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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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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효상은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 편집국장, TV조선 보도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2016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어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활동했다. 국회에서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2020년 6월부터 한국고용복지연금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언론 윤리 위반, 세비 반납 공약 파기, 외교 기밀 누설 등의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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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강효상
국적대한민국
출생1961년 3월 1일
출생지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군
학력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 학사
아메리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 석사
군복무소집면제(생계곤란)
경력조선일보 편집국장
TV조선 보도본부장
정당국민의힘
지역구(20)
의원 선수1
의원 대수20
웹사이트공식사이트

2. 학력

3. 경력

3. 1. 언론 경력

1997년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다. 2002년 조선일보 경제부장 대행, 2004년 산업부장, 2006년 사회부장을 거쳤다. 2005년에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연수했다. 2008년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2010년 편집국 부국장을 맡았다. 같은 해 조선비즈 대표와 TV조선 보도본부장을 지냈다. 2013년 조선일보 편집국장이 되었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 2015년 2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운영위원장을 거쳐 같은 해 9월 조선일보 미래전략실장과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2008년 2월부터 2008년 7월까지 법무부 변호사시험법 제정 특별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2009년에는 한국신문협회 기조협의회 회장을 지냈다.

3. 2. 정치 경력

강효상은 2016년 5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제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을 역임했다. 초선 의원으로, 새누리당을 거쳐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소속이었다.

2016년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미래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고, 2016년 5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제20대 국회 전반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7년 1월에는 제20대 국회 헌법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2017년 2월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미래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4월에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본부장을 맡았다. 5월에는 국무총리 이낙연 후보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6월에는 자유한국당 사드대책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17년 7월부터 11월까지는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지냈다.

2017년 7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제20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9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자유한국당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11월부터 2018년 6월까지는 자유한국당 당대표 비서실장 및 제20대 청년미래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2018년 1월부터 9월까지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당 달서구 병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지냈고, 3월부터 5월까지 자유한국당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5월 23일부터 6월까지는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회 뉴미디어본부 본부장을 맡았다.

2018년 7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제20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10월에는 자유한국당 남북군사합의검증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당 달서구 병 당원협의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를 지냈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제20대 국회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을 맡았고, 1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제20대 국회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9년 2월에는 자유한국당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6월에는 보수의 새길 ABC 운영위원을 맡았다. 8월부터 2020년 5월까지는 제20대 국회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를 지냈고, 2월부터 3월까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중구·성동구 갑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3. 3. 기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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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6월부터 한국고용복지연금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 2020년 9월부터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다.
  •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사이다.
  • 2023년 3월부터 대한민국헌정회 홍보편찬위원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23년 3월부터 2023년 9월까지 경인방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4. 논란

강효상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지내고 논설위원으로 근무하던 2016년 4월 새누리당 비례대표 16번 후보가 됐다. 비례대표 후보신청 마감일에야 조선일보에 사표를 냈다. 언론인으로서의 직업윤리를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16번은 당선 안정권이었으므로 새누리당이 조선일보 고위임원에게 국회의원 자리를 하나 선물한 것이었다. 한겨레 등 언론계에서는 이를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95259.html 비판하는 기사]를 냈으나, 정권교체 이후 김의겸 한겨레 기자가 청와대 대변인 자리를 차지하는 등 진보 언론인들의 정계 진출도 이어지며 강효상의 국회 입성에 대한 진보 언론의 비판도 수그러들었다.

4. 1. 언론 윤리 위반 논란

4. 2. 세비 반납 공약 파기 논란

2016년 4월 13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효상 의원을 포함한 당시 새누리당 소속 후보자 40명은 국민을 상대로 조건부 세비 반납 약속을 했다.[3] 이들은 갑을개혁, 일자리규제개혁, 청년독립, 4050자유학기제, 마더센터 등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개혁과제를 2017년 5월 31일까지 이행하지 못하면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하겠다고 공언하며 계약서를 작성했다.[3]

그러나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지면서 5대 과제의 이행은 하나도 되지 않았다.[4][5][6] 공약 후 1년이 다 되어 세비 반납 공약이 논란이 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년간 5대 개혁과제 법안을 발의함으로써 계약 내용을 이행했다"고 말했다.[4][5][6]

하지만, 이들이 발의한 5개 법안은 모두 해당 상임위에 계류 중인 상태로, 이행된 것은 하나도 없었다.[4][5][6] 이를 두고 '법안 통과가 되지 않았는데 개혁 과제를 이행했다고 볼 수 있는가', '세비 반납을 피하기 위해 졸속 발의한 것 아닌가' 등의 비판이 제기되었고, 약속했던 세비 반납의 조건이 '과제 이행' 여부였다는 점에서 법안 발의만으로는 약속을 이행했다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4][5][6]

4. 3. 외교 기밀 누설 논란

2019년 5월 22일, 강효상은 학교 후배를 통해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 등 외교 기밀을 입수하여 공개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7]

2019년 3월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과 존 볼턴 미국 NSC 보좌관 사이의 대화, 5월 7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의 전화 통화 내용은 외교적으로 비밀 유지가 중요한 정보였다. 특히 후자는 국가정보원의 《보안업무규정》에서 누설될 경우 국가안전보장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고 명시된 3급 비밀에 해당되는 중요 정보이다. 강효상은 고등학교 출신 외교관인 K모 공사참사관[7]으로부터 해당 정보를 불법적으로 입수하여 3월 대정부질문과[8] 5월 9일 기자회견[9]에서 사용했다.

23일에는 군사적, 외교적으로 중요하고 한미 양국 정부가 비밀로 유지하던 북한의 핵시설 위치 정보를 독단적으로 공개하여 논란이 되었으며[10], 이 정보 또한 불법 유출된 기밀 정보인지 논란이 되었다.

같은 자유한국당 소속 윤상현 외교통일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한미 관계를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민감한 시기에 국익을 해치는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면서 "모두 냉정을 되찾고 말을 아껴야 한다"고 비판했다.[11]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인 천영우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상종하지 말아야 할 국가로 만드는 행위로서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의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며 "한국당이 강효상 의원의 폭로를 두둔한다면 공당으로서의 자격을 의심받을 큰 실수를 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12]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하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강효상 의원을 외교상 기밀누설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13]

5. 역대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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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선거 종류소속 정당득표수 (득표율)순위당락비고
2016총선새누리당7,960,272 (33.50%)비례대표 16번당선초선


참조

[1] 뉴스 조선일보맨 강효상, 재산 27억여원 신고 http://www.focus.kr/[...] 포커스뉴스 2017-05-25
[2] 웹사이트 통합당 김재원·강효상, 서울 지역구 경선 패배…공천 탈락(종합) https://www.yna.co.k[...] 2020-05-17
[3] 뉴스 [단독] 김무성 '세비반납' 약속 D-7...옛 새누리, 대국민 전면광고 http://news.heraldco[...] 헤럴드경제 2017-06-04
[4] 뉴스 새누리 출신 의원들 ‘세비 반납’은 결국 쇼? http://news.khan.co.[...] 2017-06-04
[5] 뉴스 자유한국당, '세비반납' 약속 마감 하루 전 법안 발의해 논란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17-06-04
[6] 뉴스 ‘대한민국과의 계약’ 파기…세비 반납은 없었다 http://news.kbs.co.k[...] KBS 뉴스 2017-06-04
[7] 뉴스 '한미 정상 통화' 유출…"현직 외교관 소행" http://imnews.imbc.c[...] MBC 2019-05-23
[8] 뉴스 '3급 비밀' 분류…외교관, 강효상에 2차례 더 '기밀' 넘긴 의혹 http://mnews.jtbc.jo[...] JTBC 2019-05-23
[9] 뉴스 고위 외교관, '한·미정상 통화내용' 강효상 의원에 유출 http://mnews.jtbc.jo[...] JTBC 2019-05-23
[10] 뉴스 강효상 "北 핵시설, 영변 2개·강선 1개…나머지 2개는 추후 발표" http://m.newspim.com[...] 뉴스핌 2019-05-23
[11] 뉴스 한국당 윤상현 외통위원장 "외교기밀누설, 당파 이익으로 국익 해쳐선 안돼"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9-05-23
[12] 뉴스 MB 외교안보수석 천영우 "한국당, 강효상 출당 선택해야" https://www.mk.co.kr[...] 매일경제 2019-05-24
[13] 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의도적 유출…엄중문책하겠다” http://news.kmib.co.[...] 국민일보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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