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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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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담쟁이덩굴은 낙엽성 덩굴식물로, 덩굴손의 흡반을 이용하여 나무나 벽에 붙어 기어오른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며, 가을에는 단풍이 든다. 6-7월에 녹색 꽃이 피고, 흑자색 열매가 열린다.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 분포하며, 관상용으로 널리 사용된다. 잎의 모양과 색깔, 그리고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조경이나 건물 외벽 장식에 이용되며, 동아시아에서는 전통적으로 약용 및 요리 감미료로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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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덩굴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재배 식물의 잎
재배 식물의 잎
학명Parthenocissus tricuspidata
이명Ampelopsis Hoggii
Ampelopsis Veitchii
Cissus thunbergii
Parthenocissus hoggii
Parthenocissus thunbergii
Vitis inconstans
Vitis japonica
Vitis thunbergii
일반 정보
한국어 이름담쟁이덩굴
일본어 이름ツタ (쓰타), 나쓰즈타
중국어 이름爬牆虎 (páqiáng hǔ, 파창후)
영어 이름보스턴 아이비, 재패니즈 아이비
설명벽을 오르는 호랑이
분류
식물계
문 (미분류)속씨식물군
강 (미분류)진정쌍떡잎식물군
목 (미분류)장미군
포도과
담쟁이덩굴속
기타 정보
학명 명명자(Siebold & Zucc.) Planch. (1887)

2. 식물학적 특징

담쟁이덩굴은 낙엽성 목본 덩굴식물이다. 덩굴손의 끝이 흡반이 되어 나무나 절벽 등의 기반에 부착하여 기어오른다[10]. 수피는 흑갈색으로 세로 줄이 있으며, 어린 나무는 피목이 있고, 늙은 나무가 굵어지면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10]. 1년생 가지는 적갈색이며 짧은 가지도 잘 나온다[10].

의 모양은 변이가 많아, 어린 가지에서는 잎이 갈라지지 않거나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거나, 또는 완전히 3개로 갈라져 겹잎이 되며, 후자는 덩굴옻나무의 잎과 비슷하다. 겹잎의 경우, 3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다.

어린 덩굴과 늙은 덩굴에서는 잎의 모양이 다르고 3가지 정도 있다. 어린 가지의 잎은 작고 광택이 약하며, 굵은 가지의 잎은 광택이 강하다. 억지로 뽑으면 흡반만 톡톡 남는다. 잎을 잡아당기면 잎자루가 함께 딸려오지만, 가을에 단풍이 들어 잎이 질 때는 잎과 잎자루가 분리된다. 단풍이 들기 시작할 때는 자줏빛을 띠기 쉬우며, 녹색에서 자줏빛,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의 그라데이션이 된다. 어린 가지의 단풍은 밝은 색이 많고, 굵은 가지의 잎은 자줏빛을 띠는 경향이 있다. 포도과의 식물에 공통적으로 낙엽 시에는 잎자루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개화 시기는 6 - 7월이다[10]. 5장의 녹색 꽃잎을 가진 작은 이 핀다. 낙엽 후에도 흑자색의 열매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10].

겨울눈은 어긋나며, 작은 원뿔 모양으로 큰 잎자국 위에 붙는다[10].

2. 1. 잎

담쟁이덩굴은 적절한 지지대가 있으면 30m 이상 자라는 낙엽성 목본 덩굴식물로, 끈적한 원반으로 끝이 갈라지는 수많은 작은 덩굴손을 이용하여 부착한다. 잎은 단순하고 손바닥 모양으로 3갈래로 갈라지며, 때로는 갈라지지 않거나 5갈래로 갈라지기도 하며, 손바닥 모양으로 겹잎 형태로 3개의 작은 잎(대개)으로 갈라질 정도로 깊게 갈라지기도 한다. 잎은 너비가 5~22cm이다. 잎 앞면은 윤이 나고 매끄러우며, 뒷면은 칙칙한 녹색이고 잎맥에만 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 잎의 색깔은 싹이 틀 때는 붉은 녹색에서 청동색을 띠다가 가을에는 주황색-노란색에서 강렬한 붉은색으로 변한다. 턱잎이 있다.

2. 2. 꽃과 열매

녹색을 띠는 뚜렷하지 않은 은 덩어리져 있으며, 먹을 수 없는 열매는 지름 5–10 mm의 작은 짙은 파란색 포도이다. 컵 모양의 꽃받침은 잘린 형태이다. 후드 모양의 꽃잎은 뒤로 젖혀져 있다. 짧은 수술이 있다. 짧은 암술대와 머리 모양의 암술머리가 있는 2실, 엽상의 씨방은 상위이다. 원반 (원형으로 융합된 꽃밥)이 있다.

3. 분포 및 서식지

일본에서는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의 저지대에 분포한다. 산의 숲이나 바위 표면에 흔히 자생한다. 나무 줄기에 빽빽하게 붙어있는 외에도, 건물의 벽이나 담장의 한 면을 덮는 경우도 많다.[10]

담쟁이덩굴속 식물은 아시아에서 북아메리카에 15종이 자생하며, 일본에는 담쟁이덩굴(''P. tricuspidata'')만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에 자생한다. 북아메리카에는 잎이 5갈래로 갈라지거나 5장의 잎으로 이루어진 미국담쟁이(''P. quinguefolia'')가 있다.

4. 생태

4. 1. 키즈타와의 차이점

담쟁이덩굴은 포도과에 속하지만, 유사한 식물로 두릅나무과의 키즈타(키즈타/キヅタ일본어)가 있다. 분포 지역은 담쟁이덩굴보다 약간 남쪽으로, 혼슈에서 난세이 제도까지이다. 담쟁이덩굴은 덩굴손 끝의 흡반으로 벽 등을 기어 올라가지만, 키즈타는 부착근이라는 미세한 브러시 같은 수염 뿌리로 붙어 기어 올라가는 높이도 담쟁이덩굴보다 뛰어나다. 잎은 단풍이 들어 낙엽이 지는 담쟁이덩굴에 비해, 키즈타는 상록수로 일년 내내 녹색 잎을 달고 있다. 잎의 모양도 3갈래로 갈라진 단엽 또는 3장으로 갈라진 복엽인 담쟁이덩굴에 비해, 키즈타는 어린 잎은 3갈래로 갈라지지만, 커지면 난형이 된다.

5. 재배 및 이용

붉고 푸른 'Parthenocissus tricuspidata' 잎을 왼쪽에, 잉크로 쓴 시를 오른쪽에 담은 색채 그림이 있는 종이 앨범 잎
도예가이자 화가인 오가타 겐잔의 ''담쟁이 단풍 그림'' (쓰타코요즈/蔦紅葉図일본어)의 주제는 ''Parthenocissus tricuspidata''이다.


''P. tricuspidata''는 점착 패드를 사용하여 표면에 부착하여 나무, 벽, 기타 구조물을 수직으로 올라갈 수 있다. 표면에 접촉하면 점착 패드는 미세한 기공을 통해 점액을 분비하여 건조되어 강력한 접착 결합을 생성한다.[3] 단일 접착 패드가 무게의 수천 배를 지탱할 수 있는 능력은 새로운 생체 모방 재료의 모델로 탐구될 수 있다.[4] 이 덩굴은 원산지에서 전통적인 약용(중국, 한국) 및 요리 감미료(일본)로 사용된다.[4]

동아시아 안팎에서 이 식물은 주로 관상 식물로 사용된다. 재배 품종에는 'Veitchii'가 포함된다.[5] 미국 담쟁이와 마찬가지로, ''P. tricuspidata''는 석조 건물의 정면을 덮기 위해 널리 재배된다. 이러한 사용은 여름철에 벽을 가려 냉방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경제적으로 중요하다. 건물 표면에 침투하지 않고 단순히 부착될 뿐이지만, 식물을 벽에서 떼어내려고 시도하면 표면 손상(페인트 흉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보스턴 아이비가 야구팀 시카고 컵스의 리글리 필드의 벽돌 외야 벽과 함께 청미래덩굴 (''Celastrus orbiculatus'')에 사용된다.

정원이나 건물의 녹화용으로 심는다. 옛날부터 건물의 외벽에 덮어 장식으로 이용된다. 건물에 덮음으로써 강한 햇빛의 반사를 완화하고 실내 온도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도로의 옹벽 등에도 담쟁이덩굴이 사용되며, 평면에 사용함으로써 도로 등의 반사를 막는 좋은 그라운드 커버가 된다.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수액을 아마즈라라고 불리는 감미료로 이용했다. 나츠즈타라는 이름은 두릅나무과아이비를 후유즈타라고 불렀기 때문에, 그 대비로 불리게 되었다.

5. 1. 관상용



''P. tricuspidata''는 점착 패드를 사용하여 표면에 부착하여 나무, 벽, 기타 구조물을 수직으로 올라갈 수 있다. 표면에 접촉하면 점착 패드는 미세한 기공을 통해 점액을 분비하여 건조되어 강력한 접착 결합을 생성한다.[3] 단일 접착 패드가 무게의 수천 배를 지탱할 수 있는 능력은 새로운 생체 모방 재료의 모델로 탐구될 수 있다.[4]

동아시아 안팎에서 이 식물은 주로 관상 식물로 사용된다. 재배 품종에는 'Veitchii'가 포함된다.[5] 미국 담쟁이와 마찬가지로, ''P. tricuspidata''는 석조 건물의 정면을 덮기 위해 널리 재배된다. 이러한 사용은 여름철에 벽을 가려 냉방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경제적으로 중요하다. 건물 표면에 침투하지 않고 단순히 부착될 뿐이지만, 식물을 벽에서 떼어내려고 시도하면 표면 손상(페인트 흉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보스턴 아이비가 야구팀 시카고 컵스의 리글리 필드의 벽돌 외야 벽과 함께 청미래덩굴 (''Celastrus orbiculatus'')에 사용된다.

정원이나 건물의 녹화용으로 심는다. 옛날부터 건물의 외벽에 덮어 장식으로 이용된다. 건물에 덮음으로써 강한 햇빛의 반사를 완화하고 실내 온도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도로의 옹벽 등에도 담쟁이덩굴이 사용되며, 평면에 사용함으로써 도로 등의 반사를 막는 좋은 그라운드 커버가 된다.

5. 2. 전통적 이용

담쟁이덩굴(''P. tricuspidata'')은 원산지인 동아시아(중국, 한국, 일본)에서 전통적으로 약용 및 요리 감미료로 사용되었다.[4] 일본에서는 수액을 아마즈라라고 불리는 감미료로 이용했다. 나츠즈타라는 이름은 두릅나무과아이비를 후유즈타라고 불렀기 때문에, 그 대비로 불리게 되었다.

동아시아 안팎에서 이 식물은 주로 관상 식물로 사용된다.[5] 재배 품종에는 'Veitchii'가 있다.[5] 미국 담쟁이와 마찬가지로, ''P. tricuspidata''는 석조 건물의 정면을 덮기 위해 널리 재배된다. 이러한 사용은 여름철에 벽을 가려 냉방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경제적으로 중요하다. 건물 표면에 침투하지 않고 단순히 부착될 뿐이지만, 식물을 벽에서 떼어내려고 시도하면 표면 손상(페인트 흉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정원이나 건물의 녹화용으로 심는다. 옛날부터 건물의 외벽에 덮어 장식으로 이용된다. 건물에 덮음으로써 강한 햇빛의 반사를 완화하고 실내 온도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도로의 옹벽 등에도 담쟁이덩굴이 사용되며, 평면에 사용함으로써 도로 등의 반사를 막는 좋은 그라운드 커버가 된다.

미국에서는 보스턴 아이비가 야구팀 시카고 컵스의 리글리 필드의 벽돌 외야 벽과 함께 청미래덩굴 (''Celastrus orbiculatus'')에 사용된다.

6. 문화

일본 도도 씨족의 문장인 양식화된 ''Parthenocissus tricuspidata'' 잎


''Parthenocissus''는 그리스어의 parthenosgrc-Latn (παρθένοςgrc; "처녀, 순결한, 순진한")와 kissosgrc-Latn (κισσόςgrc; "덩굴")에서 유래되었으며, 대략 "처녀 담쟁이"를 의미한다(따라서 관련 식물인 "미국담쟁이"의 일반적인 이름이 유래). ''Tricuspidata''는 대략 "세 개의 점을 가진"을 의미하며, 그리스어와 라틴어 접두사 trigrc-Latn ("세")와 라틴어 cuspidatala ("끝이 뾰족한, 뾰족한")에서 유래되었다.[6]

중국어에서는 이 식물을 여러 이름으로 부르며, 가장 흔한 이름은 ''páqiánghǔ'' (爬墙虎중국어, 문자 그대로 "벽을 기어가는 호랑이")이지만, ''páshānhǔ'' (爬山虎중국어, 문자 그대로 "산을 기어가는 호랑이", ''Hedera helix''를 가리키기도 함), ''dìjǐn'' (地錦중국어, 문자 그대로 "땅의 비단", ''본초강목''에 사용된 이름이며 대만에서 흔히 사용되는 이름), ''tǔgǔténg'' (土鼓藤중국어, 문자 그대로 "흙 북 덩굴") 및 ''hóng pútáo téng'' (红葡萄藤중국어, 문자 그대로 "붉은 포도 덩굴")으로도 불린다.

대만어에서도 이 덩굴은 ''chhiûⁿ-piah-tîn'' (牆壁藤중국어, 문자 그대로 "벽 덩굴"), ''peh-soaⁿ-hó͘ '' (𬦰山虎중국어, 문자 그대로 "산을 기어가는 호랑이"), ''âng-koah'' (紅葛중국어, 문자 그대로 "붉은 덩굴"), ''thô͘-kó͘-tîn'' (土鼓藤중국어 문자 그대로 "흙 북 덩굴", 중국어와 동족어) 및 ''âng-kut-chôa''[7] (紅骨蛇중국어, 문자 그대로 "붉은 뼈 뱀", 이는 적어도 다른 5종의 식물을 가리키는 이름) 등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에서는 이 식물을 벽에 붙어 자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담쟁이덩굴''이라고 부른다. 한의학에서는 ''지금'' (지금한국어/, 중국어의 ''dìjǐn''과 동족어로 ''본초강목''에서 유래), ''낙석'' (낙석한국어/), ''장춘등'' (장춘등한국어/), ''파산호'' (파산호한국어/), ''나만'' (나만한국어/) 및 ''용린벽려'' (용린벽려한국어/)과 같은 다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어에서는 이 덩굴을 보통 ''tsuta'' (蔦일본어; つた;ツタ일본어)라고 부르지만, ''amazura'' (甘葛일본어; あまづら; アマヅラ일본어), 문자 그대로 "단 덩굴" ''natsuzuta'' (夏蔦일본어; なつづた; ナツヅタ일본어), 또는 드물게 ''jinishiki'' (地錦일본어; じにしき;ジニシキ일본어)라고도 한다.

오키나와어에서는 이 덩굴을 ''cita'' (蔦ryu; つぃたryu)라고 부르며, 대만 원주민 언어인 파이완어에서는 ''tiyaroromao''라고 부른다.[7]

동요 "새빨간 가을"에서도 불리듯이, 단풍이 아름다운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가문 ===

담쟁이덩굴 문(つたもん)은 담쟁이덩굴의 잎, 줄기, 꽃을 도안화한 일본의 가문의 일종이다.

가문으로서 처음 나타난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에도 시대에 마쓰다이라 씨가 사용했고, 8대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사용한 것에서 유래되어 널리 퍼졌다고도 한다. 현재는 십대 가문에 꼽힐 정도로 사용 가문이 많다.

『견문 제 가문』에는 시이나 씨(담쟁이덩굴), 토다 씨(덩굴담쟁이덩굴), 다카야스 씨(대나무 잎 둥글게 담쟁이덩굴)가 실려 있다.

그 외에 『간세이 중수 제 가보』에는 쓰 번도도 씨가 "도도 담쟁이덩굴", 혼조 번롯고 씨, 니시오 번(오기), 코지마 번(타키와키), 타나쿠라 번(마쓰이) 등 각 마쓰다이라 씨가 "담쟁이덩굴"로 실려 있다.[11][12]

또한, 다른 수목이나 건물 등에 착생하는 습성에서 따르다로 전이되어, 여성 가문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었다. 담쟁이덩굴이 얽혀 무성하게 자라는 모습이 단골손님과 평생 떨어지지 않는 것에 비유하여 게이샤창부 등이 사용했다고 한다.[11][12]

=== 문학 및 예술 ===

새빨간 가을에서도 불리듯이, 담쟁이덩굴은 단풍이 아름다운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6. 1. 문학 및 예술

새빨간 가을에서도 불리듯이, 담쟁이덩굴은 단풍이 아름다운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6. 2. 가문

담쟁이덩굴 문(つたもん)은 담쟁이덩굴의 잎, 줄기, 꽃을 도안화한 일본의 가문의 일종이다.

가문으로서 처음 나타난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에도 시대에 마쓰다이라 씨가 사용했고, 8대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사용한 것에서 유래되어 널리 퍼졌다고도 한다. 현재는 십대 가문에 꼽힐 정도로 사용 가문이 많다.

『견문 제 가문』에는 시이나 씨(담쟁이덩굴), 토다 씨(덩굴담쟁이덩굴), 다카야스 씨(대나무 잎 둥글게 담쟁이덩굴)가 실려 있다.

그 외에 『간세이 중수 제 가보』에는 쓰 번도도 씨가 "도도 담쟁이덩굴", 혼조 번롯고 씨, 니시오 번(오기), 코지마 번(타키와키), 타나쿠라 번(마쓰이) 등 각 마쓰다이라 씨가 "담쟁이덩굴"로 실려 있다.[11][12]

또한, 다른 수목이나 건물 등에 착생하는 습성에서 따르다로 전이되어, 여성 가문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었다. 담쟁이덩굴이 얽혀 무성하게 자라는 모습이 단골손님과 평생 떨어지지 않는 것에 비유하여 게이샤창부 등이 사용했다고 한다.[11][12]

7. 갤러리



리글리 필드의 유명한 담쟁이로 덮인 외야 벽


참조

[1] 웹사이트 Parthenocissus tricuspidata (Boston Ivy, Grape Ivy, Japanese Creeper, Japanese Ivy) {{!}} North Carolina Extension Gardener Plant Toolbox https://plants.ces.n[...] 2024-01-29
[2] 서적 RHS Latin for gardeners Mitchell Beazley
[3] 논문 Biological adhesion of ''Parthenocissus tricuspidata'' http://www.doiserbia[...]
[4] 논문 Morphology and mechanics of the adhesive disc of liana ''Parthenocissus tricuspidata'' 2010-01-03
[5] 뉴스 BBC Plant finder: Boston Ivy https://www.bbc.co.u[...] 23024-08-19
[6] 서적 The Names of Plants Cambridge University Press
[7] 서적 Nomenclature of Plants in Taiwan 國立臺灣大學農學院 1982
[8] 간행물 2023-12-03
[9] 웹사이트 ツタ https://web.archive.[...]
[10] 문서
[11] 서적 家紋の事典 東京堂出版 2008-05
[12] 서적 索引で自由に探せる 家紋大図鑑 新人物往来社 199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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