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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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플레이션은 상품 및 서비스의 전반적인 가격 수준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는 경제 침체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자산 보유자, 차입자, 그리고 경제 전반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디플레이션은 수요 감소, 화폐 공급 감소,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악순환을 초래하여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기도 한다. 디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통화 정책, 재정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이 활용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디플레이션은 여러 차례 발생했으며, 1930년대 대공황, 1990년대 일본의 장기 불황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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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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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 | |
기본 정보 | |
정의 | 재화와 서비스의 일반적인 가격 수준의 하락 |
관련 용어 | 인플레이션 |
특징 | |
원인 | 수요 감소 통화 공급 감소 과잉 생산 |
위험성 | 경제 활동 둔화 실업 증가 디플레이션 스파이럴 부채 부담 증가 |
일반적인 오해 | 물가 하락은 항상 좋은 것이라는 생각은 오해임 |
디플레이션 스파이럴 | |
설명 | 가격 하락으로 소비가 감소하고 생산 감소로 실업이 증가하고 기업 수익 감소로 투자가 감소하는 악순환 |
문제점 | 경제 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음 신용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 |
발생 원인 | |
통화 공급 감소 |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줄일 때 발생 |
수요 감소 | 소비, 투자, 정부 지출 등이 줄어들 때 발생 |
생산성 증가 | 기술 혁신으로 생산성이 증가할 때 발생 |
과잉 생산 | 수요보다 많은 재화가 생산될 때 발생 |
경쟁 심화 | 기업 간 경쟁이 심화되어 가격 인하 경쟁을 할 때 발생 |
디플레이션의 영향 | |
소비자 | 단기적으로는 물가 하락으로 이득 장기적으로는 소비를 늦추어 경제 위기 초래 가능 |
기업 | 수익 감소 및 재고 증가 투자 감소 정리 해고 증가 |
채무자 | 실질 부채 부담 증가 |
정부 대응 | |
정책 | 금리 인하 양적 완화와 같은 통화 정책 정부 지출 확대와 같은 재정 정책 구조 개혁 |
목적 | 물가 상승 유도 및 경제 회복 |
역사적 사례 | |
대공황 |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 |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 1990년대 일본의 장기 디플레이션 |
기타 | |
관련 링크 | https://www.investopedia.com/ask/answers/111414/what-causes-negative-inflation-or-deflation.asp https://thismatter.com/economics/market-models.htm https://www.telegraph.co.uk/finance/economics/3478630/Deflation-why-it-is-dangerous.html https://www.economist.com/blogs/economist-explains/2015/01/economist-explains-4 https://krugman.blogs.nytimes.com/2010/08/02/why-is-deflation-bad/ https://www.bbc.com/news/business-28009477 http://www.cbsnews.com/news/explainer-why-is-deflation-so-harmful/ https://web.archive.org/web/20090325235925/http://www.econjournalwatch.org/pdf/HummelCommentJanuary2007.pdf https://www.bis.org/publ/work186.pdf https://kotobank.jp/word/%E9%80%9A%E8%B2%A8%E5%8F%8E%E7%B8%AE-147192 https://www.econjournalwatch.org/pdf/HummelCommentJanuary2007.pdf https://www.imf.org/external/pubs/ft/wp/2010/wp10226.pdf |
2. 정의
디플레이션은 상품과 서비스의 전반적인 가격 수준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이다.[95] 단순한 물가 하락뿐 아니라 경제 침체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95]
경제학자 다케나카 헤이조(竹中平蔵)는 "디플레이션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경우, 단순히 물가가 하락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물가 하락과 경제 악화가 함께 나타나는 상태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95] 경제학자 엔기 소이치(円居総一)는 "디플레이션은 화폐·경제의 수축 현상으로 파악하는 편이 이해하기 쉽다"고 지적하고 있다.[96] 모리나가 타쿠로(森永卓郎)는 "디플레이션이란 물가 하락과 수요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태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97]
경제학자 다카하시 요이치 (경제학자)(高橋洋一 (経済学者))는 "불황(디프레션)을 디플레이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98] 경제학자 이다 야스유키(飯田泰之)는 "'디플레이션=불황의 별칭'이라는 정의가 자주 제시되지만, 이러한 정의를 사용하는 것은 잘못이다. '물가 수준은 하락하고 있지만(경기는 좋으므로) 디플레이션이 아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가 감소하여 디플레이션이 된다'는 언급이 있지만, IMF·내각부식의 공식 용어법을 따르는 사람으로서는 이러한 언급은 잘못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92]
소비자 물가란 다양한 소비재·서비스의 가격을 그 재화·서비스에 대한 지출 비율로 가중 평균한 가격이다.[99] 소비재 일부의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다른 소비재·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면 소비자 물가는 상승할 수도 있다.[99] 경제학자 이와타 노리오(岩田規久男)는 저서 『디플레이션의 경제학』에서 "'''상대 가격'''의 변화와 절대 가격의 변화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균적인 가격인 물가가 상대 가격의 변화에 의해 영향을 받는 이유는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100] 타카하시 요이치는 "미시(개별 가격/상대 가격)와 거시(일반 물가)의 혼동은 경제학자의 논의의 장에서도 때때로 보이지만, 미시의 개별 가격의 평균으로 거시의 물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단편적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101]
시라카와 마사아키(白川方明) 전 일본은행 총재는 "디플레이션에는 다양한 정의가 있으며, 일률적으로 정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102] 경제 저널리스트 타무라 히데오(田村秀男)는 디플레이션을 물가 하락으로 한정하지 않고, 임금·소득이 물가 하락보다 빠른 속도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으로 정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103] 타무라는 "디플레이션은 고용에 있어 악이다"라고 단정한 존 메이너드 케인즈[104]의 견해를 참고하고 있다.[105]
미디어에서 "식품 디플레이션" 등과 같은 표현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지만,[106] 디플레이션은 상대 가격(개별 가격)이 아니라 일반 물가 수준(또는 종합 물가)의 하락을 가리키므로 본래의 의미로부터 하면 오용이다.
IS-LM 모형(투자 및 저축 균형유동성 선호 및 화폐 공급 균형 모형)에서,[13][14][15] 디플레이션은 재화 및 서비스의 수요와 공급 곡선의 변화로 인해 발생한다. 이는 다시 공급 증가, 수요 감소 또는 두 가지 모두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가격이 하락하면 소비자는 가격이 더 떨어질 때까지 구매와 소비를 지연하려는 유인이 생기고, 이는 전체적인 경제 활동을 감소시킨다. 구매가 지연되면 생산 능력이 유휴 상태가 되고 투자가 감소하여 총수요가 더욱 감소한다. 이것이 디플레이션의 악순환이다. 이를 신속하게 반전시키는 방법은 경기 부양책을 도입하는 것이다. 정부는 인프라와 같은 생산적인 지출을 늘리거나 중앙은행은 화폐 공급을 확대하기 시작할 수 있다.[15]
디플레이션은 또한 위험 회피와 관련이 있으며, 투자자와 구매자는 화폐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화폐를 비축하기 시작한다.[16] 이는 유동성 함정을 초래하거나 더 많은 일자리와 상품 생산을 가져오는 투자를 유도하는 부족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인구와 경제가 성장하는 속도만큼 화폐 공급이 고정되어 있거나 빠르게 성장하지 않는 경우 디플레이션은 경제의 자연스러운 상태이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1인당 이용 가능한 화폐량이 감소하여 사실상 화폐가 더 부족해지고 결과적으로 각 통화 단위의 구매력이 증가한다. 생산 효율성 개선으로 상품의 전체 가격이 낮아지면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시장의 경쟁은 종종 생산자들이 이러한 비용 절감의 일부를 상품의 판매 가격 인하에 적용하도록 한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소비자는 상품에 대해 더 적은 비용을 지불하고 결과적으로 구매력이 증가했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주류 경제학에서 디플레이션은 재화의 수요와 공급, 특히 화폐 공급 감소와 재화 공급 증가를 포함한 화폐의 수요와 공급의 결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역사적인 디플레이션 사례는 종종 (생산성 증가로 인한) 재화 공급 증가와 화폐 공급 증가가 없는 경우 또는 (대공황 및 1990년대 초 일본과 같은) 재화 수요 감소와 화폐 공급 감소가 결합된 경우와 관련이 있다. 벤 버냉키의 대공황 연구는 수요 감소에 대한 대응으로 당시 연방준비제도가 화폐 공급을 감소시켜 디플레이션에 기여했음을 나타낸다.
원인은 수요 측면에서 다음과 같다.
- 성장 디플레이션
- 비축
그리고 공급 측면에서:
- 은행 신용 디플레이션
- 부채 디플레이션
- 화폐 공급 측면의 결정
- 신용 디플레이션
3. 원인
디플레이션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IS-LM 모형에 따르면, 상품과 서비스의 수요와 공급 곡선 변화가 디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공급 증가, 수요 감소, 또는 이 두 가지 모두의 결과일 수 있다.[13][14][15]
가격이 하락하면 소비자들은 구매를 미루려는 경향이 있어 경제 활동이 전반적으로 감소한다. 구매 지연은 생산 설비의 유휴 상태를 초래하고 투자를 감소시켜 총수요를 더욱 감소시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경기 부양책을 시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부가 인프라에 대한 지출을 늘리거나 중앙은행이 화폐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15]
디플레이션은 위험 회피 성향과도 관련이 있다. 투자자와 구매자는 돈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므로 돈을 보유하려는 경향이 강해진다.[16] 이는 유동성 함정을 야기하거나, 투자 부족으로 이어져 일자리와 상품 생산을 감소시킬 수 있다. 중앙은행은 일반적으로 화폐에 마이너스 금리를 부과할 수 없으며, 0% 금리를 적용하더라도 더 높은 금리보다 경기 부양 효과가 적을 수 있다.
인구나 경제 성장 속도에 비해 화폐 공급이 정체되거나 느리게 증가하면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1인당 사용 가능한 화폐량이 줄어들어 화폐 가치가 상승하고, 각 통화 단위의 구매력이 증가한다. 또한, 생산 효율성 향상으로 상품 가격이 낮아지면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시장 경쟁으로 인해 생산자들은 비용 절감분을 상품 가격 인하에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1870년부터 1900년까지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고 운송 비용이 감소하면서 구조적 디플레이션이 발생했지만, 1913년 연방준비제도 설립 전 약 10년 동안은 약간의 인플레이션이 있었다.[33] 제1차 세계 대전 기간에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지만, 전쟁 후와 1930년대 대공황 기간 동안 다시 디플레이션이 나타났다. 1930년대에 대부분의 국가가 금본위제를 폐지했기 때문에, 불환화폐 제도 하에서는 투기적 자산 계층 붕괴를 제외하고는 디플레이션을 예상하기 어렵다.
주류 경제학에서는 디플레이션이 재화 및 화폐의 수요와 공급 변화(화폐 공급 감소, 재화 공급 증가)로 발생한다고 본다. 역사적으로 디플레이션은 생산성 증가로 인한 재화 공급 증가와 화폐 공급 증가가 없거나, 대공황이나 1990년대 초 일본처럼 재화 수요 감소와 화폐 공급 감소가 결합될 때 발생했다. 벤 버냉키의 대공황 연구에 따르면, 당시 연방준비제도가 수요 감소에 대응하여 화폐 공급을 줄인 것이 디플레이션에 기여했다.
물가 하락은 기업 수익을 정체시키고 국민의 고용과 소득을 감소시킬 수 있다.[116] 주택 담보대출 등으로 부채를 가진 사람들은 실질적인 부채가 증가한다.[110] 명목 금리가 하락하면, 예금 등의 이자 수입이 감소한다.
이와타 노리오는 디플레이션이 물건을 더 많이 살 수 있게 해주지만, 소득은 물가 변동에 영향을 받으며, 기업 도산, 실업, 예금 및 생명보험의 안전성, 미래의 연금 등이 악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했다.[117] 또한, 실업으로 소득이 없어지면 실질 소득은 0이 되어 생활이 어려워진다고 덧붙였다.[118] 와카타베 마사스미는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연금, 실업급여와 같은 장기적인 제도가 붕괴될 위험에 처한다고 지적했다.[119]
디플레이션이 불황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명목 임금 및 금리의 하방 경직성, 자산 디플레이션 때문이다.[134] 다나카 히데오미는 연 1-2%의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인건비가 사실상 5% 정도 증가한다고 지적했다.[135] 디플레이션 불황에서는 경영자들이 비용 절감 유인을 강하게 받는다.[136]
디플레이션 불황은 사람들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보다는 안전한 선택을 하는 경향을 강화한다.[138] 이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 위험을 회피하게 만들어 소비와 투자가 늘어나지 않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경제 활력을 저하시킨다.[139]
나카노 타케시는 디플레이션이 "물가가 앞으로 하락할지도 모른다", "화폐 가치가 앞으로 상승할지도 모른다"는 심리적 영향을 주어 투자나 빚을 지지 않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이는 자본주의의 심폐 정지 상태와 같으며, 자본주의를 원한다면 디플레이션만은 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디플레이션은 금융 부분의 움직임을 멈추게 한다.[140] 또한 디플레이션은 급여 및 생활 수준 악화, 투자를 포함한 수요 부족을 야기하여 미래를 위한 투자를 어렵게 만든다.[141] 디플레이션의 원인은 화폐 공급 부족이며, 이는 자금 수요 부족 때문이다.[142]
이와타 노리오는 디플레이션의 가장 큰 문제는 물건에 비해 돈의 가치가 올라가 기업이 돈을 쓰지 않고 저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143]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기업이 잉여 자금을 보유한 채 설비 투자나 소비를 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된다.[144] 엔기 소이치는 경제가 디플레이션 상태가 되면 성장 산업으로의 전환이 저해된다고 지적했다.[145] 다카하시 요이치는 디플레이션 탈출이 블랙 기업 퇴치에 큰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146] 후카오 미츠히로는 디플레이션을 멈추면 기업 부문의 재생이 가능해진다고 주장했다.[112]
반면, 시라카와 마사아키는 물가 하락이 경기를 억누르는 가능성은 작다고 지적했다.[147] 시미즈 히로노리는 만약 화폐가 장기적으로 경제를 활성화시킨다면 각국은 화폐를 늘리는 것만으로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어 빈곤이 해소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148] 이이다 야스유키는 인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 하의 경기 회복보다 더 낫다고 지적했다.[149]
명목 금리 하락 속도보다 물가 하락 속도가 더 빠르면 실질 금리가 상승하여 투자 활동이 감소한다.[150] 이는 경제 활동 침체를 야기하고 임금 하락과 실업을 초래한다.[114] (\필립스 곡선 참조)
디플레이션은 실질 금리와 실질 임금 상승을 초래하여 기업 수익을 압박한다.[151] 그 결과 기업 활동이 침체되고 실업이 증가한다.[151]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도 노동자의 명목 임금은 쉽게 낮추기 어렵기 때문에 기업은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비정규직과 실업이 증가한다.[152] 완만한 인플레이션 상태에서는 임금 인상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인건비 부담이 커져 구조조정이나 고용 시스템 재검토가 필요해진다.[153] 민간 임금 상승이 없거나 고용 불안, 청년층 취업난 등은 디플레이션의 악영향이 크다.[154]
3. 1. 수요 측면
IS-LM 모형에서 디플레이션은 재화 및 서비스 수요와 공급 곡선의 변화로 인해 발생한다. 이는 공급 증가, 수요 감소 또는 두 가지 모두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주류 경제학에서 디플레이션은 재화의 수요와 공급, 특히 화폐 공급 감소와 재화 공급 증가를 포함한 화폐의 수요와 공급의 결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역사적인 디플레이션 사례는 종종 (생산성 증가로 인한) 재화 공급 증가와 화폐 공급 증가가 없는 경우 또는 (대공황 및 1990년대 초 일본과 같은) 재화 수요 감소와 화폐 공급 감소가 결합된 경우와 관련이 있다. 벤 버냉키의 대공황 연구는 수요 감소에 대한 대응으로 당시 연방준비제도가 화폐 공급을 감소시켜 디플레이션에 기여했음을 나타낸다.
수요 측면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성장 디플레이션
- 비축
성장 디플레이션은 기술 진보에 따른 재화와 서비스의 실질적 비용의 지속적인 감소로, 경쟁적인 가격 인하를 수반하여 총수요 증가를 가져오는 현상이다.[17] 1870년대부터 1895년에 시작된 경기 상승 국면까지 구조적 디플레이션이 존재했다. 이 디플레이션은 재화의 생산 및 유통 비용 감소에 의해 발생했다. 시장이 과잉 공급되었을 때 경쟁적인 가격 인하로 이어졌다. 1895년 이후의 완만한 인플레이션은 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 온 금 공급량 증가 때문이었다.[18]
생산성과 디플레이션은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의 1940년 연구에서 논의되었는데, 이 연구는 1919년부터 1939년까지 주요 미국 산업의 생산성과 실질 임금 및 명목 임금을 제시한다. 지속적인 디플레이션은 당시 생산성의 엄청난 증가의 결과로 명확하게 이해되었다.[21]
가격이 하락하면 소비자는 가격이 더 떨어질 때까지 구매와 소비를 지연하려는 유인이 생기고, 이는 전체적인 경제 활동을 감소시킨다. 구매가 지연되면 생산 능력이 유휴 상태가 되고 투자가 감소하여 총수요가 더욱 감소한다. 이것이 디플레이션의 악순환이다.
디플레이션은 또한 위험 회피와 관련이 있으며, 투자자와 구매자는 화폐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화폐를 비축하기 시작한다.[16]
3. 2. 공급 측면
은행 신용 디플레이션은 은행 부실, 민간 부문의 부채 증가, 중앙은행의 통화 공급 감소 등으로 인해 은행 신용 공급이 줄어드는 현상이다.[23] 부채 디플레이션은 과도한 부채 상태에서 자산 가격 하락과 물가 하락이 겹쳐 실질 부채 부담이 증가하고, 이는 다시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키는 악순환을 초래한다.화폐 공급 측면의 요인으로는 통화량 감소 또는 유통 속도 감소가 있다. 신용 디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자산 거품 붕괴 등으로 인해 신용 공급이 감소하는 현상이다. 현대 신용 기반 경제에서 디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이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하여 자산 거품을 붕괴시킴으로써 발생할 수 있다. 신용 기반 경제에서 대출 감소는 유통되는 화폐량 감소로 이어지고, 신뢰도 감소 및 유통 속도 약화에 따라 화폐 공급이 급격히 감소하며, 결과적으로 고용 또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감소한다.
3. 3. 기타
특정 국가가 자국 통화를 다른 국가의 통화에 고정(페그)하는 경우, 해당 국가의 경제 상황에 따라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 만약 어떤 국가가 자국의 통화를 생산성 증가율이 더 높거나 단위당 원가 변화가 더 유리한 다른 국가의 통화에 고정시킨다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산성을 똑같이 높이거나 생산 요소 가격(예: 임금)을 낮춰야 한다. 생산 요소 가격을 낮추면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 통화 연합은 통화 고정과 유사한 효과를 갖는다.[150]4. 영향
디플레이션은 경제 주체에 따라 긍정적 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디플레이션은 위험 회피와 관련되어, 투자자와 구매자는 화폐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므로 화폐를 비축하려는 경향을 보인다.[16] 이는 유동성 함정을 초래하거나 투자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중앙은행은 일반적으로 화폐에 마이너스 금리를 부과할 수 없고, 0% 금리는 종종 낮은 금리보다 자극 효과가 적다. 개방 경제에서는 캐리 트레이드를 만들고 통화 가치를 절하시켜 수입 가격을 상승시킨다.[15]
인구와 경제 성장 속도보다 화폐 공급이 느리게 성장하면 디플레이션은 경제의 자연스러운 상태가 된다. 이 경우 1인당 가용 화폐량이 감소하여 화폐가 부족해지고, 각 통화 단위의 구매력이 증가한다. 생산 효율성 개선으로 상품 가격이 낮아지면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시장의 경쟁은 생산자들이 비용 절감분을 상품 판매 가격 인하에 적용하도록 유도한다.
1870년부터 1900년까지 생산성 향상과 운송 비용 감소로 구조적 디플레이션이 발생했지만, 1913년 연방준비제도 설립 전 약 10년간은 약간의 인플레이션이 있었다.[33] 제1차 세계 대전 기간에는 인플레이션이 있었지만, 전쟁 후와 1930년대 대공황 기간 동안 다시 디플레이션이 발생했다. 대부분의 국가는 1930년대에 금본위제를 폐지하여, 불환화폐 제도 하에서는 디플레이션을 예상할 이유가 적다.
주류 경제학에서 디플레이션은 재화의 수요와 공급, 화폐의 수요와 공급의 결합으로 발생한다. 역사적으로 디플레이션은 재화 공급 증가, 재화 수요 감소, 화폐 공급 감소와 관련이 있다. 벤 버냉키의 대공황 연구는 당시 연방준비제도가 화폐 공급을 감소시켜 디플레이션에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원인은 수요 측면에서 성장 디플레이션, 비축, 공급 측면에서 은행 신용 디플레이션, 부채 디플레이션, 화폐 공급, 신용 디플레이션 등이 있다.
미국 초기 경제사에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순환은 지역 간 자본 흐름과 관련이 있었다. 자본 유입 시 상품 가격은 상승했고, 1818년과 1839년 불황기에는 하락했다.[29] 당시에는 국가적인 지폐가 없고 주화도 부족하여, 대부분 은행권으로 유통되었는데, 이는 발행 은행과의 거리, 은행의 재정 건전성에 따라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은행 파산 시 은행권은 은행 준비금으로 상환되었는데, 종종 액면가로 지불되지 않거나 무가치해졌다.[75] 대공황 당시, 예금이 동결된 은행에 돈을 빚진 사람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은행 장부를 사서 액면가로 빚을 갚기도 했다.[30]
19세기 미국에서는 주기적으로 디플레이션이 발생했다. 이는 기술 발전으로 인한 경제 성장과 1837년 공황, 1873년 공황 등 금융 위기에 의해 촉발되었다.[33][75][29] 연방준비제도 설립 이전에는 디플레이션 시기가 잦았고, 설립 이후에는 드물고 짧았다. 1818년 영국의 금융 위기로 인해 은행들이 대출을 회수하고 미국에서 금화를 유출시켰다. 미국은행도 대출을 줄였다. 목화와 담배 가격이 하락했고, 농산물 가격 또한 1816년 "여름 없는 해" 이후 정상적인 수확 회복으로 압력을 받았다.[31] 1839~1843년 불황의 디플레이션에는 농산물 과잉 공급, 은행의 금 또는 은 지불 요구, 여러 은행 파산, 여러 주의 채권 상환 불이행, 영국 은행의 미국 금화 유입 감소 등이 원인이었다.[29][32] 대공황 동안 과잉 생산, 스무트-홀리 관세법으로 인한 국제 무역 감소로 상품 수요가 줄어들어 은행 파산이 발생했다.[22] 1990년대 초 일본의 상황은 일본 정부가 은행 붕괴를 막고 최악의 은행을 통제함으로써 막았다.
디플레이션은 차입자에게 불리하고, 저축자와 유동성 자산 보유자에게 유리하다. 또한, 혼란스러운 가격 신호로 인해 과소투자를 유발한다. 현대 경제에서 디플레이션은 대공황, 장기 불황과 같이 경기 침체와 관련이 있다.
경제학자 다케나카 헤이조(竹中平蔵)는 디플레이션을 단순히 물가 하락뿐 아니라, 물가 하락과 경제 악화가 함께 나타나는 상태로 정의하기도 한다.[95] 경제학자 엔기 소이치(円居総一)는 디플레이션을 화폐·경제의 수축 현상으로 파악하는 것이 이해하기 쉽다고 지적한다.[96] 모리나가 타쿠로(森永卓郎)는 디플레이션을 물가 하락과 수요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태로 정의한다.[97] 타카하시 요이치 (경제학자)(高橋洋一 (経済学者))는 불황(디프레션)을 디플레이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고 지적하며,[98] 이다 야스유키(飯田泰之)는 '디플레이션=불황의 별칭'이라는 정의는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한다.[92]
소비자 물가는 다양한 소비재·서비스 가격을 지출 비율로 가중 평균한 가격이다.[99] 일부 소비재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다른 소비재·서비스 가격이 상승하면 소비자 물가는 상승할 수 있다.[99] 이와타 노리오(岩田規久男)는 『디플레이션의 경제학』에서 '''상대 가격'''과 절대 가격 변화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100] 시라카와 마사아키(白川方明) 전 일본은행 총재는 디플레이션에 다양한 정의가 있으며, 일률적으로 정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102]
4. 1. 긍정적 영향
물가가 하락하면 실질 금리와 실질 수익률이 상승한다. 즉, 같은 금액의 명목 이자를 받더라도 실질 가치가 상승한다. 또한, 디플레이션 국면에서는 물가 하락을 반영하여 금리가 형성되므로 시중 금리는 하락한다. 따라서, 국채 등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채권 가격이 상승하여 이익이 된다.[114]명목 소득이 고정된 사람도 물가 하락으로 실질적인 생활 수준이 향상된다.[114][115]
경제학자 나카자와 마사히코(中澤正彦)는 "디플레이션은 의자 뺏기 게임"이라고 표현하며, "정규직 고용이라는 안정적인 '의자'에 앉아 소득이 있는 사람에게는 물가가 하락하여 환영해야 할 상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152]
4. 2. 부정적 영향
디플레이션은 물가 하락으로 인해 소비자 구매력이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경제 전반에 다양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채무 부담 증가: 디플레이션은 실질적인 부채 상환 부담을 가중시킨다. 예를 들어, 1만 원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늘어나지만, 그 1만 원을 벌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채무자에게는 불리하다.[110] 이는 정부에게도 마찬가지여서,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세수가 늘지 않아 재정 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152]
기업 수익 감소 및 고용 불안: 기업은 명목 가격의 경직성 때문에 수익이 감소하고, 이는 고용 및 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135] 특히, 정규직은 노조 등을 통해 자신의 대우를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기업은 신규 채용을 줄이거나 비정규직을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하여 고용 불안을 심화시킬 수 있다.[137]
투자 위축: 미래 수익 감소에 대한 우려로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139] 이는 장기적으로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약화시킨다.
경제 전반의 악순환: 소비 및 투자 감소, 고용 불안, 성장 둔화 등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123] 특히, 엔기 소이치(円居総一)는 디플레이션이 경제의 성장 순환을 멈추게 하는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123]
정부 재정 악화: 디플레이션은 세수 감소를 초래하여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악화시킨다.[152] 이는 복지 정책 축소, 공공 서비스 질 저하 등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진보 정당의 관점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이 더욱 심각하게 인식된다.
역사적 사례: 19세기 미국에서는 주기적인 디플레이션이 발생했는데, 이는 기술 발전으로 인한 경제 성장과 금융 위기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했다.[33],[75],[29] 대공황 시기에도 과잉 생산, 국제 무역 감소, 은행 파산 등이 겹쳐 디플레이션이 발생했다.[22]
결론: 디플레이션은 단순한 물가 하락을 넘어 경제 주체들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정부와 중앙은행은 디플레이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경제를 안정시키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4. 3. 디플레이션 악순환 (디플레이션 스파이럴)
IS-LM 모형에서 디플레이션은 재화 및 서비스의 수요와 공급 곡선의 변화로 인해 발생한다. 가격이 하락하면 소비자는 가격이 더 떨어질 때까지 구매와 소비를 미루려는 경향이 생겨 경제 활동이 감소한다. 구매 지연은 생산 능력 과잉과 투자 감소를 초래하여 총수요를 더욱 감소시킨다. 이것이 디플레이션 악순환(디플레이션 스파이럴)이다.[38][39][40]디플레이션 스파이럴은 물가 하락이 생산 감소, 임금 및 수요 감소, 다시 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악순환)을 의미한다.[40] 과학에서는 이러한 효과를 양의 되먹임 루프라고도 한다.
대공황은 일부 학자들에 의해 디플레이션 스파이럴의 사례로 간주된다.[41]
디플레이션의 폐해는 현금의 가치가 지나치게 상승하고,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가 과도하게 하락하는 데 있다.[107] 경제학자 田中秀臣(타나카 히데오미)는 “디플레이션이란 돈을 소유하는 것에 대한 집착이다”라고 지적했다.[108]
디플레이션 하에서는 소득이 억제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제한되고, 승자독식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109] 물가 하락은 실질적인 상환 부담을 증가시킨다(부채 디플레이션(Debt Deflation)).[110] 따라서 채무자인 차입자로부터 채권자인 대출자에게로 부의 재분배가 발생한다. 물가 하락으로 실질금리가 상승한다.
디플레이션은 명목상으로는 낮은 금리로 보이지만, 돈을 빌리는 사람에게는 디플레이션만큼 부담이 커진다.[152] (부채의 명목 고정성)[111] 이 경우 차입자에는 정부도 포함된다.[152]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세수가 증가하지 않으므로 재정건전화에는 큰 마이너스 요인이다.
경제학자 深尾光洋(후카오 미츠히로)은 “디플레이션을 방치하는 것은 정부의 신용을 상실하는 것을 방치하는 것과 같다”라고 지적했다.[112] 경제학자 猪木武徳(이노키 타케노리)은 “디플레이션이 악화되면 정부에 대한 신뢰가 상실되는 것은 인플레이션 악화와 마찬가지이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그 논리는 다르지만, 통치에 대한 신뢰 상실이라는 점에서는 같은 영향력을 갖는다”라고 지적했다.[113]
디플레이션은 '''화폐적 현상'''으로 간주되므로,[183][184][185] 일반적으로 통화정책으로 대처한다.
벤 버냉키는 "디플레이션을 미리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디플레이션 위험이 있다면 인플레이션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존의 틀을 넘어선 정책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188]
5. 경제 활동과의 관계
디플레이션은 경제 성장 둔화 또는 침체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원인이 있다.[134]
- 명목 임금의 하방 경직성: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도 명목 임금은 쉽게 하락하지 않는다.[137] 이는 실질 임금을 상승시켜 기업의 고용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172]
- 명목 금리의 하방 경직성: 명목 금리가 0% 이하로 내려가기 어려워 실질 금리가 상승하고, 이는 투자와 소비를 위축시킨다.[134]
- 자산 디플레이션: 자산 가격 하락은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부채 부담을 가중시켜 경제 활동을 더욱 둔화시킨다.[134]
이러한 이유로 디플레이션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디플레이션은 기업의 수익과[116] 국민의 고용 및 소득을 감소시킨다.[116] 또한, 디플레이션은 부채의 실질 가치를 높여 가계와 기업의 부담을 가중시킨다.[24]
어빙 피셔는 대공황 시기 디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으로 부채 디플레이션을 지적했다.[24] 그는 물가 하락이 부채의 실질 가치를 높여 도산을 통해 불황을 악화시킨다고 주장했다.[125]
엔기 소이치(円居総一)는 디플레이션이 경제의 성장 순환을 멈추게 한다고 지적했고,[123] 와카타베 마사스미(若田部昌澄)는 디플레이션과 불황이 세트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164]
이와타 노리쿠오(岩田規久男)는 디플레이션 하에서도 경기순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167] 장기적으로 물가가 하락하면 구매력이 증가하여 실질 GDP가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168]
하마다 코이치(浜田宏一)는 현실 경제에서 임금과 물가가 경직적이기 때문에 디플레이션 하에서는 실질 임금이 상승하여 기업의 비용 증가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172]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물가와 임금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디플레이션은 드문 현상이 아니었다.[173] 19세기 영국에서는 '빅토리아 균형'이라 불리는 물가 안정 시기가 있었다.[173] 그러나 와카타베 마사스미(若田部昌澄)는 이 시기 영국 경제가 침체되었고, 디플레이션이 없었다면 더 성장했을 것이라고 지적한다.[175]
나카노 타케시(中野剛志)는 디플레이션이 자본주의의 심폐 정지 상태와 같다고 비판하며, 자본주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디플레이션을 회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140]
6. 디플레이션 갭 (수요-공급 갭)
IS-LM 모형에서 디플레이션은 재화 및 서비스의 수요와 공급 곡선의 변화로 인해 발생한다. 이는 공급 증가, 수요 감소 또는 이 두 가지 모두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가격이 하락하면 소비자는 가격이 더 떨어질 때까지 구매와 소비를 미루려는 유인이 생기고, 이는 전체적인 경제 활동을 감소시킨다. 구매가 지연되면 생산 능력이 유휴 상태가 되고 투자가 감소하여 총수요가 더욱 감소한다. 이것이 디플레이션의 악순환이다.
디플레이션은 미래 물가 하락으로 인해 미래 이윤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므로 민간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 결과적으로 민간 투자가 감소하면서 악순환되는 디플레이션은 총수요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
7. 대책
IS-LM 모형에서 디플레이션은 재화 및 서비스의 수요와 공급 곡선 변화로 발생한다.[13][14][15] 가격 하락 시 소비자는 구매를 미루게 되어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이는 생산 능력 유휴와 투자 감소로 이어져 총수요를 더욱 감소시킨다. 이러한 디플레이션 악순환을 막기 위해 경기 부양책이 필요하다. 정부는 인프라 투자 등 지출을 늘리거나, 중앙은행은 화폐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15]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은 단기 금리(미국의 경우 연방기금금리) 목표를 설정하고,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목표를 달성한다. 그러나 단기 금리가 0에 가까워지면, 금리 목표를 낮추는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더 이상 정책을 완화할 수 없다. 대공황 시기에는 디플레이션이 연간 10%에 달하기도 했는데, 이는 무이자 대출조차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었다.
주류 경제학에서는 디플레이션이 재화 수요와 공급, 화폐 수요와 공급의 결합으로 발생한다고 본다. 역사적으로 디플레이션은 생산성 증가에도 화폐 공급이 부족하거나, 재화 수요 감소와 화폐 공급 감소가 겹칠 때 발생했다. 벤 버냉키는 대공황 당시 연방준비제도가 화폐 공급을 감소시켜 디플레이션을 심화시켰다고 분석했다.
통화주의는 금리 인하를 통한 수요 확대를 강조했지만, 1990년대 일본과 2000년대 초 미국의 주식 시장 붕괴 이후 완화적 정책이 실패하면서 비판을 받았다. 오스트리아 학파는 통화 정책의 부작용을 우려하며, 지속적인 저금리가 자산 가격 상승과 과도한 부채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디플레이션은 경제 주체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쳐 투자와 소비를 위축시킨다. 나카노 타케시(中野剛志)는 디플레이션을 자본주의의 심폐 정지 상태로 비유하며, 디플레이션 하에서는 투자나 부채를 통한 경제 활동이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140]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해서는 통화 정책, 재정 정책, 임금 인상, 구조 개혁 등 다양한 정책 조합이 필요하다.
7. 1. 통화 정책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다양한 통화 정책들이 활용될 수 있다.- 양적 완화: 중앙은행이 국채 등의 자산을 매입하여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이를 통해 통화량을 늘려 디플레이션 기대를 완화하고, 자산 가격 상승을 유도하여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93] 예를 들어, 일본은행은 1990년대 초부터 양적 완화 정책을 시행했지만, 디플레이션 악순환을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했다.[42]
- 금리 인하: 중앙은행이 정책 금리를 낮춰 시중 금리를 낮추는 정책이다. 대출 비용을 감소시켜 기업의 투자와 가계의 소비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명목 금리가 0%에 가까워지면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어려워지는 '유동성 함정'에 빠질 수 있다.[213]
- 기대 인플레이션 정책: 중앙은행이 명확한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정책이다. 경제 주체들의 기대 심리를 변화시켜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는 효과를 목표로 한다.[202]
- 환율 정책: 중앙은행이 외환 시장에 개입하여 자국 통화 가치를 낮추는 정책이다.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수입 물가를 상승시켜 디플레이션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정부 지폐 발행: 정부가 직접 화폐를 발행하여 재정 지출을 늘리는 방안이다. 조셉 E. 스티글리츠는 이 방법이 부채 금융에 비해 장점이 있다고 주장했다.[210]
주류 경제학에서는 디플레이션이 재화 및 서비스의 수요와 공급 불균형, 특히 화폐 공급 감소와 재화 공급 증가로 인해 발생한다고 본다. 역사적으로 디플레이션은 생산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화폐 공급이 늘지 않거나, 재화 수요 감소와 화폐 공급 감소가 겹칠 때 발생했다. 벤 버냉키는 대공황 당시 연방준비제도가 화폐 공급을 감소시켜 디플레이션을 심화시켰다고 분석했다.
통화주의 학파는 금리 인하를 통해 수요를 확대하는 정책을 강조했지만, 1990년대 일본과 2000년대 초 미국에서 주식 시장 붕괴 이후 완화적 통화 정책이 실패하면서 비판을 받았다. 오스트리아 학파는 통화 정책이 자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지속적인 저금리가 자산 가격 상승과 과도한 부채 축적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금융 정책만으로는 디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재정 정책과 함께 시행해야 효과적으로 디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217]
7. 2. 재정 정책
IS-LM영어 모형(투자 및 저축 균형-유동성 선호 및 화폐 공급 균형 모형)에서 디플레이션은 재화 및 서비스 수요와 공급 곡선의 변화로 인해 발생한다.[13][14][15] 가격이 하락하면 소비자는 가격이 더 떨어질 때까지 구매를 미루려는 경향이 있어 경제 활동이 감소한다. 구매 지연은 생산 능력 유휴와 투자 감소를 초래하여 총수요를 더욱 감소시킨다. 이러한 디플레이션 악순환을 막기 위해 정부는 경기 부양책을 시행할 수 있다. 즉, 정부가 인프라와 같은 생산적인 지출을 늘리거나 중앙은행이 화폐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다.[15]주류 경제학자들은 경제 시스템이 디플레이션에 대해 자체적으로 수정되지 않으며, 정부와 중앙은행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케인즈 경제학자들은 감세나 정부 지출 증가를 통해 수요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라카미 나오키는 디플레이션과 유동성 함정 상황에서 정부의 공공사업 확대는 총수요를 증가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승수 효과를 통해 경제 전반의 상승으로 파급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공공사업은 주로 건설 부문에 경기 회복 효과가 집중되는 문제가 있고, 고용을 포함한 경제 전체를 자극하는 효과는 제한적이므로,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해서는 감세나 사회보험료 인하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194]
재정 정책을 중시하는 견해에 따르면, 디플레이션은 수요 부족이 원인이며 물가 하락의 기대가 형성된 상태이므로, 금융 정책을 시행해도 증가된 자금은 저축으로 돌아가고 국내 투자나 소비는 증가하지 않는다. 따라서 국채를 통해 자금을 공급하여 공공사업을 실시하고 생산량 갭을 메꿀 필요가 있다. 양적 완화는 적극적 재정 정책과 함께 시행해야 비로소 효과적으로 디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217]
이와타 노리오는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재정 정책은 시간을 벌 수는 있지만, 재정의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므로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또한 금융 정책 없는 재정 정책만으로는 금리 상승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말한다. 다만, 디플레이션이 계속되는 한, 정부 지출을 줄이지 않고 지출 내용을 수요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분야로 전환하는 등의 고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218][219]
7. 3. 기타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한 다양한 경제 정책과 관련된 논의들이 있다.- 임금 인상: 임금 인상은 가계 소득을 늘려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토 모토시게(伊藤元重)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을 위해서는 임금 상승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220] 와카타베 마사스미(若田部昌澄)는 물가 상승보다 임금 상승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221] 그러나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임금 인상은 기업의 부담을 가중시켜 고용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222]
- 구조 개혁: 경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잠재 성장률을 높이는 정책이다. 미야오 류조(宮尾龍蔵)는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해서는 기업의 과잉 공급 해소와 같은 공급 측면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196]
- 총수요 확대 정책: 무라카미 나오키(村上尚樹)는 금융 정책과 재정 정책을 통해 총수요를 늘리는 방향으로 정책을 운용해야 한다고 말한다.[194]
- 보호 무역주의: 나카노 고우시(中野剛志)는 디플레이션 대책을 생산 조직 보호라는 측면에서 보호 무역주의와 연결짓기도 한다.[195]
- 금융 정책: 별 아키오(星岳雄)는 디플레이션을 금융 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185] 이와타 노리오(岩田規久男)는 물가 상승률과 통화량 증가율 사이에 높은 상관 관계가 있으며, 금융 정책을 통해 디플레이션 예상을 인플레이션 예상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212][184][202]
이 외에도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하마다 히로이치(浜田宏一)는 화폐와 재화·서비스가 분리될 수 없다는 점을 들어 화폐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191] 반면, 이케오 카즈토(池尾和人)는 인플레이션 유발이 경제 정책의 목표는 아니며, 국민의 경제적 만족도 향상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192] 폴 크루그먼은 국가를 기업에 비유하여 임금 삭감 등의 지출을 줄이는 것은 디플레이션 문제를 악화시킬 뿐이라고 비판한다.[197]
8. 역사적 사례
19세기 말, 금본위제의 영향으로 미국은 연평균 1.5%의 디플레이션을 경험했다.[229] 이후 남아프리카에서 금광이 발견되어 금 생산량이 증가하고 금본위제가 도입되는 등의 결과로 1896년 미국의 디플레이션은 멈추었다.[230]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금본위제로 복귀한 대부분의 국가는 디플레이션 불황에 직면했다.[231] 벤 버냉키의 연구에 따르면, 금본위제로 복귀하지 않았거나 1931년 이전에 일찍이 금본위제에서 이탈한 스페인, 오스트리아, 뉴질랜드는 물가 하락이 미미했고 회복이 빨랐다.[232] 1931년에 이탈한 일본, 영국, 독일도 비교적 피해가 적었다.[233] 1932년부터 1935년까지 이탈이 늦어진 미국, 이탈리아, 벨기에, 루마니아는 디플레이션이 오래 지속되었고, 특히 미국은 디플레이션이 4년간 지속되었다.[233] 1936년까지 이탈하지 않은 프랑스, 네덜란드, 폴란드는 불안정한 사회 상황에 놓여 있었다.[233]
대공황기 미국의 경우, 초기에는 재정균형주의가 주류였기 때문에 자동 안정 장치의 효과가 저하되어 디플레이션 스파이럴에 빠졌다. 설비투자는 거의 붕괴적으로 감소했고, 실업률은 25%에 달했다. GDP 디플레이터로 보면 1929년부터 4년간 25% 하락했으며, 14년 후인 1943년에야 1929년 당시 수준으로 돌아왔다.[234]
1936년 여름 이후, 인플레이션을 우려한 연방준비제도(FRB)는 금융긴축을 결정하고 실행했지만, 이것이 실패로 돌아가 미국은 다시 디플레이션 불황으로 회귀했다.[237] 대공황 시대 프랑스는 영국이나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가 금본위제에서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금본위제를 고수하며 프랑의 가치를 유지하려고 했기 때문에 미국보다 더 오랜 기간 디플레이션 불황이 지속되었고, 사회는 심각한 분열 상태에 빠졌다.[238]
2007-2008년 금융 위기 이후, 2014년 1월 16일,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전무이사는 워싱턴 D.C.에서 연설을 통해 미·일·유럽 등 선진국 경제에 대해 "많은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율이 중앙은행의 목표를 밑돌고 있으며 디플레이션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240][241] 또한 선진국에서 디플레이션이 현실화되면 "회복에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디플레이션을 단호하게 퇴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240][241]
2014년 11월 시점, 그리스에서는 1년 8개월 동안 디플레이션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다.[242]
2015년 1월 7일, 유럽 연합(EU) 통계청은 유로존의 2014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속보치)가 전년 동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243][244]
9. 관련 용어
주류 경제학에서 물가 상승률(인플레이션율)이 하락하여 0% 이하로 떨어지는 것, 즉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한다.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는 현상인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과는 다르다. 디스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양(+)의 값을 가지지만, 그 상승 폭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37]
'''리플레이션'''(reflation)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경제가 완만한 인플레이션 상태로 회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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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が企業に賃上げ要請 何かがおか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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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銀、なぜ“予想外”追加金融緩和?消費増税で急激な経済悪化、政府に投げられたボ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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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経済は今年成長加速へ、デフレリスク高まっている=IMF専務理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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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のギリシャCPI、下落幅が拡大 デフレ状況続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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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ーロ圏物価0・2%下落 12月、原油安でデフレ濃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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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ーロ圏インフレ、12月速報は前年比-0.2%で09年以来のマイナ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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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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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vs 디플레이션' 우려 속 대응 방법은? [생각이 달라]
중국 제조업 경기, 넉달째 ‘수축’…“7월 비수기 진입, 자연재해 영향”
로베코운용, “韓 조·방·원·전, 中 펫·애니 유망 투자처”
“관세만 없었다면” 파월의 항변...이창용 “추가 금리인하시 집값 폭등 고려”
일본은행 총재 “日물가 30년 만에 최고 수준...금리인상 기조 유지”
US, China ease up on tariff war as costs grow for both sides
미·중 고율관세 유예·취소 결정, 경기 악화에 장사 없었다
DB증권 "미국발 관세 전쟁, 중 위안화 평가절하 시 핵폭탄급 충격"
“말에게 달리라지만, 풀은 주지 않는다”…중국의 디플레이션 딜레마
미 연준 점도표에 나타난 ‘성장 후퇴 속 물가 상승’ 고민
“잘봐, 이게 언니의 픽이야”...올해 처음 행동나선 돈나무 언니, 어떤 종목 샀나봤더니
잘나가던 엔터주···中 경기침체 조짐에 급제동
중국, 미국산 농산물 관세 발효 시작…협상·대화 없이 곧바로 ‘맞대결’
[100세시대 생애설계] 거시경제 이해를 통한 은퇴자의 투자 자산관리
미국 경제 호황 사이클에, 한국은 어디로
[커머스BN]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물류, 희망편과 절망편 – 바이라인네트워크
결제·광고가 끌고 게임이 민 NHN…커머스는 언제 터지나(종합) – 바이라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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