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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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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리스도의 법은 사도 바울의 서신과 복음서, 야고보서 등에서 언급되는 개념으로, 기독교 신학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바울은 갈라디아서와 고린도전서에서 '그리스도의 율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이는 서로 짐을 져 주는 것과 같은 기독교적 사랑의 실천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복음서에서는 예수가 율법을 완성하러 왔다고 강조하며, 새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과 십계명 중 가장 큰 계명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제시한다. 야고보서는 이웃 사랑을 '왕의 법'이자 '자유의 법'으로 언급한다. 신학적으로는 토마스 아퀴나스는 그리스도의 법을 '새로운 율법'으로 정의하며, 베른하르트 해링은 그리스도 자신으로, 더글러스 J. 무는 모세 율법과 연결된 것으로, 조지 R. 로는 새 언약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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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법
일반 정보
이름그리스도의 법
언어그리스어: ὁ νόμος τοῦ Χριστοῦ
그리스어: ἔννομος Χριστῷ
성경 구절
관련 성경 구절갈라디아서 6장 2절 (새번역)
고린도전서 9장 21절 (새번역)
설명
내용갈라디아서 6장 2절에 나오는 구절

2. 바울 서신에서의 그리스도의 율법

사도 바울은 그의 서신에서 '그리스도의 율법'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그는 갈라티아서 6장 2절에서 "서로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율법을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썼으며, 고린도전서 9장 21절에서는 "율법이 없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이 없는 자와 같이 되었나니 (이는 내가 하나님의 율법이 없는 자가 아니요, 그리스도의 율법 안에 있는 자임) 율법이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라고 썼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율법'이라는 표현으로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는 성경 율법을 여러 번 언급하고, 십계명의 주제에 대해 설교했지만, 구원 또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이 '율법의 행위'에 근거한다는 것은 일관되게 부인했다.

2. 1. 갈라디아서

사도 바울은 갈라티아서에서 로마 제국의 갈라티아 (오늘날 아나톨리아 중부)에 있는 여러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 보낸 편지에서 "서로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율법을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썼다. 이는 두 번째 큰 계명 ("네 이웃을 사랑하라") 또는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을 실천하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2. 2. 고린도전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 고린도의 초기 기독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인 고린도전서에서 "율법이 없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이 없는 자와 같이 되었나니 (이는 내가 하나님의 율법이 없는 자가 아니요, 그리스도의 율법 안에 있는 자임) 율법이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NIV)라고 썼다. 이는 그리스도의 율법이 하나님의 율법과 대립되지 않음을 시사한다.

3. 복음서에서의 그리스도의 율법

예수는 산상수훈을 통해 십계명을 해석하고, 모세의 율법의 진정한 의미를 제시하며 율법을 완성하러 왔다고 말한다. 마르키온 복음서의 누가복음 23장 2절에는 "우리는 이 자가 백성을 미혹하여 '율법과 예언자들을 파괴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라는 구절이 있다.

신약 성경에는 예수의 독특한 말씀이 여러 번 기록되어 있으며, 이를 "계명"으로 묘사할 수 있지만, 예수가 명시적으로 그렇게 식별한 것은 새 계명뿐이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그가 그들을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리스도가 논의하거나 그리스도와 관련된 이러한 계명들은 일반적으로 기독교 윤리의 기초로 여겨진다.

3. 1. 산상수훈

많은 기독교인들은 산상수훈이 십계명에 대한 일종의 해설이라고 믿는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모세의 율법의 진정한 해석자로 묘사한다.[1] 율법의 해석에서 예수는 율법이나 예언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완성하러 왔다고 말했다. 예수는 하나님의 가장 작은 계명 중 하나를 어기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기도록 가르치는 자들에게 심각한 결과를 경고한다.

바리새인 율법사가 예수에게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라고 묻자, 예수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계명이요, 둘째는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이 달려 있느니라."라고 대답하셨다.

3. 2. 새 계명

예수는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라는 새 계명을 주었다.

예수는 구약 성경의 하나님의 계명을 언급하기도 했다. 바리새파 율법사가 예수에게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계명이요, 둘째는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이 달려 있느니라."라고 대답했다.[1]

3. 3. 가장 큰 계명

에서 바리새인 율법사가 예수에게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계명이요, 둘째는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이 달려 있느니라."라고 대답하셨다.[1]

4. 야고보서에서의 그리스도의 율법

야고보서는 두 번째 계명의 일부인 레위기 19장 18절에 언급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구절과 관련하여 "왕의 법"과 "자유의 법"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5. 신학적 해석

토마스 아퀴나스, 베른하르트 해링, 더글러스 J. 무를 비롯한 여러 신학자들은 그리스도의 법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제시한다. 아퀴나스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된 "새로운 법"으로, 해링은 그리스도 자신을 그리스도의 법으로 보았다. 무는 모세 율법과의 연관성을, 조지 R. 로는 새 언약이 곧 그리스도의 법이며 산상수훈에 그 내용이 담겨 있다고 주장했다.[2][3]

5. 1. 토마스 아퀴나스

토마스 아퀴나스는 그의 신학대전 I-II q. 106-9, 즉 "법에 관한 논문"에서 그리스도의 법을 "새로운 법"으로 논한다. 그는 새로운 법이 씨앗과 같이 구약성경에 실질적으로 포함되어 있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비로소 완벽하게 성취되었다고 주장한다. 구약신약의 목적은 하나님의 질서에 복종하는 것으로 동일하지만, 신약은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모든 법은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다스리는 신성한 이성에 기인하므로, 새로운 법은 인간이 자연법을 충족하도록 돕고, 자연법은 의 행위를 규정한다. 따라서 아퀴나스는 새로운 법을 "주로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성령의 은총 자체"로 정의하지만, "성령의 은총을 받도록 우리를 준비시키고 그 은총의 사용에 관련된 특정 사항들을 포함한다"고 덧붙인다. 따라서 "새로운 법은 첫째로 우리 마음에 새겨진 법이지만, 둘째로 기록된 법이다"(ST I-II q. 106.3).[2]

5. 2. 베른하르트 해링

가톨릭 신학자 베른하르트 해링은 그리스도의 법을 그리스도 자신으로 제시하는데, 이는 예수가 법을 완수하고 이 성취의 결과를 우리에게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2]

5. 3. 더글러스 J. 무

복음주의 신학자 더글러스 J. 무는 "그리스도의 법"이 모세 율법과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예를 들어 십계명 중 아홉 가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한다.[3]

5. 4. 조지 R. 로

조지 R. 로는 새 언약이 그리스도의 법이며, 그 세부 사항은 산상수훈에서 표현된다고 주장한다.

참조

[1] 웹사이트 G4137 - plēroō - Strong's Greek Lexicon (kjv) https://www.bluelett[...] 2022-12-04
[2] 웹사이트 SUMMA THEOLOGIAE: The law of the Gospel, called the New Law, considered in itself (Prima Secundae Partis, Q. 106) http://www.newadvent[...]
[3] 서적 Five views on Law and Gospel http://www.djmoo.com[...]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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