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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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붕어는 붕어의 돌연변이로, 동아시아가 원산지인 관상어이다. 중국에서 시작되어 품종 개량을 거쳐 다양한 종류가 생겨났으며, 1600년대 초 일본과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금붕어는 다양한 색상과 형태를 가지며, 잉어과에 속한다. 크기는 최대 40cm 이상까지 성장하며, 시각과 청각 능력이 발달했다. 번식은 알을 낳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인공 번식도 가능하다. 금붕어는 수명은 10년 이상이며, 야외 연못이나 수조에서 기를 수 있다. 금붕어는 동물복지 문제와 방생으로 인한 생태계 교란 문제도 가지고 있으며, 중국과 이란 등에서는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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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속 - 떡붕어
떡붕어는 다이쇼 시대에 품종 개량된 붕어의 일종으로, 현재 여러 지역에 이입되어 양식되거나 낚시 대상어로 방류되고 있으며, 섬세한 기술을 요구하는 낚시 대상 어종이자 비와호에서는 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다. - 나라현의 상징 - 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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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은 금붕어와 같은 작은 물고기를 실내에서 감상하기 위해 사용되는 둥근 유리 용기로, 중국에서 시작되어 유럽과 일본을 거치며 발전해왔지만, 좁은 공간과 화재 위험성 때문에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 금붕어 - 긴교스쿠이
긴교스쿠이는 얇은 종이 채로 금붕어를 건져 올리는 일본의 전통 놀이로, 참가비와 규칙에 따라 금붕어를 획득하며, 전국 선수권 대회와 같은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금붕어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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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기본 정보 | |
학명 | Carassius auratus |
명명자 | Linnaeus, 1758 |
상태 | LC |
상태 기준 | iucn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기어강 |
목 | 잉어목 |
과 | 잉어과 |
아과 | 잉어아과 |
속 | 붕어속 |
종 | 금붕어 |
삼명법 | Carassius auratus auratus |
이명 | Carassius discolor Basilewsky, 1855 Carassius burgeri Temminck & Schlegel, 1846 Carassius coeruleus Basilewsky, 1855 Carassius encobia Bonaparte, 1845 Carassius grandoculis Temminck & Schlegel, 1846 Carassius pekinensis Basilewsky, 1855 Cyprinus auratus Linnaeus, 1758 Cyprinus gibelioides Cantor, 1842 Cyprinus mauritianus Bennett, 1832 Cyprinus chinensis Gronow, 1854 Cyprinus maillardi Guichenot Cyprinus nigrescens Günther, 1868 Cyprinus thoracatus Valenciennes 1842 Neocarassius ventricosus Castelnau, 1872 |
중국어 | |
중국어 (간체) | 金鱼 |
한어 병음 | jīnyú |
의미 | "gold fish" (금 물고기) |
기타 | |
![]() | |
영어 이름 | goldfish |
2. 역사
금붕어는 동아시아가 원산지로, 붕어의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연못에서 키우기 시작한 것이 금붕어 사육 역사의 첫 시작이다. 최초의 기록은 진 (265년 ~ 420년) 시대에 전해진다.[66]
당나라 시기에는 연못과 정원에서 붕어를 키우는 것이 유행했다. 사람들은 은색의 붕어들보다는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키우기 시작했고, 특별히 손님들에게 보여주고자 작은 어항에 담아 전시하기도 했다.[67][68]
송나라 시기에 이르러서는 품종개량이 자리를 잡았다.[69] 이 시기에는 왕가 이외의 사람들은 왕실을 상징하는 금색 종류의 금붕어들을 키우는 것이 금지됐다. 이는 유전적으로 노랑 금붕어를 번식시키는 것이 더 쉽지만 노랑 금붕어보다 주황 금붕어가 더 많은 이유로 설명하기도 한다.[70]
명나라 시기에는 금붕어를 실내에서도 기르기 시작했고,[66] 이로 인해 연못에서는 살지 못하는 돌연변이들이 나타났다.[67] 화려한 꼬리를 가진 금붕어가 최초로 기록에 나타나는 시기도 명나라 시기였다. 1603년에는 일본에 금붕어가 전래됐고, 1611년에는 포르투갈과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 전래됐다.[67]
1620년대 남유럽에서는 금붕어가 금속 광택이 나는 비늘로 인해 인기를 끌었고 행운을 상징했다. 첫 번째 결혼 기념일에 남편이 아내에게 밝은 미래의 상징으로서 금붕어를 선물하는 전통이 생겼으나, 금붕어가 흔해지면서 이 전통은 빠르게 없어졌다.[71][72] 1850년 즈음에는 북아메리카에도 금붕어가 전래돼 미국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12][13]
중화인민공화국, 일본과 더불어 한국, 중화민국, 베트남 등 아시아의 각 나라에서도 금붕어를 키워 왔다. 홍콩에서는 주택 사정 등으로 인해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어려워 관상어를 키우는 것이 인기를 얻었고, 교외의 농촌에는 금붕어 양어장이 있으며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에서 다양한 품종을 들여오고 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경제가 성장하며 관상어 사육이 늘어났고, 열대 기후를 살려 중화인민공화국이나 일본에는 없는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주로 일본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2. 1. 고대 중국
금붕어는 동아시아가 원산지로, 붕어의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연못에서 키우기 시작한 것이 금붕어 사육 역사의 첫 시작이다. 최초의 기록은 진 (265년 ~ 420년) 시대에 전해진다.[66]당나라 시기에는 연못과 정원에서 붕어를 키우는 것이 유행했다. 사람들은 은색의 붕어들보다는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키우기 시작했고, 특별히 손님들에게 보여주고자 작은 어항에 담아 전시하기도 했다.[67][68]
송나라 시기에 이르러서는 품종개량이 자리를 잡았다.[69] 이 시기에는 왕가 이외의 사람들은 왕실을 상징하는 금색 종류의 금붕어들을 키우는 것이 금지됐다. 이는 유전적으로 노랑 금붕어를 번식시키는 것이 더 쉽지만 노랑 금붕어보다 주황 금붕어가 더 많은 이유로 설명하기도 한다.[70]

2. 2. 송나라와 품종개량
금붕어는 동아시아가 원산지로, 붕어의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연못에서 키우기 시작한 것이 금붕어 사육 역사의 첫 시작이다. 진 (265년 ~ 420년) 시대에 최초의 기록이 전해진다.[66]당나라 시기에는 연못과 정원에서 붕어를 키우는 것이 유행했다. 사람들은 은색의 붕어들보다는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키우기 시작했고, 특별히 손님들에게 보여주고자 작은 어항에 담아 전시하기도 했다.[67][68]
송나라 시기에 이르러서는 품종개량이 자리를 잡았다.[69] 이 시기에는 왕가 이외의 사람들은 왕실을 상징하는 금색 종류의 금붕어들을 키우는 것이 금지됐다. 이는 유전적으로 노랑 금붕어를 번식시키는 것이 더 쉽지만 노랑 금붕어보다 주황 금붕어가 더 많은 이유로 설명하기도 한다.[70]
|섬네일|200px|1850년대 유럽의 금붕어 수조]]
2. 3. 명나라와 실내 사육
금붕어는 동아시아가 원산지로, 붕어의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연못에서 키우기 시작한 것이 금붕어 사육 역사의 첫 시작이다. 진 (265년 ~ 420년) 시대에 최초의 기록이 전해진다.[66]당나라 시기에는 연못과 정원에서 붕어를 키우는 것이 유행했다. 사람들은 은색의 붕어들보다는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키우기 시작했고, 특별히 손님들에게 보여주고자 작은 어항에 담아 전시하기도 했다.[67][68]
송나라 시기에 이르러서는 품종개량이 자리를 잡았다.[69] 이 시기에는 왕가 이외의 사람들은 왕실을 상징하는 금색 종류의 금붕어들을 키우는 것이 금지됐다. 이는 유전적으로 노랑 금붕어를 번식시키는 것이 더 쉽지만 노랑 금붕어보다 주황 금붕어가 더 많은 이유로 설명하기도 한다.[70]
명나라 시기에는 금붕어를 실내에서도 기르기 시작했고,[66] 이로 인해 연못에서는 살지 못하는 돌연변이들이 나타났다.[67] 화려한 꼬리를 가진 금붕어가 최초로 기록에 나타나는 시기도 명나라 시기였다.[67]
2. 4. 세계로의 전파
금붕어는 동아시아가 원산지로, 붕어의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연못에서 키우기 시작한 것이 금붕어 사육 역사의 첫 시작이다. 최초의 기록은 진 (265년 ~ 420년) 시대에 전해진다.[66]당나라 시기에는 연못과 정원에서 붕어를 키우는 것이 유행했다. 사람들은 은색의 붕어들보다는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키우기 시작했고, 특별히 손님들에게 보여주고자 작은 어항에 담아 전시하기도 했다.[67][68]
송나라 시기에 이르러서는 품종개량이 자리를 잡았다.[69] 이 시기에는 왕가 이외의 사람들은 왕실을 상징하는 금색 종류의 금붕어들을 키우는 것이 금지됐다.[70]
명나라 시기에는 금붕어를 실내에서도 기르기 시작했고,[66] 이로 인해 연못에서는 살지 못하는 돌연변이들이 나타났다.[67] 화려한 꼬리를 가진 금붕어가 최초로 기록에 나타나는 시기도 명나라 시기였다. 1603년에는 일본에 금붕어가 전래됐고, 1611년에는 포르투갈과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 전래됐다.[67]
1620년대 남유럽에서는 금붕어가 금속 광택이 나는 비늘로 인해 인기를 끌었고 행운을 상징했다. 첫 번째 결혼 기념일에 남편이 아내에게 밝은 미래의 상징으로서 금붕어를 선물하는 전통이 생겼으나, 금붕어가 흔해지면서 이 전통은 빠르게 없어졌다.[71][72] 1850년 즈음에는 북아메리카에도 금붕어가 전래돼 미국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12][13]
중화인민공화국, 일본과 더불어 한국, 중화민국, 베트남 등 아시아의 각 나라에서도 금붕어를 키워 왔다. 홍콩에서는 주택 사정 등으로 인해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어려워 관상어를 키우는 것이 인기를 얻었고, 교외의 농촌에는 금붕어 양어장이 있으며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에서 다양한 품종을 들여오고 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경제가 성장하며 관상어 사육이 늘어났고, 열대 기후를 살려 중화인민공화국이나 일본에는 없는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주로 일본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2. 5. 한국의 금붕어 사육
금붕어는 동아시아가 원산지로, 붕어의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연못에서 키우기 시작한 것이 금붕어 사육 역사의 첫 시작이며, 한국 중화인민공화국, 일본 중화민국, 베트남 등 아시아의 각 나라에서도 금붕어를 키워 왔다.[66] 진 (265년 ~ 420년) 시대에 최초의 기록이 전해진다.당나라 시기에는 연못과 정원에서 붕어를 키우는 것이 유행했다. 사람들은 은색의 붕어들보다는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키우기 시작했고, 특별히 손님들에게 보여주고자 작은 어항에 담아 전시하기도 했다.[67][68]
송나라 시기에 이르러서는 품종개량이 자리를 잡았다.[69] 이 시기에는 왕가 이외의 사람들은 왕실을 상징하는 금색 종류의 금붕어들을 키우는 것이 금지됐다.[70]
명나라 시기에는 금붕어를 실내에서도 기르기 시작했고,[66] 이로 인해 연못에서는 살지 못하는 돌연변이들이 나타났다.[67] 화려한 꼬리를 가진 금붕어가 최초로 기록에 나타나는 시기도 명나라 시기였다. 1603년에는 일본에 금붕어가 전래됐고, 1611년에는 포르투갈과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 전래됐다.[67]
1620년대 남유럽에서는 금붕어가 금속 광택이 나는 비늘로 인해 인기를 끌었고 행운을 상징했다. 1850년 즈음에는 북아메리카에도 금붕어가 전래돼 미국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71][72]
홍콩에서는 주택 사정 등으로 인해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어려워 옛부터 관상어를 키우는 것이 인기를 얻었고, 교외의 농촌에는 금붕어 양어장이 있으며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에서 다양한 품종을 들여오고 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경제가 성장하며 관상어 사육이 늘어났고, 열대 기후를 살려 중화인민공화국이나 일본에는 없는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주로 일본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3. 금붕어의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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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품종개량으로 다양한 색의 금붕어가 나타났으며, 몇몇 금붕어는 금색과는 전혀 다른 색깔을 갖고 있기도 하다.[66] 몸체와 지느러미, 눈 모양이 다르기도 하며 몇몇 종은 수족관에서만 살 수 있고 야생에 가까운 원종(原種) 및 그와 비슷한 종보다 생명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오늘날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300여 종을 인정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금붕어들은 중국이 원산지이다.[7]
화금 | 툭눈금붕어 | 수포안 | |||
---|---|---|---|---|---|
화금(和金)은 빨강, 주황, 금색, 하양, 검정, 노랑 등 다양한 색을 띈다. 와킨 또는 왜금(倭金), 커먼 골드피시(Common goldfish), 피더 골드피시(Feeder goldfish)라고 부르기도 한다. | 툭눈금붕어는 튀어나온 눈이 특징이며, 붉은툭눈이와 검은툭눈이 등이 있다. 출목금 또는 데메킨(出目金), 텔레스코프(Telescope), 글로브아이(Globe eye), 드래곤아이(Dragon eye)라고 부르기도 한다. | ![]() | 수포안(水泡眼)은 위를 향한 눈과 두 개의 물주머니 모양의 각막이 특징이다. 버블아이(Bubble eye)라고 부르기도 한다. | ![]() | |
딱부리금붕어 | 코메트 | 팬테일 | |||
딱부리금붕어는 위를 향한 튀어나온 눈이 특징이다. 정천안 또는 초텐간(頂天眼), 셀레스티얼아이(Celestial eye)라고 부르기도 한다. | ![]() | 코메트(Comet)는 미국에서 가장 흔한 화려한 품종으로, 두 갈래로 크게 갈라진 꼬리지느러미와 약간 작고 마른 체형 등을 빼면 화금과 비슷하다. | ![]() | 팬테일(Fantail)은 서양의 유금으로 달걀 모양의 체형과 높은 등지느러미, 네 부분으로 이루어진 긴 꼬리지느러미 등이 특징이다. | ![]() |
라이언헤드 | 오란다 | 진주린 | |||
라이언헤드(Lionhead)는 머리 부분에 돌기가 있다. | ![]() | 오란다(Oranda)는 머리에 라즈베리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눈과 입을 제외한 머리 전체를 감싸고 있다. 네덜란드 사자머리 또는 화란사자두(和蘭獅子頭)라고 부르기도 한다. 네덜란드가 아닌 중국이 원산지다. | ![]() | 진주린(珍珠鱗)은 공 모양의 체형과 팬테일과 비슷한 꼬리지느러미를 갖고 있다. 펄스케일(Pearlscal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 |
폼폼 | 유금 | 주문금 | |||
폼폼(Pompom)은 콧구멍 사이에 돌기가 있다. 폼폰(Pompon) 또는 하나후사(Hanafusa)라고 부르기도 한다. | ![]() | 유금(琉金)은 짧고 넓은 몸체를 가지고 있다. | ![]() | 주문금(朱文金)은 진주 광택이 나는 비늘과 무늬를 갖고 있다. | ![]() |
베일테일 | 난주 | 팬더툭눈이 | |||
베일테일(Veiltail)은 매우 길고 하늘거리는 꼬리가 특징이다. | 난주(蘭鋳)는 머리에 돌기가 있으며, 일본에서는 금붕어의 왕이라고 부른다. 란추라고 부르기도 한다. | ![]() | 팬더툭눈이(Panda Telescope)는 툭눈금붕어의 한 종류이다. | ![]() | |
나비꼬리 | 미티어 | 라이언추 | |||
나비꼬리(蝶尾)는 툭눈금붕어 계열로 두 갈래로 나뉜 꼬리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으며 꼬리지느러미가 물 속에서 나비를 닮았다고 해 이름이 붙었다. 접미, 버터플라이 테일 무어(Butterfly tail moor), 버터플라이 텔레스코프(Butterfly telescope)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 ![]() | 미티어(Meteor)는 꼬리지느러미가 없다. | ![]() | 라이언추(Lionchu) 또는 라이언헤드 란추(สิงห์ลูกผสม)는 태국이 원산지로 라이언헤드와 난주를 교배시킨 종이다. | ![]() |
에그피시 | 추금 | 컬드길 | |||
에그피시(Egg-fish)는 달걀 모양의 몸체를 갖고 있고 등지느러미가 없다. | ![]() | 추금(秋錦)은 난주와 비슷하게 생긴 종류로 19세기 말에 일본에서 난주와 오란다를 교배시킨 종이다. | ![]() | 컬드길(Curled-gill)은 아감딱지가 바깥을 향해 있어 이름이 붙었다. 리버스드길(Reversed-gil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 |
다마사바 | 도사금붕어 | 아즈마니시키 | |||
다마사바(玉サバ)는 유금과 비슷한 몸체를 갖고 있으며 고등어와 비슷한 매우 길고 하늘거리는 꼬리를 갖고 있어 매크럴테일(Mackerel tai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바오(Sabao)라고 부르기도 한다. | ![]() | 도사금붕어는 부채처럼 넓게 펼쳐지는 큰 꼬리가 특징이다. 도사킨(土佐金) 또는 컬리팬테일(Curly fantai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아즈마니시키(アズマニシキ)는 오란다와 툭눈금붕어를 교배시킨 종이다. | ![]() | |
화이트 텔레스코프 | 지킨 | ||||
화이트 텔레스코프는 흰색 몸체와 특징적인 돌출된 눈을 가진 텔레스코프 금붕어의 흰색 변종이다. | 와킨과 비슷한 금붕어 품종인 지킨은 일본에서 개발되었다. | ![]() |
3. 1. 대표적인 품종
수 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품종개량으로 다양한 색의 금붕어가 나타났으며, 몇몇 금붕어는 금색과는 전혀 다른 색깔을 갖고 있기도 하다.[66] 몸체와 지느러미, 눈 모양이 다르기도 하며 몇몇 종은 수족관에서만 살 수 있고 야생에 가까운 원종(原種) 및 그와 비슷한 종보다 생명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오늘날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300여 종을 인정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금붕어들은 중국이 원산지이다.[7]화금 | 툭눈금붕어 | 수포안 | |||
---|---|---|---|---|---|
화금(和金)은 빨강, 주황, 금색, 하양, 검정, 노랑 등 다양한 색을 띈다. 와킨 또는 왜금(倭金), 커먼 골드피시(Common goldfish), 피더 골드피시(Feeder goldfish)라고 부르기도 한다. | 툭눈금붕어는 튀어나온 눈이 특징이며, 붉은툭눈이와 검은툭눈이 등이 있다. 출목금 또는 데메킨(出目金), 텔레스코프(Telescope), 글로브아이(Globe eye), 드래곤아이(Dragon eye)라고 부르기도 한다. | 수포안(水泡眼)은 위를 향한 눈과 두 개의 물주머니 모양의 각막이 특징이다. 버블아이(Bubble eye)라고 부르기도 한다. | |||
딱부리금붕어 | 코메트 | 팬테일 | |||
딱부리금붕어는 위를 향한 튀어나온 눈이 특징이다. 정천안 또는 초텐간(頂天眼), 셀레스티얼아이(Celestial eye)라고 부르기도 한다. | 코메트(Comet)는 미국에서 가장 흔한 화려한 품종으로, 두 갈래로 크게 갈라진 꼬리지느러미와 약간 작고 마른 체형 등을 빼면 화금과 비슷하다. | 팬테일(Fantail)은 서양의 유금으로 달걀 모양의 체형과 높은 등지느러미, 네 부분으로 이루어진 긴 꼬리지느러미 등이 특징이다. | |||
라이언헤드 | 오란다 | 진주린 | |||
라이언헤드(Lionhead)는 머리 부분에 돌기가 있다. | 오란다(Oranda)는 머리에 라즈베리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눈과 입을 제외한 머리 전체를 감싸고 있다. 네덜란드 사자머리 또는 화란사자두(和蘭獅子頭)라고 부르기도 한다. 네덜란드가 아닌 중국이 원산지다. | 진주린(珍珠鱗)은 공 모양의 체형과 팬테일과 비슷한 꼬리지느러미를 갖고 있다. 펄스케일(Pearlscal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
폼폼 | 유금 | 주문금 | |||
폼폼(Pompom)은 콧구멍 사이에 돌기가 있다. 폼폰(Pompon) 또는 하나후사(Hanafusa)라고 부르기도 한다. | 유금(琉金)은 짧고 넓은 몸체를 가지고 있다. | 주문금(朱文金)은 진주 광택이 나는 비늘과 무늬를 갖고 있다. | |||
베일테일 | 난주 | 팬더툭눈이 | |||
베일테일(Veiltail)은 매우 길고 하늘거리는 꼬리가 특징이다. | 난주(蘭鋳)는 머리에 돌기가 있으며, 일본에서는 금붕어의 왕이라고 부른다. 란추라고 부르기도 한다. | 팬더툭눈이(Panda Telescope)는 툭눈금붕어의 한 종류이다. | |||
나비꼬리 | 미티어 | 라이언추 | |||
나비꼬리(蝶尾)는 툭눈금붕어 계열로 두 갈래로 나뉜 꼬리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으며 꼬리지느러미가 물 속에서 나비를 닮았다고 해 이름이 붙었다. 접미, 버터플라이 테일 무어(Butterfly tail moor), 버터플라이 텔레스코프(Butterfly telescope)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 미티어(Meteor)는 꼬리지느러미가 없다. | 라이언추(Lionchu) 또는 라이언헤드 란추(สิงห์ลูกผสม)는 태국이 원산지로 라이언헤드와 난주를 교배시킨 종이다. | |||
에그피시 | 추금 | 컬드길 | |||
에그피시(Egg-fish)는 달걀 모양의 몸체를 갖고 있고 등지느러미가 없다. | 추금(秋錦)은 난주와 비슷하게 생긴 종류로 19세기 말에 일본에서 난주와 오란다를 교배시킨 종이다. | 컬드길(Curled-gill)은 아감딱지가 바깥을 향해 있어 이름이 붙었다. 리버스드길(Reversed-gil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
다마사바 | 도사금붕어 | 아즈마니시키 | |||
다마사바(玉サバ)는 유금과 비슷한 몸체를 갖고 있으며 고등어와 비슷한 매우 길고 하늘거리는 꼬리를 갖고 있어 매크럴테일(Mackerel tai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바오(Sabao)라고 부르기도 한다. | |120x150px]] | 도사금붕어는 부채처럼 넓게 펼쳐지는 큰 꼬리가 특징이다. 도사킨(土佐金) 또는 컬리팬테일(Curly fantai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120x150px]] | 아즈마니시키(アズマニシキ)는 오란다와 툭눈금붕어를 교배시킨 종이다. | |120x150px]] |
화이트 텔레스코프 | 지킨 | ||||
화이트 텔레스코프는 흰색 몸체와 특징적인 돌출된 눈을 가진 텔레스코프 금붕어의 흰색 변종이다. | 와킨과 비슷한 금붕어 품종인 지킨은 일본에서 개발되었다. |
3. 2. 중국의 품종 분류
수 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품종개량으로 다양한 색의 금붕어가 나타났으며, 몇몇 금붕어는 금색과는 전혀 다른 색깔을 갖고 있기도 하다. 몸체와 지느러미, 눈 모양이 다르기도 하며 몇몇 종은 수족관에서만 살 수 있고 야생에 가까운 원종(原種) 및 그와 비슷한 종보다 생명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오늘날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300여 종을 인정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금붕어들은 중국이 원산지이다.[66]중국 전통에서는 금붕어를 네 가지 주요 유형으로 분류한다.[44]
- 잉어(또는 "풀"): 붕어 또는 잔잉어와 색깔을 제외하고는 해부학적 특징이 없는 금붕어. 일반 금붕어, 혜성 금붕어, 슈분킨이 이에 해당된다.
- 웬(Wen): 꼬리가 있는 금붕어 (예: 팬테일, 베일테일). "웬"은 오란다와 라이온헤드와 같은 계통의 특징적인 머리 돌기를 의미한다.
- 용안(Dragon Eye): 눈이 돌출된 금붕어 (예: 검은무어, 버블아이, 텔레스코프아이).
- 알(Egg): 등지느러미가 없고, 보통 '알 모양'의 몸을 가진 금붕어 (예: 라이온헤드). 등지느러미가 없는 버블아이도 이 그룹에 포함된다.
화금 | 툭눈금붕어 | 수포안 | |||
---|---|---|---|---|---|
화금(和金)은 빨강, 주황, 금색, 하양, 검정, 노랑 등 다양한 색을 띈다. 와킨 또는 왜금(倭金), 커먼 골드피시(Common goldfish), 피더 골드피시(Feeder goldfish)라고 부르기도 한다. | 툭눈금붕어는 튀어나온 눈이 특징이며, 붉은툭눈이와 검은툭눈이 등이 있다. 출목금 또는 데메킨(出目金), 텔레스코프(Telescope), 글로브아이(Globe eye), 드래곤아이(Dragon eye)라고 부르기도 한다. | 수포안(水泡眼)은 위를 향한 눈과 두 개의 물주머니 모양의 각막이 특징이다. 버블아이(Bubble eye)라고 부르기도 한다. | |||
딱부리금붕어 | 코메트 | 팬테일 | |||
딱부리금붕어는 위를 향한 튀어나온 눈이 특징이다. 정천안 또는 초텐간(頂天眼), 셀레스티얼아이(Celestial eye)라고 부르기도 한다. | 코메트(Comet)는 미국에서 가장 흔한 화려한 품종으로, 두 갈래로 크게 갈라진 꼬리지느러미와 약간 작고 마른 체형 등을 빼면 화금과 비슷하다. | 팬테일(Fantail)은 서양의 유금으로 달걀 모양의 체형과 높은 등지느러미, 네 부분으로 이루어진 긴 꼬리지느러미 등이 특징이다. | |||
라이언헤드 | 오란다 | 진주린 | |||
라이언헤드(Lionhead)는 머리 부분에 돌기가 있다. | 오란다(Oranda)는 머리에 라즈베리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눈과 입을 제외한 머리 전체를 감싸고 있다. 네덜란드 사자머리 또는 화란사자두(和蘭獅子頭)라고 부르기도 한다. 네덜란드가 아닌 중국이 원산지다. | 진주린(珍珠鱗)은 공 모양의 체형과 팬테일과 비슷한 꼬리지느러미를 갖고 있다. 펄스케일(Pearlscal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
폼폼 | 유금 | 주문금 | |||
폼폼(Pompom)은 콧구멍 사이에 돌기가 있다. 폼폰(Pompon) 또는 하나후사(Hanafusa)라고 부르기도 한다. | 유금(琉金)은 짧고 넓은 몸체를 가지고 있다. | 주문금(朱文金)은 진주 광택이 나는 비늘과 무늬를 갖고 있다. | |||
베일테일 | 난주 | 팬더툭눈이 | |||
베일테일(Veiltail)은 매우 길고 하늘거리는 꼬리가 특징이다. | 난주(蘭鋳)는 머리에 돌기가 있으며, 일본에서는 금붕어의 왕이라고 부른다. 란추라고 부르기도 한다. | 팬더툭눈이(Panda Telescope)는 툭눈금붕어의 한 종류이다. | |||
나비꼬리 | 미티어 | 라이언추 | |||
나비꼬리(蝶尾)는 툭눈금붕어 계열로 두 갈래로 나뉜 꼬리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으며 꼬리지느러미가 물 속에서 나비를 닮았다고 해 이름이 붙었다. 접미, 버터플라이 테일 무어(Butterfly tail moor), 버터플라이 텔레스코프(Butterfly telescope)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 미티어(Meteor)는 꼬리지느러미가 없다. | 라이언추(Lionchu) 또는 라이언헤드 란추(สิงห์ลูกผสม)는 태국이 원산지로 라이언헤드와 난주를 교배시킨 종이다. | |||
에그피시 | 추금 | 컬드길 | |||
에그피시(Egg-fish)는 달걀 모양의 몸체를 갖고 있고 등지느러미가 없다. | 추금(秋錦)은 난주와 비슷하게 생긴 종류로 19세기 말에 일본에서 난주와 오란다를 교배시킨 종이다. | 컬드길(Curled-gill)은 아감딱지가 바깥을 향해 있어 이름이 붙었다. 리버스드길(Reversed-gil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
다마사바 | 도사금붕어 | 아즈마니시키 | |||
다마사바(玉サバ)는 유금과 비슷한 몸체를 갖고 있으며 고등어와 비슷한 매우 길고 하늘거리는 꼬리를 갖고 있어 매크럴테일(Mackerel tai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바오(Sabao)라고 부르기도 한다. | 도사금붕어는 부채처럼 넓게 펼쳐지는 큰 꼬리가 특징이다. 도사킨(土佐金) 또는 컬리팬테일(Curly fantai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아즈마니시키(アズマニシキ)는 오란다와 툭눈금붕어를 교배시킨 종이다. |
4. 생물학적 특징
4. 1. 분류
금붕어의 분류에 대해서는 상당한 논쟁이 있어 왔다. 이전에는 금붕어가 붕어( ''Carassius carassius'') 또는 Prussian carp(''Carassius gibelio'')의 아종으로 여겨졌다.[14][15][16] 그러나 현대 유전자 분석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시사하며, 현대 금붕어는 중국 남부가 원산지인 ''C. auratus''의 사육종이라는 것을 보여준다.[17] ''C. auratus''는 다른 ''Carassius'' 종과 여러 가지 특징으로 구분된다. ''C. auratus''는 주둥이가 더 뾰족한 반면, ''C. carassius''의 주둥이는 둥글다. ''C. gibelio''는 회색/녹색을 띠는 경우가 많은 반면, 붕어는 항상 황금빛 청동색이다. 어린 붕어는 꼬리 기저에 검은 반점이 있지만 나이가 들면 사라진다. ''C. auratus''에는 이러한 꼬리 반점이 전혀 없다. ''C. auratus''는 측선을 따라 31개 미만의 비늘을 가지고 있는 반면, 붕어는 33개 이상의 비늘을 가지고 있다.금붕어는 다른 일부 ''Carassius'' 종과 잡종화될 수 있다. 잉어와 붕어도 금붕어와 교잡하여 불임성 잡종을 만들 수 있다.
4. 2. 크기
야생 금붕어는 일반적으로 12cm에서 22cm 사이로 자라지만, 41cm까지 자랄 수도 있다.[18] 2008년 4월, BBC는 네덜란드에서 48cm 크기의 금붕어가 측정되어 세계에서 가장 큰 금붕어로 기록되었다고 보도했다.[20] 같은 시기, 영국 폴크스톤의 수족관에서 애완용으로 길러지던 "골디"라는 금붕어는 38cm가 넘고 무게가 1kg이 넘어, 네덜란드의 금붕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금붕어로 기록되었다.[20] 영국 수족관 연맹(FBAS) 사무국장은 장식용 연못 등에 더 큰 금붕어들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20]2010년 7월, 영국 풀의 연못에서 41cm, 2.3kg의 금붕어가 잡혔는데, 이는 수족관에서 더 이상 키울 수 없어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21] 2020년 11월 1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의 오크 그로브 호수에서 개체 수 조사를 하던 중 38cm에 4kg이 넘는 금붕어가 발견되었다.[22]
4. 3. 시각
금붕어는 국내에서 흔히 기를 수 있는 어류이자 접근성이 좋은 모델 생물로, 어류의 시각 연구에 많이 활용된다.[23] 금붕어는 네 가지 종류의 원추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빨간색, 녹색, 파란색, 그리고 자외선에 민감하다. 네 가지 원색을 구별할 수 있어 사색시력을 가진 동물로 분류된다.[24]4. 4. 청각
금붕어는 물고기의 청각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이 진행된 종 중 하나이다. 금붕어는 두 개의 이석을 가지고 있어서 소리 입자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으며, 수압을 감지하는 것을 돕는 이석과 부레를 연결하는 베버 기관을 가지고 있다.4. 5. 번식
금붕어는 충분한 물과 적절한 영양 공급이 있어야만 성적으로 성숙할 수 있다. 대부분의 금붕어는 특히 연못 환경에서 사육 상태에서 번식한다.[27] 번식은 종종 봄철과 같이 수온의 큰 변화 후에 일어난다. 수컷은 알을 가진 암컷 금붕어를 쫓아다니며, 몸을 부딪히고 쿡쿡 찌르는 행동으로 산란을 유도한다.금붕어는 다른 모든 잉어과 어류처럼 알을 낳는다. 금붕어의 알은 점착성이 있어 ''검정말''이나 ''나사말''과 같은 빽빽한 수초 또는 산란용 모에 달라붙는다. 알은 48~72시간 안에 부화한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치어는 최종적인 형태를 갖추기 시작하지만, 성숙한 금붕어의 색깔을 띠는 데는 1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때까지는 야생 조상과 마찬가지로 금속성 갈색을 띕니다. 생후 첫 몇 주 동안 치어는 빠르게 성장하는데, 이는 주변 환경에서 성체 금붕어(또는 다른 물고기와 곤충)에게 잡아먹힐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27]
일부 고도로 선별적으로 번식된 금붕어는 형태가 변형되어 자연적으로 번식할 수 없다. "핸드 스트리핑(hand stripping)"이라는 인공 번식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잘못하면 물고기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28] 사육 환경에서는 성체가 만나는 어린 물고기를 잡아먹을 수도 있다.
4. 6. 호흡
금붕어는 완전히 무산소 환경에서 짧은 기간 동안 생존할 수 있다. 생존 시간은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지는데, 이는 추운 날씨 적응임을 시사한다. 연구자들은 이것이 특히 겨울철 얼어붙은 수역에서 생존하기 위한 적응이라고 추측한다.[29][30] 에너지는 간 글리코겐에서 얻으며, 이 과정은 피루브산 탈탄산효소에 의존하는데, 이는 척추동물에서 최초로 알려진 효소이다.[29][30]4. 7. 염분
금붕어는 민물고기이지만, 염분 농도 17 psu의 기수(汽水)에서 서식하는 것이 관찰되기도 했다.[31]5. 행동
금붕어는 무리를 짓는 행동을 보이는 군집성 어류이며, 먹이 섭취 행동도 마찬가지이다.
금붕어는 잉어과의 원종 행동에서 비롯된 개체 및 집단 학습 행동을 보인다. 금붕어는 다양한 먹이 섭취, 번식 및 포식자 회피 행동을 보이는 잡식성 종으로, 이러한 행동들이 금붕어의 성공에 기여한다. 어류로서 서로에게 "친근한" 것으로 묘사될 수 있다. 금붕어가 다른 금붕어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수컷이 번식 중에 암컷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도 없다. 금붕어끼리의 유일한 실질적인 위협은 먹이 경쟁이다. 흔한 금붕어, 혜성 금붕어 및 기타 빠른 품종은 다른 품종이 먹이에 도달하기 전에 먹이를 모두 먹어 치울 수 있다. 이로 인해 연못에서 꼬리가 하나인 품종과 함께 사육될 경우 화려한 품종의 성장이 저해되거나 굶주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체형과 유영 특성이 유사한 품종만을 함께 사육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인지 능력금붕어는 강력한 연합 학습 능력과 사회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각 민첩성으로 개별 인간을 구별할 수 있다.[32] 주인은 물고기가 자신에게는 호의적으로 반응하지만 다른 사람이 수조에 다가오면 숨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붕어는 주인과 다른 사람들을 먹이와 연관시켜 배우고, 주인이 다가올 때마다 종종 먹이를 "구걸"한다.[32]
사람과 끊임없이 시각적 접촉을 하는 금붕어는 더 이상 위협으로 여기지 않게 된다. 수주, 때로는 수개월 동안 수조에 보관한 후에는 금붕어가 놀라서 도망가지 않고 손으로 먹이를 줄 수 있게 된다.
금붕어는 최소 3개월의 기억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모양, 색깔, 소리를 구별할 수 있다.[33][34] 긍정적 강화를 사용하여 금붕어는 다양한 색깔의 빛 신호를 인식하고 반응하도록 훈련받을 수 있다.[35] 또는 묘기를 부리도록 훈련받을 수 있다.[36] 물고기는 먹이와 관련하여 특정 색깔에 가장 두드러지게 반응하며,[32] 매일 거의 같은 시간에 먹이를 준다면 먹이를 예상하는 것을 배운다.
5. 1. 인지 능력
금붕어는 강력한 연합 학습 능력과 사회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각 민첩성으로 개별 인간을 구별할 수 있다.[32] 주인은 물고기가 자신에게는 호의적으로 반응하지만 다른 사람이 수조에 다가오면 숨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붕어는 주인과 다른 사람들을 먹이와 연관시켜 배우고, 주인이 다가올 때마다 종종 먹이를 "구걸"한다.[32]사람과 끊임없이 시각적 접촉을 하는 금붕어는 더 이상 위협으로 여기지 않게 된다. 수주, 때로는 수개월 동안 수조에 보관한 후에는 금붕어가 놀라서 도망가지 않고 손으로 먹이를 줄 수 있게 된다.
금붕어는 최소 3개월의 기억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모양, 색깔, 소리를 구별할 수 있다.[33][34] 긍정적 강화를 사용하여 금붕어는 다양한 색깔의 빛 신호를 인식하고 반응하도록 훈련받을 수 있다.[35] 또는 묘기를 부리도록 훈련받을 수 있다.[36] 물고기는 먹이와 관련하여 특정 색깔에 가장 두드러지게 반응하며,[32] 매일 거의 같은 시간에 먹이를 준다면 먹이를 예상하는 것을 배운다.
6. 금붕어 기르기
금붕어를 기르기 위해서는 어항에 씻은 강모래를 넣고 물풀을 심는다. 우물물이나 강물, 또는 받은 지 2-3일 지난 수돗물을 사용하며, 어항의 물이 더러워지기 전에 물을 갈아준다.[45] 어항은 창가에 놓고, 직사광선이 닿을 때는 골판지로 가려준다. 뾰족한 돌이나 장난감 등은 금붕어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 넣지 않는다.
사 온 금붕어를 어항에 넣을 때는 물의 온도가 급격히 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금붕어가 들어 있는 비닐 봉지를 어항 물에 30분 정도 넣어 온도를 맞춘 후 금붕어를 풀어준다. 너비 30cm 정도의 어항에는 두 마리 정도가 적당하며, 공기 펌프 등을 설치하여 산소를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금붕어는 배설물과 아가미를 통해 많은 양의 폐기물을 배출하므로, 물에 유해한 화학 물질이 쌓여 금붕어가 죽을 수 있다. 일반 금붕어와 혜성 금붕어는 한 마리당 약 75리터, 난주 금붕어는 한 마리당 약 38리터의 물이 필요하다. 수면적은 0.093 제곱미터가 일반적인 규칙이며, 수중 펌프, 여과기 등을 통해 표면적을 늘려주면 좋다.
금붕어는 냉수어이므로, 난방이 되지 않는 수조에서도 살 수 있다. 그러나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면 금붕어가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10°C 이하의 온도는 난주 품종에게 위험하다. 30°C 이상의 고온도 금붕어에게 해롭지만, 원생동물 감염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금붕어에게 최적의 온도는 20-22°C이다.[45]
금붕어를 만지는 것은 보호 점액층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하지만 금붕어는 먹이를 줄 때 사람에게 반응하며, 손으로 먹이를 주도록 훈련할 수 있다. 금붕어의 수명은 1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46][47]
금붕어는 빛에 반응하여 색소를 생성하므로, 어두운 곳에 오래 두면 색이 변한다.[48] 금붕어의 색깔은 식단, 수질, 빛 노출, 나이, 건강 등에 따라 결정된다.[48] 금붕어는 살아있는 식물을 먹기 때문에 수초항에서 기르기 어려울 수 있다. ''Cryptocoryne''과 ''Anubias''와 같은 일부 수조 식물 종만이 금붕어와 함께 생존할 수 있다.[49]
금붕어는 야외 연못이나 수생 정원에서도 기를 수 있다. 일반 금붕어, 런던 슈분킨, 브리스톨 슈분킨, 지킨, 와킨, 혜성 금붕어 등은 온대 및 아열대 기후에서 연중 사육이 가능하다. 모어, 베일테일, 오란다, 라이온헤드는 열대 기후에서는 연중 야외 사육이 가능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여름철에만 가능하다.
납자루, 붕어, 잉어, 코이 등과 함께 기를 수 있지만, 코이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말조개는 연못의 조류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개체 수 조절이 없으면 금붕어 연못이 과밀해질 수 있으며, 잉어와 같은 물고기는 금붕어 알을 먹는다.
따뜻한 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연못 모두 괜찮지만, 열대 기후에서는 작은 연못의 물이 과열될 수 있다. 서리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연못이 얼지 않도록 최소 80cm 이상의 깊이가 필요하다. 겨울 동안 금붕어는 활동이 느려지고 먹이를 먹지 않으며, 봄에 다시 활동적이 된다. 연못이 자체 생태계를 유지할 만큼 크지 않다면, 여과기를 설치하여 폐기물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물은 여과 시스템의 일부 역할을 하고 물고기의 먹이가 되며, 물속 산소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야생 조상과 마찬가지로 일반 금붕어, 혜성 금붕어, 슈분킨은 연못을 유지할 수 있는 모든 기후에서 생존하고 번성할 수 있다. 야생에 방출되면 금붕어는 침입종으로서 수로를 장악할 수 있다.[50][51]
== 금붕어 고르기 ==
먹이를 주었을 때 힘차게 헤엄치는 금붕어를 고른다. 어항 구석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비늘이 떨어지지 않은 것, 지느러미가 굽지 않은 것, 몸의 좌우 균형이 잘 맞는 금붕어를 고르는 것이 좋다.
== 먹이 주기 ==
금붕어에게는 가게에서 파는 금붕어 전용 먹이를 주는 것이 좋다. 지렁이는 병균을 옮길 수 있으므로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먹이는 2개씩 매일 세 번씩 아침, 점심, 저녁으로 준다. 먼저 준 먹이를 다 먹었는지 확인한 뒤에 다음 먹이를 준다. 어항의 물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다 먹지 못한 먹이는 스포이트로 빨아낸다. 먹이가 없을 때에는 밥풀 등을 조금씩 줘도 된다.
자연 상태에서 금붕어의 먹이는 갑각류, 곤충, 그리고 다양한 식물성 물질로 구성된다. 대부분의 물고기와 마찬가지로 금붕어는 기회주의적 섭식자이며 스스로 먹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과다 급식은 장 폐색 등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특히 복잡한 장관을 가진 선택적으로 사육된 금붕어에서 자주 발생한다. 과도한 먹이가 있을 때, 불완전한 단백질 소화로 인해 더 많은 배설물과 배설물을 생성한다. 과다 급식은 때때로 물고기의 항문에서 배설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관찰하여 진단할 수 있다.
금붕어 전용 사료는 일반적인 어류 사료보다 단백질 함량이 적고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 애호가들은 껍질을 제거한 삶은 완두콩, 데친 녹색 잎채소, 그리고 피브레임을 추가하여 사료를 보충할 수 있다. 어린 금붕어는 사료에 브라인 쉬림프를 추가하면 좋다.
6. 1. 금붕어 고르기
먹이를 주었을 때 힘차게 헤엄치는 금붕어를 고른다. 어항 구석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비늘이 떨어지지 않은 것, 지느러미가 굽지 않은 것, 몸의 좌우 균형이 잘 맞는 금붕어를 고르는 것이 좋다.6. 2. 사육 환경
금붕어를 기르기 위해서는 어항에 씻은 강모래를 넣고 물풀을 심는다. 우물물이나 강물, 또는 받은 지 2-3일 지난 수돗물을 사용하며, 어항의 물이 더러워지기 전에 물을 갈아준다.[45] 어항은 창가에 놓고, 직사광선이 닿을 때는 골판지로 가려준다. 뾰족한 돌이나 장난감 등은 금붕어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 넣지 않는다.사 온 금붕어를 어항에 넣을 때는 물의 온도가 급격히 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금붕어가 들어 있는 비닐 봉지를 어항 물에 30분 정도 넣어 온도를 맞춘 후 금붕어를 풀어준다. 너비 30cm 정도의 어항에는 두 마리 정도가 적당하며, 공기 펌프 등을 설치하여 산소를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금붕어는 배설물과 아가미를 통해 많은 양의 폐기물을 배출하므로, 물에 유해한 화학 물질이 쌓여 금붕어가 죽을 수 있다. 일반 금붕어와 혜성 금붕어는 한 마리당 약 75리터, 난주 금붕어는 한 마리당 약 38리터의 물이 필요하다. 수면적은 0.093 제곱미터가 일반적인 규칙이며, 수중 펌프, 여과기 등을 통해 표면적을 늘려주면 좋다.
금붕어는 냉수어이므로, 난방이 되지 않는 수조에서도 살 수 있다. 그러나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면 금붕어가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10°C 이하의 온도는 난주 품종에게 위험하다. 30°C 이상의 고온도 금붕어에게 해롭지만, 원생동물 감염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금붕어에게 최적의 온도는 20-22°C이다.[45]
금붕어를 만지는 것은 보호 점액층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하지만 금붕어는 먹이를 줄 때 사람에게 반응하며, 손으로 먹이를 주도록 훈련할 수 있다. 금붕어의 수명은 1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46][47]
금붕어는 빛에 반응하여 색소를 생성하므로, 어두운 곳에 오래 두면 색이 변한다.[48] 금붕어의 색깔은 식단, 수질, 빛 노출, 나이, 건강 등에 따라 결정된다.[48] 금붕어는 살아있는 식물을 먹기 때문에 수초항에서 기르기 어려울 수 있다. ''Cryptocoryne''과 ''Anubias''와 같은 일부 수조 식물 종만이 금붕어와 함께 생존할 수 있다.[49]
금붕어는 야외 연못이나 수생 정원에서도 기를 수 있다. 일반 금붕어, 런던 슈분킨, 브리스톨 슈분킨, 지킨, 와킨, 혜성 금붕어 등은 온대 및 아열대 기후에서 연중 사육이 가능하다. 모어, 베일테일, 오란다, 라이온헤드는 열대 기후에서는 연중 야외 사육이 가능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여름철에만 가능하다.
납자루, 붕어, 잉어, 코이 등과 함께 기를 수 있지만, 코이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말조개는 연못의 조류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개체 수 조절이 없으면 금붕어 연못이 과밀해질 수 있으며, 잉어와 같은 물고기는 금붕어 알을 먹는다.
따뜻한 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연못 모두 괜찮지만, 열대 기후에서는 작은 연못의 물이 과열될 수 있다. 서리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연못이 얼지 않도록 최소 80cm 이상의 깊이가 필요하다. 겨울 동안 금붕어는 활동이 느려지고 먹이를 먹지 않으며, 봄에 다시 활동적이 된다. 연못이 자체 생태계를 유지할 만큼 크지 않다면, 여과기를 설치하여 폐기물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물은 여과 시스템의 일부 역할을 하고 물고기의 먹이가 되며, 물속 산소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야생 조상과 마찬가지로 일반 금붕어, 혜성 금붕어, 슈분킨은 연못을 유지할 수 있는 모든 기후에서 생존하고 번성할 수 있다. 야생에 방출되면 금붕어는 침입종으로서 수로를 장악할 수 있다.[50][51]
6. 3. 먹이 주기
금붕어에게는 가게에서 파는 금붕어 전용 먹이를 주는 것이 좋다. 지렁이는 병균을 옮길 수 있으므로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먹이는 2개씩 매일 세 번씩 아침, 점심, 저녁으로 준다. 먼저 준 먹이를 다 먹었는지 확인한 뒤에 다음 먹이를 준다. 어항의 물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다 먹지 못한 먹이는 스포이트로 빨아낸다. 먹이가 없을 때에는 밥풀 등을 조금씩 줘도 된다.자연 상태에서 금붕어의 먹이는 갑각류, 곤충, 그리고 다양한 식물성 물질로 구성된다. 대부분의 물고기와 마찬가지로 금붕어는 기회주의적 섭식자이며 스스로 먹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과다 급식은 장 폐색 등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특히 복잡한 장관을 가진 선택적으로 사육된 금붕어에서 자주 발생한다. 과도한 먹이가 있을 때, 불완전한 단백질 소화로 인해 더 많은 배설물과 배설물을 생성한다. 과다 급식은 때때로 물고기의 항문에서 배설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관찰하여 진단할 수 있다.
금붕어 전용 사료는 일반적인 어류 사료보다 단백질 함량이 적고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 애호가들은 껍질을 제거한 삶은 완두콩, 데친 녹색 잎채소, 그리고 피브레임을 추가하여 사료를 보충할 수 있다. 어린 금붕어는 사료에 브라인 쉬림프를 추가하면 좋다.
7. 동물복지 문제
어항은 금붕어의 건강에 치명적이며 몇몇 지역에서는 동물보호에 따라 어항을 금지시키기도 했다.[73][74] 어항을 영구적인 수조로 쓰는 것은 고대 중국에서 연못에서 기르던 금붕어를 가끔씩 손님들에게 보여주고자 작은 어항에 담아 전시하던 것을 잘못 이해한 데서 유래했다.[67]
어항 또는 작은 수조에 담긴 금붕어는 높은 암모니아와 아질산염 농도, 낮은 산소 농도로 인해 성장이 더뎌지고 질병에 시달려 죽게 된다.[75] 다른 관상어들과는 달리 금붕어는 배설물을 많이 배출하고 많은 양의 산소를 필요로 하므로 잘 자라기 위해서는 잘 여과된 상당한 양의 물이 필요하다.
많은 나라에서 사육제와 전시회 등지에서 금붕어를 비닐봉투에 담아 경품으로 주기도 한다. 2004년 이탈리아의 몬차는 금붕어와 다른 동물을 경품으로 주는 것을 금지시켰으며 2005년 말 로마에서도 금지시켰다. 영국에서도 정부가 동물복지법의 일환으로 이를 금지시키기 위한 법안을 냈으나 금붕어를 보호자가 동반하지 않은 아이에게 주는 것을 금지시키는 데 그쳤다.[76]
일본에서는 마쓰리 등 축제 기간에 뜰채로 금붕어를 낚는 긴교스쿠이라는 전통놀이를 한다.
집에서 기르던 금붕어를 방생해 청계천에서 금붕어가 잡히거나[77] 미국 네바다주의 타호호와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퍼스의 퍼스강에서 40cm와 1kg이 넘는 금붕어가 잡히는 등의 문제도 일어나고 있다.[78]
8. 기타
구피와 모기잡이처럼 잘 알려진 관상어들과 마찬가지로, 금붕어(그리고 다른 잉어과 어류)는 정체수에 서식하는 모기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자주 투입된다. 모기는 서나일 바이러스, 말라리아, 뎅기열과 같은 질병의 매개체를 퍼뜨린다. 하지만 금붕어를 유입종으로서 도입하는 것은 지역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았으며,[52] 토착 어종과 비교하여 해충 방제 효과가 검증된 바 없다.
중국 역사에서 금붕어는 "행운과 재산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또한, 송나라 구성원만이 금붕어를 소유할 수 있었다.[64] 이란과 국제 이란계 이민 사회에서는 금붕어가 노루즈 축제의 전통적인 부분이다. 금붕어는 일반적으로 진보의 상징으로 하프트신 테이블에 놓인다.[65]
8. 1. 방생 문제
금붕어는 구피나 모기잡이와 같이 잘 알려진 관상어처럼, 정체수에 서식하는 모기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자주 투입된다.[52] 모기는 서나일 바이러스, 말라리아, 뎅기열과 같은 질병의 매개체를 퍼뜨린다.[52] 하지만 금붕어를 유입종으로서 도입하는 것은 지역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았으며, 토착 어종과 비교하여 해충 방제 효과가 검증된 바 없다.[52]8. 2. 미신
인도네시아에서는 초대형 금붕어가 잡히면 재앙이 닥칠 징조가 되므로 풀어주어야 한다는 미신이 있다. 2018년 6월 18일 토바호에서 여객선이 침몰해 170 명이 사망, 실종되는 재앙이 있었는데, 사건이 있기 며칠 전에 주민이 대왕 금붕어를 잡았다는 것이다.[79]중국 역사에서 금붕어는 "행운과 재산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또한, 송나라 구성원만이 금붕어를 소유할 수 있었다.[64] 이란과 국제 이란계 이민 사회에서는 금붕어가 노루즈 축제의 전통적인 부분이다. 금붕어는 일반적으로 진보의 상징으로 하프트신 테이블에 놓인다.[65]
8. 3. 금붕어 잡기
금붕어는 중국 역사에서 "행운과 재산의 상징"으로 여겨졌다.[64] 또한, 송나라 구성원만이 금붕어를 소유할 수 있었다.[64] 이란과 국제 이란계 이민 사회에서는 금붕어가 노루즈 축제의 전통적인 부분이다. 금붕어는 일반적으로 진보의 상징으로 하프트신 테이블에 놓인다.[65]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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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금붕어는 어떻게 야생의 ‘메갈로돈’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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