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오사카 대교구

2. 역사

1888년 3월 20일, 남부 일본 대목구에서 분리되어 긴키, 주고쿠, 시코쿠의 3개 지방을 포함하는 일본 중부 대목구로 설립되었으며, 파리 외방전교회가 선교를 맡았다. 1891년 6월 15일, 오사카 교구로 승격되었고, 초대 교구장 F. N. 미동 신부가 주교로 서품되었다.

1904년 1월 27일, 시코쿠 지역이 스페인의 도미니코회에 위탁되어 시코쿠대목구로 분리되었다. 1923년 5월 4일에는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야마구치현, 시마네현, 돗토리현이 독일의 예수회에 위탁되어 히로시마대목구로 분리되었다. 1937년 6월 17일, 교토부, 나라현, 미에현, 시가현이 메리놀 선교회에 위탁되어 교토대목구로 분리되면서 현재의 관할 구역이 확정되었다.

1940년, J-B. 카스타니에 주교가 교구장직을 사임하고, 다구치 야시고로가 후임으로 임명되어 1941년 12월 14일 주교로 서품되었다. 1969년 6월 24일, 오사카 교구는 대교구로 승격되었고, 다구치 주교는 오사카 대교구의 첫 대주교가 되었다. 1970년 2월 5일, 야스다 히사오가 보좌 주교로 임명되어 3월 21일 주교로 서품되었다. 1973년 3월 5일, 다구치 대주교는 추기경으로 서임되었다.

1978년 2월 23일, 다구치 추기경이 선종하자 11월 15일 야스다 히사오 주교가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1995년 11월 2일, 예수회의 이케나가 준 신부가 보좌 주교로 임명되어 1996년 3월 20일 주교로 서품되었다. 1997년 5월 10일, 야스다 히사오 대주교가 은퇴하고 이케나가 보좌 주교가 대주교직을 승계하였다. 1999년 4월 19일, 마쓰라 고로 신부가 보좌 주교로 임명되어 7월 17일 주교로 서품되었다.

2014년 8월 20일, 히로시마 교구장 마에다 만요 주교가 오사카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2015년 3월 29일, 마쓰라 고로 보좌 주교는 나고야 교구장 주교로 임명되었다. 2018년 6월 28일, 마에다 만요 대주교는 추기경으로 서임되었다.

2023년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사카 대교구와 다카마쓰 교구를 통합하여 새로운 대교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새 교구의 명칭은 '오사카 다카마쓰 대교구'로 정해졌으며, 초대 대주교에는 마에다 만요 추기경이 임명되었다.^[6][7] 10월 9일, 오사카 타카마츠 대성당 성 마리아 대성당에서 오사카 다카마쓰 대교구 설립 미사가 거행되었고, 11월 11일에는 가톨릭 사쿠라초 교회에서 감사 미사가 거행되었다.^[5]

2. 1. 관할 구역

2. 2. 역대 교구장

• 중앙 일본 교황 대리: 펠릭스-니콜라-조제프 미동 주교 (1888년 3월 23일 – 1891년 6월 15일)
• 오사카 주교
• * 펠릭스-니콜라-조제프 미동 주교 (1891년 6월 15일 – 1893년 4월 12일)
• * 앙리 카프라이스 바셀롱 주교 (1893년 8월 18일 – 1896년 3월 7일)
• * 쥘-오귀스트 샤트롱 주교 (1896년 7월 22일 – 1917년 5월 7일)
• * 장-바티스트 카스타니에 주교 (1918년 7월 6일 – 1940년 12월 3일)
• * 다구치 야시고로(바오로) 추기경 (1941년 11월 25일 – 1969년 6월 24일)
• 오사카 대주교
• * 다구치 야시고로(바오로) 추기경 (1969년 6월 24일 – 1978년 2월 23일)
• * 야스다 히사오(바오로) 대주교 (1978년 11월 15일 – 1997년 5월 10일)
• * 이케나가 준(레오) 대주교 (1997년 5월 10일 – 2014년 8월 20일)
• * 마에다 만요(토마스 아퀴나스) 추기경 (2014년 8월 20일 – 2023년 8월 15일)
• 오사카-다카마쓰 대주교: 마에다 만요(토마스 아퀴나스) 추기경 (2023년 8월 15일 – 현재)
• 보좌 주교: 사카이 토시히로(바오로) (2023년 -)

2. 2. 1. 오사카-다카마쓰 대교구장

• 초대 - 토마스 아퀴나스 마에다 만요 (2023년 - 현재) ^[6][7]

2. 2. 2. 오사카 대교구장

2. 2. 3. 오사카 교구장

2. 2. 4. 중앙 일본 교황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