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대각선 논법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대각선 논법은 무한 집합의 크기를 비교하거나, 특정 대상의 존재 또는 비존재를 증명하는 데 사용되는 논리적 증명 방법이다. 칸토어는 이진수열 집합의 무한성을 증명하는 데 대각선 논법을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자연수 집합보다 실수 집합이 더 크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러한 논리는 칸토어의 정리, 연속체 가설, 정지 문제의 결정 불가능성 증명 등 다양한 수학 및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활용된다. 콰인의 새 기초 집합론(NF)에서는 대각선 논법이 수정되어 적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게오르크 칸토어 - 칸토어 역설
    칸토어 역설은 가장 큰 기수가 존재한다는 가정의 모순을 통해 기수들의 모임이 집합이 아닌 고유 모임임을 보이는 역설이다.
  • 게오르크 칸토어 - 칸토어의 정리
    칸토어의 정리는 집합 X의 멱집합의 크기가 X의 크기보다 항상 크다는 것을 나타내며, 임의의 기수 κ에 대해 2κ > κ가 성립한다는 내용으로, 칸토어의 대각선 논법으로 증명되고 집합론의 역설과 관련되어 전체 집합의 존재를 가정할 때 칸토어의 역설을 유발한다.
  • 증명 - 정리
    정리는 논리학과 수학에서 공리를 바탕으로 증명된 참인 명제로서, "만약 A이면 B이다" 형태의 가정적 조건문으로 표현되며, 수학 외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용되지만 수학에서의 엄밀한 증명과는 차이가 있다.
  • 증명 - 수학적 귀납법
    수학적 귀납법은 페아노 공리계에서 유래한 자연수 이론의 핵심 공리로, 기저 사례와 귀납적 단계를 통해 자연수에 대한 명제의 성립을 증명하는 방법이며, 시작점 일반화, 역진 귀납법, 초한 귀납법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어 활용된다.
  • 집합론 - 퍼지 집합
    퍼지 집합은 각 원소가 0과 1 사이의 소속도를 가지며, 소속 함수를 통해 정의되고, 여집합, 합집합, 교집합 등의 연산을 수행하며, 퍼지 논리, 퍼지 수, 엔트로피 등의 개념과 L-퍼지 집합, 직관적 퍼지 집합 등으로 확장된다.
  • 집합론 - 무한 집합
    무한 집합은 유한 집합이 아니며, 자연수보다 큰 크기를 가지고 자신의 진부분집합과 일대일 대응을 가지며, 가산 무한 집합과 비가산 무한 집합으로 나뉜다.
대각선 논법
개요
유형증명
분야집합론, 수학, 논리학
관련 개념셀 수 없음, 멱집합, 러셀의 역설, 힐베르트의 호텔, 모든 집합의 집합
세부 정보
발명가게오르크 칸토어
발명 연도1891년
증명 대상실수의 집합은 셀 수 없는 집합이다.
핵심 아이디어주어진 집합에서 대각선 원소를 피하여 새로운 원소를 구성한다.
중요성
의의무한의 크기에는 종류가 있다는 것을 증명
셀 수 없는 무한의 존재 증명
응용계산 가능성 이론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튜링 정지 문제
관련 항목
관련 항목칸토어의 정리
멱집합 공리
기수
순서수
무한

2. 대각선 논법의 원리

대각선 논법은 주어진 집합의 원소들을 나열한 후, 대각선에 해당하는 원소들을 변형하여 새로운 원소를 만드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새로운 원소는 기존 나열의 어떤 원소와도 일치하지 않으므로, 주어진 집합과 일대일 대응될 수 없다.

게오르크 칸토어는 1891년에 대각선 논법을 사용하여 실수 집합이 비가산 집합임을 증명하였다.[25] 칸토어는 자연수 집합과 (0, 1) 구간 사이에 전단사 함수가 존재하지 않음을 보였다.

임의의 함수 f\colon\mathbb N\to(0,1)가 주어졌을 때, (0, 1) 구간의 실수는 소수로 표기할 수 있다. (단, 유한 소수는 0.0000…, 0.9999… 와 같이 무한 소수로 표기한다.) f의 값들이 다음과 같다고 하자.

:f(0)=0.a_{11}a_{12}a_{13}\cdots

:f(1)=0.a_{21}a_{22}a_{23}\cdots

:f(2)=0.a_{31}a_{32}a_{33}\cdots

:\vdots

이때, 새로운 실수 r\in(0,1)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r=0.b_1b_2b_3\cdots

여기서 b_i는 다음과 같다.

:b_i=\begin{cases}1&a_{ii}\ne 1\\2&a_{ii}=1\end{cases}

이렇게 정의된 r은 임의의 n\in\mathbb N에 대하여 f(n)과 소수점 뒤 n+1번째 자리에서 다르므로, r\ne f(n)이다. 즉, rf치역에 포함되지 않으며, f전사 함수가 아니다. 따라서 전사 함수 \mathbb N\to(0,1)는 존재하지 않으며, 전단사 함수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칸토어는 칸토어의 정리(1890년)를 통해 임의의 집합과 그 멱집합 사이에는 전단사 함수가 존재하지 않음을 보였다. 칸토어는 이 정리 역시 대각선 논법을 이용해 증명하였다.

모든 무한 이진수열 집합 ''T''에 대해, 칸토어는 다음과 같은 구성적 증명을 제시했다.[10]

만약 ''s''1, ''s''2, ... , ''s''''n'', ... 이 ''T''의 모든 원소의 열거라면,[11] 열거에서 어떤 ''s''''n''과도 일치하지 않는 ''T''의 원소 ''s''를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T''의 원소가 다음과 같이 열거되어 있다고 하자.

s1 =(0,0,0,0,0,0,0,...)
s2 =(1,1,1,1,1,1,1,...)
s3 =(0,1,0,1,0,1,0,...)
s4 =(1,0,1,0,1,0,1,...)
s5 =(1,1,0,1,0,1,1,...)
s6 =(0,0,1,1,0,1,1,...)
s7 =(1,0,0,0,1,0,0,...)
...



새로운 수열 ''s''는 다음과 같이 구성한다. ''s''의 첫 번째 숫자는 ''s''''1''의 첫 번째 숫자를 1의 보수로, 두 번째 숫자는 ''s''''2''의 두 번째 숫자를 보수로, ..., ''n''번째 숫자는 ''s''''n''의 ''n''번째 숫자를 보수로 취한다. 위의 예시에서는 다음과 같다.

s1=(0,0,0,0,0,0,0,...)
s2=(1,1,1,1,1,1,1,...)
s3=(0,1,0,1,0,1,0,...)
s4=(1,0,1,0,1,0,1,...)
s5=(1,1,0,1,0,1,1,...)
s6=(0,0,1,1,0,1,1,...)
s7=(1,0,0,0,1,0,0,...)
...
s=(1,0,1,1,1,0,1,...)



''s''는 각 ''s''''n''과 ''n''번째 숫자가 다르기 때문에 ''T''의 구성원이면서 열거에 나타나지 않는다.

칸토어는 귀류법을 사용하여 집합 ''T''가 가산 집합이 아님을 보였다.[2] ''T''가 가산이라고 가정하면 모든 원소를 열거할 수 있다. 그러나 위에서 구성한 ''s''는 ''T''의 원소이지만 열거에 없으므로 모순이다. 따라서 ''T''는 가산 집합이 아니다.

250px

2. 1. 집합에 의한 표현

X를 집합, 2^XX의 멱집합, \psiX에서 2^X로의 사상으로 한다. X의 부분집합 YY=\{x\in X: x\notin\psi(x)\}로 정의하면, \psi(x)=Y가 되는 x\in X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다음과 같이 증명할 수 있다. \psi(x)=Yx\in X가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xY의 원소인지 확인한다. 만약 xY의 원소라면 x\in Y=\psi(x)이다. 그러나 Y의 정의에 의해 Yx\notin\psi(x)를 만족하는 x의 집합이므로 x\notin\psi(x)여야 하고, 이는 모순이다. 반대로 xY의 원소가 아니라면 x\notin Y=\psi(x)이지만, Y의 정의에 의해 x\notin\psi(x)xY의 원소여야 하므로, 역시 모순이다.

2. 2. 함수에 의한 표현

두 집합의 크기(기수) 비교는 두 집합 사이의 전단사 함수 존재 여부로 정의된다. 칸토어는 집합 S와 T 사이에 단사 함수가 존재하면, 이를 통해 이진 술어를 정의했다. 이는 준순서의 속성을 가지며, "\le"로 표기한다. 자연수 집합을 이진 시퀀스 집합에 단사 함수를 통해 집어넣을(임베딩) 수 있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mathbb N}|\le|2^{\mathbb N}| 이 성립함을 보일 수 있다. 여기서 2^{\mathbb N}은 자연수 집합에서 {0,1}로 가는 함수 공간을 의미한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 대각선 논법에 의해, "전사 함수"는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전단사 함수도 존재하지 않는다. 즉, 이 집합은 가산 집합이 아니다. 이를 |{\mathbb N}|<|2^{\mathbb N}| 로 표기할 수 있으며, 여기서 "<"는 칸토어의 준순서의 부정이 아니라, 할당된 서수를 기준으로 정의된, 단사 함수의 존재와 전단사 함수의 부재를 의미한다.

배중률을 가정하면, 특성 함수는 거듭제곱 집합으로 전사하므로, |2^S|=|{\mathcal P}(S)|가 된다. 따라서 비가산 집합 2^{\mathbb N}은 셀 수 없으며 {\mathbb N}으로 사상될 수도 없다.

다음 보조정리를 사용한 논법도 '''대각선 논법'''이라고 불린다.

  • X를 집합, \phi : X \times X \rightarrow \{0,1\}을 사상으로 한다. \phi(x,y)\phi_{x}(y)로 쓰면, 각 x \in X에 대해 \phi_{x}X에서 \{0,1\}로의 사상이다. g : X \rightarrow \{0, 1\}g(x) = \neg \phi_{x}(x)에 의해 정의한다. 여기서 "\neg"는 0과 1을 반전하는 사상이다. 즉, \neg{0} = 1 , \neg{1} = 0 . 이 때, \phi_{x_0} = g가 되는 x_0 \in X는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그러한 x_{0} \in X가 존재한다면, \phi_{x_0}(x_0)=g(x_0)=\neg \phi_{x_0}(x_0)가 되어 모순이 발생한다.

멱집합 2X는 X에서 {0,1}로의 함수 전체의 집합과 동일시될 수 있다[22]. 이를 통해 "함수에 의한 표현"의 대각선 논법과 "집합에 의한 표현"의 대각선 논법이 동치임을 보일 수 있다.

2. 3. 행렬에 의한 표현

다음 보조 정리를 사용한 논법도 '''대각선 논법'''이라고 불린다. 사실 다음 보조 정리는 앞 절에서 제시한 보조 정리와 동치이다.

  • X를 집합으로 하고, {0, 1} 값을 갖는 X행 X열의 정사각 행렬 A = x,y∈X를 생각한다. A의 x행째를 이루는 벡터 라고 쓴다. 행렬 A의 "대각선" {ax,x}x∈X을 비트 반전시킨 벡터 {¬ax,x}x∈X를 B라고 한다. 여기서 "¬"는 0과 1을 반전시키는 함수이다. 이때 임의의 i에 대해 B ≠ Ai.


실제로 B의 제i성분은 ¬ax,x인 데 반해, Ax의 제i성분은 ax이므로, B ≠ Ax.

ψ: X × X → {0, 1}를 (x, y)에 대해 ax,y를 대응시키는 함수로 함으로써 "함수에 의한 표현"의 보조 정리와의 동치성을 증명할 수 있다.

2. 4. 논리식에 의한 표현

구성주의 수학에서 전체 영역 \mathbb N에서 함수 공간 \mathbb N^{\mathbb N} 또는 부분 집합 모음 \mathcal P(\mathbb N)로의 전사 함수는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이 두 모음이 셀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14]

집합론에서 대각선 논법은 다음과 같은 논리식으로 표현될 수 있다.

:\neg\exists x\forall y.(P(x,y)\Leftrightarrow\neg P(y,y))

이는 다시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forall x\exists y.((P(x,y) \land P(y,y)) \lor (\neg P(x,y) \land \neg P(y,y)))

3. 자연수 집합과 실수 집합의 크기 비교

게오르크 칸토어는 1873년에 리하르트 데데킨트에게 보낸 서신에서 처음으로 자연수 집합과 실수 집합의 크기(농도) 비교 문제를 제기했다.[25] 칸토어는 1874년에 구간 축소법을 이용하여, 그리고 1891년에 대각선 논법을 이용하여 자연수 집합과 실수 집합 사이에 전단사 함수가 존재하지 않음을 증명하였다.[25] 대각선 논법을 이용한 증명은 이전 증명보다 더 간단하고 오늘날 널리 알려져 있다.

칸토어의 증명에 따르면 자연수 집합과 (0,1) 구간 사이에는 전단사 함수가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실수 집합이 비가산 집합이라는 명제와 동치이다.

실수의 비가산성은 칸토어의 첫 번째 비가산성 증명에 의해 이미 확립되었지만, 대각선 논법의 결과로부터도 유도될 수 있다. 이를 위해 무한 이진 문자열 집합 ''T''에서 실수 집합 '''R'''로의 단사 함수를 구성한다. ''T''가 비가산 집합이므로, 이 함수의 은 '''R'''의 부분 집합이고 비가산 집합이다. 따라서 '''R'''은 비가산 집합이다. 또한, 칸토어가 고안한 구성 방법을 사용하여 ''T''와 '''R''' 사이의 전단사 함수를 구성할 수 있다. 따라서 ''T''와 '''R'''은 연속체 농도라고 불리는 동일한 기수를 가진다.

두 집합의 기수의 동등성은 두 집합 사이의 전단사 함수의 존재로 정의되며, 칸토어는 두 집합 간의 단사 함수의 존재를 통해 이진 술어를 정의한다. 자연수를 이진 시퀀스에 임베딩하여 다양한 "단사 함수 존재" 명제를 명시적으로 증명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의미에서 자연수 집합의 크기는 2의 자연수 집합 크기보다 작거나 같다. 그러나 대각선 논법에 따르면 전사 함수 및 전단사 함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자연수 집합은 가산 집합이 아니다. 이를 통해 자연수보다 무한한 1과 0의 시퀀스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칸토어의 결과는 모든 집합의 집합 개념이 모순됨을 의미한다. 만약 모든 집합의 집합이 존재한다면, 그 집합의 멱집합은 동시에 원래 집합보다 크면서 부분 집합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3. 1. 증명

자연수(음이 아닌 정수) 집합 \mathbb N과 실수 구간 (0,1) 사이에는 전단사 함수가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대각선 논법으로 증명할 수 있다. 이는 실수 집합 \mathbb R이 비가산 집합이라는 명제와 동치이다.[25]

임의의 함수 f\colon\mathbb N\to(0,1)가 주어졌다고 가정하자. 구간 (0,1)에 포함되는 실수는 소수로 표기할 수 있다. 다만, 0.1과 같은 유한 소수는 0.0000…, 0.9999…로 표기하여 실수 하나에 하나의 소수 표현만 대응되도록 한다. 이렇게 표기했을 때, f의 값들은 다음과 같다.

:f(0)=0.a_{11}a_{12}a_{13}\cdots

:f(1)=0.a_{21}a_{22}a_{23}\cdots

:f(2)=0.a_{31}a_{32}a_{33}\cdots

:\vdots

다음과 같은 실수 r\in(0,1)를 생각하자.

:r=0.b_1b_2b_3\cdots

여기서 b_i는 다음과 같다.

:b_i=\begin{cases}1&a_{ii}\ne 1\\2&a_{ii}=1\end{cases}

그렇다면 임의의 n\in\mathbb N에 대하여, rf(n)과 소수점 뒤 n+1번째 자리에서 다르므로, r\ne f(n)이다. 즉, rf치역에 포함되지 않으며, f전사 함수가 아니다. 전사 함수 \mathbb N\to(0,1)는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전단사 함수는 전사 함수이므로 전단사 함수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전단사 함수 (0,1)\to\mathbb R는 자명하게 존재하므로, 전단사 함수 \mathbb N\to\mathbb R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칸토어는 모든 무한 이진수열 집합 ''T''를 고려했다.[10] 그는 다음 보조정리의 구성적 증명으로 시작했다.

:만약 ''s''1, ''s''2, ... , ''s''''n'', ... 이 ''T''의 모든 원소의 열거라면,[11] 열거에서 어떤 ''s''''n''과도 일치하지 않는 ''T''의 원소 ''s''를 구성할 수 있다.

증명은 ''T''의 원소의 열거로 시작하며, 예를 들어 다음과 같다.

s1 =(0,0,0,0,0,0,0,...)
s2 =(1,1,1,1,1,1,1,...)
s3 =(0,1,0,1,0,1,0,...)
s4 =(1,0,1,0,1,0,1,...)
s5 =(1,1,0,1,0,1,1,...)
s6 =(0,0,1,1,0,1,1,...)
s7 =(1,0,0,0,1,0,0,...)
...



다음으로, 수열 ''s''는 첫 번째 숫자를 ''s''''1''의 첫 번째 숫자와 1의 보수로 선택하고 ('''0'''과 '''1'''을 바꿈), 두 번째 숫자를 ''s''''2''의 두 번째 숫자와 1의 보수로 선택하고, 세 번째 숫자를 ''s''''3''의 세 번째 숫자와 1의 보수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모든 ''n''에 대해 ''n''번째 숫자를 ''s''''n''의 ''n''번째 숫자와 1의 보수로 선택하여 구성한다. 위의 예시에서, 이는 다음을 생성한다.

s1=(0,0,0,0,0,0,0,...)
s2=(1,1,1,1,1,1,1,...)
s3=(0,1,0,1,0,1,0,...)
s4=(1,0,1,0,1,0,1,...)
s5=(1,1,0,1,0,1,1,...)
s6=(0,0,1,1,0,1,1,...)
s7=(1,0,0,0,1,0,0,...)
...
s=(1,0,1,1,1,0,1,...)



구성상 ''s''는 각 ''s''''n''과 다른 ''T''의 구성원이며, 그 이유는 ''s''의 ''n''번째 숫자가 ''s''''n''의 ''n''번째 숫자와 다르기 때문이다 (예시에서 강조 표시됨). 따라서 ''s''는 열거에 나타날 수 없다.

이 보조정리를 바탕으로 칸토어는 다음을 보여주기 위해 귀류법을 사용한다.

:집합 ''T''는 가산 집합이 아니다.

증명은 ''T''가 가산이라고 가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면 ''T''의 모든 원소는 ''s''1, ''s''2, ... , ''s''''n'', ... 와 같이 열거할 수 있다. 이전 보조정리를 이 열거에 적용하면 ''T''의 원소이지만 열거에는 없는 수열 ''s''가 생성된다. 그러나 ''T''가 열거된다면, ''s''를 포함한 ''T''의 모든 원소가 열거에 있어야 한다. 이는 모순이므로 원래 가정이 거짓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T''는 가산 집합이 아니다.[2]

자연수 전체 집합 \mathbb{N}에서 [0, 1] 구간(0 이상 1 이하의 실수 전체 집합)으로의 전단사가 존재하지 않음은 다음과 같이 증명할 수 있다. 한편, [0, 1] 구간과 실수 전체 집합 \mathbb{R}은 농도가 같으므로, 이 사실은 \mathbb{N}에서 \mathbb{R}로의 전단사가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만약 \mathbb{N}에서 [0, 1] 구간으로의 전단사 φ가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φ(i)를 ai로 표기하자. 그러면 [0, 1] 구간의 각 원소를 a_{1}, a_{2}, \cdots로 번호 매길 수 있다.

ai이진법 전개했을 때의 j번째 자릿수를 ai,j로 하고[23], bi를 ¬ai,i로 하자.

그리고 b를 소수점 전개가 0.b1b2…가 되는 실수로 정의하자. 이 때, b는 a_{1}, a_{2}, \cdots의 어느 것과도 다르다. 실제로 i를 임의로 선택했을 때, ai의 i번째 자릿수는 ai,i인 반면, b의 i번째 자릿수는 ¬ai,i이므로, ai와 b는 다르다.

가정에 의해 [0, 1] 구간의 모든 원소는 a_{1}, a_{2}, \cdots로 번호가 매겨져 있어야 하는데, [0, 1] 구간의 원소인 b는 a_{1}, a_{2}, \cdots의 어느 것과도 다르므로 모순이다. 따라서 \mathbb{N}에서 [0, 1] 구간으로의 전단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3. 2. 다른 방법의 증명

다음 증명은 대각선 논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구간 (0,1)의 임의의 부분 집합 S\subseteq(0,1)에 대하여, 갑과 을이 다음과 같은 규칙의 게임을 한다고 가정하자.

  • 갑과 을은 번갈아 가며 실수를 취한다.
  • 우선 갑이 x_0=0을 취하고, 그 뒤 을이 y_0=1을 취한다.
  • x_{n-1},y_{n-1}이 선택되었을 때, 먼저 갑이 임의의 x_n\in(x_{n-1},y_{n-1})을 취하고, 을은 임의의 y_n\in(x_n,y_{n-1})를 취한다.
  • 이 경우, (x_n)_{n=0}^\infty는 수렴하며, \textstyle\lim_{n\to\infty}x_n\in(0,1)이다. 만약 \textstyle\lim_{n\to\infty}x_n\in S라면 갑이 승리하며, 만약 \textstyle\lim_{n\to\infty}x_n\not\in S라면 을이 승리한다.


만약 S=\{s_1,s_2,\dots\}가산 집합일 경우, 다음과 같은 을의 필승 전략이 존재한다. 임의의 n\in\mathbb Z^+에 대하여,

  • 만약 n\le|S|이며 s_n\in(x_n,y_{n-1})라면, 을은 n번째 실수로 y_n=s_n을 취한다.
  • 만약 n>|S|이거나 s_n\not\in(x_n,y_{n-1})라면, 을은 n번째 실수로 임의의 y_n\in(x_n,y_{n-1})을 취한다.


그러나 S=(0,1)일 경우 항상 갑이 승리하므로, 을은 필승 전략을 가지지 않는다. 따라서 (0,1)은 비가산 집합이다.

4. 칸토어의 정리

칸토어의 정리는 임의의 집합과 그 멱집합의 크기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정리이다. 이 정리는 대각선 논법을 사용하여 증명할 수 있다. 이 정리에 따르면, 어떤 집합의 멱집합은 항상 원래 집합보다 크기가 크다.

이 정리는 집합의 크기에 대한 무한한 위계질서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즉, 무한 집합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 크기를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자연수 집합보다 실수의 집합이 더 크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멱집합의 크기가 원래 집합보다 크다는 것은 알지만, 그 사이에 다른 크기의 집합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될 수 있다. 이 문제는 연속체 가설로 알려져 있다.

위의 구성은 러셀의 역설에서 이용되는 자기 자신을 포함하지 않는 집합과 유사하다.

두 집합의 기수 동등성은 두 집합의 기본 집합 간의 전단사 함수의 존재로 정의되며, 칸토어는 두 집합 간의 단사 함수의 존재를 통해 이진 술어를 정의한다. 이는 준순서의 속성을 가지며, "\le"로 표기한다. 자연수를 이진 시퀀스에 포함시켜 다양한 "단사 함수 존재" 명제를 명시적으로 증명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의미에서 |{\mathbb N}|\le|2^{\mathbb N}| 이 성립한다. 여기서 2^{\mathbb N}은 함수 공간 {\mathbb N}\to\{0,1\}을 나타낸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 논증에 따라, "전사 함수"는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전단사 함수도 존재하지 않는다. 즉, 집합은 가산 집합이 아니다. 이를 |{\mathbb N}|<|2^{\mathbb N}| 로 표기할 수 있으며, 여기서 "<"는 칸토어의 준순서의 부정이 아닌, 할당된 서수를 기준으로 정의된, 단사 함수의 존재와 전단사 함수의 부재를 의미한다. 또한, 앞서 증명했듯이 |S|<|{\mathcal P}(S)| 이 성립하며, 동시에 모든 집합 S에 대해 \neg(|{\mathcal P}(S)|\le|S|) 이 성립한다.

배중률을 가정하면, 특성 함수는 거듭제곱 집합으로 전사하고, 따라서 |2^S|=|{\mathcal P}(S)|가 된다. 따라서 비가산 집합 2^{\mathbb N}은 셀 수 없으며 {\mathbb N}으로 사상될 수도 없다. 고전적으로, 슈뢰더–베른슈타인 정리가 성립하며, 서로의 단사 이미지에 있는 두 집합은 전단사 함수를 갖는다고 말한다. 여기서 {\mathbb N}의 모든 무제한 부분 집합은 {\mathbb N} 자체와 전단사 함수를 가지며, 모든 가산 부분 집합 (전사 함수에 따른 속성)은 이미 가산 집합, 즉 {\mathbb N}의 전사 이미지에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가능성은 모두 소진되어 "\le"는 부분 순서 (non-strict partial order)가 되거나, 선택 공리를 가정할 때에는 전순서가 된다. 따라서 대각선 논법은 고려 중인 두 집합이 모두 무한하지만, 실제로 자연수보다 무한한 1과 0의 시퀀스가 "더 많다"는 것을 확립한다.

칸토어의 결과는 또한 모든 집합의 집합의 개념이 모순됨을 의미한다. 만약 S가 모든 집합의 집합이라면, {\mathcal P}(S)는 동시에 S보다 크면서 S의 부분 집합이 될 것이다.

4. 1. 증명

칸토어의 정리(1890년)에 따르면, 임의의 집합 X와 그 멱집합 \mathcal P(X) 사이에는 전단사 함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대각선 논법을 이용해 증명할 수 있다.[2] 이 증명에서는 각각의 집합 \psi(x)에 대해서 x를 포함할지로 항상 다른 집합 A를 만들어 내는 점이 대각선을 이용하고 있다.[3]

임의의 집합 X에 대하여, 함수

:f\colon X \to\mathcal P(X)

가 주어졌다고 하자. 그렇다면

:A=\{x\in X\colon x\not\in f(x)\}\subset X

를 정의하자. 그렇다면 다음 두 명제를 쉽게 보일 수 있다.

  • 임의의 a\in A에 대하여, A\ne f(a)이다.
  • * 정의에 따라서 a\not\in f(a)이다. 그러나 a\in A이므로, A\ne f(a)이다.
  • 임의의 b\in X\setminus A에 대하여, A\ne f(b)이다.
  • * 정의에 따라서 b\in f(b)이다. 그러나 이 경우 b\not\in A이므로, A\ne f(b)이다.

따라서 Af에 포함되지 않는다. 즉, f전사 함수가 아니다. 따라서, X\mathcal P(X) 사이에 전사 함수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전단사 함수는 전사 함수이므로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칸토어는 대각선 논법의 일반화된 형태를 사용하여 칸토어의 정리를 증명했다. 칸토어의 정리는 모든 집합 ''S''에 대해, ''S''의 멱집합(여기서는 '''''P'''''(''S'')로 표기)은 ''S'' 자체와 전단사일 수 없다는 것이다.

''f''를 ''S''에서 '''''P'''''(''S'')로의 어떤 함수라고 하자. ''f''가 전사일 수 없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즉, '''''P'''''(''S'')의 어떤 원소 ''T'', 즉 ''S''의 어떤 부분 집합이 ''f''의 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면 된다. 후보로서 다음 집합을 고려한다.

:T = \{ s \in S : s \not\in f(s) \}.

''S''의 모든 ''s''에 대해, ''s''는 ''T''에 있거나 그렇지 않다. 만약 ''s''가 ''T''에 있다면, ''T''의 정의에 의해 ''s''는 ''f''(''s'')에 있지 않으므로 ''T''는 ''f''(''s'')와 같지 않다. 반면에, 만약 ''s''가 ''T''에 없다면, ''T''의 정의에 의해 ''s''는 ''f''(''s'')에 있으므로, 다시 ''T''는 ''f''(''s'')와 같지 않다.

칸토어의 정리는 다음과 같다.

;정리

:''X''를 임의의 집합이라고 할 때, ''X''에서 ''X''의 멱집합 2''X''로의 전사 함수는 존재하지 않는다(따라서 특히 전단사 함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X''의 농도보다 2''X''의 농도가 더 크다.

이는 다음과 같이 대각선 논법을 사용하여 증명할 수 있다.

:X에서 2X로의 전사 함수 ψ가 존재한다고 가정하자. Y=\{x\in X: x\notin\psi(x)\}로 정의하면, 대각선 논법에 따라 ψ(x)=Y가 되는 x∈X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ψ의 전사성에 모순된다.

4. 2. 칸토어 역설

칸토어의 정리(1890년)에 따르면, 임의의 집합 X와 그 멱집합 \mathcal P(X) 사이에는 전단사 함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모든 집합의 집합 V가 존재한다면, \mathcal P(V)V의 부분 집합이면서도 V보다 크기가 커져 모순이 발생한다. 이를 '''칸토어 역설'''이라고 한다. 따라서 공리적 집합론에서는 모든 집합을 포함하는 집합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모든 집합의 고유 모임은 존재하며, 폰 노이만 전체라고 부른다.

칸토어의 정리에서 ''X''를 "모든 집합을 포함하는 집합"으로 가정하고 같은 논리를 적용하면, 2''X''는 ''X''의 부분 집합이면서도 ''X''보다 농도가 커지는 모순이 발생한다.[1] 따라서 (공리적 집합론의 관점에서는) "모든 집합을 포함하는 집합"은 집합이 아니라 진정한 클래스가 된다.[1]

5. 연속체 가설

연속체 가설은 자연수 집합의 크기와 실수 집합의 크기 사이에 다른 크기의 집합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이 가설은 참인지 거짓인지 증명할 수 없다고 밝혀졌다.

실수의 집합이 자연수의 집합보다 "크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정수의 기수와 실수의 기수 "사이"에 있는 집합이 있는지 묻는 질문은 연속체 가설로 이어졌다.

5. 1. 일반화된 연속체 가설

칸토어의 정리에 따르면, 자연수의 집합 '''N'''의 멱집합의 농도 2'''N'''은 연속체 농도와 같다. 여기서 가산 농도 |'''N'''|과 그 멱집합의 농도 2'''N''' 사이에 농도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된다.

즉,

: |'''N'''| < ''m'' < 2'''N'''인 농도 ''m''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주장이 연속체 가설이며, 힐베르트의 23가지 문제 중 첫 번째 문제로 제시되었다.

이를 일반화하면 다음과 같다.

: 무한 농도 ''n''에 대해, ''n'' < ''m'' < 2''n''인 ''m''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일반화된 연속체 가설이다. 일반화된 연속체 가설의 ZF(공리적 집합론)로부터의 무모순성은 쿠르트 괴델이 증명했고, 1963년에 폴 코언이 독립성을 증명했다.

6. 정지 문제의 결정 불가능성

정지 문제는 주어진 프로그램이 멈출지 여부를 판별하는 문제이다. 앨런 튜링은 대각선 논법을 응용하여 이 문제가 알고리즘적으로 해결 불가능함을 증명했다. 정지 문제 증명 자체가 대각선 논법의 응용으로 볼 수 있다.[24]

정지 문제의 결정 불가능성은 "유한 시간"과 "무한 시간"이라는 두 개의 시간 계층 사이의 시간 계층 정리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시간 계층 정리의 증명은 정지 문제의 결정 불가능성 증명을 다시 사용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시간 계층 정리의 증명 또한 대각선 논법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 1. 증명

정지 문제의 결정 불가능성은 대각선 논법으로 증명할 수 있다. (정지 문제 항목 참조).[24]

프로그램의 입력을 자연수로 한정하면, 프로그램은 0과 1로 이루어진 숫자로 표기할 수 있다. 따라서 프로그램 전체의 집합과 자연수 전체의 집합 \mathbb{N}은 자연스럽게 동일시할 수 있다. \phi:\mathbb{N} \times \mathbb{N} \mapsto \{0,1\}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A''(''x'')가 정지하면 φ(''A'',''x'')=1, 그렇지 않으면 φ(''A'',''x'')=0.

이하 φ(''A'',''x'')를 φ''A''(''x'')로 정의한다. g:\mathbb{N} \mapsto \{0,1\}를 g(''A'')=¬φ''A''(''A'')로 정의한다. 그러면 대각선 논법에 의해 ''g''=φ''M''인 ''M''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지 문제를 항상 올바르게 해결하는 프로그램 ''H''가 존재한다고 가정하자. ''M''(''A'')를, ''H''(''A'',''A'')=YES이면 정지하지 않고, ''H''(''A'',''A'')=NO이면 0을 출력하고 정지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면 ''M''과 ''H''의 정의에 의해 ''g''(''A'')=φ''M''이 성립하여 모순이 발생한다. 따라서 정지 문제를 항상 올바르게 해결하는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는다.

6. 2.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와의 관계

괴델의 제1 불완전성 정리의 증명은 정지 문제의 결정 불가능성 증명과 매우 유사하다.[24] 따라서 괴델의 제1 불완전성 정리 증명 역시 암묵적으로 대각선 논법을 이용하고 있다.

7. 콰인의 새 기초(NF)에서의 대각선 논법

W. V. 콰인의 집합론 "새로운 기초"(NF)에서는 기존의 대각선 논법이 성립하지 않는다. NF는 순진한 외연 공리 대신 "국소적" 타입 이론을 도입하여 역설을 피한다. 이 체계에서는 다음 집합이 정의되지 않는다.

:{ ''s'' ∈ ''S'': ''s'' ∉ ''f''(''s'') }

그러나 NF에서도 수정된 대각선 논법을 구성할 수 있다.

:{ ''s'' ∈ ''S'': ''s'' ∉ ''f''({''s''}) }

위 집합은 NF에서 집합으로 정의된다. '''''P'''''1(''S'')를 ''S''의 원소 하나짜리 부분집합들의 집합, ''f''를 '''''P'''''1(''S'')에서 '''''P'''''(''S'')로의 전단사 함수라고 할 때, 귀류법을 통해 |'''''P'''''1(''S'')| < |'''''P'''''(''S'')| 임을 보일 수 있다.

만약 ''f''가 '''''P'''''(''S'')로의 전사라면, 수정된 대각선 집합과 일치하는 ''S''의 원소 ''r''이 존재해야 한다. 그러면 ''r''이 ''f''({''r''})에 속하지 않으면 ''r''은 ''f''({''r''})에 속하고, 그 반대도 성립하는 모순이 발생한다.

'''''P'''''1(''S'')와 ''S''는 일대일 대응될 수 없다. 둘은 서로 다른 타입을 가지며, 일대일 대응을 정의하려는 시도는 NF의 외연 공리 체계의 타입 규칙을 위반하기 때문이다.

참조

[1] 문서 the '''diagonalisation argument''', the '''diagonal slash argument''', the '''anti-diagonal argument''', the '''diagonal method''', and '''Cantor's diagonalization proof'''
[2] 논문 Ueber eine elementare Frage der Mannigfaltigkeitslehre https://www.digizeit[...]
[3] 서적 Universality and the Liar: An Essay on Truth and the Diagonal Argument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3-07-30
[4] 서적 Principles of Mathematical Analysis https://archive.org/[...] McGraw-Hill 1976
[5] 간행물 Georg Cantor and Transcendental Numbers http://www.maa.org/s[...]
[6] 서적 The Real Numbers and Real Analysis https://archive.org/[...] Springer 2011
[7] 서적 The Logic of Infinity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8] 서적 Russell's paradox http://plato.stanfor[...]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9] 서적 Principles of mathematics Norton
[10] 문서
[11] 문서
[12] 문서
[13] 간행물 Ein Beitrag zur Mannigfaltigkeitslehre http://www.digizeits[...]
[14] arXiv Cantor-Bernstein implies Excluded Middle
[15] 간행물 One hundred years of Russell's paradox de Gruyter, Berlin
[16] 문서 Choice principles in constructive and classical set theories http://www1.maths.le[...]
[17] 문서 An injection from N^N to N http://math.andrej.c[...]
[18] 서적 Mathematics and Logic in History and in Contemporary Thought Transaction Publishers
[19] arXiv The Countable Reals
[20] 문서 On the Cauchy Completeness of the Constructive Cauchy Reals https://arxiv.org/pd[...] 2015-07
[21] 논문 Uber ein elementare Frage der Mannigfaltigkeitslehre Deutsche Mathematiker-Vereinigung 1891
[22] 문서
[23] 문서
[24] 문서
[25] 간행물 Ueber eine elementare Frage der Mannigfaltigkeitslehre https://www.digizeit[...]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