[72]

하이스미스는 풍자와 블랙 유머를 포함한 많은 단편을 저술했으며, 달팽이 관찰을 취미로 삼아 몇몇 작품에서 달팽이를 소재로 다루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영화 《태양은 가득히》의 원작자로 알려졌지만, 번역서는 영화 공개보다 10년 이상 늦게 간행되었다. 요시다 켄이치가 가장 먼저 소개한 것을 제외하고는 1980년대까지 다른 작품들도 단기간에 절판되었다. 1990년대에 이르러서야 인기를 얻어, 가와데 문고나 후소샤 미스터리 문고에서 미번역본이 많이 간행되면서 전체적인 윤곽이 파악되었다.

11. 1. 수상 경력

연도상 이름작품비고
1946년O. 헨리상"여주인공" (하퍼스 바자)최고의 데뷔작[6]
1951년에드거 앨런 포 상열차 안의 낯선 자들최고의 데뷔 소설 후보[37]
1956년에드거 앨런 포 스크롤 (특별상)재능 있는 리플리 씨[6]
1957년프랑스 탐정소설 그랑프리재능 있는 리플리 씨[5]
1963년레이븐 상"거북이" (엘러리 퀸의 미스터리 매거진 게재)[6]
1964년영국 추리 작가 협회상 (CWA상)1월의 두 얼굴외국 작품상[38]
1977년Prix de l'Humour noir|프리 드 뢰무르 누아르프랑스어《여성혐오의 작은 이야기들》롤랑 토포와 공동 수상[6]
1988년Prix littéraire Lucien Barrière|프리 리테레르 뤼시앵 바리에르프랑스어도빌 아메리카 영화제 문학상[39][5]
1990년예술문화훈장장교, 프랑스 문화부[5]
1993년핀란드 미스터리 협회 외국 추리 작가상생애 공로상
2008년최고의 범죄 작가더 타임스 선정[36]


11. 2. 평가

하이스미스에 대한 비평적 평가는 생전에 엇갈렸다. 마르가니타 라스키는 그녀의 작품을 부도덕하고 인간적인 품위가 결여되었다고 비난했다. 반면에, 그레이엄 그린을 비롯한 다른 평론가들은 그녀 작품의 도덕적 모호성을 강점으로 여겼다.[35] 그녀의 소설은 미국과 영국에서 종종 비평적인 찬사를 받았지만, 유럽에서의 판매량에 비하면 저조했는데, 유럽에서는 비평적 평가와 대중적 인기가 더 높았다.[32] 그녀의 소설 초판 판매량은 미국에서 권당 8,000부 미만이었다. 《위조의 떨림》과 《지하의 리플리》(1970)는 영국에서 첫 해에 7,000부 미만이 판매되었다. 《길에서 발견된》(1987)은 미국에서 4,000부, 독일에서 40,000부가 판매되었다.[6]

하이스미스 사후, 그녀의 1950년대와 1960년대 소설들이 가장 많은 비평적 찬사를 받았다.[35] 브래드포드는 《열차 안의 이방인》, 《소금의 값》, 《리플리》를 그녀의 가장 뛰어난 소설로 여기며 "하이스미스는 오락적 하위 장르로서의 범죄 소설과 순수 예술로서의 문학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데 누구보다 기여했다"고 언급했다.[32]

12. 작품 목록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작품 목록은 크게 장편 소설, 톰 리플리가 등장하는 "리플리아드" 시리즈, 단편집, 기타로 나눌 수 있다.[32]

'''장편 소설'''은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소금의 값 등이 있다.

'''"리플리아드" 시리즈'''는 재능 있는 리플리 씨, 지하의 리플리 등이 있다.

'''단편집'''은 서스펜스미스터리 요소 외에도 풍자와 블랙 유머를 포함한 내용이 많다.

'''기타''' 작품으로는 작가론, 소설론, 아동 도서 등이 있다.

12. 1. 장편 소설


  • 열차 안의 낯선 자들 (1950)
  • 소금의 값 (1952, 클레어 모건 명의; 1990년 하이스미스 명의로 캐롤로 재출판)
  • 실수 (1954)
  • 깊은 물 (1957)
  • 산 자를 위한 게임 (1958)
  • 이 달콤한 병 (1960)
  • 올빼미의 울음 (1962)
  • 1월의 두 얼굴 (1964)
  • 유리 감옥 (1964)
  • 자비의 유예 (1965, 미국에서는 《이야기꾼》으로 출판)
  • 떠나가는 사람들 (1967)
  • 위조의 떨림 (1969)
  • 개의 몸값 (1972)
  • 에디스의 일기 (1977)
  •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 (1983)
  • 거리에서 발견됨 (1986)
  • 작은 g: 여름의 전원시 (1995)[6]

12. 2. "리플리아드" 시리즈

톰 리플리가 등장하는 소설은 "리플리아드(Ripliad)"로 별도로 나열되어 있다.[32]

12. 3. 단편집


  • The animal-lover's book of beastly murder영어, 1977
  • *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살인 독본》 공역, 창원 추리 문고, 1986년
  • Eleven영어, 1970
  • * 《11개의 이야기》 오구라 타카시 역, 하야카와 문고, 1990년, 개정판 2005년 - 서문은 그레이엄 그린
  • 「달팽이 관찰자」
  • 「사랑 도둑」
  • 「자라」
  • 「모빌에 함대가 입항했을 때」
  • 「클레이버링 교수의 신발견」
  • 「사랑의 절규」
  • 「아프톤 부인의 우아한 생활」
  • 「여주인공」
  • 「또 하나의 다리」
  • 「야만인들」
  • 「텅 빈 벌집」
  • Little Tales of Misogyny영어, 1977
  • * 《여성 혐오를 위한 소품집》 미야와키 타카오 역, 가와이데 문고, 1993년
  • 《회전하는 세계의 정지점: 초기 단편집 1938-1949》 미야와키 타카오 역, 가와이데 서방 신사, 2005년
  • 「멋진 아침」
  • 「불확실한 보물」
  • 「마법의 창문」
  • 「미스 저스트와 녹색 체조복을 입은 소녀들」
  • 「문 열쇠가 열려 있고 언제나 당신을 환영하는 장소」
  • 「광장에서」
  • 「텅 빈 신전」
  • 「카드의 저택」
  • 「자동차」
  • 「회전하는 세계의 정지점」
  • 「스타이나크가의 피아노」
  • 「정말 좋은 사람」
  • 「고요한 밤」
  • 「루이자를 부르는 벨」
  •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 중후기 단편집 1952-1982』 미야와키 타카오 역, 가와이데 서방 신사, 2005년
  • 해설은 평론가 폴 인헨더이와 1985년-1995년까지 하이스미스를 담당한 편집자 안나 폰 플란타. 각·단행본 미수록
  • 「손에 든 새」
  • 「죽을 때 들려오는 음악」
  •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
  • 「타고난 실패자」
  • 「위험한 취미」
  • 「귀국자들」
  •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
  • 「화난 두 마리의 비둘기」
  • 「게임의 행방」
  • 「필을 닮은 딸」
  • 「거래 성립」
  • 「미친 톱니바퀴」
  • 「미세스 브린의 곤란한 점, 세계의 곤란한 점」
  • 「두 번째 담배」

12. 4. 기타


  • Miranda the Panda Is on the Veranda영어 (도리스 샌더스와 공저, 1958년) - 아동 도서로, 하이스미스가 삽화를 담당했다.
  • Plotting and Writing Suspense Fiction영어 (1966년)
  • 《서스펜스 소설의 쓰기》 (츠보노 케이스케 역, 필름 아트사, 2022년) - 작가론, 소설론

13. 영화 및 드라마화된 작품

연도제목감독원작비고
1951열차 안의 낯선 자들앨프리드 히치콕열차 안의 낯선 자들[68]
1996Once You Meet a Stranger열차 안의 낯선 자들TV 영화
1960태양은 가득히르네 클레망재능 있는 리플리 씨
1999리플리앤서니 밍겔라재능 있는 리플리 씨
1981Eaux profondesMichel Deville《심연 Deep Water》
2021Deep WaterAdrian Lyne《심연 Deep Water》
2015캐롤토드 헤인스《소금의 값》
1977'Dites-lui que je laime''Claude Miller《이토록 달콤한 고통 This Sweet Sickness》
1987올빼미의 울음클로드 샤브롤《올빼미의 울음 The City of the Owl》
1978Die Gläserne ZelleHans W. Geißendörfer《유리감옥 Glass Cell》
2005지하의 리플리로저 스포티스우드《지하의 리플리》
1977미국의 친구빔 벤더스리플리의 게임
1966Le Meurtrier클로드 오탕-라라The Blunderer일본 미개봉
1969사형대에 키스로버트 스퍼열차 안의 낯선 자들재영화화
1977유리의 감방 또는 사랑의 유대한스 W. 가이젠도르퍼The Glass Cell
1982Eaux profondes미셸 드빌Deep Water일본 미개봉
1983Ediths Tagebuch한스 W. 가이젠도르퍼'Ediths Diary''일본 미개봉
1986Die Zwei Gesichter des Januar볼프강 슈토르히/가브리엘라 체르하우Two Faces Of January일본 미개봉
1989Der Geschichtenerzähler라이너 볼트A Suspension of Mercy일본 미개봉
1993Trip nach Tunis페터 괴델The Tremor of Forgery일본 미개봉
2002리플리스 게임릴리아나 카바니리플리의 게임재영화화
2004Found in the Street테리 키니Found in the Street일본 미개봉
2014두 개의 얼굴호세인 아미니The Two Faces of January
2016킬러의 눈빛앤디 고다드The Blunderer
2022깊은 수면애드리안 라인《물의 묘비》(Deep Water)
2022[https://mimosafilms.com/highsmith/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에 빠지다]에바 비티야다큐멘터리 영화, 그웬돌린 크리스티 내레이션, 일본 개봉 2023년 11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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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적 Eleven William Heinemann Ltd. 1970
[5] 서적 The Talented Miss Highsmith: The Secret Life and Serious Art of Patricia Highsmith https://archive.org/[...] St. Martin's Press 2009
[6] 서적 Beautiful Shadow: A Life of Patricia Highsmith Bloomsbury
[7] 서적 Patricia Highsmith: Her Diaries and Notebooks: 1941–1995 Liveright Publishing 2021
[8] 간행물 Patricia Highsmith & The Golden Age Of American Comics https://issuu.com/tw[...] TwoMorrows Publishing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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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서적 Devils, Lusts and Strange desires: The Life of Patricia Highsmith Bloomsbury Ca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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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서적 Anxiety and Evil in the Writings of Patricia Highsmith Ashgate Publishing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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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서적 A New Omnibus of Crime Oxford University Press 2005
[68] 서적 『目には見えない何か』解説
[69] 서적 有害コミック撲滅!―アメリカを変えた50年代「悪書」狩り 岩波書店 2012
[70] 서적 『イーディスの日記』解説
[71] 서적 11の物語 解説
[72] 서적 11の物語 序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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