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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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핑거스타일은 기타 연주 기법의 하나로, 손가락을 사용하여 현을 뜯어 소리를 내는 방식이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이 래그타임 피아노를 모방하며 시작되었고, 컨트리, 포크,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확산되었다. 엄지, 집게, 가운데, 약지 등 손가락을 활용한 다양한 주법과 아르페지오, 트레몰로, 슬랩, 태핑 등의 기교가 사용되며, 나일론 현, 스틸 현 기타 등 다양한 종류의 악기로 연주된다. 핑거스타일은 퍼커시브, 펑키, 아프리카, 뉴에이지 등 다양한 스타일로 발전해왔으며, 슬라이드, 스틸, 슬랙키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에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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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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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핑거스타일의 역사는 특정 시기나 인물로 명확하게 정의하기 어렵다. 하지만,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남부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이 래그타임 피아노 음악을 모방하면서 핑거스타일의 초기 형태가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컨트리 음악, 포크 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확산되었고, 20세기 중반에는 클래식 기타 연주 기법의 발전과 함께 핑거스타일이 더욱 정교해졌다. 현대에는 핑거스타일이 다양한 음악 장르와 결합하며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퍼커시브 주법, 태핑, 하모닉스 등 새로운 기교들이 등장하며 핑거스타일의 표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엄지부터 약지까지 4개의 손가락을 사용하는 주법
3. 핑거스타일의 기교
엄지부터 약지를 순서대로 움직여 아르페지오나 트레몰로 등을 연주하는 주법이다. 기타에서는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모두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쓰리 핑거 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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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부터 가운데 손가락을 순서대로 움직여 아르페지오나 트레몰로 등을 연주하는 주법이다. 원래는 블루그래스나 컨트리 음악에서 5현 밴조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주법이며, 여기에서 파생된 형태로 포크송이나 록 (음악)의 기타 연주에서도 종종 사용된다.
베이스에서의 쓰리 핑거 피킹은 일반적이지 않다. 베이스 연주 시 엄지를 지점으로 손바닥을 고정하기 때문에, 집게손가락, 가운데 손가락, 약지의 3개의 손가락을 사용하게 되며, 약지가 다른 손가락에 비해 움직이기 어렵고 힘이 약하기 때문에 피킹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일렉트릭 베이스 연주에서 이 주법을 사용하는 베이시스트로는 재즈의 스탠리 클라크나 앤서니 잭슨 등이 있다. 재즈 베이시스트인 매튜 개리슨(:en:Matthew Garrison)이나 아드리앙 페로(:en:Hadrien Feraud) 등은 이 주법에 엄지를 더한 포 핑거 피킹을 하기도 한다. 우드 베이스에서는, 재즈 베이시스트인 닐스-헤닝 외르스테드 페데르센(:en:Niels-Henning Ørsted Pedersen)이 집게손가락~약지의 3개 손가락으로 고속 프레이징을 자유자재로 구사했지만, 페데르센이 개발한 이 주법은 매우 독창적이고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것이어서, 추종자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투 핑거 피킹
콘트라베이스나 베이스 기타에서의 핑거 피킹으로는 가장 일반적인 주법으로, 음악 장르를 불문하고 활용된다. 피크 주법에 비해 윤곽이나 어택이 흐릿해지기 쉽지만, 뉘앙스의 변화는 비교적 주기 쉽다.
주로 컨트리 음악, 블루그래스 등에서 사용되는 주법. 폴 매카트니[39], 폴 사이먼, PPM 등이 이 연주 방법으로 악곡을 발표한 적이 있다.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
;'''아포얀도'''
:스페인어로 "기대다"라는 의미.
:기타・베이스에서, 피킹 후 손가락을 옆의 현에 대고 멈추는 주법.
;'''알 아이레'''
:스페인어로 "공중에"라는 의미.
:기타・베이스에서, 피킹 후 손가락을 옆의 현에 닿지 않게 하는 주법.
3. 1. 기본 기교
핑거스타일의 기본 기교에는 아르페지오, 트레몰로, 라스게아도 등이 있다. 아르페지오는 코드를 구성하는 음들을 순차적으로 연주하는 기법이다. 엄지부터 약지를 순서대로 움직여 연주하며,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모두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트레몰로는 p, i, m, a 또는 p, a, m, i의 차례를 빠르게 되풀이하여 만돌린이나 실로폰을 연주하듯이 소리를 내는 연주법이다. 음이 고르게 될 수 있게 터치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집중하여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스게아도는 플라멩코 기타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법으로, 손가락을 순차적으로 펴면서 줄을 때리는 듯이 연주한다. 단순 스트로크와 소리의 질감 차이가 크고, 스트로크보다 좀 더 효율적으로 리듬을 쪼개서 표현 할 수 있다.
트레몰로 효과와 빠르고 유창한 스케일 연주, 그리고 다양한 아르페지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얼터네이션(교호 주법), 즉, 같은 손가락으로 현을 두 번 연속해서 뜯지 않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일반적인 얼터네이션 패턴은 다음과 같다.
고전 기타 연주자들은 악기 연주 방식에서 상당한 자유를 누린다. 손가락이 현의 어느 위치를 뜯느냐에 따라 음색이 달라지는데, 현의 중간 부근을 "부드럽게"(''돌체'') 뜯는 것에서부터 현의 끝 부근을 "강하게"(''폰티첼로'') 뜯는 것까지 가능하다. 손톱 사용 여부도 음색에 영향을 미치는데, 현대 고전 기타 연주는 손톱과 손가락 끝을 모두 현에 닿게 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안드레스 세고비아가 이 기술을 대중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콘서트 기타 연주자는 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손톱을 매끄럽게 다듬고, 주의 깊게 모양을 유지해야 한다.[7]
쓰리 핑거 피킹은 엄지부터 가운데 손가락을 순서대로 움직여 아르페지오나 트레몰로 등을 연주하는 주법이다. 원래는 블루그래스나 컨트리 음악에서 5현 밴조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주법이며, 여기에서 파생된 형태로 포크송이나 록 (음악)의 기타 연주에서도 종종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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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핑거 피킹은 콘트라베이스나 베이스 기타에서의 핑거 피킹으로 가장 일반적인 주법으로, 음악 장르를 불문하고 활용된다. 집게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주로 사용하며,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사용하는 방식은 주로 컨트리 음악, 블루그래스 등에서 사용된다. 폴 매카트니[39], 폴 사이먼 등이 이 연주 방법을 사용했다.
아포얀도는 스페인어로 "기대다"라는 의미로, 기타・베이스에서 피킹 후 손가락을 옆의 현에 대고 멈추는 주법이다. 알 아이레는 스페인어로 "공중에"라는 의미로, 기타・베이스에서 피킹 후 손가락을 옆의 현에 닿지 않게 하는 주법이다.
3. 2. 확장 기교
슬랩은 베이스 기타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법으로, 엄지로 줄을 때리듯 타격을 가해 특유의 리듬감을 표현하는 연주 테크닉이다. 슬램 (Slam)의 기본을 이루는 테크닉 중 하나이기도 하다.
코타시브는 일본에서 '파치키', '데코핑' 등으로 불리며, '어택 뮤트 (Attack Mute)', '네일 어택(Nail Attack)'이라고도 불린다. 오시로 코타로가 사용하며 널리 알려졌지만, 이미 다른 기타리스트들이 사용하던 테크닉을 수용하고 발전시킨 것이다. 어택 뮤트는 기타 줄을 튕기는 대신 때리는 듯한 동작으로 강한 음과 타악기적인 소리를 동시에 내는 테크닉이다.
태핑은 손가락으로 기타 줄을 세게 눌러 소리를 내는 주법이다.
하모닉스는 특정 프렛(4, 5, 7, 9, 12, 17, 19)에서 손가락을 줄 위에 살짝 올렸다 떼는 방식으로 배음을 만들어내는 주법이다. 내추럴 하모닉스(Natural Harmonics), 인공 하모닉스(Artificial Harmonics), 태핑 하모닉스(Tapping Harmonics)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바디힛은 기타 바디를 타악기처럼 두드려 소리를 내는 주법이다.
4. 핑거스타일 기타 종류
나일론 현 기타는 핑거스타일로 가장 자주 연주된다.[4] 클래식 기타는 핑거스타일 연주에 널리 사용되는 기타로, 섬세하고 따뜻한 음색이 특징이며, 피아노와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화성과 다성 음악을 솔로로 연주할 수 있다.[4] 클래식 기타 음악은 가장 일반적으로 기본 튜닝(EADGBE)으로 연주/작곡되지만, 드롭 D와 같은 변형 튜닝도 흔하다.
플라멩코 기타는 플라멩코 음악에 특화된 기타로, 클래식 기타보다 더 밝고 강렬한 음색을 가지며, 리듬감과 볼륨을 강조한다. 플라멩코 기타리스트는 개방현을 사용할 수 있는 A와 E와 같은 조를 선호하며, 필요한 경우 카포를 사용한다. 피카도, 라스게아도, 알자푸아, 트레몰로와 같은 특수 기법이 사용된다.
보사노바는 기타 피크를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연주하며, 클래식 기타로 가장 흔하게 연주된다. 주앙 질베르투는 삼바 앙상블의 여러 리듬 레이어 중 하나인 탐보린을 피킹하는 손에 적용하여 기본적인 리듬을 연주했다.
4. 1. 나일론 현 기타
나일론 현 기타는 핑거스타일로 가장 자주 연주된다.[4] 클래식 기타는 핑거스타일 연주에 널리 사용되는 기타로, 섬세하고 따뜻한 음색이 특징이며, 피아노와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화성과 다성 음악을 솔로로 연주할 수 있다.[4] 클래식 기타 음악은 가장 일반적으로 기본 튜닝(EADGBE)으로 연주/작곡되지만, 드롭 D와 같은 변형 튜닝도 흔하다.
플라멩코 기타는 플라멩코 음악에 특화된 기타로, 클래식 기타보다 더 밝고 강렬한 음색을 가지며, 리듬감과 볼륨을 강조한다. 플라멩코 기타리스트는 개방현을 사용할 수 있는 A와 E와 같은 조를 선호하며, 필요한 경우 카포를 사용한다. 피카도, 라스게아도, 알자푸아, 트레몰로와 같은 특수 기법이 사용된다.
보사노바는 기타 피크를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연주하며, 클래식 기타로 가장 흔하게 연주된다. 주앙 질베르투는 삼바 앙상블의 여러 리듬 레이어 중 하나인 탐보린을 피킹하는 손에 적용하여 기본적인 리듬을 연주했다.
4. 2. 스틸 현 기타
5. 다양한 핑거스타일 주법
엄지부터 약지까지 4개의 손가락을 사용하는 주법은 엄지부터 약지를 순서대로 움직여 아르페지오나 트레몰로 등을 연주하는 방식이다. 기타에서는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모두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쓰리 핑거 피킹은 엄지부터 가운데 손가락을 순서대로 움직여 아르페지오나 트레몰로 등을 연주하는 주법이다. 원래는 블루그래스나 컨트리 음악에서 5현 밴조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포크송이나 록 (음악)의 기타 연주에서도 종종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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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에서의 쓰리 핑거 피킹은 일반적이지 않다. 베이스 연주 시 엄지를 지점으로 손바닥을 고정하기 때문에 집게손가락, 가운데 손가락, 약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약지가 다른 손가락에 비해 움직이기 어렵고 힘이 약해 피킹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이 주법을 사용하는 베이시스트로는 재즈의 스탠리 클라크나 앤서니 잭슨 등이 있다. 매튜 개리슨(:en:Matthew Garrison)이나 아드리앙 페로(:en:Hadrien Feraud) 등은 엄지를 더한 포 핑거 피킹을 하기도 한다. 우드 베이스에서는 닐스-헤닝 외르스테드 페데르센(:en:Niels-Henning Ørsted Pedersen)이 집게손가락~약지의 3개 손가락으로 고속 프레이징을 구사했지만, 매우 독창적이고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것이어서 추종자는 거의 없었다.
투 핑거 피킹은 다음과 같다.
- 집게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 콘트라베이스나 베이스 기타에서 가장 일반적인 주법으로, 음악 장르를 불문하고 활용된다. 피크 주법에 비해 윤곽이나 어택이 흐릿해지기 쉽지만, 뉘앙스 변화는 비교적 주기 쉽다.
- 엄지와 집게손가락: 주로 컨트리 음악, 블루그래스 등에서 사용되는 주법. 폴 매카트니[39], 폴 사이먼, PPM 등이 이 연주 방법으로 악곡을 발표했다.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는 다음과 같다.
- '''아포얀도''': 스페인어로 "기대다"라는 의미. 기타・베이스에서, 피킹 후 손가락을 옆의 현에 대고 멈추는 주법.
- '''알 아이레''': 스페인어로 "공중에"라는 의미. 기타・베이스에서, 피킹 후 손가락을 옆의 현에 닿지 않게 하는 주법.
5. 1. 북미 전통 핑거스타일
컨트리 블루스 핑거피킹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남부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이 래그타임 피아노 음악을 모방하며 발전시킨 스타일이다.[8] 기타리스트의 엄지손가락은 피아니스트의 왼손 역할을, 다른 손가락들은 오른손 역할을 했다.[8] 최초로 녹음된 예는 블라인드 블레이크, 빅 빌 브루언지, 스킵 제임스, 블라인드 윌리 맥텔, 멤피스 미니, 미시시피 존 허트와 같은 연주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8] 블라인드 윌리 존슨과 탬파 레드와 같은 초기 블루스 연주자들은 슬라이드 기타 기법을 추가했다.
아메리칸 프리미티브 기타는 존 페이가 창시한 핑거스타일 기타의 하위 장르로, 민속 음악적인 요소와 다양한 오픈 튜닝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8] 레오 코트케는 1969년 페이의 타코마 레이블에서 그의 데뷔 음반 ''6현 및 12현 기타''를 발표했다. 존 페이와 로비 바쇼는 인도 고전 음악의 확장된 라가, 일본 코토, 미시시피 존 허트 또는 블라인드 블레이크의 초기 래그타임 기반 컨트리 블루스 음악 등을 그들의 작품에 사용했다.
핑거스타일은 곧 컨트리 음악 아티스트인 샘 맥기, 아이크 에벌리(에벌리 브라더스의 아버지), 멀 래비스, "썸스" 카릴과 같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졌다.[9] 이후 체트 앳킨스가 이 스타일을 더욱 발전시켰다.[9] 멀 래비스를 포함한 일부는 할로우 바디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했고,[10] 데릭 트럭스나 마크 노플러와 같은 일부 현대 록 뮤지션은 깁슨 레스폴 또는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와 같은 솔리드 바디 일렉트릭 기타에 전통적인 북미 핑거피킹 기법을 사용한다.
초창기 래그타임 기타의 거장 중 한 명은 1920년대 후반과 1930년대 초반에 인기를 얻었던 음반 아티스트인 블라인드 블레이크였다. 1960년대에는 새로운 세대의 기타리스트들이 이러한 뿌리로 돌아가 피아노 곡을 솔로 기타를 위해 편곡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연주자들 중 가장 유명하고 재능 있는 사람 중 한 명은 솔로 기타를 위해 ''세인트 루이스 티클''을 편곡한 데이브 밴 론크였다. 1971년,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립먼과 에릭 쇤버그는 스콧 조플린 래그와 기타 복잡한 피아노 편곡을 Folkways Records에서 LP ''The New Ragtime Guitar''로 편곡하고 녹음했다. 게리 데이비스 목사는 뉴욕시에서 활동하며 많은 촉망받는 핑거 피커들을 지도했다.[11]
카터 패밀리 피킹은 "'엄지 브러시' 기법 또는 '카터 릭', 그리고 '교회 릭'과 '카터 스크래치'"로도 알려져 있으며,[12] 카터 패밀리의 메이블 카터의 독특한 리듬 기타 연주 스타일에서 유래된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법이다. 이 연주법은 보통 낮은 E, A, D현에서 멜로디를 연주하는 동시에, 높은 G, B, E현에서 리듬 스트럼을 계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3]
이 스타일은 주로 스틸 스트링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된다. 패턴 피킹은 "미리 설정된 오른손 패턴"을 사용하는 반면, 핑거피킹은 왼손으로 표준적인 코드를 연주한다.[16]
트래비스의 스타일은 정의된, 교대하는 베이스 현 패턴을 포함하지 않았다. 오히려 교대하는 "베이스 스트럼" 패턴이었으며, 그 결과 래그타임 피아노를 연상시키는 반주 리듬이 만들어졌다. 그의 연주 스타일을 "엄지 피킹"이라고 자주 언급했는데, 이는 그가 연주할 때 밴조 엄지 픽만 사용했기 때문일 수 있으며, 또는 그의 고향인 켄터키주 멀렌버그 카운티에서 모스 레이거와 아이크 에벌리에게 이 연주 방식을 배운 후 "멀렌버그 피킹"이라고 불렀다.
5. 2. 영국 포크 바로크
1960년대 초 영국에서 등장한 '포크 바로크'는 미국 포크, 블루스, 재즈, 래그타임의 요소와 영국의 전통 음악을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이다.[19] 2차 영국 포크 부흥의 음악가들이 이 스타일을 개척했는데, 이들은 1950년대 후반 스키플 열풍 속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미국 블루스, 포크, 재즈 스타일을 사용했고, 때로는 오픈 D와 G 튜닝을 사용했다.[19]데비 그레이엄과 마틴 카시는 이러한 스타일을 전통적인 영국 모드 음악 연주에 적용하려 시도했다.[20] 곧 버트 얀슈와 존 렌번이 뒤따르며 스타일을 더욱 발전시켰다.[20] 이들은 특히 D-A-D-G-A-D 튜닝을 채택했는데, 이는 메이저도 마이너도 아닌 서스펜디드-포스 D 코드를 만들어 모드 기반 포크송의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21] 이는 트래비스 피킹을 기반으로 멜로디에 중점을 둔 핑거스타일로 반주에 적합했다.[21]
'포크 바로크'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덴슬로우는 그레이엄이 전통적인 영국 포크송 '세븐 집시'를 녹음한 ''포크, 블루스 앤 비욘드''(1964)를 이 스타일의 시작으로 꼽았다.[22] 그레이엄은 인도, 아프리카, 미국, 켈트, 현대 및 전통 미국적 영향과 혼합했고, 카시는 이 튜닝을 사용하여 두 개의 가장 낮은 현의 엄지로 연주되는 드론을 재현했다. 얀슈는 더욱 강력한 피킹 스타일과 재즈와 래그타임의 영향을 가져와 복잡한 베이스라인을 이끌었다. 렌번은 이러한 경향을 바탕으로 중세 음악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23]
1970년대 초, 닉 드레이크, 팀 버클리, 존 마틴과 같은 차세대 영국 아티스트들은 새로운 튜닝과 기법을 추가했다. 존 마틴의 ''솔리드 에어''(1972)는 이후 영국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들의 기준이 되었다.[24] 최근에는 마틴 심슨이 전통적인 영국 및 미국 자료의 복잡한 혼합, 혁신적인 편곡 및 기타 슬라이드 사용 등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준다.[25]
마틴 카시는 그의 기타 스타일을 프랑스 기타리스트 피에르 벤수산에게 전수했다.[26] 이 스타일은 딕 고프에 의해 스코틀랜드에서, 그리고 폴 브래디, 도널 러니, 믹 몰로니와 같은 아일랜드 음악가들에게서 받아들여졌다.[27] 카시는 폴 사이먼에게도 영향을 미쳤는데, ''스카보로 페어''와 데비의 ''안지'' 녹음이 ''사운즈 오브 사일런스''에 등장하며 많은 후대 포크 기타리스트들이 이를 모방했다.[21]
1970년대에는 덕 베이커와 에릭 쉔버그와 같은 미국인들이 켈트 댄스곡, 느린 에어, 백파이프 음악, 털러프 오캐롤런과 초기 하프 작곡가들의 하프 곡들을 솔로 기타 버전으로 편곡했다. 렌번과 얀슈의 복잡한 사운드는 마이크 올드필드의 초기 음악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28] 브리티시 포크 록 내에서도 리처드 톰슨은 D-A-D-G-A-D 튜닝을 사용했지만 하이브리드 피킹 스타일로 독특한 효과를 냈다.[27]
5. 3. 뉴에이지 핑거스타일
1976년, 윌리엄 애커먼은 윈드햄 힐 레코드사(Windham Hill Records)를 설립했는데, 이곳은 타코마 레코드사(Takoma Records)의 독주 스틸 스트링 어쿠스틱 기타의 오리지널 작곡 전통을 이어갔다. 패히의 아메리카 원시 기타를 포함하는 타코마의 포크와 블루스 지향적 음악 대신, 초기 윈드햄 힐의 아티스트들은 꾸준한 교대 또는 단조 베이스를 버리고 감미로운 흐름의 아르페지오와 플라멩코에서 영감을 받은 타악 기법을 선호했다. 이 레이블의 베스트셀러 아티스트인 조지 윈스턴을 비롯한 여러 연주자들은 피아노에서도 비슷한 접근 방식을 사용했다. 이 음악은 일반적으로 평화롭고, 접근하기 쉽고 표현주의적이었다. 결국, 이 음악은 서점, 스파 및 기타 뉴에이지 사업장에서 배경 음악으로 널리 사용되면서 "뉴에이지"라는 라벨을 얻게 되었으며, 이 명칭은 회사 자체에서 만든 용어는 아니었지만 굳어졌다.5. 4. 퍼커시브 핑거스타일
퍼커시브 핑거스타일은 현을 날카롭게 공격하고, 손으로 현과 기타 상판을 쳐서 타악기 효과를 내는 스타일을 포함하는 용어이다.[29] 마이클 헤지스와 에릭 로쉬는 1980년대에서 90년대에 걸쳐 퍼커시브 기법을 개발하고 개척하여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형성했으며,[29] 플라멩코와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이 정기적으로 사용하던 퍼커시브 기법과 얼터너티브 튜닝을 사용하며 이러한 연주 방식의 토대를 마련했다.[30] 이들의 진보적인 기여는 앤디 맥키, 프레스턴 리드, 존 검, 마이크 도스, 크리스 우즈, 돈 로스, 데클란 자팔라, 에릭 몽그레인, 마친 파트잘렉을 포함한 새로운 퍼커시브 연주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29] 주로 현 슬래핑, 기타 바디 퍼커션, 얼터너티브 튜닝, 그리고 태핑, 하모닉스 등과 같은 확장 기법이 특징이다.[29]5. 5. 펑키 핑거스타일
"펑키 핑거스타일"은 2000년대 중반에 등장한 스타일로, 기타 하나로 펑크나 R&B 앙상블 사운드를 모방한다. 애덤 래퍼티는 "휴먼 비트 박스"라 불리는 힙합 보컬 퍼커션 및 바디 퍼커션을 활용하여 대위법적 핑거스타일 곡을 연주한다. 페테리 사리올라는 기타에 여러 마이크를 부착하고 믹싱 데스크에 최대 6개 라인을 연결하여 풀 밴드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러한 독특한 사운드는 다양한 픽업, 마이크, 옥타브 분할 효과 페달 등 기술 발전 덕분에 가능해졌다.
5. 6. 아프리카 핑거스타일

6현 기타는 상인과 선교사들에 의해 아프리카로 전해졌으며, 응고니와 그나와 음악의 김브리 또는 신티르와 같은 토착 기타 형태의 악기도 존재한다.[31] 기타의 수용은 지역에 따라 상당히 다르므로 단일한 아프리카 어쿠스틱 기타 스타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는 다른 악기의 스타일과 기술이 기타에 적용되었는데, 예를 들어 엄지와 한 손가락으로 현을 뜯는 기술은 코라와 음비라의 두 엄지 뜯기 기술을 모방한 것이다.
콩고 핑거스타일 어쿠스틱 기타 음악의 선구자는 므웬다 와 바예케(1930–1990)로 알려진 장 보스코 므웬다였다. 그의 곡 "마상가"는 복잡하고 다양한 기타 파트 때문에 특히 영향력이 컸다. 그의 음악은 잠비아와 동콩고의 전통 음악, 트리오 마타모로스와 같은 쿠바 그룹, 카우보이 영화에서 영향을 받았다. 그의 스타일은 베이스, 멜로디, 반주를 만들기 위해 엄지와 검지 손가락만 사용했다.[31] 콩고 기타리스트 로스타 아벨로와 에두아르 마셍고도 비슷한 스타일로 연주했다.
케냐 출신의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로는 허버트 미상고와 조지 무카비가 있었다.[31] 말리 출신 기타리스트 알리 파르카 투레(2006년 사망)는 "블루스의 DNA"라고 불리는 음악을 연주했으며, 종종 존 리 후커와 비교되었다. 그의 아들 비유 파르카 투레는 같은 스타일로 계속 연주하고 있다. 젤리마디 툰카라는 또 다른 말리 출신 핑거스타일 연주자이다. S. E. 로기와 쿠 니모는 경쾌한 칼립소 음악의 영향을 받은 팜 와인 음악 전통에서 어쿠스틱 핑거스타일로 연주한다. 베냉 출신의 재즈 기타리스트 라이오넬 루에케는 재즈 화성과 복잡한 리듬을 결합한 접근 방식으로 핑거스타일을 사용한다.[32] 그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짐바브웨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토니 콕스(1954년 출생)는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거주하며, 기타 연주의 핑거피킹 스타일의 대가로서, 남아프리카 음악상(SAMA)에서 최우수 기악 앨범상을 두 번 수상했다. 그의 음악은 아프리카적인 풍미를 유지하면서 클래식, 블루스, 록, 재즈 등 다양한 스타일을 포함한다.
5. 7. 슬라이드, 스틸, 슬랙키 기타
슬라이드 기타 또는 보틀넥 연주는 기타 연주의 특별한 방법이다. "슬라이드"라는 용어는 슬라이드가 현을 따라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며, "보틀넥"은 이러한 슬라이드의 원래 재료였던 유리병의 목 부분을 지칭한다. 프렛에 현을 눌러 음높이를 변경하는 대신, 슬라이드를 현 위에 놓아 진동 길이를 변화시켜 음높이를 조절한다. 이 슬라이드는 현에서 떼지 않고 움직여 음높이를 연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슬라이드 기타는 주로 기타를 일반적인 자세로 잡고 왼손 손가락에 보틀넥을 사용하는 '''보틀넥 기타''' 방식과, 기타를 수평으로 놓고 왼손에 '''스틸'''을 사용하는 '''랩 스틸 기타''' 방식으로 연주된다. 스틸 기타 연주는 피크 스트로크 대신 개별 줄을 뜯는 핑거스타일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
슬랙키 기타는 하와이에서 유래된 핑거스타일 연주법으로, "튜닝 키를 풀다"라는 뜻의 하와이어 ''kī hō‘alu''에서 유래되었다. 슬랙키는 거의 항상 개방 튜닝이나 변형 튜닝으로 연주되며, 가장 흔한 튜닝은 G-메이저(D–G–D–G–B–D)인 "타로패치"이다. 엄지손가락으로 교대하는 베이스 패턴을 만들고 높은 음의 현에서 손가락으로 멜로디 라인을 연주하는 기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개비 파히누이, 레너드 콴, 소니 칠링워스 등이 슬랙키의 이전 세대 연주자이며, 케올라 비머, 모세스 카후모쿠 등이 현대의 저명한 연주자이다.
5. 8. 일렉트릭 기타 핑거스타일
재즈에서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는 스윙 시대 초기의 에디 랭, 로니 존슨, 칼 크레스, 딕 맥도너와 아르헨티나의 오스카 알레만과 같은 어쿠스틱 연주자들로부터 시작되었다.[33] 장고 라인하르트는 ''Tears''와 같은 곡에서 클래식/플라멩코 기법을 사용했다.[33]전기 기타에서의 핑거스타일 재즈는 조지 반 엡스가 개척했는데, 그는 다성 음악적인 접근 방식으로 존경받았으며, 때로는 세븐 스트링 기타를 사용하기도 했다.[34] 웨스 몽고메리는 엄지 손가락의 살집 부분을 사용하여 베이스 라인을 제공하는 동시에 손가락으로 코드 또는 멜로디 모티프를 스트로크하는 스타일로 유명했다.[34] 조 패스는 경력 중반에 핑거스타일로 전환하여 ''Virtuoso'' 시리즈 앨범을 제작했다.[34] 테드 그린은 동료 음악가들로부터 그의 화성적 기량으로 칭찬을 받았다.[34] 레니 브로는 에이트 스트링 기타로 뛰어난 핑거스타일을 연주했다.[34] 토미 크룩은 그의 깁슨 스위치마스터의 하단 두 현을 베이스 현으로 교체하여 베이스와 기타를 동시에 연주하는 인상을 주었다. 체트 앳킨스는 때때로 그의 뛰어난 오른손 기법을 재즈 스탠다드에 적용했으며, 덕 베이커, 리처드 스미스, 우디 만, 토미 에마뉴엘 등이 그의 뒤를 이었다.[34]
핑거스타일은 라틴 아메리카 기타 연주에서 두드러졌으며, 라우린도 알메이다와 찰리 버드가 1950년대에 더 많은 청중에게 이를 알렸다. 피아노 스타일의 제프 린스키는 클래식 기타 기법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다성 음악을 즉흥 연주한다.[35] 얼 클러프와 턱 앤드레스도 솔로 기타로 핑거스타일 재즈를 연주했다. 영국의 마틴 테일러는 전 스테판 그라펠리의 사이드맨이었으며, 솔리스트로서의 경력을 재개하면서 핑거스타일로 전환했다. 그라펠리의 밴드에서 그의 전임자인 존 에더리지 또한 가끔 핑거스타일 연주자이다.
솔리드 바디 일렉트릭 기타는 핑거스타일로 연주되는 경우가 드물지만, 슬라이드 기타 연주자들은 종종 핑거스타일을 사용한다.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은 오랫동안 핑거스타일을 사용해왔다. 그 예로는 조르마 카우코넨, 휴버트 섬린, 앨버트 킹, 앨버트 콜린스, 존 리 후커, 머디 워터스, 데렉 트럭스, 존 메이어, 조 보나마사, 샨도르 에니에디 그리고 버킷헤드 등이 있다. 핑거스타일 록 기타의 연주자로는 마크 노플러, 제프 벡, 스티븐 말크머스, 브루스 콕번, 로비 크리거, 린지 버킹엄, 마이크 올드필드, 패트릭 시먼스, 엘리엇 스미스, 윌코 존슨, J.J. 케일, 로비 로버트슨, 힐렐 슬로바크, 세인트 빈센트, 이브렛 영, 커트 바일, 데이비드 롱스트레스, 리치 코젠, 그렉 코치, 가이 킹, 코트니 바넷, 자레드 제임스 니콜스가 있다.[36]

6. 대한민국과 핑거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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