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바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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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도바시 카메라는 1960년 후지사와 사진상회로 시작하여, 1967년 주식회사 요도바시 사진상회로 법인 전환한 일본의 대형 가전제품 판매점이다.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점포를 운영하며, 1998년부터 온라인 쇼핑몰 yodobashi.com을 운영한다. 골드 포인트 카드 제도를 통해 구매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요도바시 익스트림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주문 상품을 빠르게 배송한다. 과거 불법 파견, 폭행 사건, 위조품 판매 등의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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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바시 카메라 | |
---|---|
지도 | |
기본 정보 | |
회사명 | 주식회사 요도바시 카메라 |
영문 회사명 | Yodobashi Camera Company, Limi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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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주식회사 |
산업 | 소매업 |
창립일 | 1960년 4월 |
설립일 | 1941년 9월 3일 |
창립자 | 후지사와 데루카즈 |
본사 소재지 | 도쿄도 신주쿠구 신주쿠 5-3-1 |
본사 우편번호 | 160-8486 |
대표자 | 대표이사 사장 후지사와 가즈노리 |
자본금 | 3,000만 엔 |
매출액 | 6,529억 2,7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
영업이익 | 471억 9,4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
경상이익 | 490억 3,2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
순이익 | 322억 1,0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
순자산 | 4,671억 5,800만 엔 (2019년 3월 31일 기준) |
총자산 | 6,146억 3,700만 엔 (2019년 3월 31일 기준) |
종업원 수 | 5,000명 (2021년 4월 기준) |
결산기 | 3월 31일 |
주요 주주 | 주식회사 요도바시 홀딩스 (100%) |
주요 자회사 | 주식회사 골드포인트마케팅 (100%) |
웹사이트 | 요도바시 카메라 공식 웹사이트 |
제품 | |
제품 | 소비자 전자 제품 가정용품 비디오 게임 및 비디오 게임 콘솔 장난감 |
지점 정보 | |
매장 수 | 24개 |
기타 정보 | |
시장 규모 | 가전 양판점 업계 시장 규모 |
2. 역사
1960년 4월, 후지사와 쇼와가 도쿄도 시부야구 혼마치에서 후지사와 사진상회를 창업한 것이 요도바시카메라의 시작이다. 회사 이름은 신주쿠 니시구치 본점이 위치한 니시신주쿠의 옛 지명인 요도바시에서 유래했다.[33]
창업 초기에는 회사 이름처럼 카메라와 사진 용품을 주력 상품으로 삼았다. 신주쿠, 우에노, 요코하마 등 교통이 편리한 터미널역 앞 좋은 위치에 비교적 소규모 건물을 빌려 매장을 열었다. 입구를 활짝 열어 매장 전체에 많은 상품을 진열하고 대량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략을 사용했으며, 귀에 쉽게 익는 간단한 노래를 TV 광고로 내보내 인지도를 높였다. 당시 광고에서는 가게 이름에 '신주쿠 서쪽출구(新宿西口)'를 붙여, 지리를 잘 모르는 손님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했다. 그 시절 카메라는 한 대에 수십만 엔을 호가하는 고가품이 많았는데, 요도바시카메라는 시중 가격보다 몇만 엔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여 소비자들이 교통비와 시간을 들여서라도 찾아오게 만들었다. 또한 여러 제품을 직접 비교해볼 수 있다는 장점도 고객을 끄는 요인이었다.
이후 요도바시카메라는 가전제품, PC, AV(오디오비주얼) 제품, 완구, 명품 브랜드 상품, 잡지 등으로 취급 품목을 크게 늘렸다. 센다이역 앞 국철 청산 사업단의 화물 야드 부지를 사들여 기존의 센다이역 앞점과 센다이 동쪽출구점을 통합, 신축 이전한 멀티미디어 센다이(1997년 3월 개점)를 시작으로, 기존 매장보다 훨씬 넓은 면적에 더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멀티미디어관' 형태로 점포 전략을 바꾸었다. 2001년 오사카역 북쪽 출구에 문을 연 요도바시 우메다(요도바시카메라 멀티미디어 우메다)는 연 매출 1000억엔 이상을 기록하는 거대 복합 상업 시설이자, 일본 내 가전제품 판매점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는 곳이 되었다.
1998년부터는 인터넷 쇼핑 사이트 'Yodobashi.com'(초기 명칭 Yodobashi.co.jp)을 개설했다. 2023년 기준으로 배송비는 전액 무료이며, 지정된 지역에서는 당일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2022년 일본 인터넷 쇼핑 시장에서는 Amazon.co.jp(아마존 재팬), 자파넷 홀딩스에 이어 매출 3위(2099억엔)를 기록했지만, 1위인 Amazon.co.jp(3.2051조엔)와는 15배 이상의 매출 차이가 있다.[58] 전화 주문 방식의 통신 판매 '텔레폰 쇼핑'(구 명칭: 모시모시 요도바시)도 운영하고 있다.
요도바시카메라는 일본 가전 양판점 중 최초로 포인트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서비스의 명칭은 '골드 포인트'이다.
2023년 3월기 매출액은 7784억엔이다. 다른 대형 경쟁사들과 달리,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규모 확장이나 업계 1위 경쟁보다는 자체 성장을 추구하며, 주식 시장에 상장하지 않고 있다. 매출 규모보다는 이익을 중시하며, 직접 토지를 매입하여 도시의 주요 역 앞에 대형 매장을 출점하는(레일사이드 전략) 경영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34]
=== 연혁 ===
연도 | 월 | 내용 | 비고 |
---|---|---|---|
1960 | 4월 | 후지사와 쇼와가 도쿄도 시부야구 본초에서 후지사와 사진상회를 창업 | |
1967 | 7월 4일 | 도쿄도 신주쿠구 요도바시(현: 니시신주쿠)에서 주식회사 요도바시 사진상회를 설립 | |
1971 | 2월 | 소매 부문 설립, 본격적인 소매 판매 시작 | |
1974 | 10월 | 주식회사 요도바시카메라로 상호 변경 | 대표이사 사장 후지사와 쇼와 취임 |
1975 | 11월 | 신주쿠 서쪽출구 본점(현: 멀티미디어 동관) 개점 | 첫 매장 |
1976 | 11월 | 신주쿠역 동쪽출구 역전점 개점 | |
1982 | 11월 | 요코하마점 개점 | 신주쿠 지역 외 첫 진출 |
1983 | 10월 | 요코하마 역전점 개점 | |
1985 | 2월 | POS 시스템 전 점포 전개 | |
1986 | 8월 | 우에노점 개점 | |
1987 | 10월 | 다이가드점 개점 | |
1988 | 6월 | 재고 관리 시스템 도입[35], 요도바시카메라 물류센터 완성 | |
1989 | 4월 | 요도바시 포인트 카드 발행 | 가전 양판점 최초 도입 추정 |
1990 | 4월 | 굿기어 동구점 개점 | |
1990 | 11월 | 요도바시 골드 포인트 카드 발행 | |
1991 | 1월 | 하치오지점 개점 | |
1991 | 4월 | 센다이 역전점 개점 | 간토 지역 외 첫 진출 |
1991 | 10월 | 더 포인트 네트워크지 창간 | |
1991 | 12월 | 신주쿠 서쪽출구점 포토스페이스 개점, DPE 집중 서비스 시작 | |
1992 | 6월 | 물류센터 24시간 가동 체제 시작 | |
1992 | 10월 | 신주쿠 서쪽출구점 OA 종합관 개점 | |
1992 | 11월 | 신주쿠 서쪽출구점 AV·가전 종합관, 센다이 동쪽출구점 개점 | |
1993 | 4월 | 코오리야마 역전점 개점 | |
1995 | 3월 24일 | 삿포로점 개점[36] | 홋카이도 첫 진출 |
1995 | 6월 | 니가타점 개점 | |
1995 | 11월 | 지바점 개점 | |
1996 | 2월 1일 | (구) 후지사와 주식회사가 (신) 요도바시카메라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구 회사는 (신) 후지사와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 |
1996 | 4월 17일 | 후지사와 주식회사 합병 | |
1997 | 3월 | 센다이 역전점과 센다이 동쪽출구점을 폐점하고, 멀티미디어 센다이점 개점 | 멀티미디어관 형태 시작 |
1998 | 6월 | 게이큐 가와사키 역전점 개점 | |
1998 | 7월 | 인터넷 통판(Yodobashi.com) 시작 | |
1998 | 11월 | 마치다 역전점 개점 | |
1999 | 6월 | 게이큐 카미오오카점 개점 | |
2000 | 4월 | 멀티미디어 긴시쵸 개점 | |
2000 | 6월 | 삿포로점을 이전하여 멀티미디어 삿포로 개점 | |
2001 | 11월 | 멀티미디어 우메다 개점 | 서일본 지역 첫 진출 |
2002 | 11월 | 멀티미디어 하카타 개점 | 규슈 지역 첫 진출 |
2004 | 3월 | 멀티미디어 게이큐 가와사키를 폐쇄된 세이부 백화점 터인 가와사키 루프론으로 이전하여 멀티미디어 가와사키 루프론으로 변경. 기존 터에 아울렛 스토어 게이큐 가와사키 개점 | |
2004 | 9월 | 멀티미디어 신주쿠 동쪽출구 개점 | |
2005 | 4월 23일 | 멀티미디어 우츠노미야 개점[37] | |
2005 | 9월 | 멀티미디어 아키하바라 개점. 골드 포인트 카드 IC eLIO 발행 | |
2005 | 11월 | 요코하마 역전점, AV·가전 종합관 폐점 후 미쓰코시 요코하마점 터에 멀티미디어 요코하마 개점. 이스즈 자동차 가와사키 공장 터 일부를 매입하여 YAC 가와사키(요도바시 어셈블리 센터: 물류 거점) 개설 | |
2007 | 2월 | 서일본 지역 물류 거점으로 록코 아일랜드에 YAC 록코 개설 | |
2007 | 6월 | 멀티미디어 기치죠지 개점 | |
2008 | 4월 | 멀티미디어 우에노 개점 | |
2010 | 3월 | 주식회사 골드 포인트 마케팅(100% 출자 자회사) 설립 | |
2010 | 11월 | 멀티미디어 교토 개점. 소니 파이낸스 인터내셔널 발행의 요도바시 골드 포인트 카드 IC eLIO 사업을 골드 포인트 마케팅에 이관하고, 명칭을 골드 포인트 카드 플러스로 변경 | |
2011 | 9월 | 코오리야마 역전점을 이전하여 멀티미디어 코오리야마 개점 | |
2012 | 4월 26일 | 멀티미디어 센다이를 요도바시 센다이 제2빌딩으로 이전 | |
2012 | 11월 | 이전 우에노점이 있던 곳에 멀티미디어 우에노 2호점 개점 | 휴대전화, 취미, 게임 매장 이전 |
2015 | 3월 | 전자책 서비스 시작, 전용 전자책 리더 Doly 무료 공개 | |
2015 | 7월 | 멀티미디어 사이타마 신토신 역전점 개점 | |
2015 | 10월 | 멀티미디어 나고야 마쓰자카야점 개점 | 도카이 지방 첫 진출 |
2016 | 3월 | 니가타점을 이전하여 멀티미디어 니가타 역전점 개점 | |
2019 | 3월 | 본사를 도쿄도 신주쿠구의 구 도쿄 후생 연금 회관 터로 이전[38] | |
2019 | 4월 | 이시이 스포츠 인수, 자회사 편입 | |
2020 | 7월 1일 | 창업자 후지사와 쇼와 회장 취임, 장남 후지사와 카즈노리 부사장 사장 승격[39] | 쇼와는 지주회사 사장직 유지 |
2021 | 4월 | 멀티미디어 고후 개점[40] | |
2023 | 6월 | 멀티미디어 센다이를 요도바시 센다이 제1빌딩으로 이전 개점[41] | |
2023 | 10월 2일 | 소고우 지바점 별관 쥰누관(현 요도바시HD 지바 빌딩) 토지·건물 매입[42][43] | |
2024 | 11월 15일 | 쥰누관을 요도바시HD 지바 빌딩으로 개칭, 지바점을 이전하여 멀티미디어 지바 개점[44][45] |
요도바시 카메라의 점포는 1960년 후지사와 쇼와가 창업한 후지사와 사진상회에서 시작되었다. 회사 이름은 신주쿠 니시구치 본점이 위치한 니시신주쿠의 옛 지명 요도바시에서 유래했다.[33] 창업 초기에는 이름처럼 카메라와 사진 용품을 주력으로 삼았으며, 신주쿠, 우에노, 요코하마 등 교통이 편리한 터미널역 앞의 비교적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 상품을 대량으로 진열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당시 광고에서는 "신주쿠 니시구치"를 강조하여 접근성을 높였고, 고가였던 카메라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3. 점포
이후 가전제품, PC, AV(오디오비주얼) 제품, 완구, 명품, 잡지 등으로 취급 품목을 크게 늘렸다. 1997년 센다이역 앞 국철 청산 사업단 부지에 기존 점포를 통합 이전하며 문을 연 멀티미디어 센다이를 시작으로, 매장 면적과 취급 품목을 대폭 확대한 '멀티미디어관' 형태의 대형 점포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2001년 오사카역 북쪽 출구에 개점한 요도바시 우메다는 연 매출 1000억엔 이상을 기록하는[46] 거대 복합 상업 시설이자 일본 최대 매출의 가전 양판점으로 자리 잡았다.
요도바시 카메라의 점포는 대부분 철도역 근처에 위치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삼고 있다. 점포망은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분포하며, 2015년 나고야시 진출로 3대 도시권(도쿄, 오사카, 나고야) 모두에 점포를 운영하게 되었다. 효율적인 물류를 위해 2005년부터는 대형 유통 창고인 'YAC(요도바시 어셈블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3. 1. 주요 점포
요도바시 카메라는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점포망은 긴키 지방보다 동쪽에 치우쳐 있어 주고쿠 지방과 시코쿠 지방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으며, 규슈 지방에는 후쿠오카시에 1개 점포만 있다. 2015년 나고야시에 진출하며 3대 도시권 모두에 점포를 두게 되었다.
모든 점포는 철도역 근처에 위치하는 레일사이드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는 경쟁사인 빅카메라도 유사하게 사용하는 전략이며, 교외형 점포 위주인 야마다 전기 역시 'LABI'라는 이름으로 도심 역 근처에 점포를 내며 추격하고 있다. 요도바시 카메라는 상업 시설 내 세입자로 입점한 일부 경우(요도바시 나고야, 요도바시 우쓰노미야 등)를 제외하고는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물을 짓거나 기존 건물을 통째로 사들이는 방식을 선호한다. 이는 타사 소유 건물에 세입자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빅카메라와는 다른 출점 방식이다. 또한, 빅카메라가 코지마를 자회사로 편입해 '코지마×빅카메라' 형태로 교외에 진출하는 것과 달리, 요도바시 카메라는 자회사를 포함해서도 교외의 도로변 점포는 운영하지 않는다.
효율적인 재고 관리와 물류를 위해 2005년 가와사키시 도노마치(킹 스카이프론트)의 YAC 가와사키를 시작으로 대형 물류 창고인 'YAC(요도바시 어셈블리 센터)'를 여러 곳에 운영하고 있다.
창업 점포인 신주쿠 니시구치 본점은 멀티미디어관 북관, 남관, 동관을 포함한 13개 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주쿠역 서쪽 출구 일대에 넓게 퍼져 있다. 신주쿠 동쪽 출구에도 '멀티미디어 신주쿠 히가시구치'를 운영 중이다.
1997년 '멀티미디어 센다이' 개점 이후, 새로 문을 여는 대형 점포에는 '멀티미디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 점포 대부분도 멀티미디어 형태로 리모델링되었으며, 2024년 11월 기준으로 '멀티미디어'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점포는 신주쿠 니시구치 본점과 하치오지점뿐이다.
역 빌딩 내 입점(멀티미디어 게이큐 가미오오카 등)이나 역 앞 입지를 활용한 점포를 늘려가던 중, 1997년 오사카역 북쪽 지구의 구 국철 오사카 철도 관리국 부지를 국철 청산 사업단으로부터 1010억엔에 낙찰받았다. 이후 총 1500억엔를 투자하여 2001년 11월 오사카역 앞에 자사 소유 건물인 요도바시 우메다를 개점했다. 요도바시 우메다는 멀티미디어 우메다를 핵심 점포로 하여 전문점과 음식점 등이 입점한 대형 쇼핑 센터 형태를 갖추고 있다. 핵심 점포인 멀티미디어 우메다는 연간 매출 1000억엔 이상을 기록하며[46], 단일 점포 매출로는 일본 최대 규모이다. 2019년에는 북쪽 주차장 부지에 요도바시 우메다 타워가 완공되어 상업 시설 'LINKS UMEDA'와 호텔이 들어섰다.
이후에도 하카타역 신칸센 출구 앞(멀티미디어 하카타), 아키하바라역 동쪽 화물역 부지(멀티미디어 아키바), 요코하마역 앞 요코하마 미쓰코시 백화점 부지(멀티미디어 요코하마), 기치조지역 북쪽 긴테쓰 백화점 부지(멀티미디어 기치조지) 등 백화점이나 철도 부지를 활용한 역 앞 대형 점포를 연이어 개점했다. 2010년 11월 5일에는 교토역 가라스마 중앙 출구 앞 긴테쓰 백화점 교토점 부지에 자사 건물을 신축하여 멀티미디어 교토를 열었다. 요도바시 아키바, 기치조지, 요코하마, 고후, 교토, 하카타 등은 요도바시 우메다처럼 여러 세입자가 입점한 대형 쇼핑센터 형태이다.
2015년 10월 29일에는[47] 나고야시 사카에 지역의 마쓰자카야 백화점 나고야점 남관 4~6층에[48][49][50][51] 멀티미디어 나고야 마쓰자카야점을 개점하며 도카이 지방에 처음으로 진출했다.[52][53][54] 당시 사카에 지역에는 대형 가전제품 매장이 없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52] 매장 면적은 약 7200m2로, 통상 20000m2 이상의 대형 점포를 선호하는 요도바시로서는 중규모 점포에 해당한다.[52] 본래 나고야역 앞에 출점할 계획이었으나, 입점 예정이던 JR 게이트 타워 완공 지연에 따른 문제로 2015년 5월 계획을 철회했고[56], 해당 자리에는 빅카메라가 입점했다.[57]
지역 | 점포명 | 위치 (가까운 역) |
---|---|---|
도쿄도 | 신주쿠 니시구치 본점 | 신주쿠역 서쪽 출구 |
멀티미디어 신주쿠 히가시구치 | 신주쿠역 동쪽 출구 | |
멀티미디어 아키바 | 아키하바라역 | |
멀티미디어 우에노 | 우에노역 | |
멀티미디어 기치조지 | 기치조지역 | |
하치오지점 | 하치오지역 | |
멀티미디어 마치다 | 마치다역 | |
멀티미디어 긴시초 | 긴시초역 | |
사이타마현 | 멀티미디어 사이타마 신토신 에키마에점 | 사이타마 신토신역 |
가나가와현 | 멀티미디어 가와사키 르 프런트 | 가와사키역 |
요도바시 아울렛 게이큐 가와사키 | 게이큐 가와사키역 | |
멀티미디어 요코하마 | 요코하마역 | |
멀티미디어 게이큐 가미오오카 | 가미오오카역 (게이큐 백화점 내) | |
지바현 | 멀티미디어 지바 | 지바역 |
도치기현 | 멀티미디어 우쓰노미야 | 우쓰노미야역 |
야마나시현 | 멀티미디어 고후 | 고후역 |
아이치현 | 멀티미디어 나고야 마쓰자카야점 | 야바초역 (마쓰자카야 나고야점 남관 내) |
교토부 | 멀티미디어 교토 | 교토역 |
오사카부 | 멀티미디어 우메다 | 오사카역, 우메다역 |
후쿠오카현 | 멀티미디어 하카타 | 하카타역 |
홋카이도 | 멀티미디어 삿포로 | 삿포로역 |
미야기현 | 멀티미디어 센다이 | 센다이역 |
후쿠시마현 | 멀티미디어 고리야마 | 고리야마역 |
니가타현 | 멀티미디어 니가타 | 니가타역 |
3. 2. 출점 전략
간토 지방을 거점으로 하고 있으며, 점포망은 긴키 지방보다 동쪽에 치우쳐 있다. 주고쿠 지방과 시코쿠에는 아직 출점하지 않았고, 규슈에는 후쿠오카시에 1개 점포만 있다. 2015년 나고야에 진출하여 3대 도시권(도쿄, 오사카, 나고야) 모두에 점포를 두게 되었다.레일 사이드 전략요도바시 카메라는 모든 점포를 철도역 근처에 두는 레일 사이드 전략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는 경쟁사인 빅카메라도 유사하게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며, 교외형 점포가 주력인 야마다전기 역시 'LABI'라는 이름으로 도심 역세권에 진출하며 뒤따르고 있다.
출점 방식에서도 특징이 나타나는데, 상업 시설 내 세입자로 들어간 요도바시 나고야나 요도바시 우츠노미야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자사에서 직접 토지를 사들여 건물을 짓거나 기존 건물을 통째로 매입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이는 타사 소유 건물에 세입자로 입주하는 경우가 많은 빅카메라와는 다른 점이다. 또한, 빅카메라가 코지마를 자회사로 편입해 '코지마×빅카메라' 브랜드로 교외 지역에 진출하는 것과 달리, 요도바시 카메라는 자회사를 포함해서도 교외의 도로변에는 출점하지 않고 있다.
물류 시스템2005년 가와사키시 도노마치(킹 스카이 프론트)에 YAC 가와사키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대형 유통 창고인 'YAC(요도바시 어셈블리 센터)'를 여러 곳에 설치하여 재고 관리와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점포 형태창업 점포인 신주쿠 서쪽 출구 본점은 멀티미디어관 북관·남관·동관을 비롯한 13관 체제로 신주쿠 서쪽 출구 일대에 넓게 퍼져 있다. 신주쿠 동쪽 출구에도 '멀티미디어 신주쿠 동쪽 출구'를 운영 중이다.
1997년 '멀티미디어 센다이' 개점 이후로는 '''멀티미디어'''라는 이름을 붙인 대형 점포 위주로 출점하고 있다. 기존 점포 대부분도 멀티미디어 형태로 리모델링되었으며, 2024년 11월 기준으로 '멀티미디어'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곳은 신주쿠 서쪽 출구 본점과 하치오지점뿐이다.
주요 대형 점포 개발역 빌딩(멀티미디어 케이큐 가미오오카)이나 역 앞 입지를 활용한 점포를 꾸준히 열면서, 대규모 개발도 진행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요도바시 우메다이다. 1997년 오사카역 북쪽 지구의 옛 국철 오사카 철도 관리국 부지를 국철 청산 사업단으로부터 1010억엔에 낙찰받아, 총 1500억엔를 투자하여 2001년 11월 자사 소유 건물로 준공 및 개점했다. 요도바시 우메다는 '멀티미디어 우메다'를 핵심 점포로 삼고 전문점과 식당가를 갖춘 대형 쇼핑센터 형태를 띠고 있다. 핵심 점포인 멀티미디어 우메다는 연간 매출 1000억엔 이상을 기록하며[46], 단일 점포 매출로는 일본 최고 수준이다. 2019년에는 북쪽 주차장 부지에 요도바시 우메다 타워가 완공되어 상업 시설 'LINKS UMEDA'와 호텔이 들어섰다.
이후에도 다음과 같이 백화점이나 철도 부지를 활용한 역 앞 대형 점포들을 열었다.
- 멀티미디어 하카타: 하카타역 신칸센 출구 쪽에 자사 빌딩 건설.
- 멀티미디어 아키바: 아키하바라역 동쪽 화물역 부지를 국철 청산사업단으로부터 매입하여 자사 빌딩 건설.
- 멀티미디어 요코하마: 요코하마 미쓰코시 백화점 건물을 전면 개조하여 니시구치 고반가이(西口五番街)에 분산되어 있던 매장 통합.
- 멀티미디어 기치조지: 기치조지역 북쪽의 기치조지 미쓰코시 (구 긴테쓰 백화점 도쿄점) 건물을 인수하여 개조.
- 멀티미디어 교토: 2010년 11월 5일, 교토역 가라스마 중앙 출구 앞 긴테쓰 백화점 교토점 부지에 자사 빌딩 신축 개점.
요도바시 아키바, 요도바시 기치조지, 요도바시 요코하마, 요도바시 고후, 교토 요도바시, 요도바시 하카타는 요도바시 우메다처럼 여러 세입자가 입점한 대형 쇼핑센터 형태를 갖추고 있다.
최근 동향 및 향후 계획2015년 10월 29일, 나고야시 사카에(栄) 지역의 마쓰자카야 나고야점 남관 4~6층에 '멀티미디어 나고야 마쓰자카야점'을 열며 도카이 지방에 처음 진출했다.[47][48][49][50][51][52][53][54] 이 지역은 대형 가전 양판점이 없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52] 매장 면적은 약 7200m2로, 통상 20000m2 이상의 대형점을 선호하는 요도바시로서는 중규모 점포이다.[52][54] 당초 나고야역 앞에 출점할 계획이었으나, 입점 예정이던 JR 게이트 타워 완공 지연에 따른 문제로 2015년 5월 계획을 철회했고, 해당 자리에는 빅카메라가 대신 입점했다.[56][57]
향후 출점 계획으로는 다음 지역들이 거론되고 있다.
- '''이케부쿠로''': 2023년 9월, 세이부 이케부쿠로 본점 건물 일부를 약 3000억엔에 인수했다.[59] 2025년 여름 이후 해당 건물 내에 대형 매장을 열 예정이다.[58][59] (2024년 6월 21일, 체험형 매장 'Yodobloom 이케부쿠로점' 선개점[61])
- '''시부야''': 세이부 시부야점 내 출점 계획이 있다.[62]
- '''하라주쿠''': 2013년 하라주쿠역 인근 부지를 매입했으나,[63] 해당 건물은 2018년 완공 후 'jing'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용도로 임대 중이다.[64]



3. 3. 향후 출점 계획
- '''이케부쿠로 (도쿄도 도시마구)'''
- * 요도바시 카메라는 과거 이케부쿠로 지역 출점을 여러 차례 검토했으며, 2009년 폐점한 미쓰코시 이케부쿠로점(현 야마다전기 LABI 이케부쿠로) 자리도 고려했으나 주차 공간 부족으로 포기한 바 있다.[58] 이후 2023년 9월, 세븐&아이 홀딩스가 세이부 백화점을 포트레스 인베스트먼트 그룹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세이부 이케부쿠로 본점 부동산 일부를 약 3000억엔에 취득했다.[59] (해당 건물은 2024년 9월부터 "요도바시HD 이케부쿠로 빌딩"으로 명칭 변경) 세이부 이케부쿠로 본점 리뉴얼 과정에서 요도바시 카메라의 입점이 도시마구 등에 제시되었으며,[60] 2024년 6월 21일 체험형 뷰티 전문점 'Yodobloom 이케부쿠로점'을 시작으로[61], 해당 건물 1층 일부와 2층 이상의 중앙·북측 공간에 2025년 여름 이후 정식 매장을 열 예정이다.[58][59]
- '''하라주쿠 (도쿄도 시부야구)'''
- * 2013년 JR 하라주쿠역 인근의 구 고쿠도 본사 부지를 취득했다. 당초 계획은 연면적 10000m2 초반대의 중규모 매장을 2015년경 개점하는 것이었다.[63] 그러나 2018년 완공된 건물은 2021년 11월까지 광고회사 덴츠와 PR회사 서니사이드업에 임대되어 공동 프로젝트 "신주쿠 6초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jing'이라는 이름의 상업 시설로 운영되었다.[64] 임대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jing으로 사용되고 있어, 요도바시 카메라 매장의 개점은 지연되고 있다. (2023년 8월 기준)
- '''신주쿠 신규 매장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 * 2010년 7월, 신주쿠 서쪽 출구 본점 멀티미디어관 맞은편에 위치한 'MY신주쿠 제2빌딩'(구 안다생명 제2빌딩)을 매입했다.[65]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2017년까지 고층 빌딩을 신축하여 새로운 매장을 열 계획이었다. 또한, 현재 여러 건물에 나뉘어 있는 신주쿠 서쪽 출구 본점을 2020년까지 재개발하여 고층 빌딩으로 통합하고, MY신주쿠 제2빌딩 부지에 들어설 빌딩과 연결하여 총 40000m2 규모의 대형 매장을 조성한다는 구상도 있었다.[66][67] 하지만 2023년 현재까지 착공되지 않아 계획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이다.
- '''삿포로 신규 매장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주오구)'''
- * 2011년 1월, 2009년 9월에 폐점한 세이부 백화점 삿포로점 본관 및 로프트관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다.[68][69] 삿포로시 및 주변 지주들과 함께 고급 호텔 유치를 포함한 통합 재개발을 검토했으며, 당초 2028년 개점을 목표로 했다.[70] 그러나 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재개발 조합 설립 지연 등의 문제로 인해 빌딩 규모를 축소하고 고급 호텔 유치를 포기하는 등 계획을 수정하게 되었다.
- * 이후 2024년 1월 재개발 조합이 설립되었으며, 2024년 여름 착공하여 2028년 여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71][72] 신규 매장의 직영 면적은 약 20000m2 규모가 될 예정이다. 현재 삿포로역 북쪽 출구에 있는 멀티미디어 삿포로 매장을 신규 매장으로 이전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4. 서비스
1998년부터 온라인 쇼핑 사이트인 'Yodobashi.com'(개설 당시 Yodobashi.co.jp)을 운영하고 있다.[73] 2023년 기준으로 배송료는 원칙적으로 모두 무료이며, 지정된 지역에서는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는 Amazon.co.jp에 이어 2위 규모이지만, 매출액 면에서는 1위인 Amazon.co.jp와 10배 이상의 차이가 있다.[58]
온라인 쇼핑몰은 2015년 7월 기준으로 370만 개 이상의 품목을 취급하며[74]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단순히 취급 품목 수를 늘린 것뿐만 아니라, 건전지 1개와 같은 소액 상품부터 배송료를 무료로 적용하는 정책과 독자적으로 구축한 물류 시스템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35] 요도바시 카메라는 원래 역세권에 매장을 집중시키는 '레일사이드 전략'을 펼쳐왔는데, 이 때문에 부피가 커서 고객이 직접 가져가기 어렵고 지가가 높은 역 앞 매장에 재고를 많이 두기 어려웠던 대형 가전제품은 물류센터에서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일찍부터 구축했다. 온라인 쇼핑 부문에서도 이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형 제품의 당일 배송을 실현하고 물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79] 2016년에는 자체 배송망을 활용한 빠른 배송 서비스인 '요도바시 익스트림'을 정식으로 시작하며 배송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81][82]
매장에서는 전용 앱으로 바코드를 스캔하여 Yodobashi.com의 판매 가격 및 다른 온라인 쇼핑몰과의 가격을 쉽게 비교하고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매장에서 상품을 살펴본 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쇼룸핑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매장 내 Wi-Fi를 무료로 개방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상품 촬영 및 SNS 공유를 공공질서 및 선량한 풍속의 범위 내에서 공식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이는 쇼룸핑 고객까지도 자사의 고객으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의 일환이다.[83]
상품 가격 자체만으로는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요도바시 카메라는 배송 지연, 보증 문제, 위조품 혼입 등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걱정이 적다는 신뢰성과 대규모 유통망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이 따라 하기 어려운 배송 시스템 강화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83] 더 나아가 가전제품 외에도 일용품, 식품, 서적, 의약품 등으로 취급 품목을 넓혀 다른 대형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 슈퍼마켓, 온라인 서점, 온라인 약국 등의 고객층까지 공략하고 있다.
도쿄, 오사카 등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매장에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아, 다국어 안내 방송을 상시 송출하고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대형 가전제품 판매점과 마찬가지로 가격 인하 협상이 가능하다. 특히 경쟁사(주로 오프라인 매장)보다 가격이 높을 경우, 비슷한 수준이나 더 낮은 가격으로 조정해 주기도 한다.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에도 협상을 통해 포인트 적립을 포함한 실질 구매 가격을 맞춰주거나 더 유리하게 조정해 주는 경우도 있지만, 아마존과 같이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온라인 쇼핑몰과의 가격 비교는 협상이 어려울 수 있다. 가격 조정 여부는 상품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
4. 1. 골드 포인트

요도바시 카메라는 일본의 가전 양판점 중 처음으로 포인트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서비스의 명칭은 골드 포인트이다.[34]
매장에서는 '골드 포인트 카드'라는 이름의 포인트 카드를 발급하며, 입회비나 연회비는 무료이다. 이 카드를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스마트폰용 요도바시 카메라 앱을 통해서도 포인트 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다음 구매 시 1포인트당 1엔의 가치로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 이용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포인트는 소멸되지만, 카드 자체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1989년 4월, 일본 최초로 바코드를 이용한 포인트 카드가 도입되었다.[25][86] 초기에는 CD 매장에 한정되었고 청록색 종이 재질이었으며, 유효 기간은 1년이었다(매장에서 절차를 통해 이월 가능). 1990년 11월에는 모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골드 포인트 카드'로 전환되었다. 이처럼 전용 카드를 발급하고 포인트를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은 요도바시 카메라가 처음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6][87]
이 제도는 기존 대형 매장에서 흔했던 가격 할인 협상의 번거로움, 가격의 불투명성, 협상 능력에 따른 소비자 간 가격 차별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동시에 매장 측에서는 협상에 드는 시간과 인력 비용을 절감하며 단골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입되었다. 포인트가 화폐처럼 사용되는 방식에 대해 창업자인 후지사와 쇼와가 당시 대장성에 여러 차례 건의하여 실현되었다고 전해진다.
포인트는 카드 자체가 아닌 본사 컴퓨터 시스템에 기록되므로, 카드를 분실해도 포인트가 사라지지 않는다. 초기에는 분실 시 재발급 제도가 없었으나, 이후 바코드 번호를 알면 정보지 등을 통해 유료로 재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고, 현재는 동일 명의의 여러 카드를 하나로 통합하는 등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1998년 4월 1일부터 소비세 별도 표시로 전환하면서(2004년 4월 1일 법 개정에 따라 다시 포함 표시로 변경), 포인트 적립률이 기존 5%에서 현금, J-Debit, 선불식 전자화폐 결제 시 10%로, 신용카드 및 할부 결제 시 3%에서 8%로 상향 조정되었다(이후 등장한 VISA 직불카드도 8%).[27] 2015년 6월 25일부터는 온라인 쇼핑몰 '요도바시닷컴(Yodobashi.com)'과 포인트 정보를 연동한 사용자에 한해, 신용카드 결제 시의 포인트 적립률도 현금과 동일한 10%로 개선되었다.[27][88]
포인트 환원율은 상품과 결제 방법에 따라 다르다.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원칙적으로 현금, Suica, PASMO 등 교통카드 결제, 라쿠텐Edy는 기본 10%의 포인트가 환원된다. 하지만 신용카드나 iD, QUICPay를 통한 결제는 8%로 환원율이 낮아진다. 단, 다음과 같은 예외가 있다:
- 요도바시 카메라의 제휴 신용카드인 '골드 포인트카드 플러스'(입회비·연회비 무료)로 결제 시, 기본 10% 포인트에 더해 신용카드 이용분 1%가 추가되어 총 11%가 적립된다.
- 스마트폰용 앱 '요도바시 골드포인트 카드'를 이용하면, 어떤 신용카드로 결제하든 10%의 포인트가 부여된다.
- PayPay, LINEPay 등 QR코드 기반 모바일 결제는 사용할 수 없지만, Apple Pay나 구글 페이는 이용 가능하다.
1998년에 시작된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구매 시 발생한 포인트를 매장 포인트 카드에 통합하여 적립할 수 있는 선구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랫동안 포인트 사용은 매장에서만 가능했지만, 2006년 7월 5일부터는 '요도바시닷컴' 및 모바일 사이트 '모바일 요도바시'에서도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매장에서 접속 키를 발급받아 온라인 사이트에서 포인트 통합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일부 상품은 포인트 환원율이 다르다. 주요 상품별 환원율은 다음과 같다. 일부 제조사의 지정 가격 정책으로 인해 환원율이 없는 상품도 있다.
상품 | 환원율 |
---|---|
아래 상품 이외 | 10% |
애플 제품(맥북, 맥 프로, 정품 주변기기) 가정용 게임기 본체(닌텐도 스위치 제외) | 5% |
서적 | 3% |
애플 제품(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닌텐도 스위치 시리즈 본체 앤커 제품 SIM 프리 엑스페리아 본체 VAIO PC 구글 픽셀 태블릿 휴대용 게이밍 PC (ASUS ROG Ally, Lenovo LEGION Go, MSI Claw) | 1% |
파나소닉 제품(거의 전부) 히타치 글로벌 라이프 솔루션즈 제품(일부) 아이로봇 제품(거의 전부) | 환원 없음 (단, 레츠노트 일부 및 일부 소모품은 10% 환원) |
도쿄소방청, 도시바, 게이힌급행전철, 도쿄도복리후생사업단(도쿄도 공무원) 등 일부 단체에는 별도의 '사업단 카드'가 존재하며, 현금 및 직불카드 결제 시 일반 카드보다 2% 높은 최대 12%의 환원율이 적용된다.
모바일 Felica를 지원하는 '골드 포인트 카드 앱'도 제공된다. 주요 통신사(NTT 도코모, au, 소프트뱅크 모바일, 윌컴)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앱을 통해 포인트 잔액 확인 및 매장 결제 시 회원 인증이 가능하다. 전자 결제 시스템은 2015년 10월 이후 TF Payment Service의 클라우드형 결제 플랫폼 "Thincacloud"를 사용하고 있다.[90] 2012년 5월 중순에 Edy와의 호환 기능은 종료되었다.[28] 2009년 11월 26일부터는 오사이후 케타이(おサイフケータイ)로 Edy를 이용하면 200엔당 1포인트가 추가 적립되는 'Edy로 요도바시 골드 포인트' 서비스도 시작되었다.
4. 2. 요도바시 익스트림
요도바시닷컴에서 주문한 일부 지정 상품에 한해 자사에서 최단 2시간 30분 이내에 무료로 배송하는 서비스이다.[81] 대상 상품은 요도바시닷컴의 취급 상품 약 456만 품목 중 약 43만 품목이다.2016년 9월 15일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81] 초기 대상 지역은 도쿄 23구 전역과 무사시노시, 미타카시, 조후시, 고마에시의 일부 지역이었다. 이를 위해 13곳에 전용 서비스 거점을 개설하고 약 300대의 배달 서비스 차량과 지역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81] 현재는 여기에 더해 마치다시,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가와사키시, 사가미하라시의 일부 지역과 니가타시, 고후시, 센다이시, 삿포로시, 오사카시, 교토시, 후쿠오카시의 일부 지역까지 대상 지역이 확대되었다.
배송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경차 왜건이나 삼륜 오토바이 등 소형 차량으로 이루어진다.[91] 배달원은 정규직 또는 계약직이며 전용 유니폼을 착용한다.[91] 초기에는 정장이나 점포 직원 유니폼을 시험 삼아 사용했으나, 배달원으로 잘 알아보지 못해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여 유니폼을 도입하게 되었다.[91]
배송 예정 및 완료 시 실시간으로 이메일을 통해 알려주며, 소형 상품의 경우 수령인의 서명 없이 우편함에 넣어두는 방식으로 배송한다.
배송을 외부 업체에 맡길 경우 물류 거점 등에서의 집하 및 분류 과정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지만, 요도바시 익스트림은 자체 물류 센터에서 직접 발송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에 따라서는 주문 후 30분 만에 상품이 도착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의 빠른 배송이 가능해졌다.[91]
4. 3. 인터넷 주문, 매장에서 수령 서비스
요도바시 카메라의 온라인 쇼핑몰인 요도바시닷컴에서 주문한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수령을 희망하는 점포에 해당 상품의 재고가 없더라도, 다른 점포에 재고가 있으면 해당 상품을 요청하여 원하는 점포에서 받을 수 있다. 만약 모든 점포에 재고가 없는 경우에는 구입처에서 상품을 주문하며, 상품이 입고되면 메일로 연락이 간다.
상품 수령 가능 시간은 점포에 따라 차이가 있다.
- 멀티미디어 Akiba
- 멀티미디어 우메다
- 멀티미디어 하카타
위 3개 점포에서는 24시간 언제든지 상품 수령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영업시간 외 수령 전용 창구가 마련되어 있다. 그 외 다른 점포에서는 해당 점포의 영업시간 내에만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4. 4. 연장보증 (골드포인트 워런티)
매장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연장 보증 제도이다. 상품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골드 포인트 (상품 구매 시 적립된 포인트로 충당 가능)를 지불하면, 5년간 자연 고장에 대한 수리 비용을 1회에 한해 요도바시 카메라가 부담한다. (단, 제조사 보증 기간 중에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용 시 수리 횟수 '1회'가 차감되므로 제조사 보증을 먼저 이용하는 것이 좋다.) 보증 기간에 따른 부담 금액 비율은 2년차 80%, 3년차 70%, 4년차 60%, 5년차 50%이다. 출장 수리의 경우, 고객이 일단 수리비를 지불하면 추후 매장에서 골드 포인트로 환급받는다.-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세금 포함 1만엔 이상의 제품에 가입할 수 있다.
- 에어컨, 냉장고, 14V형 이상 TV, 세탁기는 보증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수리비 전액을 보증하며, 출장 수리도 가능하다.
한편, 2007년 2월 14일부터 수리 비용에 사용할 수 있는 '애프터서비스 포인트' 제도가 시행되었으나, 2012년 3월 31일 구매 건을 마지막으로 신규 포인트 적립은 종료되었다. 이 포인트는 골드 포인트 회원이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일반 포인트와 별도로 적립되었으며(월 총 이용 금액의 1%), 1포인트당 1JPY으로 수리비에 사용할 수 있었다. 유효기간은 5년이었다.
5. 특징
1960년 후지사와 쇼와가 후지사와 사진상회를 창업한 것이 요도바시카메라의 시작이다. 회사 이름은 신주쿠 니시구치 본점이 위치한 니시신주쿠의 옛 지명인 요도바시에서 유래했다.[33]
창업 초기에는 이름처럼 카메라와 사진 용품을 주력으로 판매했으며, 신주쿠, 우에노, 요코하마 등 교통이 편리한 터미널역 앞의 비교적 작은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대량 판매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당시 카메라는 고가품이었으나, 저렴한 가격과 상품 비교의 장점으로 고객을 유인했다.
이후 가전제품, PC, AV(오디오비주얼) 제품, 완구, 명품 브랜드 상품, 잡지 등으로 취급 품목을 대폭 확장했다. 1997년 멀티미디어 센다이 개점을 시작으로, 기존보다 매장 면적과 취급 품목을 크게 늘린 '멀티미디어관' 형태로 점포 전략을 전환했다. 2001년 개점한 요도바시 우메다는 연 매출 1000억엔 이상을 기록하는 대표적인 대형 매장이다.
가전 양판점 중에서는 처음으로 '골드 포인트'라는 이름의 포인트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쿄, 오사카 등의 매장에서는 다국어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5. 1. 온라인 쇼핑 (yodobashi.com)
1998년부터 온라인 쇼핑 사이트 'Yodobashi.com'(개설 당시 명칭은 Yodobashi.co.jp)을 운영하고 있다.[14] 처음 8,000개 품목으로 시작하여[14] 2015년 7월에는 370만 개[15]로 상품 수를 늘렸으며, 2023년 현재는 더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매출 역시 꾸준히 증가하여, 2010년 3월 결산 기준 337.78억엔, 2011년 355억엔,[16] 2012년 458억엔,[17][18] 2013년 650억엔[18]을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1000억엔 매출을 예상하기도 했다.[19] 2022년 기준 일본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는 Amazon.co.jp(아마존 재팬), 자파넷 홀딩스에 이어 3위(매출액 2099억엔)를 차지하고 있으나, 1위인 Amazon.co.jp(3.2051조엔)와는 15배 이상의 매출 차이가 있다.[58]이러한 온라인 쇼핑 부문의 성장은 취급 품목 수 증가와 더불어, 건전지 1개라도 원칙적으로 배송료를 받지 않는 정책[20]과 자체적으로 구축한 물류망 덕분이었다. 본래 대형 가전제품은 고객이 직접 운반하기 어렵고 역 근처 비싼 땅값의 매장에 재고를 두기 비효율적이었기에, 물류센터에서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21] 이 인프라를 온라인 쇼핑에도 활용하여 대형 제품의 당일 배송을 실현하고 규모를 더욱 확장했다.[21] 2023년 현재도 배송료는 전액 무료이며, 지정 지역에서는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전용 앱으로 바코드를 읽어 yodobashi.com의 판매 가격 및 다른 온라인 쇼핑몰과의 가격 비교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온라인 쇼핑의 편리성 때문에 매장에서 상품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쇼루밍(Showrooming)'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매장 내 Wi-Fi를 무료로 개방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매장 내 촬영 및 SNS 게시를 공서양속 범위 내에서 공식적으로 허용하고 있다.[22] 요도바시 카메라의 상품 가격 자체는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으나,[22] 배송 지연, 불확실한 보증 책임, 가짜 상품 혼재 등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걱정이 적다는 신뢰도와 규모의 이점을 살렸다. 특히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이 따라 하기 힘든 배송 부문을 강화함으로써, 쇼루밍 고객까지도 자사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2015년에는 '요도바시 익스프레스 메일편'이라는 이름으로 자체 물류망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를 도쿄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무료이면서 주문 후 최단 6시간 이내 배송을 목표로 하고, 부재 시에는 우편함에 상품을 넣어두는 방식이었다. 이 서비스는 2016년 9월 15일 '요도바시 익스트림(Yodobashi Xtreme)'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81] 요도바시 익스트림은 yodobashi.com에서 주문한 상품을 자체적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로,[81] 서비스 시작 당시 도쿄 23구 전역과 무사시노시, 미타카시, 조후시, 코마에시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13곳의 전용 서비스 거점과 약 300대의 배달 차량, 지역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81] 배송에는 경형 왜건이나 삼륜 오토바이 등 자체 소형 차량을 이용하며,[91] 배달원은 정규직 또는 계약직 직원으로 구성되어 전용 유니폼을 착용한다.[91] 배송 예정 및 완료 시 이메일로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며, 소형 상품은 수취인 서명 없이 우편함에 투함하는 방식으로 배송 편의성을 높였다. 외부 배송업체 이용 시 발생하는 집하, 분류 등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자체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함으로써, 지역에 따라 주문 후 최단 30분 만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초고속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91]
최근에는 일용품, 식품, 서적, 의약품 등으로 취급 품목을 확대하며, 다른 대형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 슈퍼마켓, 온라인 서점, 온라인 드러그 스토어 등의 고객층까지 흡수하려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5. 2. 경영 전략
1960년 후지사와 쇼와에 의해 창업된 요도바시카메라는[33] 초기에는 이름처럼 카메라와 사진 용품을 주력으로 취급했다. 창업 초기 신주쿠, 우에노, 요코하마 등 교통이 편리한 터미널역 앞 좋은 위치에 비교적 작은 규모의 매장을 열고, 입구를 개방하여 많은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진열하며 대량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또한, 기억하기 쉬운 간단한 CM송을 TV 광고로 내보내고, 광고 문구에 '신주쿠 서쪽출구(新宿西口)'를 넣어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했다. 당시 카메라는 수십만 엔에 달하는 고가품이 많았는데, 요도바시카메라는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여러 제품을 비교해볼 수 있는 장점을 내세워 소비자들이 교통비와 시간을 들여서라도 방문할 가치가 있도록 만들었다.이후 가전제품, PC, AV(오디오비주얼) 제품, 완구, 명품 브랜드 상품, 잡지 등으로 취급 품목을 대폭 확장했다. 1997년 3월에는 센다이역 앞 국철 청산 사업단의 화물 야드 부지를 매입하여 기존의 센다이역 앞점과 동쪽 출구점을 통합, 신축 이전한 멀티미디어 센다이를 개점했다. 이를 시작으로 기존보다 매장 면적과 취급 품목을 크게 늘린 '멀티미디어관' 형태로 점포 전략을 전환했다. 2001년 오사카역 북쪽 출구에 개점한 요도바시 우메다(요도바시카메라 멀티미디어 우메다)는 연 매출 1000억엔 이상을 기록하는 거대한 복합 상업 시설이자, 가전 양판점 중 일본 내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이러한 대형 매장 전략의 성공을 보여주었다.
1998년부터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 'Yodobashi.com'(초기 명칭 Yodobashi.co.jp)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2023년 기준으로 배송비는 전액 무료이며, 지정 지역에서는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 매출 규모는 2022년 기준 Amazon.co.jp(아마존 재팬), 자파넷 홀딩스에 이어 일본 내 3위(2.099조엔)를 기록했지만, 1위인 아마존 재팬(3.2051조엔)과는 15배 이상의 큰 격차가 있다.[58] 또한, 전화를 통한 통신 판매인 '텔레폰 쇼핑'(구 명칭: 모시모시 요도바시)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 부문의 성장은 370만 개가 넘는 방대한 취급 품목 수(2015년 7월 기준), 건전지 1개와 같은 소액 상품에도 배송료를 부과하지 않는 정책, 그리고 자체적으로 구축한 물류망에 힘입은 바가 크다. 원래 요도바시카메라는 땅값이 비싼 역 앞 매장에 대형 가전제품 재고를 많이 두는 대신, 물류 센터에서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이 인프라를 온라인 쇼핑에도 활용하여 대형 제품의 당일 배송을 실현하고 물류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2016년 9월 15일에는 자체 물류망을 이용한 '요도바시 익스트림' 배송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무료이면서 주문 후 최단 6시간 이내에 상품을 배송하고, 고객 부재 시에는 우편함에 상품을 넣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시행 초기 명칭은 '요도바시 익스프레스 메일편'). 또한, 매장 내에서 Wi-Fi를 무료로 개방하고,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매장 내 상품을 촬영하여 SNS에 공유하는 행위(공서양속에 반하지 않는 범위 내)를 공식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장에서 상품을 살펴본 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이른바 '쇼루밍(showrooming)' 고객까지도 자사 온라인몰로 유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상품 가격 자체만으로는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배송 지연이나 가짜 상품 문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요도바시카메라' 브랜드의 신뢰도와 대규모 유통망의 이점을 살린 강력한 배송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용품, 식품, 서적, 의약품 등으로 온라인 취급 품목을 더욱 확대하여, 다른 대형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 슈퍼마켓, 온라인 서점, 온라인 드러그 스토어 등의 고객층까지 공략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쿄, 오사카 등의 매장에서는 다국어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매장에서는 가격 협상이 가능한데, 특히 경쟁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비슷한 수준이나 그 이하로 가격을 조정해주기도 한다.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에도 협상을 통해 포인트를 포함한 실질 구매 가격을 맞춰주는 경우가 있지만, 아마존과 같이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순수 온라인 쇼핑몰과의 가격 비교 시에는 협상이 어려울 수 있다. 이는 상품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항상 가격 인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
요도바시카메라는 가전 양판점 중 최초로 포인트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서비스는 '골드 포인트'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경영 방식에 있어서 다른 대형 가전 판매 체인점들과는 다른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다.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인위적인 규모 확장을 하지 않으며, 주식을 상장하지 않고 비상장 기업 형태를 유지한다. 또한, 외형적인 매출액 규모보다는 실제 이익을 더 중시하는 경영 방침을 가지고 있다. 도심의 주요 철도역 인근의 토지를 직접 매입하여 대형 매장을 출점하는 '레일사이드 전략'을 꾸준히 추구하고 있다.[34]
5. 3. 광고 및 CM송
텔레비전 CM 및 매장 내 방송에서는 미국 민요 "리퍼블릭 찬가"(The Battle Hymn of the Republic영어)의 멜로디를 사용한 노래가 흘러나온다. 이 곡은 일본에서는 "権兵衛さんの赤ちゃん|곤베에 씨의 아기일본어"나 "ともだち讃歌|친구 찬가일본어"라는 동요의 개사곡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요도바시 카메라는 각 매장이 위치한 지역 특색에 맞게 가사를 바꾸어 사용한다. 이 노래는 통칭 '''ヨドバシカメラの歌|요도바시 카메라의 노래일본어'''라고 불린다. 신주쿠 서쪽 출구 본점에서 사용되는, 야마노테선과 주오선을 소재로 한 가사는 창업주 후지사와 쇼와가 직접 작사했다.[24]CM송은 시대에 따라 여러 버전으로 변화했다. 초기에는 남성 합창단이 행진곡풍으로 불렀으나, 이후 남녀 혼성 버전, 여성 버전(가장 자주 사용됨), 남성 버전, 영어 버전(남녀 듀엣) 등이 추가되었다. 1986년에는 여성 가수 포플라가 부른 록 스타일의 곡으로 바뀌었다. 당시 가사에는 야마노테선이 옛 명칭인 "야마테센(Yamate Line)"으로 표기되었는데, 이는 1990년대 초까지 사용되었다. 1990년에는 애니송 가수 MIQ가 부른 버전이 등장했지만, 이때도 가사는 "야마테센"이었고 짧은 기간 사용되었다.[24]
1991년경, 고객의 지적(구 국철은 1971년에 "야마테센" 발음을 "야마노테센"으로 변경했다)을 받아들여 MIQ가 부른 '야마노테센' 버전이 새로 제작되었다. 동시에 새로운 영어 버전과 어린이 합창단이 부르는 업템포의 행진곡풍 버전도 만들어져 함께 사용되었다. 멀티미디어 아키하바라점 버전은 MIQ의 일정 문제로 다른 여성 가수가 녹음했으며, 이후 신주쿠 서쪽 출구 본점의 가사 수정 버전(2008년경)도 이 가수가 녹음했다.
CM송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된다.
- 초기 CM송(신주쿠 서쪽 출구 본점용 일본어/영어 버전)이 담긴 소노시트가 제작된 바 있다. 재킷에는 야마노테선 국철 103계 전동차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 각 점포의 전화 통화연결음으로 사용된다.
- 휴대폰 사이트 '모바일 요도바시'에서 벨소리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
- 2008년경부터 사용된 비닐봉투에는 CM송 악보가 인쇄되어 있다.
- 악기 매장에 진열된 건반 악기에는 악보가 비치되어 있어 시연 시 연주해볼 수 있다.
- 가사에는 "8밀리"(초기 버전), "워드프로세서", "라디오 카세트"(1991년판) 등 시대상을 반영하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
- 2009년부터 간토 지역 매장 방송(요코하마 제외, 기치죠지는 2012년부터)은 어린이 합창단 버전으로 변경되었다. 간사이, 홋카이도, 후쿠오카 지역 TV CM에서는 가사를 일부 변경하여 사용한다.
- 2010년 개점한 멀티미디어 교토점에서는 여성 가수와 어린이 합창단 혼성 버전을 사용한다.
- 2015년 개점한 멀티미디어 나고야 마츠자카야점 버전은 인근 야바초역과 사카에역을 지나는 메이죠선과 히가시야마선을 가사에 담았다.
- 2019년 개설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0개 점포(신주쿠 서쪽 출구 본점, 아키하바라, 삿포로, 우츠노미야, 사이타마 신토신, 요코하마, 나고야 마츠자카야, 교토, 우메다, 하카타)의 CM송을 들을 수 있다.
- 여름에는 10개 점포별 가사와 악보가 인쇄된 부채를 배포한다.
이 CM송은 통신가라오케(UGA, DAM, JOYSOUND)에도 수록되어 있으며(1991년판 가사 기준), 주요 3사 가라오케에 모두 수록된 최초의 가전 양판점 CM송이다. 2004년에는 9개 가전 양판점 CM송을 모은 컴필레이션 음반 『일렉트릭 파크』(포니 캐니언)에도 포함되었다.
과거 조신전기가 요도바시 카메라와 업무 제휴로 운영했던 'X'cit(엑사이트)' 매장에서도 같은 곡의 개사곡(포플라 가창)을 CM송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 코나미의 게임 섹시 파로디우스 BGM 중 하나는 리퍼블릭 찬가를 모티브로 했는데, 제작진은 "어떤 전기 상점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 TV 광고 ===
TV 광고 배경 음악으로는 '요도바시 카메라의 노래'가 사용된다. 주로 매장이 있는 지역에서 방송되지만, BS·CS 방송에서는 도쿄 중심 스폰서십으로 인해 간토 지역 버전이 전국적으로 송출되기도 한다(빅카메라도 유사). sky・A・sports+는 아사히 방송 자회사이므로 멀티미디어 우메다점 CM을 방송한다.[84]
초기 CM은 신주쿠 본점의 편리한 위치(야마노테선과 주오선 교차)를 애니메이션으로 강조했고, 이후에는 제조사와 제휴하여 베스트셀러 상품을 소개했다. 처음에는 가격과 할인율도 표시했지만, 잦은 가격 변동과 오픈 프라이스 제도 확산으로 현재는 상품 및 매장 소개에 집중한다.
유명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예외적으로 멀티미디어 하카타점 CM에 당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선수가 출연한 적이 있다. 이 인연으로 2004년 가와사키 루프론점 개점 광고에는 가와사키 무네노리 선수가 출연했다.[85]
2011년 동일본대지진 발생 직후에는 CM송이 느린 템포의 악기 연주 버전으로 변경되기도 했다. 간토 지방에서는 프로그램 제공 시간대(30초)에만 광고하며, 스팟 광고 시간대의 15초 광고는 제작하지 않는다(다른 지역에서는 15초 광고 제작).
방송사 | 프로그램명 |
---|---|
TV 아사히 | ANN 뉴스, 모닝 쇼, 보도 스테이션, 이케가미 아키라의 뉴스 그랬던 거야!!, 슈퍼 J 채널 |
닛폰 TV | ZIP!, 줌인!! 새터데이, 느긋하게 중간 하차 여행, 멀리 가고 싶다 |
TBS 텔레비전 | 더 타임,, N스타, 뉴스23, JNN 뉴스 |
TV 도쿄 | 개운! 뭐든지 감정단, 스포츠 리얼라이브 ~SPORTS Real&Live~ |
후지 TV | 메자마시 테레비, FNN 라이브 뉴스 데이즈, 일요 보도 더 프라임 |
홋카이도 TV 방송 | 이치모니! (토요일) |
=== 라디오 광고 ===
라디오 광고 배경 음악으로는 '요도바시 카메라의 노래' 인스트루멘탈 버전(TV CM과 다른 음원)이 사용된다. 매장이 있는 지역 외에도, TOKYO FM 계열 전국 네트워크 프로그램 'SCHOOL OF LOCK!'에서는 화요일과 수요일에 인터넷 쇼핑 광고가 전국적으로 방송된다. 과거에는 라디오NIKKEI(구 라디오탄파)에서도 인스트루멘탈 CM이 방송되어, 간토 외 지역 진출 전부터 전국 청취가 가능했다. 현재 라디오 CM은 라디오NIKKEI 아나운서가 녹음한 버전이 방송국에 관계없이 사용된다.
NRN 계열 6개 방송국에서 방송되는 요도바시 카메라 단독 제공 프로그램 '호소카와 시게키의 가전 소믈리에'(2009년 4월 ~ 2010년 6월) → '카이인의 가전 소믈리에'(2010년 7월 ~ )에서는 진행자 호소카와 시게키 → 카이인이 직접 상품 정보를 전달하는 인포머셜 코너가 있으며, 각 방송국별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안내한다.
JFN 시보 광고는 2009년 4월부터 평일 20시 이후 짝수 시에 방송되고 있다.
=== 마스코트 캐릭터 ===
요도바시 카메라는 특정 마스코트 캐릭터는 없지만, 창립 초기부터 역 앞 입지를 강조하기 위해 CM에 철도 차량을 애니메이션화한 캐릭터를 등장시켰다.
등장 차량은 시대에 따라 변천했다.
- 방송 시작 ~ 1984년: 국철 101계 전동차(주오선), 국철 103계 전동차(야마노테선)
- 과도기: 103계(야마노테선), 국철 201계 전동차(주오선)
- 1985년 ~ 2005년: 201계(주오선), 국철 205계 전동차(야마노테선)
- 2005년 ~ 2008년: E231계(야마노테선), 201계(주오선)
- 현재: E231계(야마노테선), E233계(주오선)
- 2017년 4월 이후: E235계(야마노테선) 추가 등장
이러한 전통에 따라 2000년대 초반부터 각 매장에서는 인근 역에 정차하는 철도 회사 차량을 일러스트 캐릭터로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차량의 행선 표시기 부분에는 "경급군", "쇼난 신주쿠 라인군" 같은 애칭이 적혀 있으며, 매장 내 광고나 안내 표시에 널리 사용된다.
지역별 캐릭터 예시:
- 요코하마점(1985년 CM): 게이큐 2000형 전동차,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당시 2000형), 도큐 8090계 전동차, 사가미 철도 6000계 전동차, 103계(게이힌토호쿠선, 네기시선), 113계(요코스카선, 도카이도선)
- 우메다점: 103계, 323계(오사카 순환선), 오사카 시 교통국 21계(미도스지선), (과거) 한큐 8000계 전동차, 한신 9300계 전동차 모티브 캐릭터
- 교토점: 철도 차량 캐릭터(321계 등) 외에 교토 시영 버스를 모티브로 한 "요도바스군" 존재
요도바시 아키바점은 2009년부터 독자적인 의인화 캐릭터를 사용한다. 철도 차량을 모티브로 한 옷을 입은 2.5등신 캐릭터로, 야마노테선 E231계 500번대를 모티브로 한 여성 캐릭터 "요도짱"으로 시작하여 색상 베리에이션을 늘리고, TX-1000계/TX-2000계를 모티브로 한 남성 캐릭터 "요도군"도 추가되었다.
멀티미디어 센다이점은 센다이역을 오가는 노선뿐 아니라 도호쿠 지방 전역의 다양한 철도 차량과 버스를 캐릭터화하고 있다. 심지어 후쿠시마현 해역 지진 당시 임시 쾌속열차나 인도네시아 KRL 코뮤터 라인에 양도된 205계 같은 희귀 차량까지 포함된다. 새로운 차량 발표 후 수 시간 만에 일러스트가 전시될 정도로 대응이 빠르다.
=== 기타 광고 및 홍보 ===
6. 논란
요도바시 카메라는 창립 이후 여러 논란에 직면해왔다. 주요 논란으로는 파견 노동자에 대한 불법 파견 및 폭행 사건[29][92], 명품 시계 위조품 판매 의혹[94], 그리고 파견 판매원인 소위 '헬퍼'의 부당 노동 문제[95] 등이 있다.
특히 2002년부터 2003년 사이에 발생한 파견 노동자 폭행 사건은 이중파견이라는 불법적인 고용 형태 하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와 그 가족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여 사회적으로 주목받았다. 법원은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가해 직원 및 회사에 일부 배상 책임을 물었으나, 사용자 책임을 폭넓게 인정하지 않아 비판을 받기도 했다.[30][93]
또한, 까르띠에(Cartier) 시계 판매와 관련해서는 병행 수입품 관리의 문제점을 드러냈으며[94], '헬퍼' 문제는 일본 유통업계의 노동 관행과 근로자파견법 준수 여부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다.[95]
6. 1. 불법 파견 및 폭행 사건
2002년 10월부터 2003년 3월까지 도쿄도 시부야구의 한 파견회사에 소속된 파견근로자가 요도바시 카메라 휴대전화 매장에서 근무하던 중 발생한 사건이다. 이 근로자는 파견회사 → DDI 포켓(현 소프트뱅크 모바일) → 요도바시 카메라로 이어지는 불법적인 이중파견 상태에서 일했으며, 파견회사 직원과 요도바시 카메라 직원으로부터 여러 차례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29][92]구체적인 폭행 내용은 다음과 같다.[92]
- 2002년 11월 29일: 파견회사 사무실에서 요도바시 카메라 측으로부터 "웃는 모습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는 이유로, 파견회사 직원에게 바인더 등으로 머리를 약 50회 구타당했다.
- 2002년 12월 7일: 요도바시 카메라 우에노점 매장에서 업무상 실수를 이유로 요도바시 카메라 직원에게 무릎차기를 당했다.
- 2003년 3월 13일 심야부터 14일 새벽까지: 파견회사 사무실에서 조출 서비스잔업에 대해 "지각"했다는 이유로, 파견회사 직원이 사장 앞에서 3시간 반 동안 폭행하고 "벌칙으로 화장실 변기를 핥게 하겠다"고 협박했다.
- 2003년 3월 14일 저녁: 전날 폭행한 파견회사 직원이 피해자의 집까지 찾아와 어머니 하타 시즈미(下田治美, 작가) 앞에서 다시 폭행하여 늑골 골절 등 전치 2개월의 중상을 입혔다. 이후 DDI 포켓으로 끌고 가 "지각"에 대한 사과를 강요했다.
이 사건으로 파견근로자의 어머니인 하타 시즈미는 폭행 장면을 목격한 충격으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진단을 받고 장기간 집필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92]
파견근로자와 어머니 하타 시즈미는 요도바시 카메라, 파견회사 직원 등을 상대로 총 1800만엔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도쿄지방법원(가토 겐이치 재판장)은 폭행 사실을 대부분 인정하며, 요도바시 카메라 직원과 요도바시 카메라에게는 직원의 폭행에 대한 책임으로 10만엔를, 파견회사 직원과 파견회사에게는 약 150만엔의 손해배상 및 파견회사에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 400만엔를 포함하여 총 약 560만엔의 배상을 명령했다.
그러나 판결은 요도바시 카메라와 DDI 포켓의 사용자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사내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파견근로자를 실제로 사용한 기업들의 책임을 묻지 않은 이 판결에 대해, 일부 법조계 관계자들은 기업 측에 지나치게 유리하고 불공정한 판결이라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30][93]
6. 2. 위조품 판매
2003년 7월 한 남성이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요코하마점에서 구입한 까르띠에(Cartier)의 손목시계 「파샤C(Pasha C)」를 2009년 6월 까르띠에 직영점에 수리를 의뢰했으나, 직영점 측은 「타사 제품이므로 수리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이에 대해 요도바시 카메라는 「위조품 여부에 대한 조사 결론은 나오지 않았지만, 고객을 기다리게 할 수는 없다」며 환불 또는 최신 시계로의 교환에 응했고, 해당 남성은 교환을 선택했다. 요도바시 카메라에 따르면, 문제의 상품은 국내 정식 대리점을 통하지 않은 병행 수입품이었으며, 여러 경로를 통해 조달했기 때문에 정확한 조달처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94]6. 3. 헬퍼 문제
2007년,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우메다점에서 계약 관계가 없고 인건비도 부담하지 않는 각 가전 제조업체의 판매원, 소위 "헬퍼(ヘルパー)"들을 폐점 후 재고 조사 및 매장 개조 작업에 종사시킨 사실이 드러났다.[95] 고용노동성에 따르면, 재고 조사와 같은 업무는 원칙적으로 해당 유통업체 직원이 담당해야 하며, 외부 파견 인력인 헬퍼에게 이러한 업무를 시키는 것은 근로자파견법 위반(근로자파견사업 금지)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7. 그룹 회사
참조
[1]
뉴스
物販系EC市場の売上高トップはAmazon.co.jp、2位ヨドバシ.comの10倍以上、出店数は楽天が最多~インプレス調査
http://internet.watc[...]
INTERNET Watch
2016-12-22
[2]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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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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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com – マルチメディア名古屋松坂屋店 2015年10月29日(木)開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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ページが見つかりません – SankeiBiz(サンケイビズ):総合経済情報サ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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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海地方ニュース – 名古屋テレビ【メ~テ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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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仙台新ビル18年10月開業に延期 – 宮城のニュース – 都道府県別 – 47NEWS(よんなな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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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売買】ヨドバシカメラが新宿西口本店隣のMY新宿第2ビルを取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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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ムニチャネル」を支えるヨドバシの物流インフラ " IT&家電ビジネ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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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 ネット販売 Online " Blog Archive " ヨドバシカメラ、送料無料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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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当日配送可」は物流だけの差なのか~ヨドバシ・ドット・コムで冷蔵庫を買ってみた 三谷流構造的やわらか発想法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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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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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の通販がアマゾンを超える?「来店客にネットで買わせる」巧みな戦術で急成長 – ビジネスジャーナル/Business Journal ビジネスの本音に迫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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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当日配送可」は物流だけの差なのか~ヨドバシ・ドット・コムで冷蔵庫を買ってみた 三谷流構造的やわらか発想法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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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マゾンより速い!ヨドバシ.comがスゴすぎる?ヤマダと真逆、卓越した非常識経営 – ビジネスジャーナル/Business Journal ビジネスの本音に迫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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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dobashi Camera Akihabara Them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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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カメラの歌 CMソング 各店舗の歌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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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イントカード発祥はヨドバシカメラらしい – Excite Bit コネ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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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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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com – ヨドバシ・ドット・コム会員の登録でさらに店舗でのお買い物がお得で便利に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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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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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ールドポイントカード・プラス GOLD POINT CARD + 株式会社ゴールドポイントマーケティ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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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カメラ違法派遣暴行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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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공고
株式会社ヨドバシカメラ 第53期決算公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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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電量販店業界 市場規模・動向や企業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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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経済新聞社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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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yodobashi_x/status/806750762525069312?s=46&t=6K8qjYWUPCAl_oJyBa2c8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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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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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カメラを知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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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会社ヨドバシカメラ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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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カメラの超スゴい物流戦略、ユニクロはECを主軸に物流会社を目指す?意外と求められていない即日配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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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ビジネスプレス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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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電「宇都宮の陣」熱く ヨドバシカメラ 県内1号店開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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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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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HD、本社移転 カメラ博物館も計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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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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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カメラ、初の社長交代 藤沢和則副社長が昇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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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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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カメラ マルチメディア甲府」2021年4月28日(水)オープ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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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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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仙台第1ビル開業 「ヨドバシカメラ マルチメディア仙台」 2023年6月2日(金)あさ9:30に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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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会社ヨドバシホールディング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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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HD、そごう千葉店別館「ジュンヌ館」を購入 出店計画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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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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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ごう千葉店の別館にヨドバシが出店意向 神谷千葉市長「本館との相乗効果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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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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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カメラ マルチメディア千葉」 2024年11月15日(金)売場を大幅に拡張して移転オープ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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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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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HD千葉ビル」11月15日開業、そごうジュンヌ館跡地に 千葉県初出店のアウトドアショップ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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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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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カメラの歩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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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カメラ中部・東海エリア初出店! マルチメディア名古屋松坂屋店 2015年10月29日(木)開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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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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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お買い物がますます楽しくなる空間へ 「松坂屋名古屋店 2015秋 ヨドバシカメラオープン」
http://www.j-front-r[...]
大丸松坂屋百貨店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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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ヨドバシ、松坂屋名古屋店に出店 11月開業
https://www.nikkei.c[...]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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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松坂屋名古屋店内にヨドバシが出店 中部初、11月開業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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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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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ヨドバシカメラ、中部に初進出 松坂屋名古屋店に出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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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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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ヨドバシカメラが松坂屋名古屋店にオープン 中部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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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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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ヨドバシが名古屋進出 中部初、松坂屋に入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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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名古屋ヨドバシオープン 悲願の東海進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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らしさをぎゅっと凝縮:ヨドバシカメラ“悲願”の名古屋出店 計画を早めた幾つかの理由(2ページ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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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JR東海の名駅前新ビルにビックカメ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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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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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ビックカメラ、名古屋駅前JR高層ビルに出店 ヨドバシが断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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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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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のヨドバシ、百貨店と共存 社長が語る「西武池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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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経済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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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超百貨店120年の転機 そごう・西武(下)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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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セブン、西武池袋本店の改装案提示 低層階にヨドバシ入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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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経済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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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dobloom池袋店」2024年6月21日あさ10:00に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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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会社ヨドバシカメ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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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百貨店3店舗にヨドバシ そごう・西武買収計画の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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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経新聞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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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ヨドバシ、15年メド原宿に出店 スマホ・美容家電に重点
https://www.nikkei.c[...]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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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サニーサイドアップと電通、原宿駅近くに新商業施設 五輪見据え企業PRの場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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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ブヤ経済新聞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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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売買】ヨドバシカメラが新宿西口本店隣のMY新宿第2ビルを取得
http://kenplatz.nikk[...]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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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ヨドバシカメラ、新宿に国内最大級の新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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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経済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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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Y新宿第2と一体開発/ヨドバシカメラ新宿西口本店
http://www.kensetsun[...]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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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札幌西武跡のヨドバシ売却合意 85億円 2月下旬引き渡し
http://www.hokkaido-[...]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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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旧西武の解体、4月にも着手 札幌・ヨドバシ 開業、14年以降の可能性
http://www.hokkaido-[...]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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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札幌のヨドバシ再開発ビル、200メートル級 28年度完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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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経済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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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ヨドバシの札幌再開発、高級ホテル誘致断念 資材高騰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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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経済新聞社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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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札幌のヨドバシ再開発組合設立 28年完成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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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経済新聞社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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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オムニチャネル」を支えるヨドバシの物流インフ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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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家電ビジネス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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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ヨドバシ・ドット・コムが王者アマゾンを猛追 年商1000億円へ 驚異の成長力のヒミツは?(1ページ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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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経新聞社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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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ヨドバシカメラ送料無料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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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当日配送可」は物流だけの差なのか~ヨドバシ・ドット・コムで冷蔵庫を買ってみた(4ページ目)
http://diamond.jp/ar[...]
ダイヤモンド社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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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ヨドバシの通販がアマゾンを超える?「来店客にネットで買わせる」巧みな戦術で急成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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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Journal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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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ヨドバシ・ドット・コムが王者アマゾンを猛追 年商1000億円へ 驚異の成長力のヒミツは?(2ページ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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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経新聞社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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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ヨドバシ・ドット・コムが王者アマゾンを猛追 年商1000億円へ 驚異の成長力のヒミツは?(3ページ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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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経新聞社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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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当日配送可」は物流だけの差なのか~ヨドバシ・ドット・コムで冷蔵庫を買ってみた(5ページ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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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社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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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エクストリーム』即配サービス本日開始、通販購入品を最短2時間30分で無料配達。東京23区と一部の市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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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get日本語版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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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ヨドバシエクストリー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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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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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アマゾンより速い!ヨドバシ.comがスゴすぎる?ヤマダと真逆、卓越した非常識経営(3ページ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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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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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법인으로서는 현재의 朝日放送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방송국으로서는 현재의 朝日放送テレビ・朝日放送ラジ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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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﨑宗則のCM出演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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税務大学校 税大論叢58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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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イントカード発祥はヨドバシカメラら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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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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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ドバシ・ドット・コム会員の登録でさらに店舗でのお買い物がお得で便利に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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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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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ゴールドポイントカード・プラス GOLD POINT CARD + | 株式会社ゴールドポイントマーケティング
http://www.gold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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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クラウド型決済プラットフォーム「シンカクラウド」全店に導入完了 ヨドバシカメラで交通系電子マネー、楽天Edy、iD、QUICPay決済サービス刷新 -1台の決済機で電子マネー決済とヨドバシゴールドポイントを共存-
http://www.toppan-f.[...]
トッパン・フォームズ株式会社
2018-07-30
[91]
웹사이트
なぜ1品から無料? ヨドバシエクストリーム便の凄さを藤沢社長に聞く
https://www.watch.im[...]
株式会社インプレス
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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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ヨドバシなど提訴27歳派遣社員と母親「笑顔足りない」50回殴打1,800万円賠償要求
https://www.jcp.or.j[...]
しんぶん赤旗
[93]
웹사이트
今週の一言 ヨドバシカメラ違法派遣暴行事件
http://www.jicl.jp/h[...]
法学館
2024-07-29
[94]
뉴스
ヨドバシのカルティエに偽物?直営店「偽造品」と判断 asahi.com
http://www.asahi.com[...]
[95]
뉴스
ヨドバシカメラ、職安法抵触の疑い ヘルパーが棚卸し asahi.com
https://web.archive.[...]
[96]
뉴스
ヨドバシカメラを書類送検 高校生に強力なエアガンを販売
http://sankei.jp.msn[...]
2008-09-26
[97]
웹사이트
ヨドバシ.com - 個人情報の利用目的と第三者提供について
https://www.yodobash[...]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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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ヨドバシ、石井スポーツを買収
https://www.itmedia.[...]
アイティメディア株式会社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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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JCSI第4回調査日本版顧客満足度指数詳細資料
https://www.jpc-net.[...]
日本生産性本部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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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ラッピングバス人気投票 結果発表
http://www.kotsu.cit[...]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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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요도바시 카메라의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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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요도바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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