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강씨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금천 강씨는 신라 시흥군으로 옮겨와 금주의 호족이 된 강여청을 시조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고려를 건국할 때 왕건을 도운 강궁진의 아들 강감찬은 거란의 침입을 막은 공으로 문하시중에 이르렀다. 금천은 현재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금천구 일대를 가리키며, 조선 시대에는 소현세자의 정비 민회빈 강씨를 배출했다. 금천 강씨는 조선 시대에 문과 급제자 6명, 무과 급제자 2명, 생원시 급제자 8명, 진사시 급제자 12명을 배출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금천 강씨 - [성씨/가문]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가문명 | 衿川 姜氏 (금천 강씨) |
종류 | 씨족 |
국가 | 조선 |
민족 | 한국 민족 |
본관 | 서울특별시 금천구 |
시조 | 강여청 |
중시조 | 강궁진 |
주요 인물 | 강감찬 민회빈 강씨 강우규 |
집성촌 | 경기도 광명시 |
2015년 인구 | 1,016명 |
대종회 | 금천강씨대종회 |
2. 역사
금천 강씨 시조 '''강여청'''(姜餘淸)은 신라 때 시흥군(始興郡)으로 옮겨와서 금주(衿州)의 호족이 되었다. 강여청은 삼한벽상공신으로 신흥사에 벽화로 남아있다.
4세손인 강궁진(姜弓珍)은 고려를 건국할 때 왕건을 도와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이 되었다.
강궁진의 아들 강감찬(姜邯贊)은 983년(성종 3) 과거 갑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뒤 거란의 침입을 막은 공으로 추충협모안국공신(推忠協謀安國功臣)의 호를 받고, 1030년(현종 21)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이르렀다.[2]
- 삼한 시대: 마한의 영토였으며, 삼국 시대에는 잉벌노현(仍伐奴縣)으로 불렸다.
- 신라 시대: 757년(경덕왕 15년), 곡양현(穀壌縣)으로 개칭.
- 940년(태조 23년): 금주(衿州, 금양)로 개칭.
- 995년(성종 14년): 금주에 단련사를 설치. 1005년(목종 8년)에 폐지.
- 1018년(현종 9년): 수주(樹州, 부평)의 속현이 되었으며, "시흥"으로 개칭.
- 1414년(태종 13년): 과천현과 통합되어 금과현이 되었지만, 곧 폐지되었다. 다시 양천현과 통합되어 금양현이 되었지만, 이듬해 분리되어 금천현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감이 파견되었다.
- 1795년(정조 19년): 과천현과 결합된 것에서, 금천군을 시흥현으로 개칭.
- 1895년(고종 32년): 지방 제도 개정으로 인천부시흥군이 되었지만, 1896년 경기[시흥군]이 되었다.
- 1914년: 군면 폐합에 과천군과 안산군이 시흥군에 편입되었다. 그 후 시흥군의 일부는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고, 나머지 일부는 안양, 광명, 안산, 시흥, 군포, 의왕, 과천 등으로 분리되었다. 덧붙여 현재의 시흥시 지역은 과거 인천, 안산의 각 일부이다.
2. 1. 시조 및 고려 시대
금천 강씨(衿川 姜氏) 시조 '''강여청'''(姜餘淸)은 신라 때 시흥군(始興郡)으로 옮겨와서 금주(衿州)의 호족이 되었다. 강여청은 삼한벽상공신으로 신흥사에 벽화로 남아있다.4세손인 강궁진(姜弓珍)은 고려를 건국할 때 왕건을 도와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이 되었다.
강궁진의 아들 강감찬(姜邯贊)은 983년(성종 3) 과거 갑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뒤 거란의 침입을 막은 공으로 추충협모안국공신(推忠協謀安國功臣)의 호를 받고, 1030년(현종 21)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이르렀다.[2]
2. 2. 조선 시대
금천 강씨(衿川 姜氏) 시조 '''강여청'''(姜餘淸)은 신라 때 시흥군(始興郡)으로 옮겨와서 금주(衿州)의 호족이 되었다. 강여청은 삼한벽상공신으로 신흥사에 벽화로 남아있다.[2]강여청의 4세손인 강궁진(姜弓珍)은 고려를 건국할 때 왕건을 도와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이 되었다.[2]
강궁진의 아들 강감찬(姜邯贊)은 983년(성종 3) 과거 갑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뒤 거란의 침입을 막은 공으로 추충협모안국공신(推忠協謀安國功臣)의 호를 받고, 1030년(현종 21)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이르렀다.[2]
조선 인조의 장남 소현세자의 정비는 민회빈 강씨이다.
2. 3. 현대
금천 강씨 시조 '''강여청'''(姜餘淸)은 신라 때 시흥군(始興郡)으로 옮겨와 금주(衿州)의 호족이 되었다. 강여청은 삼한벽상공신으로 신흥사에 벽화로 남아있다.[2]4세손인 강궁진(姜弓珍)은 고려를 건국할 때 왕건을 도와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이 되었다.[2]
강궁진의 아들 강감찬(姜邯贊)은 983년(성종 3) 과거 갑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뒤 거란의 침입을 막은 공으로 추충협모안국공신(推忠協謀安國功臣)의 호를 받고, 1030년(현종 21)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이르렀다.[2]
3. 본관
금천(衿川)은 현재의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금천구 일대이다. 고구려의 잉벌노현(仍伐奴縣)인데, 신라가 곡양(穀壤)으로 고쳐서 율진군(栗津郡)의 영현(領縣)을 삼았다. 고려에서 금천(衿川)으로 고치어, 995년(성종 14) 단련사(團練使)를 두었다가 1005년(목종 8)에 폐지하였다. 1018년(현종 9)에 수주(樹州)의 속현이 되고,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면서 독립하였다.[3]
1414년(조선 태종 14)에 과천(果川)을 병합하여 금과현(衿果縣)이라 하였다가 두어 달 만에 폐지하고, 양천현(陽川縣)을 병합하여 금양현(衿陽縣)이라 하였다가 이듬해 다시 금천현(衿川縣)이라 하였다.[3]
세종실록지리지에 금천(衿川)의 토성(土姓)으로 이(李)·조(趙)·강(姜)·장(莊)·피(皮)·계(桂) 6성이 기록되어 있다.[3]
1795년(정조 19)에 시흥현(始興縣)으로 바꾸었다. 1914년 과천군과 안산군의 일부를 시흥군에 편입하였다가 이후 다시 분리되었다. 1973년 서울특별시 관악구가 신설되고, 1995년 금천구(衿川區)가 신설되었다.[3]
衿川(금천)은 현재의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광명시 일대의 옛 지명이다.[3]
4. 과거 급제자
금천 강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6명을 배출하였다.[4]
; 문과
강봉휴(姜鳳休), 강석기, 강숙돌, 강응일(姜應一), 강찬, 강희(姜曦)
; 무과
강인호(姜仁湖), 강흡(姜熻)
; 생원시
강문성(姜文星), 강문윤(姜文胤), 강석기, 강숙돌, 강유경(姜惟慶), 강준(姜濬), 강찬, 강희(姜曦)
; 진사시
강몽석(姜夢錫), 강문두(姜文斗), 강문명(姜文明), 강문상(姜文相), 강문수(姜文粹), 강문정(姜文井), 강봉휘(姜鳳輝), 강봉휴(姜鳳休), 강약흥(姜若興), 강위(姜煒), 강준(姜濬), 강찬, 강형(姜炯)
4. 1. 문과
금천 강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6명을 배출하였다.[4] 강봉휴(姜鳳休), 강석기(姜碩期), 강숙돌(姜叔突), 강응일(姜應一), 강찬(姜燦), 강희(姜曦) 등이 과거에 급제하였다.4. 2. 무과
금천 강씨는 조선시대 무과 급제자로 강인호(姜仁湖), 강흡(姜熻) 등 2명을 배출하였다.[4]4. 3. 생원시
금천 강씨는 조선시대 생원시 급제자로 강문성(姜文星), 강문윤(姜文胤), 강석기(姜碩期), 강숙돌(姜叔突), 강유경(姜惟慶), 강준(姜濬), 강찬(姜燦), 강희(姜曦)가 있다.[4]4. 4. 진사시
금천 강씨는 조선시대에 강몽석(姜夢錫), 강문두(姜文斗), 강문명(姜文明), 강문상(姜文相), 강문수(姜文粹), 강문정(姜文井), 강봉휘(姜鳳輝), 강봉휴(姜鳳休), 강약흥(姜若興), 강위(姜煒), 강찬(姜燦), 강형(姜炯) 등 여러 명의 진사시 합격자를 배출하였다.[4]5. 인물
참조
[1]
웹사이트
KOSIS
https://kosis.kr/sta[...]
2022-11-15
[2]
문서
『고려사』 권94, 열전7
https://terms.naver.[...]
[3]
문서
세종실록 148권, 지리지 경기 광주목 금천현
http://sillok.histor[...]
[4]
간행물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물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