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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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는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목표로 하며 노동과 일상생활의 변혁을 추구하는 정치 이념이다. 생산 수단에 대한 노동자 통제와 자본주의를 협동 경제 또는 공유제로 대체하는 것을 지지하며, 노동 계급을 사회 혁명의 주체로 보고 대의 민주주의와 선거주의를 거부하고 직접 행동을 옹호한다. 권력 집중을 억압의 원천으로 간주하며, 직접 민주주의, 자발적 연합, 코뮌, 협동조합 등을 통해 사회를 구성하려 한다. 스페인 혁명,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글로벌 인디미디어 네트워크 등에서 실천 사례를 찾아볼 수 있으며, 이론적 분석보다는 투쟁과 실험을 통해 민주적인 구조를 찾아야 한다고 본다. 반자본주의적이며, 국가 소유와 중앙 집중화를 거부하고 분권화된 자치 모델을 옹호하며, 개인의 자유와 시민적 자유를 옹호한다. 주요 분파로는 사회적 아나키즘, 자유지상주의적 마르크스주의, 민주 사회주의 등이 있으며, 20세기 초 혁명 운동, 신좌파 운동 등을 거쳐 현대에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이념 내에서는 폭력 사용에 대한 논쟁이 존재하며, 20세기 이후 쇠퇴와 부활을 반복하며 현재까지 다양한 사회 운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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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은 멕시코 치아파스 주에서 활동하는 원주민 무장단체로, 1994년 무장봉기를 통해 멕시코 정부의 불평등에 저항하며 토지 개혁과 자치권을 요구하고, 대안세계화 운동과 연계하여 비폭력적 저항과 정치적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 자율주의
자율주의는 1960년대 후반 이탈리아 노동자 운동에서 시작된 사회운동 및 이론으로, 기존 조직으로부터의 자주적인 정치 투쟁, 자기조직화, 자율적 결정을 중시하며, 이탈리아의 오페라이즈모 운동과 연관되어 직접 행동을 통해 발전했고, 다른 국가에서도 다양한 사회운동과 결합하여 발전했으며, 폭력 투쟁 사용 여부, "반독일" 노선과 "반제국주의" 노선의 대립 등 내부 논쟁과 분열을 겪었으며, "삼중의 억압" 개념과 비물질적 노동, 사회적 노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론적 특징을 지닌다. - 자유지상주의 - 우파 자유지상주의
우파 자유지상주의는 개인의 자유, 자유 시장, 사유 재산을 옹호하며, 자유 시장 자본주의와 강력한 사유 재산권을 중시하는 자유지상주의의 한 형태로, 최소 국가 또는 국가 폐지를 주장하는 다양한 사상적 흐름을 포괄한다. - 자유지상주의 - 좌파 자유지상주의
좌파 자유지상주의는 개인의 자율성과 자유를 중시하며 국가 축소 또는 폐지를 주장하는 이념으로, 자유지상주의 가치에 천연자원의 평등한 분배 또는 공유를 더하고, 자기 소유권과 사회주의적 가치의 양립, 사유 재산권 범위, 자연 자원 소유 문제 등을 핵심 논쟁으로 하며, 기본소득과 소득 재분배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 아나키즘 - 자유지상주의
자유지상주의는 개인의 자유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국가의 역할을 최소화하거나 폐지하려는 정치 철학으로, 개인의 자율성을 강조하며 시민적 자유와 국가 축소를 옹호한다. - 아나키즘 - 엠마 골드만
엠마 골드만은 리투아니아 출신의 아나키스트, 페미니스트, 반전주의자로서, 20세기 초 미국에서 다양한 사회 운동에 참여하며 자본주의와 국가를 비판하고 개인의 자유와 사회적 평등을 옹호했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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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개요 | |
유형 | 정치 철학 |
철학적 기반 | 사회주의와 자유지상주의 |
정치적 위치 | 좌익 정치 |
핵심 원칙 | |
주요 목표 | 자유와 사회적 평등의 조화 국가 권력의 축소 및 분권화 자본주의 시스템의 변혁 |
사회적 평등 강조 | 생산 수단의 사회화 노동자 자주 경영 및 협동조합 경제 사회 복지 시스템 구축 |
자유주의적 가치 강조 | 개인의 자유 및 권리 보장 자유 시장의 일부 요소 수용 (규제된 형태) 분권화된 의사 결정 구조 |
국가에 대한 입장 | 국가 권력의 최소화 또는 폐지 사회적 질서 유지를 위한 비국가적 메커니즘 선호 |
역사 | |
기원 | 19세기 사회주의 운동 내에서 발전 |
주요 사상가 | 미하일 바쿠닌 표트르 크로폿킨 노엄 촘스키 |
영향 | 아나키즘 운동에 큰 영향 사회 운동 및 정치 운동에 영감 |
경제적 모델 | |
생산 방식 | 공동 소유 및 협동 조합 모델 노동자 자주 관리 시스템 |
시장 경제 | 자유 시장 요소의 일부 수용 (규제된 형태) 시장 사회주의 모델 |
소득 분배 | 사회적 필요에 기반한 분배 평등한 소득 분배 추구 |
주요 이념 및 관련 운동 | |
관련 이념 | 사회적 아나키즘 아나르코 코뮤니즘 상호주의 좌파 자유지상주의 자유 사회주의 |
관련 운동 | 노동 운동 환경 운동 반자본주의 운동 |
기타 | |
특징 | 국가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평등주의적 가치 지향 반권위주의 및 분권화 강조 직접 민주주의 지향 |
2. 정치적 원칙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지향하며, 노동과 일상생활을 변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범위하게 정의하면,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생산 수단에 대한 노동자 통제와 자본주의를 협동 경제[1] 또는 공유제로 대체하는 것을 지지하는 모든 정치 이념을 포함한다.[2]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노동 계급을 사회 혁명의 주체로 보고, 대의 민주주의와 선거주의를 거부하며, 사회 계급 투쟁에 참여하기 위한 자기 조직화와 직접 행동을 옹호한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권력의 집중을 억압의 원천으로 파악하며 끊임없이 도전받음으로써 정당성을 입증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권력이 경제적, 사회적 혹은 물리적 지배로서 인간의 자유를 협소화 시킬 수 있는 행동을 취할 때, 언제나 행위의 적합성에 대하여 입증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98]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엄격함과 기관의 계층적 구조에 반대한다.[99]
기업과 국가 대신에,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사회를 직접 민주주의나 합의로서 의사 결정을 내리는 자발적 연합(코뮌, 협동조합, 공유지, 자치체, 신디케이트 등)으로 구성하고자 한다. 어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이러한 기관들은 순환적으로 결합시켜서 더 높은 단계의 연합에 위임하는 것을 옹호한다.[100] 그런 연합의 중요한 사례는 스페인 아나키즘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조직 및 의사 결정 모델의 실천은 많은 반자본주의 운동과 국제 정의 운동들에서 찾아 볼 수 있다.[101] 그중에는 사파티스타의 좋은 정부 평의화와 글로벌 Indymedia 네트워크 등도 있다. 이외에도 세계 여러 원주민 사회에서 아나키즘이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에서 묘사한 경제 정치적 시스템을 그들의 고유한 문화와 접목하여 실천한 사례들이 존재한다.[102]
대중적인 의견과는 반대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는 이론적 분석이나 미래예측을 거부하려는 유토피아적 운동이 아니었다. 이런 운동의 전통에서 그런 분석에 대한 결론은 지금 당장 내려질 수 없고, 투쟁과 실험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으며, 그런 실험을 통해서 민주적인 구조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오히려 이것은 도그마와 일련의 예언 등과는 대조되는 과학적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에게 사회 조직에 대한 교조주의적 접근은 결국에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렇기에 그들은 역사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마르크스주의의 개념에 부정적이다. 저명한 아나키스트인 루돌프 로커는 다음과 같이 언급한 적이 있다. “내가 아나키스트인 것은 아나키즘이 최종적인 목적지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세상엔 목적지 같은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103]
그래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여러 아이디어에 대한 탐사를 권장한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서도 몇 가지 원칙에 대한 의견 충돌이 존재한다. Peter Hain의 경우에는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를 아나키즘보다는 권력을 급진적으로 분권화시키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노암 촘스키 같은 경우 정당화될 수 없는 모든 종류의 사회적 경제적 권력의 해체를 주장했지만, 억압의 구조가 현실에 남아있는 동안은 국가가 이에 대해 개입해서 임시적인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많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현존하는 국가와 정부의 강제적인 기관에 참여하기를 거부해 왔다. 법정에서 투옥[104]이나 추방의[105] 위험에 직면했음에도 서약에 맹세하기를 거부해 왔던 사례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풀뿌리적이고 직접 민주주의적인 접근 방식을 사회주의에 적용하며, 의회 제도와 관료제를 거부한다.[3]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국가의 통제를 받기보다는 개인이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서로 자발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옹호한다. 따라서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자유권 즉, 선택의 자유, 표현의 자유, 그리고 사상의 자유를 옹호한다.
권위주의적 사회주의와는 달리,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국가 소유와 중앙 집중화를 거부한다. 대신 분권화된 자치 모델을 옹호하며, 생산자의 자유 연합에 기반한 협동 경제 또는 참여경제를 구상한다. 일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국가주의의 보완재로 보는 반면, 다른 일부는 국가의 대안으로 본다.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국가와 같은 정치 제도가 본질적으로 선하거나 중립적인 권력을 나타낸다는 견해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피터 크로포트킨과 같은 일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국가를 지주제와 자본주의의 본질적인 도구로 간주하여,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것만큼이나 국가에도 강력하게 반대한다.
2. 1. 반권위주의
> 만일 사람들이 원한다면 국가의 존재를 무시해 버릴 수 있고, 그들이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그들의 삶을 그들만의 방식대로 영위할 수 있다면 국가는 그다지 해롭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국가는 사회생활의 모든 영역을 침범하며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감시하고, 우리가 공격당할 때 자신을 방어하는 능력마저 방해해 버린다.>
> 우리는 국가에 복종하거나, 국가를 타도해야만 하는 것이다.[97]
에리코 말라테스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권력의 집중을 억압의 원천으로 파악하며 끊임없이 도전받음으로써 정당성을 입증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권력이 경제적, 사회적 혹은 물리적 지배로서 인간의 자유를 협소화 시킬 수 있는 행동을 취할 때, 언제나 행위의 적합성에 대하여 입증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98]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엄격함과 기관의 계층적 구조에 반대한다.[99]
기업과 국가 대신에,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사회를 직접 민주주의나 합의로서 의사 결정을 내리는 자발적 연합(코뮌, 협동조합, 공유지, 자치체, 신디케이트 등)으로 구성하고자 한다. 어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이러한 기관들은 순환적으로 결합시켜서 더 높은 단계의 연합에 위임하는 것을 옹호한다.[100] 그런 연합의 중요한 사례는 스페인 아나키즘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조직 및 의사 결정 모델의 실천은 많은 반자본주의 운동과 국제 정의 운동들에서 찾아 볼 수 있다.[101] 그중에는 사파티스타의 좋은 정부 평의화와 글로벌 Indymedia 네트워크 등도 있다. 이외에도 세계 여러 원주민 사회에서 아나키즘이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에서 묘사한 경제 정치적 시스템을 그들의 고유한 문화와 접목하여 실천한 사례들이 존재한다.[102]
대중적인 의견과는 반대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는 이론적 분석이나 미래예측을 거부하려는 유토피아적 운동이 아니었다. 이런 운동의 전통에서 그런 분석에 대한 결론은 지금 당장 내려질 수 없고, 투쟁과 실험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으며, 그런 실험을 통해서 민주적인 구조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오히려 이것은 도그마와 일련의 예언 등과는 대조되는 과학적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에게 사회 조직에 대한 교조주의적 접근은 결국에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렇기에 그들은 역사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마르크스주의의 개념에 부정적이다. 저명한 아나키스트인 루돌프 로커는 다음과 같이 언급한 적이 있다. “내가 아나키스트인 것은 아나키즘이 최종적인 목적지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세상엔 목적지 같은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103]
그래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여러 아이디어에 대한 탐사를 권장한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서도 몇 가지 원칙에 대한 의견 충돌이 존재한다. Peter Hain의 경우에는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를 아나키즘보다는 권력을 급진적으로 분권화시키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노암 촘스키 같은 경우 정당화될 수 없는 모든 종류의 사회적 경제적 권력의 해체를 주장했지만, 억압의 구조가 현실에 남아있는 동안은 국가가 이에 대해 개입해서 임시적인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많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현존하는 국가와 정부의 강제적인 기관에 참여하기를 거부해 왔다. 법정에서 투옥[104]이나 추방의[105] 위험에 직면했음에도 서약에 맹세하기를 거부해 왔던 사례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풀뿌리적이고 직접 민주주의적인 접근 방식을 사회주의에 적용하며, 의회 제도와 관료제를 거부한다.[3]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국가의 통제를 받기보다는 개인이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서로 자발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옹호한다. 따라서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자유권 즉, 선택의 자유, 표현의 자유, 그리고 사상의 자유를 옹호한다.
권위주의적 사회주의와는 달리,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국가 소유와 중앙 집중화를 거부한다. 대신 분권화된 자치 모델을 옹호하며, 생산자의 자유 연합에 기반한 협동 경제 또는 참여경제를 구상한다. 일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국가주의의 보완재로 보는 반면, 다른 일부는 국가의 대안으로 본다.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국가와 같은 정치 제도가 본질적으로 선하거나 중립적인 권력을 나타낸다는 견해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피터 크로포트킨과 같은 일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국가를 지주제와 자본주의의 본질적인 도구로 간주하여,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것만큼이나 국가에도 강력하게 반대한다.
2. 1. 1. 국가에 대한 관점
> 만일 사람들이 원한다면 국가의 존재를 무시해 버릴 수 있고, 그들이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그들의 삶을 그들만의 방식대로 영위할 수 있다면 국가는 그다지 해롭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국가는 사회생활의 모든 영역을 침범하며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감시하고, 우리가 공격당할 때 자신을 방어하는 능력마저 방해해 버린다.>
> 우리는 국가에 복종하거나, 국가를 타도해야만 하는 것이다.[97]
에리코 말라테스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권력의 집중을 억압의 원천으로 파악하며 끈임없이 도전 받음으로서 정당성을 입증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권력이 경제적, 사회적 혹은 물리적 지배로서 인간의 자유를 협소화 시킬 수 있는 행동을 취할때, 언제나 행위의 적합성에 대하여 입증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98]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엄격함과 기관의 계층적 구조에 반대한다.[99]
기업과 국가 대신에,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사회를 직접 민주주의나 합의로서 의사 결정을 내리는 자발적 연합(코뮌, 협동조합, 공유지, 자치체, 신디케이트 등)으로 구성하고자 한다. 어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이러한 기관들은 순환적으로 결합시켜서 더 높은 단계의 연합에 위임하는 것을 옹호한다.[100] 그런 연합의 중요한 사례는 en:스페인 아나키즘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조직 및 의사 결정 모델의 실천은 많은 반자본주의 운동과 en:국제 정의 운동들에서 찾아 볼 수 있다.[101] 그중에는 사파티스타의 좋은 정부 평의화와 글로벌 :en:Indymedia 네트워크등도 있다. 이외에도 세계 여러 원주민 사회에서 아나키즘이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에서 묘사한 경제 정치적 시스템을 그들의 고유한 문화와 접목하여 실천한 사례들이 존재한다.[102]
대중적인 의견과는 반대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는 이론적 분석이나 미래예측을 거부하려는 유토피아적 운동이 아니였다. 이런 운동의 전통에서 그런 분석에 대한 결론은 지금 당장 내려질 수 없고, 투쟁과 실험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간주 되어 왔으며, 그런 실험을 통해서 민주적인 구조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 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오히려 이것은 도그마와 일련의 예언등과는 대조되는 과학적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에게 사회 조직에 대한 교조주의적 접근은 결국에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렇기에 그들은 역사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마르크의주의의 개념에 부정적이다. 저명한 아나키스트인 루돌프 로커는 다음과 같이 언급한적이 있다. “내가 아나키스트인것은 아나키즘이 최종적인 목적지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세상엔 목적지 같은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103]
그래서 지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여러 아이디어에 대한 탐사를 권장한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서도 몇가지 원칙에 대한 의견 충돌이 존재한다. :en: Peter Hain의 경우에는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를 아나키즘 보다는 권력을 급진적으로 분권화 시키는 것으로 받아 들였다. 노암 촘스키 같은 경우 정당화될 수 없는 모든 종류의 사회적 경제적 권력의 해체를 주장했지만, 억압의 구조가 현실에 남아있는 동안은 국가가 이에 대해 개입해서 임시적인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많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현존하는 국가와 정부의 강제적인 기관에 참여하기를 거부해 왔다. 법정에서 투옥[104] 이나 추방의[105] 위험에 직면 했음에도 서약에 맹세하기를 거부해 왔던 사례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풀뿌리적이고 직접 민주주의적인 접근 방식을 사회주의에 적용하며, 의회 제도와 관료주의를 거부한다.[3]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국가의 통제를 받기보다는 개인이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서로 자발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옹호한다. 따라서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자유권 즉, 선택의 자유, 표현의 자유, 그리고 사상의 자유를 옹호한다.
권위주의적 사회주의와는 달리,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국가 소유와 중앙 집중화를 거부한다. 대신 분권화된 자치 모델을 옹호하며, 생산자의 자유 연합에 기반한 협동 경제 또는 참여 경제를 구상한다. 일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국가주의의 보완재로 보는 반면, 다른 일부는 국가의 대안으로 본다.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국가와 같은 정치 제도가 본질적으로 선하거나 중립적인 권력을 나타낸다는 견해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피터 크로포트킨과 같은 일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국가를 지주제와 자본주의의 본질적인 도구로 간주하여,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것만큼이나 국가에도 강력하게 반대한다.
2. 2. 반자본주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반자본주의자들이며 따라서 우파 자유지상주의와는 구분된다. 경제적 힘을 가장 많은 자본을 소유한 사람들이게 집중시키는 자본주의의 원칙과는 반대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 그 힘을 분산시키고자 한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와 신자유주의의 핵심적인 차이는, 전자는 사람의 자유는 경제적 사회적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후자가 말하는 자유란 자본주의 틀안에서의 선택의 자유를 의미한다.[83]사람이 생존을 위해[84][85] 자발적 노예[86]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에 대하여, 아나키즘 내부에서 임금 노예제에 대한 비판이 등장하였다. 이것은 사람을 소유하는 것과 빌리는 것의 유사성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노예제와 임금 노동의 관계의 비유에 대한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한 용어이다. 임금 노예라는 용어는 경제적 착취와 사회 계층을 비판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전자는 노동과 자본간의 불평등한 협상력으로(특히 저임금 노동자의 경우)[87] 볼 수 있으며, 후자는 노동자 자주경영의 부족으로 성취감 있는 직업의 선택권과 경제적 여유가 결핍된 상태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88][89][90]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자유의 가치를 믿으며, 그렇기 때문에 사회는 개인이 경제적인 것과 정치적인 사안을 선택할 힘을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작동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사회와 경제적 기업을 포함하여 모든 부당한 권위를 직접 민주주의와 자발적 연합으로 교체하길 원하며, 삶의 모든 면에서 보편적인 자율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91] 산업 혁명의 출연과 함께 프루동과 마르크스 같은 사상가는 개인의 사적 활동이 불가능한 사회적 특성에 대한 비판의 맥락에서, 노예제와 임금노동의 비교를 정교화했다.[92][93] 나중에 엠마 골드만은 임금 노예제를 비판하는 유명한 말을 남긴다. “유일한 차이는 너는 그저 고용된 노예라는 것뿐이다.”[94]
많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대규모 자발적 연합이 산업 생산을 관리해야 하며, 노동자들은 개인 노동의 생산물에 대한 권리를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95]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사유재산(private property)과 점유(occupation 혹은 personal possession)를 구분한다. 사유재산은 개인이 그것은 사용하건 말건, 그것에 대한 생산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에 관계없이 배타적인 통제권을 지님을 의미한다. 반면 점유란 사용하지 않는 소유물에 대하여 권리를 휘두룰 수 없음을 의미한다.[96]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기업의 권력을 특정한 비도덕적인 개인의 영향의 결과라기보다는 제도적인 문제로 본다. 따라서 이들은 탐욕, 노동 착취, 그리고 강압을 유지하는 경제 시스템으로 보는 자본주의에 반대하며, 사회 혁명을 통해 자본주의를 타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자본주의적 재산 관계가 자유와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유 재산을 거부한다. 대신,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개인의 자기 소유와 생산 수단의 집단 소유를 옹호한다. 자본주의 대신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노동자 통제에 기반한 경제 시스템을 선호하며, 협동조합 경제[1] 또는 공유제[2] 시스템을 옹호한다. 또한, 고용주 또는 국가에 의해 임명된 감독자 없이도 노동자들이 생산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노동자 자치를 옹호한다.
또한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자유 무역이 불가피하게 노동자들로부터 기업 고용주들에게 소득 및 부의 재분배를 초래한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부유층으로부터의 재산의 강제적인 수탈을 통한 사회적 및 경제적 불평등의 제거를 옹호한다.
2. 2. 1. 자본주의 비판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반자본주의자들이며 따라서 우파 자유지상주의와는 구분된다. 경제적 힘을 가장 많은 자본을 소유한 사람들이게 집중시키는 자본주의의 원칙과는 반대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 그 힘을 분산시키고자 한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와 신자유주의의 핵심적인 차이는, 전자는 사람의 자유는 경제적 사회적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후자가 말하는 자유란 자본주의 틀안에서의 선택의 자유를 의미한다.[83]사람이 생존을 위해[84][85] 자발적 노예[86]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에 대하여, 아나키즘 내부에서 임금 노예제에 대한 비판이 등장하였다. 이것은 사람을 소유하는 것과 빌리는 것의 유사성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노예제와 임금 노동의 관계의 비유에 대한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한 용어이다. 임금 노예라는 용어는 경제적 착취와 사회 계층을 비판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전자는 노동과 자본간의 불평등한 협상력으로(특히 저임금 노동자의 경우)[87] 볼 수 있으며, 후자는 노동자 자주경영의 부족으로 성취감 있는 직업의 선택권과 경제적 여유가 결핍된 상태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88][89][90]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자유의 가치를 믿으며, 그렇기 때문에 사회는 개인이 경제적인 것과 정치적인 사안을 선택할 힘을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작동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사회와 경제적 기업을 포함하여 모든 부당한 권위를 직접 민주주의와 자발적 연합으로 교체하길 원하며, 삶의 모든 면에서 보편적인 자율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91] 산업 혁명의 출연과 함께 프루동과 마르크스 같은 사상가는 개인의 사적 활동이 불가능한 사회적 특성에 대한 비판의 맥락에서, 노예제와 임금노동의 비교를 정교화했다.[92][93] 나중에 엠마 골드만은 임금 노예제를 비판하는 유명한 말을 남긴다. “유일한 차이는 너는 그저 고용된 노예라는 것뿐이다.”[94]
많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대규모 자발적 연합이 산업 생산을 관리해야 하며, 노동자들은 개인 노동의 생산물에 대한 권리를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95]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사유재산(private property)과 점유(occupation 혹은 personal possession)를 구분한다. 사유재산은 개인이 그것은 사용하건 말건, 그것에 대한 생산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에 관계없이 배타적인 통제권을 지님을 의미한다. 반면 점유란 사용하지 않는 소유물에 대하여 권리를 휘두룰 수 없음을 의미한다.[96]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기업의 권력을 특정한 비도덕적인 개인의 영향의 결과라기보다는 제도적인 문제로 본다. 따라서 이들은 탐욕, 노동 착취, 그리고 강압을 유지하는 경제 시스템으로 보는 자본주의에 반대하며, 사회 혁명을 통해 자본주의를 타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자본주의적 재산 관계가 자유와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유 재산을 거부한다. 대신,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개인의 자기 소유와 생산 수단의 집단 소유를 옹호한다. 자본주의 대신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노동자 통제에 기반한 경제 시스템을 선호하며, 협동조합 경제[1] 또는 공유제[2] 시스템을 옹호한다. 또한, 고용주 또는 국가에 의해 임명된 감독자 없이도 노동자들이 생산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노동자 자치를 옹호한다.
또한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자유 무역이 불가피하게 노동자들로부터 기업 고용주들에게 소득 및 부의 재분배를 초래한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부유층으로부터의 재산의 강제적인 수탈을 통한 사회적 및 경제적 불평등의 제거를 옹호한다.
2. 2. 2. 임금 노예제 비판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반자본주의자들이며 따라서 우파 자유지상주의와는 구분된다. 이들은 경제적 힘을 가장 많은 자본을 소유한 사람들이게 집중시키는 자본주의의 원칙과는 반대로,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 그 힘을 분산시키고자 한다.[83] 이들은 사람의 자유는 경제적 사회적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신자유주의가 말하는 자유란 자본주의 틀안에서의 선택의 자유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핵심적인 차이가 있다.사람이 생존을 위해[84][85] 자발적 노예[86]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에 대하여, 아나키즘 내부에서 임금 노예제에 대한 비판이 등장하였다. 이것은 사람을 소유하는 것과 빌리는 것의 유사성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노예제와 임금 노동의 관계의 비유에 대한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한 용어이다. 임금 노예라는 용어는 경제적 착취와 사회 계층을 비판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전자는 노동과 자본간의 불평등한 협상력으로(특히 저임금 노동자의 경우)[87] 볼 수 있으며, 후자는 노동자 자주경영의 부족으로 성취감 있는 직업의 선택권과 경제적 여유가 결핍된 상태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88][89][90]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자유의 가치를 믿으며, 그렇기 때문에 사회는 개인이 경제적인 것과 정치적인 사안을 선택할 힘을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작동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사회와 경제적 기업을 포함하여 모든 부당한 권위를 직접 민주주의와 자발적 연합으로 교체하길 원하며, 삶의 모든 면에서 보편적인 자율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91] 산업 혁명의 출연과 함께 프루동과 마르크스 같은 사상가는 개인의 사적 활동이 불가능한 사회적 특성에 대한 비판의 맥락에서, 노예제와 임금노동의 비교를 정교화했다.[92][93] 나중에 엠마 골드만은 "유일한 차이는 너는 그저 고용된 노예라는 것뿐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며 임금 노예제를 비판했다.[94]
많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대규모 자발적 연합이 산업 생산을 관리해야 하며, 노동자들은 개인 노동의 생산물에 대한 권리를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95] 이들은 사유재산(private property)과 점유(occupation 혹은 personal possession)를 구분한다. 사유재산은 개인이 그것은 사용하건 말건, 그것에 대한 생산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에 관계없이 배타적인 통제권을 지님을 의미한다. 반면 점유란 사용하지 않는 소유물에 대하여 권리를 휘두룰 수 없음을 의미한다.[96]
2. 3. 민권과 개인의 자유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성과 양심을 포함한 여러 자유의 열렬한 지지자들이자 활동가들이다. 이들은 자유를 제한하려는 국가 및 종교기관과 자주 충돌해 왔다. 아나키즘은 탄생할 때부터 자유 연애의 열렬한 지지자였으며, 이후 페미니즘과 성소수자의 권리와 관련하여 그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오늘날에는 포르노[106]와 BDSM[107], 성산업[107] 과 관련하여서도 의견을 내고 활동을 하고 있다.
아나카 페미니즘은 정부의 강제적인 측면을 가부장제의 확장으로 보는 것에서 등장하였다. 이는 19세기말 초기 아나카 페미니스트인 루시 파슨스, 엠마 골드만, 볼테린 드 클레어와 버지니아 볼튼 같은 이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아나카 페미니스트들은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처럼 가족과 교육, 성역할등에 관련된 전통적 개념을 폐지하길 원한다. 평의회 공산주의자인 실비아 팽크허스트역시 페미니즘 활동가이자 자유지상주의적 마르크스주의자였다. 아나키스트들은 성소수자 이슈에 관련하여서도 선구적인 관심을 가졌다. 아나키즘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자유연애이다.[108] 아나키즘에서 자유연애론의 뿌리는 때때로 조시아 워렌과 실험 공동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본다. 자유연애론은 특히 여성의 권리를 강조하는데, 결혼이나 재생산에 관련해서 여성에게 법이 억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109]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전통적으로 종교적 조직에 회의적이고 비판적이여 왔다.[110] 자유사상이란 권위, 전통, 도그마가 아니라 과학과 논리, 이성을 바탕으로 의견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관점이다.[111][112] 자유사상을 사고에 적용하는 것을 “자유사고”라고 부르며 자유사고의 실천자들을 “자유사상가”라고 부른다.[111] 미국에서 자유사상 운동은 기본적으로 반기독교적이고 반교권적이였는데, 이들이 자율적인 사고 형성을 방해해 왔기 때문이다. 아나키스트 출판물인 리버티의 기고자들 중에선 아나키즘과 함께 자유사상에 관심을 가진 이들을 여럿 찾아볼 수 있었다. 개인주의적 아나키스트 조지 맥도날드는 Freethought과 The Truth Seeker의 공동 편집자였다. E.C. Walker은 자유사상, 자유연애에 관련된 Lucifer, the Light-Bearer라는 저널의 공동 편집자였다[113].:en:Free Society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사이에 미국에서 가장 주요한 아나키스트 신문이였다.[114] 그 출판물은 자유연애와 여성의 권리를 열렬하게 옹호했으며 콤스탁법(성적 정보에 대한 검열)을 비판했다. 1901년에는 카탈로니아의 아나키스트이자 자유사상가인 프란시스코 페레르 구아르디아는 가톨릭 교회에게 제어 당하는 교육 시스템에 반대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자유학교(혹은 진보학교)를 설립했다.[115] 학교의 목적은 노동계급을 이성적이고 세속적이며 자율적인 사람으로 교육하는 것이였다. 맹렬한 반교권주자였던 페레르는 권위와 국가 교회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교육의 자유”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116] 이후 20세기에는 오스트리아의 프로이트 마르크스주의자이자 일관된 성해방 선전가인 빌헬름 라이히가 있었다. 그는 비엔나에서 노동계급 환자들을 위해 성상담 클리닉을 열었었고[117], 1940년대 그의 책을 통하여 “성혁명”이라는 용어를 만들기도 했다.[118] 1970년대에는 Alex Comfor 라는 아나키스트가 성 메뉴얼인 The Joy of Sex와 More Joy of Sex등을 써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2. 3. 1. 자유 연애와 성 소수자 권리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성과 양심을 포함한 여러 자유의 열렬한 지지자들이자 활동가들이다. 이들은 자유를 제한하려는 국가 및 종교기관과 자주 충돌해 왔다. 아나키즘은 탄생할 때부터 자유 연애의 열렬한 지지자였으며, 이후 페미니즘과 성소수자의 권리와 관련하여 그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오늘날에는 포르노[106]와 BDSM[107], 성산업[107] 과 관련하여서도 의견을 내고 활동을 하고 있다.아나카 페미니즘은 정부의 강제적인 측면을 가부장제의 확장으로 보는 것에서 등장하였다. 이는 19세기말 초기 아나카 페미니스트인 루시 파슨스, 엠마 골드만, 볼테린 드 클레어와 버지니아 볼튼 같은 이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아나카 페미니스트들은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처럼 가족과 교육, 성역할등에 관련된 전통적 개념을 폐지하길 원한다. 평의회 공산주의자인 실비아 팽크허스트역시 페미니즘 활동가이자 자유지상주의적 마르크스주의자였다. 아나키스트들은 성소수자 이슈에 관련하여서도 선구적인 관심을 가졌다. 아나키즘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자유연애이다.[108] 아나키즘에서 자유연애론의 뿌리는 때때로 조시아 워렌과 실험 공동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본다. 자유연애론은 특히 여성의 권리를 강조하는데, 결혼이나 재생산에 관련해서 여성에게 법이 억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109]
2. 3. 2. 자유 사상과 반교권주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성과 양심 같은 것을 포함하여, 여러 자유의 열렬한 지지자들이자 활동가들이다. 이 활동에 있어서 그들은 자유를 제한하려 하는 국가와 종교기관과 자주 충돌해 왔다. 아나키즘은 그것이 탄생할때부터 자유 연애의 열렬한 지지자였다. 이후 아나키즘에서 자유연애론은 페미니즘과 성소수자의 권리와 관련하여 그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오늘날에는 포르노[106]와 BDSM[107], 성산업[107] 과 관련하여서도 의견을 내고 활동을 하고 있다.
아나카 페미니즘은 정부의 강제적인 측면을 가부장제의 확장으로 보는 것에서 등장하였다. 이것은 19세기말 초기 아나카 페미니스트인 루시 파슨스, 엠마 골드만, 볼테린 드 클레어와 버지니아 볼튼 같은 이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아나카 페미니스트들은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처럼 가족과 교육, 성역할등에 관련된 전통적 개념을 폐지하길 원한다. 또한 평의회 공산주의자인 실비아 팽크허스트역시 페미니즘 활동가이자 자유지상주의적 마르크스주의자였다. 아나키스트들은 성소수자 이슈에 관련하여서도 선구적인 관심을 가졌다. 아나키즘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자유연애이다.[108] 아나키즘에서 자유연애론의 뿌리는 때때로 조시아 워렌과 실험 공동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본다. 자유연애론은 특히 여성의 권리를 강조하는데, 결혼이나 재생산에 관련해서 여성에게 법이 억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109]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전통적으로 종교적 조직에 회의적이고 비판적이여 왔다.[110] 자유사상이란 권위, 전통, 도그마가 아니라 과학과 논리, 이성을 바탕으로 의견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관점이다.[111][112] 자유사상을 사고에 적용하는 것을 “자유사고”라고 부르며 자유사고의 실천자들을 “자유사상가”라고 부른다.[111] 미국에서 자유사상 운동은 기본적으로 반기독교적이고 반교권적이였는데, 이들이 자율적인 사고 형성을 방해해 왔기 때문이다. 아나키스트 출판물인 리버티의 기고자들 중에선 아나키즘과 함께 자유사상에 관심을 가진 이들을 여럿 찾아볼 수 있었다. 개인주의적 아나키스트 조지 맥도날드는 Freethought과 The Truth Seeker의 공동 편집자였다. E.C. Walker은 자유사상, 자유연애에 관련된 Lucifer, the Light-Bearer라는 저널의 공동 편집자였다[113]. :en:Free Society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사이에 미국에서 가장 주요한 아나키스트 신문이였다.[114] 그 출판물은 자유연애와 여성의 권리를 열렬하게 옹호했으며 콤스탁법(성적 정보에 대한 검열)을 비판했다. 1901년에는 카탈로니아의 아나키스트이자 자유사상가인 프란시스코 페레르 구아르디아는 가톨릭 교회에게 제어 당하는 교육 시스템에 반대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자유학교(혹은 진보학교)를 설립했다[115]. 학교의 목적은 노동계급을 이성적이고 세속적이며 자율적인 사람으로 교육하는 것이였다. 맹렬한 반교권주자였던 페레르는 권위와 국가 교회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교육의 자유”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116]. 이후 20세기에는 오스트리아의 프로이트 마르크스주의자이자 일관된 성해방 선전가인 빌헬름 라이히가 있었다. 그는 비엔나에서 노동계급 환자들을 위해 성상담 클리닉을 열었었고[117], 1940년대 그의 책을 통하여 “성혁명”이라는 용어를 만들기도 했다[118]. 1970년대에는 Alex Comfor 라는 아나키스트가 성 메뉴얼인 The Joy of Sex와 More Joy of Sex등을 써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2. 4. 폭력과 비폭력
어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자본주의 사회를 타도하기 위해 폭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어떤 이들은 비폭력적인 방법을 옹호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에리코 말라테스타는 Umanità Nova(no. 125, September 6, 1921)에서 변화를 위해 폭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모든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의식적인 존재가 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염원이자 목표이다. 그러나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삶의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폭력으로서 억압을 타도할 필요가 있다. 다른 모든 수단을 박탈당한 노동자들에게 있어서, 폭력은 주어진 현실에 대한 거부의 표명이다.막스 슈티르너는 국가와 개인의 폭력을 비교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하기도 했다.
우리는 "최고의 힘"이 분산되는 여러 가지 방법에 따라 국가를 분류하는 것에 익숙하다. 만일 그것이 한 명에게 있다면 이것은 왕정이며, 모두에게 있다면 민주주의다... 이것은 무엇에 대항한 힘인가? 개인과 그의 "자기 의지"다. 국가가 "폭력"을 행사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은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국가는 폭력이며 자신의 폭력을 "법"이라 부르지만, 개인의 폭력은 "범죄"라 부른다. 그러나 개인의 폭력이라는 그 범죄로서, 국가가 자신 위에 있지 않고 자신이 국가 위에 있다고 생각할때, 오직 그 범죄를 통해서만 그는 국가의 폭력을 극복할 수 있다.[119]
국가는 폭력의 합법성을 독점한 조직이다. 국가는 어떤 폭력이 합법적이고 어떤 폭력이 불법적인지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사람사이의 직접적인 폭력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국가는 폭력을 동원해 언제나 현존질서를 유지하려 한다. 시민의 자유를 제한하고, 이를 집행하는 것은 국가의 폭력이다. 이민자들을 국경 밖으로 내던져 버리는 것도 국가의 폭력이며, 굶주린 자들이 생필품을 훔쳤을 때 감옥에 가둬 버리는 것도 국가의 폭력이다. 국가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자유주의자(liberalism)들은 총기난사로 인한 폭력을 막기 위해 총기를 금지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실제로 국가만이 폭력을 독점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렇게 개인과 공동체가 스스로를 지킬 능력을 상실함으로써, 이들은 국가의 폭력에 종속될 수 밖에 없게된다.[120] 그러나 국가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반국가주의자라면 이런 국가의 독점적 권한을 인정할 이유가 없으며, 그럴수도 없는 것이다. 국가의 질서 혹은 법을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순전한 비폭력주의는 동화 속에 사는 자들의 환상으로 취급되는 것이다. 총기난사 문제에 대한 좌파 자유지상주의자들의 대답은 국가가 무력을 독점해야 한다는 국가주의적 발상이 아니라 공동체 자기 방어(community self defense)다.[121]
현대 아나키즘 이론가인 피터 겔덜루스(Peter Gelderloos)는 평화주의를 비판하며 'How Nonviolence Protects the State'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다. "현재 이 세계에 평화라는 이름을 받을 만한 것은 없다. 차라리 누가 우리를 가장 위협하는 폭력이며, 우리는 누구의 편에 서야 하는지를 질문해야 할 것이다."[122]
전형적인 평화주의자가 백인 중산층이라는 사실 이외에도, 평화주의는 그런 특권적 맥락에서 비롯되는 이데올로기이다. 이것은 이미 이곳에 존재하는 폭력을 외면한다. 그 폭력이란 현 사회 위계(social hierarchy)의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폭력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이들이 유색인종(PoC)들이다. 평화주의는 교외에서 아무런 부족함 없이 자라온 백인이 대부분 유색인종인 이들에게 얼토당토 하지도 않은 조언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위대한 백인 아버지가” 마음이 흔들려 요구를 들어주거나 평화주의자들이 전설적인 “임계질량”을 달성할때까지 상상할 수 없는 폭력을 인내하며 견디라고 말한다. (...) 비폭력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콜럼버스, 조지 워싱턴, 그리고 다른 대량 학살자들과 “가만히 않아서(sit-in)” 싸울 수 있다고 선언한다. 비폭력은 미친말이 폭력적 저항으로서 폭력의 순환을 만들었기 때문에 커스터와 똑같이 나쁘다고 말한다. 비폭력은 흑인이 단식투쟁과 청원으로서 노예거래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하며, 반란자들은 그들의 주인 만큼이나 나쁘다고 말한다. 반란은 폭력이며, 폭력은 더욱 큰 폭력을 부르고, 그렇기에 저항은 더욱 거대한 노예상태로 이끌것이라고 말한다. 비폭력은 이것이 오직 폭력적인 계급 구조의 가해자들이자 수혜자로서 폭력에 의해 보호받는 특권을 가진 자들에게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거부한다.[123]
이어서 같은 글에서 겔덜루스는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언뜻 보기에 혁명의 호전적인 개념은 비폭력적인 개념에 비해 비현실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이것은 현실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자본주의, 국가, 백인 우월주의, 제국주의와 가부장제가 이 세계의 사람들에게 대한 전쟁을 벌이고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혁명은 그 전쟁의 극단화이다. 만일 우리가 근본적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어둠 속에 빛을 비추고,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을 사로잡거나, 권력의 진실에 대하여 이야기하거나 증언하고,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어내며 수동적인 행진을 벌이는 것이라면, 우리는 자신을 해방시킬 수도 없으며 우리가 살고자 하는 미래를 건설할 수도 없다. 매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죽는다. 공유재에 대한 통제권을 빼앗아간 정부와 기업이 그로부터 이익을 얻어낼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단지 그 이유로 그들은 사람들이 죽어가도록 내버려 두었다. 소수의 기업과 그들의 우군인 정부가 에이즈 치료제와 다른 약품들의 복제를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매년 수백만 명이 죽어가고 있다. 당신은 매년 수백만 명의 생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력을 지닌 기관과 엘리트들이 그런 종류의 시위에 눈 하나 깜짝거릴 거라고 생각하는가? 그들은 우리에게 전쟁을 선포했고, 우린 이에 맞서야 한다. 이는 우리가 분노해서가 아니며(마땅히 그래야 하지만), 복수를 위해서도 아니고, 우리가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인 것도 아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가 이 세상의 곳곳에서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형태의 지배에서 비롯되는 수치스러운 확실성에 대항하며 자유의 가능성에 가치를 두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 자신의 해방을 위해 고독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이 이미 있음을 알고 있다. 그들은 마땅히 그럴 권리가 있으며 우리는 그들을 지원해야 한다. 지금껏 우리의 세계를 매장시켜온 교묘한 감옥의 교차적 억압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기 유일한 방법은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 감옥을 파괴하고 간수들을 타도하는 것이다.[124]
한편 프루동의 경우 비폭력적인 방법을 주장했다. 프루동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의 연합을 구성하여 기성 권력 구조에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 4. 1. 폭력 사용 논쟁
어떤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자본주의 사회를 타도하기 위해 폭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어떤 이들은 비폭력적인 방법을 옹호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에리코 말라테스타는 Umanità Nova(no. 125, September 6, 1921)에서 변화를 위해 폭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모든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의식적인 존재가 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염원이자 목표이다. 그러나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삶의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폭력으로서 억압을 타도할 필요가 있다. 다른 모든 수단을 박탈당한 노동자들에게 있어서, 폭력은 주어진 현실에 대한 거부의 표명이다.막스 슈티르너는 국가와 개인의 폭력을 비교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하기도 했다.
우리는 "최고의 힘"이 분산되는 여러 가지 방법에 따라 국가를 분류하는 것에 익숙하다. 만일 그것이 한 명에게 있다면 이것은 왕정이며, 모두에게 있다면 민주주의다... 이것은 무엇에 대항한 힘인가? 개인과 그의 "자기 의지"다. 국가가 "폭력"을 행사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은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국가는 폭력이며 자신의 폭력을 "법"이라 부르지만, 개인의 폭력은 "범죄"라 부른다. 그러나 개인의 폭력이라는 그 범죄로서, 국가가 자신 위에 있지 않고 자신이 국가 위에 있다고 생각할때, 오직 그 범죄를 통해서만 그는 국가의 폭력을 극복할 수 있다.[119]
국가는 폭력의 합법성을 독점한 조직이다. 국가는 어떤 폭력이 합법적이고 어떤 폭력이 불법적인지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사람사이의 직접적인 폭력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국가는 폭력을 동원해 언제나 현존질서를 유지하려 한다. 시민의 자유를 제한하고, 이를 집행하는 것은 국가의 폭력이다. 이민자들을 국경 밖으로 내던져 버리는 것도 국가의 폭력이며, 굶주린 자들이 생필품을 훔쳤을 때 감옥에 가둬 버리는 것도 국가의 폭력이다. 국가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자유주의자(liberalism)들은 총기난사로 인한 폭력을 막기 위해 총기를 금지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실제로 국가만이 폭력을 독점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렇게 개인과 공동체가 스스로를 지킬 능력을 상실함으로써, 이들은 국가의 폭력에 종속될 수 밖에 없게된다.[120] 그러나 국가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반국가주의자라면 이런 국가의 독점적 권한을 인정할 이유가 없으며, 그럴수도 없는 것이다. 국가의 질서 혹은 법을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순전한 비폭력주의는 동화 속에 사는 자들의 환상으로 취급되는 것이다. 총기난사 문제에 대한 좌파 자유지상주의자들의 대답은 국가가 무력을 독점해야 한다는 국가주의적 발상이 아니라 공동체 자기 방어(community self defense)다.[121]
현대 아나키즘 이론가인 피터 겔덜루스(Peter Gelderloos)는 평화주의를 비판하며 'How Nonviolence Protects the State'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다. "현재 이 세계에 평화라는 이름을 받을 만한 것은 없다. 차라리 누가 우리를 가장 위협하는 폭력이며, 우리는 누구의 편에 서야 하는지를 질문해야 할 것이다."[122]
전형적인 평화주의자가 백인 중산층이라는 사실 이외에도, 평화주의는 그런 특권적 맥락에서 비롯되는 이데올로기이다. 이것은 이미 이곳에 존재하는 폭력을 외면한다. 그 폭력이란 현 사회 위계(social hierarchy)의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폭력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이들이 유색인종(PoC)들이다. 평화주의는 교외에서 아무런 부족함 없이 자라온 백인이 대부분 유색인종인 이들에게 얼토당토 하지도 않은 조언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위대한 백인 아버지가” 마음이 흔들려 요구를 들어주거나 평화주의자들이 전설적인 “임계질량”을 달성할때까지 상상할 수 없는 폭력을 인내하며 견디라고 말한다. (...) 비폭력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콜럼버스, 조지 워싱턴, 그리고 다른 대량 학살자들과 “가만히 않아서(sit-in)” 싸울 수 있다고 선언한다. 비폭력은 미친말이 폭력적 저항으로서 폭력의 순환을 만들었기 때문에 커스터와 똑같이 나쁘다고 말한다. 비폭력은 흑인이 단식투쟁과 청원으로서 노예거래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하며, 반란자들은 그들의 주인 만큼이나 나쁘다고 말한다. 반란은 폭력이며, 폭력은 더욱 큰 폭력을 부르고, 그렇기에 저항은 더욱 거대한 노예상태로 이끌것이라고 말한다. 비폭력은 이것이 오직 폭력적인 계급 구조의 가해자들이자 수혜자로서 폭력에 의해 보호받는 특권을 가진 자들에게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거부한다.[123]
이어서 같은 글에서 겔덜루스는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언뜻 보기에 혁명의 호전적인 개념은 비폭력적인 개념에 비해 비현실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이것은 현실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자본주의, 국가, 백인 우월주의, 제국주의와 가부장제가 이 세계의 사람들에게 대한 전쟁을 벌이고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혁명은 그 전쟁의 극단화이다. 만일 우리가 근본적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어둠 속에 빛을 비추고,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을 사로잡거나, 권력의 진실에 대하여 이야기하거나 증언하고,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어내며 수동적인 행진을 벌이는 것이라면, 우리는 자신을 해방시킬 수도 없으며 우리가 살고자 하는 미래를 건설할 수도 없다. 매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죽는다. 공유재에 대한 통제권을 빼앗아간 정부와 기업이 그로부터 이익을 얻어낼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단지 그 이유로 그들은 사람들이 죽어가도록 내버려 두었다. 소수의 기업과 그들의 우군인 정부가 에이즈 치료제와 다른 약품들의 복제를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매년 수백만 명이 죽어가고 있다. 당신은 매년 수백만 명의 생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력을 지닌 기관과 엘리트들이 그런 종류의 시위에 눈 하나 깜짝거릴 거라고 생각하는가? 그들은 우리에게 전쟁을 선포했고, 우린 이에 맞서야 한다. 이는 우리가 분노해서가 아니며(마땅히 그래야 하지만), 복수를 위해서도 아니고, 우리가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인 것도 아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가 이 세상의 곳곳에서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형태의 지배에서 비롯되는 수치스러운 확실성에 대항하며 자유의 가능성에 가치를 두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 자신의 해방을 위해 고독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이 이미 있음을 알고 있다. 그들은 마땅히 그럴 권리가 있으며 우리는 그들을 지원해야 한다. 지금껏 우리의 세계를 매장시켜온 교묘한 감옥의 교차적 억압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기 유일한 방법은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 감옥을 파괴하고 간수들을 타도하는 것이다.[124]
한편 프루동의 경우 비폭력적인 방법을 주장했다. 프루동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의 연합을 구성하여 기성 권력 구조에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 4. 2. 국가 폭력 비판
에리코 말라테스타는 Umanità Nova(no. 125, September 6, 1921)에서 변화를 위해 폭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의식적인 존재가 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염원이자 목표이다. 그러나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삶의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폭력으로서 억압을 타도할 필요가 있다. 다른 모든 수단을 박탈당한 노동자들에게 있어서, 폭력은 주어진 현실에 대한 거부의 표명이다."라고 언급했다.막스 슈티르너는 국가와 개인의 폭력을 비교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우리는 '최고의 힘'이 분산되는 여러 가지 방법에 따라 국가를 분류하는 것에 익숙하다. 만일 그것이 한 명에게 있다면 이것은 왕정이며, 모두에게 있다면 민주주의다... 이것은 무엇에 대항한 힘인가? 개인과 그의 '자기 의지'다. 국가가 '폭력'을 행사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은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국가는 폭력이며 자신의 폭력을 '법'이라 부르지만, 개인의 폭력은 '범죄'라 부른다. 그러나 개인의 폭력이라는 그 범죄로서, 국가가 자신 위에 있지 않고 자신이 국가 위에 있다고 생각할때, 오직 그 범죄를 통해서만 그는 국가의 폭력을 극복할 수 있다."[119]
국가는 폭력의 합법성을 독점한 조직이다. 국가는 어떤 폭력이 합법적이고 어떤 폭력이 불법적인지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사람사이의 직접적인 폭력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국가는 폭력을 동원해 언제나 현존질서를 유지하려 한다. 시민의 자유를 제한하고, 이를 집행하는 것은 국가의 폭력이다. 이민자들을 국경 밖으로 내던져 버리는 것도 국가의 폭력이며, 굶주린 자들이 생필품을 훔쳤을 때 감옥에 가둬 버리는 것도 국가의 폭력이다. 국가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자유주의자들은 총기난사로 인한 폭력을 막기 위해 총기를 금지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실제로 국가만이 폭력을 독점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렇게 개인과 공동체가 스스로를 지킬 능력을 상실함으로써, 이들은 국가의 폭력 종속될 수 밖에 없게된다.[120] 그러나 국가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반국가주의자라면 이런 국가의 독점적 권한을 인정할 이유가 없으며, 그럴수도 없는 것이다. 국가의 질서 혹은 법을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순전한 비폭력주의는 동화 속에 사는 자들의 환상으로 취급되는 것이다. 총기난사 문제에 대한 좌파 자유지상주의자들의 대답은 국가가 무력을 독점해야 한다는 국가주의적 발상이 아니라 공동체 자기 방어(community self defense)다.[121]
현대 아나키즘 이론가인 피터 겔덜루스(Peter Gelderloos)는 'How Nonviolence Protects the State'라는 글에서 평화주의를 비판하며 "현재 이 세계에 평화라는 이름을 받을 만한 것은 없다. 차라리 누가 우리를 가장 위협하는 폭력이며, 우리는 누구의 편에 서야 하는지를 질문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122] 그는 "평화주의는 그런 특권적 맥락에서 비롯되는 이데올로기이다. 이것은 이미 이곳에 존재하는 폭력을 외면한다. 그 폭력이란 현 사회 위계(social hierarchy)의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폭력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이들이 유색인종(PoC)들이다. 평화주의는 교외에서 아무런 부족함 없이 자라온 백인이 대부분 유색인종인 이들에게 얼토당토 하지도 않은 조언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위대한 백인 아버지가” 마음이 흔들려 요구를 들어주거나 평화주의자들이 전설적인 “임계질량”을 달성할때까지 상상할 수 없는 폭력을 인내하며 견디라고 말한다. (...) 비폭력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콜럼버스, 조지 워싱턴, 그리고 다른 대량 학살자들과 “가만히 않아서(sit-in)” 싸울 수 있다고 선언한다. 비폭력은 미친말이 폭력적 저항으로서 폭력의 순환을 만들었기 때문에 커스터와 똑같이 나쁘다고 말한다. 비폭력은 흑인이 단식투쟁과 청원으로서 노예거래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하며, 반란자들은 그들의 주인 만큼이나 나쁘다고 말한다. 반란은 폭력이며, 폭력은 더욱 큰 폭력을 부르고, 그렇기에 저항은 더욱 거대한 노예상태로 이끌것이라고 말한다. 비폭력은 이것이 오직 폭력적인 계급 구조의 가해자들이자 수혜자로서 폭력에 의해 보호받는 특권을 가진 자들에게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거부한다."라고 비판했다.[123]
이어서 겔덜루스는 "언뜻 보기에 혁명의 호전적인 개념은 비폭력적인 개념에 비해 비현실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이것은 현실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자본주의, 국가, 백인 우월주의, 제국주의와 가부장제가 이 세계의 사람들에게 대한 전쟁을 벌이고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혁명은 그 전쟁의 극단화이다. 만일 우리가 근본적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어둠 속에 빛을 비추고,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을 사로잡거나, 권력의 진실에 대하여 이야기하거나 증언하고,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어내며 수동적인 행진을 벌이는 것이라면, 우리는 자신을 해방시킬 수도 없으며 우리가 살고자 하는 미래를 건설할 수도 없다. 매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죽는다. 공유재에 대한 통제권을 빼앗아간 정부와 기업이 그로부터 이익을 얻어낼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단지 그 이유로 그들은 사람들이 죽어가도록 내버려 두었다. 소수의 기업과 그들의 우군인 정부가 에이즈 치료제와 다른 약품들의 복제를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매년 수백만 명이 죽어가고 있다. 당신은 매년 수백만 명의 생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력을 지닌 기관과 엘리트들이 그런 종류의 시위에 눈 하나 깜짝거릴 거라고 생각하는가? 그들은 우리에게 전쟁을 선포했고, 우린 이에 맞서야 한다. 이는 우리가 분노해서가 아니며(마땅히 그래야 하지만), 복수를 위해서도 아니고, 우리가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인 것도 아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가 이 세상의 곳곳에서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형태의 지배에서 비롯되는 수치스러운 확실성에 대항하며 자유의 가능성에 가치를 두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 자신의 해방을 위해 고독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이 이미 있음을 알고 있다. 그들은 마땅히 그럴 권리가 있으며 우리는 그들을 지원해야 한다. 지금껏 우리의 세계를 매장시켜온 교묘한 감옥의 교차적 억압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기 유일한 방법은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 감옥을 파괴하고 간수들을 타도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124]
한편, 프루동은 비폭력적인 방법을 주장했다. 그는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의 연합을 구성하여 기성 권력 구조에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 역사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의 뿌리는 근대 초기의 고전적 급진주의로 거슬러 올라가며, 영국의 레벨러와 프랑스의 백과전파자를 지적 선구자로 주장하고, 계몽주의 시대의 토마스 제퍼슨과 토마스 페인과 같은 인물들을 존경했다. 미하일 바쿠닌과 페르디난트 도멜라 니우웬후이스에 따르면, 권위주의적 사회주의는 독일 연방에서 기원한 반면,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프랑스 제2공화국에서 탄생했다.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의 현대적 토대는 샤를 푸리에, 로버트 오언, 앙리 드 생시몽이 설명한 유토피아 사회주의에 있으며, 이들은 공동체주의, 도덕주의, 여성주의에 의해 인도되는 민주적 사회주의를 구상했다.
3. 1. 기원과 초기 발전

자유주의 사회주의는 1872년 헤이그 의회에서 마르크스주의 계열에 의해 조직에서 축출된 후 국제노동자협회(IWA)의 무정부주의적 생티미에 국제조직 계열에서 처음 등장했다.[1] 자유주의 사회주의자인 미하일 바쿠닌은 칼 마르크스의 "프롤레타리아 독재"에 대한 주장을 거부했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특권 소수로 구성된 새로운 계급을 만들어 국가를 이용하여 노동 계급을 억압할 것이라고 예측했기 때문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어떤 독재도 스스로를 영속시키는 것 외에는 다른 목표를 가질 수 없으며, 그것을 용인하는 사람들에게 노예제도를 만들어내고 심어줄 수밖에 없다."[2]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이에 대해 사회가 독재에서 무정부주의로 이행되는, 궁극적인 "국가의 쇠퇴"를 주장함으로써 권위주의적 사회주의와 자유주의적 사회주의 형태를 통합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2]
이것은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들을 사회민주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과의 경쟁으로 몰아넣었고, 좌파 정치에 대한 영향력을 놓고 50년 이상 지속되는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1] 자유주의 사회주의는 에드워드 카펜터,[4][5] 오스카 와일드,[3] 그리고 윌리엄 모리스와 같은 영국 작가들에게 매력적이었다. 후자는 강력한 비판을 바탕으로 한 자유주의 사회주의를 발전시켰는데, 그는 자신이 "아름다운 사회"라고 부르는 것으로 대체하기 위해 문명을 전복시키려고 했다.[7] 모리스는 불가능주의의 발전을 주도했는데, 이는 사회주의 운동의 관료주의화와 온건화에 점점 더 우려하게 되어 영국 사회당의 설립으로 이어졌다.[8]
20세기 초,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들은 네덜란드, 프랑스 제3공화국, 이탈리아 왕국의 좌파에 주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고, 멕시코 혁명과 러시아 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1] 인도에서는 20세기 초 반식민 운동에서 바갓 싱이 자유주의 사회주의 전통을 대표했다.[6]
3. 1. 1. 제1인터내셔널과 분열
자유주의 사회주의는 1872년 헤이그 의회에서 마르크스주의 계열에 의해 조직에서 축출된 후 국제노동자협회(IWA)의 무정부주의적 생티미에 국제조직 계열에서 처음 등장했다.[1] 자유주의 사회주의자인 미하일 바쿠닌은 칼 마르크스의 "프롤레타리아 독재"에 대한 주장을 거부했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특권 소수로 구성된 새로운 계급을 만들어 국가를 이용하여 노동 계급을 억압할 것이라고 예측했기 때문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어떤 독재도 스스로를 영속시키는 것 외에는 다른 목표를 가질 수 없으며, 그것을 용인하는 사람들에게 노예제도를 만들어내고 심어줄 수밖에 없다."[2]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이에 대해 사회가 독재에서 무정부주의로 이행되는, 궁극적인 "국가의 쇠퇴"를 주장함으로써 권위주의적 사회주의와 자유주의적 사회주의 형태를 통합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2]
이것은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들을 사회민주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과의 경쟁으로 몰아넣었고, 좌파 정치에 대한 영향력을 놓고 50년 이상 지속되는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1] 자유주의 사회주의는 에드워드 카펜터,[4][5] 오스카 와일드,[3] 그리고 윌리엄 모리스와 같은 영국 작가들에게 매력적이었다. 후자는 강력한 비판을 바탕으로 한 자유주의 사회주의를 발전시켰는데, 그는 자신이 "아름다운 사회"라고 부르는 것으로 대체하기 위해 문명을 전복시키려고 했다.[7] 모리스는 불가능주의의 발전을 주도했는데, 이는 사회주의 운동의 관료주의화와 온건화에 점점 더 우려하게 되어 영국 사회당의 설립으로 이어졌다.[8]
20세기 초,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들은 네덜란드, 프랑스 제3공화국, 이탈리아 왕국의 좌파에 주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고, 멕시코 혁명과 러시아 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1] 인도에서는 20세기 초 반식민 운동에서 바갓 싱이 자유주의 사회주의 전통을 대표했다.[6]
3. 2. 20세기 초 혁명 운동
3. 2. 1. 러시아 혁명

러시아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아나키스트, 인민주의자 및 좌익 사회혁명당원을 포함하는데, 이들은 19세기 후반 내내 차르 전제정치에 대한 저항을 이끌었다. 그들은 러시아 전역에 비밀 조직과 합법 조직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러시아 귀족을 타도하고 토지를 공유제인 미르의 소유하에 두려고 했다. 러시아 시골 지역의 토지 개혁을 위한 그들의 선동은 1905년 혁명 동안 농촌 소비에트의 수립으로 절정에 달했다.
아나키스트들은 도시 프롤레타리아 사이에서도 조직을 구성하여, 혁명에 마음이 있는 노동자들에게 볼셰비키가 선호하는 더욱 개혁적인 노동조합보다 더 매력적인 비밀 공장위원회를 구성했다.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 1917년 혁명 동안 볼셰비키들은 방침을 바꾸어 노동자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자유주의 사회주의 프로그램의 요소들을 채택했다. 그러나 1919년까지 새로운 볼셰비키 정부는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들을 권력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그들의 영향력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자유주의 사회주의 조직은 금지되었고 많은 구성원들이 체포되어 시베리아로 추방되거나 체카에 의해 처형되었다.
1917년-1923년 혁명은 사회민주주의자, 볼셰비키 또는 민족주의자가 권력을 잡으면서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들의 패배로 끝났다.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자신의 입장을 재평가하고, 지식인 전위주의보다 대중 조직을, 혁명적 자발성보다 대체주의를 강조함으로써 반응했다. 그들은 또한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정당의 독재가 아닌 계급 권력의 한 형태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당시 많은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이러한 입장에 매료되었는데, 여기에는 독일의 로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의 안토니 판네쿠크, 영국의 실비아 판크허스트, 헝가리의 죄르지 루카치,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그람시가 포함된다.
3. 2. 2. 스페인 혁명

자유주의적 사회주의는 1936년 스페인 혁명 당시 최고의 인기를 얻었는데, 이때 자유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자본주의에 맞서 일어난 가장 크고 성공적인 혁명"을 이끌었다.
스페인에서는 전통적인 자치와 공유 소유의 형태가 15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관개 시설의 집단적 자치가 일반적이었던 레반테 지역은 아나키스트 집산화의 온상이 되었다. 이러한 전통적인 집산주의를 기반으로 1876년부터 스페인 자유주의적 사회주의 운동은 지속적인 움직임과 대안 기관의 설립을 통해 성장하여 스페인 혁명으로 이어졌다. 이 기간 동안, 스페인 IWA 지역 연맹이 처음으로 소집한 일련의 노동자 대회에서는 자유주의적 사회주의 사회 건설을 위한 제안들이 논의되고 다듬어졌다. 수십 년에 걸쳐 이러한 대회의 결의안은 코뮌의 구조와 혁명 이후의 경제에서부터 자유주의적 문화 및 예술적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의 기반을 형성했다. 이러한 제안들은 ''솔리다리다드 오브레라''와 ''티에라 이 리버타드''와 같이 수만 부가 배포된 널리 알려진 자유주의적 사회주의 정기 간행물에 실렸다. 혁명 발발 당시, 아나코-신디칼리스트 국가노동총동맹 (CNT)은 15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할 정도로 널리 인기를 얻었다.
혁명 기간 동안 생산 수단은 노동자 통제하에 놓였고, 노동자 협동조합이 새로운 경제의 기반을 이루었다. 가스통 르발에 따르면, CNT는 스페인에서 가장 경작 가능한 토지의 78%를 포괄하는 레반테 지역에 농업 연맹을 설립했다. 이 지역 연맹에는 1,650,000명이 거주했고, 그중 40%는 농민 조합이 자체적으로 조직한 지역의 900개 농업 집단에 살았다.
스페인 공화국의 아나키스트 통제 지역에서는 공업 및 농업 생산량이 최고조에 달했고, 아나키스트 민병대는 가장 강력한 군사 규율을 보였지만, 자유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은 모두 파벌주의적인 자유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이 스페인 내전에서 공화국의 패배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로빈 하넬과 노엄 촘스키와 같은 현대 자유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이러한 주장에 대한 상당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비난하며 이러한 비난에 대해 반박해왔다.
3. 3. 쇠퇴와 신좌파 운동
스페인 내전에서 공화파가 패배한 후, 자유지상 사회주의는 쇠퇴기에 접어들었다.[10] 전 세계의 좌익 정치는 여러 국가에서 권력을 잡고 이념적 동맹국들을 지원할 수단을 가진 사회민주주의 또는 마르크스-레닌주의에 의해 지배받게 되었다. 반면, 하넬은 자유지상 사회주의자들이 노동 운동 내에서 영향력을 얻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개혁적인 노동조합이 꾸준히 양보를 얻어내던 시기에 자유지상 사회주의자들의 반개혁 메시지는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 그들의 노동자 자치 플랫폼 또한 산업 노동자들에게 매력적이지 못했다.[10] 1960년대까지 자유지상 사회주의자들은 주로 권위주의적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에 국한되었지만, 하넬은 이러한 주장들이 각각 신보수주의자들과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주장에 크게 묻혔다고 주장한다.[10]1970년대와 1980년대의 새로운 사회운동 내에서 신좌파의 일부는 급진적인 활동을 계속하여 제2차 여성주의 운동, 게이 해방 운동, 환경 운동 그리고 결국에는 반세계화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10] 이 시기에 머레이 부크친(Murray Bookchin), 코르넬리우스 카스토리아디스(Cornelius Castoriadis), 앙드레 고르츠(André Gorz), 이반 일리치(Ivan Illich), E.P. 톰슨(E.P. Thompson), 레이먼드 윌리엄스(Raymond Williams) 등 많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생태적 한계 시대에 사회주의가 의미하는 바를 재고하는 것"에 전념하였다.[10]
로빈 하넬(Robin Hahnel)에 따르면, 새로운 사회운동은 "포괄적인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 이론과 실천"을 개발하지 못한 신좌파의 경향을 계속 이어받았다.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 활동은 경제 민주주의, 경제 정의, 지속 가능한 개발과 같은 공통된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개혁과 이론적 발전을 달성하는 데 집중되었지만, 자본주의에 대한 일관된 비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10] 1970년대와 1980년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에 영향을 받은 활동가들은 시장과 중앙 계획에 대한 일관된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고, 개혁 운동도 없었다. 결국 하넬은 그들이 전통적인 단일 이슈 운동으로 돌아서서 "큰 그림"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적 접근 방식을 버렸다고 주장한다.[10]
이러한 운동들은 목표 달성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 게이 운동과 여성 권리 운동은 성차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켰고, 반인종차별 운동은 인종화의 사회적 측면을 다루는 것이 필요함을 증명했으며, 반제국주의 운동은 경제적 관점 밖에서 반제국주의를 재해석했고, 환경 운동은 생태적 방어와 복원의 물결을 일으켰다. 하넬은 이러한 운동들이 전통적인 형태의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에서 널리 퍼져 있던 계급 환원주의에서 벗어나 계급 외의 다른 교차적 억압도 관심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주장한다.[10] 새로운 사회 운동을 통해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계급 분석을 넘어 억압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인식을 발전시켰다.[10]
3. 3. 1. 신좌파의 자유지상주의적 경향

1960년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 사상은 신좌파(New Left)의 초기 구성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부활했다.[1][2] 이러한 부활은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신좌파 지지자들은 종종 그들의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 선구자들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풀뿌리 민주주의(grassroots democracy), 노동자 통제(workers' control), 연대(solidarity), 자율성(autonomy)과 같은 개념들은 새로운 세대에 의해 재창조되었다.[1] 그들은 또한 분권화(decentralisation), 참여 민주주의(participatory democracy), 상호부조(mutual aid)의 원칙을 받아들였다.[3] 이러한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적 주제들은 신좌파의 성장을 촉진했는데, 이 시점의 신좌파는 기존 사회민주주의와 마르크스-레닌주의 정치 집단에 환멸을 느끼고 있었다. 이는 전자의 자본주의적 경향과 후자의 엄격한 권위주의 때문이었다.[2][1]
신좌파에 대한 호소에서 강력한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적 경향을 보였던 사회학자 C. 라이트 밀스(C. Wright Mills)는 그의 저서 『권력 엘리트(The Power Elite)』에서 현대 시대를 위한 마르크스주의를 재구성했다. 빌헬름 라이히(Wilhelm Reich)의 프로이드-마르크스주의(Freudo-Marxism)적 권위주의적 성격(authoritarian personality)에 대한 논문 또한 신좌파에 의해 재발견되었고, 신좌파는 개인의 자치(self-governance)를 위한 그의 프로그램을 서머힐 스쿨(Summerhill School)에서 사용되는 자유지상주의적 교육 시스템(libertarian system of education)으로 발전시켰다.[4] 프로이드-마르크스주의적 개념인 “조직화된 지배”로서의 문명(civilisation)에 근거하여 허버트 마르쿠제(Herbert Marcuse)는 현대 서구 사회에서의 소외(alienation)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며, 창의성(creativity)과 정치적 반대(political dissent)가 사회적 억압(repression)에 의해 훼손되었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루이스 머퍼드(Lewis Mumford)는 군산복합체(military-industrial complex)를 비난하는 글을 발표했고, 폴 굿맨(Paul Goodman)은 분권화를 옹호했다.[3] 이 과정에서 새로운 세대의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자유지상주의적 경향으로 기울었고, 때로는 무정부주의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마르쿠제의 뒤를 이어 다니엘 콩-벤디트(Daniel Cohn-Bendit), 이피 톰슨(E. P. Thompson), 레이먼드 윌리엄스(Raymond Williams), 스튜어트 홀(Stuart Hall)은 모두 국가주의적 경향의 관료주의와 의회주의에 반대하는 일종의 "자유지상주의 마르크스주의"를 채택했다.[5]
구체적이고 명시적인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 경향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부 더 자유지상적인 마르크스주의자들은 권위주의적 사회주의자들과 자신들을 구별하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했지만,[6] 무정부주의자들은 무정부주의와 관련된 부정적인 함의를 피하기 위해 자신을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라고 부르기 시작했다.[11][6]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 다니엘 게랭(Daniel Guérin)은 특히 무정부주의와 마르크스주의를 하나의 경향으로 통합하려고 시도했는데, 이는 프랑스 자유지상주의 공산주의 운동의 성장에 영감을 주었다.[12] 한때, 미국의 아나르코-자본주의(anarcho-capitalism) 이론가 머레이 로스바드(Murray Rothbard)조차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과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려 했지만, 나중에는 사회주의에서 벗어나 우익 포퓰리즘(right-wing populism)으로 이동했다.[13]
이 시대의 많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코르넬리우스 카스토리아디스(Cornelius Castoriadis)[7][8]와 그의 단체 사회주의 또는 야만(Socialisme ou Barbarie)의 분석에 특히 큰 영향을 받았다.[14][15] 이 새로운 세대에는 비전위주의 마르크스주의 단체 현실 직시(Facing Reality),[15] 영국의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 단체 연대(Solidarity),[16][14][15][9] 그리고 자치 관리 그룹의 호주 평의회주의자들이 포함되었다.[17] 이 새로운 세대의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 중 일부는 노동산업노동조합(IWW)에 가입하여 노조의 규모를 늘리고, 농업 노동자들을 조직하고, 새로운 저널인 『더 레벨 워커(The Rebel Worker)』를 출범시켰다.[15] 민주적 중앙 집중주의(democratic centralism)와 노동조합주의(trade union)에 대한 비판과 노동자 자치 관리(workers' self-management) 및 평의회 민주주의(council democracy)에 대한 옹호를 특징으로 하는 이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계는 프랑스의 시추아시오니스트 인터내셔널(Situationist International)과 이탈리아의 자율주의자(Autonomism)들에게 영감을 주었다.[18]
신좌파 인물 중에서 미국의 언어학자 노암 촘스키(Noam Chomsky)는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의 가장 저명한 대변인이 되었다.[19] 버트런드 러셀(Bertrand Russell)의 인본주의(humanism), 빌헬름 폰 훔볼트(Wilhelm von Humboldt)의 개인주의(individualism), 루돌프 로커(Rudolf Rocker)의 신디칼리즘(syndicalism)에서 영감을 받은 촘스키는 개인의 자유(liberty)와 자기 소유(self-ownership)를 옹호하는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를 지지했다.[20] 촘스키는 국가에 의한 개인의 자유 제한에 반대하는 반 권위주의(anti-authoritarianism)의 옹호자였다.[21] 그는 또한 군산복합체에서의 역할 때문에 미국 대중매체에 대한 그의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 비판에 많은 초점을 맞추었다.[22]
신좌파의 대부분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의 한 형태를 표명했지만, 다른 일부는 쿠바 혁명(Cuban Revolution)과 중국 공산혁명에서 영감을 받아 마오이즘-제3세계주의(Maoism–Third Worldism)와 같은 권위주의적 사회주의(authoritarian socialism) 형태를 받아들였다.[23]
3. 4. 현대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공산주의 붕괴와 동시에 발생한 신자유주의의 부상 이후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다시 주목받았다. 특히 서구 자본주의와 마르크스-레닌주의 모두에 대한 대안으로 이 사상은 전 동구권 사람들에게 매력적이었다.[11] 냉전 종식 이후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에는 두 가지 주요 실험이 있었는데, 바로 멕시코의 사파티스타 봉기와 시리아의 로자바 혁명이다.[12]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시행과 멕시코 국가에 의한 토착민 토지의 민영화에 대한 반발로, 국민해방사파티스타군(EZLN)이 정부에 맞서 봉기했다.[12] 이는 멕시코의 치아파스 주에 자치적인 자치 지역의 형성을 가능하게 했다.[12][11] 사파티스타들은 정치적 파벌주의와 이념적 교리를 철저히 거부했는데, 여기에는 국가 권력 장악을 목표로 하는 국가 사회주의 모델도 포함된다. 대변인인 수브코만단테 마르코스는 유명하게도 "나는 이 지구상의 모든 혁명적 선봉대를 짓밟는다."라고 선언했다.[12] 따라서 그들은 일반적으로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로[12], 또는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집단으로 여겨져 왔다.[12][13] 그들은 차례로 자율주의 마르크스주의자인 해리 클리버와 존 홀로웨이를 비롯한 일부 아나키스트들을 포함한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12]
2012년, 로자바 혁명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 사상을...실천에 옮기기" 위해 시리아 북동부 자치 행정부(AANES; 또는 "로자바")를 설립했으며,[14] 그곳의 주들은 "중동의 식민지적으로 확립된 국가 경계에 대한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적 대안"으로 자처한다.[12] 다양한 자료들은 로자바 혁명과 1994년 사파티스타 봉기[15] 또는 1936년 스페인 혁명[16] 간의 유사점을 지적했고, 특히 그의 자유지상주의 공동체주의 개념을 중심으로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 머레이 북친의 영향을 언급했다.[17][16]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 사상은 긴축 반대 및 새로운 공동체주의 운동의 일부 흐름, 예를 들어 아다 코라우의 바르셀로나 엔 코무 정당에 영향을 미쳤는데, 이들은 민주 사회주의자들과 연합했다.[18]
칠레에서는 2010년대 이후 자유주의 좌파와 광범위 전선(FA)을 포함한 여러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 운동이 활동해 왔다.[19] 가브리엘 보리치는 2018년에 자율주의 운동, 자유주의 좌파 및 기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 단체들을 통합하여 사회 수렴을 창설했다.[20] 자신을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라고 묘사하는 보리치는 2021년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며, 이는 칠레 역사상 최초의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 대통령 당선 사례이다.[21][22][23]
3. 4. 1. 멕시코 사파티스타 운동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시행과 멕시코 국가에 의한 토착민 토지의 민영화에 대한 반발로, 국민해방사파티스타군](EZLN)이 정부에 맞서 봉기했다.[12] 이는 멕시코의3. 4. 2. 시리아 로자바 혁명
공산주의 붕괴와 신자유주의의 부상 이후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다시 주목받았다. 냉전 종식 이후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의 주요 실험으로 멕시코의 사파티스타 봉기와 시리아의 로자바 혁명이 있다.[12]2012년, 로자바 혁명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 사상을...실천에 옮기기" 위해 시리아 북동부 자치 행정부(AANES)를 설립했다.[14] 다양한 자료들은 로자바 혁명과 1936년 스페인 혁명[16] 간의 유사점을 지적했고, 특히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 머레이 북친의 자유지상주의 공동체주의 개념의 영향을 언급했다.[17][16] 로자바의 주들은 "중동의 식민지적으로 확립된 국가 경계에 대한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적 대안"으로 자처한다.[14]
3. 4. 3. 긴축 반대 운동과 새로운 공동체주의
공산주의 붕괴와 동시에 발생한 신자유주의의 부상 이후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는 다시 주목받았다.[12] 특히 서구 자본주의와 마르크스-레닌주의 모두에 대한 대안으로 이 사상은 전 동구권 사람들에게 매력적이었다.[11] 냉전 종식 이후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에는 두 가지 주요 실험이 있었는데, 바로 멕시코의 사파티스타 봉기와 시리아의 로자바 혁명이다.[12]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시행과 멕시코 국가에 의한 토착민 토지의 민영화에 대한 반발로, 국민해방사파티스타군](EZLN)이 정부에 맞서 봉기했다.[12] 이는 멕시코의
4. 주요 분파
정치 철학자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사상들이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에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 집산주의적 아나키즘
::* 아나르코생디칼리슴
::* 아나르코공산주의
:::* 정강주의
:::* 반역 아나키즘
::* 룩셈부르크주의
::* 평의회 공산주의
그 외 잡다한 아나키즘 사상들이 있다.
자유주의적 사회주의는 사회주의의 자유주의적 계파와 자유주의의 사회주의적 계파를 모두 포함하며,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사상 학파들을 포괄한다. 자유주의적 사회주의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경향으로는 무정부주의 공산주의, 무정부 sindicalismo, 평의회 공산주의가 있다. 자유주의적 사회주의의 다른 마르크스주의 계파로는 서구 마르크스주의, 보르디지즘, 불가능주의가 있다. 또한, 유토피아 사회주의, 길드 사회주의, 사회주의 페미니즘, 사회생태학,[24] 그리고 뉴 레프트, 새로운 사회 운동, 현대 무정부주의의 다양한 계파들도 자유주의적 사회주의의 다른 계파들로 분류되어 왔다.
4. 1. 아나키즘
정치 철학자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사상들이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에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집산주의적 아나키즘
::* 아나르코생디칼리슴
::* 아나르코공산주의
:::* 정강주의
:::* 반역 아나키즘
:* 좌파공산주의
::* 룩셈부르크주의
::* 평의회 공산주의
그 외 잡다한 아나키즘 사상들이 있다.
19세기에 발전한 고전적 무정부주의 사조는 자치와 자유, 분권화, 계층 반대, 그리고 권위주의 사회주의의 전위주의에 반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20세기에는 사회적 무정부주의가 무정부주의의 중요한 사조로 등장하여 자유주의 사회주의로 명시적으로 규정되었다. 아나코-신디칼리스트 가스통 르발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활동이 조정될 사회, 즉 사회 생활이나 각 기업의 생활에 최대한의 자율성을 허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유연성과 모든 무질서를 방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응집력을 동시에 갖춘 구조를 예상합니다. [...] 잘 조직된 사회에서는 이러한 모든 일들이 상위 수준에서 수직적으로 통합된 평행적인 연합을 통해 체계적으로 달성되어야 하며, 이는 모든 경제적 기능이 다른 모든 기능과 연대하여 수행되고 필요한 응집력을 영구적으로 유지하는 거대한 유기체를 구성합니다." [25]
콜린 워드를 포함하여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로 묘사되는 무정부주의 전통의 중요한 사상가들이 있다. [26]
4. 1. 1. 사회적 아나키즘
사회적 아나키즘은 19세기에 발전한 고전적 무정부주의 사조로서 자치와 자유, 분권화, 계층 반대를 추구하며, 권위주의 사회주의의 전위주의에 반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25]20세기에 사회적 무정부주의는 무정부주의의 중요한 사조로 등장하여 자유주의 사회주의로 명시적으로 규정되었다. 아나코-신디칼리스트 가스통 르발은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활동이 조정될 사회, 즉 사회 생활이나 각 기업의 생활에 최대한의 자율성을 허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유연성과 모든 무질서를 방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응집력을 동시에 갖춘 구조를 예상합니다. [...] 잘 조직된 사회에서는 이러한 모든 일들이 상위 수준에서 수직적으로 통합된 평행적인 연합을 통해 체계적으로 달성되어야 하며, 이는 모든 경제적 기능이 다른 모든 기능과 연대하여 수행되고 필요한 응집력을 영구적으로 유지하는 거대한 유기체를 구성합니다."라고 설명했다.[25]
콜린 워드를 포함하여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로 묘사되는 무정부주의 전통의 중요한 사상가들이 있다.[26]
사회적 아나키즘의 분파는 다음과 같다.
::* 정강주의
::* 반역 아나키즘
- 상호주의 아나키즘
- 좌파 시장 아나키즘
4. 2. 마르크스주의
권위주의에 반대하는 마르크스주의의 측면을 활용하는 광범위한 경제 및 정치 철학들을 "자유주의 마르크스주의"라고 부른다.[27] 이 경향은 자치, 연방제, 그리고 직접 민주주의를 강조한다.[27] 웨인 프라이스는 이를 자율주의 마르크스주의 경향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시켰고, 의회 공산주의, 존슨-포레스트 경향, 사회주의 또는 야만 그룹, 그리고 상황주의 인터내셔널 내에서 자유주의적 특징을 확인하여 이들을 정통 마르크스주의, 사회민주주의, 그리고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대조했다.[28] 미셸 로위(Michael Löwy)와 올리비에 베상세노(Olivier Besancenot)는 로자 룩셈부르크, 발터 벤야민, 앙드레 브르통, 그리고 다니엘 게랭을 자유주의 마르크스주의의 중요 인물로 지목했다.[27] 오제일리는 윌리엄 모리스, 다니엘 드 레옹, 영국 사회당, 로자 룩셈부르크, 칼 코르슈, 안톤 판네쿠크, 롤란드 홀스트, 헤르만 고르테르, 실비아 팽크허스트, 안토니오 그람시, 게오르크 루카치, 사회주의 또는 야만, 앙리 시몽, 에샹주 에 무브망(Echanges et Mouvements), 그리고 폴 매틱을 중요한 마르크스주의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로 규정한다.4. 2. 1. 자유지상주의적 마르크스주의
권위주의에 반대하는 마르크스주의의 측면을 활용하는 광범위한 경제 및 정치 철학들을 "자유주의 마르크스주의"라고 부른다.[27] 이 경향은 자치, 연방제, 그리고 직접 민주주의를 강조한다.[27] 웨인 프라이스는 이를 자율주의 마르크스주의 경향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시켰고, 의회 공산주의, 존슨-포레스트 경향, 사회주의 또는 야만 그룹, 그리고 상황주의 인터내셔널 내에서 자유주의적 특징을 확인하여 이들을 정통 마르크스주의, 사회민주주의, 그리고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대조했다.[28] 미셸 로위(Michael Löwy)와 올리비에 베상세노(Olivier Besancenot)는 로자 룩셈부르크, 발터 벤야민, 앙드레 브르통, 그리고 다니엘 게랭을 자유주의 마르크스주의의 중요 인물로 지목했다.[27] 오제일리는 윌리엄 모리스, 다니엘 드 레옹, 영국 사회당, 로자 룩셈부르크, 칼 코르슈, 안톤 판네쿠크, 롤란드 홀스트, 헤르만 고르테르, 실비아 팽크허스트, 안토니오 그람시, 게오르크 루카치, 사회주의 또는 야만, 앙리 시몽, 에샹주 에 무브망(Echanges et Mouvements), 그리고 폴 매틱을 중요한 마르크스주의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로 규정한다.4. 3. 민주 사회주의
영국 노동 운동에는 강력한 좌파 자유주의적 경향이 있었으며,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라는 용어는 일부 저명한 영국 노동당 당원들을 포함한 여러 민주사회주의자들에게 적용되었다.[29] 사회주의 동맹은 1885년 윌리엄 모리스와 사회민주주의 연맹의 권위주의적 사회주의를 비판한 다른 사람들에 의해 결성되었다. 이 단체는 1880년대~1890년대의 하급 노조원들의 강력한 노조 운동인 신노조주의에 참여했는데, 이는 몇 가지 중요한 측면에서 신디칼리즘을 예상했다(신노조주의 지도자였던 탐 맨은 최초의 영국 신디칼리스트 중 한 명이었다). 사회주의 동맹은 1890년대 무정부주의자들에 의해 지배되었다.[30] 공동부유당은 기독교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사회주의 모두에서 영감을 받았다.[31][32] 독립노동당의 전통에 속하고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로 묘사된 다른 인물들로는 G. D. H. 콜(모리스의 영향을 받은 길드 사회주의의 창시자),[33][34][44][35] 조지 오웰,[36][37] 마이클 풋,[38][39] 레이먼드 윌리엄스,[10] 그리고 토니 벤이 있다.[40] 또 다른 인물로는 전 노동당 장관 피터 헤인[41][42][43]이 있는데, 그는 자유주의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글을 쓰면서, "무정부주의자들이 혁명적인 극단에 있고 자신과 같은 민주사회주의자들이 개혁주의적인 극단에 있는 하향식 사회주의 비전"과 마르크스-레닌주의자들이 혁명적인 극단에 있고 사회민주주의자들이 개혁주의적인 극단에 있는 국가 사회주의의 축을 대조적으로 제시했다.[45][46]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로 묘사된 또 다른 최근 주류 노동당 정치인은 로빈 쿡이다.[47]4. 3. 1. 영국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영국 노동 운동에는 강력한 좌파 자유주의적 경향이 있었으며,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라는 용어는 일부 저명한 영국 노동당 당원들을 포함한 여러 민주사회주의자들에게 적용되었다.[29] 사회주의 동맹은 1885년 윌리엄 모리스와 사회민주주의 연맹의 권위주의적 사회주의를 비판한 다른 사람들에 의해 결성되었다. 이 단체는 1880년대~1890년대의 하급 노조원들의 강력한 노조 운동인 신노조주의에 참여했는데, 이는 몇 가지 중요한 측면에서 신디칼리즘을 예상했다(신노조주의 지도자였던 탐 맨은 최초의 영국 신디칼리스트 중 한 명이었다). 사회주의 동맹은 1890년대 무정부주의자들에 의해 지배되었다.[30] 공동부유당은 기독교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사회주의 모두에서 영감을 받았다.[31][32] 독립노동당의 전통에 속하고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로 묘사된 다른 인물들로는 G. D. H. 콜(모리스의 영향을 받은 길드 사회주의의 창시자),[33][34][44][35] 조지 오웰,[36][37] 마이클 풋,[38][39] 레이먼드 윌리엄스,[10] 그리고 토니 벤이 있다.[40] 또 다른 인물로는 전 노동당 장관 피터 헤인[41][42][43]이 있는데, 그는 자유주의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글을 쓰면서, "무정부주의자들이 혁명적인 극단에 있고 자신과 같은 민주사회주의자들이 개혁주의적인 극단에 있는 하향식 사회주의 비전"과 마르크스-레닌주의자들이 혁명적인 극단에 있고 사회민주주의자들이 개혁주의적인 극단에 있는 국가 사회주의의 축을 대조적으로 제시했다.[45][46] 자유주의 사회주의자로 묘사된 또 다른 최근 주류 노동당 정치인은 로빈 쿡이다.[47]5. 논쟁
5. 1. 쇠퇴 원인 논쟁
미국의 경제학자 로빈 하넬(Robin Hahnel)은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이 "20세기 반자본주의자들 중 가장 큰 실패자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의 실패를 사회민주주의와 비교하면서, 후자가 경제 민주주의와 정의의 원칙을 버리고 개혁주의를 택한 반면, 전자는 반자본주의 봉기를 지속할 수 없었고 정치 및 경제 개혁의 중요성을 대부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하넬은 21세기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다른 반자본주의 사회 운동과 협력하고, 반자본주의 원칙을 버리지 않고 개혁을 위해 조직하며, 비록 그 프로젝트가 "불완전"하더라도 자치의 풀뿌리 기관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5. 2. 우선순위 논쟁
대부분의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경제적·정치적 권력 모두를 동시에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각각이 서로의 생존에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한쪽을 먼저 극복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생각한다. 미하일 바쿠닌(Mikhail Bakunin)과 알렉산더 버크만(Alexander Berkman)과 같은 일부는 자본주의가 국가의 지원과 보호에 의존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그들은 국가가 폐지되면 자본주의는 자연스럽게 해체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노엄 촘스키(Noam Chomsky)를 포함한 다른 이들은 국가가 본질적으로 억압적인 것은 과두 지배 계급에 의해 통제되기 때문이며, "사회는 그것을 소유한 자들에 의해 지배된다"고 믿는다. 촘스키는 정부가 온화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책임을 질 수 있는 반면, 기업 권력은 온화하지도 않고 책임질 수도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국가 폐지를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자본주의 폐지를 더욱 시급하다고 생각한다.6. 한국 사회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6. 1. 한국의 전통과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6. 2. 현대 한국 사회 운동과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6. 2. 1. 더불어민주당과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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