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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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모잠자리는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잠자리로, 황금색에서 황갈색을 띠며 날개에 독특한 무늬가 있다. 주로 습지나 연못에 서식하며, 유충은 수생곤충을, 성충은 곤충을 잡아먹는다. 최근 서식지 감소와 외래 포식자 등의 위협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국제적으로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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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모잠자리 | |
|---|---|
| 기본 정보 | |
![]() | |
| 학명 | Libellula angelina |
| 이명 | 해당 없음 |
| 최초 명명 | Sélys, 1883년 |
| 생물 분류 | |
| 계 | 동물계 |
| 문 | 절지동물문 |
| 강 | 곤충강 |
| 목 | 잠자리목 |
| 과 | 잠자리과 |
| 아과 | 요츠보시잠자리아과 |
| 속 | 요츠보시잠자리속 |
| 보존 상태 | |
| IUCN | 멸종 위기 (CR) |
| 참고 | |
| 일본 정보 | |
| 일본어 이름 | ベッコウトンボ (Bekko Tombo) |
| 멸종 위기 등급 (일본) | 멸종 위기 (CR) |
| 참고 (일본) | |
2. 특징
대모잠자리는 유충 시절엔 장구벌레와 같은 수생곤충을 잡아먹고, 성충이 되어서는 모기, 하루살이와 같은 곤충을 잡아먹는 육식성 곤충이다.[2]
2. 1. 형태
대모잠자리는 황금색에서 녹슨 황갈색을 띠는 잠자리로, 배 중앙에 짙은 줄무늬가 있고 날개에 독특한 무늬가 있다. 대모잠자리속의 다른 종들과 마찬가지로, 대모잠자리는 비교적 짧고 넓은 배를 가지고 있으며, 몸길이가 날개 길이에 비해 뚜렷하게 짧다. 영어권에서는 배코 톰보나 안젤리나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바다거북의 한 종류인 대모를 닮아 대모잠자리라는 이름이 붙었다.[2] 겹눈은 작고 둥글며 앞쪽 모서리 방향으로 돌출되어 있고 짙은 갈색 띠무늬로 연결되어 있으며, 몸에는 가는 털들이 많이 있다. 체형은 긴 타원형이며 옆 가시는 제8~9배 마디에, 등가시는 제3~9배 마디에 존재한다.성충은 몸길이 37-45mm(배길이 ♂25-31mm, ♀24-28mm/뒷날개길이 30-34mm) 정도로, 밀잠자리보다 짧지만 통통하다. 가슴에서 배 앞부분까지 잔털로 덮여 있다. 날개에는 가장자리 무늬 부분, 마디 부분, 기부의 3곳에 짙은 흑갈색 반점이 있다. 우화 직후의 미성숙한 성충은 황갈색이며, 날개의 흑갈색 반점과 합쳐진 외관이 별갑을 연상시키는 것이 일본식 이름의 유래이다. 성적으로 성숙하면 수컷은 균일한 검은색이 된다. 암컷은 배 등면에 검은 선이 있지만 다른 대부분은 황갈색이 남는다.
근연종인 고추잠자리(''L. quadrimaculata asahinai'' Schmidt,1957)와 비슷하지만, 대모잠자리가 약간 작고 날개의 무늬가 크다는 점으로 구별된다.
2. 2. 생태
대모잠자리는 황금색에서 녹슨 황갈색을 띠는 잠자리로, 복부 중앙에 어두운 줄무늬가 있고 날개에 독특한 무늬가 있다. 몸은 날개 길이보다 짧고, 복부는 비교적 짧고 넓다. 겹눈은 작고 둥글며 앞쪽으로 돌출되어 있고, 짙은 갈색 띠무늬로 연결되어 있다. 몸에는 가는 털이 많다. 체형은 긴 타원형이며, 옆가시는 제8~9배 마디, 등가시는 제3~9배 마디에 있다. 유충 시절에는 장구벌레와 같은 수생곤충을, 성충이 되어서는 모기, 하루살이와 같은 곤충을 잡아먹는 육식성 곤충이다.[2]대모잠자리는 연 1회 발생하며, 유충 기간은 1년이다. 알은 5월에서 6월 사이에 부화하고, 성충은 다음 해 봄에 우화한다. 수컷은 번식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암컷은 짝짓기 직후 물속에 알을 낳고, 짝이 이를 보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암컷은 며칠 동안 살아있는 정자를 몸 안에 저장할 수 있다.[2]
성충의 몸길이는 37-45mm(배길이 ♂25-31mm, ♀24-28mm/뒷날개길이 30-34mm) 정도로, 밀잠자리보다 짧지만 통통하다. 가슴에서 배 앞부분까지 잔털이 많다. 날개에는 가장자리 무늬 부분, 마디 부분, 기부의 3곳에 짙은 흑갈색 반점이 있다. 우화 직후 미성숙한 성충은 황갈색이며, 날개의 흑갈색 반점과 합쳐진 외관은 별갑을 연상시킨다. 성적으로 성숙하면 수컷은 검은색이 되고, 암컷은 배 등면에 검은 선이 있지만 대부분 황갈색을 유지한다.
근연종인 고추잠자리(''L. quadrimaculata asahinai'' Schmidt,1957)와 비슷하지만, 대모잠자리가 약간 작고 날개 무늬가 크다.
성충은 4-6월에 나타나며, 일본산 잠자리류 중에서도 관찰 기간이 짧다. 우화는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경에 절정을 이룬다. 최종령 유충은 주로 밤에 정수식물의 줄기나 수면에 나온 말뚝 등에서 우화한다. 몇 시간 동안 그 수역 주변에 머무른 후 물가에서 벗어나 억새 등이 말라 죽는 풀밭으로 이동한다. 성충의 체색은 마른 풀에 섞이기 위한 보호색으로 생각된다.
풀밭으로 옮겨진 성충은 파리류 등의 작은 곤충을 먹으며 성적 성숙을 기다린다. 우화 수역에서 떨어진 풀밭으로 이동하는 습성은 암수 모두에게 나타나며, 수컷은 성적 성숙이 될 때까지, 암컷은 생식 행동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이 풀밭에서 지낸다. 번식에 참여하지 않는 이 기간을 '전(前) 번식기'라고 한다.
10일 정도 후 성숙한 수컷은 물가 근처로 돌아와 영역을 형성하지만, 영역에 대한 집착은 강하지 않다. 이는 번식 지역에서의 고밀도 서식을 가능하게 한다.
수컷은 암컷을 발견하면 즉시 붙잡아, 수 초에서 수십 초 동안 교미한다. 교미 후 암컷은 무성하게 자란 정수식물 속으로 들어가 얕은 수면에 1,000-1,200개의 알을 낳는다. 2, 3일 만에 난관은 다시 알로 채워지며, 성충의 수명인 약 1개월 동안 10,0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20일 정도 후에 부화한 유충(장구벌레)은 물벼룩, 모기 유충, 깔따구 등 물속의 작은 동물을 먹고 성장하며, 12월경까지 체장 17-22mm의 최종령 유충이 되어 월동한다.
성충이 서식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자연 환경이 필요하며, 유충도 환경 변화에 민감하여 연못·습지의 육지화가 진행되어 바닥 펄이 굳어지거나 수질이 변화하면 사라진다. 또한, 유충은 채식을 위한 배회가 활발하지 않아, 먹이가 되는 작은 동물의 밀도가 낮아지면 생존율이 감소한다.
2. 3. 생식
대모잠자리는 연 1회 발생한다. 유충 기간은 1년이다. 알은 5월에서 6월 사이에 부화하며, 성충은 다음 해 봄에 우화한다. 수컷은 번식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암컷은 일반적으로 짝짓기 직후 물 속에 알을 낳기 시작하며, 종종 짝이 이를 보호한다.[2] 그러나 일부 종의 암컷은 며칠 동안 살아있는 정자를 몸 안에 저장할 수 있다.[2]성충은 4-6월에 출현하며, 일본산 잠자리류 중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 기간이 빠르고 짧다. 우화의 피크는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경이다. 최종령유충은 주로 야간에, 정수식물의 줄기나 수면에 나온 말뚝 등에 위치하여 우화한다. 몇 시간 동안 그 수역 주변에 머무른 후 물가에서 벗어나 억새 등이 말라 죽는 풀밭으로 이동한다. 성충의 체색은, 이때 마른 풀에 섞이기 위한 보호색으로 생각된다.
풀밭으로 옮겨진 성충은 파리류 등의 작은 곤충을 포식하면서 성적 성숙을 기다린다. 우화 수역에서 떨어진 풀밭으로 이동하는 습성은 암수 모두에게 나타나며, 수컷의 경우 성적 성숙이 될 때까지, 암컷의 경우 생식 행동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이 풀밭에서 지낸다. 번식에 참여하지 않는 이 기간을 '''전(前) 번식기'''라고 부른다.
10일 정도 후에 성적으로 성숙한 수컷은 물가 근처로 돌아와 영역을 형성하지만, 점유 영역에 대한 집착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이것이 번식 지역에서의 고밀도 서식을 가능하게 한다.
수컷은 암컷을 발견하면 즉시 붙잡아, 수 초에서 수십 초의 짧은 시간 동안 교미를 한다. 교미 후의 암컷은 무성하게 자란 정수식물 속으로 숨어 들어가 얕은 수면에 1,000-1,200개의 알을 쳐서 낳는다. 2, 3일 만에 난관은 다시 알로 채워지며, 성충의 수명인 약 1개월 동안 10,0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고 생각된다. 20일 정도 후에 부화한 유충(장구벌레)은, 물벼룩, 모기 유충, 깔따구 등 물속의 작은 동물을 먹이로 삼아 성장하며, 12월경까지는 체장 17-22mm의 최종령 유충이 되어 월동한다.
3. 분포 및 서식지
대모잠자리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 등 동남아시아에서만 서식하는 곤충이다.[1] 습지나 연못에서 주로 서식하며, 특히 저지대 언덕 지역의 식물 성장이 적당한 오래되고 안정된 연못 및 유충이 바닥 퇴적물에서 기어 다닐 수 있는 맑고 트인 물을 필요로 한다.[1][2]
번식에는 갈대나 부들 등의 정수식물이 무성한 늪·습지와 주변의 풍부한 식생이 필수적이다. 성충이 서식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자연 환경이 필요하며, 유충 또한 환경 변화에 민감하여 연못·습지의 육지화가 진행되어 바닥 펄이 굳어지거나 수질이 변화하면 자취를 감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충은 채식을 위한 배회가 활발하지 않아, 먹이가 되는 작은 동물의 밀도가 낮아지면 생존율이 현저히 감소한다.
3. 1. 분포
대모잠자리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 등 동남아시아에서만 서식하는 곤충이다.[1] 습지나 연못에서 주로 서식한다.일본에서는 미야기현 이남의 혼슈, 시코쿠, 규슈에 널리 분포했지만, 늪의 감소와 환경 악화로 인해 그 수가 격감하고 있다. 현재 확실한 서식지는 시즈오카현, 효고현, 야마구치현과 규슈에 산재해 있을 뿐이다. 성충 개체의 대부분이 태어나 자란 수역에 머물러 이동하지 않는 것도 개체 수 감소의 한 원인이다.
비교적 다수의 개체군이 정착해 있는 번식지로서, 시즈오카현 이와타시 오케가야누마, 오이타현 나카츠시 노요신이케,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이무타이케 등이 알려져 있다. 일본 외에는 중국 중북부와 한반도에 분포하지만, 한국에서는 최근 확인되지 않아 멸종했을 가능성이 있다.[1][2]
3. 2. 서식지
대모잠자리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 등 동남아시아에서만 서식하는 곤충이다.[1] 습지나 연못에서 주로 서식한다.[1][2] 특히 저지대 언덕 지역의 식물 성장이 적당한 오래되고 안정된 연못에 서식하며, 유충이 바닥 퇴적물에서 기어 다닐 수 있는 맑고 트인 물이 필요하다.[1]일본에서는 미야기현 이남의 혼슈, 시코쿠, 규슈에 널리 분포했지만, 늪의 감소와 환경 악화로 인해 그 수가 격감하고 있다. 번식에는 갈대나 부들 등의 정수식물이 무성한 늪·습지와 주변의 풍부한 식생이 필수적이며, 현재 확실한 서식지는 시즈오카현, 효고현, 야마구치현과 규슈에 산재해 있다.[1] 성충 개체의 대부분이 태어나 자란 수역에 머물러 이동하지 않는 것도 개체 수 감소의 한 원인이다.
비교적 다수의 개체군이 정착해 있는 번식지로는 시즈오카현 이와타시 오케가야누마, 오이타현 나카츠시 노요신이케,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이무타이케 등이 알려져 있다. 일본 외에는 중국 중북부와 한반도에 분포하지만, 한국에서는 최근 확인되지 않아 멸종했을 가능성이 있다.
성충이 서식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자연 환경이 필요하며, 유충 또한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연못·습지의 육지화가 진행되어 바닥 펄이 굳어지거나, 수질이 변화하면 자취를 감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충은 채식을 위한 배회가 활발하지 않아, 먹이가 되는 작은 동물의 밀도가 낮아지면 생존율이 현저히 감소한다.
4. 보전 상태
대모잠자리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정한 위급 등급의 멸종위기종으로, 대한민국 환경부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보호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개체수 보호를 받는 종이다. 일본 외에는 중국 중북부와 한반도에 분포하지만, 한국에서는 최근 확인되지 않아 멸종했을 가능성이 있다.
4. 1. 국제적 보전 상태
대모잠자리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 등 동남아시아에서만 서식하는 곤충이다. 습지나 연못에서 주로 서식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정한 위급 등급의 멸종위기종으로 대한민국 환경부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보호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개체수 보호를 받는 종이다.[2]최근 수십 년 동안 대모잠자리는 급격한 개체 수 감소를 겪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 번식에 필요한 서식지인 식생이 우거진 오래되고 안정적인 연못의 지속적인 감소 때문이다. 배스(Micropterus salmoides)와 같은 외래 포식자 또한 영향을 미쳤다. 1993년부터 일본에서 보호받고 있으며, 다양한 비정부 기구의 노력을 통해 적합한 번식 서식지를 보존하고 재구성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2] 현재 개체 수는 5,000마리 미만으로 추정되며,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심각한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1]
4. 2. 한국의 보전 상태
대모잠자리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정한 위급 등급의 멸종위기종으로, 대한민국 환경부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보호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개체수 보호를 받는 종이다.1994년 대한민국에서는 대모잠자리를 국내 희귀 야생 동식물종(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 종의 보존에 관한 법률)으로 지정하였다.
4. 3. 일본의 보전 상태
일본에서는 한때 미야기현 이남의 혼슈, 시코쿠, 규슈에 널리 분포했지만, 늪의 감소와 환경 악화로 인해 그 수가 격감하고 있다. 번식에는 갈대나 부들 등의 정수식물이 무성한 늪·습지와 주변의 풍부한 식생이 필수적이며, 현재 확실한 서식지는 시즈오카현, 효고현, 야마구치현과 규슈에 산재해 있을 뿐이다. 성충 개체의 대부분이 태어나 자란 수역에 머물러 이동하지 않는 것도 개체 수 감소의 한 원인이다. 환경성의 레드 데이터 북에서는 2000년판부터 "절멸 위기 I류(CR+EN)"로 지정되었으며, 2012년에 공표된 레드 리스트에서는 "절멸 위기 IA류(CR)"로 지정되었다. 또한, 국내 희귀 야생 동식물 종(종의 보존법)으로도 지정되어 있으며, 포획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비교적 다수의 개체군이 정착해 있는 번식지로서, 시즈오카현 이와타시 오케가야누마, 오이타현 나카츠시 노요신이케,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이무타이케 등이 알려져 있다.
도도부현별 레드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멸종 | 미야기현, 니가타현, 군마현, 도치기현, 이바라키현, 지바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오사카부, 오카야마현, 가가와현, 고치현 |
|---|---|
| 멸종 위기 I류 | 도쿄도, 시즈오카현, 기후현, 아이치현, 미에현, 시가현, 교토부, 효고현, 도쿠시마현, 야마구치현, 후쿠오카현, 오이타현, 사가현, 나가사키현, 구마모토현,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 |
| 정보 부족 | 에히메현 |
5. 위협 요인
대모잠자리는 최근 수십 년 동안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주로 번식에 필요한 서식지(식생이 풍부한 오래된 연못)가 지속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배스(`Micropterus salmoides`)와 같은 외래 포식자도 영향을 미쳤다.[2] 현재 개체 수는 5,000마리 미만으로 추정되며,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심각한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1]
일본에서는 미야기현 이남의 혼슈, 시코쿠, 규슈에 널리 분포했지만, 늪 감소와 환경 악화로 수가 격감하고 있다. 번식에는 갈대나 부들 같은 정수식물이 무성한 늪·습지와 주변의 풍부한 식생이 필수적이다. 현재 확실한 서식지는 시즈오카현, 효고현, 야마구치현과 규슈에 산재해 있다. 성충 대부분이 태어난 수역에 머물러 이동하지 않는 것도 개체 수 감소의 한 원인이다. 환경성의 레드 데이터 북에서는 2000년판부터 "절멸 위기 I류(CR+EN)"로, 2012년 레드 리스트에서는 "절멸 위기 IA류(CR)"로 지정되었다. 또한, 국내 희귀 야생 동식물 종(종의 보존법)으로도 지정되어 포획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비교적 많은 개체군이 정착한 번식지로는 시즈오카현 이와타시 오케가야누마, 오이타현 나카츠시 노요신이케,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이무타이케 등이 알려져 있다. 일본 외에는 중국 중북부와 한반도에 분포하지만, 한국에서는 최근 확인되지 않아 멸종했을 가능성이 있다.
성충 서식에는 풍부한 자연 환경이 필요하며, 유충 또한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연못·습지의 육지화가 진행되어 바닥 펄이 굳어지거나 수질이 변화하면 사라진다. 또한, 유충은 먹이를 찾아다니는 것이 활발하지 않아, 먹이가 되는 작은 동물의 밀도가 낮아지면 생존율이 현저히 감소한다.
참조
[1]
간행물
Libellula angelina
2006
[2]
웹사이트
Bekko tombo (Libellula angelina)
http://www.arkive.or[...]
2015-12-05
[3]
간행물
Libellula angelina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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