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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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문대작은 조선 시대의 음식 관련 기록으로, 각 지방의 진미, 명물, 산해진미, 채소, 과일, 고기, 생선 등 다양한 식품을 상세히 기록하고 품평한 책이다. 과실류, 고기류, 생선류, 채소류, 조과류로 분류하여 총 30종의 과실, 40여 종의 어패류, 26가지 채소, 유밀과, 약식 등 다양한 음식 정보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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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성
《도문대작》은 조선시대 여러 지방의 진미와 팔도의 명물, 산해진미, 채소, 과일, 고기, 생선 등 각지의 식품을 상세히 기록하고 품평한 책이다. 책의 내용은 크게 과실류, 고기류, 어패류, 채소류, 조과류로 나뉜다.
2. 1. 과실류
총 30종의 과실류를 다루며, 조선에 흔한 밤, 대추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과일을 기록하고 각 산지를 밝힌다. 제주산 귤로는 금귤, 감귤, 청귤, 유감, 유자, 감류 등 6종이 기록된다.2. 2. 고기류
웅장(곰 발바닥 요리), 사슴의 꼬리와 혀, 꿩고기, 표범의 태(胎) 등 진기한 음식을 언급하며, 그 산지를 기록한다.2. 3. 어패류
한강에서는 숭어, 웅어, 복어, 꺽지가 많이 잡힌다. 양평군에서는 금린어가, 충청도 임천, 한산, 전라도 임피에서는 백어가 많이 잡힌다. 아산에서는 황석어가, 서해에서는 자하가 잡힌다. 강릉에서는 붕어, 열목어, 정어리가 잡히고, 삼척에서는 작은 크기의 게가 잡히는데, 대쪽 같고 맛이 달아 포로 만든다. 강원도 영동산, 동해에서는 방어, 연어, 송어, 누루치, 가자미, 광어, 은어, 연어알젓이 많이 잡힌다. 북방에서는 대구어, 팔대어가, 전라도 흥덕과 부안에서는 오징어, 도하가 많이 잡힌다. 영남에서는 은구어가, 평안도 영변군에서는 눌치가, 황해에서는 대하가, 서해에서는 고도어, 청어, 민어, 석수어, 소어, 낙지, 진어가 많이 잡힌다.지역 | 어패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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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 숭어, 웅어, 복어, 꺽지 |
양평군 | 금린어 |
충청도 임천, 한산, 전라도 임피 | 백어 |
아산 | 황석어 |
서해 | 자하, 고도어, 청어, 민어, 석수어, 소어, 낙지, 진어 |
강릉 | 붕어, 열목어, 정어리 |
삼척 | 게 (작고 맛이 단 포) |
강원도 영동산, 동해 | 방어, 연어, 송어, 누루치, 가자미, 광어, 은어, 연어알젓 |
북방 | 대구어, 팔대어 |
전라도 흥덕, 부안 | 오징어, 도하 |
영남 | 은구어 |
평안도 영변군 | 눌치 |
황해 | 대하 |
2. 4. 채소류
생강, 겨자 등 26가지 채소의 종류와 각 산지를 기록하고 있다.2. 5. 조과류
조과(造果)는 한국의 전통적인 과자류를 총칭하며, 일반적으로 양과와 대별하여 한과라 부른다. 유밀과(油蜜果)는 제사와 잔치, 손님 대접으로 만들며, 약과, 대계(大桂), 중배끼[中桂果, 홍산자(紅癎子), 백산자(白癎子), 빙과(氷果), 과과(瓜果), 봉접과(蜂蝶果), 만두과(饅頭果) 등이 있다.서울의 시식(時食)으로는 증병(蒸餠), 월병(月餠), 삼병(蔘餠), 송고유밀(松膏油蜜:송기떡), 자병(煮餠:전병) 등을 기록하고 있다.
약식(藥食)은 정월 보름에 경주의 옛 풍습으로 까마귀에게 먹인 것인데, 중국인이 이것을 배워서 만들어 고려반이라 하였다고 기록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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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조자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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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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