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한현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한현은 유표를 섬기다 조조가 형주를 제패한 후 장사 태수로 임명되었으나, 유비가 형주 남부를 공격하자 항복했다. 이후 행적은 불분명하다. 《삼국지연의》에서는 한호의 형으로 등장하며, 성격이 급하고 황충을 죽이려다 위연에게 살해당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현재 중국 창사시에는 한현의 묘가 남아 있으며, 민간에서는 원령으로 숭배되기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세기 사람 - 루키아노스
    루키아노스는 로마 제국 시대에 활동한 시리아 출신 작가로, 다양한 형식을 통해 가벼운 문명 비판과 풍자를 담았으며, 에피쿠로스적 쾌락주의 사상을 드러내고 르네상스 시대 이후 유럽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 2세기 사람 - 카라칼라
    카라칼라는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의 아들이자 공동 황제로서 권력을 누렸으나 동생 게타를 살해하고 단독 황제가 되었으며, 자유민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안토니누스 칙령을 발표했지만 폭정과 잔혹 행위로 암살당한 로마 황제이다.
  • 유표와 주변 인물 - 유비
    유비는 후한 말 평민 출신으로 시작하여 관우, 장비와 의형제를 맺고 여러 세력을 거치며 활동하다 제갈량을 영입하여 촉한을 건국하고 초대 황제가 되었으나, 이릉 전투 패배 후 병사하였다.
  • 유표와 주변 인물 - 관우
    관우는 후한 말기 ~ 삼국시대 촉한의 무장이자 정치인으로, 유비, 장비와 도원결의를 맺은 의형제로서 유비를 보좌하며 뛰어난 무예와 충절로 이름을 알렸으나, 손권의 계략으로 최후를 맞이한 후 동아시아에서 신으로 숭배받고 대중문화에서 영웅적 인물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강직함과 자만심이 정치적 판단력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도 받는 인물이다.
  • 3세기 사람 - 디오클레티아누스
    디오클레티아누스는 3세기 위기 이후 로마 제국을 안정시키기 위해 군사, 행정, 경제 개혁을 단행하고 사두정치 체제를 도입하는 등 중앙집권화를 추진했으나, 최고가격령 실패와 기독교 박해라는 어두운 면도 남겼으며, 그의 통치는 로마 제국의 전환점이자 후대 제국에 영향을 미쳤다.
  • 3세기 사람 - 갈리에누스
    갈리에누스는 253년부터 268년까지 로마 황제로 재위했으며, 게르만족 격퇴, 군사 개혁을 시도했으나 여러 반란과 암살을 겪고 사후 로마 제국은 분열되었다.
한현 - [인물]에 관한 문서
인물 정보
이름한현
본명한현 (韓玄)
로마자 표기Han Hyeon
직책장사 태수 (후한)
섬긴 군주조조 (208–209)
생년월일알 수 없음
사망일알 수 없음

2. 행적

유표를 섬겼다.

208년, 조조형주를 점령했을 때 장사 태수로 임명되었으며, 이듬해 유비가 형주 남부 4군(장사, 영릉, 계양, 무릉)을 공격하자 항복하였다.[1] 삼국지 선주전에는 단지 항복했다고 적혀있는 것을 보아 항복 후 재임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삼국지』에 따르면, 209년에 유비가 형주 남부를 공격했을 때도 금선, 유도, 조범 등과 함께 항복했다.[2] 이후 한현의 행적은 생사를 포함하여 알려져 있지 않다. 한편, 한현의 지휘 하에 있던 황충은 그 후 유비 진영의 무장으로서 활약했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성격이 급하고 함부로 사람을 죽여 원한을 사는 인물로 묘사되어 있다. 또한, 위에 벼슬한 한호의 형으로 설정되어 있다. 형주 평정을 목표로 하는 유비 군의 관우가 장사에 쳐들어오자, 한현은 이에 저항하기 위해 부장인 황충 등에게 요격을 명한다. 그러나 황충과 관우의 일기토를 지켜본 한현은, 황충이 관우와 내통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한다. 이 때문에, 결국 한현은 황충을 처형하려 했지만, 그 직전에 객장인 위연이 황충을 구하기 위해 민중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켰고, 오히려 한현이 살해당하게 된다. 그 후, 한현의 유해는 황충에 의해 장사 성 밖에서 정중하게 장례를 치렀다.

한편,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삼국지』에서는, 악덕 관리 풍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폭정을 휘두르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3. 한호와의 가족 관계

삼국지연의》에서 한현은 한호의 형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정사삼국지》에는 한호의 형은 물론, 가족이나 친척이라는 언급조차 없다. 정사에는 유비가 장사를 공격했을 때 투항했다고만 기록되어 있다. 반면, 연의에서는 위연에게 죽임을 당하고, 한호가 한현의 원수를 갚기 위해 황충과 싸운다는 내용이 있다. 따라서 한현이 한호의 형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4. 민간 신앙 및 묘

『중국 문물 지도집 호남 분책』에 따르면, 창사시 톈신구의 长沙市长郡中学|창사시 창쥔 중학교중국어 체육장 부지에 한현의 묘가 남아 있다. 현재는 2.4m×1.7m의 벽돌로 둘러싸인 둔덕만 남아 있으며, 1983년에 "한 충신 한현의 묘"라는 묘비가 세워졌다. 하지만 한현을 충신으로 보는 근거는 명확하지 않다. 성급(省級) 문물 보호 단위이다.

청나라 王应奎|왕잉췬중국어이 저술한 『한록재문고』의 "한현묘기"[3]에 따르면, 청나라 시대에는 한현이 원령으로 괴이한 현상을 일으킨다고 여겨져 요괴신으로 숭배하기 위해 관청에서 사당을 짓고 묘지기도 두었다. 또한 『초랑좌록』에 따르면, 祁隽藻|치쥔자오중국어가 창사에 있었을 때, 신인 한현이 심었다는 나무와 사용했던 쇠솥으로 여겨지는 것이 영험한 유물로 전해 내려왔다.[4]

이들이 인용하는 구전(야사)은 『삼국지연의』와 마찬가지로, 창사가 함락되고 한현이 전사하여 이곳에 묻혔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 때문에 "한현묘기"에서는 『삼국지』 "선주전"에 있는 유비에게 항복한 내용과 모순되지 않도록, 한현이 사망한 것은 215년 여몽이 창사를 포함한 3개 군을 습격하고 창사 태수 요립이 도망간, 이른바 "엄습남삼군"[5]의 결과라고 하고 있다.[6]

5. 부하

조조의 부하 한호의 형으로 나오며, 성질이 급하여 곧바로 사람을 죽이는 인물로 묘사되었다.[1]

부하
황충
위연
양령


5. 1. 《삼국지연의》에서의 부하

삼국지연의》에서 한현은 조조(曺操)의 부하 한호의 형으로 등장하며, 성격이 급하고 함부로 사람을 죽이는 인물로 묘사되었다.[1]

209년, 관우(關羽)가 침공해오자 한현은 수하 황충(黃忠)을 보내어 관우와 싸우게 했다.[1] 황충이 낙마하자 관우는 황충을 죽이지 않았고, 다시 겨루었을 때 황충은 관우의 은혜를 갚고자 일부러 화살을 빗맞추었다.[1] 한현은 황충이 딴 마음을 품었다고 오해하여 황충을 체포하고 처형하려 했다.[1] 그러나 객장 위연(魏延)이 황충을 구하기 위해 백성들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키면서, 한현은 오히려 살해당했다.[1]

《삼국지연의》에서 한현은 타고난 성격이 급하고 함부로 사람을 죽여 원한을 사는 인물로 묘사되며, 위에 사관한 한호의 형으로 설정되어 있다.[2] 유비 군의 관우가 장사에 쳐들어오자, 한현은 황충에게 요격을 명했다.[2] 황충과 관우의 일기토를 지켜본 한현은 황충이 관우와 내통한다고 의심하여 처형하려 했지만, 위연이 황충을 구하기 위해 민중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켰고, 한현은 살해당했다.[2] 한현의 유해는 황충에 의해 장사 성 밖에서 정중하게 장례를 치렀다.[2]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삼국지』에서는 악덕 관리 풍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폭정을 휘두르는 것으로 묘사되었다.[2]

참조

[1] Wikisource 三國志
[2] Wikisource 三國志
[3] 서적 徐兆玮杂著七种(中国近现代稀见史料丛刊.第1辑) https://books.google[...]
[4] Wikisource 蕉廊脞錄
[5] Wikisource 三國志
[6] 서적 郷土湖南 https://books.google[...]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