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업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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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운드 업"은 1942년 나치 점령 하의 프랑스에서 프랑스 경찰이 유대인들을 체포하여 강제 수용소로 보낸 "벨 드 힙 검거 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영화는 생존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조셉 바이즈만 가족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건을 재현한다. 장 르노, 멜라니 로랑 등이 출연했으며, 2010년 프랑스 개봉 당시 흥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연출자의 발언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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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업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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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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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로젤린 보스크 |
제작자 | 알랭 골드만 |
각본가 | 로젤린 보스크 |
출연 | 멜라니 로랑 장 르노 실비 테스튀 가드 엘마레 라파엘 아고게 |
음악 | 크리스티앙 헨손 |
촬영 | 다비드 웅가로 |
편집 | 플랑탱 앨리스 |
배급사 | 고몽 |
개봉일 | 2010년 3월 10일 |
상영 시간 | 115분 |
제작 국가 | 프랑스 |
언어 | 프랑스어 |
제작비 | 2,180만 달러 |
흥행 수익 | 2,560만 달러 |
관련 명칭 | |
프랑스어 명칭 | La Rafle (라 라플) |
영어 명칭 | The Round Up (더 라운드 업) |
일본어 명칭 | 黄色い星の子供たち (키이로이 호시노 코도모타치, 노란 별의 아이들) |
한국어 명칭 | 라운드 업 |
제작 | |
제작사 | Legende Films |
제작 총괄 | 마르크 바두 |
공동 제작 | 알랭 골드만 (일란 골드만) |
관련 회사 | 고몽 (프랑스) 알바트로스 필름 (일본) |
기타 정보 | |
장르 | 드라마, 역사 |
등급 | 미성년자 관람불가 |
2. 줄거리
Rafle du Vélodrome d'Hiver프랑스어 또는 벨 디브(Vel' d'Hiv) 검거는 1942년7월 16일 나치 점령 하의 프랑스에서 약 1만 3천 명의 유대인들이 프랑스 경찰에 검거되어 독일의 강제 수용소로 보내진 사건이다.
1942년 여름, 프랑스는 독일 점령 하에 있었고, 유대인들은 노란 별을 착용해야 했다. 가족들은 부트 몽마르트 지역에서 다른 주민들처럼 살고 있었지만, 유대인이었기에 게슈타포의 도착을 두려워했다.
7월 16일 밤에서 17일 밤으로 넘어가는 시기, 나치와 프랑스 당국 사이에 수많은 유대인들을 체포하고 추방하기로 한 협정에 따라 그들의 운명이 바뀌었다. 이 협정은 벨로드롬 디베르 습격으로 이어졌다. 부트 몽마르트 지역도 이를 피할 수 없었고, 유대인인 조셉 바이스만 가족과 그들의 이웃들은 여러 방법을 써서 도망치려 했으나 체포되었다.
이 습격 이후, 그들은 벨로드롬 디베르로 끌려갔고, 조셉과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의 동생인 노에는 간호사 아네트 모노를 만나 그들과 다른 유대인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벨로드롬의 상황은 물도 없고, 붐비고, 빈 공간에서 용변을 봐야 하는 등 불안정하고 비위생적이었다.
이틀 후, 체포된 사람들은 로레의 보느-라-롤란드로 이동 수용소로 추방되었고, 그곳의 생활 조건은 견딜 수 없었다. 며칠 후, 부모와 아이들은 아우슈비츠에 있는 절멸 수용소로 추방되었고, 어린 아이들만 돌아오기를 바라며 남겨졌다.
어머니의 마지막 말에 따라 도망치라는 말을 들은 조셉은 다른 사람들의 공모로 그의 동료 중 한 명과 함께 도망쳤다. 결국 조셉은 탈출에 성공했고, 열차에서 탈출하여 한 부부에 의해 돌보아진 노노도 살아남았다. 1945년, 전쟁이 끝나자 그들은 둘 다 생존자들이 환영받는 파리의 호텔 루테티아에서 아네트를 만났다.
이 사건에 대해 프랑스 정부는 1995년까지 "비시 정권은 프랑스가 아니다"라며 일절 책임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12]。
3. 출연
[1]
3. 1. 주연
3. 2. 조연
4. 제작
로즐린 보쉬는 벨 드 입 라플 사건을 영화로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녀의 남편 가족은 유대인이며 바이즈만 가족이 살았던 근처인 몽마르트르에 살았다.[4] 그녀의 아버지는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수용소에 수감되었기 때문에 이 주제와 연관성을 느꼈다. 로즐린 보쉬는 라운드 업과 관련된 사건들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기 시작했고, 생존자인 조셉 바이즈만과 안네트 모노드를 발견했으며, 그들의 기억은 결국 대본의 기초를 형성하게 되었다. 보쉬는 영화에서 실제 인물만을 묘사하기로 결정했고, 가드 엘마레를 조셉의 아버지인 슈뮤엘 바이즈만 역으로 캐스팅했다. 처음에는 엘마레가 진지한 드라마 역할에 출연하는 것을 망설였지만, 대본을 읽은 후 역할에 동의했다. 배우 멜라니 로랑은 라운드 업 전, 중, 후에 고귀하고 논쟁의 여지가 없었던 행동을 한 적십자사 직원인 안네트 모노드 역으로 캐스팅되었다.[5]
보쉬의 남편 알랭 골드만이 영화를 제작했다.
촬영은 2009년 5월에 시작되어 13주 동안 지속되었다. 9,000명의 엑스트라가 사용되었고, 헝가리에서 벨로드롬 다비베르와 강제 수용소의 복제품이 영화를 위해 재건되었다.[6]
보슈 감독의 남편 가족은 유대인이었고, 극중의 바이스만 가족 근처에 거주했다. 또한 자신의 아버지도 프란시스코 프랑코에게 구속된 경험이 있다. 그 때문에 보슈는 벨 디브 사건을 그리기로 결심하고, 당시를 아는 조제프 바이스만(Joseph Weismann), 아네트 모노를 만나 증언을 토대로 각본을 썼다.
주연에는 코미디언 가드 엘마레를 발탁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분야의 드라마틱한 작품에 한 번은 망설였지만, 각본을 읽고 작품의 깊이에 감동하여 출연을 승낙했다.
적십자사에서 일하는 열방의 의인이었던 아네트 모노 역에는 유대계 여배우 멜라니 로랑을 발탁했다.
5. 음악
6. 평가
이 영화는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3]
- 주간지 ''누벨 옵세르바퇴르''는 "용감한 영화 (...) 로서, 감동적인 면이 뛰어나다. 이 부끄러운 이야기를 보고 무감각하게 있을 수는 없다.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를 빛낸다"고 평했다.[13]
- ''피가로스코프''는 "감독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영화를 찍었다(...). 그녀의 섬세하고 세심한 프레스코화는 과장됨 없이 감동적이다"라고 평했다.[13]
- ''Journal du Dimanche''는 "감정은 과시하지 않고 꾸준하고 품위 있게 고조된다"라고 평했다.[13]
- ''Paris Match''는 "영화의 스타는 압도적인 진정성을 가진 아이들이다. 이 비극을 촬영하기 위해 로즈 보쉬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영화에 놀라운 강렬함을 부여했다"라고 평했다.[13]
- ''Ouest France''는 "인상적이고, 웅장하며, 몰입도가 높다. 장 르노, 실비 테스튀, 멜라니 로랑은 이 주제가 요구하는 진정성을 담아 연기한다"라고 평했다.[13]
- ''L'Express''는 "쉰들러 리스트'와 피아니스트'는 모두 고독한 인물을 묘사했다. 로즈 보쉬는 평범한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묘사하기로 선택했다"라고 평했다.[13]
다른 언론들은 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13]
- 텔레라마는 "공포를 묘사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13]
- 프랑스 영화 웹사이트 알로시네는 평론가들의 평가를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36%가 "5점 만점에 5점", 28%가 4/5점을, 7%가 별점을 주지 않았다.[13]
- 미국에서는 ''버라이어티''가 "흠잡을 데 없는 제작 가치와 전반적으로 감동적인 연기를 통해, 이 영화는 실제로 일어났지만 종종 선과 악의 틀 안에서 지나치게 단순화된 사건, 심지어 가장 극단적인 사건이 야기하는 견딜 수 없는 감정을 강조한다"고 평했다. "2000만유로" (2700만달러) 규모의 이 공동 제작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충분한 흥행 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했다.[13]
- 영국에서는 ''가디언''이 이 영화에 대해 "나치 독일의 프랑스 점령에 관한 솔직하고 진심 어린 드라마"라고 평했다.[13]
7. 논란
Roselyne Bosch프랑스어는 2010년 9월 프랑스 잡지 《Les années laser프랑스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를 보고 울지 않는 사람들을 "버릇없는 아이들"이나 "인간의 감정을 혐오나 약점이라고 여기는" 냉소주의자, "히틀러처럼"이라고 비유했다.[8][9] 그녀의 발언은 여러 프랑스 언론과 영화 웹사이트 《Selenie프랑스어》로부터 강하게 비판받았는데, 《Selenie프랑스어》는 그녀가 "지난 몇 년 동안 가장 어리석은 말을 했다"고 비난했다. Roselyne Bosch프랑스어는 그녀를 공개적으로 모욕했다는 이유로 해당 웹사이트를 고소했지만, 2013년 4월 파리 법원은 비평이 표현의 자유의 범위를 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그녀의 소송은 기각되었다.[10][11]
8. 흥행
프랑스에서의 시사회는 2010년 3월 10일에 열렸다. 이 영화는 같은 날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에서도 개봉했다.[7] ''라운드 업''은 개봉 첫 주말에 1위를 차지하며 프랑스 박스 오피스에서 ''셔터 아일랜드''를 앞섰다. 프랑스에서 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피아니스트"와 "쉰들러 리스트"와 같은 다른 홀로코스트 영화들을 넘어섰다. 그 후 첫 상영에서 무료 TV로 700만 명의 시청자를 더 모아 그 해 프랑스 영화 1위가 되었고, TF1 여론 조사에서 그 해 관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나타났다. DVD는 2011년 박스 오피스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참조
[1]
웹사이트
La Rafle (2010)
http://www.jpbox-off[...]
JPBox-Office
2014-03-23
[2]
웹사이트
The Round up
https://www.boxoffic[...]
[3]
웹사이트
Alain Goldman mounts French Holocaust epic with Gaumont
http://www.screendai[...]
2009-11-04
[4]
웹사이트
La Rafle confronts wartime stain on French history
https://www.theguard[...]
2010-03-09
[5]
웹사이트
"La Rafle", Paris aux heures tragiques du Vel' d'Hiv'
http://www.paris.fr/[...]
Ville de Paris
2010-03-05
[6]
뉴스
Film awakens France's shame in the Holocaust
https://www.independ[...]
2010-03-08
[7]
웹사이트
Interview with Sylvie Testud
http://www.indiemovi[...]
2010-03-26
[8]
뉴스
«la rafle» a des vapeurs
http://next.liberati[...]
Libération
2010-09-30
[9]
뉴스
Réfractaires à «la rafle», comparés à Hitler
http://www.arretsuri[...]
Arrêt sur images
2010-09-30
[10]
뉴스
La réalisatrice de La Rafle échoue à faire taire une critique sur Overblog
http://www.pcinpact.[...]
Pcinpact
[11]
웹사이트
Arrêt du 4 avril 2013 de la cour d'appel de Paris
http://static.pcinpa[...]
2013-05-22
[12]
문서
【緯度経度】パリ 山口昌子 過ちを認めても謝罪はせず
[13]
웹사이트
Critiques Presse pour le film La Rafle
http://www.allocine.[...]
AlloCiné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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