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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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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각반은 발목과 다리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의류의 일종으로, 군사적 기원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군대에서는 다리와 부츠 끈을 덮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야외 활동 시에는 발목과 다리를 나뭇가지, 가시, 진흙, 눈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뱀에 물리는 것을 방지하는 데 사용된다. 승마용 각반은 기수의 다리를 보호하며, 20세기 중반까지 잉글랜드 성공회의 주교와 대주교의 성직자 복장의 일부로 착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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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반
기본 정보
독일 군인들이 신고 있는 각반
독일 군인들이 신고 있는 각반
종류보호 장비
사용발목과 다리 아랫부분 보호
역사 및 어원
어원프랑스어 "guêtre"에서 유래
유래신발 덮개에서 유래
종류
재료가죽
캔버스
나일론
길이발목 각반
종아리 각반
무릎 각반
형태끈 각반
지퍼 각반
버클 각반
용도
보호뱀 물림 방지
긁힘 방지
습기 방지
스포츠하이킹
등산
스키
스노보드
직업군인
경찰
소방관
기타패션
의례

2. 군사적 기원 및 용어

1700년 무렵부터 대부분의 유럽 육군 보병들은 군복과 민간 복장 모두에 흔히 사용되던 울 양말 위에 착용하는 보호용 다리 덮개로 긴 린넨 각반 또는 스패터대시를 채택했다. 1770년대까지 군용 각반은 야전에서의 편의를 위해 종아리 중간 길이("하프-각반")로 짧아지는 경우가 많았다.[1]

군대 용어에서 각반은 다리와 부츠 끈을 덮는 반면, 레깅스는 다리만 덮는다. 영국 공군 용어에서는 각반이 레깅스를 포함한다. 제1차 세계 대전[2]제2차 세계 대전 동안의 미국 육군은 각반이 레깅스를 사용했다. 무릎 위 스패터대시는 면이나 캔버스였으며, 이후 다양한 길이의 많은 각반도 그랬다. 가죽 각반은 군사용으로는 드물었지만, 때로는 종아리 길이의 각반에 가죽 무릎 보호대가 추가되기도 했다. 하지만 레깅스는 가죽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았지만, 캔버스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3. 야외 활동

각반은 울창한 덤불이나 속에서 걷기, 하이킹, 달리기(특히 오리엔티어링과 로게이닝)를 할 때 설피 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착용한다. 아이젠 사용 시에는 반대쪽 발의 스파이크로부터 다리와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 무거운 각반을 착용하기도 한다.[3]

3. 1. 착용 방법

각반은 사람의 발목과 무릎 아래 다리를 보호하기 위한 의류의 일종이다. 울창한 덤불 속이나 속에서 걷기, 하이킹, 달리기(특히 오리엔티어링과 로게이닝)를 할 때, 설피 착용 여부에 관계없이 착용한다. 무거운 각반은 아이젠 사용 시, 반대쪽 발의 스파이크로부터 다리와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 자주 착용한다.[3] 각반은 등산화 위로 끈을 묶고 사람의 다리 주위를 감싸 나뭇가지와 가시로부터 보호하고 진흙, 눈 등이 신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뱀에 물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착용할 수도 있다.[3]

미 해군 의장대가 흰색 캔버스 각반을 착용하고 있다. 이는 수병 정복 흰색 또는 파란색의 일부이다.

4. 승마

칠레 로데오 기수가 착용한 무릎 위 각반


19세기에는 승마용 각반은 다른 각반과 구별하기 위해 "승마용 각반"으로 알려졌다. 오늘날, 하프 챕스는 승마 선수들이 착용하는 일종의 각반이다. 대부분 종아리에 맞게 착용하며, 등자가죽과 기타 안장 부품에 의한 마모로부터 기수의 다리를 보호한다. 현대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다리 바깥쪽에 지퍼 또는 벨크로가 있다.

5. 종교

1897년 ''배니티 페어''에 실린 리치필드 주교


각반은 20세기 중반까지 잉글랜드 성공회의 주교대주교가 일상적으로 착용하던 성직자 복장의 일부였다. 일부 성당의 교구장들도 각반을 착용했다. 검은색 면, 양모 또는 실크로 만들어졌으며, 옆면에 단추가 달려 무릎 바로 아래까지 닿았고, 검은색 반바지와 연결되었다. 각반은 무릎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짧은 수단의 일종인 성직자 앞치마와 함께 착용했다. 원래 이 복장은 대주교와 주교가 교구 또는 대주교구의 여러 지역으로 말을 타고 이동하는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실용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후기에는 이 복장이 더욱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4]

참조

[1] 서적 Military Fashion Barrie and Jenkins
[2] 서적 The US Army of World War I Osprey
[3] 뉴스 Venomous passion: Pennsylvania's snake hunters head to the hills http://www.philly.co[...] 2018-06-22
[4] 간행물 Through the Years with Gaiters http://anglicansonli[...] Anglicans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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