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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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한니발 라이징은 토마스 해리스의 소설로, 렉터 시리즈의 프리퀄에 해당한다. 이 작품은 한니발 렉터의 어린 시절과 그가 겪은 트라우마, 그리고 연쇄 살인마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린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리투아니아에서 가족을 잃고 여동생의 죽음을 목격한 렉터는 복수를 결심하고, 이 과정에서 점차 인간성을 상실한다. 작품은 렉터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묘사하며, 일본 문화의 영향을 보여준다. 작가 토마스 해리스는 다른 작가에 의해 렉터의 프리퀄이 제작될 것을 우려하여 직접 이 작품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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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니발 라이징 - [서적]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원제 | Hannibal Rising |
| 저자 | 토마스 해리스 |
| 국가 | 미국 |
| 언어 | 영어 |
| 시리즈 | 한니발 렉터 |
| 장르 | 스릴러 공포 심리 스릴러 |
| 출판사 | 델라코트 프레스 |
| 출판일 | 2006년 12월 5일 |
| 미디어 유형 | 인쇄 (양장본) |
| 페이지 수 | 323쪽 |
| ISBN | 0-385-33941-0 |
| OCLC | 82287375 |
| 이전 작품 | 없음 |
| 다음 작품 | 레드 드래곤 |
2. 등장인물
- '''한니발 렉터''' - 본작의 주인공.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레이디 무라사키''' - 한니발 렉터의 숙모.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로버트 렉터''' - 한니발 렉터의 숙부이자 레이디 무라사키의 남편. 유명한 화가였으나, 정육점 주인과의 다툼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 '''미샤 렉터''' - 한니발 렉터의 여동생.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군 탈주병들에게 살해당했으며, 이 사건은 렉터에게 큰 심리적 외상을 남겼다.
- '''포필 경위''' - 프랑스 경찰 수사관. 푸주한 살인사건 이후 한니발 렉터를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하고 뒤를 쫓는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제2차 세계 대전 전범들'''
| 이름 | 설명 |
|---|---|
| 블라디스 그루타스 | 렉터 남매를 가두었던 탈영병 무리의 우두머리. |
| 지그마스 밀코 | 탈영병 무리의 일원. |
| 브로니스 그렌츠 | 탈영병 무리의 일원. 캐나다 퀘벡에서 술집을 운영. |
| 엔리카스 도르리치 | 탈영병 무리의 일원. |
| 페트라스 콜나스 | 탈영병 무리의 일원. 퐁텐블로에서 식당 운영. |
| 카지스 포르비크 | 탈영병 무리의 일원. 냄비 감시자라는 별명. |
- '''기타'''
- '''폴 모문드''' - 프랑스인 푸주한. 레이디 무라사키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하여 한니발 렉터에게 살해당한다.
2. 1. 한니발 렉터
한니발 렉터는 리투아니아의 유서 깊은 귀족 가문인 렉터 가문의 후계자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지닌 천재 소년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가족과 함께 피난을 가던 중 동생 미샤가 독일군 탈주병들에게 잡혀 식인당하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하고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이후 고아원에서 지내다 숙부인 로버트 렉터와 숙모 레이디 무라사키의 도움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의과 대학에 진학하여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동생을 잡아먹은 탈주병들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렉터는 잔혹한 살인마로서의 본성에 눈을 뜨게 된다.렉터는 티오펜탈나트륨을 사용하여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내고, 동생 미샤를 살해한 범인들을 찾아 복수하기 시작한다. 정육점 주인 폴 모문드를 시작으로, 블라디스 그루타스, 지그마스 밀코, 브로니스 그렌츠, 엔리카스 도르리치, 페트라스 콜나스 등 과거의 가해자들을 잔혹하게 살해한다.[1] 이 과정에서 렉터는 레이디 무라사키와의 관계가 틀어지고, 포필 경위의 추격을 받게 된다. 결국 렉터는 모든 범인들을 처단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존스 홉킨스 병원의 레지던트 자리를 제안받는다.[1]
2. 2. 레이디 무라사키
레이디 무라사키(Lady Murasaki)는 일본 출신의 미인으로, 한니발 렉터의 숙부인 로버트 렉터의 부인이다. 미샤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은 한니발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한니발이 동생을 잡아먹은 범인들을 만나면서 광기 어린 살인마로 변해가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다테 마사무네의 후손이며, 원폭 피해자 가족이라는 설정은 그녀의 캐릭터에 깊이를 더한다.[1] 미야모토 무사시의 수묵화는 렉터의 정신 세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1]
2. 3. 로버트 렉터
한니발 렉터의 숙부이자 레이디 무라사키의 남편으로, 유명한 화가이며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있다.2. 4. 미샤 렉터
한니발 렉터의 여동생이다. 독일군 탈주병들에게 붙잡혀 잡아먹혔는데, 그녀의 죽음은 어린 한니발 렉터에게 엄청난 심리적 외상을 안겨주었다. 렉터는 이후 족쇄를 찬 채 말을 못하는 상태로 소련 탱크 승무원들에게 발견되었으며, 소련 고아원이 된 렉터 성으로 돌아온 후 회복 불가능한 심리적 외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2. 5. 포필 경위
포필 경위는 프랑스 경찰 수사관으로, 푸주한 살인사건 이후 한니발 렉터를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하고 그의 뒤를 캔다. 레이디 무라사키가 증거를 조작하여 렉터의 혐의를 벗기지만, 포필은 렉터를 계속 주시한다.렉터가 티오펜탈나트륨을 사용하여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 미샤를 살해한 범인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포필 경위는 렉터가 가족의 훔쳐진 미술품을 되찾는 것을 돕기도 한다. 그러나 렉터의 범행이 계속되자 그를 체포한다. 전범 처리에 대한 대중의 지지와 결정적인 증거 부족으로 렉터는 곧 풀려난다.
2. 6. 전범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군에서 탈영한 이들로, 리투아니아에서 렉터 가문의 별장을 약탈하고 한니발 렉터의 여동생 미샤를 잡아먹었다. 이들은 훗날 한니발의 복수 대상이 된다.- '''블라디스 그루타스''' (Vladis Grutas): 렉터 남매를 가두었던 탈영병 무리의 우두머리. 훗날 프랑스에서 인신매매 조직을 운영하며 부를 누린다. 한니발에게 살해당한다.
- '''지그마스 밀코''' (Zigmas Milko): 탈영병 무리의 일원. 훗날 한니발에게 납치되어 살해당한다.
- '''브로니스 그렌츠''' (Bronys Grentz): 탈영병 무리의 일원. 전쟁 이후 캐나다로 이주하여 퀘벡에서 술집을 운영한다.
- '''엔리카스 도르리치''' (Enrikas Dortlich): 탈영병 무리의 일원. 렉터 가문의 숨겨진 재산을 찾아낸 후 한니발을 죽이려 시도했으나, 오히려 한니발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 '''페트라스 콜나스''' (Petras Kolnas): 탈영병 무리의 일원. 퐁텐블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딸에게 미샤의 팔찌를 채워주었다. 한니발에게 정보를 제공한 후 살해당한다.
- '''카지스 포르비크''' (Kazys Porvik): 탈영병 무리의 일원으로, '냄비 감시자'라는 별명을 가졌다. 별장 폭격 당시 잔해에 깔려 사망했다.
2. 7. 기타
폴 모문드는 푸주한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덩치 큰 남성이었다. 한니발 렉터의 첫 번째 희생자이다. 렉터는 자신의 숙모인 무라사키 부인을 모욕한 모문드를 찾아가 살해하고, 그의 내장을 끄집어내 목을 베어 뺨을 먹었다. 한편, 렉터의 숙부인 렉터 백작은 아내에 대한 모욕을 알고 모문드와 격렬하게 대립하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망한다.3. 줄거리
1941년 리투아니아에서 렉터 가문의 어린 상속자인 한니발 렉터는 부모, 여동생 미샤와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과 동부 전선의 확대로 렉터 가족은 나치군을 피해 별장으로 피신한다. 이후, 렉터 가족은 끔찍한 비극을 겪게 되고, 어린 한니발은 훗날 연쇄 살인범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된다.
이후 한니발은 삼촌 로버트 렉터에 의해 고아원에서 나와 프랑스에서 숙모인 무라사키 부인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한니발은 의학 공부에 매진하는 한편, 여동생 미샤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며 관련된 전범들을 하나씩 처단해 나간다.
3. 1. 제2차 세계 대전과 미샤의 죽음 (1941년 ~)
1941년, 한니발 렉터는 여덟 살의 나이에 리투아니아의 렉터 성에서 부모님, 여동생 미샤와 함께 살고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동부 전선이 성 근처까지 다가오자, 렉터 가족은 나치군을 피해 별장으로 피신했다. 그러나 독일군과 그들을 돕는 민간인들은 버려진 성을 약탈했고, 렉터 가족이 숨겨둔 미술품도 훔쳐갔다.3년 후, 소련군 탱크가 렉터 가족의 별장에 물을 구하러 왔다가 독일군 슈투카의 폭격을 받았다. 이 폭격으로 아이들을 제외한 가족 모두가 사망했다. 한니발과 미샤는 살아남았지만, 블라디스 그루타스, 지그마스 밀코, 브로니스 그렌츠, 엔리카스 도르리치, 페트라스 콜나스, 카지스 포르비크 등 여섯 명의 탈영병들에게 붙잡혀 헛간에 갇혔다.
식량이 부족해지자 군인들은 미샤를 식인의 대상으로 삼았다. 한니발은 이를 막으려 했지만, 팔이 부러지고 정신을 잃었다. 이후 한니발은 족쇄에 묶인 채 말을 못하는 상태로 소련군 탱크 승무원에게 발견되었다. 심리적 외상을 입은 한니발은 소련 고아원이 된 렉터 성으로 돌아갔다.
3. 2. 프랑스에서의 성장과 복수의 시작
삼촌 로버트 렉터에 의해 고아원에서 나온 한니발은 프랑스에서 숙모인 무라사키 부인과 함께 살게 된다. 숙모와 함께 시장을 방문한 렉터는 정육점 주인 폴 모문드가 무라사키 부인을 모욕하자 그를 공격한다. 렉터 백작은 아내에 대한 모욕을 알고 정육점 주인과 격렬하게 대립하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망한다. 백작의 재산 대부분을 상속세로 잃은 렉터와 무라사키는 프랑스 전역으로 이사하고, 렉터는 의대생으로서 시체 해부를 위한 준비를 돕는 등 학업에 매진한다.정육점 주인 모문드를 찾아낸 렉터는 그를 살해하여 복수한다. 그는 모문드의 내장을 끄집어내고 목을 베어 뺨을 먹었다. 포필 경감이 용의자로 의심하자 무라사키는 증거를 조작하여 모문드의 죽음이 정치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며 렉터의 혐의를 벗긴다. 렉터는 티오펜탈나트륨을 사용하여 별장을 기억해내고, 미샤를 살해하고 식인한 범인들의 얼굴과 별장이 포격당해 불타는 건물, 그리고 군인들이 도망치는 장면을 떠올린다.
3. 3. 전범 추적과 복수의 완성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군과 그 협력자들에게 가족과 여동생 미샤를 잃은 한니발 렉터는 복수를 다짐한다. 전쟁 후, 렉터는 티오펜탈나트륨을 이용해 미샤를 살해하고 식인한 전범들의 얼굴과 그들이 숨어 지내던 별장을 기억해 낸다.렉터는 숙모인 무라사키 부인과 함께 살면서 복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그는 전범들 중 한 명인 정육점 주인 폴 모문드를 살해하고, 그의 뺨을 먹는 등 잔혹한 방식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이후 렉터는 낡은 별장으로 돌아가 전범들의 군번줄을 찾아내고, 그들의 행방을 추적한다.
전범 중 한 명인 엔리카스 도르리치를 찾아낸 렉터는 그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다른 전범인 브로니스 그렌츠는 캐나다로, 페트라스 콜나스는 퐁텐블로에서 식당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렉터는 콜나스의 식당에서 그의 딸이 미샤의 팔찌를 차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루타스의 저택에 잠입하여 그를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다.
그루타스는 렉터를 위협하며 무라사키 부인을 인질로 잡지만, 렉터는 콜나스를 찾아내 그를 살해하고 그루타스의 위치를 알아낸다. 렉터는 그루타스의 배에 잠입하여 그와 그의 부하들을 모두 죽인다. 그 과정에서 렉터는 미샤로 만든 수프를 마셨다는 그루타스의 조롱에 격분하여 그에게 여러 개의 "M"자를 새겨 잔혹하게 살해한다.
복수를 마친 렉터는 자신을 체포한 포필 경감에게서 풀려나고, 무라사키 부인과 작별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존스 홉킨스 병원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한다. 그는 캐나다에서 바를 운영하는 마지막 전범 그렌츠를 잠시 방문하는 것으로 복수를 마무리한다.
3. 4. 북미로의 이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존스 홉킨스 병원 레지던트 자리를 제안받은 렉터는 북미로 이주한다. 이주하기 전, 그는 잠시 캐나다 퀘벡에서 바를 운영하는 그렌츠를 방문한다.4. 작품의 특징
본작의 히로인 격인 한니발 렉터의 숙모는 "무라사키 부인"이라는 이름의 일본인이며, 다테 마사무네의 후손이라는 설정이다. 그녀를 통해 다양한 일본 관련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특히 원폭으로 가족을 잃은 무라사키 부인의 강렬한 개성과 미야모토 무사시의 수묵화가 렉터의 정신 세계 구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등 "일본"이 작중의 큰 테마가 되고 있지만, 일본인의 시점에서 보면 부자연스러운 점도 간혹 보인다.
4. 1. 심리 묘사
제2차 세계 대전 중 리투아니아에서 부모와 여동생을 잃은 끔찍한 경험은 한니발 렉터에게 지울 수 없는 심리적 외상을 남겼다.[1] 특히 여동생 미샤가 식인의 희생자가 된 사건은 그의 내면에 깊은 분노와 복수심을 심어주었다.[1] 말을 못하는 상태로 충격을 받았던 렉터는, 이후 삼촌의 도움으로 프랑스에서 성장하며 점차 내면의 어둠을 키워나간다.[1]렉터는 의대생 시절 시체 해부에 참여하며 인간 신체에 대한 지식을 쌓는 동시에, 잔혹한 살인을 통해 복수를 시작한다.[1] 티오펜탈나트륨을 이용해 과거 기억을 되살려내고, 여동생을 죽인 자들을 하나씩 찾아내 잔인하게 살해하는 과정은 그의 광기가 점차 심화되는 것을 보여준다.[1]
렉터의 복수는 단순한 살인을 넘어, 일종의 의식처럼 진행된다. 희생자 신체 일부를 훼손하거나, 그들의 물건을 빼앗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복수를 완성한다.[1] 이는 렉터가 단순히 복수심에 불타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려는 뒤틀린 욕망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렉터 내면에는 복수심 외에도, 숙모인 무라사키 부인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애정과 집착, 미샤에 대한 죄책감 등 복잡한 감정들이 혼재되어 있다.[1] 무라사키 부인은 렉터에게 사랑과 구원을 제시하지만, 렉터는 결국 복수의 길을 선택하고 그녀를 떠난다.[1]
렉터는 마지막 살인을 저지르면서, 자신이 미샤로 만든 수프를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1] 이는 렉터의 복수가 단순한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혐오와 죄책감에서 비롯된 것임을 암시한다. 렉터는 자신을 괴물로 만든 세상에 대한 분노와, 스스로 괴물이 되어가는 것에 대한 절망 속에서 끊임없이 고뇌한다.
4. 2. 일본 문화의 영향
레이디 무라사키를 통해 다양한 일본 관련 내용이 등장한다. 원폭으로 가족을 잃은 무라사키 부인의 강렬한 개성과 미야모토 무사시의 수묵화가 렉터의 정신 세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등 "일본"이 작품 속에서 큰 주제가 되고 있다. 무라사키 부인은 다테 마사무네의 후손이라는 설정이다.[1]4. 3. 제작 배경
영화 ''한니발 라이징''의 제작자 디노 데 로렌티스는 토마스 해리스에게 렉터의 프리퀄을 다른 사람이 쓰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당신이 [프리퀄]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함께 할 겁니다... 이 프랜차이즈를 잃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관객들도 원하고요...'"라고 말했다. 처음에 해리스는 "안 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거절했지만, 결국 "생각해 볼게요. 제가 아이디어를 내보겠습니다."라며 프리퀄 집필에 참여하게 되었다.[2]참조
[1]
웹사이트
New Hannibal Lecter novel due in December
http://www.cnn.com/2[...]
2006-09-19
[2]
간행물
Lecter Loses His Bite
https://web.archive.[...]
200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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