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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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수경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로, 투수였다. 1998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여 신인왕을 수상하고, 2000년에는 다승왕을 차지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 현대 유니콘스 해체 후 우리 히어로즈를 거쳐 넥센 히어로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2012년 은퇴 후에는 넥센 히어로즈 불펜코치, 고양 원더스 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NC 다이노스 스카우트를 거쳐 코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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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야구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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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김수경 |
한자 표기 | 金守經 |
로마자 표기 | Gim Sugyeong |
출생일 | 1979년 8월 20일 |
출생지 | 경기도 인천시 |
신장 | 183cm |
체중 | 81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코치 |
투타 | 우투우타 |
선수 경력 | |
고등학교 | 인천고등학교 |
프로 입단 연도 | 1998년 |
드래프트 | 1998년 고졸우선지명 (현대 유니콘스) |
소속 구단 (선수) | 현대 유니콘스 (1998년 ~ 2007년) 우리 히어로즈 / 히어로즈 / 넥센 히어로즈 (2008년 ~ 2012년) 고양 원더스 (2014년) |
소속 구단 (코치) | 넥센 히어로즈 (2013년) NC 다이노스 (2018년 ~ 현재) |
등번호 (선수) | (넥센 히어로즈) |
등번호 (코치) | 83 (넥센 히어로즈), 98 (NC 다이노스) |
KBO 리그 기록 | |
첫 출장 | 1998년 4월 17일 |
마지막 출장 | 2012년 8월 1일 |
통산 승패 | 112승 98패 |
평균 자책점 | 4.29 |
탈삼진 | 1,370 |
수상 경력 | |
한국시리즈 우승 | 4회 (1998년, 2000년, 2003년, 2004년) |
KBO 신인왕 | 1998년 |
KBO 승률왕 | 1998년 |
KBO 최다 탈삼진 | 1999년 |
KBO 다승왕 | 2000년 |
국가대표 경력 | |
올림픽 | 2000 시드니 |
메달 | 동메달 |
코치 경력 상세 | |
넥센 히어로즈 | 불펜 투수 코치 (2013년) |
NC 다이노스 | D팀 투수 코치 (2018년) 고양 다이노스 투수 코치 (2018년) 불펜 투수 코치 (2019년 ~ 2021년) 창원 다이노스 투수 코치 (2022년) 투수 코치 (2022년 ~ 현재) |
NC 다이노스 (현재) | 2군 수석 겸 투수 코치 |
프런트 경력 | |
NC 다이노스 | 스카우트 (2016년 ~ 2017년) |
2. 선수 시절
김수경은 1998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입단 첫 해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쳐 신인왕을 수상하고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으며, 2000년에는 다승왕 타이틀과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 현대 유니콘스 소속으로 총 4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며 팀의 핵심 선발 투수로 활약했다.
현대 유니콘스 해체 후 히어로즈(이후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했으나, 점차 부상과 부진을 겪으며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고 2012년 시즌 후 프로 무대에서 은퇴했다. 이후 2014년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에서 잠시 현역으로 복귀했으나, 팀이 해체되면서 선수 생활을 완전히 마감했다.
2. 1. 한국 프로야구 시절
1998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여 첫 해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역대 최연소 포스트 시즌 승리 투수 기록을 세우며 팀의 한국시리즈 첫 우승에 기여해 신인왕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팀 동료 임선동, 정민태와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올랐으며, 같은 해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고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활약하며 2003년과 200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포함하여 현대 유니콘스의 총 4번의 우승에 기여했다.프로 입단 후 10년간 현대의 주력 선발 투수로 활약했으나, 팀 해체 후 히어로즈로 이적한 뒤에는 이전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2010년에는 단 1경기 등판에 그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고, 2011년 2년 만에 승리를 거두며 부활을 예고했지만 2012년 시즌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불펜 코치로 활동했으며, 2014년에는 독립 구단 고양 원더스에서 잠시 현역으로 복귀하기도 했다. 2015년 11월부터 NC 다이노스의 스카우트로 활동하다 2018년부터 NC 다이노스 코치를 맡았다.
2. 1. 1. 현대 유니콘스 시절
1998년 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졸우선지명으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였다.[1] 입단 첫 해부터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으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12승 4패,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당시 삼성의 외야수 강동우를 제치고 그 해 신인왕을 수상했다. 특히 이 해에 기록한 168탈삼진은 김시진이 가지고 있던 역대 신인 최다 탈삼진 기록(154개)을 경신한 것으로, '닥터 K'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1] 같은 해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는 역대 최연소 포스트 시즌 승리 투수가 되며 팀의 창단 첫 우승에 기여했다.1999년에는 선발로 8승, 구원으로 2승을 거두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2000년에는 팀 동료 투수인 임선동, 정민태와 함께 KBO 역사상 최강으로 꼽히는 선발진을 구축했다. 세 투수는 이 해에만 도합 54승을 합작했으며, 김수경 역시 18승을 기록하며 임선동, 정민태와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 유니콘스는 2000년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같은 해 시드니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이에 따라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
2001년에는 6승에 그치고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고, 팀이 2003년과 2004년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는 등, 현대 유니콘스가 거둔 총 4번의 우승에 모두 함께했다.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07년에는 다시 12승을 거두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프로 입단 후 10년간 현대의 주력 선발 투수로 활약한 그는 팀이 해체된 후, 다른 많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선수단을 인계한 신생 구단 우리 히어로즈 소속이 되었다.
2. 1. 2.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08년 창단한 히어로즈에 합류한 후 꾸준히 등판했지만, 현대 유니콘스 시절만큼의 위력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창단 첫 해인 2008년에는 선발 투수로 16경기에 등판하여 3승 6패를 기록했으며, 이 해 거둔 첫 선발승은 개인 통산 100번째 선발승으로 KBO 리그 역대 10번째 기록이었다.[2]이듬해인 2009년에는 6승 11패, 6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다. 2010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제구 난조로 강판된 후 자진해서 2군으로 내려갔고, 2군에 머무르던 중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이 해에는 단 1경기 등판에 그쳐 프로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후 2군에서 재기를 위해 노력했다. 2011년 6월 11일, 약 1년 2개월 만에 1군 마운드에 복귀하여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구원 등판, 3.2이닝 동안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마침내 2011년 9월 28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등판하여 6.1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첫 승이자 2년 만의 승리를 거두었다.[3] 이 승리로 부활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2012년에는 다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 2. 한국 독립야구 시절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을 피해 생략함)2. 2. 1. 고양 원더스 시절
현역 연장 의지를 보였던 그는 잠깐 동안의 코치 생활을 접고 당시 감독이었던 김성근 밑에서 다시 출발한다는 취지에서 2013년 10월 18일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에 입단을 선언했고 1년 만에 다시 선수로 복귀했다.[4] 2014년부터 고양 원더스에서 활동했지만, 팀은 같은 해에 해산했다. 팀 해체 1년 후에 완전 은퇴를 선언했다.3. 야구선수 은퇴 후
2012년 시즌을 마치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직후 넥센 히어로즈의 불펜 투수 코치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고양 원더스에 입단하며 현역 복귀를 시도했으나, 팀이 같은 해 해체되었다. 2015년 11월 NC 다이노스의 스카우트로 영입되었으며, 2018년부터는 NC 다이노스의 코치를 맡고 있다.
4. 주요 기록
5. 출신 학교
6. 통산 투구 기록
넥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