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생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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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생 곤충은 알, 유충 시기부터 성충이 되기까지 물속에서 생활하는 곤충을 통칭하며, 진수생 곤충과 반수생 곤충으로 분류된다. 진수생 곤충은 일생을 물속에서 보내며, 물방개, 물땡땡이, 물맴이 등이 이에 속한다. 반수생 곤충은 유충 시기를 물속에서 보내고, 잠자리, 하루살이 등이 해당된다. 수생 곤충은 호흡을 위해 아가미, 공기 방울, 호흡 튜브 등을 사용하며, EPT 곤충(하루살이, 강도래, 날도래)은 수질 지표로 활용된다. 수생 곤충은 어류의 먹이, 낚시 미끼로 사용되며, 환경 변화에 민감하여 지표 생물로 중요하게 여겨진다. 일부는 해충으로 간주되거나, 수력 발전소에 피해를 주기도 하며, 농약 사용, 외래종 유입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여 멸종 위기에 처한 종도 있다.
수생 곤충은 생활 방식과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다. 크게 유충 시기만 물속에서 보내는 반수생 곤충과 알이나 유충 시기부터 사망할 때까지 물속에서 일생을 보내는 진수생 곤충으로 나뉜다.
거의 모든 동물은 생존을 위해 산소 공급원이 필요하다. 곤충은 기문을 통해 공기를 몸 안으로 끌어들인다. 기문은 복부 측면에 있는 구멍이다. 이 기문은 산소가 흡수될 수 있는 기관 튜브와 연결되어 있다. 모든 수생 곤충은 이러한 구조의 전문화를 통해 환경에 적응했다.
2. 수생 곤충의 분류
반수생 곤충에는 잠자리, 하루살이, 날도래, 뱀잠자리, 강도래, 일부 반딧불이(애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 물삿갓벌레 유충 등이 있다. 진수생 곤충에는 물방개과, 물땡땡이과, 물맴이과, 물진드기과 등이 있다.
침같은 입을 사용하여 먹이의 체액을 빨아먹는 육식 곤충(일부 제외)은 긴 관으로 호흡하며(일부 제외) 불완전탈바꿈을 하므로 애벌레 시절을 유충이라고도 하지만 '''약충'''이라고도 한다. 여기에는 물장군과, 물빈대과, 물둥구리과, 소금쟁이과, 실소금쟁이과, 장구애비과, 물벌레과, 송장헤엄치게과, 둥글물벌레과 등이 포함된다.
톡토기는 엄밀히 곤충은 아니지만, 곤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다음은 다양한 수생 곤충의 예시이다.목 과, 종 또는 기타 비고 노린재목 물장군, 게아재비, 장구애비, 물자라, 송장헤엄치게, 소금쟁이, 풍선벌레, 방패벌레, 납작벌레 등 친숙한 곤충들이 많음 잠자리목 잠자리, 실잠자리 유충은 수중 생활, 장구벌레라고 불림 하루살이목 하루살이 유충은 수중 생활, 성충은 유충일 때 섭취한 영양분만으로 생활 풀잠자리목 뱀잠자리과, 날도래붙이과, 물날도래과 등 일부 유충이 수중 생활 딱정벌레목 물방개, 물땡땡이, 물맴이, 반딧불이 등 물방개, 물땡땡이, 물맴이 등은 거의 평생을 물속에서 보내는 종 다수, 반딧불이 유충은 예외적으로 수생 나비목 물명나방 등 유충이 수중 생활, 수생식물 잎 섭취 날도래목 날도래 유충은 물속에서 애벌레와 같은 방식으로 생활 강도래목 강도래 유충이 수중 생활 파리목 모기 유충 (장구벌레), 깔따구 유충 (붉은 벌레), 각다귀, 파리, 털파리 등 유충이 수중 생활하는 종류 다수 벌목 물벌 등 물날도래에 기생하는 수생곤충에 기생하는 종 소수 존재 밑들이목 밑들이
EPT 곤충은 하루살이(Ephemeroptera), 강도래(Plecoptera), 날도래(Trichoptera)의 두문자어로, 오염 물질에 민감하며 하천, 강, 호수의 수질 지표로 사용된다.[8]
수생 곤충은 대부분 담수 서식지에 살며, 해양 곤충 종은 매우 적다.[9] 유일한 진정한 예는 바다 물결 걷는 벌레이며, 이는 노린재목에 속한다. 조간대에 사는 몇몇 종류의 곤충이 있는데, 여기에는 날도래과 Chathamiidae과의 유충,[10] 노린재류인 ''Aepophilus bonnairei'',[11] 및 몇몇 다른 분류군이 포함된다.
곤충은 본래 육상 생활을 하는 생물이므로, 생활사의 전부를 완전히 수중에서 보내는 수생 곤충은 많지 않다. 완전히 수중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물방개는 번데기 시기를 육상에서 보내고, 장구애비나 게아재비는 알을 육지에 낳는 것과 같이, 또는 탈피할 때는 수면으로 나오는 등, 일시적으로 육지를 이용하는 것이 많다. 또한, 수중 생활을 하는 곤충이라도, 하늘을 나는 능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많아, 야간에 가로등 근처로 날아오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잠자리, 강도래, 날도래, 하루살이 등은 모두 유충 시기를 수중에서 보낸다. 수중이 아니라 수면을 이용하는 것으로는 소금쟁이나 물맴이가 있다. 수중 생활을 하기 때문에, 헤엄치기 위한 다리 모양 등 적응이 보인다. 계류에 서식하는 종류는, 반대로 바위에 달라붙어 붙어있기 위한 발톱이나 흡반을 발달시킨 것도 있다. 몸이 편평한 것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또한 서식 환경에 민감하여, 사는 장소에 따라 생물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지표생물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2. 1. 반수생 곤충
유충 시기에 물속에서 보내고, 번데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성충으로 우화하는 곤충을 '''반수생 곤충'''이라고 한다.2. 2. 진수생 곤충
몸이 딱딱한 껍질로 보호받으며, 턱을 사용하여 먹이를 씹어먹는다. 물방개처럼 애벌레와 어른벌레 모두 육식인 경우와 애벌레 시기에는 육식이고 어른벌레 때는 초식인 경우로 구분된다. 공기를 몸에 저장하여 호흡한다.[8]3. 수생 곤충의 호흡
수생 곤충은 물속에서 산소를 얻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를 아가미(플라스트론(Plastron), 물리 아가미[12])나 혈관 아가미(Blood gill|혈관 아가미영어)에서 흡수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어떤 방법으로든 공기에서 직접 산소를 흡수하는 방법이다.[13]
수생 곤충이 물속에서 산소를 얻는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물자라 및 모기 유충과 같은 몇몇 곤충은 소수성 털로 둘러싸인 구멍이 있는 호흡 튜브(사이펀)를 가지고 있어 물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호흡할 수 있다.
또한,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헤모글로빈[14]이나 헤모시아닌[15]에 저장된 산소를 이용하여 활동하는 종도 있다.
3. 1. 아가미 호흡
수생 곤충은 물속에서 산소를 얻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를 아가미(플라스트론(Plastron), 물리 아가미[12])나 혈관 아가미(Blood gill|혈관 아가미영어)에서 흡수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어떤 방법으로든 공기에서 직접 산소를 흡수하는 방법이다.[13]
곤충은 본래 육상 생물이므로 공기 호흡을 하는데, 물속에서도 공기 호흡을 하는 종류가 많다. 이들은 물속에서 공기를 흡입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물자라나 꽃등에 유충은 긴 호흡관(Siphon (insect anatomy)|호흡관영어)을 사용하고, 물방개는 날개와 복부 사이에 공기를 저장하며, 물벌레는 복면에 털이 있어 공기층을 유지한다.
하루살이 유충처럼 독자적으로 아가미를 발달시킨 종류도 많다. 하루살이 유충은 복부의 각 마디에 지느러미 모양의 아가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아가미 속에는 기관이 뻗어 있어 체내로 공기가 드나드는 기관 아가미 역할을 한다.
불완전변태를 하는 날도래, 잠자리, 하루살이 유충과 완전변태를 하는 장시류와 날도래 유충은 기관 아가미를 가지고 있다. 기관 아가미는 얇은 큐티클로 덮인 기관의 조밀한 네트워크를 포함하는 몸벽의 성장으로, 물속의 산소가 확산될 수 있게 해준다.[3][4][5]
일부 곤충은 기문 주위에 조밀하게 배열된 털(강모)을 가지고 있어 공기를 가까이 유지하고 물이 몸에서 멀어지도록 한다. 기관은 기문을 통해 이 공기 막으로 열려 산소를 흡수한다. 물속으로 잠수할 때 신체 일부에 공기층을 덮어 가지고 다니면서, 이 갇힌 공기 방울을 사용하여 호흡하고, 공기가 고갈되면 표면으로 돌아와 다시 공기를 보충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다른 곤충들은 털, 비늘, 굴곡의 다양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플라스트론(Plastron) 또는 물리적 아가미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곤충에서는 막의 부피가 작고 호흡이 느리기 때문에 주변 물에서 확산되어 사용되는 만큼 빠르게 공기 주머니의 산소를 보충할 수 있다. 공기 중 질소의 많은 비율이 물에 천천히 녹아 기체 부피를 유지하고 산소 확산을 돕는다.[6]
물자라 및 모기 유충과 같이 몇몇 곤충은 소수성 털로 둘러싸인 구멍이 있는 호흡 튜브(사이펀)를 가지고 있어 물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호흡할 수 있다.
또한,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헤모글로빈[14]이나 헤모시아닌[15]에 저장된 산소를 이용하여 활동하는 종도 있다.
3. 2. 공기 호흡
곤충은 본래 육상 생물이므로 공기 호흡을 하며, 물속에서도 공기 호흡을 하는 종류가 많다. 물속에서 공기를 흡입하기 위해 긴 Siphon (insect anatomy)|호흡관영어을 발달시킨 것(물자라, 꽃등에 유충 등), 날개와 복부 사이에 공기를 저장하는 것(물방개 등), 복면에 털이 나서 거기에 공기층을 유지하는 것(물벌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다.[13]
수생곤충이 물속에서 산소를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다양하다.
일부 곤충은 기문 주위에 조밀하게 배열된 털(강모)을 가지고 있어 공기가 가까이 머물면서 물이 몸에서 멀어지도록 한다. 다른 유형의 곤충은 신체의 외부 표면을 따라 얇은 공기층을 유지하는 털, 비늘, 굴곡의 다양한 조합일 수 있는 플라스트론 또는 물리적 아가미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곤충에서는 막의 부피가 작고 호흡이 느리기 때문에 주변 물에서 확산되어 사용되는 만큼 빠르게 공기 주머니의 산소를 보충할 수 있다.[6]
물자라 및 모기 유충과 같은 몇몇 곤충은 소수성 털로 둘러싸인 구멍이 있는 호흡 튜브("사이펀")를 가지고 있어 물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호흡할 수 있다.
3. 3. 기타
수생곤충은 물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산소 공급이 필수적이다. 곤충은 일반적으로 복부 측면의 기문을 통해 공기를 흡입하고, 이는 기관 튜브와 연결되어 산소를 흡수한다. 수생곤충은 이러한 구조를 다음과 같이 특수화하여 물속 환경에 적응했다.
날도래, 잠자리, 하루살이(불완전변태)와 장시류, 날도래(완전변태) 유충은 기관 아가미를 가진다. 기관 아가미는 얇은 큐티클로 덮인 기관의 조밀한 네트워크로, 물속 산소가 확산될 수 있게 한다.[3][4][5]
일부 곤충은 기문 주위에 조밀하게 배열된 털(강모)을 이용하여 공기를 가두고 물을 막는다. 기관은 이 공기 막으로 열려 산소를 얻는다. 이 곤충들은 잠수 시 신체 일부에 공기층을 가지고 다니며 호흡하고, 공기가 고갈되면 수면으로 돌아와 반복한다.
다른 곤충은 플라스트론(또는 물리적 아가미)을 가진다. 플라스트론은 털, 비늘, 굴곡 등의 조합으로, 얇은 공기층을 유지한다. 이 곤충들은 공기층 부피가 작고 호흡이 느려, 주변 물에서 확산으로 산소를 보충한다. 공기 중 질소는 물에 천천히 녹아 기체 부피를 유지하고 산소 확산을 돕는다. 이들은 공기 보충이 거의 필요 없다.[6]
어떤 수생곤충은 혈림프에 헤모글로빈 농도가 높아 오랫동안 물속에 머물 수 있다. 헤모글로빈은 산소 분자와 강하게 결합한다.[7]
물자라 및 모기 유충은 소수성 털로 둘러싸인 호흡 튜브("사이펀")를 통해 물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호흡한다.
수생 곤충의 호흡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물속 용존 산소를 아가미(플라스트론, 물리적 아가미[12]), Blood gill|혈관 아가미영어에서 흡수하는 방법과 공기에서 산소를 흡수하는 방법이다.[13]
곤충은 본래 육상 생물이므로 공기 호흡을 하며, 물속에서도 공기 호흡을 하는 종류가 많다. 물속에서 공기를 흡입하기 위해 긴 Siphon (insect anatomy)|호흡관영어을 발달시킨 것(물자라, 꽃등에 유충 등), 날개와 복부 사이에 공기를 저장하는 것(물방개 등), 복면에 털이 나서 공기층을 유지하는 것(물벌레 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한다.
하루살이 유충은 복부 각 마디에 지느러미 모양의 아가미를 가지고 있으며, 아가미 속에 기관이 뻗어 있어 체내로 기관을 통해 공기가 드나드는 기관 아가미를 가진다.
산소가 부족해도 헤모글로빈[14]이나 헤모시아닌[15]에 저장된 산소로 활동하는 종도 있다.
4. 수생 곤충과 인간의 관계
강도래, 날도래, 하루살이 유충은 하천 중상류에서 어류의 먹이로 중요하며, '강벌레'라 불리며 낚시 미끼로 사용된다. 나가노현 이나시에서는 '자자무시'라 하여 식용으로 쓰인다. 이러한 곤충들은 수질 환경 변화의 지표 생물로 중요하게 여겨진다.
모기, 파리 같은 흡혈성 곤충은 질병을 옮기는 해충으로, 송사리를 이용해 방제하기도 했으나 침입종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날도래의 일종인 시마토비케라는 수력 발전소 수로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잠자리, 물자라, 물방개 등은 과거 논이나 연못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나, 농약, 서식지 파괴, 외래종 유입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여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거나 지역에 따라 멸종되기도 하였다.[16][17][18][19][20][21]
이에 비오톱 사업을 통해 자연을 되살리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강도래 워칭과 같이 수생 곤충을 이용한 환경 교육도 진행되고 있다.
4. 1. 생태학적 중요성
EPT 곤충은 하루살이(Ephemeroptera), 강도래(Plecoptera), 날도래(Trichoptera)의 두문자어로, 오염 물질에 민감하여 하천, 강, 호수의 수질 지표로 사용된다.[8] 강도래, 날도래, 하루살이의 유충은 하천의 중류역 이상 구역에서 종류와 수가 많으며, 성충과 함께 어류의 먹이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계류낚시에서는 '강벌레' 등으로 불리며, 생미끼로 귀하게 여겨진다. 특히 산천어, 열목어, 무지개송어는 수면 위로 점프하여 이들 성충을 포식하므로, 그 습성이 이용된다. 모조바늘의 대부분은 하루살이나 강도래의 모습을 본뜬 것이다.나가노현 이나시 주변 등에서는 위 세 종류의 계류 수생 곤충을 '자자무시'(ざざむし)라고 부르며, 어획하여 먹는 습관이 있다.
이러한 곤충의 종 조성을 보면, 물의 부영양화 등 환경 변화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환경의 지표 생물로서 중시된다.
모기, 파리, 깔따구 등 흡혈성 곤충은 위생 해충이며, 특히 모기는 많은 병의 매개와 관련되어 있어 구제의 대상이 된다. 이를 위해 송사리 등의 소형 어류를 도입했으며, 현재 그것이 침입종 문제를 일으키는 곳도 있다.
한편, 날도래류의 시마토비케라(シマトビケラ)과에는 실을 내어 돌을 조합하여 그물로 흘러오는 규조류 등을 먹는 것이 있다. 이것이 수력 발전소의 수로 벽에 다량으로 서식하며, 그로 인해 유속이 떨어지고 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수생 곤충 중에서도 잠자리, 물자라, 물방개, 물장군, 송장헤엄치게와 같은 곤충들은 과거에는 연못이나 논에 얼마든지 살고 있어, 아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았고, 오래된 놀이 상대였다. 그러나, 농약의 영향[16][17], 인위적인 서식 환경의 악화[18][19], 붉은발농게나 큰입배스, 황소개구리 등의 외래종에 의한 포식이나 식생 파괴[18][20] 등 인위적인 다양한 이유로 인해, 많은 종이 쉽게 볼 수 없는 존재가 되었으며, 어떤 것은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었고, 어떤 것은 지역에 따라 멸종해 버렸다.[21] 환경성에 따르면, 주요 종으로는 코반무시(コバンムシ)가 멸종 위기 IB류, 물자라, 물방개, 물맴이가 멸종 위기 II류, 게아재비와 물땡땡이가 준멸종 위기, 스지겐고로(スジゲンゴロウ)는 멸종종으로 지정되어 있다.[21]
현재, 비오톱이라고 불리는 자연을 되살리는 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그 대부분이 연못이나 물가와 관련된 것임은 이와 무관하지 않다.
아동·학생을 대상으로, 강 안에 서식하는 수생 곤충을 비롯한 수생 소동물을 조사하여, 수와 종류에 따라 수질을 판단하고 환경 문제를 가까운 곳에서 생각하게 하는 강도래 워칭도 있다.
4. 2. 긍정적 측면
강도래, 날도래, 하루살이 유충은 하천 중류 이상 구역에서 종류와 수가 많으며, 성충과 함께 어류의 먹이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계류낚시에서는 '강벌레' 등으로 불리며, 산천어, 열목어, 무지개송어는 수면 위로 점프하여 이들 성충을 포식하는 습성이 이용되어 생미끼로 귀하게 여겨진다. 모조바늘의 대부분은 하루살이나 강도래의 모습을 본뜬 것이다.나가노현 이나시 주변 등에서는 위 세 종류의 계류 수생 곤충을 '자자무시'라고 부르며, 어획하여 먹는 습관이 있다.
이러한 곤충의 종 조성을 보면, 물의 부영양화 등 환경 변화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환경의 지표 생물로서 중시된다.
강 안에 서식하는 수생 곤충을 비롯한 수생 소동물을 조사하여, 수와 종류에 따라 수질을 판단하고 환경 문제를 가까운 곳에서 생각하게 하는 강도래 워칭도 진행되고 있다.
4. 3. 부정적 측면
모기, 파리, 깔따구 등 흡혈을 하는 곤충들은 위생 해충이며, 특히 모기는 많은 병을 옮겨 없애야할 대상이 된다. 이를 위해 송사리 등의 작은 물고기를 도입했으나, 현재는 침입종 문제를 일으키는 곳도 있다.[16]날도래류의 시마토비케라과는 실을 내어 돌을 조합하여 그물로 흘러오는 규조류 등을 먹는데, 이것이 수력 발전소의 수로 벽에 많이 서식하여 물의 흐름을 느리게 하고 발전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잠자리, 물자라, 물방개, 물장군, 송장헤엄치게와 같은 곤충들은 과거에 연못이나 논에 많이 살고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농약의 영향[17], 서식 환경 악화[18][19], 붉은발농게나 큰입배스, 황소개구리 등의 외래종에 의한 포식이나 식생 파괴[20] 등 여러 이유로 인해 많은 종을 쉽게 볼 수 없게 되었다. 어떤 종은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었고, 어떤 종은 지역에 따라 멸종했다.[2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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