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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아이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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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스 아이젠크는 독일 출신의 심리학자로, 성격 이론, 지능 연구, 행동 치료 분야에서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그는 런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킹스 칼리지 런던의 정신의학 연구소에서 심리학 교수로 재직했다. 아이젠크는 성격이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하며 외향성과 신경증적 경향을 주요 성격 차원으로 제시했고, 이후 정신병질을 추가했다. 또한, 지능과 인종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담배 산업의 자금 지원을 받아 흡연과 건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다. 그의 연구는 사후에 연구 부정 의혹으로 비판받았으며, 여러 논문이 철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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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아이젠크
기본 정보
출생 이름한스 위르겐 아이젠크
이미지
출생일1916년 3월 4일
출생지베를린, 독일 제국
사망일1997년 9월 4일
사망지런던, 잉글랜드
국적영국
민족독일
분야심리학
소속 기관정신 의학 연구소
킹스 칼리지 런던
모교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박사)
박사 학위 논문 제목미적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요인에 대한 실험적 및 통계적 조사
박사 학위 논문 URL박사 학위 논문
박사 학위 논문 연도1940년
박사 지도 교수시릴 버트
박사 제자제프리 앨런 그레이
도널드 프렐
알려진 업적지능
성격 심리학
아이젠크 성격 검사
차이 심리학
교육
정신 의학
행동 치료
공식 웹사이트한스 아이젠크 공식 사이트
발음 (IPA)/ˈaɪzɛŋk/
로마자 표기아이젠크
주요 연구
20세기 가장 저명한 심리학자 순위100명 중 한 명
논란 및 비판
연구 부정행위 의혹제기됨
'안전하지 않은' 출판물관련 논란 지속 중
인종과 IQ 관련 주장논란의 여지 있음
일본어 정보
이름ハンス・ユルゲン・アイゼンク

2. 생애

아내 시빌과 함께


아이젠크는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실레시아 출신 영화 배우 헬가 몰란더였고, 아버지 에두아르트 안톤 아이젠크는 배우이자 나이트클럽 연예인이었다.[9][10] 어머니는 루터교도였고 아버지는 가톨릭 신자였다. 아이젠크는 가톨릭으로 개종한 유대인 할머니에게서 자랐다. 뉘른베르크 법률의 적용을 받아 할머니는 강제 수용소로 추방되어 사망했다.[9][10]

1930년대 초 영국으로 이주한 것은 나치즘과 그 박해에 대한 반대 때문이었다. "히틀러와 나치, 그리고 그들이 대표하는 모든 것에 대한 나의 증오는 어떤 주장으로도 극복할 수 없었다."[9] 그는 1940년 런던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UCL) 심리학과에서 사이릴 버트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를 받았다.[9]

아이젠크는 1955년부터 1983년까지 킹스 칼리지 런던 정신의학 연구소에서 심리학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현대 과학적 인격 이론에 크게 기여했고 정신 질환 치료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12][13] 1981년 아이젠크는 세계 문화 협의회의 창립 회원이 되었다.[15] 그는 국제 학술지 ''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의 창립 편집자였으며, 약 80권의 책과 1,600편 이상의 학술지 논문을 저술했다.[16] 첫 번째 아내와의 사이에서 심리학 교수인 마이클 아이젠크라는 아들을 두었다. 두 번째 아내 시빌 아이젠크와는 게리, 코니, 케빈, 대린 네 명의 자녀를 두었다. 한스와 시빌 아이젠크는 런던 대학교 정신의학 연구소에서 여러 해 동안 심리학자로 협력했다. 시빌 아이젠크는 2020년 12월 사망했고, 한스 아이젠크는 1997년 런던의 호스피스에서 뇌종양으로 사망했다.[17][18] 그는 무신론자였다.[19]

3. 주요 연구 및 이론

한스 아이젠크는 현대 과학적 인격 이론에 크게 기여했으며, 정신 질환 치료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12][13] 그는 경험적 요인 분석 연구를 기반으로 독특한 차원적 인격 구조 모델을 만들고 개발하여 이러한 요소들을 생물 유전적 변이에 고정하려고 시도했다.[14]

아이젠크는 심리치료 효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정신분석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논쟁적인 주장을 펼쳤다. 1950년대의 논문[21]에서는 심리치료가 신경증 장애의 회복을 촉진한다는 가설을 뒷받침할 만한 자료가 없다고 결론 내렸으며, ''심리학의 이용과 남용''(1953)에서는 "정신분석의 문제점"이라는 제목의 장을 통해 정신분석을 비판했다.

''정치 심리학''(1954)에서 아이젠크는 정치적 행동을 좌우 이념과 '온화함' 및 '강경함'이라는 두 가지 독립적인 차원으로 분석했다. 그는 '온화함'과 '강경함'의 정도가 개인의 내향성 또는 외향성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동료들은 연구 표본의 대표성 문제, 모집 방식의 차이, 점수 산정 방식의 문제 등을 이유로 이 연구를 비판했다.[23]

아이젠크는 유전학과 인종이 지능지수 차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주장하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아서 젠슨의 주장을 지지하며 인종 집단 간 IQ 차이가 환경적 요인 때문만은 아니라고 주장했다.[24][25] 이로 인해 그는 강연 중 시위대에게 폭행당하고,[26] 폭탄 위협과 살해 위협까지 받았다.[27] 아이젠크는 언론이 자신의 견해를 왜곡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지지가 높다고 반박했다.[28][29] 그는 1971년 저서 ''인종, 지능 및 교육''에서 "우리 문화에서 관찰되는 다양한 지능 차이를 만들어내는 데 있어 유전적 요인의 압도적인 중요성"과 "특정 인종 집단 간에 관찰되는 차이의 대부분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30]

산드라 스카는 아이젠크의 책이 "일반적으로 선동적"이며, "WASPs와 유대인을 제외한 거의 모든 사람을 모욕할 만한 내용이 있다"고 비판했다.[31][32]

아이젠크는 담배 산업으로부터 연구 자금을 지원받아 흡연과 질병의 관계에서 성격의 역할을 강조하는 연구를 수행했다.[36][37][38] 그는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42] 성격이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43] 그러나 이 연구는 2019년 킹스 칼리지 런던 조사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았다.[79][80][76]

아이젠크는 초심리학점성술을 옹호하여 과학적 회의론자들의 비판을 받았다.[66][67] 마술사 제임스 랜디는 아이젠크가 사기적인 초능력자들을 옹호하고 그들의 속임수를 간과했다고 지적했다.[69]

1994년, 아이젠크는 "지능에 대한 주류 과학(Mainstream Science on Intelligence)"이라는 사설에 서명했는데,[71] 이 사설은 "종형곡선(The Bell Curve)" 발표 이후 지능 연구 관련 문제에 대한 학자들의 합의를 설명하는 내용이었다.[72]

3. 1. 성격 이론

아이젠크는 성격이 주로 생리학과 유전학에 기초한다고 보았다. 그는 학습된 습관을 중시하는 행동주의자였지만, 성격 차이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었다. 따라서 그는 주로 기질에 관심을 가졌다.[9] 그는 아이젠크 성격 검사(EPQ) 및 기질 기반 이론을 통해 성격의 일부 측면이 학습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이에 대한 추가 연구는 다른 연구자들에게 맡겼다.

1947년 저서 ''성격의 차원(Dimensions of Personality)''에서 아이젠크는 외향성과 신경증이라는 두 가지 성격 차원을 제시했다. 이 두 차원은 2차원 공간에서 개인의 행동 차이를 설명한다. 아이젠크는 이 두 차원이 그리스 의사 갈레노스가 제안한 네 가지 성격 유형과 유사하다고 보았다.

구분
높은 N과 높은 E콜레릭 유형
높은 N과 낮은 E멜랑콜릭 유형
낮은 N과 높은 E샌귀인 유형
낮은 N과 낮은 E플레그마틱 유형



이후 1970년대 후반, 아이젠크와 그의 부인 시빌 B. G. 아이젠크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정신병질이라는 세 번째 차원이 모델에 추가되었다.[45]

아이젠크는 성격의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이론을 제시했다.[46] 예를 들어, 그는 외향성이 대뇌 각성의 변동성에 의해 발생한다고 보았다. 내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보다 만성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대뇌 각성을 보인다고 주장했다.[47] 또한, 신경증적 경향 차이는 변연계의 개인차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내향성이 외향성보다 더 각성된다는 것은 직관에 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내향성이 더 낮은 수준의 자극을 추구하게 만든다. 반대로 외향성은 활동, 사회적 참여 등 자극 추구 행동을 통해 각성 수준을 높이려 한다(예르크스-도드슨 법칙).

아이젠크의 제자인 제프리 알란 그레이는 아이젠크의 이론을 바탕으로 그레이의 생물심리학적 성격 이론을 개발했다. 이 이론은 동물 및 학습 모델에 더 의존한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성격 모델은 빅 파이브 모델이다.[49][50] 빅 파이브 모델은 다음의 특성들을 제시한다.


  • 성실성(Conscientiousness)
  • 친화성(Agreeableness)
  • 신경질적 성향(Neuroticism)
  • 경험에 대한 개방성(Openness to experience)
  • 외향성(Extraversion)


빅 파이브 모델의 외향성과 신경질적 성향은 아이젠크의 특성과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아이젠크가 정신병질이라고 부른 특성은 빅 파이브 모델의 성실성과 친화성에 해당한다(Goldberg & Rosalack 1994). 아이젠크의 성격 체계는 경험에 대한 개방성을 다루지 않았지만, 그는 자신의 접근 방식이 성격을 더 잘 설명한다고 주장했다.[51]

아이젠크의 성격 이론은 그와 그의 동료들이 고안한 심리 측정 척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52] 여기에는 모즈리 성격 검사(MPI), 아이젠크 성격 검사(EPI), 아이젠크 성격 질문지(EPQ)[53], 개정판(EPQ-R) 및 단축형(EPQ-R-S)이 포함된다. 아이젠크 성격 프로파일러(EPP)는 각 특성의 여러 측면을 분석한다.[54]

3. 2. 행동 치료

아이젠크는 신경증이 부적절한 학습으로 발생한다고 보았으며, 행동치료로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9] 그는 행동 치료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했고, 정신분석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3. 3. 지능 연구

아이젠크는 지능유전적 요인을 강조했으며, 인종 간 지능 차이에 대한 연구로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아서 젠슨이 인종 집단 간의 IQ 차이가 전적으로 환경적 요인 때문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을 지지했다.[24][25] 이러한 입장에 반대하는 시위대는 런던정경대학에서 강연 중이던 아이젠크의 얼굴을 가격하기도 했다.[26] 또한 아이젠크는 폭탄 위협과 어린 자녀를 살해하겠다는 위협을 받았다.[27]

아이젠크는 언론이 자신의 견해가 주류 과학적 합의에서 벗어났다는 오해를 사람들에게 심어주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능지수 논쟁, 언론 및 공공 정책"을 인용하여 그가 제기한 주요 주장에 대한 대다수의 지지가 있었음을 보여주었고, 관련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실제로 이 문제에 대한 논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28][29]

1971년 아이젠크는 저서 ''인종, 지능 및 교육''에서 "우리 문화에서 관찰되는 다양한 지능 차이를 만들어내는 데 있어 유전적 요인의 압도적인 중요성"과 "특정 인종 집단 간에 관찰되는 차이의 대부분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30] 또한 1973년 저서 ''인간의 불평등''에서는 "아이의 지적 능력 발달의 전체 과정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심지어 극단적인 환경 변화조차도 ... 이러한 발달을 바꾸는 힘이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30]

산드라 스카는 아이젠크의 책이 "일반적으로 선동적"이며, "WASPs와 유대인을 제외한 거의 모든 사람을 모욕할 만한 내용이 있다"고 비판했다.[31][32] 특히 스카는 농장 노예 제도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아프리카인의 지능이 낮은 하위 표본으로 선택했다는 아이젠크의 가설을 비판했다.[33] 또한, 미국에서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이민자들의 지능지수가 원산지 인구보다 현저히 낮다는 아이젠크의 주장에 대해서도 "아이젠크는 이것들이 확립된 사실이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말하지만 (해당 이민자나 비이민자에게 지능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라며 비판했다.[33] 스카는 신중한 독자는 "아이젠크가 현재까지의 과학적 증거로는 지능 검사에서 흑인의 열등성에 대한 유전적 차이 해석을 명확하게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결론을 내릴 것이지만, "그러나 책을 빨리 읽으면 독자는 미국의 흑인이 지능 면에서 백인보다 유전적으로 열등하다는 결론을 과학적 증거가 오늘날 강력하게 뒷받침한다고 믿게 될 것"이라고 썼다.[33]

아이젠크의 후기 연구 중 일부는 과학적 인종차별주의를 조장하는 단체인 파이오니어 펀드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34][35]

1994년, 그는 린다 고트프레드슨(Linda Gottfredson)이 집필하고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에 발표된 "지능에 대한 주류 과학(Mainstream Science on Intelligence)"이라는 사설에 서명한 52명 중 한 명이었다.[71] 이 사설은 저서 "종형곡선(The Bell Curve)" 발표 이후 지능 연구 관련 문제에 대한 서명 학자들의 합의를 설명했다.[72] 아이젠크는 이 사설 전체를 자신의 1998년 저서 "지능: 새로운 관점(Intelligence: A New Look)"에 포함시켰다.[73]

3. 4. 기타 연구

아이젠크는 흡연, 건강, 성격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성격 유형이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43] 그는 암에 걸리기 쉬운(C형) 성격을 정의하고, 이러한 성격 유형이 담배 흡연과 같은 위험 요인에 노출될 경우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80] 그러나 이 주장은 2019년 킹스 칼리지 런던 조사에서 과학적 근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79][80][75]

아이젠크는 초심리학점성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다.[66][67] 그는 경험적 증거가 이러한 분야를 뒷받침한다고 믿었지만,[66][67] 과학적 회의론자들은 그의 연구 방법에 문제를 제기하며 비판했다.[68][69] 예를 들어, 마술사 제임스 랜디는 아이젠크가 사기적인 초능력자들을 옹호하고 그들의 속임수를 간과했다고 지적했다.[69]

4. 논란 및 비판

아이젠크는 심리 치료, 정신 분석, 정치 심리학, 인종, 지능, 교육, 성, 폭력, 미디어, 점성술, 흡연, 성격, 스트레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로 많은 논란과 비판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견해가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다고 주장했지만, 많은 비판에 직면했다.

아이젠크는 자신의 태도에 대해 "과학자는 자신이 보는 진실만을 빚지고 있다고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 진실이 깊이 뿌리박힌 신념과 모순된다면 그것은 불행한 일입니다."라고 말했다.[9] 그는 인본주의 선언에 서명하기도 했다.[22]

그의 정치 심리학 연구는 정치적 행동을 좌우 이념과 온건/강경 성향이라는 두 가지 차원으로 분석했다. 그는 강경한 성향이 외향성의 결과라고 주장했지만, 연구 표본의 대표성, 모집 방식, 결과 해석 등에서 비판받았다.[23]

아이젠크는 유전학과 인종이 지능지수 차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주장하며 아서 젠슨의 주장을 지지했다.[24][25] 이로 인해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고, 폭행과 협박을 당하기도 했다.[26][27] 그는 언론이 자신의 견해를 왜곡했다고 주장했지만,[28][29] 그의 연구는 과학적 인종차별주의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았다.[30][31][32][33]

그의 성격 이론은 외향성, 신경증, 정신병질이라는 세 가지 차원을 제시했다. 그는 외향성이 대뇌 각성 수준, 신경증이 변연계의 차이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이론은 제프리 알란 그레이(Jeffrey Alan Gray)의 그레이의 생물심리학적 성격 이론(Gray's biopsychological theory of personality)과 빅 파이브 모델 등 다른 성격 모델과 비교되기도 한다.[49][50]

아이젠크는 극우 정치 단체와 연관되어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독일 극우 신문에 기고하고, 극우 작가의 책 서문을 썼으며, 영국 국민전선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55][56][57][58][59][60][61][62][63][64] 그의 전기 작가 로데릭 부캐넌(Roderick Buchanan)은 아이젠크가 극우 단체와의 관계에 대해 무감각하거나 고의적으로 눈을 감았다고 평가했다.[62]

그의 연구 중 일부는 파이오니어 펀드라는 과학적 인종차별주의 조장 단체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34][35] 또한 담배 산업으로부터 연구 자금을 지원받아 논란이 되었다.[36][37][38]

사후, 그의 연구는 재평가되었고, 연구 부정 의혹이 제기되었다. 킹스 칼리지 런던 조사 결과, 로날드 그로사스-마티체크(Ronald Grossarth-Maticek)와 공동 저술한 26편의 논문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었다.[79][80][76] 특히 성격과 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심각한 비판을 받았으며,[80] 여러 학술지에서 논문이 철회되거나 우려가 표명되었다.[83][84][85]

4. 1. 인종과 지능 관련 논란

아이젠크는 인종 간 지능 차이가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을 일으켰다.[24][25] 그는 아서 젠슨이 인종 집단 간의 IQ 차이가 환경적 요인 때문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을 지지했다. 이러한 입장 때문에 아이젠크는 런던정경대학에서 강연 중 시위대에게 얼굴을 맞는 폭행을 당했고,[26] 폭탄 위협과 어린 자녀를 살해하겠다는 위협을 받기도 했다.[27]

아이젠크는 언론이 자신의 견해가 주류 과학적 합의에서 벗어났다는 오해를 심어주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능지수 논쟁, 언론 및 공공 정책"을 인용하며 자신의 주장에 대한 대다수의 지지가 있었고, 관련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논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28][29]

그러나 비판자들은 아이젠크의 연구가 과학적 인종차별주의를 조장한다고 비판했다. S. A. 바넷은 아이젠크를 "다작의 대중화자"로 묘사하며, 그의 저서에서 유전적 요인이 지능 차이에 압도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구절을 예로 들었다.[30] 산드라 스카는 아이젠크의 책이 "선동적"이며, WASPs와 유대인을 제외한 거의 모든 사람을 모욕할 만한 내용이 있다고 비판했다.[31][32] 스카는 특히 아이젠크가 농장 노예 제도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지능을 낮게 만들었다는 가설과, 미국에서 특정 유럽 국가 출신 이민자들의 지능지수가 낮다는 주장에 대해 비판했다.[33]

아이젠크의 후기 연구 중 일부는 과학적 인종차별주의를 조장하는 단체인 파이오니어 펀드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34][35]

아이젠크는 극우 정치적 입장을 지지한다는 비난도 받았다. 그는 독일의 나치온알차이퉁(National-Zeitung)[55], 나치온 운트 오이로파(Nation und Europa) 등의 신문에 기고했고, 극우 프랑스 작가 피에르 크렙스(Pierre Krebs)의 책 서문을 쓰기도 했다.[56][57] 또한, 영국 국민전선의 추천 도서 목록에 그의 책이 포함되었고, 국민전선 잡지에 인터뷰가 게재되기도 했다.[58] 그는 로저 피어슨의 책 서문에서 자신의 비평가들을 "신좌파(New Left)의 흩어진 부대"라고 묘사하며, 그들이 "파시스트들의 심리학"을 채택했다고 비판했다.[60]

아이젠크의 전기 작가 로데릭 부캐넌(Roderick Buchanan)은 아이젠크가 극우 단체와의 관계에 대해 "무감각하거나, 심지어 고의적으로 눈을 감았다"고 평가했다.[62] 부캐넌은 아이젠크가 자신의 연구가 우익 인종주의 단체에 위안을 주었다는 사실을 거의 부인했으며, 그의 신중한 언어는 인종주의적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 거의 효과가 없었다고 지적했다.[62]

아이젠크는 자신의 견해가 인종 차별에 반대하며, 나치즘의 피해를 경험한 자신의 성장 배경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했다.[65]

4. 2. 흡연과 건강 관련 논란

아이젠크는 담배 산업을 대리하는 뉴욕의 법률 회사인 제이콥 & 메딩거를 통해 컨설팅 연구 자금을 지원받았다.[36] 1994년 강연[36]에서 그는 연구를 계속하기 위해 레이놀즈에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고 언급했다. 담배 산업 변호사가 연구 프로젝트를 위한 과학자 선정에 관여하는 것에 대한 그의 생각을 묻자, 그는 연구는 누가 자금을 지원했는지가 아니라 그 질에 따라 판단되어야 하며, 자신은 그 자금으로 개인적인 이익을 얻지 못했다고 덧붙였다.[37] ''인디펜던트'' 신문에 따르면, 아이젠크는 이런 방식으로 800000GBP 이상을 받았다.[38]

아이젠크는 담배 흡연과 질병에서 성격의 역할에 대한 주장을 하는 많은 연구를 수행했지만,[39][40][41] "흡연은 건강에 좋은 습관이 아니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42] 그의 논문 "암, 성격 및 스트레스: 예측과 예방"[43]은 암에 걸리기 쉬운(C형) 성격을 정의한다.

안토니 펠로시(Anthony Pelosi)는 「건강 심리학 저널」(Journal of Health Psychology)에 기고하여 아이젠크의 연구를 안전하지 않다고 기술했다.[75][76] 펠로시는 아이젠크의 일부 연구가 "역대 최악의 과학적 스캔들 중 하나"로 이어졌다고 묘사했으며,[80] "동료 심사를 거친 과학 문헌에 발표된 가장 놀라운 연구 결과들"과[80] "생의학 연구에서 전례 없이 만나본 효과 크기"를 보였다고 주장했다.[80]

펠로시의 주장을 인용하여 심리학자 데이비드 마크스(David F. Marks)는 아이젠크의 추가 논문 61편의 철회 또는 수정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작성했다.[77][78] 2019년,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조사 결과 아이젠크의 논문 26편 (모두 로날드 그로사스-마티체크(Ronald Grossarth-Maticek)와 공동 저술)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었다.[79][80][76]



아이젠크는 1990년에 "담배 흡연이 암과 관상 동맥 질환과 인과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이러한 관계를 부정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증거와 반대되는 것입니다. 저는 단지 이용 가능한 증거가 인과 관계를 '증명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만 말했고, 이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4. 3. 연구 부정 의혹

아이젠크 사후, 그의 연구는 재평가되기 시작했고, 연구 부정 의혹이 제기되었다. 2019년 킹스 칼리지 런던의 조사 결과, 로날드 그로사스-마티체크(Ronald Grossarth-Maticek)와 공동 저술한 26편의 논문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었다.[79][80][76] 이 연구들은 실험 또는 관찰 연구를 다루고 있었으며, 해당 연구가 게재된 11개 학술지 편집자에게 이 결정이 통보되었다.[79][80]

정신과 의사 안토니 펠로시(Anthony Pelosi)는 아이젠크의 연구가 "역대 최악의 과학적 스캔들 중 하나"라고 묘사하며,[80] 그의 연구 결과가 "동료 심사를 거친 과학 문헌에 발표된 가장 놀라운 연구 결과들"이며 "생의학 연구에서 전례 없이 만나본 효과 크기"를 보였다고 주장했다.[80] 특히 문제가 된 논문들은 성격과 의 연관성을 다루었는데, 그로사스와 아이젠크는 "암에 걸리기 쉬운 성격"이 존재하며, 이 성격 유형은 담배 흡연에 노출될 경우 대조군보다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121배 더 크다고 주장했다.[80]

데이비드 마크스(David F. Marks)는 펠로시의 주장을 인용하여 아이젠크의 추가 논문 61편의 철회 또는 수정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작성했다.[77][78] 킹스 칼리지 런던 조사 이후, 여러 학술지에서 아이젠크의 논문이 철회되거나 우려가 표명되었다.[83][84] 2020년 말까지 14건의 논문 철회와 71건의 우려 표명이 있었다.[85]

아이젠크의 연구는 담배 산업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아이젠크는 담배 흡연과 암의 인과 관계를 부정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42] 니코틴의 중독성은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81]

5. 저서


  • 《성격의 차원》 (1947)
  • 《심리학의 이용과 남용》 (1953)
  • 《정치 심리학》 (1954)
  • 《아이젠크 성격 검사 매뉴얼》 (1964), 시빌 B. G. 아이젠크 공저
  • 《인종, 지능 및 교육》 (1971) (미국에서는 《IQ 논쟁》으로 출판)
  • 《프로이트 제국의 쇠퇴와 몰락》 (1985)
  • 《천재: 창의성의 자연사》 (1995)
  •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기초》 (1955)
  • 《심리학에서의 이치와 비이치》 (1956)
  • 《불안과 히스테리의 역동성》 (1957)
  • 《지각 과정과 정신 질환》 (1957), G. Granger 및 J. C. Brengelmann 공저
  • 《모즈리 성격 검사 매뉴얼》 (1959)
  • 《당신의 IQ를 알아보세요》 (1962)
  • 《범죄와 성격》 (1964) 및 후속판
  • 《신경증의 원인과 치료》 (1965), S. Rachman 공저
  • 《심리학에서의 사실과 허구》 (1965)
  • 《흡연, 건강 및 성격》 (1965)
  • 《당신의 IQ를 확인하세요》 (1966)
  • 《정신 치료의 효과》 (1966)
  • 《성격의 생물학적 기초》 (1967)
  • Eysenck, H. J. & Eysenck, S. B. G. (1969). 《성격 구조와 측정》. 런던: 루트리지.
  • 《외향성/내향성 읽기》 (1971) 3권
  • 《심리학은 사람에 관한 것이다》 (1972)
  • 《심리학 사전》 (1972) 3권, W. Arnold 및 R. Meili 공저
  • 《인간의 불평등》 (1973). 독일어 번역 《Die Ungleichheit der Menschen》. 뮌헨: 골드만. 1978. 아이젠크의 서문과 함께.
  • 《아이젠크 성격 설문지 매뉴얼》 (1975), 시빌 B. G. 아이젠크 공저
  • 《성과 성격》 (1976)
  • Eysenck, H. J. & Eysenck, S. B. G. (1976). 《성격의 차원으로서의 정신병 질》. 런던: 호더 앤 스터튼.
  • 《회상, 동기 및 성격》 (1977), C. D. Frith 공저
  • 《당신과 신경증》 (1977)
  • 《심리학의 미래》 (1977)
  • 《지능의 구조와 측정》 (1979)
  • 《흡연의 원인과 영향》 (1980)
  • 《마음 보기》 (1981), M. W. Eysenck 공저, 후속판 있음
  • 《마음을 위한 전투》 (1981), L. J. Kamin 공저, 미국에서는 《지능 논쟁》으로 출판
  • 《성격, 유전학 및 행동》 (1982)
  •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다》 (1982, 2판 1993), Carl Sargent 공저
  • H. J. Eysenck & D. K. B. Nias, 《점성술: 과학인가 미신인가?》 펭귄 북스 (1982)
  • 《당신 자신의 Psi-Q를 알아보세요》 (1983), Carl Sargent 공저
  • 《…'결혼합니다'. 결혼에 대한 당신의 행복한 안내서》 (1983), B. N. Kelly 공저.
  • 《성격 및 개인차: 자연 과학적 접근》 (1985), M. W. Eysenck 공저
  • 《흡연과 건강》 (1987)
  • 《범죄의 원인과 치료》 (1989), G. H. Gudjonsson 공저
  • 《유전자, 문화 및 성격: 경험적 접근》 (1989), L. Eaves 및 N. Martin 공저
  • 《마음 보기》 (1989), M. W. Eysenck 공저.
  • 《비정상 심리학 편람》 (1960), 후속 개정판
  • 《성격 실험》 (1960) 2권
  • 《행동 치료와 신경증》 (1960)
  • 《약물 실험》 (1963)
  • 《동기 실험》 (1964)
  • 《외향성에 관한 아이젠크》 (1973)
  • 《지능 측정》 (1973)
  • 《행동 치료 사례 연구》 (1974)
  • 《성격 측정》 (1976)
  • 《성격 모델》 (1981)
  • 《지능 모델》 (1982)
  • 《암시와 암시성》 (1989) V. A. Gheorghiu, P. Netter, R. Rosenthal 공저
  • 《성격 차원과 각성》 (1987) J. Strelau 공저
  • 《행동 치료의 이론적 토대》 (1988) I. Martin 공저
  • 《성격의 과학적 연구》 (1952)
  • 《인간 성격의 구조》 (1952) 및 후속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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