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카와 나가마사

1. 개요

하야카와 나가마사는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에 걸쳐 활약한 무장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섬기며 임진왜란에 참전했고, 이후 분고국 후나이의 다이묘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울산성 전투에서의 실패로 개역되었으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후 후나이 성주로 복귀했다. 세키가하라 전투에서는 서군에 속했고, 이후 낭인 생활을 하다가 오사카 전투에 도요토미 측으로 참전했다. 오사카 함락 후의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자손은 센다이 번에 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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