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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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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투복은 군인들의 활동을 보호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의류이다. 19세기까지는 화려한 원색 군복이 주를 이루었으나, 총기 성능 향상으로 인해 위장 효과가 중요해지면서 어스컬러 계열의 전투복이 등장했다. 이후 제1, 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위장 무늬 전투복이 발전했고, 각국은 자연환경을 모방한 다양한 패턴을 개발했다. 현대 전투복은 위장 기능 외에도 방탄, 방검, 화생방 방호, 통신 기능 등을 통합하며, 디지털 위장 패턴, 신소재, 인체공학적 설계, 스마트 기능 등을 적용하여 전투 효율성과 생존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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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복
전투복
종류군복
착용 목적전투
훈련
기타 야외 작업
역사
기원19세기 중반
영국군의 카키색 군복
초기 사용1848~1849년
영국군의 룸스던과 호드슨이 처음 도입
디자인 특징
주요 목적위장
내구성
편안함
재료
합성 섬유
혼합 직물
색상 및 패턴단색
군용 위장 패턴
다양한 색상 및 패턴 사용
다양한 국가의 전투복
국가별 특징각국 군대의 요구 사항 반영
환경 및 전장 조건에 맞게 디자인
예시대한민국의 전투복
미국의 전투복
영국의 전투복
참고 자료
서적마이클 바토프, "영국군의 1816-1902년 작전 (1856-1881년) 3권"
J.F. 보르사렐로, "유럽 및 NATO 군대의 위장 군복: 1945년부터 현재까지"
저널육군 역사 연구 학회 저널, "카키색 제복 1848-49: 룸스던과 호드슨의 첫 도입"

2. 역사

전투복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1939년, 영국과 캐나다는 짙은 카키색에 녹색을 띠는 울 소재의 전투복(Battle Dress)을 야전복으로 채택했다.[4] 장교들은 더 좋은 소재로 전투복을 맞출 수 있었지만, 대부분 기성복을 입었다. 1940년부터 전투복이 야전복으로 서비스 드레스를 완전히 대체했다.

셔브룩 퓨실리어 연대(Sherbrooke Fusiliers Regiment) 대원들이 착용한 전투복, 1945년 6월


1949년에는 오픈칼라 형태의 새로운 전투복이 도입되어 한국 전쟁에서 야전복으로 사용되었고, 196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미 육군은 유럽 주둔 병사들을 위해 영국에서 자체 제작한 짙은 녹색 전투복 블라우스를 지급했다. 이 재킷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장군의 이름을 따서 아이크 재킷(Ike Jacket)이라고 불렸다.

1996년, 녹색 전투복을 입고 행진하는 캐나다 군인


1960년대에는 녹색 전투복이 보편화되었고, 어떤 환경에서든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캐나다식 전투복은 FN C1A1 전투 소총의 탄창을 넣기 위한 경사진 포켓이 특징이며, CADPAT 전투복에도 적용되었다.

캐나다군은 1995년에 CADPAT이라는 디지털 위장 무늬를 개발하여 헬멧 커버에 사용하기 시작했고, 2001년부터는 전투복에도 적용했다. CADPAT은 온대 삼림(TW) 및 건조 지역(AR) 환경에 맞게 4색 픽셀 패턴으로 디자인되었다. 이전에는 올리브색 전투복의 베이지색 버전이 사막의 폭풍 작전 등 중동 지역 파병 군인들의 열대지방 복장으로 사용되었다.

캐나다 저격수 해롤드 마셜이 데니슨 스맥을 착용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데니슨 스맥과 같은 특수 전투복이 개발되었다. 데니슨 스맥은 원래 낙하산 부대원을 위해 고안되었지만, 저격수들도 착용했다.

1916년 솜므 전투 당시 프랑스 병사들


프랑스군은 19세기 중반부터 제2차 세계 대전 말까지 긴 외투와 바지로 구성된 야전복을 입었다.[4] 1915년 초, 프랑스 본토 병력은 연한 청회색 군복으로, 식민지 병력은 카키색 군복으로 교체되었다.[5] 1921년 프랑스군은 블루 호라이즌(bleu horizon)을 카키색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지만, 1937년까지 완전히 시행되지 않았다.[6]

군복은 초기에는 전투 상황에 따른 구분이 없었지만, 점차 위장(위장복), 위생 등의 필요에 따라 전용 전투복이 채택되었다.

2. 1. 초기 전투복

19세기까지의 전투는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는 접근전이었다. 전근대 화기에 사용되는 화약은 흑색화약이 주류였기에, 격전 시에는 흑연(硝煙)으로 시야가 가려지는 일도 드물지 않았다. 그러므로 혼전(混戰)에서 적군과 아군을 식별하고, 지휘관의 위치를 쉽게 파악하기 위해 화려한 원색 군복이 주류였다.

그러나 라이플총의 등장과 무연화약의 보급을 비롯한 총기 성능 향상 및 군사/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전투가 백병전에서 원거리 사격전으로 변화하면서, 원색 군복은 눈에 잘 띄어 저격당하기 쉬운 문제점이 생겼다. 이 때문에 19세기 후반부터 눈에 띄지 않는 어스컬러의 전투복이 제안되었다.

하지만 중세 유럽 갑옷의 계보를 잇는 흉갑(胸甲)과 투구, 금실(金モール)과 견장(肩章)으로 장식된 화려하고 아름다운 군복은 기사도 전통에서 유래한 정신적 미의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때문에 각국의 보수적인 군 상층부는 진흙이나 마른 풀 색깔의 군복을 입는 것은 군인의 명예를 손상하는 것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수수한 색깔 군복의 보급은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에 걸친 몇 차례의 전역에서 눈에 잘 띄는 화려한 군복의 폐해가 반복적으로 증명된 후에야 이루어졌다.

2. 2. 위장 개념의 도입

19세기 중반부터 제2차 세계 대전 말까지 프랑스 보병의 야전복은 긴 외투와 바지였다.[4] 1915년 초, 프랑스 본토 병력은 연한 청회색 군복으로, 식민지 병력은 카키색 군복으로 교체되었다.[5] 1921년 프랑스군은 블루 호라이즌(bleu horizon)을 카키색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지만, 1937년까지 완전히 시행되지 않았다.[6]

1920년대 독일에서는 'Splittertarnmuster'라고 불리는 직선으로 구성된 도형을 배치하는 패턴이 연구되었다.

1929년 이탈리아군이 위장 천을 사용한 텐트를 채용했고, 독일군에서도 연구가 진행되어 1930년대 초에는 위장 텐트 및 위장복(스모크)이 채용되었다. 초기 위장복은 상의만 있는 응급 조치 형태였다.

독일 제국 육군은 1910년에 야전회색을 채택했다. 나치 독일은 위장복 연구에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1938년 국방군최고사령부는 기본적인 4색 위장색을 제작했다. 루프트바페가 위장색 강하복을 제작하기 시작한 1942년 이후, 다양한 철모 덮개와 위장색이 도입되었다. 전쟁 중 무장친위대에서는 "야자수", "연기", "오크 잎" 등 춘계 및 추계 위장색이 도입되었다. 1944년까지 무장친위대는 "완두 위장색(Erbsenmuster)"을 표준 튜닉 및 바지에 사용했다. 1945년에는 "친위대원 위장색(Leibermuster)"이 도입되었으나, 보급 상황으로 인해 동부 전선의 부대들에게만 보급되었다.

표준 야전회색 제복을 착용한 독일 국방군 상급상사(Oberfeldwebel)


1941년 동부 전선에서 독일군은 동계 위장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가장 성공한 위장은 동계 강설 지대에서 착용하는 흰색 오버올이다. 순백색 전투복은 각국에서 거의 반대 없이 채용되었다.

전투복 위에 설원 위장복을 덧입은 인도 육군 병사.


전문적인 전투복은 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개발되었는데, 데니슨 스맥이 그 예시이다. 원래 낙하산 부대원을 위해 고안되었지만 저격수들도 채택했다.

2. 3. 현대 전투복의 발전

현대 전투복은 단순히 군인을 위장하는 옷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첨단 장비로 발전하고 있다. 과거에는 위장색과 튼튼한 소재가 전투복의 주요 특징이었지만, 현대에는 방탄, 방검, 화생방 방호, 통신 기능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어 전투원의 생존성과 전투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1939년, 영국과 캐나다는 울 소재의 전투복을 야전복으로 채택했다. 이 전투복은 짙은 카키색에 녹색을 띠는 어두운 색상이었다. 1949년에는 오픈칼라 형태의 새로운 전투복이 도입되었고, 한국 전쟁에서 야전복으로 사용되었다.[4]

미 육군은 유럽 주둔 병사들을 위해 영국에서 자체 제작한 전투복 블라우스를 지급했다. 이 재킷은 짙은 녹색이었으며,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장군의 이름을 따서 아이크 재킷(Ike Jacket)이라고 불렸다.

1960년대에는 녹색 전투복이 보편화되었고, 어떤 환경에서든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캐나다식 전투복은 FN C1A1 전투 소총의 탄창을 넣기 위해 경사진 포켓이 달린 것이 특징이었으며, 이는 나중에 CADPAT 전투복에도 적용되었다.

캐나다군이 사용하는 작전복은 CADPAT이라는 디지털 위장 무늬를 사용한다.

캐나다군은 1995년 CADPAT이라는 디지털 위장 무늬를 개발하여 헬멧 커버에 사용하기 시작했고, 2001년부터는 전투복에도 적용했다. CADPAT은 온대 삼림(TW) 및 건조 지역(AR) 환경에 맞게 4색 픽셀 패턴으로 디자인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데니슨 스맥과 같은 특수 전투복이 개발되었다. 데니슨 스맥은 원래 낙하산 부대원을 위해 고안되었지만, 저격수들도 착용했다.

프랑스군은 1914년까지 감청색 외투와 빨간색 바지로 구성된 눈에 잘 띄는 군복을 착용했다. 1915년에는 연한 청회색 군복으로 교체되었고, 1921년에는 카키색으로 변경하는 결정이 내려졌지만 1937년까지 완전히 시행되지는 않았다.[5][6]

군복은 초기에는 전투 상황에 따른 구분이 없었지만, 점차 위장(위장복), 위생 등의 필요에 따라 전용 전투복이 채택되었다. 현대 육군의 전투복은 모자, 상의, 하의, 티셔츠, 부츠(전투화, 단화) 등으로 구성되며, 상황에 맞는 장비를 추가로 장착한다.

3. 나라별 전투복



많은 육군 전투복 천은 가상 전장이 삼림, 평원, 밀림, 사막 등의 지리적 조건에 따라 눈에 띄지 않는 색상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제2차 세계 대전 무렵까지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색상은 카키색이다. 이는 인도의 자연 조건을 배경으로 인도 주둔 영국군에서 채용되기 시작하여, 영국 정규군의 선홍색 군복이 문제가 되어 게릴라전에 고전했던 제2차 보어 전쟁이 종결을 향해 가던 1902년경에 영국군 전체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각국에서도 채용되게 되었다.

가장 성공한 위장은 동계에 강설 지대에서 착용하는 흰색 오버올이며, 이것은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했다. 또한, 순백색 전투복은 다른 위장복보다 우아했기 때문에, 각국에서 거의 반대 없이 채용되고 있다.

1920년대 독일에서는 전투복 위장으로 'Splittertarnmuster'라고 불리는 직선으로 구성된 도형을 배치하는 패턴이 연구되고 있었다.

그 후, 천에 여러 가지 색상으로 구름 모양이나 반점 무늬(패턴)를 프린트한 위장 천이 등장했다. 1929년에 이탈리아군이 위장 천을 사용한 텐트를 채용하고, 같은 무렵 독일군에서도 연구가 진행되어, 1930년대 초에는 위장 텐트 및 위장복(스모크)이 채용되었다.

이 당시의 전투복은 제복과 겸임되어 화려한 휘장이 달려 있었지만, 그것을 착용한 채 위장 효과를 높이기 위해 평상시 군복 위에 덧입는 스모크라는 형태를 취했다. 이 스모크는 상의만으로, 응급적인 조치였다.

그 후 독일군은 1944년경에 위장 천으로 만들어진 제복을 개발하여 정식으로 배치했다. 이것이 위장복의 시초라고 생각하는 연구자도 많다. 이에 앞서 1940년대 초, 미국군은 각종 위장 천으로 만들어진 전투복을 개발하여 일부가 소수 채용되어 제한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시제작, 연구의 영역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해군과 공군은 선박이나 항공기의 전투가 주가 되기 때문에, 위장복이라도 전투복보다는 작업복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막말의 근대화 과정에서 전투복의 실용성이 중요하게 여겨졌고, 사쓰마군에서는 실용적인 단대, 통소매의 군복이 채택되었다. 가쓰 가이슈는 이를 "헌 종이 줍기"와 같은 복장이라고 비웃었다.[29] 막부군도 나물대(와카나대)라고 불리는 녹색 군복을 채용한 부대를 설립했다.

전투복은 기본적으로 긴소매뿐이기 때문에, 여름철 상시 업무에서도 전투복 착용이 지시되는 경우에는 소매를 접어 반소매로 하는 사람도 있다.[30] 반대로, 겨울철에는 확장식 한랭지 피복 시스템 등의 방한복을 착용한다.

군사 조직에서는 나치 시대 독일의 무장친위대가 선구자이다.

서방에서 초기의 제식 위장은 1947년 프랑스군에서 채용된 리자드 위장이며, 브라질군과 그리스군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1981년 미군에서 우드랜드 위장이 채용되어, 프랑스군의 리자드 위장의 후계인 Camouflage Europe Centrale(CEC), 폴란드군의 wz 93 등에 영향을 주었다.

1990년 스웨덴군에서 M90 위장이 채용되어 독특한 스프린터 위장풍의 패턴은 스웨덴군의 특징 중 하나가 되고 있다.

1990년 독일 연방군에서 플렉타른 위장이 채용되어, 육상자위대의 전투복 2형 및 마이너 체인지 모델인 전투복 3형의 위장에 영향을 주었다.

이집트군 병사


'''프랑스'''

프랑스군은 1947년에 미군 M1943 야전복에서 영감을 받은 재킷과 허벅지에 큰 카고 포켓이 두 개 있는 헐렁한 바지를 기반으로 한 면 소재 전투복(Modèle 47)을 도입했다. 같은 해, 공수부대용 특수 전투복(Modèle 47)도 도입되었는데, 가슴과 엉덩이에 카고 포켓이 두 개씩 있는 큰 재킷으로 구성되었다. 원래 두 "Modèle 47" 모두 카키색으로 발행되었으나, 1951년부터 공수부대원 전투복과 일부 표준 Modèle 47이 3색 위장무늬로 발행되었다. 이 위장무늬는 "tenue léopard"(표범 전투복)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TAP47 도마뱀 무늬로 더 잘 알려졌다. 다양한 색상 변형으로 발행되었고, 인도차이나와 북아프리카에서 전투에 사용되었으며, 해당 지역 국가들이 자주 모방했다.[39]

마지막 공식 발행은 1956년 변형이었지만, 알제리 전쟁이 끝날 때까지 사용되었다. "tenue léopard"는 정예 부대의 상징이었으며, 외인부대와 프랑스 공수부대에만 배포되었다. 1962년에 철회되었는데, 공식적으로는 프랑스군 전체에 표준 전투복을 지급하기 위해서였지만, 비공식적으로는 갈등 중에 잘못 행동한 정예 부대를 처벌하기 위해서였다. Modèle 1947 공수부대 전투복은 1969년에 Modèle 1964로 교체될 때까지 회색빛 녹색 소재로 계속 생산되었다. 한편, 위장 전투복은 1980년대 후반까지 프랑스 해외 영토의 프랑스군에 의해 여전히 사용되었고, 그중 상당수가 포르투갈과 이스라엘에 인계되었다.

프랑스군은 1964년에 새로운 표준 전투복을 받았다. 이 전투복은 1947년형의 원칙을 기반으로 하지만 몸에 더 가깝게 맞고 지퍼가 달린 가슴 포켓이 있으며, 병사들을 핵 및 화학 작용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Satin 300이라는 발수성 회색 녹색 적외선 방지 소재로 만들어졌다. 1980년대 초 예산 부족으로 인해 F1이라는 이름으로 더 가볍지만 더 부서지기 쉬운 헤링본 소재로 만들어졌다. F2라는 이름의 새로운 변형이 1980년대 후반에 더 강한 소재로 도입되었다.

1994년에는 미국 우드랜드 패턴과 유사한 "중앙 유럽 위장(중앙 유럽 위장)"이라는 새로운 4색 위장이 채택되어 구 유고슬라비아 주둔군에 점진적으로 도입되었다. 이때부터 F2 전투복은 위장 처리된 발수 또는 헤링본 소재로 생산되었다. 1990년 걸프 전쟁 중에는 3색 "다게 위장(다게)" 사막 패턴의 사막 위장이 도입되었고, F2 전투복이 이 패턴으로 급하게 생산되었다.

2012년에는 "T4 세리 2"라는 재설계된 중앙 유럽 버전이 기존의 "F2" 스타일을 서서히 대체하고 있다. 패턴과 색상은 동일하지만 더욱 편안하고 움직임이 용이하도록 넓은 컷으로 제작되었으며, 방탄복 착용을 위한 주머니 위치가 개선되었고 더욱 견고한(립스탑) 원단을 사용한다. 새로운 군복은 중앙 유럽(우드랜드)과 건조(사막 '다게' 스타일)의 두 가지 패턴으로 계획되어 있다.[8]

자켓을 착용한 중앙 유럽 위장 군복을 입은 프랑스 군인 두 명.


오른쪽에 프랑스 헌병 장군이 착용한 셔츠와 함께 중앙 유럽 위장.


다게 위장 군복을 입은 프랑스 군인 두 명.


'''영국'''

역사 재현자들이 네이즈비 전투 당시의 신모델군을 묘사하고 있다. 대부분의 영국 군인들은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빨간색 군복/튜닉을 입고 싸웠다.


17세기 후반부터 19세기 후반까지 대부분의 영국 군인들(빨간 군복)은 진홍색 튜닉을 입고 싸웠다. 진홍색을 채택한 것은 주로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에 전쟁의 성격이 밀집 대형 전투에서 개별 전투로 바뀌면서 이 색깔이 너무 눈에 띈다는 사실이 인식되기 시작했다.

위장의 움직임은 인도에서 시작되었고, 카키색은 1857년 인도의 항쟁 중에 사용되었다. 1885년 인도에서 표준이 되었고, 1896년 모든 해외 파병에 사용되었으며, 보어 전쟁 중인 1902년에 전군에 채택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에는 서비스 드레스(Service Dress)로 알려진 카키색 서지(Serge) 군복을 도입했는데, 이는 곧은 다리 바지와 재킷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워서 잠글 수 있는 칼라와 네 개의 포켓이 있었다.[20]

전투복(Battledress, BD)은 1937년부터 1960년대 후반까지 온대 지방에서 영국 육군과 다른 제국 및 영연방 국가의 군대가 착용한 표준 작업복이자 전투복이었다. 카키색 모직으로 만들어진 바지와 몸에 꼭 맞는 짧은 재킷인 블라우스(Blouse)로 구성되었다. 영국 공군은 공군 청색 전투복을 착용했고, 영국 해군 해안 부대는 해군 청색 버전을 착용했다.

한국 전쟁(1950~1953) 중에 병사들은 기존 전투복이 부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름에는 너무 더웠고, 혹독한 한국 겨울에는 충분히 따뜻하지 않았다. 해결책이 빠르게 추진되었고, 한국 전쟁이 끝날 무렵 방풍 및 방수 기능을 갖춘 가바딘(gabardine) 전투복이 지급되었다.

1961년 징병제가 종식됨에 따라 육군은 새로운 전투복을 찾았다. 한국 전쟁 전투복을 기반으로 1960년형 전투복을 위한 다양한 새로운 야전복이 개발되었다.[27]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국군(Tentara Nasional Indonesia)의 전투복은 "PDL"(Pakaian Dinas Lapangan; 야전복)로 알려져 있으며, PDL I(1호), PDL II(2호), PDL II A(2A호), PDL III(3호), PDL IV(4호)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13]

인도네시아 국군의 일반 전투복은 1984년에 채택된 디스럽티브 패턴 머티리얼(DPM)을 사용하며, 이 패턴은 때때로 "로렌 말비나스"라고 불린다. 국군의 일반 전투복 외에도 각 군종마다 고유한 위장무늬가 있다. 2011년 중반경 해군은 함정 승조원용 새로운 위장 디자인을 채택했는데, 이 디자인은 현지에서 Loreng Layarid 또는 "항해 위장"으로 알려져 있다. 공군은 2015년 10월 5일 창설 기념일에 검정, 회색, 흰색, 청회색, 중간 파란색을 사용한 픽셀 위장 디자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했다. 여기에는 항공기 이미지(픽셀이 아닌)도 포함되어 있다. 2022년 3월 2일 육군은 Loreng Angkatan Daratid(육군 위장무늬)라는 새로운 위장무늬의 전투복을 공개했다.[14]

코파수스(Kopassus), 강습 보병, 코스트라드(Kostrad), 해병대, 코파스카, 파스카스(Paskhas)와 같은 국군 내 부대와 편성은 그들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독특한 위장무늬 디자인의 야전복을 가지고 있지만, 군사 퍼레이드와 같은 특별한 경우에만 착용한다. 가루다 부대에 배속된 국군 장병들은 DPM 사막형 위장무늬를 착용한다.[15]

육군 항공대는 북극 청색 위장무늬를, 육군 방공군은 전기 파란색 얼룩이 있는 녹색과 갈색의 삼림 위장무늬를 사용한다.[16]

가루다 부대 인도네시아 군인들. 한 명은 온대 지방용 DPM을 착용하고 대부분은 4색 사막형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다.


'''이탈리아'''

이탈리아 육군은 1906년부터 알프스 산맥에서, 그리고 1909년부터 전군에 걸쳐 회색빛이 도는 녹색(grigio-verde) 군복을 사용했다. 1929년 이탈리아는 3색 '''텔로 미메티코(telo mimetico)''' 패턴의 위장 천을 대량 생산한 최초의 국가였다.

이 패턴은 전후에도 계속 사용되었으며, 여러 가지 색상 변형을 거쳤다. 해병대는 1980년대에 복잡한 5색 "지중해 스프레이" 패턴을 채택했다. 1990년에는 새로운 육군 패턴인 4색 "베제타타(Vegetata)"가 도입되었고, 1992년부터는 사막용 버전도 지급되었다.

'''뉴질랜드'''

뉴질랜드군은 20세기 대부분 기간 영국식 제복을 따랐다. 뉴질랜드인들은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 당시 영국의 전투복을, 말레이아와 보르네오에서 제28 영연방 보병 여단으로 복무할 때는 영국의 "정글 그린"을 착용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 뉴질랜드군은 호주 정글 그린을 착용했다. 뉴질랜드 특수 공군(NZSAS) 대원들은 베트남 전쟁 당시와 그 이후 1980년 모든 군 부대에 위장복이 채택될 때까지 미군이 사용하는 ERDL 위장무늬의 BDU를 착용했다.

영국의 교란 패턴 소재 위장무늬는 결국 뉴질랜드 교란 패턴 소재로 발전했으며, 2013년 뉴질랜드 독자적인 디지털 위장무늬인 뉴질랜드 다지형 위장(NZMTP)이 도입될 때까지 1980년부터 뉴질랜드 방위군의 표준 위장무늬가 되었다. 이 패턴은 그 이후 Crye Precision의 다지형 패턴으로 공식적으로 교체되었다. MTP의 기반이 된 Crye Precision의 기성품 멀티캠 패턴은 아프가니스탄에서 NZ SAS 부대가 사용했다.

현재 뉴질랜드 전투복의 형태는 현대 미군 전투복과 유사하다. 2008년에 도입되어 2013년에 개조되었고, 2019년에 다시 원래 형태로 돌아왔다.[17]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사용된 MCU 위장무늬를 착용한 RNZIR 소속 뉴질랜드 육군 병사들.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육군 부대들은 오스트레일리아 환경에 맞는 색조의 위장색 전투복(Disruptive Pattern Camouflage Uniform, Auscam)을 착용한다. 이 위장색은 오스트레일리아 내 지형지물의 색상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여 개발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육군은 군인들을 위해 신형 오스트레일리아 멀티캠 위장복(Australian Multicam Camouflage Uniform)을 제작하고 있다.

위장복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가장 자주 사용되는 원래의 디자인, 사막에서 사용되는 위장색인 위장색 사막 군복(Disruptive Pattern Desert Uniform), 그리고 훈련에서 대항군 부대들이 사용하는 디자인이 있다.

소총을 발사하는 오스트레일리아 멀티캠 위장복을 착용한 오스트레일리아 군인


오스트레일리아 국방군은 2014년부터 육군과 공군 인원의 전투 활동 및 공군 야외 훈련을 위해 오스트레일리아 멀티캠 위장복(Australian Multicam Camouflage Uniform)(AMCU)을 도입했다. 육군과 공군 병력에게는 두 가지 주요 AMCU 변형이 제공된다. 야전복은 LAND125 Phase 4 이후로 볼 수 있는 표준 군복이다. 가슴에 2개의 가슴 주머니, 견장, 양쪽 위팔에 주머니(부대 패치와 깃발이 후크와 루프 패스너로 부착됨), 바지 앞주머니 2개, 옆 지퍼 주머니 2개, 무릎 패드를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다. AMCU 야전복은 육군에서 막사복으로 착용한다. 두 번째 변형은 AMCU 전투복이다. 방탄복 아래 통기성을 위해 몸통 주위에 뜨개질 부분이 있으며, 민첩성과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기울어진 소매 주머니 2개와 바지에 주머니 수가 줄어들었다.

'''캐나다'''

캐나다는 CADPAT(Canadian Disruptive Pattern)이라는 디지털 위장 패턴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캐나다군이 전군에 표준으로 채택한 최초의 전투복은 1907년에 채택된 카키색 야전복인 근무복(Service Dress)이었다. 이는 보어 전쟁 이후 채택된 영국군 근무복과는 다른 형태였으며, 이전까지 착용해 온 진홍색/파란색/소총녹색 제복과는 구별되는 캐나다 군복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냉전 시대까지 캐나다 육군은 영국 및 영연방 국가들과 유사한 전투복을 착용했지만, 국가 식별 표시와 연대 장비는 달랐다. 1960년대에는 미군식 전투복과 유사한 올리브 드랩 색상의 새로운 전투복이 도입되었다.

'''러시아'''

러시아 제국 육군은 표트르 대제가 1700년에 도입한 짙은 녹색 군복을 주로 착용했다.[18] 그러나 근위대 연대, 드라군, 후사르, 울란 등 여러 부대는 독특하고 다채로운 복장을 착용했다. 1908년부터 전 군이 야전복으로 카키색을 사용하기 시작했다.[18]

1930년대 초, 소련은 큰 아메바 모양의 얼룩으로 된 파괴적인 패턴의 일체형 작업복과 투피스 수트를 개발했다. 투피스 수트는 군복과 장비 위에 착용하도록 만들어졌으며, 특수 슬롯을 통해 접근할 수 있었다. 두 가지 색상의 파괴적인 "아메바" 패턴은 1938년에 제한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해 195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소련은 1938년에 순백색 동계 위장복을 지급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잎사귀"(1940)와 들쭉날쭉한 삼색 "TTsMKK"(1944)를 포함한 다른 디자인이 시도되었다.

1980년대 초, TTsKO로 더 일반적으로 알려진 3-TsV 시리즈인 새로운 갈색과 녹색 패턴이 도입되었다. 이것은 소련 공수부대와 지상군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소련 해체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었다.

소련 붕괴 이후, 1993년부터 지급된 세 가지 색상(녹색-갈색-황토색)의 수직 배열 디자인은 VSR로 불렸으며, 서구에서는 "Schofield"로 알려졌다. 이는 1998년 수평 배열의 동일한 기본 패턴인 '플로라(flora)'로 빠르게 대체되었다.

러시아 공수부대(Russian Airborne Forces) 대원들이 EMR 패턴 군복을 착용하고 있다.


2008년, 러시아군(Russian Armed Forces)은 VSR과 플로라 패턴을 대체하기 위해 픽셀화된 위장 디자인을 도입했다. 공식 명칭은 ''единая маскировочная расцветка'' (''Edinaya maskirovochnaya rascvetka'') 또는 EMR이며, "통합 위장 색상"으로 번역된다. 이 패턴은 ''Tsifra, Tetris'' 또는 "디지털 플로라"라고도 불린다. 여러 변형이 생산되었는데, 가장 일반적인 것은 옅은 녹색 배경에 검정색, 적갈색, 잎사귀색의 작은 픽셀이 포함된 ''leto''(여름) 변형이다. 다른 버전으로는 ''sever''(북부 지역), ''zima''(겨울), ''gorod''(도시)가 있다. 대대적인 채택은 2011년에 시작되었다.[19]

'''독일'''

플렉탄 위장의 독일 육군 전투복을 입은 독연방군 (2002년)


1982년, 올리브 그린색 전투복을 입은 독일 연방군 병사


새로운 연방군 "멀티타른"(Multitarn) 위장무늬를 착용한 독일 KSK 대원


플렉타른(Flecktarn) 파카와 모자.


트로펜타른 상의와 파카.


1910년 독일 제국은 군복 색상으로 "필드그레이" (feldgrau)를 채택했다.[29] 나치 독일은 위장 군복 연구에 많은 자금을 지원했으며, NIR 위장을 포함한 다양한 패턴을 조사했다. 1938년 Oberkommando der Wehrmacht|독일 국방군 최고 사령부de는 쉬크와 슈미트의 기본적인 네 가지 색상의 "플라타너스" 패턴(''Platanenmuster'')을 무장 친위대 부대에 위장 스맥 형태로 발행했다. 영어로 '스플린터 패턴'으로 더 잘 알려진 세 가지 색상의 파괴적인 ''Splittermuster''는 전쟁 전부터 독일군에 위장 텐트 숙소(''zeltbahn'') 형태로 발행되었는데, 양면으로 뒤집을 수 있었으며 한쪽에는 어두운 색상의 스플린터 패턴, 다른 쪽에는 밝은 색상이 있었다.

1942년부터 독일 공군이 이 패턴으로 점프 스맥을 생산하기 시작한 후, 다양한 헬멧 커버와 위장 스맥이 육군에 채택되었다. 스플린터 패턴 위장의 독특한 변형이 전쟁 중반에 도입되었는데, 흐릿한 (''Sumpfmuster'')는 수집가들에 의해 영어로 "황갈색 물 패턴"이라고 불린다. 전쟁 중 "야자수", "연기", "떡갈나무 잎"을 포함한 추가적인 친위대 변형이 봄과 가을 색상으로 도입되었다. 1944년까지 복잡한 "완두콩" 패턴(''Erbsenmuster'')도 무장 친위대가 제복과 바지 조합으로 표준 발행했지만, 스맥이나 모자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처음에 위장은 정예 부대의 상징이었고, 친위대는 자체 독특한 패턴을 사용하여 이러한 차별화를 유지했다.

1941년 동부 전선의 겨울 동안 독일군은 겨울 위장이 부족하여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 1945년에는 5가지 색상의 ''Leibermuster'' 디자인이 도입되었다. 모든 군대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설계된 이 디자인은 거리에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겹겹이 쌓였고, 반복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인쇄 방법을 사용했으며, NIR 보호 기능이 포함되었다. 보급 상황으로 인해 동부 부대에만 발행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이것은 스위스 군대의 표준 위장 패턴이 되었다.

1950년대 서독의 연방군은 전시형 "조각무늬"(splinter)의 두 가지 버전인 "BV-스플리터무스터"(네 가지 색상 패턴)를 사용했다. 이후 1961년부터 1990년까지 올리브 그린색 전투복을 사용했다. 여러 차례 시험 끝에 1976년에 점과 얼룩으로 이루어진 다섯 가지 색상의 "플렉타른"(Flecktarn) 패턴이 선택되어 1980년대 중반부터 배포되었다. 예비군은 1994년까지도 오래된 올리브 그린색 전투복을 사용했다.

동독 국가인민군의 첫 번째 패턴은 1956년 "러시아 위장무늬"(Russisches Tarnmuster)였는데, 소련의 "아메바" 디자인을 기반으로 했다. 이것은 곧 네 가지 색상의 "플래헨타른무스터"(Flächentarnmuster) 패턴(때로는 "감자" 또는 "얼룩"이라고 불림)으로 대체되었다. 1965년에는 짙은 직선형의 두 가지 색상 "슈트리히무스터"(Strichmuster) 패턴이 도입되었으며, 통일될 때까지 사용되었다.

1990년 통일된 독일에서는 "플렉타른"(Flecktarn)이 표준 패턴이 되었다. 트로펜타른(Tropentarn)은 플렉타른의 사막형 변종이다.

'''일본'''

일본군은 1905년 러일 전쟁 당시 단색의 녹색 군복을 사용했지만, 제2차 세계 대전에는 단색 겨자색 카키색 군복을 착용했다. 일부 군복에는 자연 식물을 부착하기 위한 특수 고리가 달려 있었다.

일본 자위대는 1980년대까지는 특정 위장무늬를 채택하지 않았다가, 4색의 녹색과 갈색 디자인(때로는 "송곳니"라고 불림)을 채택했다. 이후 1991년에는 플렉타른과 유사한 도트 패턴으로 변경되었고, 걸프 전쟁 당시에는 미국 사막 전투복과 유사한 6색 패턴이 사용되었다.

일본 자위대 전투복 상의와 하의


막말의 근대화 과정에서 전투복의 실용성이 중요하게 여겨졌고, 사쓰마군에서는 실용적인 단대, 통소매의 군복이 채택되었다. 가쓰 가이슈는 이를 "헌 종이 줍기"와 같은 복장이라고 비웃었다.[29] 또한, 막부군도 나물대(와카나대)라고 불리는 녹색 군복을 채용한 부대를 설립했다.

1990년 독일 연방군에서 플렉타른 위장이 채용되어, 육상자위대의 전투복 2형 및 마이너 체인지 모델인 전투복 3형의 위장에 영향을 주었다.

자위대의 현재 위장복을 착용한 마네킹

3. 1.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군은 1990년대에 독일 연방군의 플렉타른 위장 무늬에 영향을 받은 전투복 2형 및 전투복 3형을 채용하였다.[5] 2015년에는 육군 과학화 마일즈 훈련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군 병사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하였다.[14]

구분내용
1990년대독일 연방군의 플렉타른 위장 채용, 육상자위대의 전투복 2형 및 마이너 체인지 모델인 전투복 3형의 위장에 영향을 줌.[5]
2015년육군 과학화 마일즈 훈련에 대한민국 국군 병사 참가.[14]


3. 2. 미국

미국 군대는 역사를 통틀어 다양한 전투복을 채택해 왔다. 초기에는 단색 올리브 그린 OG-107을 사용했다. 1980년대에는 위장 무늬 전투복(BDU)으로 대체되었고, 같은 10년대에 사막 전투복(DBDU)이 도입되어 1990년대에 사막 위장복(DCU)으로 대체될 때까지 사용되었다.[29]

2000년대에는 공군 전투복(ABU), 육군 전투복, 해병대 전투 유틸리티 유니폼, 그리고 해군 작업복을 포함한 픽셀 위장 전투복이 도입되어 BDU와 DCU를 대체했다.

작전 위장 패턴(OCP) 전투복은 2015년에 채택되어 미 육군의 UCP 전투복을 대체했고, ABU도 대체했다.

다양한 미군 전투복의 예시. 왼쪽부터 유니버설 위장 패턴(UCP)의 미 육군 전투복(미 육군 전투복), 사막 전투복, 전투복, 그리고 ERDL 패턴

3. 3. 독일



1910년 독일 제국은 군복 색상으로 "필드그레이" (feldgrau)를 채택했다.[29] 나치 독일은 위장 군복 연구에 많은 자금을 지원했으며, NIR 위장을 포함한 다양한 패턴을 조사했다. 1938년 Oberkommando der Wehrmacht|italic=node는 쉬크와 슈미트의 기본적인 네 가지 색상의 "플라타너스" 패턴(''Platanenmuster'')을 무장 친위대 부대에 위장 스맥 형태로 발행했다. 영어로 '스플린터 패턴'으로 더 잘 알려진 세 가지 색상의 파괴적인 ''Splittermuster''는 전쟁 전부터 독일군에 위장 텐트 숙소(''zeltbahn'') 형태로 발행되었는데, 양면으로 뒤집을 수 있었으며 한쪽에는 어두운 색상의 스플린터 패턴, 다른 쪽에는 밝은 색상이 있었다.

1942년부터 독일 공군이 이 패턴으로 점프 스맥을 생산하기 시작한 후, 다양한 헬멧 커버와 위장 스맥이 육군에 채택되었다. 스플린터 패턴 위장의 독특한 변형이 전쟁 중반에 도입되었는데, 흐릿한 (''Sumpfmuster'')는 수집가들에 의해 영어로 "황갈색 물 패턴"이라고 불린다. 전쟁 중 "야자수", "연기", "떡갈나무 잎"을 포함한 추가적인 친위대 변형이 봄과 가을 색상으로 도입되었다. 1944년까지 복잡한 "완두콩" 패턴(''Erbsenmuster'')도 무장 친위대가 제복과 바지 조합으로 표준 발행했지만, 스맥이나 모자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처음에 위장은 정예 부대의 상징이었고, 친위대는 자체 독특한 패턴을 사용하여 이러한 차별화를 유지했다.

1941년 동부 전선의 겨울 동안 독일군은 겨울 위장이 부족하여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 1945년에는 5가지 색상의 ''Leibermuster'' 디자인이 도입되었다. 모든 군대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설계된 이 디자인은 거리에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겹겹이 쌓였고, 반복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인쇄 방법을 사용했으며, NIR 보호 기능이 포함되었다. 보급 상황으로 인해 동부 부대에만 발행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이것은 스위스 군대의 표준 위장 패턴이 되었다.

1950년대 서독의 연방군은 전시형 "조각무늬"(splinter)의 두 가지 버전인 "BV-스플리터무스터"(네 가지 색상 패턴)를 사용했다. 이후 1961년부터 1990년까지 올리브 그린색 전투복을 사용했다. 여러 차례 시험 끝에 1976년에 점과 얼룩으로 이루어진 다섯 가지 색상의 "플렉타른"(Flecktarn) 패턴이 선택되어 1980년대 중반부터 배포되었다. 예비군은 1994년까지도 오래된 올리브 그린색 전투복을 사용했다.

동독 국가인민군의 첫 번째 패턴은 1956년 "러시아 위장무늬"(Russisches Tarnmuster)였는데, 소련의 "아메바" 디자인을 기반으로 했다. 이것은 곧 네 가지 색상의 "플래헨타른무스터"(Flächentarnmuster) 패턴(때로는 "감자" 또는 "얼룩"이라고 불림)으로 대체되었다. 1965년에는 짙은 직선형의 두 가지 색상 "슈트리히무스터"(Strichmuster) 패턴이 도입되었으며, 통일될 때까지 사용되었다.

1990년 통일된 독일에서는 "플렉타른"(Flecktarn)이 표준 패턴이 되었다. 트로펜타른(Tropentarn)은 플렉타른의 사막형 변종이다.

3. 4. 영국

17세기 후반부터 19세기 후반까지, 대부분의 영국 군인들은 붉은 외투를 착용하고 전투에 임했다. 붉은 외투는 주로 경제적인 이유로 도입되었다. 그러나 19세기 말, 전쟁 방식이 전열보병에서 각개전투로 변화하면서 붉은 외투는 눈에 너무 잘 띈다는 문제점이 드러났다.

인도에서 위장색 군복으로의 전환이 시작되었으며, 세포이 항쟁 당시 카키색이 사용되었다.[33] 카키색은 1885년에 인도에서, 1896년에는 모든 해외 영토에서 표준이 되었으며, 제2차 보어 전쟁 중인 1902년에 육군 전체에 도입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군은 서비스 드레스(Service Dress)라는 카키색 군복을 도입했다. 이 군복은 곧은 다리 바지와 재킷으로 구성되었으며, 세워서 잠글 수 있는 칼라와 네 개의 주머니가 있었다.

1937년부터 1960년대 후반까지 영국 육군대영 제국 및 영국 연방 소속의 온대 기후대 국가들은 전투복(Battle Dress)을 표준 군 근무복이자 전투복으로 착용했다.[33] 전투복은 카키색 모 소재의 바지와 짧은 재킷으로 구성되었다. 영국 왕립공군은 청회색, 영국 왕립해군은 암청색 전투복을 착용했다.

유럽의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극동 지역에 주둔한 병력들을 위해 신형 열대우림 군복이 제작되기 시작했다. 이는 미군의 태평양 전쟁 전투복을 기반으로 했다.

한국 전쟁 기간, 영국군은 기존 전투복이 한국의 기후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름에는 너무 덥고, 겨울에는 충분히 따뜻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방한 방수 개버딘 전투복이 제작되었다.

한국 전쟁 전투복을 기반으로 1960-위장색 전투복(1960-pattern Combat Dress)을 위한 다양한 전투복들이 제작되었다. 1960년대는 육군의 전환기였으며, 군복의 교체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했다.[33]

1960년, 4색 위장색이 제작되었다. 이 위장색은 1969년부터 1960-위장색 전투복 재킷과 바지에 제한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1960 DPM 위장색(Pattern 1960 DPM)"으로 알려진 이 위장색은 곧 신형 군복에 약간 달라진 위장색을 사용한 1968-위장색으로 교체되었으며, 1972년에 공식적으로 제작되었다.[33]

걸프 전쟁 이전, 갈색과 황갈색으로 이루어진 4색 사막 DPM 군복 재고가 이라크에 판매되었고 영국군은 2색 DPM을 제작했다.

영국군 (2018년)

3. 5. 프랑스

19세기 중반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종전까지, 프랑스군은 서지 소재의 긴 코트와 반바지를 착용했다. 1914년 말까지 코트는 암청색, 반바지는 적색이었다.[35] 1915년 초, 본토 부대는 밝은 청색 및 회색 군복, 식민지 부대는 카키색 군복으로 교체되었다.[36]

1921년, 프랑스 육군은 밝은 청색을 카키색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으나, 전쟁 기간 제작된 재고품으로 인해 1937년까지 시행되지 못했다. 가짜 전쟁 기간에도 일부 후방 부대는 밝은 청색 군복을 착용했다.[37]

비시 프랑스 성립 이후, 아프리카군을 중심으로 1940년 당시의 군복을 계속 착용했으며, 비시 프랑스 본토의 제한된 병력은 새로운 장비를 도입했다. 자유 프랑스군은 구형 프랑스 군복을 영국이나 미국의 군복으로 교체하고, 1950년대 말까지 다시 점진적으로 교체했다.[38]

영국군의 위장색에 기반한 프랑스군의 TAP47 리자드 위장색


프랑스군 최초의 전투복은 1945년에 도입되었으며, 영국군의 1937년 위장색과 같은 형태로 제작되었다. 1946년에는 영국군의 1937년 위장복과 유사하고 단추가 달린 모 서지 군복을 도입했다.

면 소재의 "모델 47(Modèle 47)"은 1947년에 제작되었으며, 미군의 1943년 위장색 재킷과 바지를 기반으로 했다. 같은 해, 큰 재킷으로 구성된 "모델 47" 강하복이 제작되었다. 두 모델 47 위장복은 본래 카키색이었으나, 1951년부터 강하복 등 일부 군복이 3색 위장색(일명 레오파르 군복(tenue léopard))으로 제작되었으며, 이후 TAP47 리자드(TAP47 Lizard) 위장색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위장색은 여러 색상으로 제작되어 인도차이나반도북아프리카에서 사용되었으며, 해당 지역 국가들이 종종 이를 따르기도 했다.[39]

레오파르 군복은 1956년에 마지막으로 제작되었지만, 알제리 전쟁까지 사용되었다. 프랑스 외인부대와 공수부대에만 보급되었던 레오파르 군복은 정예 부대의 상징이었으나, 1962년에 폐지되었다. 모델 47 강하복은 1969년까지 회녹색 재질로 생산되었으며 모델 1964로 교체되었다. 그 외 지역에서는 1980년대까지 프랑스의 해외 영토 주둔 병력에게 위장복이 사용되었다.

1964년, 프랑스 육군은 신형 표준 전투복을 보급했다. 1947년 위장색에 기반하여 몸에 더 맞고, 화생방 공격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회녹색의 방수 물질으로 제작되었다. 1980년대 초, 예산 부족으로 인해 F1이라는 명칭으로 더 가볍지만 취약한 재질로 제작되었다. 1980년대 말에 제작된 신형 F2 군복은 더 강력한 새실로 제작되었다.

서방에서 초기의 제식 위장은 1947년 프랑스군에서 채용된 리자드 위장이며, 브라질군과 그리스군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3. 6. 일본

일본군은 1905년 러일 전쟁 당시 단색의 녹색 군복을 사용했지만, 제2차 세계 대전에는 단색 겨자색 카키색 군복을 착용했다. 일부 군복에는 자연 식물을 부착하기 위한 특수 고리가 달려 있었다.

일본 자위대는 1980년대까지는 특정 위장무늬를 채택하지 않았다가, 4색의 녹색과 갈색 디자인(때로는 "송곳니"라고 불림)을 채택했다. 이후 1991년에는 플렉타른과 유사한 도트 패턴으로 변경되었고, 걸프 전쟁 당시에는 미국 사막 전투복과 유사한 6색 패턴이 사용되었다.

막말의 근대화 과정에서 전투복의 실용성이 중요하게 여겨졌고, 사쓰마군에서는 실용적인 단대, 통소매의 군복이 채택되었다. 가쓰 가이슈는 이를 "헌 종이 줍기"와 같은 복장이라고 비웃었다.[29] 또한, 막부군도 나물대(와카나대)라고 불리는 녹색 군복을 채용한 부대를 설립했다.

1990년 독일 연방군에서 플렉타른 위장이 채용되어, 육상자위대의 전투복 2형 및 마이너 체인지 모델인 전투복 3형의 위장에 영향을 주었다.

3. 7.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육군 부대들은 오스트레일리아 환경에 맞는 색조의 위장색 전투복(Disruptive Pattern Camouflage Uniform, Auscam)을 착용한다. 이 위장색은 오스트레일리아 내 지형지물의 색상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여 개발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육군은 군인들을 위해 신형 오스트레일리아 멀티캠 위장복(Australian Multicam Camouflage Uniform)을 제작하고 있다.

위장복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가장 자주 사용되는 원래의 디자인, 사막에서 사용되는 위장색인 위장색 사막 군복(Disruptive Pattern Desert Uniform), 그리고 훈련에서 대항군 부대들이 사용하는 디자인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방군은 2014년부터 육군과 공군 인원의 전투 활동 및 공군 야외 훈련을 위해 오스트레일리아 멀티캠 위장복(Australian Multicam Camouflage Uniform)(AMCU)을 도입했다. 육군과 공군 병력에게는 두 가지 주요 AMCU 변형이 제공된다. 야전복은 LAND125 Phase 4 이후로 볼 수 있는 표준 군복이다. 가슴에 2개의 가슴 주머니, 견장, 양쪽 위팔에 주머니(부대 패치와 깃발이 후크와 루프 패스너로 부착됨), 바지 앞주머니 2개, 옆 지퍼 주머니 2개, 무릎 패드를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다. AMCU 야전복은 육군에서 막사복으로 착용한다. 두 번째 변형은 AMCU 전투복이다. 방탄복 아래 통기성을 위해 몸통 주위에 뜨개질 부분이 있으며, 민첩성과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기울어진 소매 주머니 2개와 바지에 주머니 수가 줄어들었다.

3. 8. 캐나다

캐나다는 CADPAT(Canadian Disruptive Pattern)이라는 디지털 위장 패턴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캐나다군이 전군에 표준으로 채택한 최초의 전투복은 1907년에 채택된 카키색 야전복인 근무복(Service Dress)이었다. 이는 보어 전쟁 이후 채택된 영국군 근무복과는 다른 형태였으며, 이전까지 착용해 온 진홍색/파란색/소총녹색 제복과는 구별되는 캐나다 군복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냉전 시대까지 캐나다 육군은 영국 및 영연방 국가들과 유사한 전투복을 착용했지만, 국가 식별 표시와 연대 장비는 달랐다. 1960년대에는 미군식 전투복과 유사한 올리브 드랩 색상의 새로운 전투복이 도입되었다.

1990년 걸프 전쟁 중에는 3색 다게 사막 패턴의 사막 위장이 도입되었다. 2012년에는 "T4 세리 2"라는 재설계된 중앙 유럽 버전이 기존의 "F2" 스타일을 대체하고 있다. 새로운 군복은 중앙 유럽(우드랜드)과 건조(사막 '다게' 스타일)의 두 가지 패턴으로 계획되어 있다.[8]

3. 9. 러시아

러시아 제국 육군은 표트르 대제가 1700년에 도입한 짙은 녹색 군복을 주로 착용했다.[18] 그러나 근위대 연대, 드라군, 후사르, 울란 등 여러 부대는 독특하고 다채로운 복장을 착용했다. 1908년부터 전 군이 야전복으로 카키색을 사용하기 시작했다.[18]

1930년대 초, 소련은 큰 아메바 모양의 얼룩으로 된 파괴적인 패턴의 일체형 작업복과 투피스 수트를 개발했다. 투피스 수트는 군복과 장비 위에 착용하도록 만들어졌으며, 특수 슬롯을 통해 접근할 수 있었다. 두 가지 색상의 파괴적인 "아메바" 패턴은 1938년에 제한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해 195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소련은 1938년에 순백색 동계 위장복을 지급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잎사귀"(1940)와 들쭉날쭉한 삼색 "TTsMKK"(1944)를 포함한 다른 디자인이 시도되었다.

1980년대 초, TTsKO로 더 일반적으로 알려진 3-TsV 시리즈인 새로운 갈색과 녹색 패턴이 도입되었다. 이것은 소련 공수부대와 지상군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소련 해체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었다.

소련 붕괴 이후, 1993년부터 지급된 세 가지 색상(녹색-갈색-황토색)의 수직 배열 디자인은 VSR로 불렸으며, 서구에서는 "Schofield"로 알려졌다. 이는 1998년 수평 배열의 동일한 기본 패턴인 '플로라(flora)'로 빠르게 대체되었다.

2008년, 러시아군(Russian Armed Forces)은 VSR과 플로라 패턴을 대체하기 위해 픽셀화된 위장 디자인을 도입했다. 공식 명칭은 ''единая маскировочная расцветка'' (''Edinaya maskirovochnaya rascvetka'') 또는 EMR이며, "통합 위장 색상"으로 번역된다. 이 패턴은 ''Tsifra, Tetris'' 또는 "디지털 플로라"라고도 불린다. 여러 변형이 생산되었는데, 가장 일반적인 것은 옅은 녹색 배경에 검정색, 적갈색, 잎사귀색의 작은 픽셀이 포함된 ''leto''(여름) 변형이다. 다른 버전으로는 ''sever''(북부 지역), ''zima''(겨울), ''gorod''(도시)가 있다. 대대적인 채택은 2011년에 시작되었다.[19]

4. 현대 전투복의 기술 동향

현대에는 위장(위장복)의 필요성이 커져, 전용 전투복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비용 절감과 급격한 계절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앞뒤로 다른 무늬나 색상을 적용한 리버시블(reversible) 전투복을 채용하기도 한다.[29]

4. 1. 디지털 위장 패턴

캐나다군이 1996년에 높은 위장 효과를 지닌 디지털 위장인 CADPAT를 채용했고, 핀란드 국방군은 M05 위장을 채용했으며, 미국군에서는 MCCUU의 MARPAT가 최초로 채용된 디지털 위장이 되었다. 중국인민해방군은 07식 군복에서 디지털 위장을 채용했고, 러시아 연방군은 EMR(Edinaya maskirovochnaya rascvetka) 위장을 채용했다(일본에서는 종종 디지털 플로라라고 불림). 벨라루스 육군에서도 EMR 위장과 매우 유사한 위장이 채용되었다.[29]

디지털 위장 패턴을 사용하는 군대의 예
국가군대위장 패턴
-- 캐나다캐나다군CADPAT
-- 핀란드핀란드 국방군M05 위장
-- 미국미국군MARPAT
-- 중국중국인민해방군07식 군복
-- 러시아러시아 연방군EMR (Edinaya maskirovochnaya rascvetka)
-- 벨라루스벨라루스 육군EMR과 유사한 위장



러시아군 병사

4. 2. 신소재

현대 육군의 전투복은 주로 다음과 같은 착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들을 기본으로 하여, 각종 상황과 환경에 맞는 장비를 장착한다.

4. 3. 인체공학적 설계

현대 육군의 전투복은 주로 모자, 상의, 하의, 티셔츠, 부츠 등으로 구성되며, 각종 상황과 환경에 맞는 장비를 장착한다.

참조

[1] 저널 Khaki Uniform 1848-49: First Introduction by Lumsden and Hodson
[2] 서적 The British Army on Campaign 1816–1902: Volume 3 (1856–1881) Osprey
[3] 서적 Camouflage uniforms of European and NATO armies : 1945 to the present Schiffer Pub.
[4] 서적 Officers and Soldiers of the French Army in 1914
[5] 서적 Officers and Soldiers of the French Army 1918 2009-04-00
[6] 서적 Officers and Soldiers of the French Army 1940 2011-01-15
[7] 서적 Officiers et Soldats de L' Armee Francaise 1943-1956
[8] 웹사이트 Nouveau treillis (p. 38–9) http://fr.calameo.co[...] 2017-03-01
[9] 웹사이트 New Multitarn patterns for the Bundeswehr https://defence-blog[...] 2016-01-18
[10] 웹사이트 VJTF 2023: Bundeswehr führt erstmals Hauptquartier für Spezialkräftemissionen https://www.bundeswe[...] 2022-12-05
[11] 웹사이트 Multitarn - The new German Flecktarn https://www.chk-shie[...] 2020-12-23
[12] 웹사이트 Mehr als Flecktarn: Neues Multitarn-Muster für die Bundeswehr – Augen geradeaus! https://augengeradea[...]
[13] National Armed Forces Commander Regulation Peraturan Panglima Tentara Nasional Indonesia Nomor 11 Tahun 2019 Tentang Seragam Dinas Tentara Nasional Indonesia
[14] 웹사이트 Kasad Launching Loreng TNI AD dan Perkenalkan Ambulance Babinsa https://tniad.mil.id[...] 2022-03-02
[15] 웹사이트 Kirim 970 Tentara ke Lebanon, Jokowi: Bangga Jaga Perdamaian https://www.suara.co[...] 2018-08-31
[16] 웹사이트 How I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Iranian army | Iran | the Guardian https://amp.theguard[...]
[17] 저널 Army News June 2019 http://army.mil.nz/d[...] 2019-06-00
[18] 서적 Uniforms of the Imperial Russian Army
[19] 웹사이트 Russia - Camopedia https://www.camopedi[...]
[20] 웹사이트 Jacket, Service Dress, 1902 pattern (SP 1902): O/Rs, British Army https://www.iwm.org.[...]
[21] 웹사이트 Jacket, Service Dress, 1907 pattern: O/Rs, British Army https://www.iwm.org.[...]
[22] 웹사이트 Jacket, Service Dress, 1914 (simplified) pattern (SP 1914): O/Rs, British Army https://www.iwm.org.[...]
[23] 웹사이트 British Army Uniforms and Insignia of World War Two Book Club Associates, London
[24] 웹사이트 photograph https://www.iwm.org.[...]
[25] 웹사이트 photograph https://www.iwm.org.[...]
[26] 서적 British Army uniforms & insignia of World War Two https://www.worldcat[...] Arms and Armour Press 1983-00-00
[27] 서적 British Combat Dress Since 1945 Arms & Armour Press
[28] 서적 British Battledress 1937-61 1992-03-26
[29] 서적 氷川清話
[30] 웹사이트 自衛隊宮城地方協力本部 http://www.mod.go.jp[...]
[31] 저널 Khaki Uniform 1848-49: First Introduction by Lumsden and Hodson
[32] 서적 The British Army on Campaign 1816–1902: Volume 3 (1856–1881) https://archive.org/[...] Osprey
[33] 서적 British Combat Dress Since 1945 https://archive.org/[...] Arms & Armour Press
[34] 서적 British Battledress 1937-61
[35] 서적 Officers and Soldiers of the French Army in 1914
[36] 서적 Officers and Soldiers of the French Army 1918
[37] 서적 Officers and Soldiers of the French Army 1940
[38] 서적 Officiers et Soldats de L' Armee Francaise 1943-1956
[39] 웹사이트 1953 French 'lizard' pattern http://www.kamou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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