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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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화는 전쟁이나 폭력의 부재, 정의의 실현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요한 갈퉁은 소극적 평화와 적극적 평화로 구분했으며, 개인적 차원에서는 친절, 존중, 관용 등의 행동으로 나타난다. 역사적으로 평화는 동맹, 무역, 국제기구 등을 통해 추구되었으며, 다양한 평화 관련 단체와 상이 존재한다. 종교, 이념, 평화주의 등에서도 평화를 중요하게 여기며, 평화 연구는 폭력적, 비폭력적 행동과 사회 갈등의 구조적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세계 평화 지수와 같은 지표를 통해 평화를 측정하려는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은 한반도, 동북아시아, 세계 평화에 기여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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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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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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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정의 | 적대감과 폭력이 없는 상태 |
관련 개념 | 비폭력 평화주의 |
국제 평화의 날 | 매년 9월 21일 |
유형 | |
소극적 평화 | 폭력의 직접적인 부재 |
적극적 평화 | 사회 정의와 평등을 포함하는 개념 |
평화 구축 | |
목표 | 갈등 예방, 해결, 화해 |
관련 활동 | 외교 중재 평화 유지 활동 |
평화 운동 | |
목표 | 평화 증진 및 전쟁 반대 |
주요 활동 | 시위 교육 로비 활동 |
평화 연구 | |
분야 | 평화의 원인과 조건 분석 |
학문적 접근 | 정치학 사회학 심리학 |
주요 인물 | |
관련 인물 |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넬슨 만델라 |
2. 평화의 정의와 구분
평화는 다양한 측면에서 정의될 수 있다. 요한 갈퉁은 그의 저서 《평화적 수단에 의한 평화》에서 평화를 직접적인 폭력이 없는 상태인 소극적 평화와 갈등을 비폭력적 방식으로 해결하는 적극적 평화로 구분하였다.[160]
'평화'라는 용어는 11세기경 "평화, 화해, 침묵, 합의"를 의미하는 영불 페스와 고대 프랑스 페스에서 유래했으며,[167] "평화, 콤팩트, 합의, 평화 조약, 평화, 적대감의 부재, 화합"을 의미하는 라틴어 pax에서 유래했다. 1300년경부터 히브리어 샬롬을 번역한 것으로 다양한 개인적인 인사에서 사용되었는데, 유대 신학에 따르면 이 단어는 '완전하게, 전체로'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동사에서 유래했다.[168] 샬롬은 평화 외에도 정의, 건강, 안전, 안녕, 번영, 형평, 안전, 행운, 그리고 친근함뿐만 아니라 단순히 인사인 "안녕"과 "안녕"을 의미하기도 한다.[169]
개인적인 차원에서 평화로운 행동은 친절하고, 사려 깊고, 존중하고, 정의롭고, 다른 사람들의 믿음과 행동에 관용적인 경향이 있다.
2. 1. 소극적 평화
요한 갈퉁(Johan Galtungno, 1930년 ~ , 노르웨이의 평화학자)은 저서 《평화적 수단에 의한 평화》에서 평화를 직접적인 폭력이 없는 상태인 소극적 평화와 갈등을 비폭력적 방식으로 해결하는 적극적 평화로 구분하였다.[160]전통적으로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 또는 ‘세력 균형' 상태로 설명된다. 인류 역사에서 평화의 시기는 거의 없었거나, 매우 짧았다. 따라서 단순히 전쟁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려면 타인으로부터 공격당하지 않기 위한 전쟁 억지력이 필요하다. 즉, 소극적 평화는 강대국의 힘에 의해 유지되거나, 약자를 폭력으로 억누르는 방식으로 유지되는 평화를 의미한다. 비판적인 관점에서는 평화 유지를 명분으로 약자의 저항을 억누르는 폭력(''Pax Romana'', ''Pax Americana'')으로 볼 수 있다. 비폭력주의 교회인 후터라이트 교회의 장로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는 소극적 평화를 약자의 목을 조르면서 "조용히 해. 평화를!"이라고 윽박지르는 가짜 평화라고 비판했다.[161]
2. 2. 적극적 평화
요한 갈퉁(Johan Galtungno, 1930년 ~ , 노르웨이의 평화학자)은 저서 《평화적 수단에 의한 평화》[160]에서 평화를 직접적인 폭력이 없는 상태인 소극적 평화와 갈등을 비폭력적 방식으로 해결하는 적극적 평화로 구분하였다.마하트마 간디는 평화를 단순히 전쟁이 없는 상황이 아니라, 정의가 구현된 상황으로 보았다. 같은 맥락에서 마틴 루서 킹 목사는 "진정한 평화는 단지 긴장이 없는 상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가 실현되는 것을 말한다"라고 말했다. 스위스의 진보적 사회학자인 장 지글러도 테러리스트들의 대부분이 가난과 좌절로 인해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은 빈민 출신이라는 사실을 근거로 평화는 테러와의 전쟁이 아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가 건설될 때 실현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162]
2. 3. 다양한 평화의 관점
요한 갈퉁은 그의 저서 《평화적 수단에 의한 평화》에서 평화를 직접적인 폭력이 없는 상태인 소극적 평화와 갈등을 비폭력적 방식으로 해결하는 적극적 평화로 구분하였다.[160] 마하트마 간디는 평화를 단순히 전쟁이 없는 상황이 아니라, 정의가 구현된 상황으로 보았다. 같은 맥락에서 마틴 루서 킹 목사는 "진정한 평화는 단지 긴장이 없는 상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가 실현되는 것을 말한다"라고 말했다. 장 지글러는 테러리스트들의 대부분이 가난과 좌절로 인해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은 빈민 출신이라는 사실을 근거로 평화는 테러와의 전쟁이 아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가 건설될 때에 실현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162]대부분의 종교에서 평화는 적극적으로 이루어야 하는 목표이다. 예를 들어 유대교는 십계명을 통해 살인하지 말라고 가르친다.[163] 요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군인 및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국가 방위 수준을 넘어선 무차별 살상과 인권침해행위에 대해 십계명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지 않다는 비판이 있다.[164]
이슬람에서 인사할 때에는 이마에 손바닥을 대고 ‘살람’이라고 인사한다. 무슬림의 교리에 따르면 인간은 처음 태어날 때 ‘이슬람(Islam)' 상태로 태어난다. 이슬람 상태는 사랑으로 충만하고, 평화롭고, 나쁜 생각으로 더럽혀지지 않은 상태를 뜻한다. 그 뒤, 인간이 갖는 증오와 미움, 공격적인 성향은 사탄(Shaytan)의 영향이며, 수양으로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중부 아프리카 그레이트 레익스(Great Lakes) 지역의 원주민들은 평화를 킨도키(kindoki)라고 부른다. 이는 인간 사이의 조화뿐 아니라 인간과 자연, 우주의 조화를 뜻하는 보다 넓은 개념으로 사용된다.
어떤 이들은 평화란 정확히 정의할 수 없는 개념이라고 말한다. ‘언젠가 이루어야 할’, 또는 ‘지켜내야 할’ 평화는 없으며, ‘유토피아’, ‘행복’과 같이 개념으로만 존재할 뿐이라는 설명이다. 대신에 그들은 모두의 평범한 일상에서 소소한 평화를 만들고 확장할 것을 주장한다. 즉 평화는 어떤 고정된 의미가 아니며, 일상에서 항상 다른 의미로 존재한다.

'peace'라는 용어는 앵글로-프랑스어 pesxno와 고대 프랑스어 paisfro에서 유래했으며, "평화, 화해, 침묵, 합의"를 의미한다(11세기).[3] 앵글로-프랑스어 용어 pesxno 자체는 라틴어 paxla에서 유래했으며, "평화, 계약, 합의, 평화 조약, 평온, 적대감의 부재, 조화"를 의미한다.
이 영어 단어는 1300년경부터 히브리어 의 번역어로 다양한 개인적인 인사말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유대교 신학에 따르면, 이 단어는 '완전하고 온전하게 되다'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동사에서 유래한다.[4] "평화"가 일반적인 번역이지만, 불완전한 번역이다. 은 아랍어 와 어원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평화 외에도 정의, 건강, 안전, 행복, 번영, 공평, 안보, 행운, 친절과 같은 여러 가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단순한 인사말인 "안녕하세요"와 "안녕히 계세요"를 의미하기도 한다.[5]
개인적인 차원에서 평화로운 행동은 친절하고, 사려 깊고, 존중하며, 공정하고, 다른 사람들의 신념과 행동을 관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선의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평화에 대한 이해는 1200년경 유럽의 언급에서 볼 수 있듯이, 자신의 마음속에서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같이 개인의 내성적인 감각이나 자기 개념에도 적용될 수 있다. 초기 영어 용어는 또한 싸움, 소란, 동요가 없고 대화의 명료함과 평온함을 추구하는 가족이나 집단 관계에 대한 차분하고, 평온하며, 명상적인 접근 방식을 반영하여 "조용함"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많은 언어에서 'peace'라는 단어는 인사말이나 작별 인사로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하와이어 알로하haw와 아랍어 이 있다. 영어에서 peace라는 단어는 가끔 작별 인사로 사용되는데, 특히 죽은 자를 위해 "안식"과 같은 표현으로 사용된다.
3. 평화의 역사
고대와 근대에, 여러 나라 간의 평화적인 동맹은 왕실 결혼을 통해 이루어졌다. 기원전 800년경 헤르모디케 1세와 기원전 600년경 헤르모디케 2세는 아가멤논 왕가의 그리스 공주로, 지금의 중앙 튀르키예 지역 왕들과 결혼했다.[170] 프리기아/리디아와 아이올리아 그리스인의 결합은 지역 평화를 가져왔으며, 이는 고대 그리스에 획기적인 기술력(음성 문자 및 동전 주조)의 이전을 촉진시켰다.[170] 이 두 발명품은 주변국들에 의해 빠르게 채택되어 문명의 진보에 근본적인 도움이 되었다.
역사적으로 승자는 때때로 패배자에게 평화를 강요하기 위해 무자비한 수단을 사용해왔다.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는 그의 저서 아그리콜라에서 로마의 탐욕에 대한 웅변적이고 악랄한 논쟁을 담고 있다. 타키투스가 말한 칼레도니아 족장 칼가쿠스의 말은 다음과 같다: "Auferre trucidare rapere falsis nominibus imperium, atque ubi solitudinem faciunt, pacem appellant.la" (파괴하고, 도살하고, 거짓된 칭호로 찬탈하는 것을 제국이라 부르고, 사막을 만드는 것을 평화라 부른다. — 옥스퍼드 수정 번역).
그러므로 평화에 대한 논의는 그것의 형태에 대한 논의이다. 평화는 단순히 대규모 조직적인 살육의 부재인가, 아니면 특정한 도덕과 정의를 필요로 하는가? (정당한 평화)[171] 평화는 적어도 두 가지 형태로 보여져야 한다.
- 무기의 단순한 침묵, 전쟁의 부재.
- 전쟁의 부재는 정의, 상호 존중, 법률 및 선의와 같은 용어로 특징지어지는 상호 관계의 해결을 위한 특별한 요건을 수반한다.
최근에는 사법 제도의 급진적인 개혁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비형벌적이고 비폭력적인 복원적 사법 방법의 공공 정책 채택을 요구하고 있다. 회복적 정의에 관한 유엔 작업 그룹을 포함하여 이러한 방법의 성공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은 평화와 관련된 용어로 정의를 다시 정의하려고 시도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정의를 더 큰 평화 이론에 개념적으로 통합하는 능동적 평화 이론이 제안되었다.
평화에 대한 또 다른 국제적으로 중요한 접근법은 분쟁 발생 시 문화재에 대한 국제적, 국가적, 지역적 보호이다. 유엔, 유네스코, 블루쉴드 인터내셔널은 문화유산의 보호를 다루고 있다. 이는 유엔 평화유지군의 통합에도 적용된다.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문화와 유산의 보호는 복원력, 화해, 평화를 위한 길을 열어주는 인도적, 안보적 정책이다." 문화유산의 보호는 특히 민감한 문화적 기억, 증가하는 문화적 다양성, 그리고 국가, 지방 자치체 또는 지역의 경제적 기반을 보존해야 한다. 많은 분쟁에서 상대방의 문화유산을 파괴하려는 의도적인 시도가 있다. 문화 이용자 혼란이나 문화유산과 도주 원인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다. 그러나, 보호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군부대와 민간 인력의 근본적인 협력과 훈련을 통해서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시행될 수 있다. 카를 폰 합스부르크 블루 실드 인터내셔널 회장은 "지역 공동체와 지역 참여자가 없다면, 그것은 완전히 불가능하다"라는 말로 요약했다.[172][173][174][175][176][177]
4. 평화 관련 단체 및 상
평화를 위한 노력은 다양한 단체와 상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19세기 말, 평화를 위한 이상주의자들의 옹호는 노벨 평화상, 로드 장학금, 카네기 국제 평화 기금의 설립으로 이어졌고, 이는 국제 연맹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또한 고대 올림픽의 이상을 재등장시킨 피에르 드 쿠베르탱이 이끄는 근대 올림픽이 1896년에 개최되기도 하였다.
노벨 평화상은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1901년부터 매년 "국가 간 우애, 상비군의 폐지 또는 축소, 평화 회의의 개최 및 홍보를 위해 가장 또는 가장 훌륭한 일을 한 사람"에게 수여된다.[181] 인도 정부는 마하트마 간디의 이름을 딴 간디 평화상을 매년 수여하는데, 1995년 간디 탄생 125주년을 맞아 제정되었으며, 비폭력 등의 간디의 방법을 통해 사회, 경제, 정치적 변혁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한다.
학생 평화상은 평화와 인권 증진에 기여한 학생 또는 학생 단체에 2년마다 수여되며, 평화의 문화 뉴스 네트워크(CPNN)는 유엔이 공인한 온라인 뉴스 네트워크이다. 시드니 평화 재단은 매년 11월 첫째 주에 시드니 평화상을 수여하며, 정의로운 평화, 인권 증진, 비폭력 철학 등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된다.
평화 박물관은 역사적인 평화 이니셔티브를 기록한 박물관이며, 많은 평화 박물관에서 비폭력 분쟁 해결을 위한 옹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음은 평화를 위한 기념물이다.
이름 | 장소 | 위치 | 의미 |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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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평화의 종 | 뉴욕 시 | 국제 연합 | 세계 평화 | |
시간의 샘 | 일리노이 주 시카고 | 시카고 파크 구 | 미국과 영국의 100년 평화 | ![]() |
프레덴스보르크 궁전 | 프레덴스보르그 덴마크 | 프리드리히 4세 | 1720년 7월 3일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 간 평화 조약 체결 | |
국제 평화 정원 | 노스다코타 주 매니토바 | 비영리 단체 | 미국과 캐나다의 평화, 세계 평화 | ![]() |
평화의 아치 |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국경,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서리 근처. | 비영리 단체 | 1814년 겐트 조약 체결로 영국과 미국 사이의 최초 100년 평화에 경의 | |
유럽의 조각상 | 브뤼셀 | 유럽 위원회 | 유럽 평화 통일 | ![]() |
워터턴 빙하 국제 평화 공원 | 몬태나 주 앨버타 | 비영리 단체 | 세계 평화 | ![]() |
일본 평화의 정원 | 프레데릭스버그 텍사스 주 | 국립 태평양 전쟁 박물관 | 체스터 니미츠를 기리기 위해 일본인들이 미국 국민들에게 준 선물 | ![]() |
평화의 돔 | 윈디빌 주 | 비영리 단체 | 지구상에 현실적이고 지속적인 의식 변화를 창조하기 위한 공동의 이상을 향해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 |
샨티 스투파 | 포카라 네팔 | 일본산묘법사대승가 | 세계 80개의 평화탑 중 하나 |
4. 1. 국제연합 (UN)
유엔은 국제법, 국제 안보, 경제 개발, 사회 진보, 인권,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협력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기구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45년 국제 연맹을 대체하고, 국가 간의 전쟁을 중단하며, 대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66][67]안전보장이사회의 승인 이후, 유엔은 최근 무력충돌이 중단되거나 중단된 지역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해 평화협정 조항을 이행하고 전투원들의 적대행위 재개를 저지한다. 유엔이 독자적인 군대를 유지하지 않기 때문에, 평화유지군은 유엔 회원국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제공된다. "푸른 베레모"라고도 불리는 이 군대는 군사 훈장 대신 국제 훈장으로 간주되는 유엔 훈장을 수여받는다. 평화유지군은 전체적으로 1988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68][69]
국제연합헌장에 명시된 집단안보는 냉전 시대 미국과 소련 양국의 대립으로 인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121] 국제연합헌장에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평화유지군(PKF)을 이용하여 전쟁에 개입함으로써 평화를 적극적으로 창출하려는 노력도 하고 있으며, 이 활동에 대해 1988년 노벨 평화상이 수여되었지만, 인력과 자금 확보, 권한 및 임무 내용 면에서 여러 문제가 있다.[122]
기존의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PKO)는 휴전 감시와 병력 철수가 주요 임무였지만, 냉전 종식 후 1992년 당시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사무총장은 증가하는 지역 분쟁을 억제하기 위한 예방 외교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을 대규모화·강화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북마케도니아에서는 성공했지만, 소말리아 내전(UNOSOM II)이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분쟁(UNPROFOR)에서는 분쟁 억제에 실패했고, 유엔 루완다 지원단(UNAMIR)에서도 르완다 대학살을 막을 수 없었다.[124] 특히 르완다에서의 평화유지 활동은 유엔의 한계와 평화유지 활동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후에도 PKO의 임무는 확대되어 평화 유지뿐만 아니라 전쟁으로 황폐화된 해당 국가의 무장 해제 및 새로운 질서 구축까지 고려한, 소위 평화 구축이 중시되고 있다.[125]
4. 2. 경찰
경찰은 법을 집행하고, 시민의 생명, 자유, 소유물을 보호하며, 범죄와 시민 무질서를 막기 위해 국가가 권한을 부여한 조직이다.[178][10] 경찰의 힘은 체포와 합법적인 무력 사용을 포함한다. 이 용어는 주권국가의 경찰력과 가장 일반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해당 국가의 경찰력을 행사할 권한이 있는 주권국가의 경찰력을 의미한다. 경찰력은 종종 외국 침략자들로부터 국가를 방어하는 데 관여하는 군과 다른 조직으로부터 분리된 것으로 정의된다. 그러나 헌병대는 민사경찰을 담당하는 군부대이다.[11] 경찰력은 보통 세금으로 조달되는 공공 부문 서비스이다.4. 3. 국가 안보
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외국의 위협과 침략에 대비하는 것은 국가 안보의 의무이다. 국가 불안의 잠재적 원인으로는 다른 국가의 행동(예: 군사 또는 사이버 공격), 폭력적인 비국가 행위자(예: 테러 공격), 마약 카르텔과 같은 조직화된 범죄 집단, 그리고 자연 재해(예: 홍수, 지진)의 영향 등이 있다.[179] 초국가적일 수 있는 불안정의 체계적인 동인은 기후 변화, 경제적 불평등과 주변화, 정치적 배제, 군사화를 포함한다.[180]광범위한 위험의 관점에서, 평화 보존과 국가 안보는 경제 안보, 에너지 안보, 물리적 안보, 환경 안보, 식량 안보, 국경 안보, 사이버 보안을 포함한 몇 가지 차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차원은 국력의 요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국가 안보 기구는 외국의 위협과 공격으로부터 평화와 안전을 제공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국가 안보는 다른 국가의 행위(군사 공격이나 사이버 공격 등), 비국가 무력 행위자(테러 공격 등), 조직 범죄 집단(마약 카르텔 등), 자연재해(홍수와 지진 등)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으로 위협받을 수 있다.[12]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체계적인 요인으로는 국경을 초월하는 경제 불평등과 소외, 정치적 배제, 기후 변화, 그리고 핵확산이 있다.[13]
4. 4. 국제연맹
국제 연합의 주요 전신은 국제 연맹이다. 국제 연맹은 1919년 파리 강화 회의에서 창설되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중 우드로 윌슨과 다른 이상주의자들의 주장에서 비롯되었다. 국제 연맹 조약은 1919년 베르사유 조약에 포함되었으며, 제네바에 본부를 두었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해산되고 국제 연합으로 대체되었다. 1920년대에 국제 연맹에 대한 높은 기대는 1930년대에 나치 독일, 파시스트 이탈리아, 일본의 도전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널리 퍼진 환멸로 바뀌었다.[126]국제 연맹은 세계 최초의 집단 안보 체제를 구축하려 했으나, 군사적 제재 기능이 약하여 불완전했다. 결국 이 체제로는 평화를 실현할 수 없었고, 1930년대 이후 세계 각지에서 침략 전쟁이 잇따라 발생하여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4. 5. 올림픽 경기 대회
19세기 후반, 평화를 이상으로 여기던 움직임은 노벨 평화상, 로드 장학금, 카네기 국제평화기금 설립으로 이어졌고, 궁극적으로 국제 연맹 탄생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고대 올림픽의 이상이 다시 부상하였는데, 피에르 드 쿠베르탱 주도 하에 1896년 최초의 근대 올림픽 경기 대회가 개최되면서 그 절정에 달했다.[72]4. 6. 노벨 평화상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가 수여하는 노벨 평화상은 1901년부터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매년 국제적으로 저명한 인물들에게 수여된다. 노벨의 유언에 따르면, 평화상은 "...국가 간 우애, 상비군의 폐지 또는 축소, 평화 회의의 개최 및 홍보를 위해 가장 또는 가장 훌륭한 일을 한 사람"에게 수여된다.[181]
1901년부터 노벨 평화상은 평화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상은 노르웨이 의회가 선출한 5명으로 구성된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가 수여한다. 수상 후보는 전 세계에서 추천되며, 종종 분쟁 종식, 인권 보호 또는 인도주의적 노력 증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14]
세계 여러 단체에서 평화에 공헌한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평화상을 제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노벨 평화상은 1901년 알프레드 노벨의 유지를 따라 제정되어 매년 12월 10일에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가 수여한다.[127] 가장 유명한 수상자로는 유럽 연합 내 국가들의 화해에 기여한 유럽 연합[128]과 핵군축에 기여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있다.[129] 이 외에도 학생평화상 등 다양한 평화상이 존재한다.
4. 7. 간디 평화상
마하트마 간디의 이름을 딴 국제 간디 평화상은 인도 정부가 매년 수여한다. 1995년 간디 탄생 125주년을 기념하여 제정되었으며, 비폭력 및 기타 간디의 방법을 통해 사회, 경제, 정치적 변혁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185] 상금은 1000만인도 루피와 상패, 상장으로 구성된다. 국적, 인종, 신조,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수여된다.[186]
4. 8. 기타 평화 관련 상 및 단체
학생 평화상은 평화와 인권 증진에 중요한 기여를 한 학생 또는 학생 단체에 2년마다 수여된다.[185]평화의 문화 뉴스 네트워크(CPNN)는 평화 문화를 위한 세계 운동을 지원하는 유엔 공인 온라인 뉴스 네트워크이다.

매년 11월 첫째 주 시드니 평화 재단은 시드니 평화상을 수여하는데, 이 상은 다음 분야에 중요한 공헌을 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된다:[186]
- 지역, 국가 또는 국제적으로 정의로운 평화 달성
- 인권의 증진 및 확보
- 비폭력의 철학, 언어 및 실천
5. 평화와 종교
종교는 평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부분의 종교에서 평화는 적극적으로 이루어야 하는 목표이다.
- '''유대교'''는 십계명을 통해 살인을 금지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군인 및 민간인을 대상으로 국가 방위 수준을 넘어선 무차별 살상과 인권침해를 자행하여 십계명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164] 구약성서에서는 평화를 샬롬이라고 하며, 이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전쟁과 갈등의 종식, 평안과 구원을 뜻한다. 샬롬은 정의와도 관련이 있는데, 평화가 정의로운 인간관계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자신의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그를 위해 평화와 안정을 기원하는 보편적인 사랑도 포함된다.
- '''이슬람'''에서는 인사할 때 이마에 손바닥을 대고 ‘살람’이라고 한다. 무슬림 교리에 따르면 인간은 처음 태어날 때 사랑으로 충만하고 평화로운 ‘이슬람(Islam)' 상태로 태어난다. 증오, 미움, 공격적인 성향은 사탄(Shaytan)의 영향이며, 수양으로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 '''기독교''' 신약성서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평화의 상징이자, 평화를 위한 도구로 그리고 하느님의 평화를 담고 있는 존재로 해석하고 있으며[165],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육신을 통해 만물의 화해와 일치가 이루어졌다고 고백한다.[166]
- '''중부 아프리카 그레이트 레익스(Great Lakes) 지역 원주민'''들은 평화를 킨도키(kindoki)라고 부른다. 이는 인간 사이의 조화뿐 아니라 인간과 자연, 우주의 조화를 뜻하는 보다 넓은 개념이다.
- '''불교''' 신자들은 고통과 괴로움을 끝맺음으로써 평화에 도달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고통과 괴로움이 탐욕, 혐오, 망상에서 비롯되며, 고통은 결과에 대한 집착에서 온다고 여긴다. 이러한 고통과 괴로움을 없애고 개인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해,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은 불교 철학의 중심 원리인 사성제라는 가르침을 따른다.
- '''가톨릭 교회'''에서는 수많은 교황의 문서에서 묵주 기도가 평화를 증진하는 수단으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1965년 묵주기도를 권장한 회칙 ''5월의 달(Mense maio)''과 1966년 회칙 ''그리스도의 어머니(Christi Matri)''에서 재확인된 바와 같이, 바오로 6세 교황은 1969년 10월 사도 권고문 ''[https://www.vatican.va/content/paul-vi/la/apost_exhortations/documents/hf_p-vi_exh_19691007_recurrens-mensis-october.html Recurrens mensis October]''에서 묵주기도가 평화라는 위대한 선물을 가져다주는 기도라고 언급했다.
- '''평화 교회'''는 평화에 대한 증거로 무저항주의를 실천하며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들은 재세례파 그리스도교 전통(예: 메노나이트교와 퀘이커교)에 속한 교회들(예: 임마누엘 선교 교회와 같은 성결 메소디스트 평화주의자들)이다.[23]
- '''힌두교''' 경전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들이 있다.
- '''유대 전통'''은 유대교의 다양한 원칙과 법에 나타나듯이 하느님을 평화와 연관짓는다. 샬롬(Shalom)은 성경과 현대 히브리어에서 평화를 뜻하는 단어이며, 유대교 법과 전통에 따르면 하느님의 이름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 유대법에서는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말하는 것을 금하는 예의를 지키기 위해 화장실에 있을 때는 샬롬(Shalom)이라고 말하는 것을 금한다. 유대교 예배 의식과 기도는 세상에 평화를 세워 달라고 하느님께 간구하는 기도로 가득 차 있다. 유대교에서 하루 세 번 바치는 중요한 기도인 암이다(שמונה עשרה)는 평화를 위한 축복으로 끝난다. 암이다(שמונה עשרה)(기도를 서서 드리므로 "서서 하는 기도"라는 뜻)의 마지막 축복은 평화를 간구하고 축복하는 것으로 시작과 끝을 맺으며 평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평화는 유대교의 핵심 원칙인 마시아흐(מָשִׁיחַ)(메시아)의 중심에 있다. 메시아는 전 세계적인 평화와 풍요의 시대, 칼이 쟁기날이 되고 사자가 어린양과 함께 잠자는 시대를 의미한다. 이사야서에 기록된 것처럼:
타나크(Tanakh)(히브리어 성경)의 이 마지막 비유는 오랫동안 갈망해 온 메시아 시대를 특징짓는 평화, 즉 강한 자와 약한 자, 포식자와 피식자가 조화롭게 사는 평화를 상징한다. 유대인들은 매일 메시아 시대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마이모니데스에 따르면 메시아 시대의 도래에 대한 믿음은 유대교의 13가지 핵심 신앙 원칙 중 하나이다.
6. 평화와 이념
평화는 다양한 이념과 관련되어 논의된다. 평화주의는 분쟁 해결이나 이익 추구를 위한 전쟁이나 폭력에 반대하는 사상으로, 국제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믿음에서부터 군대나 무기 제조업체 등 공격적인 행동을 제도화하는 조직의 폐지, 나아가 정부의 힘에 의존하는 사회 조직에 대한 반대까지 다양한 관점을 포함한다.
평화는 먼 과거와 현대 모두에서 왕실 결혼이라는 외교적 형태를 통해 이루어지기도 했다. 예를 들어, 기원전 800년경 프리고아 왕과 결혼한 헤르모디케 1세[6]와 기원전 600년경 리디아 왕과 결혼한 헤르모디케 2세[7]의 결혼은 아나톨리아에서 그리스로 중요한 기술 혁신이 전파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프리고아인들은 그리스 알파벳을 소개했고, 리디아인들은 화폐 형태로 주화 사용을 개척했다.[8]
하지만 평화가 항상 평화적인 수단으로만 달성된 것은 아니다. 로마 역사가 타키투스는 로마 제국의 탐욕과 오만함을 비판하며, 무자비하고 이기적인 권력으로 묘사했다. 타키투스에 따르면 칼레도니아의 족장 칼가쿠스는 "황폐시키고, 학살하고, 거짓 명목으로 빼앗는 것을 그들은 제국이라 부르고, 그들이 황무지를 만들면 평화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평화에 대한 논의는 동시에 그 형태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단순히 전쟁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특정한 도덕성과 정의를 요구하는 '정의로운 평화'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9] 사회적 평화는 전쟁의 부재뿐만 아니라 정의, 상호 존중, 법률 존중, 선의를 특징으로 하는 상호 관계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장될 수 있다.
1945년 UN 창설 이후, 인간 안보와 평화의 양립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66] 20세기에 발생한 정부 권력에 의한 민중 학살 희생자 수가 전쟁 희생자 수를 웃돌았다는 연구 결과는[67], 국가 간 평화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다민족 국가나 개발도상국에서는 내부 위협에 대한 강권적인 대응으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68]
사다코 오가타 유엔난민고등판무관(당시)과 아마르티아 센 캠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 학장(당시)을 공동 의장으로 하는 "인간 안보 위원회"는 2003년 최종 보고서에서 안보의 초점을 국가에서 사람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90년대 발칸반도 정세에 대한 대처 이후, 인도주의적 개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이견도 존재한다.[71]
전쟁의 불법화는 국제연맹 설립을 계기로 1928년 케로스 불가침 조약에서 시작되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연합 헌장의 무력불사용 원칙(국제연합 헌장 제2조 4항)으로 발전하였다.[72]
경제적 국제주의는 자원의 공동 관리와 자유무역을 통해 전쟁을 막을 수 있다는 평화론이다.[72] 1910년 랄프 노먼 엔젤은 경제적 밀접화에 의한 전쟁 억제를 주장했지만[99],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그의 주장은 힘을 잃었다. 21세기에는 에릭 가츠키가 상업적 평화론을 주장했지만, 이 주장에도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100] 토머스 프리드먼은 1996년 "골든 아치 이론"을 제창했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이 이론은 붕괴되었다.[101]
상호 신뢰 구축을 통해 전쟁을 예방할 수 있다는 평화론도 있다.[72] 국제 연맹의 지적 협력 위원회 및 유네스코 활동, 국제 교류 및 유학 제도 등이 이러한 사상을 계승하고 있다.[72] 관광과 국가 간 무역은 평화와 매우 강한 상관관계를 보인다.[102][103]
기후변화는 평화에 중요한 요소이며,[115] 지구 온난화 문제는 평화를 위해서라도 해결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117][118]
평화에 공헌한 사람들을 위해 세계 여러 단체에서 다양한 평화상을 제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1901년 알프레드 노벨의 유지를 따라 노벨 평화상이 제정되었으며,[127] 유럽 연합[128]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129] 등이 수상했다.
6. 1. 평화주의
평화주의는 분쟁 해결이나 이익 추구를 위한 전쟁이나 폭력에 반대하는 사상이다. 국제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믿음에서부터, 군대나 무기 제조업체 등 공격적인 행동을 제도화하는 조직의 폐지, 나아가 정부의 힘에 의존하는 사회 조직에 대한 반대까지 다양한 관점을 포함한다. 때로는 무정부주의자나 자유지상주의자처럼 정부의 무력 사용에 반대하는 단체도 있다.[131] 절대 평화주의는 자신이나 타인의 방어를 포함한 모든 상황에서 폭력 사용을 반대한다.평화주의는 도덕적 원칙이나 실용주의에 기반할 수 있다. 원칙적인 평화주의는 모든 형태의 폭력적 행동이 갈등에 대한 부적절한 반응이며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본다. 반면 실용적 평화주의는 전쟁과 폭력의 대가가 너무 크기 때문에 더 나은 분쟁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간디가 발전시킨 비폭력 저항 철학이자 실천인 사티아그라하는 평화주의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간디는 인도 독립 운동과 남아프리카에서의 투쟁에 이 기술을 활용했다. 사티아그라하 이론은 수단과 목적을 분리할 수 없다고 보며, "평화를 향한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다. 이 이론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등 미국의 민권 운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지금까지의 평화론은 군축·군비관리에 의한 평화, 전쟁 불법화에 의한 평화, 경제 국제주의에 의한 평화, 상호 신뢰에 의한 평화, 집단 안보에 의한 평화 등으로 분류된다.[72] 20세기 말에는 민주주의에 의한 평화론이 등장했다.[73]
전쟁 불법화는 1928년 케로스 불가침 조약에서 시작되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연합 헌장의 무력불사용 원칙(국제연합 헌장 제2조 4항)으로 발전했다.[72] 국제연합 헌장 제2조 4항은 모든 회원국이 국제 관계에서 무력 위협이나 행사를 삼가야 한다고 규정한다.[97] 다만, 국제연합 헌장 제51조에 따라 침략에 대한 자위권은 예외로 인정되며, 자국뿐 아니라 제3국의 집단적 자위권도 인정된다.[98]
집단안보 체제는 국제 사회의 집단적인 제재를 통해 전쟁을 방지하려는 것이다.[72] 이는 국제 연맹에서 처음 제도화되었고, 국제 연합에서 정비·확충되었다.[72] 집단적 자위권이 동맹국 간에 적용되는 반면, 집단안보는 국제 사회 전체의 대응을 염두에 둔다는 차이점이 있다.[104]
자유주의적 평화론으로는 기능주의와 신기능주의, 상호의존론 등이 있다. 기능주의는 경제나 문화 등 협력하기 쉬운 분야의 교류를 통해 평화를 추구하며, 19세기 후반 이후 국제기구 설립으로 이어졌다. 신기능주의는 특정 분야 협력을 통해 정치적 신뢰를 형성하고 정치 통합을 이루어 평화를 구축하려 했으며, 유럽경제공동체 설립 등의 성과를 냈다. 1970년대 조지프 나이와 로버트 코헤인은 상호의존론을 주장하여, 국가 간 상호 의존 관계 심화가 평화 가능성을 높인다고 주장했다.[105]
6. 2. 내면의 평화와 명상

내면의 평화는 스트레스 없는 평온한 상태로, 명상, 기도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여겨진다. 심리적 또는 내면의 평화는 명백한 불화나 스트레스에 직면하여 자신을 평정할 수 있는 충분한 지식과 이해를 가진 상태를 의미한다. 내적으로 "평화롭게" 있는 것은 건강한 정신 상태 또는 항상성으로 간주되며, 스트레스, 정신적 불안 또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것과 반대된다. 명상 전통에서 "마음의 평화"는 종종 행복과 관련된다.
마음의 평화, 평온, 그리고 고요함은 스트레스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를 묘사한다. 일부 명상 전통에서 내면의 평화는 다양한 종류의 명상, 기도, 태극권, 요가 또는 다른 정신적, 육체적 훈련을 통해 길러질 수 있는 의식 또는 깨달음의 상태라고 믿어진다. 이러한 많은 관습들은 이 평화를 자신을 아는 경험으로 지칭한다. 자신의 내면 평화를 찾는 것은 불교, 힌두교와 같은 전통과 수도생활[26] 같은 일부 기독교 사색, 뉴에이지 운동과 관련된다.
6. 3. 불가침의 원칙
불가침 원칙(NAP, Non-aggression principle)은 개인이나 개인의 재산에 대한 공격은 개인의 생명, 자유, 재산권에 대한 부도덕한 침해라고 주장한다.[191][192][27] 목적 달성을 위해 동의 대신 기만을 이용하는 것 또한 불가침 원칙의 위반이다.[28] 그러므로 강간, 살인, 사기, 강제 징세, 정부 규제, 그리고 평화적인 개인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는 다른 행동들은 이 원칙의 위반으로 간주된다.[193][29] 이 원칙은 자유주의자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고수하며, "좋은 아이디어는 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는 격언으로 요약되기도 한다.[29]6. 4. 사티아그라하
사티아그라하는 마하트마 간디가 개발한 비폭력 저항 철학이자 실천이다. 그는 인도 독립 운동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의 초기 투쟁에서 사티아그라하 기법을 사용했다.
'사티아그라하'라는 단어는 간디가 남아프리카에서 발행한 신문인 ''인디언 오피니언''을 통해 후원한 공개 공모를 통해 만들어졌다. 간디는 비폭력적인 갈등 해결 방식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자신의 의미와 의도를 완전히 표현하는 단어가 당시 흔히 쓰이던 힌두어나 영어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간디의 자서전에 따르면, 공모 당선자는 마간랄 간디였으며, 그는 '사다그라하'라는 응모작을 제출했고, 간디는 이를 '사티아그라하'로 수정했다. 어원적으로 이 힌디어 단어는 '진리-굳건함'을 의미하며, '진리에 대한 확고함' 또는 '진리의 힘'으로 번역된다.
사티아그라하 이론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제임스 비벌 등 미국 시민권 운동 기간 동안 이들이 주도한 운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사티아그라하 이론은 수단과 목적이 불가분하다고 본다. 따라서 평화를 얻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려는 것은 모순이다. 간디는 "그들은 '수단은 결국 수단일 뿐이다'라고 말한다. 나는 '수단은 결국 모든 것이다'라고 말하겠다. 수단이 그러하듯 결과도 그러하다..."라고 썼다.[30] 간디와 A. J. 머스트는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바로 길이다."라는 격언으로 이를 요약했다.
7. 평화 관련 이론
평화학 분야에서는 긴장 완화, 갈등 전환, 군축, 폭력 중단 등 평화에 대한 다양한 이론들이 존재한다.[194] 종교, 문화, 연구 주제에 따라 "평화"의 정의는 달라질 수 있다. 주요 이론들은 다음과 같다.
- '''세력 균형론''': 세력 균형을 통해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는 현실주의적 입장이다.
- '''자유 무역, 상호 의존, 세계화''': 자유 무역과 경제적 상호 의존이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증진한다는 고전적 자유주의에 기반한 이론이다.
- '''민주평화론''': 민주주의 국가 간에는 전쟁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 '''영토 평화론''':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 해결이 민주주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한다는 이론이다.
- '''게임 이론을 이용한 전쟁 게임''': 게임 이론을 통해 평화와 갈등의 관계를 분석한다.
- '''사회주의와 관리 자본주의''': 사회주의는 자본주의가 전쟁을 유발한다고 주장한 반면,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관리 자본주의가 평화를 증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정의와 전체성''': 요한 갈퉁은 평화가 정의, 전체성과 함께 삼위일체를 이룬다는 '적극적 평화' 개념을 제시했다.
- '''국제기구와 국제법''': 국제 연맹, 국제 연합(UN) 등 국제기구와 국제법을 통해 평화를 증진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 '''초국가적 연대''': 국가 간 분열을 넘어선 사람들 간의 연대가 평화의 열쇠라는 주장이다.
- '''리오타르의 포스트모더니즘''': 평화에 대한 단일하고 포괄적인 정의를 거부하고, 다양한 평화의 개념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7. 1. 세력 균형론
국가 간 질서를 증진하고 평화의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은 국가들 사이의 세력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고전적인 "현실주의"적 입장이 있다. 이는 어떤 국가도 다른 국가들에게 "법을 명령할" 수 있을 만큼 지배적이지 않은 상황을 의미한다. 이러한 견해를 지지한 대표적인 인물로는 메테르니히, 비스마르크, 한스 모겐소, 헨리 키신저 등이 있다. 토마스 홉스보다는 휴고 그로티우스의 전통에 더 가까운 관련된 접근 방식은 국제 관계 이론의 영국 학파 학자들, 예를 들어 마틴 와이트(Martin Wight)의 저서 "권력 정치"(1946, 1978)와 헤들리 불(Hedley Bull)의 저서 "무정부 사회"(1977)에서 설명되었다.세력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는 전쟁을 감수할 의지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비평가들은 세력 균형이라는 개념이 평화를 증진하기보다는 전쟁을 조장한다고 보았다. 이는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것을 독일의 패권 추구로부터 유럽의 세력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했다는 근거로 정당화한 연합국 지지자들에 대한 급진적인 비판의 대상이었다.
20세기 후반, 특히 냉전 기간 동안에는 세력 균형의 특별한 형태인 상호 핵 억제가 강대국 간 평화의 핵심이라는 널리 받아들여지는 교리로 등장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핵무기 비축량의 증가가 평화보다는 전쟁의 가능성을 높였으며, "핵 우산"이 소규모 전쟁(예: 베트남 전쟁과 프라하의 봄을 종식시키기 위한 소련의 체코슬로바키아 침공)을 "안전하게" 만들어 이러한 전쟁의 가능성을 더 높였다고 주장했다.
19세기 유럽에서는 세력균형이 세계적인 평화에 기여한다고 여겨졌다. 이는 당시 유럽 열강들이 비교적 균형 잡힌 국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최강국인 영국이 유럽 대륙의 패권 다툼에서 거리를 두고 균형자(balancer) 역할을 함으로써 가능했다. 하지만 이로써 유지되는 평화는 열강들 사이의 평화에 불과했고, 유럽 이외의 세력들은 잇따라 식민지화되었다. 19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세력균형이 깨지고, 군비 경쟁 끝에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세력균형 방식은 붕괴되었다.[74] 그러나 이 이론은 제2차 세계 대전 후, 미국과 소련의 냉전 속에서 부활했고, 한스 모겐소 등이 주장한 현실주의는 세력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75] 이후 케네스 월츠가 신현실주의를 주창하며 기존의 세력균형 이론에 변화를 가했지만, 본질적인 변화는 아니었고, 2대 세력 간의 세력균형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주장했다.[76] 월츠의 이론은 세력균형론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뛰어난 대국이 패권을 장악하는 상황이 국제정세가 가장 안정적이라고 주장하는 로버트 길핀의 패권 안정론[77]이나, 균형의 대상은 강국이 아니라 가장 위협으로 여겨지는 국가라고 주장하는 스티븐 월트의 위협 균형[78] 등 다양한 이론으로 발전해 나갔다.
7. 2. 자유 무역, 상호 의존, 세계화
자유 무역과 경제적 상호 의존은 국가 간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증진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는 고전적 자유주의의 중심 원리였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영국의 자유주의 사상가들은 자유 무역이 평화를 증진한다고 생각했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자랐으며, 적어도 1920년대까지는 의심 없이 받아들였다고 말했다.[195]제1차 세계 대전 이전 수십 년 동안의 경제적 세계화 기간 동안 노먼 앤젤과 같은 작가들은 강대국들 사이의 경제적 상호 의존성의 증가가 그들 사이의 전쟁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따라서 일어날 가능성이 없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그는 1913년에 이러한 주장을 펼쳤지만, 1년 후 유럽의 경제적으로 상호 연결된 국가들은 제1차 세계 대전에 휘말렸다.[196]
이러한 생각들은 20세기 말과 21세기 초의 세계화 동안 자유주의 국제주의자들 사이에서 다시 두드러지게 되었다.[197]
21세기에 들어와서는 에릭 가츠키가 Capitalist peace영어을 주장하며, 무역 의존 관계가 아니라 직접 투자의 확대가 평화를 가져오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논했지만, 이 주장에는 반증도 제기되고 있다.[100]
토머스 프리드먼은 1996년에 "골든 아치 이론"을 제창하여, 맥도날드가 진출할수록 중산층이 성장한 국가들 사이에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이론은 몇 가지 예외를 포함하면서도 어느 정도 유지되었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완전히 붕괴되었다.[101]
7. 3. 민주평화론
민주평화론은 민주주의 국가들의 책임성, 제도, 가치관, 그리고 규범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들 사이에는 평화가 초래된다고 주장하며,[45] 전 세계 모든 국가를 민주화함으로써 평화를 실현하려는 이론이다.[106]이 사상의 기원은 18세기 이마누엘 칸트의 주장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1980년대에 들어 마이클 도일과 브루스 러셋 등이 이를 증명하여 민주평화론을 확립하였다.[107]
민주주의 국가 간 전쟁이 적은 이유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존재한다.
- 민주주의 국가는 내정에서 의회 등을 통해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규범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상대국에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108]
-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권력분립이 확립되어 있어 국민이 선거나 여론을 통해 정부의 폭주를 막을 수 있으므로, 정부나 정치인도 그것을 염두에 두고 평화적인 정책을 채택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109]
-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정부의 투명성이 높고 상대국의 정보를 서로 얻기 쉬우므로 상대의 반응과 한계를 파악하기 쉽기 때문이다.[110]
- 민주주의 국가가 참전할 경우 매우 높은 지속전투능력을 가지고 있어 위험하기 때문이다.[111]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 간에 전쟁이 일어나기 어렵다는 점에는 거의 합의가 존재하지만, 급격한 민주화가 반드시 평화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이는 국내 정치 상황이 아직 안정되지 않아, 첨예화된 국내 대립이 군사적 대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112] 또한, 독재 국가의 전쟁 가능성은 그 정치 체제에 따라 달라지며, 문민에 의한 집단 지도 체제에서는 무력 행사의 가능성이 낮고 거의 민주주의 국가와 같은 정도인 반면, 독재자 한 사람에게 의존하는 체제에서는 전쟁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다.[113]
일부에서는 민주주의와 평화의 관계는 잘못되었으며, 실제로는 민주주의 국가 간의 무역과 동맹 확대가 평화의 원동력이라는 의견도 제기된다.[114]
7. 4. 영토 평화론
영토 평화론은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 해결이 민주주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한다는 이론이다.[46][198][199] 이 이론에 따르면, 국가 간의 영토 분쟁은 권위주의적인 태도와 민주주의적 가치에 대한 무관심을 유발하기 때문에, 영토 분쟁의 해결이 평화를 통해 민주주의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본다.역사적 연구에 따르면, 국가들은 이웃 국가들과의 영토 분쟁이 해결되고 국경이 안정된 후에야 민주화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47][200][201] 이는 영토 평화론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된다.
7. 5. 전쟁 게임
평화와 전쟁 게임은 게임 이론을 통해 평화와 갈등의 관계를 연구하는 방법이다. 반복 게임 가설은 원래 학회나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협력과 공격 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사용되었다.[49]시간이 지남에 따라 평화 정착자들이 부유해짐에 따라, 전쟁을 벌이는 것은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비용이 든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더 빠르게 부를 얻은 잘 연구된 전략 중 하나는 자원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는 침략자인 칭기즈 칸에 기반을 둔 것이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공격당하기 전까지는 평화를 유지하다가 공격당했을 때 가끔 용서하는 것으로 개선된 "도발 가능한 착한 사람 전략"이 개발되었다. 각 플레이어의 모든 페어별 게임 결과를 더함으로써, 여러 플레이어가 서로 협력하면서 지속적으로 공격적인 플레이어는 손해를 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50]
7. 6. 사회주의와 관리 자본주의
레닌, J.A. 홉슨, 존 스트레이치 등 19세기와 20세기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좌파 자유주의 작가들은 자본주의가 전쟁을 유발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본주의가 제국주의적 또는 다른 경제적 경쟁을 조장하여 국제적 갈등으로 이어진다고 보았다. 이러한 주장은 국제 사회주의가 평화의 열쇠라는 결론으로 이어졌다.[204]그러나 1930년대에 이러한 주장에 대해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관리 자본주의가 평화를 증진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케인스는 재정 및 통화 정책의 국제적 조정, 각국의 이익을 서로 대립시키지 않는 국제 통화 시스템, 높은 수준의 무역 자유 등을 통해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케인스의 업적을 바탕으로 1944년 브레턴우즈에서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의 설립으로 이어졌고, 나중에는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이후 세계무역기구)의 설립으로 이어졌다.[51]
7. 7. 정의와 전체성
평화 연구의 선구자인 노르웨이의 요한 갈퉁은 '적극적 평화'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이 개념은 평화가 정의, 전체성(또는 행복)과 함께 삼위일체를 이룬다고 본다. 이는 초기 히브리어 '샬롬'의 의미에 대한 해석과도 일치한다.[66] 갈퉁은 평화 형성, 평화 유지, 평화 구축이라는 용어를 통합하여, 이 세 가지 요소가 상호 의존적인 구조를 이룬다고 보았다. 버몬트 퀘이커 존 윌머딩은 개인, 지역사회, 사회에 적용 가능한 다섯 단계의 성장을 제시했는데, 이는 '표면' 인식에서 시작하여 순종, 평화주의, 수동적 저항, 능동적 저항을 거쳐 최종적으로 평화에 헌신하는 능동적 평화로 이어진다.7. 8. 국제기구와 법률
국제 연맹, 국제 연합(UN) 및 기타 기능적인 국제 기구 등을 통해 국제법이 성장하면서, 국가 간의 의도적인 무정부 상태가 해소되어 평화가 증진될 수 있다는 이론이 있다.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이 1919년 파리 강화 회의에서 국제 연맹 창설을 주도한 이래, 이러한 관점은 가장 영향력 있는 평화 이론 중 하나가 되었다.[205][52] 이 견해의 초기 지지자 중 한 명은 알프레드 에크하르트 짐머른(Alfred Eckhart Zimmern)으로, 1936년 그의 저서 "국제연맹과 법치"에서 이를 주장했다.[205]군축·군비관리에 의한 평화로는 국제연맹규약,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 탄도탄 요격 미사일 제한 조약, 전략무기감축조약, 핵확산금지조약 등이 있다.[72] 이러한 군축을 수행하는 국제기구로는 제네바 군축 회의가 전신을 포함하면 1960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나, 21세기에 들어와서는 활동이 정체되고 있다.[79]
제1차 세계 대전 후 국제연맹규약에서 군비 축소가 규정되었고, 1922년의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에서는 열강 각국의 해군 함선의 제한이 합의되었으나, 이 할당에 대해 일본 등에서는 강한 불만이 발생하여, 후에 일본은 1930년의 런던 해군 군축 회의에서도 1936년에 탈퇴하였고, 1935년의 제2차 런던 해군 군축 회의 등의 노력도 있었지만, 결국 군축은 실패하여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이어지게 되었다.[80]
제2차 세계 대전 후의 군비관리 조약은, 우선 세계적으로 확산된 핵무기의 군축부터 시작되었다. 1963년의 부분적 핵실험 금지 조약에서는 지하핵실험을 제외한 핵실험이 금지되었고, 1970년에 발효된 핵확산금지조약에서는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중국의 5개국 이외의 핵 보유를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핵보유국의 확대에 일단의 제동을 걸었다.[81] 핵실험에 관해서는, 1996년에 지하핵실험을 포함한 모든 핵실험의 금지를 규정한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이 채택되었으나, 일부 국가에서 비준이 이루어지지 않아 조약은 미발효 상태로 남아 있다.[82]
또한, 1967년에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핵무기 금지 조약(트라테롤코 조약)이 조인된[83] 것을 시작으로 비핵무기지대의 설정이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어, 1985년의 남태평양 비핵지대 조약(라로통가 조약)[84], 1995년의 동남아시아 비핵무기지대 조약(방콕 조약)[85], 1996년의 아프리카 비핵무기지대 조약(펠린다바 조약)[86], 그리고 2006년의 중앙아시아 비핵무기지대 조약(세메이 조약)[87]과 같이 잇따라 비핵무기지대가 설정되었다.
냉전에서의 두 대국인 미국과 소련 사이에서도 1969년에 제1차 전략무기제한협상이 시작되어, 1972년에 조인된 것을 시작으로, 제2차 전략무기제한협상(1979년), 중거리핵전력전폐조약(1987년), 제1차 전략무기감축조약(1991년)과 잇따라 전략무기감축조약이 체결되었다.[88] 1990년에는 유럽재래전력조약이 체결되어 재래식 전력의 감축도 이루어졌다. 1991년에 소련이 붕괴된 후에도 러시아와의 사이에 제2차 전략무기감축조약(1993년)이 체결되었으나 이는 발효되지 않았지만,[88] 후에 모스크바 조약 (2002년)[89], 제4차 전략무기감축조약(2011년)이 발효되는 등 핵군축의 노력은 계속되었다.
각국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 지역에 있어서는, 1959년의 남극 조약에서 남극에 있어서의 모든 군사 행동이 금지되었고, 1967년의 우주 조약에서 지구 궤도나 우주 공간에 대량살상무기를 탑재한 물체를 실어 나르는 것, 그리고 달 등 다른 천체에 있어서의 모든 군사 행동이 금지되었고, 또한 1971년의 해저핵무기금지조약에서 대량살상무기의 설치를 금지하는 등, 군사 행동의 금지·억제가 잇따라 결정되었다.[90] 그러나 우주 조약에서는 우주 공간에서의 재래식 무기의 사용은 금지되어 있지 않고, 우주에 있어서의 군비관리 논의도 정체되고 있다.[91]
화학무기·생물무기에 관해서는, 1925년의 제네바 의정서에서 사용이 금지된 후, 1975년의 생물무기금지조약에 의해 생물무기의 개발·생산·저장 등이 모두 금지되었고,[92] 다음으로 화학무기의 생산·저장 등도 1993년의 화학무기금지조약에 의해 금지되었다.[93]
재래식 무기에 관해서는, 1980년의 특정재래식무기사용금지제한조약에서 지뢰나 소이무기의 사용 제한이 합의되었고,[94] 1997년의 대인지뢰의 사용, 저장, 생산 및 이전의 금지 및 폐기에 관한 조약(오타와 조약)에서 대인지뢰의 사용, 저장, 생산, 이전 등의 전면 금지가 규정되었고,[95] 2008년의 집속탄에 관한 조약에서는 집속탄의 전면 금지가 결정되었다.[96]
전쟁의 불법화는 국제연맹 설립을 계기로 1928년 케로스 불가침 조약에서 전쟁 포기에 관한 최초의 다국간 조약이 체결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국제 연합 헌장의 무력행사 금지 원칙(국제연합 헌장 제2조 4항)으로 발전하였다.[72] 국제연합 헌장 제2조 제4항에서는 “모든 회원국은 그 국제 관계에 있어서, 어떤 국가의 영토 보전 또는 정치적 독립에 대한 것이든, 또는 국제연합의 목적과 양립하지 않는 다른 어떤 방법에 의한 것이든,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를 삼가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97] 다만, 국제연합 헌장 제51조에 따라 다른 국가로부터의 침략에 대한 방위는 자위권으로 명확히 예외로 인정되고 있다. 자국만의 자위권뿐만 아니라, 어떤 국가가 침략을 받았을 때 제3국이 공동으로 피침략국을 방위하는 집단적 자위권도 동조항에서 명확히 인정되고 있다.[98]
7. 9. 초국가적 연대
칸트와 칼 마르크스의 전통을 따르는 국제 관계의 "이상주의자" 사상가들은 국가 간 분열을 넘어선 사람들 간의 연대 성장이 평화의 열쇠라고 주장해 왔다.[53]이러한 주장의 한 예로, 학생들의 국제적 이동을 통해 국가 간 이해를 증진시키는 아이디어가 있다. 이는 세실 로즈가 로드 장학금을 설립하고 J. 윌리엄 풀브라이트와 같은 후계자들이 강력하게 주장한 아이디어이다.[54] 또 다른 이론으로는 수자원의 적극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국가 간 평화를 구축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55]
7. 10. 리오타르트 포스트모더니즘
장 프랑수아 료타르는 평화에 대한 단일하고 포괄적인 정의를 거부하고, 다양한 평화의 개념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의 철학은 평화에 대한 포스트모던적 이해의 바탕이 되었으며, 이는 초이성적 평화 개념과 파생적 갈등 전환의 기초가 되었다.[207]8. 평화 지수 및 연구
경제평화연구소에서 발표하는 세계 평화 지수는 평화의 존재 유무를 23개의 지표로 평가하는 지표이다.[211] 2012년 자료에 따르면, 아이슬란드가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이고, 소말리아는 가장 평화롭지 않은 나라였다. 평화 기금의 취약 국가 지수(이전에는 실패 국가 지수로 알려짐)는 폭력과 불안정의 위험에 집중하여 177개국을 평가하며, 12개의 사회경제적, 정치적, 군사적 지표로 국가가 얼마나 취약한지에 따라 순위를 매긴다.[212] 2012년 자료는 가장 취약한 나라는 소말리아이고 가장 안정적인 나라는 핀란드라고 보고했다.[213]
메릴랜드 대학교는 평화와 분쟁 불안정성 레저(Peace and Conflict Instabilty Ledger)를 발표하는데, 3년 동안의 정치적 불안정과 무력분쟁에 집중하여 5개의 지표로 163개국을 평가한다. 가장 최근의 레저에 따르면 슬로베니아가 가장 평화로운 나라이고 아프가니스탄은 가장 분쟁이 많은 나라이다. 이밖에도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과 조지 메이슨 대학교 등 많은 단체들이 평화를 계량화하려는 지표를 발표한다.
경제평화연구소는 거의 매년 "소극적 평화지수(일반적으로 세계평화지수라고도 불림[133])"와 "적극적 평화지수"를 발표하고 있다.[146] 또한, 유엔은 매년 9월 21일을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147]
8. 1. 평화 및 분쟁 연구
평화 및 갈등 연구는 폭력적, 비폭력적 행동과 사회 갈등의 구조적 메커니즘을 분석하는 학문 분야이다.[210] 이는 더 나은 인간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과정을 이해하려는 목적을 가진다.[210] 평화 연구(아이레놀로지)는 분쟁의 예방, 완화, 해결을 목표로 하는 학제간 연구이며, 분쟁에서 효율적인 승리를 추구하는 전쟁 연구(폴레몰로지)와는 대조적이다.[57] 평화 및 갈등 연구는 정치학, 지리학, 경제학, 심리학, 사회학, 국제관계학, 역사학, 인류학, 종교학, 성별 연구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포함한다.[57]8. 2. 평화 지수
경제평화연구소가 발표하는 세계 평화 지수는 평화의 존재 유무를 23개의 지표로 평가한다.[211] 2012년 자료에 따르면, 아이슬란드가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이고, 소말리아는 가장 평화롭지 않은 나라이다. 평화 기금의 취약 국가 지수(이전에는 실패 국가 지수로 알려짐)는 폭력과 불안정의 위험에 집중하여 177개국을 평가하며, 12개의 사회경제적, 정치적, 군사적 지표로 국가가 얼마나 취약한지에 따라 순위를 매긴다.[212] 2012년 자료는 가장 취약한 나라는 소말리아이고 가장 안정적인 나라는 핀란드라고 보고했다.[213] 메릴랜드 대학교는 평화와 분쟁 불안정성 레저(Peace and Conflict Instabilty Ledger)를 발표하는데, 3년 동안의 정치적 불안정과 무력분쟁에 집중하여 5개의 지표로 163개국을 평가한다. 가장 최근의 레저에 따르면 슬로베니아가 가장 평화로운 나라이고 아프가니스탄은 가장 분쟁이 많은 나라이다. 이밖에도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과 조지 메이슨 대학교 등 많은 단체들이 평화를 계량화하려는 지표를 발표한다.경제평화연구소는 거의 매년 "소극적 평화지수(일반적으로 세계평화지수라고도 불림[133])"와 "적극적 평화지수"를 발표하고 있다.[146]
8. 3. 평화의 기간
(사자와 황소를 묘사한 크로이소스의 크로이세이드 주화)현재 가장 오랫동안 평화와 중립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는 1814년 이후 스웨덴과 1815년 이후 공식적인 중립 정책을 펴온 스위스이다. 이는 팍스 브리태니커(1815-1914), 팍스 유로파이아/팍스 아메리카나(1950년대 이후), 팍스 아토미카(1950년대 이후)와 같이 유럽과 세계가 상대적으로 평화로웠던 시기였기에 부분적으로 가능했다.
역사적으로 장기간 평화가 유지된 사례는 다음과 같다.
평화 기간 | 내용 |
---|---|
에도 시대 (도쿠가와 막부) | 1603년 ~ 1868년 |
팍스 카자르카 | 약 700년 ~ 950년 (터키 남동부, 카자르 칸국) |
팍스 로마나 | 로마 제국의 평화 (190년 또는 206년) |
평화는 먼 과거와 현대 모두에서 왕실 결혼이라는 외교적 형태로 이루어지기도 했다. 외교 관계 수립을 위해 왕실 결혼이 사용된 초기 사례로는 기원전 800년경 프리고아 왕과 결혼한 헤르모디케 1세[6]와 기원전 600년경 리디아 왕과 결혼한 헤르모디케 2세[7]가 있다. 이 두 결혼은 모두 아가멤논 가문 출신의 그리스 공주와 현재 터키 지역 왕들의 결합이었다.[8] 그리스 공주와 프리고아 및 리디아 왕들의 결혼은 해당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쳐 아나톨리아에서 그리스로 중요한 기술 혁신이 전파되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프리고아인들은 그리스 알파벳을 도입했고, 리디아인들은 화폐 주조를 개척했다. 이 두 발명품은 무역과 협력을 통해 주변 국가들에 빠르게 채택되었다.
평화가 항상 평화적인 수단으로만 달성된 것은 아니다. 많은 경우 전쟁 승자에 의해, 종종 폭력과 강압을 통해 평화가 강요되었다. 로마 역사가 타키투스는 저서 『농업(Agricola)』에서 로마 제국의 탐욕과 오만함을 비판하며, 무자비하고 이기적인 권력으로 묘사한다. 타키투스에 따르면 칼레도니아 족장 칼가쿠스는 "Auferre trucidare rapere falsis nominibus imperium, atque ubi solitudinem faciunt, pacem appellant.la" ("황폐시키고, 학살하고, 거짓 명목으로 빼앗는 것을 그들은 제국이라 부르고, 그들이 황무지를 만들면 평화라고 부른다." —옥스퍼드 개정 번역)라고 말했다.
따라서 평화에 대한 논의는 그 형태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평화는 단순히 대규모 조직적인 살상(전쟁)이 없는 상태만을 의미하는가, 아니면 특정한 도덕성과 정의를 요구하는가?(''정의로운 평화'')[9] 사회적 평화는 적어도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 단순한 무기의 침묵, 즉 전쟁이 없는 상태.
# 전쟁 부재와 더불어 정의, 상호 존중, 법 존중, 선의를 특징으로 하는 상호 관계 해결을 위한 특정 요구 사항.
"잠정적 평화"와 "지속 가능한 평화"는 평화협정의 성격과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학술적으로 제시된 개념이다. 잠정적 평화는 강제적인 합의를 통해 달성되는 일시적인 적대 행위 중단으로, 종종 더 큰 분쟁을 피하기 위한 즉각적인 준수를 특징으로 한다. 이는 무력 사용 위협 하에서도 마찬가지다. 잠정적 평화는 폭력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안정과 모든 당사자의 수용을 보장하는 기본 요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반면 지속 가능한 평화는 갈등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강압 없이 협상을 통해 달성되며, 공정성과 모든 이해관계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보장한다. 지속 가능한 평화는 인간 안보, 형평성, 지역 주민의 필요성 인정과 같은 장기적인 요소를 통합해야 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두려움이나 임박한 파괴로부터 자유로운 조약을 강조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인 안정과 정의를 위한 조건을 만든다. 모술 주(Mosul Vilayet) 중재와 같은 사례 연구는 역사적으로 논쟁이 많은 지역에서 잠정적 평화에서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행하는 어려움을 보여준다.[48]
9. 한국의 평화 과제
한국은 분단 국가로서, 다음과 같은 평화 과제를 안고 있다.
- 한반도 평화 정착: 남북관계 개선과 비핵화, 평화협정 체결 등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정: 한반도는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하므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은 한국에 매우 중요하다. 주변국과의 관계 강화 및 다자간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를 확보해야 한다.
- 세계 평화 기여: 인간 안보 개념을 바탕으로 국제연합 등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세계 평화에 기여해야 한다. 특히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은 냉전 시기에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1988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는 등 평화 창출 노력을 인정받았다. 냉전 종식 후 예방 외교 개념이 제시되었으나, 소말리아 내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분쟁, 르완다 대학살 등에서 보듯 한계점도 존재한다.
9. 1. 한반도 평화 정착
한반도 평화 정착은 한국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이는 남북 간 대화와 협력, 비핵화, 평화 협정 체결 등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9. 2.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정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한국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를 위해 한국은 주변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다자간 협력을 증진하여 역내 평화와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9. 3. 세계 평화 기여
인간 안보와 평화의 양립이 새로운 과제가 되고 있다.[66] 20세기에는 정부 권력에 의한 민중 학살 희생자 수가 전쟁 희생자 수를 웃도는 등, 전통적인 평화관의 변용이 지적되고 있다.[67] 다민족 국가나 개발도상국에서는 내부 위협에 대한 강권적인 대응으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68]2001년 1월 사다코 오가타 유엔난민고등판무관(당시)과 아마르티아 센 캠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 학장(당시)을 공동 의장으로 하는 “인간 안보 위원회”가 설립되었다. 2003년 2월의 최종 보고서에서는 “안보”의 이론적 틀을 재고하고, 안보의 초점을 국가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연합은 평화를 위해 설립되었지만, 국제연합헌장에 명시된 집단안보는 냉전 시대 미소 양국의 대립으로 인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121] 국제연합은 국제연합평화유지군(PKF)을 통해 전쟁에 개입하여 평화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1988년에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냉전 종식 후 1992년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사무총장은 예방 외교 개념을 제시하고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을 강화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소말리아 내전(UNOSOM II)이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분쟁(UNPROFOR)에서는 실패했고, 유엔 루완다 지원단(UNAMIR)에서도 르완다 대학살을 막지 못했다.[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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