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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바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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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트바일러는 로마 시대부터 존재한 것으로 여겨지는 오래된 견종 중 하나이다. 가축을 몰고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했으며, 제1,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군견, 경찰견 등으로 활약했다. 1931년 미국 켄넬 클럽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한때 미국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로트바일러 메츠거훈트'로 불렸지만, 현재는 로트바일러로 통용된다. 근육질의 체격과 강한 턱, 검은색 털과 황갈색 무늬가 특징이며, 훈련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맹견 관련 사고로 인해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여러 건강 문제에 취약하다는 점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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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바일러
기본 정보
로트와일러 서있는 모습, 왼쪽을 향하고 있음
로트와일러
별칭로트
로티
특징
원산지독일
체중 (수컷)50–60 kg
체중 (암컷)35–48 kg
키 (수컷)61–69 cm
키 (암컷)56–63 cm
이중모, 짧고, 거칠고, 두꺼움
털 색깔검은색과 황갈색 또는 검은색과 마호가니색
수명8년
공인 및 표준
(VDH) 표준VDH 로트와일러 표준
국제 애견 연맹 (FCI) 표준FCI 로트와일러 표준
한국 애견 연맹 (KKC) 그룹제2그룹
한국 애견 연맹 (KKC) 표준JKC 로트와일러 표준
미국 애견 협회 (AKC) 그룹워킹 그룹 (Working Group)
영국 애견 협회 (KCUK) 그룹워킹 그룹 (Working Group)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애견 협회 (ANKC) 그룹그룹 6 (유틸리티)
뉴질랜드 애견 협회 (NZKC) 그룹유틸리티
캐나다 애견 협회 (CKC) 그룹그룹 3 - 워킹
유나이티드 케넬 클럽 (UKC) 그룹가디언 독 (Guardian Dog)

2. 역사

로트바일러는 FCI 표준에 따르면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로, 그 기원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로마 군단과 함께 알프스 산맥을 넘어온 이 개들은 사람들을 보호하고 가축을 몰았다. 로트바일 지역에서 토종 개들과 교잡되면서, 가축 떼를 몰고 지키며 주인과 재산을 방어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로트바일 정육점 개"로 알려졌으며, 1급 감시견, 몰이 개, 짐마차 개로도 활용되었다.[3][10]

조상은 로마인이 가져온 모로시안견(모로사스 타입)으로, 원래 번견으로 사용되었으나, 강력하고 머리가 좋은 특성 덕분에 목축견으로 개량되었다. 를 이동시킬 때는 이탈리아의 카네 코르소와 같이 리더 소의 머리를 가볍게 공격하여 이동시키는 방식을 사용했다. 농장 관리뿐만 아니라 소를 시장으로 데려갈 때, 현금을 보호하는 경비견으로도 활용되었다. 로트와일러의 목걸이에는 소 매매를 위한 거액의 현금이 든 자루를 매달아 '살아있는 금고' 역할을 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경찰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여 로트와일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전령견, 구급견, 짐마차 개, 경비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1914년 독일 최초의 로트와일러 클럽인 Deutscher Rottweiler-Klub (DRK)이 설립되었고, 1915년 Süddeutscher Rottweiler-Klub (SDRK)이 설립되었으며, 이후 IRK(국제 로트와일러 클럽)이 되었다. 1921년에는 Allgemeiner Deutscher Rottweiler Klub (ADRK)이 결성되어 1924년 슈투트가르트 지방 법원에 공식 등록되었다.[9]

1931년 미국 켄넬 클럽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되었고,[11] 1936년 영국 크루프츠에서 전시되었다. 1966년 별도의 등록부가 개설되었으며, 1990년대 중반 인기가 최고조에 달했다.[12] 2017년 미국 켄넬 클럽은 로트와일러를 미국에서 여덟 번째로 인기 있는 순종견으로 꼽았다.[13]

19세기에는 목축견 역할이 기계화로 사라졌지만, 뛰어난 경비견이었기에 돈이나 집을 지키는 경비견으로 일했다. 1910년 군견 및 경찰견으로 인정받았고, 1870년대에는 도베르만 품종 개량에 사용되어 인지도가 더욱 상승했다. 오늘날에도 작업견, 애완견, 쇼독(show dog) 등으로 널리 사육되고 있다.

2. 1. 기원

FCI 표준에 따르면 로트와일러는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로 여겨진다. 그 기원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로마 시대에 로트와일러는 목축견이나 몰이 개로 사육되었다. 이 개들은 로마 군단과 함께 알프스 산맥을 넘어 다니며 사람들을 보호하고 가축을 몰았다. 로트바일 지역에서 이 개들은 토종 개들과 자연스럽게 교잡되었다. 로트와일러의 주요 임무는 가축 떼를 몰고 지키고, 주인과 그들의 재산을 방어하는 것이었다. 이 견종은 로트바일이라는 옛 자유 도시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로트바일 정육점 개"로 알려졌다. 정육점 주인들은 이 유형의 개를 순전히 성능과 유용성을 위해 사육했다. 결국 1급 감시견이자 몰이 개가 되었고, 짐마차 개로도 사용될 수 있었다.[3][10]

로트바일 기념비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경찰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여 로트와일러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났다.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로트와일러는 전령견, 구급견, 짐마차 개, 경비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독일 최초의 로트와일러 클럽인 Deutscher Rottweiler-Klub (DRK, 독일 로트와일러 클럽)은 1914년 1월 13일에 설립되었고, 이어 1915년 4월 27일 Süddeutscher Rottweiler-Klub (SDRK, 남독일 로트와일러 클럽)이 설립되었으며, 결국 IRK(국제 로트와일러 클럽)이 되었다. DRK는 약 500마리의 로트와일러를, SDRK는 3,000마리의 로트와일러를 보유했다. 두 클럽의 목표는 달랐다. DRK는 작업견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했고 로트와일러의 형태학을 강조하지 않았다.

다양한 독일 로트와일러 클럽들은 1921년에 Allgemeiner Deutscher Rottweiler Klub (ADRK, 독일 일반 로트와일러 클럽)을 결성했다. 이는 1924년 1월 27일 슈투트가르트 지방 법원의 클럽 및 협회 등록부에 공식적으로 기록되었다.[9] ADRK는 로트와일러의 본고장 클럽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1931년, 로트와일러는 미국 켄넬 클럽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11] 1936년, 로트와일러는 영국 크루프츠에서 전시되었다. 1966년, 이 견종을 위한 별도의 등록부가 개설되었다. 1990년대 중반 로트와일러의 인기는 최고조에 달했는데, 미국 켄넬 클럽에서 가장 많이 등록된 개였기 때문이다. 2017년, 미국 켄넬 클럽은 로트와일러를 미국에서 여덟 번째로 인기 있는 순종견으로 순위를 매겼다.[13]

로트바일러의 옛 이름은 '''로트바일러 메츠거훈트'''(Rottweiler Metzgerhund영어, '''메츠거훈트=도살자의 개''')이지만, 이미지가 좋지 않고 독일 역사적 문제도 있어 현재는 "로트바일러"라고 불린다.

기원전 로마인이 가져온 모로시안견(모로사스 타입)이 조상이다. 원래 번견으로 사용되었던 개이지만, 강력하고 머리가 좋은 뛰어난 개들이었기에, 목축견으로 개량되어 로트바일러가 탄생했다.

의 이동 방식은 이탈리아의 카네 코르소와 같이, 리더 소의 머리에 부상을 입히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공격을 가해, 겁을 주거나 화나게 함으로써 이동시키고, 그에 따르는 다른 소들도 한꺼번에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농장 관리뿐만 아니라 소를 시장으로 데려갈 때에도 사용되었고, 나중에는 소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현금을 보호하는 경비견으로도 사용되었다.

소를 매매하기 위한 거액의 현금이 든 자루를 로트와일러의 목걸이에 매달아 주인 이외에는 아무도 손을 댈 수 없도록 하였다. 만약 현금을 훔치려는 자가 로트와일러의 목에 매달린 자루를 훔치려고 손을 뻗으면, 물어서 용서 없이 격퇴했다. 이로 인해 로트와일러는 은행보다 안전한 '살아있는 금고'로 귀하게 여겨졌고, 세계적인 불황이 일어났을 때는 은행에서 인출한 전 재산을 로트와일러에게 맡기는 가족까지 나타날 정도였다.

19세기에는 목축견으로서의 일이 기계화되어 사라졌지만, 경비견으로서 뛰어난 견종이었기에 돈이나 집을 도둑으로부터 지키는 경비견으로 일했다. 1910년 군견 및 경찰견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1870년대에는 도베르만의 품종 개량에 사용되어 인지도가 더욱 상승했다.

2. 2. 중세 시대

FCI 표준에 따르면 로트와일러는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로 여겨지며, 그 기원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로마 군단과 함께 알프스 산맥을 넘어온 이 개들은 사람들을 보호하고 가축을 몰았다. 로트바일 지역에서 토종 개들과 교잡되면서, 로트와일러는 가축 떼를 몰고 지키며 주인과 재산을 방어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 견종은 로트바일이라는 옛 자유 도시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로트바일 정육점 개"로 알려졌다. 정육점 주인들은 이 개들을 순전히 성능과 유용성을 위해 사육했고, 그 결과 1급 감시견이자 몰이 개, 짐마차 개로도 활용되었다.[3][10]

로트바일러의 조상은 로마인이 가져온 모로시안견(모로사스 타입)이다. 이 개들은 원래 번견으로 사용되었으나, 강력하고 머리가 좋은 특성 덕분에 목축견으로 개량되었다.

로트바일러는 를 이동시킬 때 이탈리아의 카네 코르소와 같이 리더 소의 머리를 가볍게 공격하여 겁을 주거나 화나게 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농장 관리뿐만 아니라 소를 시장으로 데려갈 때에도 사용되었고, 나중에는 현금을 보호하는 경비견으로도 활용되었다.

로트와일러의 목걸이에는 소 매매를 위한 거액의 현금이 든 자루를 매달아 주인 이외에는 아무도 손을 댈 수 없도록 하였다. 만약 현금을 훔치려는 자가 로트와일러의 목에 매달린 자루를 훔치려고 하면, 로트와일러는 물어서 격퇴했다. 이 때문에 로트와일러는 은행보다 안전한 '살아있는 금고'로 여겨졌으며, 세계적인 불황 시기에는 은행에서 인출한 전 재산을 로트와일러에게 맡기는 가족까지 나타날 정도였다.

2. 3. 근대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경찰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여 로트와일러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났다.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로트와일러는 전령견, 구급견, 짐마차 개, 경비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독일 최초의 로트와일러 클럽인 Deutscher Rottweiler-Klub (DRK, 독일 로트와일러 클럽)은 1914년 1월 13일에 설립되었고, 이어 1915년 4월 27일 Süddeutscher Rottweiler-Klub (SDRK, 남독일 로트와일러 클럽)이 설립되었으며, 결국 IRK(국제 로트와일러 클럽)이 되었다. DRK는 약 500마리의 로트와일러를, SDRK는 3,000마리의 로트와일러를 보유했다. 두 클럽의 목표는 달랐다. DRK는 작업견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했고 로트와일러의 형태학을 강조하지 않았다.

1921년에는 다양한 독일 로트와일러 클럽들이 Allgemeiner Deutscher Rottweiler Klub (ADRK, 독일 일반 로트와일러 클럽)을 결성했다. 이는 1924년 1월 27일 슈투트가르트 지방 법원의 클럽 및 협회 등록부에 공식적으로 기록되었다.[9] ADRK는 로트와일러의 본고장 클럽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1931년, 로트와일러는 미국 켄넬 클럽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11] 1936년, 로트와일러는 영국 크루프츠에서 전시되었다. 1966년, 이 견종을 위한 별도의 등록부가 개설되었다. 1990년대 중반 로트와일러의 인기는 최고조에 달했는데, 미국 켄넬 클럽에서 가장 많이 등록된 개였기 때문이다.[12] 2017년, 미국 켄넬 클럽은 로트와일러를 미국에서 여덟 번째로 인기 있는 순종견으로 순위를 매겼다.[13]

19세기에는 목축견으로서의 일이 기계화되어 사라졌지만, 경비견으로서 뛰어난 견종이었기에 돈이나 집을 도둑으로부터 지키는 경비견으로 일했다. 1910년 군견 및 경찰견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1870년대에는 도베르만의 품종 개량에 사용되어 인지도가 더욱 상승했다.

2. 4. 현대

19세기에는 목축견으로서의 역할이 기계화로 인해 사라졌지만, 로트바일러는 뛰어난 경비견이었기 때문에 돈이나 집을 도둑으로부터 지키는 경비견으로 계속 활동했다. 1910년에는 군견 및 경찰견으로 인정받았으며, 1870년대에는 도베르만 품종 개량에 사용되어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다.

오늘날에도 로트바일러는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작업견, 애완견, 쇼독(show dog) 등으로 널리 사육되고 있다.

3. 특징

국제사육연맹(FCI) 표준에 따르면 로트와일러는 힘이 넘치고, 뚜렷한 황갈색 무늬와 검은색 털을 가진 견종이다. 강력한 외모 속에서도 고귀함을 잃지 않으며, 반려견, 맹견, 구조견, 작업견 등 다양한 역할에 적합하다.[3]

몰로서스 타입의 견종으로, 단단하고 근육질이며 뼈대가 굵은 체격을 지녔다. 체고는 수컷 61~69cm, 암컷 56~64cm이며, 체중은 수컷 45~59kg, 암컷 40~50kg으로 대형견에 속한다. 주둥이는 굵고 짧으며, 턱힘이 강하다. 눈은 작고, 콧구멍은 크다. 귀는 처져 있으며, 꼬리는 보통 길고 가늘지만 짧게 자르는 경우도 있다. 다리는 길고 굵으며, 발가락도 크고 굵다. 넓은 등과 어깨를 가졌으며, 털은 짧고 매끄러운 블랙 앤 탠 색상이다.

운동량은 많지 않은 편이며, 고관절 이형성증이나 골육종과 같은 질병에 취약하다. 체중이 많이 나가므로, 푹신한 침구를 사용하여 욕창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3. 1. 외형

로트와일러의 해부학적 구조 (설명은 왼쪽 참조)


# 머리(눈)

# 주둥이(이빨, 혀)

# 목주름(목구멍, 목덜미 피부)

# 어깨

# 팔꿈치

# 앞발

# 엉덩이 최고점

# 다리(허벅지와 엉덩이)

# 뒷발꿈치

# 뒷발

# 어깨높이

# 슬관절

# 발

# 꼬리

국제사육연맹(Fédération Cynologique Internationale)은 로트와일러를 풍부한 힘, 뚜렷하게 정의된 진한 황갈색 무늬, 검은색 털을 가진 개로 묘사하며, 강력한 외모에도 고귀함이 있고 반려견, 맹견, 구조견 및 작업견으로 매우 적합하다고 설명한다.[3]

로트와일러의 두개골은 중간 길이이며 귀 사이가 비교적 넓다. 이마선은 측면에서 볼 때 적당히 둥글게 굽어 있으며, 후두골은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잘 발달되어 있다. 정지(stop)는 비교적 강하고, 이마의 홈은 너무 깊지 않다.[3]

코는 잘 발달되어 있으며 둥근 것보다 넓고, 비교적 큰 콧구멍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검다. 주둥이는 두개골 영역에 비해 너무 길거나 짧지 않아야 하며, 주둥이와 두개골 길이의 비율은 약 1:1.5이다. 콧등은 곧고, 기저부가 넓으며 적당히 좁아진다.[3]

입술은 검고 밀착되어 있으며 입가는 보이지 않는다. 잇몸은 검거나 가능한 한 어두워야 한다. 위턱과 아래턱은 모두 강하고 넓다. 로트와일러는 강하고 완전한 치열(42개의 치아)을 가지고 있으며, 가위 물림으로 위쪽 앞니가 아래쪽 앞니를 덮는다. 광대뼈궁은 뚜렷해야 하지만 과장되어서는 안 된다.[3]

눈은 중간 크기이며 아몬드 모양이고 진한 갈색이다. 눈꺼풀은 밀착되어 처지지 않아야 한다. 귀는 중간 크기이며, 늘어져 있고, 삼각형이며, 넓게 벌어져 있고, 머리 위쪽에 위치한다. 귀가 머리에 가까이 붙어 있으면 두개골이 넓어 보인다. 머리 피부는 전반적으로 팽팽하며, 경계할 때 이마에 약간의 주름이 생길 수 있다.[3]

등은 곧고, 강하며 단단하다. 허리는 짧고, 강하며 깊다. 엉덩이는 넓고, 중간 길이이며, 약간 둥글고, 평평하거나 처지지 않는다. 가슴은 넓고 깊으며(어깨 높이의 약 50%) 잘 발달된 앞가슴과 잘 벌어진 갈비뼈를 가지고 있다. 옆구리는 들어가 있지 않다.[3]

앞다리는 정면에서 보면 곧고 서로 가까이 붙어 있지 않다. 옆에서 보면 아래팔은 곧고 수직으로 서 있다. 어깨뼈의 경사는 약 45도이다. 어깨는 잘 뒤로 물러나 있으며, 위팔은 몸에 밀착되어 있다. 아래팔은 매우 발달되어 있고 근육질이다. 발목은 약간 유연하며 강하지만 가파르지 않다. 앞발은 둥글고 단단하며 잘 굽어 있으며, 발바닥 패드는 단단하고, 발톱은 짧고, 검고, 강하다.[3]

뒷다리는 후면에서 보면 곧고 너무 가까이 붙어 있지 않다. 자유롭게 서 있을 때, 윗넓적다리와 엉덩이뼈, 윗넓적다리와 아랫넓적다리, 아랫넓적다리와 중족골 사이에는 둔각이 형성된다. 윗넓적다리는 적당히 길고 넓으며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아랫넓적다리는 길고, 강하며, 넓고, 근육질이며, 건질하다. 뒷발목은 튼튼하고, 각도가 잘 잡혀 있으며, 가파르지 않다. 뒷발은 앞발보다 약간 길다. 발가락은 강하고, 굽어 있으며, 앞발처럼 단단하다.[3]

로트와일러는 체고가 수컷 61~69cm, 암컷 56~64cm이며, 체중은 수컷 45~59kg, 암컷 40~50kg인 대형견이다. 몰로서스 타입의 단단하고 근육질이며 뼈대가 굵은 체격이다. 주둥이는 굵고 짧으며, 턱힘이 강하다. 눈은 작고, 콧구멍이 크다. 귀는 처진 귀이다. 다리는 길지만 굵고, 발가락도 크고 굵다. 등과 어깨 너비가 넓다. 털은 스무스 코트이며, 털 색깔은 블랙 앤 탠이다.

운동량은 많지 않은 편이다. 대형견에게 흔한 고관절 이형성증에 잘 걸리며, 골육종 발병률이 비교적 높다. 체중이 무겁기 때문에 침대에는 쿠션 등을 깔아 욕창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3. 1. 1. 꼬리

FCI 2018 표준에서는 로트바일러의 꼬리를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다.

: 자연스러운 상태에서는 튼튼하고, 등선의 연장선상에서 수평을 유지한다. 주의를 기울일 때, 흥분했을 때 또는 움직일 때는 약간 휘어 올라갈 수 있다. 편안할 때는 처질 수 있다. 다리 쪽으로 위치할 때 꼬리는 뒷발꿈치까지 닿거나 약간 더 길 수 있다.[3]

역사적으로 꼬리는 전통적으로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마디에서 잘라내는 단미(斷尾)를 시행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단미는 금지되어 있으며, 이는 FCI 원산국 품종 표준에 반영되어 있다.[3]

2018년 FCI 표준은 자연적으로 짧은 꼬리(일명 "짧은 꼬리")를 "실격 사유"로 분류하고 있으며, "꼬리의 꺾임, 고리 모양 꼬리, 심한 측면 편향"도 실격 사유에 해당한다.[3] 꼬리는 장식털이 적은 가늘고 긴 처진 꼬리이지만, 짧게 단미하는 경우도 있다.

3. 2. 성격

3주된 로트와일러 강아지들


2008년 연구에 따르면, 수컷 로트와일러는 암컷보다 자신감, 예민함, 방어 본능, 놀이 본능이 더 높다.[15]

같은 해 품종 클럽 회원 대상 설문 조사에서는 로트와일러가 주인이나 다른 개에게는 평균 수준의 공격성(물거나 물려는 행위)을 보였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평균 이상의 공격성을 보이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경비견 및 영역 본능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16]

'로트와일러 핸드북'에서 Joan H. Walker는 "로트와일러는 영역성이 매우 강하다"라고 언급하며, 주인이 개의 영역 방어적 공격성을 조절하기 위해 꾸준히 훈련시켜야 함을 강조한다.[17]

3. 3. 건강

로트와일러


로트와일러는 여러 건강 문제에 취약한 편이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로트와일러의 평균 수명은 일반적인 개들의 평균 수명보다 짧은 경향을 보인다.

  • 2022년 영국 연구: 평균 수명 8년 (전체 평균 12년)[20]
  • 2024년 영국 연구: 평균 수명 10.6년 (순종견 평균 12.7년, 잡종견 평균 12년)[21]
  • 2024년 이탈리아 연구: 평균 수명 9년 (전체 평균 10년)[22]


로트와일러는 족부 핥기 피부염, 피부 석회화증, 루푸스성 조갑영양장애, 악성 조직구 육종, 전신 조직구증식증, 혈관병증, 백반증 등 다양한 피부 질환에 취약하다.[24] 모낭 지방증은 로트와일러와 같이 적색 반점이 있는 개에게서 발견되는 피부 질환이다.[25]

개 고관절 이형성증과 슬개골 탈구(CCLD) 발병률도 높은 편이다.

  • 미국 연구 (개 고관절 이형성증): 로트와일러의 10.53% (전체 평균 3.52%)[26]
  • 미국 연구 (슬개골 탈구): 로트와일러의 8.29% (전체 평균 2.55%)[26]
  • 고관절 이형성증과 CCLD 동시 발병: 로트와일러의 1.34% (전체 평균 0.3%)[26]
  • 또 다른 미국 연구: 고관절 이형성증 유병률 20.1%, 팔꿈치 이형성증 유병률 38.1%[27]


위확장 염전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28] 다른 연구에서는 이러한 소인이 발견되지 않았다.[29]

품종 클럽 회원 대상 설문 조사에 따르면 로트와일러의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은 암이며, 사망 원인의 45% 이상이 암이었다.[23] 대형견에게 흔한 고관절 이형성증 외에도 골육종 발병률이 비교적 높다.

4. 훈련 및 관리

로트바일러는 타고난 통제 욕구와 힘을 가지고 있어, 훈련 및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적절한 훈련과 사회화가 필수적이다.

4. 1. 훈련

로트와일러가 양을 모는 모습


미국켄넬클럽(American Kennel Club)에 따르면,[18] 로트와일러는 강한 통제 욕구와 함께 타고난 집합(gathering)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느슨한 눈빛을 보이며, 가축을 잘 다루면서도 상당한 힘을 보여준다. 위협적인 모습을 이용하는 데 능숙하다.

로트와일러는 종종 머리를 등과 같은 높이로 유지하거나, 머리는 들지만 목과 어깨는 낮추는 자세를 취한다. 암컷 중 일부는 눈을 사용할 때 앞쪽 전체를 약간 낮추기도 한다. 수컷도 넓은 들판에서 멀리 떨어진 가축을 다룰 때 이런 자세를 취하지만, 축사와 같이 좁은 공간에서 일할 때 수컷이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은 드물다.

로트와일러는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움직임을 보이며, 필요에 따라 짖어대고, 소를 다룰 때는 매우 위압적인 돌진을 한다. 양을 모을 때는 힘의 강도가 자연스럽게 바뀌며, 소를 다룰 때는 몸과 어깨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뿔이 있는 가축에게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로트와일러는 소를 다룰 때 우두머리 동물을 찾아내 도전하며, 그 동물을 제압하면 진정하여 자신의 일을 한다.

일부 목축업자들은 로트와일러가 보더 콜리, 켈피 등 다른 견종들이 무시하는 고집 센 가축을 움직이는 데 특히 적합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로트와일러는 필요하다면 몸을 사용하여 고집 센 동물을 물리적으로 강제로 복종시킨다.

양을 다룰 때 로트와일러는 모으고(gathering)/가져오는(fetching) 스타일을 보이며, 지시를 쉽게 이해하고 따라 양을 쉽게 몰 수 있다.

같은 가축을 오랫동안 다루면 로트와일러는 가축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으며, 가축이 자신의 지시에 따르는 한 매우 애정을 갖게 된다.[19]

로트와일러는 민첩성(Agility)과 슈츠훈트를 포함한 많은 도그 스포츠에도 매우 적합하며 흔히 사용된다.

5. 맹견 관련 논란 및 사고

SBS 뉴스, JTBC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로트바일러가 스피츠를 물어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맹견 관련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맹견 관리 체계가 허술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한다.

해외에서도 로트와일러로 인한 인명 피해 사례가 보고되었다.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로트와일러가 사람을 공격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하였다.[37][38][39]

5. 1. 대한민국

SBS 뉴스, JTBC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에서 산책 중이던 스피츠가 로트바일러에게 물려 15초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견의 견주는 로트바일러 견주를 고소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맹견 관리 체계의 허술함이 도마 위에 올랐다. 현행법상 개가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지 않고 다른 개에게만 피해를 입힌 경우, 견주에게 부과되는 과태료는 300만 원 이하이다.[1]

이에 앞서 김민교벨지안 시프도그에게 물려 80대 노인이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 이 사건 역시 맹견 관리가 소홀했던 탓에, 견주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스피츠 사망 사건 이후, 로트바일러를 포함한 맹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 청원까지 등장했다.[1]

5. 2. 해외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생한 539건의 인명 사망 사고 중 피트불이 275건, 로트와일러가 85건을 차지했다.[37]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조사에 따르면,[38] 1979년부터 1998년까지 20년간 미국에서 발생한 238건의 인명 사망 사고 중 피트불이 66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로트와일러는 39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2009년 10월 11일 오전 10시 35분경, 일본 후쿠오카현 나카가와정 이치노세에서 4세 남자아이가 아키타견과 로트와일러 두 마리의 대형견에게 공격받아 사망했다.[39]

6. 미디어에서의 묘사

로트와일러는 매체에서 종종 위험하거나 공격적인 견종으로 묘사된다.[30][31][7][32][33]

리썰 웨폰 3, 1998년 영화 ''하프 베이커드'', 그리고 HBO 드라마 ''안투라지''와 같은 일부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로트와일러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묘사했다.[34] 또한 알렉산드라 데이의 어린이 책 시리즈 ''굿 독, 칼''에도 등장한다.[35]

매체에서 널리 보도된 한 사건에서, 리즈 맥스테드-블럭이 소유한 제이크라는 2살 된 영국 로트와일러는 RSPCA로부터 용감함을 인정받았다. 이 개는 주인과 함께 산책을 하던 중 비명 소리를 들었다. 제이크는 2009년 7월 히어설 커먼, 코벤트리에서 한 여성을 성추행하던 남자를 쫓아냈다. 그는 덤불 속에서 공격자와 피해자를 찾아내어 공격자를 쫓아내고, 주인을 현장으로 안내한 후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피해자를 보호했다. 공격자는 중범죄 성폭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4년 동안 투옥되었다. 제이크는 사건 후 경찰로부터 용감함을 위한 상과 메달을 받기 위해 추천되었다. 코벤트리 경찰서의 클라이브 레프트위치 형사는 "우리 관점에서 볼 때 제이크라는 로트와일러는 심각한 성폭행이 더 악화되는 것을 막았습니다."라고 말했다.[36]

참조

[1] 웹사이트 Oxford Dictionaries http://www.oxforddic[...] 2016-07-18
[2] 웹사이트 Oxford Dictionaries-US https://en.oxforddic[...] 2016-09-29
[3] 웹사이트 Rottweiler breed standard http://www.fci.be/No[...] FCI 2019-04-07
[4] 웹사이트 Rottweiler http://ankc.org.au/B[...] Australian National Kennel Council 2016-02-28
[5] 웹사이트 Rottweiler http://www.thekennel[...] The Kennel Club 2016-02-28
[6] 웹사이트 Rottweiler http://www.nzkc.org.[...] New Zealand Kennel Club 2016-02-28
[7] 뉴스 THING; Have You Hugged Your Rottweiler Today? https://www.nytimes.[...] 1994-08-14
[8] 웹사이트 rottweiler https://www.purina.c[...] 2019-05-01
[9] 서적 The Rottweiler Internationale Föderation der Rottweilerfreunde 2008
[10] 논문 Studies in The Breed History of The Rottweiler 1969
[11] 웹사이트 Get to Know the Rottweiler http://www.akc.org/d[...] The American Kennel Club 2014-05-29
[12] 웹사이트 The History of the Rottweiler http://www.vansach.c[...] vansach.com
[13] 웹사이트 Most Popular Dog Breeds – Full Ranking List https://www.akc.org/[...] The American Kennel Club 2019-04-07
[14] 웹사이트 AKC Official Standard of the Rottweiler http://images.akc.or[...] 2019-04-07
[15] 논문 Genetic and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behavior test results in Rottweilers 2008-07-01
[16] 논문 Breed differences in canine aggression 2008
[17] 뉴스 The Rottweiler https://moderndogmag[...] 2018-05-01
[18] 웹사이트 AKC Herding Regulations http://images.akc.or[...] American Kennel Club
[19] 간행물 Breed Feature: Bernese Mountain Dogs, Leonbergers & Rottweilers 2009-01-01
[20] 논문 Longevity and mortality of owned dogs in England https://researchonli[...]
[21] 논문 Longevity of companion dog breeds: those at risk from early death 2024-02-01
[22] 논문 Factors related to longevity and mortality of dogs in Italy 2024
[23] 논문 Methods and mortality results of a health survey of purebred dogs in the UK 2010-10-01
[24] 서적 Small Animal Dermatology Saunders 2016-09-19
[25] 서적 Blackwell's Five-Minute Veterinary Consult Clinical Companion Wiley-Blackwell 2011-01-25
[26] 논문 Prevalence of and risk factors for hip dysplasia and cranial cruciate ligament deficiency in dogs Americ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AVMA) 2008-06-15
[27] 논문 Long-term genetic selection reduced prevalence of hip and elbow dysplasia in 60 dog breeds http://pdfs.semantic[...] Public Library of Science (PLoS) 2017-02-24
[28] 논문 Association between previous splenectomy and gastric dilatation-volvulus in dogs: 453 cases (2004–2009) Americ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AVMA) 2013-05-15
[29] 논문 Analysis of risk factors for gastric dilatation and dilatation-volvulus in dogs Americ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AVMA) 1994-05-01
[30] 뉴스 PET OR LETHAL WEAPON? https://www.chicagot[...] 1992-09-20
[31] 웹사이트 Rottweilers can be friends, therapy dogs, too http://old.post-gaze[...] 2019-05-10
[32] 뉴스 ROTTWEILERS https://www.washingt[...] 2018-12-03
[33] 웹사이트 Rottweiler sinks its teeth into crime https://www.scotsman[...] 2019-05-08
[34] 웹사이트 Rottweiler Dog Facts: 10 fun and fascinating facts about the adorable Rottweiler breed of dog https://www.scotsman[...] 2022-11-30
[35] 웹사이트 Alexandra Days' Carl https://ew.com/artic[...]
[36] 뉴스 Rottweiler honoured for stopping Coventry sex attacker https://www.bbc.co.u[...] 2010-09-26
[37] 웹사이트 http://www.dogsbite.[...]
[38] 웹사이트 아카이브된 복사본 http://www.cdc.gov/h[...] 2015-04-11
[39] 웹사이트 4歳男児、犬2匹にかまれ死亡 福岡の研修施設敷地で https://www.pooch1.c[...]
[40] 웹인용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http://www.law.go.kr[...] 대한민국 국가법령정보센터 20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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