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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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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 이코노미스트》는 1843년 창간된 영국의 시사 주간지이다. "우리를 전진하게 하는 지혜와 그 전진을 방해하는 변변치 못한 무지 사이의 맹렬한 논쟁"에 참여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이 목표를 첫 페이지에 인쇄하고 있다. 사설, 정치, 비즈니스, 경제, 과학기술, 책, 예술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관된 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기사를 한 명의 작가가 작성하는 형식을 취한다. 《디 이코노미스트》는 익명성을 유지하는 편집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며, 미국의 이라크 침공 지지, 권위주의 정권 비판 등으로 인해 비판과 검열을 받기도 했다. 빌 게이츠, 헨리 키신저 등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구독하며,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매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내에서는 공인 대리점을 통해 보급되며, 별도의 한국어판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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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이코노미스트
기본 정보
이름이코노미스트
이코노미스트 로고
이코노미스트 로고
언어영어
간행 주기주간
종류주간지
판형타블로이드배판
보급 대상일반인
창간일1843년
가격유가
발행 법인이코노미스트 그룹
웹사이트economist.com

2. 역사

1846년 5월 16일자 이코노미스트


《디 이코노미스트》는 1843년 9월, "우리를 전진하게 하는 지혜와 그 전진을 방해하는 변변치 못한 무지 사이의 맹렬한 논쟁"에 참여하기 위해 창간되었다. 이 설립 취지는 지금도 첫 장에 인쇄되어 발간되고 있다.[1]

2. 1. 창간 배경



1843년 9월, "우리를 전진하게 하는 지혜와 그 전진을 방해하는 변변치 못한 무지 사이의 맹렬한 논쟁"에 참여하기 위해 창간되었다.[1]

설립 취지는 지금도 첫 장에 인쇄되어 발간되고 있다.[1]

2. 2. 역대 편집장

재임 기간편집장
1843–1857제임스 윌슨 (허버트 스펜서가 1848-1853년 부편집장으로 재직)
1857–1861리처드 홀트 허턴([Richard Holt Hutton])
1861–1877월터 배젓([Walter Bagehot])
1877–1881대니얼 코너 래스버리([Daniel Conner Lathbury])
1877–1883잉글리스 팰그레이브([Inglis Palgrave])
1883–1907에드워드 존스턴(Edward Johnstone)[3]
1907–1916프랜시스 리글리 허스트([Francis Hirst])
1916–1921하틀리 위더스([Hartley Withers])
1922–1938월터 레이턴 경([Walter Layton, 1st Baron Layton)
1938–1956제프리 크로더([Geoffrey Crowther])
1956–1965도널드 타이어먼([Donald Tyerman])
1965–1974앨러스터 버넷 경([Alastair Burnet])
1974–1986앤드루 나이트([Andrew Knight])
1986–1993루퍼트 페넌트리아([Rupert Pennant-Rea])
1993–2006빌 에멋([Bill Emmott])
2006–2014존 미클스웨이트([John Micklethwait])
2015—현재재니 민턴 베도스([Zanny Minton Beddoes])


3. 구조 및 구성

The Economist영어는 다음과 같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 사설 (Leaders)
  • 금주의 정치 (Politics This Week)
  • 금주의 비즈니스 (Business This Week)
  • 세계 (World)
  • 특별 리포트 (Special Reports)
  • 비즈니스 (Business)
  • 경제와 금융 (Finance & Economics)
  • 과학기술 (Science & Technology)
  • 책 예술 (Books & Arts)
  • 시장 통계 (Markets & Data)

4. 논조 및 특징

《이코노미스트》는 전통적으로 자신을 '뉴스 매거진'이 아닌 '신문'으로 지칭하며, 영국미국에서는 법적으로도 신문으로 분류된다.[7] 기사들은 종종 명확한 편집 입장을 취한다.[8]

4. 1. 어조와 목소리

비록 신문에 많은 개별 칼럼이 있지만, 전통과 현재 관행에 따라 신문은 마치 대부분의 기사가 한 명의 작가에 의해 쓰여진 것처럼,[5] 마치 건조하고 절제된 재치와 정확한 언어 사용을 보여주는 것처럼(신용을 중요시하는 것처럼) 일관된 목소리를 보장한다.[6] 경제학에 대한 '이코노미스트'의 취급은 고전 경제학의 기본 개념에 대해 실용적인 친숙함을 전제로 한다. 예를 들어, 보이지 않는 손, 거시경제학, 수요곡선과 같은 용어를 설명하지 않으며 비교 우위 이론을 설명하는 데 몇 개의 단어만 사용할 수 있다. 경제학과 관련된 기사는 독자 측에서 공식적인 교육을 받았다고 가정하지 않는다. 또한 교육을 받은 일반인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반적으로 짧은 프랑스어(및 독일어) 인용문이나 구절을 번역하지 않는다. 이코노미스트는 말장난, 암시, 비유를 포함한 단어 놀이, 특히 헤드라인과 캡션에서 반복과 어설션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대부분이 신문에서 완벽한 구속력이 있는 형식으로 바뀌고 전문적인 주제가 아닌 시사에 일반적인 초점을 맞춘다는 점 때문에 전통적이고 역사적으로 자신을 "뉴스 매거진"이 아닌 "신문"[7]으로 지칭하는 것을 고집해 왔다. 영국미국에서는 법적으로 신문으로 분류된다.

4. 2. 편집상의 익명성

《이코노미스트》의 기사들은 종종 명확한 편집 입장을 취한다.[8] 편집자의 이름은 해당 호에 인쇄되지 않는다. 편집자가 재임 기간 동안 서명된 기사를 쓰는 것은 그들이 그 자리를 떠날 때이며, 이는 오랜 전통이다. 기사의 저자는 특정한 상황에서 이름이 প্রকাশ된다. 주목할 만한 사람들이 의견 기사를 기고하도록 선정되었을 때, 《이코노미스트》의 기자들이 (이전에 설문 조사라고 알려졌던) 특별 보고서를 모을 때, 리뷰의 해를 위한 특별판을 위해, 그리고 서평에 대한 잠재적인 이해 상충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이코노미스트》 편집자와 특파원의 이름은 웹사이트의 미디어 디렉토리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9] 온라인 블로그 기사는 작성자의 이니셜로 작성되며, 인쇄 기사의 저자는 자신의 개인 웹사이트에 저자를 기록할 수 있다.[10] "이 접근 방식은 결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예를 들어, 'J.P.'라는 이니셜을 가진 네 명의 직원이 있다)."라고 《이코노미스트》의 한 익명의 작가가 썼다.[11] 한 학술 연구에 따르면, 주간지의 익명 기풍은 《이코노미스트》의 세 가지 영역, 즉 집단적이고 일관된 목소리, 재능과 뉴스룸 관리, 그리고 브랜드 힘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한다.[12]

편집자들은 익명성이 "개인 기자들의 정체성보다 집단적인 목소리와 성격이 더 중요하고" "공동의 노력"을 반영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말한다.[13] 대부분의 기사에서 저자들은 자신을 "당신의 통신원" 또는 "검토자"라고 표현한다. 제목이 붙은 의견란의 작성자들은 제목으로 자신을 언급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렉싱턴"란의 문장은 "렉싱턴은 정보를 받았다..."라고 읽을 수 있다.)

1991년 미국의 작가이자 오랜 독자인 마이클 루이스는 이 신문의 편집 익명성을 비판하면서, 이를 기사를 쓰는 사람들이 어리고 미숙함(경력이 부족함)을 감추기 위한 수단이라고 불렀다. 비록 개별 기사들이 익명으로 쓰이지만, 《이코노미스트》 웹사이트에 기자들의 경력과 학업 자격에 대한 요약이 제공되므로 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완전한 익명성은 없다. 이후 2009년 루이스는 2008년 금융위기에 대한 문집인 《패닉: 현대 금융 정신 이상 이야기》에 여러 개의 《이코노미스트》 기사를 포함시켰다.

존 랄스턴 사울은 《이코노미스트》를 "...[신문]"이라고 표현하며, 이들이 의견보다는 무관심한 진실을 나누어주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사를 쓰는 언론인들의 이름을 숨긴다고 비판했다. 종교 개혁 이전의 가톨릭을 연상시키는 이러한 판매 기법은 필연성정확성을 가장하여 제시되는 엉뚱한 추측과 상상의 사실에 가장 많이 부여되는 사회과학의 이름을 딴 출판물에서 놀라운 것이 아니다. 그것이 기업 경영자의 성경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까지 받은 지혜가 경영 문명의 일상 빵인지를 나타낸다."

5. 비판 및 검열

《디 이코노미스트》는 이라크 침공을 지지하여 논란이 되었다.[14] 권위주의 정권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기사 내용이 당국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란짐바브웨 등에서 검열을 받는 경우가 있었다. 미주리 교정국에서 특정 호를 검열한 사건도 있었다.

5. 1. 비판

The Economist영어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지지하여 논란이 되었다.[14]

5. 2. 검열

권위주의 정권을 비판하는 《디 이코노미스트》는 기사 내용 때문에 당국에 의해 지면이 삭제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다른 많은 출판물들과 마찬가지로, 《디 이코노미스트》는 이란에서 검열을 받는다. 2006년 6월 15일, 이란은 페르시아만을 단순히 '걸프(Gulf)'라고 표기하는 지도를 발간했을 때, 《디 이코노미스트》의 판매를 금지했는데, 이 지도는 페르시아만 명칭 논쟁에서 정치적 의미를 담고 있었다.[15]

또 다른 사건으로, 짐바브웨 정부는 《디 이코노미스트》의 특파원인 앤드류 멜드럼(Andrew Meldrum)을 수감시키기도 했다. 짐바브웨 정부는 한 여성이 여당인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 연합 – 애국 전선 정당의 지지자들에 의해 참수되었다고 쓴 것에 대해 "진실을 공표하는 것"에 관한 법령을 위반한 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참수 주장은 철회되었고[16] 그 여성의 남편에 의해 조작되었다고 주장한다. 특파원은 나중에 무죄가 선고되었지만 추방 명령을 받았다.

2013년 8월 19일, 《디 이코노미스트》는 미주리 교정국(Missouri Department of Corrections)이 2013년 6월 29일자 이슈를 검열했다고 밝혔다. 교정국이 보낸 서한에 따르면, 죄수들은 "1. 기관의 보안이나 규율에 대한 위협에 해당한다; 2. 범죄 활동을 촉진하거나 장려할 수 있다; 또는 3. 범죄자의 교화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문제를 받을 수 없었다.

6. 평가 및 영향력

마이크로소프트빌 게이츠는 "《이코노미스트》를 한 장도 빠짐없이 읽는다"라고 말했다.[17] 헨리 키신저는 "《이코노미스트》는 이슈들을 개념적이면서도 동시에 실제적으로 다루는 내가 아는 한 유일한 출판물이며, 내가 정기적으로 읽는 몇 안 되는 출판물 중 하나이다"라고 평가했다.[18]

GQ는 "대통령이나 최고경영자에게 필수"라고 평가했고, 베니티페어는 "가장 많은 수의 대통령, 수상, 총리, 최고 경영자 등을 독자층으로 가지고 있으며 잡지의 논점은 중요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라고 평가했다.[19]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과거에는 내가 깊이 사고를 하였으나 요즘에는 대신 《이코노미스트》를 읽는다"라고 말했다.[20] 헬무트 슈미트 서독 총리는 "《이코노미스트》를 읽는 이유는 일주일에 한 번 발간됨에도 불구하고 그 주에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 주요 경제 내용과 약간의 정치에 대해 알려주기 때문이다. 꼭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라고 말했다.[21]

《이코노미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거진 중 하나이며, 백악관과 다우닝 10번가(영국 수상 관저) 지도자들의 필독서이다.[22]

7. 한국 내 보급

한국 내 보급은 이코노미스트의 공인 대리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 내 보급 대리점은 미스터클래이유피에이가 담당하고 있다. 별도의 한국어판은 발행되지 않는다. 중앙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이코노미스트는 이 잡지의 한국어판이 아니며, 이 잡지와는 관련이 없는 별개의 잡지이다.

8. 주요 간행물

세계 전망 시리즈: 매년 11월경 다음 해 경제 정치를 전망하는 간행물인 'The World in' 시리즈를 발행한다.[1]

참조

[1] 링크 영국 숨죽인 한국의 민주주의 - 3월 18일자 이코노미스트 http://ddanzi.com/ar[...]
[2] 웹인용 문화일보 빌 에못 前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http://www.munhwa.co[...] 2007-08-07
[3] 웹인용 economist150周年(1993) – 经济学人资料库 – ECO中文网 – Powered by Discuz! Archiver http://www.ecocn.org[...] 2015-06-29
[4]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economist[...] 2012-07-14
[5] 웹인용 Style Guide https://www.economis[...] The Economist 2024-06-21
[6] 웹인용 The Economist – Tone https://www.economis[...] The Economist 2024-06-21
[7] 뉴스 The Economist Tends Its Sophisticate Garden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24-06-21
[8] 저널 "The evolution of Anonymity in The Economist" Media History 2021-02
[9] 뉴스 Media directory https://www.economis[...] The Economist 2024-06-21
[10] 웹인용 Why The Economist has no bylines http://andreaskluth.[...] 2024-06-21
[11] 뉴스 Why are The Economist's writers anonymous? https://www.economis[...] The Economist 2024-06-21
[12] 저널 Journalism Practice 2020-03
[13] 뉴스 The Economist – About us https://www.economis[...] The Economist 2024-06-21
[14] 뉴스 "The case for war—revisited" The Economist 2003-07-17
[15] 웹인용 Iran bans ''The Economist'' over map http://fr.jpost.com/[...] 2006-06-14
[16] 웹인용 Guardian and RFI correspondent risks two years in jail http://www.rsf.org/a[...] Reporters Without Borders 2014-04-02
[17] 링크 플레이보이 빌게이츠와 1994년 인터뷰 http://beginnersinve[...]
[18] 웹인용 찬사 http://economist-kor[...] 2014-06-05
[19] 웹인용 격찬 http://www.economist[...] 2007-08-07
[20] 웹인용 How to start a persuasive sales letter http://levison.com/m[...] 2007-08-07
[21] 웹인용 독 평 http://printmediakit[...] 2006-09-07
[22] 웹인용 찬사 http://economist-kor[...]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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