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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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승언은 후한 시대 인물로, 채풍의 사위이자 제갈량의 장모이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유비가 제갈량을 만나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을 때 처음 등장하며, 이릉 전투 이후 육손을 팔진도에서 탈출시키는 조력자로 묘사된다. 소설 속에서 황승언은 삼국 시대의 역사적 사건을 낭만적으로 묘사하는 조연으로 등장하며, 요시카와 에이지의 소설에서는 그의 친구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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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후한)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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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직업 | 학자 |
배우자 | 채부인 |
자녀 | 황부인 |
인물 정보 | |
출생지 | 홍후, 후베이성 |
2. 가족
황승언은 채풍(蔡諷|채풍중국어)의 장녀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었는데, 이름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고, 가공의 이름인 "황월영"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황부인은 삼국 시대 촉한의 재상이자 섭정인 제갈량과 결혼했다.[1] 채풍의 차녀는 후한 말 형주 자사였던 유표와 결혼했으며, 아들 채모를 두었다.[2]
황승언은 14세기 역사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조연으로, 삼국 시대 이전과 시대의 역사적 사건을 낭만적으로 묘사한다. 37장에서 유비, 관우, 장비가 제갈량의 집을 방문했을 때 처음 등장하며, 이릉 전투 이후 84장에서 육손을 제갈량의 팔진도에서 안내하며 다시 등장한다.
3. 《삼국지연의》에서의 묘사
3. 1. 제갈량과의 인연
208년, 유비가 제갈량을 등용하기 위해 제갈량의 집을 찾아갔을 때 우연히 황승언을 만났는데, 이때 유비는 황승언을 제갈량으로 착각하였다.
222년, 촉군을 추격하던 육손은 어복포(魚腹浦)에서 석진(石陣)에 갇혀 군사들과 몰살당할 운명에 처했으나, 황승언은 이들을 애석하게 여겨 탈출 방법을 알려주었다. 육손은 황승언에게 감사하며 위의 침략에 대비해 동오로 돌아갔다.[1]
『삼국지』「촉서」 제갈량전의 주에 인용된 『양양기』에 따르면, 황승언은 현재 후베이성징저우시훙후에 있는 "면남의 명사"였다. 당시 융중에 살고 있던 제갈량에게 "내 딸은 얼굴은 못생겼지만, 재주는 그대에게 어울린다"라고 제안하여 혼인을 성사시키고, 딸을 수레에 태워 보냈다.
3. 2. 이릉 전투 이후
222년, 이릉 전투에서 촉군을 추격하던 육손은 어복포(魚腹浦)의 석진(石陣)에 갇혀 군사들과 몰살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황승언이 이들을 애석하게 여겨 탈출 방법을 알려주었고, 육손은 황승언에게 감사하며 위의 침략에 대비해 동오로 돌아갔다.[1]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이릉 전투 이후 촉군을 추격한 오의 육손이 제갈량이 준비한 어복포라는 석진에 들어가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다. 이때 노인 황승언이 나타나 석병팔진 '팔진도'에 갇히지 않도록 도와주어 추격을 멈추고 철수했다.[1] 요시카와 에이지의 소설 『삼국지』에서는 황승언이 아닌 그의 친구가 그 역할을 맡고 있다.[1]
참조
[1]
서적
Xiangyang Ji
Sanguozhi vol. 35
[2]
서적
Xiangyang Qijiu Ji
vol. 1
[3]
서적
三国志事典
[[岩波書店]]
1994-06
[4]
서적
[[삼국지]]
권35, 촉서5, 제갈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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