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노그나투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프로바이노그나투스는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멸종된 소형 키노돈트로, '진보한 턱'을 의미한다. 1970년 알프레드 셔우드 로머에 의해 명명되었으며, 턱 구조, 두개골 특징, 치아 구조 등을 통해 육식 또는 충식 동물로 추정된다. 프로바이노그나투스는 소켓이 후관절골과 연결된 이중 턱 관절을 가지고 있으며, 뇌의 발달과 두정안의 소실을 통해 온혈동물로의 진화를 보여준다. 프로바이노그나투스는 프로바이노그나투스과에 속하며, 차냐레스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지역의 화산 활동과 관련된 대량 사망 사건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70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스타우리코사우루스
스타우리코사우루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브라질에서 살았던 2.1m 크기의 소형 이족보행 육식 공룡으로, 원시적인 골격 구조와 톱니 모양의 이빨을 지니며 헤레라사우루스과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되지만 계통 발생적 위치에 대한 논쟁이 있고, 불완전한 화석 기록으로 용각류와 수각류 기원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며 *테유와수 바베르네이*의 이명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 1970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기간토피테쿠스
기간토피테쿠스는 거대한 어금니 화석을 토대로 명명된 멸종된 유인원 속으로, 큰 덩치와 초식 또는 잡식성 식습관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오랑우탄과 더 가까운 관계이며 기후 변화 등으로 멸종했을 가능성이 있고, 미확인 동물의 정체로도 거론된다. - 프로바이노그나투스류 - 아구도테리움
아구도테리움은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주의 아구두 지역명과 "짐승"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속명이다. - 프로바이노그나투스류 - 치니쿠오돈
치니쿠오돈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등지에서 살았던 키노돈류의 한 속으로, 강력한 턱과 긴 송곳니를 가진 육식성 수궁류이며, 치골과 측두창이 발달했고, 현재까지 5개의 유효한 종이 알려져 있다.
프로바이노그나투스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Probainognathus |
명명자 | Romer, 1970 |
모식종 | Probainognathus jenseni |
모식종 명명자 | Romer, 1970 |
화석 발견 시기 | 후기 삼첩기 ~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상강 | 사지동물상강 |
강 | 단궁강 |
목 | 수궁목 |
미분류 | 수치류 |
아목 | 키노돈트아목 |
하목 | 유키노돈트류 |
미분류 | 프로바이노그나투스류 |
과 | †프로바이노그나투스과 |
하위 분류 | |
종 | P. jenseni |
2. 발견사와 명명
하버드 대학교 출신 수집가 제임스 A. 젠센이 이끄는 발굴팀이 아르헨티나 라리오하 주의 차냐레스 지층에서 프로바이노그나투스를 발견하였다. 이들은 캄포 데 탈람파야에서 리오 차냐레스 북쪽으로 3km 떨어진 거리에서 이 화석 표본을 채취했다.[20][1]
'''프로바이노그나투스 젠세니'''(Probainognathus jensenila)는 1970년 하버드 대학교의 고생물학자 알프레드 셔우드 로머가 최초로 명명하고 이를 투고하였다.[20][1] 속명 '프로바이노그나투스'는 그리스어로 '진보한 턱'이라는 뜻으로, 진보된 턱관절에서 비롯됐다. 종소명 '젠세니'는 제임스 A. 젠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20][1]
호세 보나파르트와 알프레드 W. 크롬톤의 1994년 논문에서는 아르헨티나 북서부의 이스치구알라스토 지층에서 발견된 어린 두개골(PVSJ 410)을 프로바이오그나투스의 비교 표본으로 인정했다. 이후 연구에서는 PVSJ 410이 프로바이오그나투스보다는 더 파생된 키노돈트에 속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다.[21][2] 이 표본은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에서 CT 스캔을 거쳤으며, 그 결과로 생성된 3D 모델은 일반에 공개되었다.[22][3]
1994년, 라리오하 국립대학교에서 다른 표본 몇 점과 함께 프로바이노그나투스 젠세니의 모식 표본이 도난당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26][23][7][4]
2. 1. 모식표본 도난 사건
3. 해부학적 특징
프로바이노그나투스는 소형 키노돈트로, 표본과 출처에 따라 크기가 일관되지 않아 쥐 만한 것에서부터 개와 크기가 비슷한 것까지 다양하다.[24][25]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후비공은 전상악골 돌출부를 넘어 확장되었으며 매우 얇았다. 이 구조의 겉보기 약점 때문에 여러 표본에서 부러졌으며, 이를 연구하는 데 어려움이 가중되었다.[20][1] 안와 아래 아치와 관골궁은 비교적 날카롭게 형성되었으며, 관골궁 뒤쪽에 비늘뼈의 연장이 있었다. 프로바이노그나투스는 치열의 뒤쪽 끝까지 뻗어 있는 긴 이차 구개를 가지고 있었다.[20][1] 이차 구개는 주로 구개골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다소 좁았다. 이러한 구개의 좁아짐은 뒤쪽 아래 어금니를 맞출 수 있도록 공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서골은 이차 구개 뒤쪽으로 뻗어 있었고 상당한 익상골 플랜지가 존재했다.[20][1]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두개골은 평균 길이가 7cm 정도였으며 송과체공이 없었다.[1] 두개골은 길이에 비해 넓었고, 얼굴은 짧고 좁았지만, 관골 부위는 비교적 컸는데, 이는 턱 근육 부착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1] 두개골은 또한 포유류의 전형적인 특징인 이중 후두과를 가지고 있었다.[9] 키니쿠돈과 같은 가까운 친척들과 비교했을 때,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뇌두개는 두정골 부위에서 더 넓었고, 두개골의 후두 부위는 더 깊었다. 마찬가지로, 두정골은 깊이가 더 깊었고, 후두골 능선은 더 높았으며, 안와는 머리의 나머지 부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컸다. 시상 능선 또한 뒤쪽으로 길어졌고, 후두 능선으로 갈라졌다. 이는 프로바이노그나투스에서 더 곧은 후방 가장자리와 더 오목한 후두부를 초래했다.[1] 프로바이노그나투스에서는 두정안 (두정부에 존재했던 빛을 수용하는 기관)이 완전히 소실되었다. 이는 본 속, 더 나아가 일부 키노돈류가 항온 동물이었음을 시사하며, 이러한 진화는 수궁류 내에서 단계적으로 진행되었던 것으로 보인다.[17]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턱은 특히 계통발생학적으로 중요하다. 형태학적으로 덴타리는 아래턱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관절 부위와 턱 관절 부위까지 뒤쪽으로 굽고 확장되었다.[1] 이에 상응하여 위턱에서는 비늘뼈가 사두골 옆에 위치했다.[10] 다른 일부 키노돈트처럼 ''프로바이노그나투스''는 비늘뼈에 소켓(관절와)이 있어 이중 턱 관절을 가지고 있었다. 로머(1970)는 이 소켓이 현대 포유류와 ''모르가누코돈''과 같은 초기 포유류형류에서 볼 수 있듯이 아래턱의 덴타리 뼈와 연결된다고 해석했다.[1] 이후 연구에서는 이 소켓이 덴타리가 아닌, 덴타리 후방 뼈 중 하나인 후관절골과 연결된다고 재해석했다.[11] 일단 덴타리-비늘뼈 연결이 확립되면, 턱 관절에 관여했던 이전의 뼈인 관절골과 사두골은 각각 내이의 망치뼈와 모루뼈로 통합될 수 있었다.[1]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경우 아직 이 단계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사두골의 크기가 작아지고, 비늘뼈와의 느슨한 연결, 등골과의 근접성을 볼 때, 사두골-모루뼈 과정이 진행 중이었음을 알 수 있다.[9]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턱은 포유류와 유사한 연조직 특징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턱 근육은 더 앞쪽으로 위치했을 것으로 생각되며, 깨물근은 얕은 깨물근과 깊은 깨물근의 두 개의 별도 근육으로 분리되었을 것이다.[12][13]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식성은 치아 구조를 기반으로 추정해 육식성 또는 충식성으로 여겨진다.[20][21]
치아에는 끝이 뭉툭하고 일부 발달한 송곳니와 어금니, 수직으로 자리잡은 상전치 4개, 그리고 살짝 앞으로 기울어진 하전치 세 개가 속해 있다.[26] 어금니는 옆으로 보면 가늘어 보이나 앞뒤로 늘어져 있고 치열을 따라 뾰족한 끝 몇 개가 나 있다.[20]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두개골을 본뜬 것을 바탕으로 뇌의 세부 구조를 추정할 수 있다.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뇌반구는 매우 길쭉하며 후각 구근과 대뇌 및 뇌소엽이 잘 발달되어 있다.[27][8] 전구와 같이 덜 두드러진 구조물도 존재한다.[27][8] 이러한 특징들은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뇌가 시각, 청각, 운동 및 신체 감각 체계를 잘 발달시켰음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뇌는 온혈동물로 진화하는 과정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27][8] 프로바이노그나투스에서는 두정안이 완전히 소실되었는데, 이는 이 속과 일부 키노돈트가 항온 동물이었음을 시사하며, 이러한 진화는 수궁류 내에서 단계적으로 진행되었음을 보여준다.[17]
3. 1. 치아와 식성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식성은 치아 구조를 기반으로 추정해 육식성 또는 충식성으로 여겨진다.[20][21]치아에는 끝이 뭉툭하고 일부 발달한 송곳니와 어금니, 수직으로 자리잡은 상전치 4개, 그리고 살짝 앞으로 기울어진 하전치 세 개가 속해 있다.[26] 어금니는 옆으로 보면 가늘어 보이나 앞뒤로 늘어져 있고 치열을 따라 뾰족한 끝 몇 개가 나 있다.[20]
3. 2. 뇌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두개골을 본뜬 것을 바탕으로 뇌의 세부 구조를 추정할 수 있다.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뇌반구는 매우 길쭉하며 후각 구근과 대뇌 및 뇌소엽이 잘 발달되어 있다.[27][8] 전구와 같이 덜 두드러진 구조물도 존재한다.[27][8] 이러한 특징들은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뇌가 시각, 청각, 운동 및 신체 감각 체계를 잘 발달시켰음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뇌는 온혈동물로 진화하는 과정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27][8] 프로바이노그나투스에서는 두정안이 완전히 소실되었는데, 이는 이 속과 일부 키노돈트가 항온 동물이었음을 시사하며, 이러한 진화는 수궁류 내에서 단계적으로 진행되었음을 보여준다.[17]3. 3. 머리뼈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후비공은 전상악골 돌출부를 넘어 확장되었으며 매우 얇았다. 이 구조의 겉보기 약점 때문에 여러 표본에서 부러졌으며, 이를 연구하는 데 어려움이 가중되었다.[20][1] 그러나 몇 가지 특징이 확인되었다. 안와 아래 아치와 관골궁은 비교적 날카롭게 형성되었으며, 관골궁 뒤쪽에 비늘뼈의 연장이 있었다. 프로바이노그나투스는 치열의 뒤쪽 끝까지 뻗어 있는 긴 이차 구개를 가지고 있었다.[20][1] 이차 구개는 주로 구개골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다소 좁았다. 이러한 구개의 좁아짐은 뒤쪽 아래 어금니를 맞출 수 있도록 공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서골은 이차 구개 뒤쪽으로 뻗어 있었고 상당한 익상골 플랜지가 존재했다.[20][1]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두개골은 평균 길이가 7cm 정도였으며 송과체공이 없었다.[1] 두개골은 길이에 비해 넓었고, 얼굴은 짧고 좁았지만, 관골 부위는 비교적 컸는데, 이는 턱 근육 부착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1] 두개골은 또한 포유류의 전형적인 특징인 이중 후두과를 가지고 있었다.[9] 키니쿠돈과 같은 가까운 친척들과 비교했을 때,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뇌두개는 두정골 부위에서 더 넓었고, 두개골의 후두 부위는 더 깊었다. 마찬가지로, 두정골은 깊이가 더 깊었고, 후두골 능선은 더 높았으며, 안와는 머리의 나머지 부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컸다. 시상 능선 또한 뒤쪽으로 길어졌고, 후두 능선으로 갈라졌다. 이는 프로바이노그나투스에서 더 곧은 후방 가장자리와 더 오목한 후두부를 초래했다.[1] 프로바이노그나투스에서는 두정안 (두정부에 존재했던 빛을 수용하는 기관)이 완전히 소실되었다. 이는 본 속, 더 나아가 일부 키노돈류가 항온 동물이었음을 시사하며, 이러한 진화는 수궁류 내에서 단계적으로 진행되었던 것으로 보인다.[17]
3. 4. 턱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턱은 특히 계통발생학적으로 중요하다. 형태학적으로 덴타리는 아래턱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관절 부위와 턱 관절 부위까지 뒤쪽으로 굽고 확장되었다.[1] 이에 상응하여 위턱에서는 비늘뼈가 사두골 옆에 위치했다.[10] 다른 일부 키노돈트처럼 ''프로바이노그나투스''는 비늘뼈에 소켓(관절와)이 있어 이중 턱 관절을 가지고 있었다. 로머(1970)는 이 소켓이 현대 포유류와 ''모르가누코돈''과 같은 초기 포유류형류에서 볼 수 있듯이 아래턱의 덴타리 뼈와 연결된다고 해석했다.[1] 이후 연구에서는 이 소켓이 덴타리가 아닌, 덴타리 후방 뼈 중 하나인 후관절골과 연결된다고 재해석했다.[11] 일단 덴타리-비늘뼈 연결이 확립되면, 턱 관절에 관여했던 이전의 뼈인 관절골과 사두골은 각각 내이의 망치뼈와 모루뼈로 통합될 수 있었다.[1]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경우 아직 이 단계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사두골의 크기가 작아지고, 비늘뼈와의 느슨한 연결, 등골과의 근접성을 볼 때, 사두골-모루뼈 과정이 진행 중이었음을 알 수 있다.[9]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턱은 포유류와 유사한 연조직 특징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턱 근육은 더 앞쪽으로 위치했을 것으로 생각되며, 깨물근은 얕은 깨물근과 깊은 깨물근의 두 개의 별도 근육으로 분리되었을 것이다.[12][13]
4. 분류
1970년 로머는 ''프로바이노그나투스''(Probainognathus)를 처음 기술하면서 전반적인 유사성을 바탕으로 키니쿠돈과로 분류했다.[1] 1973년, 그는 ''프로바이노그나투스''가 다른 키니쿠돈과 동물들과 충분히 다르다고 판단하여 프로바이노그나투스과(Probainognathidae)를 설립했다.[14] 2016년에는 브라질에서 두 번째 프로바이노그나투스과 동물인 ''보나시노돈(Bonacynodon)''이 발견되었다.[2] 계통 발생학적 분석에 따르면 프로바이노그나투스과는 프로바이노그나투스아강(Probainognathia)에서 초기에 분화된 구성원으로, 트라베르소돈트과 및 다른 키노그나투스류보다 포유류에 더 가깝다.[2]
2023년 스테파넬로 등의 연구에서 제시된 분기도는 프로바이노그나투스아강 내에서 ''프로바이노그나투스''의 위치를 보여준다. ''프로바이노그나투스''는 ''보나시노돈(Bonacynodon)''과 함께 프로바이노그나투스과를 구성하며, 키니쿠돈(Chiniquodon)보다는 프로바이노그나투스아강의 더 안쪽 분기도에 위치한다.[15]
5. 고생태학
''프로바이노그나투스''는 아르헨티나 라리오하 주 차냐레스 지층에서 수집되었다.[1] 이 지역은 주로 화산 결핵체에 화석화된 사지형류의 보존으로 유명하다.[16] ''프로바이노그나투스''가 이 지역에 서식했을 당시, 이 지역은 다량의 퇴적물 찌꺼기와 화산재가 유입된 열곡 분지 내의 호수 지역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16]
다양한 증거는 차냐레스 지층에서 사지형류의 대량 사망이 사망 원인이었음을 시사한다.[16] 이 지역에서는 어린 개체와 성체 개체의 화석이 모두 발견되었으며, 이는 ''프로바이노그나투스''에 국한되지 않고 이 사건의 희생자가 된 많은 분류군을 대표한다. 또한, 이 지층에서는 초식동물, 육식동물, 잡식동물의 특이한 밀집 분포가 나타난다. 각 유형의 수많은 화석이 서로 근접하여 발견되었는데, 이러한 혼합은 일반적으로 드물다. 따라서 이러한 이례적인 표본 분포는 죽음의 사건으로 인해 이 동물들이 갈 곳 없이, 아마도 어떤 종류의 해안가에 갇히게 되었기 때문일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다.[16]
특히 화산 보존의 특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증거는 화산 활동이 어떤 방식으로든 사망 사건에 역할을 했다는 가설로 이어졌다. 제안된 사건에는 대량의 화산재 분출, 치명적인 가스 분출 또는 더 가능성이 높은 화산 활동으로 인한 홍수가 포함된다. 화산 활동은 댐 건설 또는 기타 물의 전환을 유발하여 이 지역에 광범위한 홍수를 일으켰고, ''프로바이노그나투스'' 및 다른 사지형류의 죽음을 초래했을 수 있다.[16] 그러나 불행하게도 화산 활동이 이 대규모 사망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는지, 아니면 사후 보존에 기여했을 뿐인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16]
프로바이노그나투스가 발견된 차나레스 층에서는 대형 육식동물로서 크루로타르시류가, 다수를 차지하는 초식 혹은 잡식 동물로서 중형 키노돈류(마세토그나투스와 트라베르소돈류)가 보고되었다. 또한 소수이긴 하지만 대형의 디키노돈류와, 자세한 학명은 불명이지만 육식(소동물 섭식)의 중형 키노돈류가 발견되었다.[18]
5. 1. 한국과의 관계
참조
[1]
논문
The Chañares (Argentina) Triassic Reptile Fauna VI. A Chiniquodontid Cynodont with an Incipient Squamosal-Dentary Jaw Articulation
https://www.biodiver[...]
[2]
논문
Two New Cynodonts (Therapsida) from the Middle-Early Late Triassic of Brazil and Comments on South American Probainognathians
2016
[3]
웹사이트
Probainognathus sp. †, Fossil Eucynodont
https://digimorph.or[...]
[4]
웹사이트
Hultz, Thomas R. "Missing La Rioja Specimens"
https://dml.cmnh.org[...]
[5]
웹사이트
Cynodont - ''Probainognathus jenseni'' Skull
https://boneclones.c[...]
[6]
웹사이트
Triassic Cynodonts; Cynognathidae, Probainognathidae and 'Allies', an Internet Directory
https://home.arcor.d[...]
[7]
논문
A Sectorial Toothed Cynodont (Therapsida) from the Triassic Santa Cruz Do Sul Fauna, Santa Maria Formation, Southern Brazil
https://sciencepress[...]
[8]
논문
The brain of the mammal-like reptile Probainognathus jenseni (Therapsida, Cynodontia). A correlative paleo-neoneurological approach to the neocortex at the reptile-mammal transition
1980
[9]
서적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 A history of the backboned animals through time
New York: Wiley-Liss
[10]
웹사이트
Jaws to ears in the ancestors of mammals
https://evolution.be[...]
[11]
논문
The evolution of the jaw articulation of cynodonts
https://www.research[...]
1972
[12]
웹사이트
Fossils and the history of life - How did mammals evolve?
https://www.blackwel[...]
[13]
서적
Principles of evolution: System, species, and the history of life
Garland Science, Taylor & Francis Group
[14]
간행물
The Chanares (Argentina) Triassic reptile fauna. XVIII. Probelesodon minor, a new species of carnivorous cynodont; family Probainognathidae nov.
[15]
논문
A complete skull of a stem mammal from the Late Triassic of Brazil illuminates the early evolution of prozostrodontian cynodonts
2023
[16]
논문
Paleoenvironment and Taphonomy of the Chañares Formation Tetrapod Assemblage (Middle Triassic), Northwestern Argentina: Spectacular Preservation in Volcanogenic Concretions
https://www.losabdal[...]
[17]
문서
The sixth sense in mammalian forerunners: Variability of the parietal foramen and the evolution of the pineal eye in South African Permo-Triassic eutheriodont therapsids
2016
[18]
간행물
The Chañares Formation: a window to a Middle Triassic tetrapod community
https://onlinelibrar[...]
[19]
간행물
The Chañares (Argentina) Triassic Reptile Fauna VI. A Chiniquodontid Cynodont with an Incipient Squamosal-Dentary Jaw Articulation
https://www.biodiver[...]
[20]
논문
https://www.biodiver[...]
[21]
논문
[22]
웹인용
Probainognathus sp. †, Fossil Eucynodont
http://digimorph.org[...]
2003-08-03
[23]
웹인용
Hultz, Thomas R. "Missing La Rioja Specimens"
http://dml.cmnh.org/[...]
2024-07-26
[24]
웹인용
Cynodont - ''Probainognathus jenseni'' Skull
https://boneclones.c[...]
2023-10-07
[25]
웹인용
Triassic Cynodonts; Cynognathidae, Probainognathidae and 'Allies', an Internet Directory
http://home.arcor.de[...]
2003-08-27
[26]
논문
http://sciencepress.[...]
[27]
논문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