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마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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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림마단조는 내림마를 으뜸음으로 하는 단음계이다. 6개의 플랫(내림표)이 붙는 조표를 가지며, 올림 D 단조와 12 평균율에서 이명 동음 관계에 있다. 샤르팡티에는 이 조성을 "무서운"이라고 표현했으며, 19세기 이후 라단조에서 반음씩 높게 전조하거나, 마지막 부분에서 반음 높게 전조하는 곡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요제프 하이든, 루트비히 판 베토벤, 요하네스 브람스, 프레데리크 쇼팽, 표트르 차이콥스키, 레오시 야나체크 등 많은 작곡가들이 이 조성을 사용했으며, 재즈 곡 "테이크 파이브" 등 대중음악에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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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단조는 마(E) 음을 으뜸음으로 하는 단음계로, 바이올린과 기타 연주에 용이하며 샤르팡티에 의해 "요염함과 슬픔"을 나타내는 조성으로 평가받았고 바흐, 베토벤, 쇼팽 등 여러 작곡가들의 작품에 사용되었다.
내림마단조 | |
---|---|
조성 정보 | |
이름 | 내림마단조 |
영어 이름 | E flat minor |
독일어 이름 | es-Moll |
프랑스어 이름 | Mi bémol mineur |
이탈리아어 이름 | Mi bemolle minore |
딴이름한소리조 | 올림라단조 |
딸림조 | 내림나단조 |
버금딸림조 | 내림가단조 |
같은으뜸음조 | 내림마장조 |
관계조 | 내림사장조 |
첫째 음 | E |
둘째 음 | F |
셋째 음 | G |
넷째 음 | A |
다섯째 음 | B |
여섯째 음 | C |
일곱째 음 |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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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계와 화음
내림마단조의 음계 구성음 화음은 다음과 같다.
3. 특징
변E단조와 올림D단조는 12평균율에서 이명 동음이며, 조표 사용도 6개로 같고, 5도권에서는 가단조의 대척점에 위치한다.
샤르팡티에는 이 조성을 "무서운"이라고 말했다.
19세기 이후에는 라단조로 시작하여 반음씩 높게 전조하는 곡의 중간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라단조로 시작하여 마지막 부분에서 반음 높게 전조하는 부분에서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피아노에서는 연주하기 쉬운 조성이라고 한다. 대중음악에도 비교적 많이 사용된다. 기타로 연주하는 경우에는 "전현 반음 내림"(6개의 모든 현을 통상보다 반음 낮게 조율)인 경우도 있다.
4. 내림마단조를 사용한 주요 작품
내림마단조는 24개의 조표 중 작곡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조성 중 하나였지만,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세르게이 랴푸노프, 마누엘 폰세는 올림다단조를 선호했다.[1]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제1권에서 전주곡 8번은 내림마단조로 쓰여졌으며, 뒤따르는 푸가는 올림다단조로 쓰여졌다. 제2권에서는 두 곡 모두 올림다단조이다.
요제프 하이든의 피아노 삼중주 41번, H. XV.31은 1794/95년에 작곡된 2악장의 작품으로, "런던 트리오" 중 하나이며, 내림마단조이다.[1]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세 개의 내림마장조 조표가 있는 내림마장조의 조표를 유지하면서, 그의 셉텟 작품 20번의 여섯 번째(마지막) 악장의 느린 도입부에 임시표를 추가하여 내림마단조를 사용했다. 그의 오라토리오 ''감람산의 그리스도''의 "서곡" 역시 이 조성이지만, 여섯 개의 플랫 조표가 모두 사용되었다.
요하네스 브람스의 피아노 소품, 작품 118 중 마지막 곡인 6번은 내림마단조이다. 이 곡은 어둡고 장례식적이며, 진혼곡의 성가에 기초하고 있다. 프란츠 슈베르트는 즉흥곡 2번, D. 899을 내림마단조로 마무리했는데, 이는 시작하는 내림마장조와 평행조이며, 브람스도 그의 랩소디 4번, 작품 119에서 그렇게 했다. 슈베르트의 이 조성의 또 다른 즉흥곡은 D. 946의 첫 번째 곡이다. 그의 행진곡 제5번, ''6개의 대행진곡'' D. 819도 내림마단조이다. 프레데리크 쇼팽은 그의 연습곡 6번, 작품 10, 그의 폴로네이즈 2번, 작품 26, 그리고 그의 전주곡 14번, 작품 28을 내림마단조로 썼다.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1812년 서곡''은 내림마단조의 소나타 형식으로, 확장된 서주와 긴 코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둘 다 내림마장조이다.
레오시 야나체크의 피아노 소나타, 1. X. 1905는 그의 피아노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 내림마단조이다.
이 조성의 초기 피아노 소나타로는 조지 핀토의 그랜드 소나타, 작품 3/1과 폴 뒤카의 피아노 소나타가 있다.
샤를-발랑탱 알캉은 피아노를 위한 교향곡의 마지막 악장과 그의 세 개의 비극적인 양식의 소품 중 마지막 연습곡을 내림마단조로 작곡했다.
카미유 생상스의 클라리넷 소나타 작품 167의 느린 악장은 내림마단조이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6번은 내림마단조로 시작하지만, 이 조성으로 돌아오지는 않는다. 안드레이 에슈파이, 야니스 이바노프스(네 번째 교향곡 ''Sinfonia Atlantida'', 1941), 오브친니코프, 니콜라이 먀스콥스키와 같이 이 조성의 교향곡을 쓴 덜 알려진 작곡가들도 몇몇 있다. 아람 하차투리안은 먀스콥스키 아래에서 공부하면서 그의 토카타 내림마단조를 작곡했다.
내림마단조는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가 그의 15번이자 마지막 현악 사중주를 작곡한 조성이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환상곡 5개의 소품'' 중 엘레지, 작품 3, 1번은 내림마단조이며, 그의 악흥의 찰나, 작품 39, 5번도 마찬가지이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에서 자장가의 대부분은 내림마단조이며, 피날레로 이어지는 마지막 마디는 예외이다.
일리아 샤트로프의 러일 전쟁에서 러시아의 패배에 관한 왈츠 "만주의 언덕에서"는 내림마단조로 쓰여졌다. 특히, "만주의 언덕에서"는 러일 전쟁에서 러시아 제국의 패배를 배경으로 한 곡으로, 한국인들에게는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을 연상시키는 곡이기도 하다.
기타리스트 잉베이 말름스틴은 전기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모음곡을 포함하여 내림마단조로 여러 곡을 작곡했다.
재즈 작곡 "테이크 파이브" 또한 이 조성이다.[2]
4. 1. 클래식
내림마단조는 24개의 조표 중 작곡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조성 중 하나였지만,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세르게이 랴푸노프, 마누엘 폰세는 올림다단조를 선호했다.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제1권에서 전주곡 8번은 내림마단조로 쓰여졌으며, 뒤따르는 푸가는 올림다단조로 쓰여졌다. 제2권에서는 두 곡 모두 올림다단조이다.
요제프 하이든의 피아노 삼중주 41번(H. XV.31)은 1794/95년에 작곡된 2악장의 작품으로, "런던 트리오" 중 하나이며, 내림마단조이다.[1]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세 개의 내림마장조 조표가 있는 내림마장조의 조표를 유지하면서, 셉텟 작품 20번의 여섯 번째(마지막) 악장의 느린 도입부에 임시표를 추가하여 내림마단조를 사용했다. 그의 오라토리오 ''감람산의 그리스도''의 "서곡" 역시 이 조성이지만, 여섯 개의 플랫 조표가 모두 사용되었다.
요하네스 브람스의 피아노 소품, 작품 118 중 마지막 곡인 6번은 내림마단조이다. 프란츠 슈베르트는 즉흥곡 2번, D. 899을 내림마단조로 마무리했는데, 이는 시작하는 내림마장조와 평행조이며, 브람스도 그의 랩소디 4번, 작품 119에서 그렇게 했다. 슈베르트의 이 조성의 또 다른 즉흥곡은 D. 946의 첫 번째 곡이다. 그의 행진곡 제5번, ''6개의 대행진곡'' D. 819도 내림마단조이다. 프레데리크 쇼팽은 그의 연습곡 6번, 작품 10, 그의 폴로네이즈 2번, 작품 26, 그리고 그의 전주곡 14번, 작품 28을 내림마단조로 썼다.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1812년 서곡''은 내림마단조의 소나타 형식으로, 확장된 서주와 긴 코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둘 다 내림마장조이다.
레오시 야나체크의 피아노 소나타, 1. X. 1905는 그의 피아노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 내림마단조이다.
이 조성의 초기 피아노 소나타로는 조지 핀토의 그랜드 소나타, 작품 3/1과 폴 뒤카의 피아노 소나타가 있다.
샤를-발랑탱 알캉은 피아노를 위한 교향곡의 마지막 악장과 그의 세 개의 비극적인 양식의 소품 중 마지막 연습곡을 내림마단조로 작곡했다.
카미유 생상스의 클라리넷 소나타 작품 167의 느린 악장은 내림마단조이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6번은 내림마단조로 시작하지만, 이 조성으로 돌아오지는 않는다. 안드레이 에슈파이, 야니스 이바노프스(네 번째 교향곡 ''Sinfonia Atlantida'', 1941), 오브친니코프, 니콜라이 먀스콥스키와 같이 이 조성의 교향곡을 쓴 덜 알려진 작곡가들도 몇몇 있다. 아람 하차투리안은 먀스콥스키 아래에서 공부하면서 그의 토카타 내림마단조를 작곡했다.
내림마단조는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가 그의 15번이자 마지막 현악 사중주를 작곡한 조성이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환상곡 5개의 소품'' 중 엘레지, 작품 3, 1번은 내림마단조이며, 그의 악흥의 찰나, 작품 39, 5번도 마찬가지이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에서 자장가의 대부분은 내림마단조이며, 피날레로 이어지는 마지막 마디는 예외이다.
일리아 샤트로프의 러일 전쟁에서 러시아의 패배에 관한 왈츠 "만주의 언덕에서"는 내림마단조로 쓰여졌다.
기타리스트 잉베이 말름스틴은 전기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모음곡을 포함하여 내림마단조로 여러 곡을 작곡했다.
재즈 작곡 "테이크 파이브" 또한 이 조성이다.[2]
4. 2. 대중음악
분류:내림마단조를 참조하십시오.5. 같이 보기
참조
[1]
웹사이트
Piano Trio in E-flat minor, Hob XV:31 (Haydn) – from CDA67757 – Hyperion Records – MP3 and Lossless downloads
http://www.hyperion-[...]
2018-02-26
[2]
웹사이트
"Take Five" sheetmusic
https://www.musicnot[...]
[3]
문서
단, 용례는 [[내림마단조]]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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