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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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홍도는 대한민국의 목회자이다. 1963년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상천교회, 광희문교회, 금란교회 등에서 목회 활동을 했다. 금란교회 담임목사로 2008년까지 사역했으며, 이후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이사장,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세계평화상과 대한민국 종교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정치 편향적인 발언과 교회 세습 논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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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도 (목회자)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제목 형태 | 동사목사 |
| 이름 | 김홍도 |
| 접미어 | 목사 |
| 아호 | 정암(晶岩) |
| 출생 이름 | 김홍도 |
| 출생일 | 1938년 2월 6일 |
| 출생지 | 일제강점기 평안남도 양덕군 |
| 타계일 | 2020년 9월 2일 |
| 타계 장소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
| 종교 | 감리교 |
| 부모 | 아버지 김상혁(? ~ 1966년) |
| 배우자 | 배영자 사모 |
| 가족 | 아들 김정민(1974년 ~ ) 목사 |
| 교회 정보 | |
| 당교회 | 금란교회 |
| 직책 |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22대) |
| 후임자 | 김정민 목사 |
| 목회 | 기독교대한감리회 목사 안수 |
| 전직 | 금란교회 담임목사 (1971년 ~ 2008년) |
| 학력 | |
| 학력 | 감리교신학대학 학사, 아세아신학대학원 석사, 미국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 |
| 상훈 | |
2. 약력
1963년 2월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BA)하고, 3월 가평군 상천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 1967년 3월) 1967년 3월 광희문교회 부담임목사를(~ 1971년 3월), 1971년 3월 금란교회 담임목사(~ 2008년 4월)를 역임하였다. 1980년 2월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MA)하고, 1987년 12월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1989년 3월 중랑지방 감리사를 역임하였고, 1994년 4월 Indiana Wesleyan University에서 명예신학 박사(D.D) 학위를 받았다.
1996년 4월 사단법인 세계교회갱보협회 이사장을 맡았고, 10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및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감독(~ 1998년 10월), 11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표회장(~ 1998년 11월)을 역임하였다. 1997년 1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이사장(~ 2005년 12월)을 역임하였다. 2000년 5월 세계기독교 파워목회 대표회장, 2002년 7월 한정협 대표회장, 2003년 4월 한미 기독교 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2006년 4월 서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6월 필리핀 제12대 대통령 피델 라모스와 함께 세계평화상을 수상(세계평화봉사단 산하 세계평화상 위원회)하였고, 7월 한국미래포럼 총재를 역임하였다. 2008년 1월 한국일보에서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 종교그랑프리를 수상하였고, 4월 금란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2012년 8월 자유민주국민연합 총재를 맡았다.
2. 1. 학력 및 주요 경력
1963년 2월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BA)하고, 3월 가평군 상천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 1967년 3월) 1967년 3월 광희문교회 부담임목사를(~ 1971년 3월), 1971년 3월 금란교회 담임목사(~ 2008년 4월)를 역임하였다. 1980년 2월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MA)하고, 1987년 12월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1989년 3월 중랑지방 감리사를 역임하였고, 1994년 4월 Indiana Wesleyan University에서 명예신학 박사(D.D) 학위를 받았다.1996년 4월 사단법인 세계교회갱보협회 이사장을 맡았고, 10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및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감독(~ 1998년 10월), 11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표회장(~ 1998년 11월)을 역임하였다. 1997년 1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이사장(~ 2005년 12월)을 역임하였다. 2000년 5월 세계기독교 파워목회 대표회장, 2002년 7월 한정협 대표회장, 2003년 4월 한미 기독교 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2006년 4월 서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6월 필리핀 제12대 대통령 피델 라모스와 함께 세계평화상을 수상(세계평화봉사단 산하 세계평화상 위원회)하였고, 7월 한국미래포럼 총재를 역임하였다. 2008년 1월 한국일보에서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 종교그랑프리를 수상하였고, 4월 금란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2012년 8월 자유민주국민연합 총재를 맡았다.
2. 2. 기타 경력 및 활동
김홍도는 1963년 2월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BA), 같은 해 3월 가평군 상천교회에서 1967년 3월까지 담임목사로 활동했다. 1967년 3월부터 1971년 3월까지는 광희문교회 부담임목사로, 1971년 3월부터 2008년 4월까지는 금란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1980년 2월에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MA), 1987년 12월에는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D.Min)를 취득했다. 1989년 3월 중랑지방 감리사를 역임했고, 1994년 4월에는 Indiana Wesleyan University에서 명예 신학 박사 학위(D.D)를 받았다.1996년 4월 사단법인 세계교회갱보협회 이사장을 맡았고, 같은 해 10월부터 1998년 10월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및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감독을 역임했다. 또한 1996년 11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표회장을 지냈다. 1997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했고, 2000년 5월 세계기독교 파워목회 대표회장을 맡았다. 2002년 7월에는 한정협 대표회장을, 2003년 4월에는 한미 기독교 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2006년 4월에는 서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지냈다.
2007년 6월 필리핀 제12대 대통령 피델 라모스와 함께 세계평화상을 수상했으며(세계평화봉사단 산하 세계평화상 위원회), 같은 해 7월 한국미래포럼 총재를 역임했다. 2008년 1월에는 한국일보에서 주최한 2008 대한민국 종교그랑프리를 수상했고, 같은 해 4월 금란교회 원로목사가 되었다. 2012년 8월에는 자유민주국민연합 총재로 취임했다.
3. 생애
1938년 2월 6일 평안남도 양덕군에서 부친 김상혁과 모친 이숙녀의 8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평안남도에서 보내던 중 광복절을 맞이하였으나, 이후 38선 이북에 공산주의 사상이 유입되면서 영향을 받았다. 당시 38선 이북의 공산당 등 공산주의 단체는 기독교를 박멸시키기 위해 일요일마다 노동 동원 명령을 내렸고,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교회에 가지 못하도록 일요일에도 학교에 출석하도록 하였다. 김홍도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주일 성수를 위해 교회에 빠짐없이 참석하였고, 이로 인해 전교생 조회 시간에 교사로부터 뺨을 맞고 자아비판을 강요당하면서도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한국 전쟁으로 군산에서 피난 생활을 하였고, 서울로 상경하여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동생과 함께 신문팔이 등으로 학비를 마련하고, 어머니는 삯바느질로 생계를 이어가야 했다. 공납금을 내지 못해 중학교 중간고사 시험을 보지 못하고 종로에서 삼선교까지 걸어가야 했던 적도 있었다.
김홍도는 모친의 취직 권유에도 불구하고 감리교신학대학에 입학하여 신앙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였다. 1963년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같은 해 3월 가평군 상천교회의 담임 전도사로 부임하였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교회)
당시 상천교회는 초가집으로 비가 새는 열악한 환경이었고, 교역자 생활비나 양말조차 마련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모친은 이러한 이유로 김홍도의 목회 활동을 극구 반대했지만, 그의 목회에 대한 열정은 꺾이지 않았다.
1966년 상천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1967년 광희문교회 부담임으로 부임한 후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71년 3월 서울특별시 망우동의 금란교회 담임목사에 부임되었으며, 당시 금란교회 건물은 24평에 교인 수는 약 75명이었다. 그는 '이곳은 감리교회 중 제일 큰 교회가 될 것'이라는 큰 비전을 가지고 2008년까지 담임목사로 사역하였으며, 은퇴와 동시에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3. 1. 어린 시절과 6.25 전쟁
1938년 2월 6일 평안남도 양덕군에서 부친 김상혁과 모친 이숙녀의 8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평안남도에서 보내던 중 광복절을 맞이하였으나, 이후 38선 이북에 공산주의 사상이 유입되면서 영향을 받았다. 당시 38선 이북의 공산당 등 공산주의 단체는 기독교를 박멸시키기 위해 일요일마다 노동 동원 명령을 내렸고,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교회에 가지 못하도록 일요일에도 학교에 출석하도록 하였다. 김홍도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주일 성수를 위해 교회에 빠짐없이 참석하였고, 이로 인해 전교생 조회 시간에 교사로부터 뺨을 맞고 자아비판을 강요당하면서도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한국 전쟁으로 군산에서 피난 생활을 하였고, 서울로 상경하여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동생과 함께 신문팔이 등으로 학비를 마련하고, 어머니는 삯바느질로 생계를 이어가야 했다. 공납금을 내지 못해 중학교 중간고사 시험을 보지 못하고 종로에서 삼선교까지 걸어가야 했던 적도 있었다.
3. 2. 목회자의 길
김홍도는 모친의 취직 권유에도 불구하고 감리교신학대학에 입학하여 신앙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였다. 1963년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같은 해 3월 가평군 상천교회의 담임 전도사로 부임하였다. 당시 상천교회는 초가집으로 비가 새는 열악한 환경이었고, 교역자 생활비나 양말조차 마련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모친은 이러한 이유로 김홍도의 목회 활동을 극구 반대했지만, 그의 목회에 대한 열정은 꺾이지 않았다.1966년 상천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1967년 광희문교회 부담임으로 부임한 후 목사 안수를 받았다.
3. 3. 금란교회 부임과 성장
1971년 3월 서울특별시 망우동의 금란교회 담임목사에 부임되었으며, 당시 금란교회 건물은 24평에 교인 수는 약 75명이었다. 그는 '이곳은 감리교회 중 제일 큰 교회가 될 것'이라는 큰 비전을 가지고 2008년까지 담임목사로 사역하였으며, 은퇴와 동시에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4. 논란과 비판
김홍도는 2008년 18대 대통령 선거 때 특정 후보를 지지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벌금을 물었다.[4] 2008년 6월 5일 서울특별시 연지동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경찰, 검찰, 기무사, 국정원을 동원해 대공 분야를 강화시켜서 빨갱이들을 잡아들여라. 그러면 그 사람들(촛불시위 하는 사람들)이 쑥 들어가고 국민들 지지율이 다시 올라온다", "나처럼 이명박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겠나. 당신을 밀어준 사람이 우파지 좌파가 아니다", "왜 MBC, KBS 저러는데 가만히 있느냐. 빨갱이 잡아들이면 쑥 들어가버린다. 눈치보니까 더 기승을 부리는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4]
자신의 아들을 후계 담임목사로 추대해 세습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4] 2009년 7월에는 "미디어법이 통과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 김 목사는 7월 5일 설교에서 "미디어법이 통과돼서 사탄의 큰 입과 혀를 잘라버려야 선교의 마지막 주자로서 한국교회가 사명을 다하게 될 것"이라며 "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온 교회가 목숨 걸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5] 2011년 7월에는 "대학 등록금이 없어 자살하는 16명에 불과했다"며 "한 해 만 몇 천 명이 자살하는데 그 정도면 많은 숫자가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6]
4. 1. 정치 편향적 발언 및 행보
4. 2. 공직선거법 위반
2008년 4월 2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이명박 당시 대선후보 지지를 유도하는 발언을 해 벌금 2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7] 2011년 10월 23일에는 금란교회 대예배 때 박원순 무소속 후보를 비방하는 발언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고, 2012년 5월 30일에 3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8]4. 3. 교회 세습 논란
4. 4. 기타 문제 발언
2011년 7월 19일 사단법인 한국미래포럼이 주최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감사 및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에서 김홍도 목사는 "김 모 교수가 대학등록금으로 인한 자살자가 한해 2백명 내지 3백명이라고 말하는데 자세히 조사했더니 16명에 불과했다"며 "한 해 만 몇 천명 자살에서 16명은 많은 숫자가 아니"라고 발언했다.[9]참조
[1]
웹사이트
부고장
http://www.kumnan.or[...]
[2]
웹사이트
어머님의 기도
http://www.kumnan.or[...]
[3]
문서
관련 자료에서 동사목사로 소개하지만, 감독의 파송권이 있는 감리교에서는 동사목사 제도가 없다. 감리교제도로는 원로목사가 올바르다.
[4]
뉴스
"촛불집회 사탄", "빨갱이 잡아들이면 촛불집회 끝날 것" 발언은 기독교정신에 위배
https://web.archive.[...]
데일리 경제
2008-06-0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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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njoy.[...]
뉴스엔조이
2009-07-13
[6]
뉴스
홍준표 "4대강 잘못돼서 홍수 났다"
http://www.mediatoda[...]
미디어오늘
2011-07
[7]
웹인용
‘MB지지 설교’김홍도 목사 벌금 200만원
https://web.archive.[...]
2013-10-30
[8]
웹사이트
김홍도 선거법 위반... 이참에 엄격히 처벌해야
http://www.ohmynews.[...]
[9]
웹사이트
김홍도 목사 "등록금 자살 16명…많은 숫자 아니다" 발언 충격
http://www.nocu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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