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수염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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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긴수염고래는 전 세계에 3종이 존재하는 고래로, 머리에 경결이 있고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북반구와 남반구 개체 간의 유전적 차이, 태평양과 대서양 개체군의 차이로 인해 종이 구분된다. 긴수염고래는 주로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으며, 13~16m의 크기에 60~80톤의 무게를 가진다. 과거에는 고래잡이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했으나, 현재는 CITES와 IUCN 레드리스트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선박과의 충돌, 어망에 걸리는 사고 등이 위협 요인이며, 남방긴수염고래를 중심으로 고래 관광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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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수염고래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지도 | |
|  | |
| 생물 분류 | |
| 이름 | 긴수염고래 | 
|  | |
|  | |
| 상태 | 북대서양긴수염고래: 위기 북방긴수염고래: 위기 남방긴수염고래: 관심필요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포유강 | 
| 목 | 우제목/경우제목 | 
| 아목 | 경하마형아목 | 
| 하목 | 고래하목 | 
| 소목 | 수염고래소목 | 
| 과 | 긴수염고래과 | 
| 속 | 긴수염고래속 (Eubalaena) | 
| 속 명명 | Gray, 1864 | 
| 하위 분류 | |
| 종 | 남방긴수염고래 (E. australis) 북대서양긴수염고래 (E. glacialis) 북방긴수염고래 (E. japonica) | 
| 기타 | |
| 영어 이름 | right whale 또는 black whale | 
2. 분류
최근의 유전자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에는 3가지의 긴수염고래종이 있다.
역사적으로 현재 3종의 긴수염고래를 어떻게 분류해야 하는 가는 많은 이견이 있었다. 고래잡이가 성행할 시절에는 전 세계 긴수염고래는 1가지 종으로 여겨졌지만, 추후에 북방과 남방개체 간에 두개골 모양과 같은 형태상의 차이가 발견되자 최소한 2가지 종의 긴수염고래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3] 이에 더해서 다른 개체군을 만나 교배를 하기 위해 열대지방에 모이는 것 또한 발견된 적이 없으며, 단열 역할을 하는 두꺼운 지방질 때문에 긴수염고래는 열대지방에 서식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최근 몇 년간 유전연구에 의하면 분명히 북반구 개체와 남반구 개체는 3백만 년에서 1천2백만 년 동안 서로 교배를 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남방긴수염고래는 다른 종이 된다. 태평양개체군과 대서양개체군 또한 다른 종이라는 것이 나타났으며, 태평양개체군이 남방개체군에 더욱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 2005년에 ''전 세계 포유류''(''Mammal Species of the World'')에서는 긴수염고래를 3가지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4]
2. 1. 삼종설
고래이, 갑각 기생체는 개체군마다 독특한 유전정보를 담고 있으며, 이는 긴수염고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고래이는 고래보다 훨씬 빨리 번식하기 때문에 유전다양성 또한 크다.[5] 유타대학교의 해양생물학자들은 고래이의 유전자에 의해 이들의 숙주인 긴수염고래가 500만 년에서 600만 년 전에 분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고, 11세기에 고래잡이가 시작하기 전에는 모두 풍부했다고 했다.[5] 개체군은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대륙이 붙게 됨에 따라 처음으로 갈라졌다. 열대지역의 열은 또한 남방과 북방의 개체를 나누었다. 존 시거는 이에 따라 "오랫동안 진행된 토론이 끝나고 3종의 긴수염고래가 있다는 것이 확증되었다"라고 BBC에 말하였다.[6]2. 2. 화석 기록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5개의 긴수염고래 화석은 중신세 후반에서 홍적기에 걸쳐 분포한다. 이 화석들은 각각 ''B. affinis'', ''B. etrusca'', ''B. montalionis'', ''B. primigenius'', ''B. prisca''로 분류되며, 이 중 마지막 종은 북극고래와 같은 종으로 여겨진다. 이 화석들이 발견되기 전에는 긴수염고래와 근연종의 화석이 오랫동안 발견되지 않았다.3. 외관
긴수염고래는 머리에 붙어있는 경결, 등지느러미가 없는 넓은 등, 눈 위에서 시작하는 긴 구부러진 입으로 인해 다른 고래들과 쉽게 구분된다.[7] 몸은 매우 짙은 회색이거나 검은색이며, 배에는 점들이 산재되어 있을 수 있다. 긴수염고래의 경결은 흰색이며, 기생체들의 군집이다.[7]



성체의 몸길이는 보통 13에서 16미터이며, 11에서 18미터에 달하고 몸무게는 60에서 80톤 정도이다. 이들의 몸은 매우 육중한 편이며, 허리둘레가 몸길이의 60%를 차지할 정도이다. 꼬리 또한 넓은 편이며 (몸길이의 40%), 북방긴수염고래가 평균적으로 가장 큰 종이다. 가장 무거운 개체의 무게는 100톤이나 되었다.[7]
긴수염고래는 입의 양쪽에 200에서 300개의 수염판이 있다. 수염판은 좁고 길이는 2미터 정도이며, 아주 가는 털로 덮여있어 먹이를 걸러 먹을 수 있게 한다.[7] 긴수염고래의 고환은 각각 500킬로그램으로 매우 크며, 이는 짝짓기 과정에서 암컷과의 경쟁에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7] 긴수염고래가 뿜는 고래분수는 넓은 숨구멍에 의해 V자 모양을 나타내며, 보통 수면에서 5미터까지 올라간다.[7]
암컷은 6에서 12년이면 성적으로 성숙하며 3에서 5년에 한 번씩 새끼를 낳는다. 짝짓기와 출산은 모두 겨울에 일어나며, 임신 기간은 1년 정도이다. 새끼의 몸무게는 보통 1톤이며 몸길이는 4미터 정도이다. 새끼는 일 년 안에 빠르게 성장하며, 보통 2배로 성장한다. 8개월이면 젖을 떼며, 이 이후의 성장률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8] 어미는 출생 후 2년까지는 새끼를 돌보는 것으로 생각된다.[8]
긴수염고래의 수명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바가 없지만, 1935년 촬영된 북대서양긴수염고래의 새끼가 1959년, 1980년, 1992년에 다시 촬영되었고, 경결을 통해 같은 개체임이 확인되었다. 1995년 마지막으로 촬영된 이 개체는 선박 충돌로 추정되는 치명적인 머리 부상을 입고 있었으며, 대략 70살로 추정되었다. 북극고래 연구 결과는 이러한 수명이 드문 것이 아니며, 이를 초과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8][9]
4. 생태
4. 1. 먹이
긴수염고래의 주식은 동물성플랑크톤이며, 작은 요각류, 크릴 등도 먹는다.[8] 긴수염고래는 입을 열고 지나가는 방식으로 먹이를 잡는다. 이때 바닷물과 먹이가 모두 입으로 들어가지만, 수염 사이로 바닷물만 빠져나가고 먹이는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립된다.[8] 따라서 긴수염고래가 충분히 먹기 위해서는 먹이의 양이 많아야 하고, 수염이 걸러낼 수 있을 만큼 크면서도 빠르게 빠져나가지 못할 만큼 작아야 한다.[8] 먹이를 모으기 위해 해면, 수중, 심지어 해저면을 지나가기도 하는데, 몸에 진흙이 발견되는 것을 보아 알 수 있다.[8]4. 2. 소리와 청각
긴수염고래의 노래는 다른 고래에 비해 상세하지 않다. 긴수염고래는 신음, 500HZ가량되는 트림을 낸다. 노래의 목적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같은 그룹간의 의사소통수단으로 여겨진다.2003년 12월에 영국 왕립 생물학학술지에 발표된 보고에 의하면 북방긴수염고래가 보통 고래가 내는 소리보다 큰 주파수의 사이렌과 같은 소리에 급격히 반응하였다. 그동안 북방긴수염고래는 선박의 소음과 같은 대부분의 소리를 무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소리를 듣는 즉시 이들은 수면으로 상승하였다. 연구자들은 이를 긴수염고래와 선박충돌사고를 줄일 때 유용할 것이라는 의견과 동시에 쉽게 포획을 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고 추측했다.[10][11]
5. 인간과의 관계
5. 1. 고래잡이
긴수염고래는 몸무게의 40%가 지방질로 이루어져 밀도가 낮아, 죽으면 물에 뜬다. 또한, 속도가 느려 나뭇배나 작살과 같은 기초적인 장비로도 쉽게 잡을 수 있어 포경업자들에게 가장 용이한 포획 대상이었다.[8]바스크 인은 11세기 비스카이 만에서 처음으로 긴수염고래를 상업적으로 잡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기름을 얻기 위해 포획했지만, 고기 방부 처리 기술이 개발되면서 식량으로도 사용되었다. 이들은 1530년 동부 캐나다,[8] 1602년 브라질 토도스오스산토스 만에 도달했다. 바스크 인의 상업적 고래잡이는 7년 전쟁으로 끝났지만, 19세기에도 불규칙적으로 이루어졌다.

바스크 인에 이어 미국 개척자들도 고래잡이를 시작했다. 난투켓과 롱아일랜드에 기지를 건설하고 해마다 긴수염고래 100마리를 잡았다. 1750년 북대서양긴수염고래의 수가 급감하자, 미국의 포경업자들은 18세기 말 남대서양으로 작업장을 옮겼다. 이후 수백 년 동안 남방 바다에서 조업이 이루어졌으며, 유럽 조업선도 합류했다. 20세기 초 고래잡이는 산업화되어 포획량이 급증했다. 남대서양에서 38,000마리, 남태평양에서 39,000마리, 인도양에서 1,300마리, 북태평양에서 15,000마리가 잡혔으며, 실제 포획량은 더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12]
개체수 감소가 뚜렷해지자 1937년 긴수염고래 포획은 전 세계적으로 금지되었다. 그러나 마데이라는 1968년에 마지막으로 2마리를 잡았고, 일본은 1940년대에 북방긴수염고래 23마리를 잡고 1960년대에는 연구 목적으로 포획했다. 브라질에서는 1973년까지 조업이 계속되었다. 소련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4마리만 잡았다고 보고했지만, 공산권 붕괴 후 최소 3,212마리의 남방긴수염고래를 불법 포획한 사실이 드러났다.[13]
5. 2. 현재 분포와 개체수
긴수염고래속에는 세 종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 다른 지역에 서식한다. 북대서양긴수염고래는 서대서양에, 북방긴수염고래는 동해에서 알래스카에 이르는 태평양 지역에, 남방긴수염고래는 남반구 바다에 서식한다.[8] 긴수염고래는 온대 지방(위도 20~60도)에서만 서식하며, 열대 지방 바다는 이들 사이의 장벽 역할을 하여 세 종은 오랫동안 섞이지 않았다. 이들은 주로 반도, 만, 대륙붕 근처에서 서식한다.
현재 남아있는 북대서양긴수염고래는 400마리 정도이며, 대부분 서대서양에 서식한다.[8] 봄, 여름, 가을에는 뉴욕, 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 주에 걸친 지역에서 서식하며, 주 서식지는 펀디 만과 케이프코드 만이다. 겨울에는 번식을 위해 조지아 주, 플로리다 주로 이동한다. 동대서양에서는 긴수염고래가 수십 년간 목격되지 않다가 2003년 아이슬란드에서 발견되었다. 이들은 멸종된 동대서양 개체군의 잔존 개체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서대서양 개체군에서 떨어져 나간 개체로 추정된다.[8] 노르웨이, 아일랜드, 에스파냐, 포르투갈, 카나리 제도, 시칠리아 섬에서도 목격담이 있으며,[14] 최소한 노르웨이에서 보이는 개체는 서대서양 개체군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15]
북방긴수염고래는 현재 200마리만이 남아있어[6] 가장 심각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 중 하나로 여겨진다.[16] 현재 개체수 동향으로는 200년 내에 멸종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11] 과거에는 동해, 베링 해협, 캘리포니아 주까지 흔히 발견되었으나, 현재는 오호츠크 해에서 주로 발견된다.
남방긴수염고래는 여름을 남극해에서 보내고, 겨울에는 번식을 위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칠레, 모잠비크,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동한다. 총 개체수는 7,000~8,000마리로 추산되며, 포획 중단 이후 연간 7%씩 증가하고 있다. 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개체군은 잘 섞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8]
1998년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국제포경위원회 회의에서는 남방긴수염고래의 개체수를 7,000마리로 추정했다. 연구자들은 1990년대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암컷 개체수를 조사하여 일반화하고, 조사되지 않은 지역의 개체수, 수컷과 새끼의 숫자, 성비, 연령별 비율을 통해 개체수를 추정했다.
5. 3. 보전 상태
긴수염고래는 CITES 부속서 I에 등재되어 있으며, IUCN 레드리스트와 미국 멸종위기종법에 의해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다.[1] 북대서양긴수염고래와 북방긴수염고래 모두 이러한 보호를 받고 있다.선박과의 충돌은 북대서양긴수염고래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다.[17] 1970년부터 1999년까지 보고된 사건만 16건이며, 실제로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8] 미국해양기상청은 1997년 "대서양대형고래계획"을 제안하여, 1999년 7월부터 미국 항구를 이용하는 모든 선박에게 대형고래 목격 보고를 의무화했다.[18] 2001년 보고에 따르면 이러한 계획은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지만, 환경운동가들은 더 많은 조치를 요구했다.[19] 특히 미국 항구 40km 반경 내 선박 속도를 12노트(22 km/h)로 제한할 것을 촉구했으나, 미국 정부는 무역 장애를 이유로 적용하지 않았다.[19] 야생방위대 등은 미국수산청을 고소하며 긴급 조치를 요구하기도 했다.[20] 2006년 6월 26일, 미국해양기상청은 번식기에 길이 20미터 이상 선박의 특정 항로 속도를 10노트로 제한하는 "북대서양긴수염고래와 선박과의 충돌을 줄이기 위한 대첵"을 마련했다.[22] 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암컷 2마리의 죽음을 막는 것만으로도 북대서양긴수염고래를 살릴 수 있다고 한다.[23]
선박 충돌 외에 어망도 긴수염고래에게 큰 위협이다. 입을 벌려 플랑크톤을 걸러 먹는 습성 때문에 수중 어망에 걸리기 쉽다. 대부분 탈출하지만, 심각한 상처를 입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1]
남방긴수염고래는 CITES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며, 국제자연보호연맹은 2008년 8월까지 "낮은 위기-보전필요"에서 "낮은 위기-관심필요"로 등급을 변경했지만, 칠레-페루 개체군은 "위기/위급"으로 유지하고 있다.[1] 아르헨티나, 칠레,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우루과이 등에서 알려진 모든 개체군과 회유지는 보호받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2000년부터 산타카타리나주의 130 km 해안선(면적 1,560 km2)을 주요 번식지로 보호하고, 고래관광을 규제하고 있다.[21]

5. 4. 고래관광
긴수염고래 관찰은 주로 개체 수가 비교적 많은 남방긴수염고래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24]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헤르마누스는 고래 관광의 중심지로, 겨울에는 남방긴수염고래가 해안에 가까이 접근하여 숙박 시설에서도 관찰이 가능할 정도이다. 마을에서는 고래 출현을 알리는 경보기를 사용하기도 한다.브라질 산타 카타리나 주는 "긴수염고래 수도"로 불리며, 매년 9월에는 어미와 새끼 고래를 축하하는 축제가 열린다. 과거 고래잡이장은 긴수염고래의 역사를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발데스 반도는 주요 번식지로, 2,000마리 이상의 개체가 확인되었다.[24]

펀디 만, 케이프코드 만 등 북대서양긴수염고래 서식 지역에서도 고래 관찰이 이루어지지만, 개체 수 부족으로 인해 혹등고래, 참고래 등 다른 종을 중심으로 고래 관광이 이루어진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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